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서대문구의회(임시회)(폐회중)

주민용신문구독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 제4호
  •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사무국

일시 1997년11월11일(화) 10시00분
장소 서대문구의회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주민용신문구독에대한동사무소방문및현장확인의건
심사된안건
1. 주민용신문구독에대한동사무소방문및현장확인의건(계속)
(10시11분 개의)
○위원장 권재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5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서대문구주민용신문구독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어제의 업무보고청취에 이어서 반별로 동사무소방문 및 현장확인이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효율적인 행정사무조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1. 주민용신문구독에대한동사무소방문및현장확인의건(계속)      처음으로
○위원장 권재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주민용신문구독에대한동사무소방문및현장확인의건을 상정합니다.
   동장소개에 앞서 오늘 자료제출건에 대한 간단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심성구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문위원   위원장님, 그거 하기 전에, 어제 지역신문 마포, 은평지역 대비표 좀 가져오라고 그랬는데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네, 같이 드렸습니다.
○이석문위원   갖다 놨어요? 하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입니다.
   40만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크신 주민용신문구독데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권재일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어제 제출을 요구하신 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용 신문구독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면 서울신문 2,000부는 작년과 금년이 동일합니다. 한 부에 월 7,000원이 되겠습니다.
단, 지역신문은 시정신문, 서부신문, 서대문사람들, 서대문신문, 서은자치신문 5개지가 있는데 역시 '96년도 부수하고 '97년도 부수는 유인물과 같습니다. 다만 어제 말씀하신 대로 시정신문은 주간 단위로 발간되며, 월 4,000원의 구독료가 됩니다. 서부신문은 주간 단위로 발행이 되면서 3,000원, 서대문사람들은 2,000원, 서대문신문 2,000원, 서은자치신문 3,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그 서부신문과 서은자치신문에 구별구독현황을 서대문구청을 중심으로 해서 은평구와 마포구 대질표를 제출했습니다. 서부신문은 우리 구가 작년에 676부에서 금년에 694부, 은평은 작년에 450부, 금년에 똑같이 450부, 마포구는 작년에 395부, 금년에 395부가 되겠습니다.
   다음 서은자치신문은 서대문구와 은평구, 두개 구청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서대문구에서는 작년에 507부에서 금년에 522부, 은평구는 작년에 450부에서 금년 450부, 내용과 같습니다.
   다음 지역신문 구독자 명단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서울신문은 중복돼서 들어가는 곳이 하나도 없지만 지역신문은 저희가 5개 지방지가 중복돼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부신문을 비롯한 5개 지역지의 배부현황을 맨 윗장에다가 넣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명단은 중복되는 명단이므로 그 뒷장에 전부다 별첨으로 붙여 놨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재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혜연 위원님.
○정혜연위원   구독배부현황을 받았는데요, 이게 뭐냐면 명단을 보니까 어느 신문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안 나와 있어요. 목록에 위에 하나만 돼 있고,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구의원님 같으신 경우는 서부신문, 서은자치신문, 서대문신문, 서대문사람들, 이렇게 4개 지방지가 전부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통계표에 보시면 시.구의원 해서 서부신문 35부, 서은자치신문 35부, 서대문사람들   35부, 그 다음에 서대문신문 35부, 이렇게 배부표가 돼 있고, 지금 명단에 한부만 첨부를 했습니다.
   신문사별로 명단을 첨부하면 구의원님 명단을 서부신문에도 첨부하고 서은신문, 서대문사람들, 그 다음에 서대문신문, 이렇게 4부을 첨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명단은 한 부만 첨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에 통계표를 보시면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정혜연위원   알아듣는데, 뭐냐 하면 칸이 빠진 거는 안 들어간 거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예.
○정혜연위원   안 들어갔으면 여기다가 표시를 좀 해 주었으면 좋았을 걸.
안 들어가는 신문, 들어가는 신문, 어디 건 안 들어가고 어디 거만 들어간다고 표시만 해 주었으면 금방 알아보는데 이게 또 뭐냐 구독신문현황이 위에 말이야 표 있잖아요? 이걸 봐야 알아, 그렇죠?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권재일   이석문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이석문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신다면 우리가 어저께 자료를 받아든 거에 대해서는 참고삼으셨다가 마지막 날 질의하고 그랬으면 하는데. 오늘은 우리가 각 동에 사무조사를 나가야 되고 그러니까 오늘은 웬만하면 질의를 종결하고 이렇게
○위원장 권재일   이기봉 위원님, 간단하게
○이기봉위원   이기봉 위원입니다.
   지금 와서 구독현황을 보니까 서부신문이 한 달에 4,000원이에요?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서부신문은 3,000원입니다.
○이기봉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3,000원이라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담당관은 잘 아실텐데 한 사람한테 5부씩 들어가고 만약에 이기봉 의원이라고 하면 이기봉 의원한테 서부신문이 다섯 부가 들어간다 이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기봉위원   여기 명단을 보니까 그렇잖아요, 이게.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들어가고 뭐로 들어가고 하니까 다섯 부가 들어가는 게 아니예요, 결론은.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다섯 부가 들어가는데 이게 서은자치신문 한 부, 서대문사람들 한 부, 그 다음에 서대문신문 한 부, 이렇게 각 한 부씩 들어가지만 총계는 다섯 부가 됩니다.
○이기봉위원   그러니까 총계 다섯 부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본위원이 지금 이걸 보니까 한 사람씩 부녀회장이 있어요. 여기.
   부녀회장으로 들어가지, 모니터요원으로 들어가지, 동 뭐로 들어가지 이러니까 서부신문 하나가 한 사람 앞에 다섯 부가 들어가는 게 된다는 말이에요.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그러니까 나중에 부녀회원이 모니터요원도 되고...
○이기봉위원   모니터요원도 되고, 동자문위원도 되고, 새마을부녀회장도 되고 그러니까 한 사람한테 다섯 부가 들어간다니까. 그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예요, 지금.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그건 신문사에서 그렇게 넣지 않고 있습니다, 그 지역신문에서.
○김정현위원   그런데 여기 대비표에 보면 그렇게 돼 있다고.
   왜 그러냐하면 서대문사람들, 서대문, 서은자치, 서울, 그래 가지고. 공부방같은 데는 28개가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공부방은 그 개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부방은 서은자치 7부, 서은 7부, 서부신문 7부 들어가는 것이 공부방이 7군데에 있기 때문에 서부신문이 7군데 들어가고, 서은자치신문이 7군데 들어가고 이런 뜻입니다.
○위원장 권재일   문화공보담당관,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두 분 위원께서 한 사람한테 몇부씩 들어온다고 분명히 얘기하셨는데 그게 사실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권재일   아니, 왜 그러냐하면 아마 우리 의원님들한테도 우리 지역신문들이 똑같은 날짜에 발행한 것이 아마 두 부 세 부가 같이 들어올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기로 하고 이 문제 가지고는 매듭을 짓는 것으로 하고 우선 동사무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우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기봉위원   그리고 아까 본위원이 질의하다가 옆에서 얘기하는 바람에 끝났는데 이게 위원들 보면 말이에요, 국정신문 있잖아요? 그거는 상관없는데 국정신문도 보면 그런 신문이 여러 군데서 와 가지고 세 부 네 부씩 들어와요. 그렇게 된 것도 지역에 나가서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여러 군데서 한 사람한테 네 부 다섯 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결론은.
   지금 담당관은 아니라고 그러는데, 한 시간만 있으면 탄로날텐데 뭐.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이석문위원   구분을 잘 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위원님들이 좀, 사실 우리 집에도 보면 구의원이면서 다른 협의단체 임원으로 돼 있으면 그 협의단체로 해서 오는 게 있고, 구의원이라고 해서 오는 게 있단 말이에요, 동일신문이. 서부신문, 서은자치에서 오는 게 아니고 서부신문이면 서부신문이 한 집에 똑같이 그 사람이 여러 직함을 갖고 있다 보니까 세 개, 네 개가 들어가는 수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분명히 조사를 해서 구분을 해 줘야 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재일   더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심성구 문화공보담당관으로부터 오늘 방문을 하여 조사할 동장소개가 있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심성구   오늘 조사를 받을 관계 동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반별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동장 소개)
   이상으로 동장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재일   수고했습니다. 들어가세요.
   오늘 여기 나오신 동장님들은 오늘 중으로 신문구독에 대한 행정사무 조사가 있겠습니다.
   본위원이나 여기 위원님들이 다 알고 계신 사항입니다. 지금 조사에 의해서 자료요구를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들이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마는 금년에도 어제 받아 본 자료하고 현재 지역에서 지역신문과 서울신문을 받아 본 분들이 엄청난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동료 위원들께서는 조금도 이것을 감추거나 은폐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어차피 우리가 서대문구 예산으로 신문대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대금을 지불하는 반면에 확실히 볼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조사계획서에 의하여 반별로 동사무소방문 및 현장확인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반별로 동사무소방문 및 현장확인을 마치신 후에는 의회로 다시 귀청하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오전 10시에 의회에 모이셔서 회의를 한 후에 현장확인을 계속하게 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정회)
(계속 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위원 6인

○출석전문위원

○출석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