제295회서대문구의회(제2차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1호
-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1월 14일(화) 10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청취의 건
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3.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건
4.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청취의 건
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용준 의원 대표 발의)(이용준·홍정희·박진우 의원 공동 발의)(김양희·박경희 의원 찬성)
3.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4.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의장 제의)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이용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에 대한 하반기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건의 조례안 심사와 2024년도 의회 운영 기본 일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제295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건에 대하여 협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자회계 시스템의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청취의 건
○위원장 이용준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염봉선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과 함께 팀장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염봉선 회의 전 11월 1일자와 11월 3일자 구의회사무국 직원으로 신규 임용된 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월 1일자에 신규 임용된 임기제 공무원분들입니다.
정책지원팀장 김지유 팀장입니다.
(인사)
홍보팀의 사진 영상 담당 이용수 주무관입니다.
(인사)
다음은 11월 3일자에 행정직 9급으로 신규 임용된 분들입니다.
의정팀의 지성호 주무관입니다.
(인사)
마지막으로 의사팀에 배치된 김경선 주무관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신규 임용된 직원 소개를 마치고 다음 인사 말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염봉선입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과 의정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의회운영위원회 이용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의회사무국은 제295회 정례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있어서 의원님들께서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보좌토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즉시 말씀해 주시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준 염봉선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권선상 의정팀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권선상 안녕하십니까? 의정팀장 권선상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도 저희 사무국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격려와 지도 편달을 해주시는 이용준 의회 운영위원장님과 운영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보고 순서는 일반 현황과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O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구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준 권선상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우 위원 팀장님, 이번에 저희 주차장이 너무 만실이어서요. 개인적으로는 SH공사, 이번에 주차장 부지가 매입이 돼가지고 개방을 하게 되면 여기 융복합센터 이용하시는 분들은 회기 때라도 최소한 그쪽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집행부하고 잘 협조를 하시면 안 될지 싶어가지고 그 부분을 검토해 주셔가지고 회기 때만이라도 그분들이 저 밑에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권선상 집행부 관련 기관이랑 좀 자세하게 세밀하게 협의를 해갖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그렇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염봉선 위원님, 그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로 제가 말씀드릴 사항이 있어가지고.
제가 작년 1월에 왔을 때부터 계속 이 앞에 있는 부지를 사달라고 많은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현재 저희가 매입 계획을 수립을 해서 그 땅 주인하고는 계속 접촉을 해 왔었거든요. 그래서 내부적인 합의를 보고 매입할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공유재산심의회 때 안건까지 통과를 시켰어요. 시키고 지금 저희 구의회로 공유재산 심의 안건으로 상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안까지 편성 요청을 했는데 구청장님께서 예산이 여력이 안 되셨는지 삭감을 해서 예산안은 편성이 안 돼 있거든요.
그 사항은 의원님들께서 많이 고민을 하셔서 혹시 증액을 하신다든가 하는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주시면 충분히 내년 바로 상반기 내로 아마 추가로 확보가 되면 그건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용준 네, 수고하셨습니다. 주이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이삭 위원 주이삭 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는 그 주차장 부지 확보를 추가로 하면 지금과 같은 우리 박진우 위원님 얘기하셨던 난립해 있는 우리 주차장 상황이 해소될 거라고 보세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라 생각하세요?
○사무국장 염봉선 일부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되고요. 장기적인 방안은 주차 수요에 대해서는 더 검토를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주이삭 위원 어떻게 검토하실 생각이세요?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셔야지 이 문제가 진짜 해결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 주차 얘기를 지금 처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기억하시죠?
○사무국장 염봉선 예, 알고 있습니다. 구청 앞에…
○주이삭 위원 제가 여쭤보는 취지는 그간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답을 내놓으시라는 얘기예요. 말씀드린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 전혀 지금 고쳐지는 일이 없는 거 같아서 그거 여쭤보는 겁니다.
○사무국장 염봉선 지금 회기 중에는 저희 직원들이 원거리에 근무하지 않는 직원들은 차를 못 가져오게 다 지시를 했고요. 그래서 청사 내부에는 의원님 차량하고 행정차량만 대게끔 해서 충분히 주차 공간 의원님 자리는 확보는 했고요.
외부 공간하고 지금 평생교육 융복합 인재교육센터에서 받는 수강생이 못 오게 거절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차량을 가져오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애로사항이 참 많은데 이 부분은 저희가 교육지원과하고 더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처리 방안을, 회기 중에는 강구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주이삭 위원 회기 중이 지금 중요한가요? 회기 중일 때 지금 밖에 주차돼 있는 거 보면 차 나오기도 어렵고 더 들어가기도 어렵고. 아까도 아까 들어오는데 이미 꽉 차 있고요. 어제도 장난 아니었고.
교육지원과랑 협의하면 해소가 되겠어요? 저는 그거 근본적으로 해결 방식 아니라고 보거든요.
○사무국장 염봉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가능성이 있다면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주이삭 위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한번 그러면
○사무국장 염봉선 네, 제안을 해주십시오.
○주이삭 위원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권선상 저희가 주차장이 지금 현재 설치돼 있는 면수가 실내가 20면이고 실내가 18면이에요. 그런데 여기 이용하는 분들이 의원님하고 직원이랑 평생학습관 강사들이랑 그렇거든요. 그런데 어저께나 그저께 같은 경우는 제가 파악을 해본 바에 의하면 장애 아동들에 대한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서 차량을 좀 가져오신 거 같아요.
○주이삭 위원 그래서 특수 상황이라서 그거는
○의정팀장 권선상 특수 상황이 좀 있었고.
○주이삭 위원 제외를 해달라 이런 얘기인가요?
○의정팀장 권선상 근본적인 조치는 주차장을 확보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운영 방법에 대한 어떤 개선 부분이 병행이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주이삭 위원 죄송한 얘기지만 지금 되게 한심한 얘기들만 하고 계시는데, 사회적 약자들이 들어올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준비를 해야 돼요. 평상시에는 우리는 몸 불편한 양반들 그런 사람 없을 때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런 분들이 들어올 것을 계산하고 준비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저는.
그러면 좀 근본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분들 차 몇 대 가져오는지는 파악하셨어요?
○의정팀장 권선상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20대 이상 정도 된다고 봅니다.
○주이삭 위원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세요. 지금 몇 달이 지났는데 그걸 파악을 안 하십니까?
둘째로 그러면 의회사무국 직원분들은 차를 이렇게 자유롭게 갖고 다니시는데 구청 직원들은 차 갖고 다니나요? 다니는 사람들은 또 어떤 비용으로 지출하고 주차면을 사용한다든지 그런 거는 없나요? 제가 알기로는 있는데.
○의정팀장 권선상 거주자나 공용주차장 같은 데 돈을 내고.
○주이삭 위원 돈을 내고 쓰죠?
○의정팀장 권선상 네.
○주이삭 위원 왜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만 특별한 혜택을 받으면서 차라는 차는 다 갖고 다니면서 그러면서 주차장 확보는 안 된다고 얘기하고.
저는 지금 근본적인 원인은 난립하는 차량 수의 문제라고 봅니다. 의원들은 계속 의회에 있다가도 밖에 나가고 출동하는 일들이 많다 보니 차가 당연히 필요한 거고 우리 의회에서 차량의 주차할 수 있는 면수를 확보하는 걸 최우선적으로 해야죠. 그래서 아까 국장님 얘기하신 대로 실내의 면수 확보하는 거야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분들 솔직히 행정차량으로 밖에 나가서 뭐 물건 사오신다든지 아니면 의원들 일정이 있을 때 지원 나오는 분들이 있다든지 이럴 때 차 쓰지 개인 차량 쓰고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출퇴근용이잖아요. 멀리서 오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그러면 비용 지불하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세요.
제가 이 얘기를 사실 몇 달 전에 스스로들 판단하실 거라 생각하고 더 얘기를 안 했었는데 우리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우리 실외 주차장, 실외 주차장을 그냥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면수로 제공을 해버립시다. 그러고 주차면 확보를 우리 직원분들을 우선적으로 해서 면수 확보하는 경우는 비용 지출해가지고 하시고 아니면 정말 멀리 있는 분들, 정말 꼭 필요한 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가 예산을 지출해서라도 면수를 확보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렇게 하시고.
이런 근본적으로 차량 수를 줄일 계획은 전혀 얘기를 안 하시는 거예요. 전에도 제가 한 가지 대안을 얘기해 드렸던 건 사실 이 돈까지 생각은 안 했지만. 요일제를 하든지.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지금 몇 달이 지났는데 대안으로 하나도 말씀을 안 하세요. 제가 그 부분이 지금 사실 불만이거든요.
○의정팀장 권선상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 잘 수렴해가지고 운영 방법, 개선 방안에 대해서 조만간에 보고를 한번 드리는 방안으로 하겠습니다.
○주이삭 위원 네.
주차부지를 더 확보하는 것도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지만 일단 하드웨어의 개념이죠, 그거는. 그럼 이제 체계의 손질도 좀 반드시 봐야 되는데 지금 너무 우리가 손 놓고 있다, 우리 내부의 직원분들, 이것도 일종의 복지일 수 있겠죠. 있는데 왜 의회사무국만 특별하게 그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그거는 지금 마음에 혹시라도 내가 주차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특권이 있었는데 이거 못 내려놓겠다 이런 생각 있으면 우리 직원분들 다 내려놓으시길 바라고요.
적어도 청사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한 방향으로 좀 설계를 해주셔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번에는 조금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그건 죄송하고요.
○의정팀장 권선상 하여튼간 좋은 의견 주셨고요. 저희가 주 위원님이 하시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으니까 최소한의 어떤 대책을 한번 수립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이삭 위원 네. 우리 복합청사인 것을 감안해서 운영이 됐으면 좋겠고요.
저는 여기에다가 추가로 만약에 공영주차장 형태로 운영이 되면 전기차량 그것도 해소가 된다고 생각해요. 더불어서요. 그것도 같이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권선상 공영주차장을 위탁하려고 하면 저희가 부설주차장 관리 규정을 계획을 수립하고 그다음에 공단이나 이런 데다 위탁한다는 어떤 근거를 마련하면 될 거 같습니다.
○주이삭 위원 네. 뭐 공단에 해도 되고요. 저기 구청 앞의 주차장은 행정지원과가 직접 운영하죠?
○의정팀장 권선상 네, 거기는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이삭 위원 그런 형태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합청사니까요.
둘째로 13페이지에 향후 계획으로 정책지원 서비스 하반기 통계 제공이라고 돼 있는데 어떤 내용으로 우리 정책지원 서비스의 통계를 구상하고 계시는지 그거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1월부터라고 돼 있으니까 1월 업무보고 때 여쭤볼 수는 없는 거 같고 지금 여쭤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의정팀장 권선상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파악은 안 됐는데요, 의원님한테 지금 지원되는 모든 어떤 서비스, 조례든 구정질문에 대한 어떤 시나리오 작성이든 여러 가지 다양한 자료들을 의원별로 지원한 현황을 만들어서 통계를 수립한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이삭 위원 이게 의정팀장님께서도 국장님께서도 우리 의원들 의정활동 하는 걸 잘 보셔서 아시겠지만 숫자로, 양적인 지표로 뭔가 평가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통계를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몇 개의 조례에 대해서 우리 정책지원관이나 이런 분들이 의견을 줬다든지 또 자료 요구를 몇 건을 했다든지 아마 이런 얘기일 거예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우리 공공의 영역에서 생각하는 성과지표라든지 이런 거 만드는 거 보면 그런 내용일 텐데.
그것보다도요. 의원들과의 인터뷰도 좀 필요할 거 같고요. 향후 이런 식으로 정책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뭐 이런 내용 있잖아요. 또 우리 지원관분들의 어떤 토론을 통해서 나오는 어떤 향후의 개선 방안 이런 것들도 그러니까 질적인 어떤 잣대나 이런 지표도 필요하겠다 싶어요. 그 내용이 꼭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좀 걱정돼서 말씀드렸습니다. 공공기관에서 통계한다고 하면 딱 그런 거밖에 안 나오니까. 말씀드렸던 거고요.
홍보 관련해서 SNS 운영 내용이 16페이지인데요. 증가율 감소율 이렇게 이것만 까놓고 보면 인스타그램이야 뭐 팔로워 늘어나는 거 금방 늘리는 방법이라 1년 동안 19% 늘은 게 그렇게 괄목할 만한 성과는 아니고요. 나머지들 뭐 팔로우나 이런 것도 특히 개인적으로 걱정인 게 유튜브랑 블로그가 안 오른 게, 페이스북은 요즘 좀 떨어지는 시대거든요. 유튜브랑 블로그 구독자든 방문자가 거의 획기적으로 늘지 않는다는 것이 제가 느끼기에는 콘텐츠 자체가, 포스팅하는 그 게시글 자체가 굉장히 적어져서 그런 거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원인이.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건 제가 생각하는 원인이고.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는...
○의정팀장 권선상 위원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하여튼간...
○주이삭 위원 제 원인이 맞아요? 그거를 팀장님이 알고 계세요?
○의정팀장 권선상 아니 자세한 사항은 홍보팀장한테
○주이삭 위원 네.
○홍보팀장 진선희 홍보팀장 진선희입니다.
위원님께서 보신 바와 같이 저희가 SNS에 대해서 게시글이나 콘텐츠를 올해 조금 많이 올리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내부적인 인력 운영상에 저희가 SNS 담당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여의치 않았어서 유튜브나 특히나 블로그 같은 경우가 요즘에 더 중요하고 또 여러 가지 활성화를 했어야 되는데 저희가 많이 주력하지 못했고요. 이번에 저희가 인력이 조금 조정돼서 내년도에 저희가 SNS는 별도로 분석해서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담당이랑 같이. 해서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이삭 위원 내부 인력의 문제라 하면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정확하게.
○홍보팀장 진선희 저희가 사진 담당 인력이 있었는데 이분이 질병 상의 사유로 사진 업무를 수행하기가 어려워서 영상 담당이면서 SNS 같이 했던 분이 많이 사진 업무를 하게 됐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조금
○주이삭 위원 대직을 했다 이건가요?
○홍보팀장 진선희 네네 맞습니다.
○주이삭 위원 그러면 그분만 했나요? 제가 현장에서 봤을 때는 그분만 찍는 게 아니고 우리 홍보팀에 소속돼 있는 모든 직원들이 다 사진 찍으러 다니던데.
○홍보팀장 진선희 저희가 9월, 10월에 행사가 많아가지고, 매 주말에도 행사가 많게는 6, 7개씩 토·일에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진 대직자든 사진 담당이든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해서 저희가 많을 때는 전 직원이 투입해서 사진을 찍었던 상황이었고요. 그리고 이번에 어찌 됐건 여러 가지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고 또 지원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저희가 사진 영상 전문가를 뽑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분과 함께 저희가 촬영팀 보강도 하고 또 특히나 SNS 부분에서 저희가 많이 주력하지 못했던 부분을 분석하고 해가지고 주력해 볼 계획입니다.
○주이삭 위원 작년 행감 때 아마 팀장님하고 우리 몇몇 주요 전문 임기제분들 의견을 제가 따로 모아서 드렸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런데 사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안 드렸거든요. 그때 잘 기억해 보시면. 이것을 염두에 두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중앙당 그러니까 여의도 정치권에서 일을 할 때 사진기자들, 영상 기자들하고 일을 하다 보니까요 그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문가들이잖아요. 그 사람들이 다 각자가 자기 스튜디오 가지고 사진 찍으면 돈 엄청 벌 사람들인데, 아무튼 기자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옆에서 보니까 그분들이 어떤 일을 하느냐, 자기 사진에 대해서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어떤 컷을 찍었고 내가 찍는 그 피사체의 어떤 표정, 행동, 아주 좋은 그림을 만들려는 데 최선을 다하거든요. 그런데 솔직하게 우리 의회사무국의 그간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문가로서의 어떤 역량, 어떤 좋은 퀄리티의 스틸컷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무하다고. 제가 이 얘기는 안 했다가, 그래도 정이 있으니까 이 정도까지 얘기 안 했는데 좀 대놓고 얘기하겠습니다. 없었어요.
그런데 아까 새로운 인력 오셨다 하셨잖아요. 사진 이번에 찍으신 거 보니까 퀄리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제가 하나 봤는데, 다른 우리 직원분들도 놀라신 거 같던데, 이진삼 의원님 사진 보셨어요? 홈페이지 보면 엄청 잘 나왔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그런 컷이 거의 안 나왔어요, 거의. 아주 드물게 나왔었다. 그건 일에 치여서인지 아니면 본인이 전문성이 없든지 뭐 그런 거거든요. 전문 임기제로서 가져야 되는 역량이 없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일에 치여서 그냥 막 찍는 것에만 이렇게 했다든지. 둘 아니면 세 번째, 네 번째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건 제가 더 파악을 못하겠으니까 팀장님이 팀 내에서 한번 분석해보시고요.
그러니까 제가 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우리 임기제분들 따로 추가로 채용해서 TO 잡아가지고 채용을 한 경우는 자기 일에 자기 분야에서 명확하게 마인드셋이 돼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딱 그 일까지만 최선을 다하면 돼요. 다른 거 다른 일은 나 몰라도 돼. 사진 열심히 찍어서 보정하고 파일 업로드하고 그걸로 끝! 그렇게 좀 교통정리를 하셔야 되겠어요. 팀장님. 제가 봤을 때는.
○홍보팀장 진선희 네.
○주이삭 위원 SNS도 마찬가지예요. SNS 담당자도 전문가로 오신 분이잖아요. 그분 우리 서대문구의회 오기 전에 제가 알기로 모 공공기관에서 굉장한 역할들, 상승 이뤄내고 오신 분으로 알아요. 근데 뭐 하고 있습니까? 지금 보니까 맨날 회의 중에 여기서 캠코더 들고 다니고 있고.
그리고 제가 사실 의원님들 5분 발언이라든지 구정질문 같은 거 다 본인 의원들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 본회의장에 올라가서 얘기하신 거 그거 자막만 달아서라도 올리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거의 없고, 그만큼 일에 치인 거잖아요. 그런데 사진 찍으시는 분들 보니까 심지어는 요 옆에 시설 관리하시는 분도 와가지고, 회의장 영상 관리하시는 분이 사진 찍으러 오시더라고요, 행사장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진이나 영상 이런 거는요 그 결과물 자체가 스틸컷이 굉장히 좋기만 하면 돼요. 우리 의원들이 토요일에 4개 행사가 있다고 해서 4군데 다 가가지고 다 똑같이 맨날 만나는 사진이 필요하겠습니까? 하나 해도 한두 명 만나도 좋은 표정의, 주민과 정말 친화된 그런 표정의 얼굴 나온 그런 사진이 중요하지.
그러니까 일정 관리도 있잖아요, 우리 직원분들이 만약에 일에 치여서 그런 거라면요. 팀장님께서 일정 관리를 잘해 주셔야 돼요. 4개가 있다 그런데 뻔히 앉아가지고 있는 그런 사진만 나올 만한 그런 거다. 그 사진 담당하시는 분들이 그림을 알 거예요. 그런 거면 보내지 마세요. 직원분들이 주민하고 소통하는 거, 정확하게 마이크, 우리 의원들 요즘 행사장 가면 의장님 빼고 누가 마이크 잡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그렇지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 마이크도 못 잡는 행사 가가지고 거기서 사진 이러고 있으면 뭐 합니까? 에너지 낭비 그런 거 하지 마시고 좀 정확하게 교통 정리해서 딱 필요한 곳만 보내세요. 그래서 좋은 퀄리티 사진을 좀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팀장 진선희 일단은 저희의 애로사항을 잘 헤아리고 계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말씀 주신 것 중에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인력 부분에서 진짜 촬영 전문가들은 딱 촬영에 집중할 수 있어야 되는데 저희가 내부적인 일도 하고 있고 또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조금 애로사항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사진 그다음에 영상, SNS 담당이 본인의 영역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저희가 지원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동안 그러지 못한 상황이었고요.
그다음에 그래서 저도 여기 온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보다 보니까 촬영 부분에 되게 애로사항이 많고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니까 지금 저희가 사진 담당 한 분하고 사진 영상 담당 한 분이 있었는데 영상 담당이 실은 없거든요, 지금. SNS 담당이 지금 영상을 대신 같이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업무 조정이라든가 역할이라든가 또 필요하다면 인력까지 조금 이렇게 같이 해서 진행을 해보려고 하고요.
○주이삭 위원 죄송합니다. 말 끊어서 죄송한데요, 질의 중에 영상 촬영을 하는 거, 거기 나름 그것도 우리 업무편람에 보면 영상 이렇게 있으니까 영상은 진짜로 계속 뭔가 찍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으신 거 같은데 저는 인력이 부족하고 역량이 안 되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뭐 우리가 ENG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조그만 거 저거 6㎜도 아니야 저거는 사이즈가. 6㎜ 카메라도 아닌 그런 거 들고 다니면서 뭐하러 야외 이런 거 따라다니겠어요. 그냥 여기 실내에서 지금 저 카메라로 나오는 저 영상만 활용도 잘 하시라니까요. 제가 이건 1년 전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던 내용이고 오늘도 아까도 5분 발언이나 본회의나 이런 거 자막만 잘 다셔도 된다. 그리고 상임위 경우 상임위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것 중에 유의미한 것들이나 아니면 막말로 의원님들 하나하나 이거 업무 보고 보면서“어? 이거는 뭐예요?”점검하는 거잖아요. 이런 질문하는 멘트 하나만 같이 해가지고 영상 1분 30초, 2분짜리 유튜브 영상만 계속 올려도 아까 같은 구독자 수라든지 아까 같은 방문자 수는 안 나옵니다. 콘텐츠가 계속 있으면.
그리고 막말로 뭐 비판하고 지적하고 이런 것만 유의미한 영상이 아니에요. 그냥 있는 그대로 확인하는 거 그것도 의미 있는 영상이라 생각하고 그런 걸 SNS 담당이 기획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솔직히 지금 일하는 거에서 각각의 전문 임기제들한테 다양한 다른 대직의 업무를 시켜서 일거리들이 밀려가지고 자기 일을 못하고 아무런 콘텐츠가 없이 끝낸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말을 아까 제가 좀 적나라하게 표현한 거를 팀장님이 유화해서 표현하셨는데 그것들이 지금 고쳐지지 않으면, 정리가 안 되면 일 못하는 상황일 겁니다. 사진 퀄리티를 좀 중요시 여기고 100장 200장 찍잖아요. 그럼 개중에 좋은 거 한 10장 나와요. 10장도 안 나올 수도 있어요. 그것만 하셔도 돼요. 사진 그것만 하셔도 됩니다. 우리 의원들 좋은 사진 한두 컷 해가지고 SNS에 올리든 나중에 막말로 잘 저장해 놨다가 선거 때 써먹든 그런 게 필요하지 그냥 양으로 승부 보는 거 다 필요 없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물론 어떤 분은 일일이 다 따라다니면서 “왜 내 사진은 없어?” 이럴 수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인력이 부족하고 업무가 과중해서 어려우면 어렵다고 얘기를 하셔야 돼요.
그렇게 안 하고 의원들이 뭐라 그런다고 직원들 막 뺑뺑이 돌리고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그거는 팀장님이 총대 매고 직원 입장에서 딱 할 말씀 해주시고 교통정리하고 본인이 방어막이 돼 주셔야 됩니다.
○홍보팀장 진선희 말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또 말씀 주신 거에 일정 관리 부분이 있는데 이게 행사가 6개, 5개여도 어떤 의원님은 이 행사 나오고 어떤 의원님은 저 행사 나오고 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 어렵더라고요. 저희가 현실적으로 조정하기가
○주이삭 위원 팀장님이 아직 이쪽 바닥의 전문성이 아니어서 아무래도 다른 데, 팀장님 이전에 어디 부서 계셨죠?
○홍보팀장 진선희 홍보과에 있었습니다.
○주이삭 위원 홍보과. 홍보과에서도 언론이나 사진 이런 거 말고 다른 업무를 하셨을 거고 또 그전에는 동에서나 아니면 일반적으로 우리 행정 직원분들이 하시는 일들, 감사에도 있었나요?
○홍보팀장 진선희 네.
○주이삭 위원 그런 데에서 전문성 있으시겠죠. 근데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이게 제가 사실 초선 때, 이 얘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초선 때 딱 의회에 왔는데 의원들이 이렇게 현수막 들고 사진 찍는 행사가 있었거든요. 그때 우리 사진 담당하시는 분께서 열심히 찍으시는 걸 봤어요. 근데 뒤에 ENG카메라가 있는데 ENG카메라 렌즈 앞에서 이 카메라 들고 찍으시더라고요. 저 그거 도저히 못 보거든요. 저 당에서 언론 담당할 때, 전당대회나 이런 거 있을 때 거기서 누구 한 사람이 앞으로 나와가지고 카메라 렌즈 들고 이러면 “빠지세요! 빠지세요!” 해도 말이 안 되고 제가 화까지 냈던 일이에요. 그러니까 현장에서 난리가 납니다, 보통은.
그만큼 본인 일에는 집중을 하는데 주변이나 이런 현장이나 전체적으로 볼 줄 아는 안목이 없으셨던 거라고 봐요. 그게 4년 전 얘기예요. 지금은 좀 달라지셨겠죠. 지금 그런 일이 많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거 현장에서 지휘할 줄 아는 분이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 이런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스틸 컷 담당자시면.
제가 의원 된 지 6년 차 만에 지금 대놓고 얘기하는데 이거 안 바뀌면 문제 큽니다. 그 부분을 정말로 한번 싹 그간의 우리 업무를 돌아보시면서 팀장님하고 우리 각 담당자분들하고 점검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얘기 꼭 드리고 싶었어요. 좀 얘기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홍보팀장 진선희 감사합니다.
○주이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준 수고하셨습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주차장에 대해서는 주이삭 위원님께서 그다음에 또 박진우 위원께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어제 같은 경우는 제가 주차 요원이 되는 그런 기분이었거든요, 사실은. 왜냐하면 주차 출입을 통제를 좀 했으면 좋겠다. 외부에 지금 20면이고 내부에 18면이라고 그랬잖아요. 내부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외부의 차량 때문에 진입을 못해요. 후진을 하려고 해도 뒤에 차가 또 들어와. 그래서 내가 내려서 차단기를 올려주고 그다음에 “내부로 들어와서 유턴해서 나가십시오.” 이렇게 했는데 이게 20면과 18면이 있으면 우리 공익요원들이나 누구라도 통제를 해야, 더 이상 못 들어오게끔 해야 돼요.
그렇게 애로사항을 느껴야 집행부에서도 주차장을 빨리 하지. 주차장도 삭감을 하셨다면서요? 청장님께서. 자기들은 몰라요, 사실은. 부족하다 보니까 아까 주이삭 위원님께서 얘기하셨지만 우리 직원들까지도 피해가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또 라인을 그어서 번호를 매겨서 주차권을 주게끔 하자는 것도 좋은 얘기신데 우선은 집행부에서 애로사항을 모르니까 그런 경우가 일어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통제를 하게 되면 18면과 20면에 대해서 통제, 38면만 들어오게 만들고 나머지는 못 들어오게 만들어야 돼요. 계속 밀어넣으니까 뒤에서는 꽁무니 들고 들어오지. 들어왔던 차는 나갈 곳이 없지. 돌아갈 곳도 없어요. 그래서 내가 오죽했으면 의회 내부에 있는 차량 차단기 올려주고 거기서 유턴해서 나가게끔 했을까요. 그래서 그걸 통제를 해주시길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청사 보수에 대해서는 우리 어제도 교육받으면서 교육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청사가 오래됐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오래된 게 아니라 잘못 지었다고 봐요. 지금 하자보수 기간이 다 지났죠?
○의정팀장 권선상 네. 건축, 기계, 통신 다 지났습니다. 하자보수 기간은. 그리고 제가 오래됐다고 말한 부분은요 2층 우리 의원실 옆에 테라스 부분에 방수 부분이 이렇게 비가 오다가 빨간 벽돌이 내려 앉아가지고 그거를 방수를 한 겁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얼마나 날림으로 공사를 했는지 모르지만 23건의 공사를 했고 앞으로도 또 할 일이 많잖아요. 그리고 지금 3층에 또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서비스 지원실을 1억을 들여서 구축을 하겠다. 지금 현재 예전에 쓰던 원탁도 흉물로 돼 있어가지고 우리 직원분들의 식탁으로만 존재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걸 또 만약에 지금 1억 들여서 공사를 하겠다 그러면 그 테이블은 어디로 갈 건가요?
○의정팀장 권선상 그 테이블은 어떤 활용도가 있게끔 적정한 위치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지금 공사 계획은 아직 안 서 있는 거죠? 구상은 다 돼 있는 건가요?
○의정팀장 권선상 지금 의원 서비스 지원실을 하려고 저희가 금년 중에 한 4~5개 가장 서비스 지원실이 잘 돼 있는 의회를 방문해서 봤습니다. 보고 저희가 디자인하는 업체도 불러서 설계나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번 달 중에는 아마 계약이라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거든요.
○김양희 위원 그런데 작은, 좁은 공간이다 보니까 어떻게 또 계획을 세우고 진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다시 또 손대지 않는 방법으로 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의원실 내에 물론 제 컴퓨터만 그런지 어쩐지 모르지만 하여튼 컴퓨터를 점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속도가 상당히 느리거든요. 그거 좀 참고해 주시고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준 김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문 있으신 위원님. 김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덕현 위원 앞에서 의원들께서 주차장 때문에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특히나 출입기 있잖아요. 출입기 그게 오류가 왜 이렇게 자주 나는지 그거에 대해서, 지금 그게 몇 년 됐어요? 벌써? 그런데 오른쪽으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왼쪽에는 오류로 뜨고 이게 연동이 안 되는 거예요? 그 정도는 우리나라 기술력이 부족하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의정팀장 권선상 저희가 그 문제 때문에 출입기를 만든 업체를 불러다 놓고 계속 점검을 했어요. 문제점이 뭔지에 대해서. 그런데 현재까지는 아직까지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김덕현 위원 아니 문제점을 찾아내야지 문제점이 없다는...
○의정팀장 권선상 그때그때 임시 처방으로 고치고는 했는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아직까지...
○김덕현 위원 근본적으로 처음에 시스템을 도입할 때 그 제어하는 회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검증된 회사예요? 이게.
○의정팀장 권선상 그 당시에 아마 다 검증된 업체가 들어와서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덕현 위원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번 점검하기로 하고.
홍보팀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질의 답변한 것을 내가 많이 들었어요. 듣고 고생하시는 것은 맞아요. 사실 그 행사도 무척이나 많고 그런데 지난번에 내가 다시 한번 언급을 해가지고 그때 업데이트시키고 난 다음에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것이 없어요. 뭐냐 하면, 뭐가 업데이트 안 됐는지 아세요? 우리 홈페이지에서?
○홍보팀장 진선희 2층, 3층 모니터 말씀하시는, 홈페이지 안에서요?
○김덕현 위원 아니, 우리 의회 홈페이지
○홍보팀장 진선희 최신 사진 말씀하실까요?
○김덕현 위원 사진이요? 사진은 업데이트가 됐던데요.
○홍보팀장 진선희 유튜브…
○김덕현 위원 언론 보도 보셨어요?
○홍보팀장 진선희 언론보도, 예.
○김덕현 위원 지난 8월 30일인가 8월 10일인가 업데이트시키고 지금까지 한 번도 없어요. 이게 그동안에 언론 보도도 많이 나가고 그랬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업데이트가 된 것이 없어요. 지금 무려 3개월이나 지났는데 한 번도 업데이트 안 시켰다는 건 그동안에 우리 의회 언론 보도가 한 번도 안 나갔다는 것이에요? 지난번에 업데이트시킨 것도 내가 다시 한번 주문을 해서 그때 업데이 트시켰어요. 총체적으로 보면 지금 의회의 어떤 기능들이 원활하게 작동을 하지 않아요, 이게. 요즘 의회직도 들어오고 새로 정책지원관들이라든가 이렇게 들어온 그런 시간이지만 그래도 챙길 것은 챙기고 국장님 며칠 안 남았다고 너무 소홀히 하시는 거 아니에요?
○사무국장 염봉선 죄송합니다. 제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덕현 위원 가시기 전에 확실하게 챙기고 가세요.
○사무국장 염봉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덕현 위원 유종의 미를 거두셔야지.
○사무국장 염봉선 알겠습니다.
○홍보팀장 진선희 죄송합니다. 제가 더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리고 우리 정책지원관들이라든가 의회 직원들 있잖아요. 들어가시고요.
역량 교육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의원들 역량 교육받으러 가서 보면 다른 기초 그다음에 광역이라든가 이런 데서도 보면 직원들 및 의회 정책지원관들 이런 분들도 많이 오셔요. 근데 우리는 한 번도 그렇게 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의정팀장 권선상 의원님들이 가시는 교육의 비용 자체가 저희가 갈 수 있는 비용이 아니고요. 저희가 잡혀 있는 비용 한도 내에서 정책지원관이든 직원 간의 자문...
○김덕현 위원 그러니까 그게 전체적으로 하지 마시고 연도별로 순차적으로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간다든가 이렇게 하시면 되죠.
○의정팀장 권선상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 예산은 지금 얼마 있어요?
○의정팀장 권선상 저희가 직원 교육비는 한 400 정도 잡혔습니다. 연 400.
○김덕현 위원 그럼 몇 번은 갈 수 있네.
○의정팀장 권선상 그러니까 그때 필요한 교육들이, 직원별로 필요한 교육들이 있거든요.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이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저희가 그 교육비는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다음 또 행감 때 한 번 질의하는 걸로 하고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준 김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양식 위원님... 서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호성 위원 송년회 때 우리 선배님들은 초청 대상이 아닌가요?
○의정팀장 권선상 지금 저희 의원님들하고요. 구청 간부님들하고 계획은 돼 있습니다.
○서호성 위원 작년 개원식 때 선배님들을 좀 소홀히 했다라는 미안함이 계속 남아서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정책지원관뿐만 아니라 직원들 업무 능력 향상 교육비가 400만 원밖에 안 된다고요?
○의정팀장 권선상 예.
○서호성 위원 내년 예산은 400만 원 정도 편성됐나요?
○의정팀장 권선상 예.
○서호성 위원 그게 지금 예산 편성 지침에 우리 구의회 예산 중에 묶여 있는 거, 총액으로 묶여 있는 게 여섯 가지가 있나요?
○의정팀장 권선상 총액으로 묶여 있는 것은 의원님들 예산 네 가지요.
○서호성 위원 네 가지.
○의정팀장 권선상 네. 의정운영공통경비, 직책급 업무추진비, 여비, 하나가 국외 출장 여비
○서호성 위원 그러니까 직원들의 어떤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비를 늘리면 그게 적어도 교육을, 물론 교육받는 것도 혜택이고 복지인데 우리가 당장 직원들한테, 직원들의 업무 능력이 향상되면 우리 의원들이 좋으니까 그 예산을 좀 늘리는 방안으로 하면 되겠네요.
○의정팀장 권선상 예.
○서호성 위원 그리고 우리가 지금 외부에서 용역이랄까, 청소가 용역인가요? 아니면 뭐라고 해야 되나요?
○의정팀장 권선상 청소가 용역입니다. 환경미화 용역이요.
○서호성 위원 환경미화 용역. 이거는 1년 단위로
○의정팀장 권선상 네. 연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서호성 위원 연 단위로 이루어지는 거고.
○의정팀장 권선상 일반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가지고
○서호성 위원 그럼 지금은 그게 1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하는 건가요?
○의정팀장 권선상 예.
○서호성 위원 그러면 조만간에 또 재선정을 해야겠네요.
○의정팀장 권선상 공고하고 입찰을 통해서 업체가 선정이 될 겁니다.
○서호성 위원 다른 데도 다 이렇게 용역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직접 고용하는 데는 없나요?
○의정팀장 권선상 직접 운영하게 되면 여러 가지 모든 청소 장비부터 해가지고 재료까지 다 저희가 직접적으로 구매하고 또 채용하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청사를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대부분 의회 같은 경우는 입찰을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서호성 위원 이 업체가 또 내년에 응찰할 수도 있겠네요.
○의정팀장 권선상 예. 응찰은 가능하지만 낙찰된다는 보장은 없죠. 엄청 힘든 부분
○서호성 위원 글쎄요. 공공 부문이라도 좀 좋은 일자리가 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근본적인 생각을 좀 해보고요.
그리고 우리가 식당 운영을, 계속 안 된다 이런 게 있었잖아요. 혹시 회기 중이라도 출장 뷔페식이라도 운영할 그런 방안은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 얼마 전에 저도 알았는데 여기서 직접 조리하는 식당 운영은 못하지만 출장 뷔페식으로 각종 공사장이나 이런 데서 인부들을 고정적으로 식사를 하게끔 하는 그런 업종이 있더라고요, 형태가. 그래서 우리가 회기 중만이라도 기본 인원이 되니까 출장 뷔페 같은 계약을 통해서 좀 안정적인 그런 어떤 식사를 할 수 있게 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정팀장 권선상 그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출장 뷔페를 하려면 계약을 일정 기간 동안 해야 되는 부분이고
○서호성 위원 계약을 해야죠, 당연히.
○의정팀장 권선상 하고 또 음식이라는 게 의원님마다 기호도 다른 부분이 있고 출장 뷔페 하다 보면 뷔페 음식이라는 게 좀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서 해가지고 편리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식사 기호도 다를 거 같고 또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또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 하는데
○서호성 위원 지금 우리가 회기 중에 각종 식대로 들어가는 비용 예산 과목이 뭐죠?
○의정팀장 권선상 의정운영공통경비에서 공통비로 씁니다.
○서호성 위원 공통경비에서 거기서 우리가 식대로 많이 나가고 있잖아요.
○의정팀장 권선상 그러니까 의정운영공통비용 중에서 식대만 나가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어떤 목적으로 지출되는 게 많습니다.
○서호성 위원 그렇죠. 많죠. 그렇다면 자료를 한번 봐야겠네요. 회기 중에 식대로, 아, 회기 중뿐만 아니라 우리 공통경비 가운데 각종 식대 명목으로 나간 비율 이런 걸 자료로 해서 출장 뷔페가 됐든 어떤 형태가 됐건 그 비용하고 견주어서 한번 연구를 해보면 좋겠어요.
왜냐면 이게 또 물론 어떤 사람은 ‘나는 부페 같은 그런 음식은 정말 싫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기가 위치가 별로 안 좋다 보니까 차 타고 버스 타고 나가야 되고 그래서 또 안 나가고 안에서 시켜 먹는 분들도 많고 이렇잖아요, 현실이. 현실이 이러니까 회기 중만이라도 뭔가 출장 부페의 계약을 통해서 그런 방안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냐, 아까 자료 요구한 거는 비교 견주어서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가 지금 의장단 회의를 어떤 주기로 하고 있죠?
○의정팀장 권선상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이요.
○서호성 위원 계속 지금 의장단 회의를 하고 있나요?
물론 저도 당사자니까 실체를 아는데 그게 더러 빠지기도 하고 그렇죠?
○의정팀장 권선상 의장님 지시에 의해서 의장단 회의가 운영이 되는데 지금 일정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의장님이 시간 설정을 해주면 그때 만나는 걸로 인식은 하고 있는데요. 정기적으로는 이렇게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서호성 위원 의장단 회의에 대한 특별한 규정은 없는 거죠?
○의정팀장 권선상 네.
○서호성 위원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의장단 회의 결과를 달라고 그랬더니 결과가 없다고 그래요. 모든 단체의 회의는 자료가 있고, 회의 전에 그리고 또 회의 결과가 공유되잖아요. 그게 상식인데 우리 서대문구의회가 회의 결과 보고서가 없고 그 회의 결과가 공유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의정팀장 권선상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장단 회의는 어떤 결과물을 내기 위한 게 아니라 어떤 사안에 대한 방향성을 결정하고 또 그 방향성을 여러 의원님들한테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결과물이 나오기는 조금 어려운 회의이지 않나, 그리고 여태까지 의장단 회의를 통해서 회의 자료를 통해서 의장단분들한테 다 공유를 했고 거기에 따라서 의장단분들께서 제시하는 의견을 수렴해서 의장님께서 방향 설정을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서호성 위원 아니, 결과가 안 나는 것도 결과잖아요. 결과가 안 나는 것도. 하지만 뭔가 논의했던 뭔가 흔적은 남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상당히 제 상식하고 벗어난 말씀을 하셔서.
공기관에서 회의를 했는데 그 결과가 없어요? 그리고 그 결과가 공식적으로 공유가 안 된다, 그것이 의장단 회의니까 그럴 수도 있다라고 지금 말씀하신 거죠?
○의정팀장 권선상 아니, 그게 아니라요. 어차피 의장단 회의 자체가 그 회의 안건을 가지고 논의하고 토의하는 자리기 때문에 거기서 결론이 안 날 수도 있고
○서호성 위원 결론이 안 났다라고 하는 게 결과잖아요.
○의정팀장 권선상 하여튼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정리를 해가지고,
○서호성 위원 나중에요?
○의정팀장 권선상 아니 앞으로는 그렇게 정리를 해 갖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호성 위원 상식적으로 공공기관에서 회의가 열리면 회의 결과가 나오는 거고 그것은 구성원과 그리고 그것을 마땅히 알아야 하는 의원들한테 공유가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당초 그게 규정까지는 없지만 약속대로 혹은 서로 상식대로 한 달에 한 번씩 매달 정기적으로 회의가 진행이 돼야 되고요.
그리고 홍보에 대해서도 아무튼 이러저러한 문제의식 아무튼 저도 있어요. 많이 개선을 해야 될 거 같은데 보도자료에 대해서만 먼저 한번 말씀드릴게요. 보도자료.
지금 지원관분들이 활동을 하면서 각 의원별로 보도자료를 더러 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홍보팀에서 무슨 역할을 하나요? 홍보팀장님 결재를 맡나요? 그거를.
○홍보팀장 진선희 결재가 아니고요, 일단 정책지원관 역할 중에 보도자료를 해서 저희하고 협조를 하도록 돼 있어서,
○서호성 위원 네? 뭘 하도록,
○홍보팀장 진선희 정책지원관분들 역할 중에 보도자료 작성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초안 정도. 그래서 의원님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또 어떤 행사라든가 간담회라든가 조례라든가 그 내용이 반영된 초안을 저희한테 주시면 저희가 그걸 토대로 해서 언론사에 배포할 수 있는 형태로 정정하고 수정해서 언론사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서호성 위원 그거를, 물론 보도자료도 정형화된 형식이 나름대로는 있지만 그렇게 어떤 언론 보도자료는 이래야 한다라는 그런 건 없는 거거든요.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한번 공유 차원에서 그리고 서로 업무 협조 차원에서 점검 정도, 점검 차원에서 틀린 사항이 나가면 안 되니까 보는 건 좋지만 이것이 과도하게 첨삭이 되고 그리고 시기 같은 것도 의원의 어떤 생각과 다르게 과도하게 조정하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홍보팀에서도 오히려 힘든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앞으로 의원들 한 명당 정책지원관이 되면 더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그냥 보도자료는 그야말로 틀린 사항은 없는지 그것만 딱 체크하고 첨삭할 필요도 없고 이거는 틀린 소리 아닙니다라는 선에서 각 의원들이, 정책지원관이 판단해서 내는 게 아니잖아요. 의원이 판단해서 낼 수 있게끔 하는 체제로 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팀장 진선희 지금 조금 착오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저희가 내용을 수정한다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전체적인 틀,
○서호성 위원 저도 특별히 보고받거나 그래서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런데 저번에 내가 이거 빨리 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약간 좀 시일이, 제가 생각하는 시일하고 약간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얘기를 하는 거고, 그리고 어떤 결재를 보니까 결재를 맡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의아했어요. 보도자료까지 이거를 홍보팀에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바빠 죽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홍보팀장 진선희 일단은 저희가 내용 부분은 크게 사실관계라든가 용어라든가 그런 부분을 조금 체크하는 정도이고요. 그다음에 언론사에서 봤을 때 쓰기 편한 정도이고 내용을 바꾸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그리고 시기 부분은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지방지가 있고 지역지가 있고 한데 지역지 같은 경우는 2주,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발행이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많은 양을 보냈을 때는 이 기사가 그냥 사장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시기적인 조절은 저희가 조금,
○서호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조언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만약에 그게 무슨 결재라인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저는 없앴으면 좋겠고, 왜냐면 홍보팀이 다른 일 하기도 바쁜데 그것까지 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시기나 이런 데서 조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보도자료 같은 것 정도는 각 의원들이 각자 판단하고 각자 책임지는 구조로 향후 갔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팀장 진선희 그러면 그거는 따로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왜냐면 언론사에 배포하는 기능이랑 그런 부분 때문에 그랬었는데요. 그거는 따로 저희가 한번 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호성 위원 아니 구의회사무국 홍보팀이 과도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요, 보도자료나 이런 거에 대해서. 그렇게 되는 순간 업무가 되는 거고 또 아무튼 저는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됐습니다.
그리고 인사권 독립이랄까요? 이건 국장님이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때 의장님이 말씀하기로는 1월 1일부터는 전면 인사권 독립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 지금 구의회사무국의 인사권 독립이라고 하죠, 반쪽짜리라고 하고 제도상 여러 한계가 있는 상태지만 하여튼 서대문 구의회사무국 인사권 독립에 관한 업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어떤 계획이 있고?
○사무국장 염봉선 현재 이 앞 번의 의장단 회의 때 의회사무국장 자리에 대해서 논의한 걸로 제가 들었고요. 그리고 의장님께서 의회사무국장 자리를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지금 고민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위직에 대해서는, 7급 이하에 대해서는 올해 시험 봐서 지금 이번에도 11월 3일자로 2명 왔지만서도 내년 1월 1일자로도 저희가 5명 요청했는데 1명이 포기해서 4명이 입사할 예정으로 돼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의회직으로 전환할 사람들 7급 이하 한두 명 하고 봤더니 구청에서 오케이만 해준다면 7급 이하는 인원이 다 차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6급 3명하고 5급하고 국장 자리인데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구청장하고 더 구체적으로 협의를 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전환할 사람에 대해서는 일단 의장님께서 행정지원과장이랑 인사팀장을 불러서 협조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요. 구청장님한테도 협조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환을 한다면 의회직으로, 의회에 와서 근무를 하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이 사항이 구청에서 협조를 안 해준다면 다음 단계로 저희는 타 구나 전국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서대문구의회에 와서 근무할 사람을 모집을 할 예정으로 잡고 있습니다. 5급 이하 5급·6급에 대해서는, 4급에 대해서는 현재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그건 더 진행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서호성 위원 일단 7급 이하에 5명을 요청했다는 것은 누구한테 요청했다는 거예요?
○사무국장 염봉선 서울시 인사과에 요청을 해서
○서호성 위원 의회 직렬로?
○사무국장 염봉선 네, 그래서 7명 요청해서 2명이 왔고, 나머지 5명이 1월 1일자로 오기로 돼 있는데 1명이 포기를 해서 4명이 올 예정입니다.
○서호성 위원 4명이.
○사무국장 염봉선 명단까지
○서호성 위원 현재 사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7급 이하 분들은 총 몇 분이죠? 그 분 중에 조사랄까 이거 해보셨어요? 몇 분 정도 남으시는가?
○사무국장 염봉선 수요조사는 저희가 했고요.
○서호성 위원 몇 분 중에 몇 분 정도 남으신다고.
○사무국장 염봉선 2명이 잔류를 희망, 의회직으로 전환을 희망한 사람이 2명이 있었습니다.
○서호성 위원 나머지가 몇 분이죠? 7급 이하.
○사무국장 염봉선 나머지가 다섯 분인가?
○의정팀장 권선상 우리가 지금 정원이 37명이고 현원이 42명입니다. 그리고 4급, 5급, 6급 빼면 나머지 7급 이하가 일반 행정직만 9명입니다. 그러니까 신규 임용자가 올해까지 4명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내년에 4명이 들어올 예정이에요.
○서호성 위원 그러니까 9명 중에 2명만 잔류를 하고 7명은 이제,
○의정팀장 권선상 그러니까 지금 들어온 만큼 파견직들이 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어요.
○서호성 위원 1월 1일자인가요?
○의정팀장 권선상 1월 1일자는 모르겠고요. 구청의 발령이 나는 시점에 저희가 이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날짜는 저희가 모르겠습니다.
○사무국장 염봉선 구청에서 1월 2일자로 발령을 낼 예정입니다.
○서호성 위원 그리고 구청에서 아까 ‘오케이 하면’이라는 표현을 쓰셨나, 그런 거 같은데 만약에 구청장이 파견 안 받겠다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국장님.
○사무국장 염봉선 전직을 허용을 안 해주면 6급이나 5급 자리가 결원이 생깁니다. 그런데 지금 구청장님하고 의장님하고 협의를 한 게 그 결원이 충원이 될 때까지는 파견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셨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의정팀장 권선상 저희가 지금 총 42명이라는 현원 중에 19명이 파견으로 잡혀 있어요. 19명이 어떻게 보면 복귀를 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그중에 신규 인력 들어오고 여기서 일반 시설 관리하고 필수 요원을 잡을 수 있는 거 빼고 하면 조정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호성 위원 지금 의장님하고 구청장하고 협의를 한다는데 그러면 의장님은 우리 의원들하고는 어떤 예를 들면 4급 국장 자리를 어떻게 할지, 전문위원 자리를 어떻게 할지, 팀장 자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하고 같이 협의하는 어떤 이런 거는 없나요?
○사무국장 염봉선 그 사항은 그래서 이 앞 번 의장단 회의 때도 협의를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면 다른 의원님들이 충분히 거기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의장님하고 대화를 나눠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호성 위원 이 정도 사항이면 이거는 운영위원장한테 말씀드려야겠는데 이 정도면 의원총회 정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니까 의회사무국 인사권 독립과 아무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총회를 하면서, 의원들이 의견을 얼마나 내고 할지 모르지만 내용 정도는 좀 알고 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지금 국장님은 언제가 임기가 완료시죠?
○사무국장 염봉선 12월 31일까지,
○서호성 위원 근무를 그때까지 하시는 거고. 그러면 1월 1일부터 여기서 근무할 사무국장님이 있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사무국장 염봉선 그렇죠.
○서호성 위원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 계획이라고요? 지금 현재까지로.
○사무국장 염봉선 현재까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어서 제가 답변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서호성 위원 그렇다면 국장님 자리를 1월 1일부터 새 국장님을 하는 방안은 어떤 어떤 방안이 있습니까?
○사무국장 염봉선 두 가지 방안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청에서 파견을 오든가 아니면 전직을 해서 오는 방안이 하나 있고요. 아니면 외부 공모를 거쳐서 채용을 하는 방안이 있을 거 같습니다.
○서호성 위원 외부 공모는 임기제를 말하는 건가요?
○사무국장 염봉선 네, 그렇죠.
○서호성 위원 그리고 아까 5급 혹은 6급 분들도 만약에 서대문구청에서 이쪽으로 오려고 하는 분들이 없다면 서울시나 전국으로 모집을 해야 된다는 것은 임기제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사무국장 염봉선 행정직 정식 공무원을 얘기하는 겁니다.
○서호성 위원 정식 공무원을 이쪽으로 오게 하는 거?
○사무국장 염봉선 그렇죠.
○서호성 위원 여기 한 번 오면 그분들은 못 가겠네요.
○사무국장 염봉선 그렇죠. 못 가죠.
○서호성 위원 인사 문제가 참,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들어보면 헷갈리고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장 지금 사무국장님 임기가 한 달 반밖에 안 남은 이 상태인데 아직 어떻게 할지 확실하게 방침이 결정이 안 됐다라는 거, 그리고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의원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의견을 낼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지방자치법이 바뀌어서 그래도 지방의회 사무국의 어떤 인사권이 이제 독립의 첫발을 내딛는 마당에 사무국장 자리를 다시 구청에서 파견하는 형태로 기존하고 똑같이 이루어지면 이게 무슨 지방자치법 개정의 효과가 있으며 또 지방의회사무국 인사권 독립의 첫 단추가 이래서야 되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아무튼 정례회 기간에 좀 더 논의를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준 수고하셨습니다.
주이삭 위원님. 추가 질문.
○주이삭 위원 아까 우리 서호성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방금 건 인사 관련 말고 그 앞의 거 주제가 뭐였죠?
그 보도자료에 대해서 아마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될 게 있어서 위원님들께 공유 겸 또 직원분들 현재 상황이, 갑자기 말씀 듣다 보니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공무원들의 의무 중에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잖아요. 그래서 특정 의원의 보도자료 배포하는 것들에 대해서 사실 타 구의회나 이런 데도 보면 좀 걱정과 고민들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특별하게 별정직이라든지 뭐 이런 거에 따라 구분이 되는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특정 의원에 대해서 임기제 직원이 보도자료를 보낸 거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제약이나 이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아까 우리 서호성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팀에서 주저한다든지 이런 인식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마찬가지로, 절차만 딱 규정을 하고요. 그러니까 만들어진 보도자료를 배포만 하는 그런 절차 그것만 딱 정확하게 있으면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실, 그러니까 직원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우리가 모르고 얘기하면 안 되니까 그 부분을 제가 언급을 드리면서 동시에 그런 확실한 정치적 중립이 보장되는 절차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한다 그런 것들을 마련을 하는 게 우리 서호성 위원님이 얘기하셨던 그런 개선 방향에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너무 프레임에 갇힐 필요는 없거든요. 그렇지만 그 틀을, 그러니까 결국에 한글 파일 그 틀이잖아요, 보도자료. 거기 보도자료에 기본적인 하나의 예시 그러니까 서대문구의회 땡땡땡 의원 보도자료 이렇게 해놓고 파일만 주는 거예요. 각각 의원이나 정책지원관님한테. 그래서 작성만 하고 작성된 거를 그냥 우리 DB에 저장돼 있는 대로 보내기만 하면 될 거 같고요.
지역 언론에 발간되는 시기 아까 그 얘기하셨잖아요, 홍보팀장님께서. 근데 그런 거 상관없이 보도자료는 그냥 배포하면 될 거 같거든요. 그리고 그걸 활용을 하는 건 언론사의 몫이니까 불필요한 오해나 이런 거 받지 않고 그 부분은 보내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문제는 이게 기사화가 돼야 되잖아요. 시기에 맞춰서 편집하는 시점에 보도자료가 배포돼야 기사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거는 서호성 위원님 말씀대로 해당 의원의 어떤 노력으로 언론인과의 소통과 이런 걸 바탕으로 더 기사화되는 데는 노력을 하면 되는 거니까 최대한 정치적 중립에 맞게 보도자료 배포하는 데 집중하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염봉선 그렇게 하도록 하겠고요. 지금도 즉시 배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홍보팀에서 며칠을 갖고 있고 그러지는 않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오해는 없어졌으면 좋겠고요.
언론사에서 신문에 나는 그 시기 아까 얘기했던 지역신문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든가 2주일에 한 번이라든가 이런 시기가 안 맞다 보니까 의원님들께서 원하는 시기에 이게 보도가 안 돼서 그게 조금 안타까워서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주이삭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준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제가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의정 모니터 운영과 관련해가지고요. 구민들의 불편사항, 제도 개선 그다음에 우리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재·개정 등에 대한 의견 이런 거에 대한 의견서를 저희가 제출을 받고 있죠? 근데 의원들하고 공유는 좀 하나요?
○홍보팀장 진선희 저희가 2, 3분기 했고 4분기는 운영 진행하려고 준비 중이고요. 2, 3분기 받은 거 저희가 정리해서 올 말이나 해서 한번 보고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4월에 해서 실질적인 활동은 6월, 7월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축적된 자료를 가지고 이번 해에 운영했던 걸 보고하려고 결과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거랑 같이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준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 내에서, 다른 동료 위원님께서도 아마 질의하신 거 같은데 통신 상태가 불량한 부분들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것 좀 한번 다시 꼼꼼히 체크해 주셔가지고 시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봤을 때 언론과 홍보 매체에 관해서 위원님들이 아주 많은 관심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우리 사무국에서 좀 더 세심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가지고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있어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추가. 서호성 위원님 짧게.
○서호성 위원 질의가 아니라 위원장님한테 요청 사항인데요.
인사권 관련해서 의원총회를 열어줄 것을 의장에게 요청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용준 네, 알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준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용준 의원 대표 발의)(이용준·홍정희·박진우 의원 공동 발의)(김양희·박경희 의원 찬성)
○위원장 이용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은 본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안건으로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김양희 부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이용준 위원장, 김양희 부위원장과 사회 교대)
○위원장대리 김양희 본 조례안은 이용준 의원이 2명의 의원님과 공동 발의한 안건으로 대표 발의자이신 이용준 의원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의원 운영위원회 동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용준 의원입니다.
본 의원과 홍정희, 박진우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개정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의원의 국내여비 및 여비 지급 기준 개정에 관한 것으로 2024년 3월 2일에 개정된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이를 조례에 반영하고 이후 상위법의 여비 지급 기준이 변동될 경우 자치구 조례에도 연동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여비 및 국외여비 기준을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 제1항 제3호에 규정된 별표 6에 따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별표 1과 별표 2를 삭제하여 조례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정하고자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개정 조례안을 참조하여 주시고 본 조례 개정을 통해 우리 서대문구의회 소속 의원들이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O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양희 이용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천정흔 의안번호 제236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O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양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 토론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이 없으면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이용준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심사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용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의 발의 안건의 심사가 끝났으므로 위원장님께서 의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양희 부위원장, 이용준 위원장과 사회 교대)
○위원장 이용준 김양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11시40분)
○위원장 이용준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14조 2의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협의 요청된 2024년 의회 운영 기본일정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정례회 2회 55일, 임시회 6회 39일로 총 94일간 운영하는 기본일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 시스템에 2024년 의회운영 기본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준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의사일정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2024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O 2024년 의회운영 기본일정
(부록에 실음)
4.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의장 제의)
○위원장 이용준 끝으로 의사일정 제4항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 회의규칙 제16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변경 협의 요청된 의사일정안을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오는 11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20분에 제29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 시스템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다른 의견 없으시면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주 뒤 월요일, 11월 27일 오후 14시에 구의회 2층 의정연구실에서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출석 위원 7인
○출석 전문위원
- 천정흔
○출석 공무원
- 사무국장 염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