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서대문구의회(임시회)(폐회중)
의사당건립추진위원회회의록
- 제1호
-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사무국
일시 1996년7월16일(화) 10시00분
장소 서대문구의회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당확보의건
심사된안건
1. 의사당확보의건
(10시11분 개의)
○위원장 강석준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사당건립추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우중에도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나누어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유인물대로 하겠습니다.
1. 의사당확보의건
○위원장 강석준 의사일정 제1항 의사당확보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정계장 나오셔서 의사당건립 추진현황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계장 조영환 의정계장입니다.
의사당 확보대상 건축물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사당 확보대상 건축물 위치는 연희3동 165번지 33호의 7필지로써 구청사 남측에 위치한 현재빌딩 건물이 되겠습니다.
규모는 대지가 246평 건물은 약 1,215명평으로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10층 건물이 되겠습니다. 건축연도는 '92년 9월에 건축하였습니다. 현소유자는 창천동 381번지 최낙곤 외 1인으로 매입대상 건축물은 기존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9개층에 약 3,560㎡ 약 1,079평이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되어 있으나 지상건물 8개층 138평을 증축하여 1,217평으로 건축물은 완공되었으나 공부상 미정리되어 있습니다. 현 사용실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현장조사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대상건축물은 구청과 인접하여 업무협의등이 용이하며 2개층을 통합되듯이 본회의장을 계단식 의석설치와 2층에 방청석 시설 기능확보가 가능하나 바닥면 철거에 따른 건물안전등 기술적인 전문분야는 검토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매입가는 감정가에 의하되 매입 및 시설개조시 재원확보상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15억원의 예산은 확보돼 있습니다.
건물관리 주체가 구의회에 있을 경우 냉·난방등 관리에 따른 인력 및 매입재원 부족을 고려하여 공동 매입의 방안이 검토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건축설계 개요서 및 1층 평면도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맨 마지막 페이지 매입대상 건축물과 기존 본회의장을 비교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매입대상 건축물에서 1층인 경우 113평으로 계단, 승강기, 화장실을 제외한 실제이용 가능한 면적은 86평으로 기존 본회의장 62평보다 24평이 더 넓으나 매입대상 건물의 층별 바닥면적은 기존 청사의 본회의장 외 부속시설인 의원휴게실, 상임위원장실, 복도 등을 감안하면 층별 전체 바닥면적은 실제로 약 30평이 적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석준 지금 의정계장의 설명에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네.
○오환인위원 오환인 위원입니다.
지금 매입대상 건물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현 우리 청사보다도 더 넓다고 했는데 지금 현 매입대상 건물이 방청석까지 다 준비가 되는 지요?
○의정계장 조영환 2개층 바닥면을 절단해서 했을 경우에 방청석을 2층에 다 별도로, 시의회 구조식으로 2층으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오환인위원 그러니까 지금 2개층을 개조해서 본회의장으로 만들 예정입니까?
○의정계장 조영환 네, 그렇습니다.
○오환인위원 분명히,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의정계장 조영환 2개층, 저희 생각으로는 매입이 된다면 2층, 3층 전체를 2층 천장을 절개해서 거기에 2층 바닥면적을 일부는 방청석으로 놔두고 2층밑에만 의원님들 좌석을 놓고요, 그런 식으로 구조를 변경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환인위원 그러며 구체적으로 기둥이나 그런 것을 다 역학조사했습니까?
○의정계장 조영환 기둥 철거했을 때 건물의 안전진단등의 기술적인 분야는 저희가 검토를 못했습니다.
○오환인위원 그런 것을 선 검토한 후에 우리가 개조를 계획해야지 만일에 기둥이 중간에 2개가 있다든가 3개가 있으면 본회의장으로써 역할을 못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자세히 조사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위원장 강석준 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식위원 조계장한테 질문하겠는데요.
현재 여기에 113평 돼 있는데 현재 우리 기존에 건물이 143평인데 약 30평이 부족하다. 그런데 사실상 이 층 높이가 9층으로 돼 있습니다. 지하까지 합해서, 그렇죠? 9층 건물이죠? 지하까지 합해서.
○의정계장 조영환 10개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연식위원 지하 2층까지?
○의정계장 조영환 네.
○정연식위원 그러면 이 용도를 어떻게 쓸 것이냐, 많은 층이 남을 텐데, 이 용도를 어떻게 쓸 것이냐 하는 것의 용도로 설명해 주셔야 되겠고 그 다음에 주차장 편의시설, 그러면 주차장을 어떻게 낼 것인가, 이 건물만 나왔잖아요, 그렇죠? 거기다 주차장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그런 것도 다 나와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아까 잠시 내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마는 구체적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용도는 어떻게 할 것이며, 또 조금 전에 오환인 위원님이 질문하신 데 대해서 말씀을 안 하겠습니다마는 층이 9개 층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며 또 지하주차장에는 어떤 쪽으로 어떻게 들어갈 것이냐, 여러 가지 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건물개요라든가 이런 것을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의정계장 조영환 저희가 검토한 사항을 현재 이 건물을 매입하느냐, 안 하느냐 거기에 따라서 일단 매입을 하게 되면 재원도 지금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원 확보 문제가 되고 해서 아직 시설을, 실지 매입이 됐을 경우에 이용하는 방안은 아직 검토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매입을 할거냐, 안 할거냐 하는 그런 관계만 저희가 검토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연식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조계장 뭐냐 하면 이러한 것은 물론 건물이 제가 볼 때 이런 건물이 썩 나선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런 것을 사려고 하면 갑자기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는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나 이런 건물을 살 때에는 먼 앞날을 내다보고 사야 되는 것입니다. 임시로 급하다고 해서 후딱 후딱 샀다가 다음에 문제점을 갖다가 보완하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은 상세하게 아셔 가지고 또 조사를 해서 뭡니까, 매입관계를 올리셔야지. 이렇게 그냥 올려서 그냥 이것을 사겠습니다 하는 것은 이해하기가 상당히 납득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도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계장 조영환 그래서 지금 위원님 무조건 산다는 것보다 위원님들이 회의를 하셔 가지고 어떤 회의사항이 나오면 그것을 해가지고 저희가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하려고 해서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위원장 강석준 예, 이석문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식위원 아까 조계장께서 얘기할 때 지하 2층 지상까지 포함해서 9층이라고 했는데 여기 건물현황에 보면 10개 층으로 나와 있어요. 지하 2층, 지상 8층 그러면 10개 층이에요, 9개 층이에요?
○의정계장 조영환 지금 공부상으로는 9개층으로 됐는데요, 8층을 증축했습니다. 증축을 했는데 아직 공부상에…
○이석문위원 미등기 상태에 있어요?
○의정계장 조영환 예, 준공이 아직 안났습니다.
○이석문위원 전체 건물면적은 10개 층으로 돼 있다.
○의정계장 조영환 예, 그렇습니다.
○이석문위원 그리고 지금 사실 솔직히 얘기해서 우리 청사특위위원들이 이거 뭐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갑자기 나오기라도 해서 청사 매입을 한다 뭐한다 하니까 의문점이 하나, 두 개가 아녜요.
그리고 여기 현장조사 결과에 보면 매입가는 감정가에 의하되 매입 및 시설개조시 재원확보상 문제 이렇게 했는데 감정가에 의한다는 것은 사전에 건물주와 어느 정도 얘기라도 협의가 있었던 거예요. 아니면 이쪽에서 지금 서울시내에서 감정가에 의해서 건물을 판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게 참 상당히 의문스러운 일이야. 그러니까 사전에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이것을 지금 이 건물, 우리가 연희동 165-3호라는 이 건물을 매입하자고 하는 경위가 있을 것 아녜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의회에서 거기 나와서 설명을 한번 해줘야 우리 위원들이 이해가 가지. 갑자기 청사추진위원회 한다 갖다놓고 이걸 살거냐, 안 살거냐, 우리가 여기 있는 위원들이 현장조사 한번도 안 하고 여기서 논의를 한다는 것은 모순된 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계장이 가장 잘 아는지 아니면 사무국장이 잘 아는지 알 아는 사람이 나와서 다시 설명을 하고 현장조사를 한번 해보고 그리고 나서 다시 재론하는 것이 순서가 맞는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이정열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지난주에…
○이석문위원 저기 나가서 하세요.
○사무국장 이정열 사무국장이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의장님 지시가 있어가지고 건축주와 저희와는 아직 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 물건이 났으니까 한번 현장조사 해보라는 지시 말씀이 계셔서 현장조사를 했습니다.
솔직히 오환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든가 정연식 위원님 말씀하신 것이라든가 다 맞는 말씀입니다. 실지 그런 단계까지 아직 검토가 안 되고 다만 현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이것만 본 상태에서 오늘 여기서 자세히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건물을 살 필요가 있다고 어느 정도 판단이 되시면 물론 위원님들도 현장을 한번 가보셔야 될 것 같고 저희 공무원도 기술직도 포함시키고 이래가지고 매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사같은 것을 이렇게 할 수 있는 팀이 구성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석문위원 잠깐만, 그러면 의장님이 제일 먼저 거기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의장 송영우 여러분 고지를 할께요.
의장은 어떤 상임위원회라도 참석해서 발언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 자리는 정식 발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초대때부터 내가 의사당건립추진위원장을 쭉 하면서도 감정가에 의해서 재산을 사야되기 때문에 결국은 매입을 못했습니다. 지금도 15억원이라는 예산이 잡혀있습니다만 그 돈으로 계약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땅도 여의치 않고 또 땅이 있다면 감정가에는 팔 사람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언제까지 그러면 우리가 이러고 있을 것인가. 이번 의원님들이 어떤 경우인가는 몰라도 운영위원회에서 지방의회 비교시찰을 나간 기간중에 자연스럽게 그 물건이 4개 층이 등기소하고 지적공사에서 또 농협하고 사겠다고 제의가 들어왔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가 의사당 때문에 의장으로서, 다 의원들도 걱정하고 염려하고 있습니다만 의장은 더 책임을 느끼고 염려하던 차에 한양아파트 부지를 우리 구에서 사기 위해서 이번 예산에 예비비를 38억원인가 얼마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비비로 우리가 승인을 해줄테니 그 땅을 사게 되면 하단 부분으로 2,000평만 행정타운으로 해줘라 녹지보전을 하지말고. 그랬더니 구청의 관계자들도 국장이고, 과장이고, 청장이고 다 난색을 표합니다.
다른 사람 집도 못 짓게 하고 우리 관공서를 지으면 어떻게 합니까, 이런 식이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구청 옆으로 갈 것이며 언제 의사당을 지을 것이냐, 상당히 요원한 얘기인데 갑자기 그 얘기가 들려와서 내가 개인적으로 최낙곤 회장을 알기 때문에 전화를 했었어요. 했더니 어떻게 알았느냐면서 자기도 팔 바에는 4개 층이나 5개 층 파는 것보다도 다 사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감정가에 의해서 사지, 현시세로 살 수가 없다. 그리고 감정원하고 한국감정원하고 평가사무실 두 군데에 의뢰해서 중간치를 내서 사는 것이니까 당신이 좀 우리 구민으로서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그 값에 건물을 팔 수 없겠느냐 했더니 요즘은 공시지가가 7월 1일부로 변경돼 가지고 그것을 놓고 때리면 대충 나옵니다.
감정가격을 때려보니까 자기 양에는 안 차도 70억 가까이 나오더구만요. 양에는 안 차도 전체로 판다면 한번 해볼 의사가 있다 그래서 내가 갑자기 사무국에 지시해 가지고 조사를 했어요.
그러면 조사해 본 결과 또 나도 가서 전체를 둘러봤어요. 그런데 본회의장을 꾸밀 곳은 화장실이고 복도고 아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본회의장은 화장실이고 복도고 다 무시하고 전체를 털어서 우리 의사당을 꾸미기 때문에 의사당도 아주 훌륭히 나오고 또 1개층은 반층정도 해서 기계가 좋으니까 기계로 잘라 가지고 부족한 기둥을 보강해 주면 자연스럽게 방청석이 되고 아까 의정계장 말대로 서울시의회처럼 계단식의 의회가 잘 나오겠다는 것도 이미 조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의사당건립추진위원회를 오늘 소집한 이유는 아까 아닌 밤에 홍두깨라고 했는데 바로 이런 것을 논의해 가지고 오늘 우리 의사당건립추진위원회에서 그 건물을 사느냐, 안 사느냐만 결정을 한다면 만약에 사겠다고 한다면 바로 여러분들 전체가 움직일 수도 있고 여기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구청에 기술진을 요청을 받던가 우리 의원들 중에도 기술이 있는 분들이 있으니까 독자적으로라든가 그 건물 전체를 이미 건물주하고는 얘기가 됐으니까 가서 전부 자료를 받아가지고 검토를 해야 됩니다.
검토를 해서 우리가 본회의도 19일부터 29일까지 있으니까 그 안에 본회의에 상정시켜서 검토결과를 가지고 의사당건립위원장이 29일날 보고를 하게 되면 29일날 우리가 본회의에서 이것이 승인이 됐을 때 과연 매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작업하기 위해서 오늘 소집한 것이지 이것을 사자, 이것을 산다 이런 뜻은 아닙니다.
결정은 우리 1차로는 의사당건립추진위원회에서 해야 되는 것이고 2차는 본회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 점을 이해하시고 또 하나는 아까 뭐 재원문제다, 그런데 재원 그것은 우리 의원들 입장에서 전혀 염려둘 이유가 없습니다. 전체 금액을 70억원으로 보더라도 우리가 15억원의 확보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나머지 55억원의 차액은 12월말 본 예산에 다뤄서 다음 해에 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저 사람도 금년 말까지 기회를 줘야 돼요.
지금 꽉 차있기 때문에 내보내야 돼요. 그래서 들어보니까 금년 말까지 다 기간이 된대요. 다 내보낼 수가 있다는 거예요. 단, 농협하고 농협이 지하에 수퍼하는 것이 200평인데 2년 계획이 남아 있답니다.
혹시 내보내야 된다면 건물주가 그건 상당히 이사 비용을 줘야 되는 형편이고 우리가 필요하다면 13억원을 안해 줄 수가 있어요. 안해 준다면 55억원에서 그만큼 빠져나가는 것이고 우리가 계산해보니까 2개층을 본회의장과 방청석으로 쓰고 1개 층은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장실 그렇게 쓰고 1개 층은 사무국으로 쓰고 1개 층은 의원 개인사무실과 한 쪽에 소강당 이렇게 하면 한 4개 층내지 5개 층을 저희가 쓰고 나머지 5개 층은 임대를 해줄 수 있고 쉬운 얘기로 지적공사든 농협이든 전부 분양을 받으려고 하니까 분양을 해 줄 수도 있고 우리 구금고가 상업은행인데 상업은행이 지금 봉사실 옆에 세들어 있거든요. 이 사람들도 만약에 공동 참여해서 매수할 수 있다면 자기들도 농협을 내보내고 사겠다고 그래요. 돈도 꾸어주겠다는 얘기도 나오거든요.
그러면 재원도 우리가 약 50억원 내지 55억원이 필요한데 구청에서 이걸 가지고 이 돈을 지원하는데 어렵다고 한다면 우리 의회는 뭐냐 이거예요.
쉬운 얘기로 동청사 짓는데도 땅값하고 집 짓는데 30억원 듭니다. 의회라는 기관을, 기구를 구청이 의식을 한다면 50억원 정도의 돈을 지원을 못한다고 하면 우리 의원들 다 그만둬야 돼요. 언제 의사당을 확보할 거냐 이거예요.
그리고 구청에서는 우리 의사당 확보하는 데 요만큼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들 일이고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해도 우리가 구청옆으로 가야겠다고 한다면 그 건물외에는 갈 데가 없다. 그러면 그리 가게되면 의원휴게실에서 구간부를 언제든지 오라해서 민원도 해결할 수 있고 대화도 할 수 있는데 지금 이게 너무 머니 오라고 할 수도 없어요. 그러니 구청에 가서, 국장실에 가서 차 한잔 얻어 먹으면서 비비면서 얘기하다 보니까 이건 체면도 안 서고 내가, 일본 얘기해서 미안합니다만 일본 동경도의회 같은 경우 여러분도 가봤습니다만 집행부하고 같이 있어요. 같이 있어가지고 그냥 구간부들이 의회만 열리면 의회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가까우니까. 또 우리는 차 타고 와야 되고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의원들이 양보하는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냉정히 얘기하면 구청은 상당히 껄끄러워 합니다. 구청옆으로 오는 걸 첫째 껄끄러워 하고 50억원이라는 돈을 일단은 지원해 주고 다시 세를 놓든 팔든 하면 자기 수입이 되더라도 일단 지원해야 되니까. 그래서 내가 볼 때 재원상의 문제는 우리가 예산 심의권이 있는데 우리가 그 일에 구애받을 일이 하나도 없다 저는 의장으로서 단호히 얘기합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구청에 끌려다닐 거냐 이거예요.
그래서 오늘 의사당건립추진위원회에서 이 건물을 매입하자고 결의가 되면은 바로 전체로 움직일테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이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건물조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주차장 문제는 우리 쓰는데 충분합니다. 지하 1개 층이 주차장이고 주차장도 상당히 크고 기계식 주차장도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관리비라든가 운영비는 주차요금만 받아도 남는답니다. 구청 광장이 좁아 가지고. 그러니 여러 가지 일단은 인수해 놓으면 그 다음에는 우리 의회에서 그 건물을 어떻게 쓸 거냐 우리가 연구해서 쓰고 나머지를 주는 거니까 일단 인수하느냐, 안하느냐를 오늘 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넘어가야 다음 구체적인 것도 위원회에서 다시 다루게 됩니다.
이상 말씀드리고 혹시 또 부족한 게 있으면 얘기하십시오. 답변할 때까지 할께요.
○부의장 김평락 위원장.
○홍성덕위원 우리 위원들 발언하고 그렇게 합시다. 그러면 따로 위원들 구성하시든가, 의장·부의장 상임위원들 다하고 우리는 뭐…
○부의장 김평락 이해를 돕기 위해서…
○홍성덕위원 우리가 하고…
○부의장 김평락 아니…
○홍성덕위원 우리하고 막판에 시간을 주시도록 이렇게 합시다. 그래야지 우리 추진위원들 우선 아닙니까?
○부의장 김평락 1분만.
○위원장 강석준 기왕에 의장님이 하셨으니까 부의장도 1분만 시간을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김평락 저는 부의장이라는 이름으로 말씀드리기 보다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개 시·군·구의회에 대한 시찰일원으로 다녀온 바 있습니다.
마침 위원장님이 운영위원장님을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의사당 마련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 가지만 보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대전중구의회, 광주동구의회, 목포시의회, 신안군의회, 서귀포시의회 해서 5개 시의회를 들러왔습니다.
물론 거기서 가본 곳은 구의회 운영관계 또 우리 시급한 의사당 마련문제 등등을 보고 왔습니다만 여기 필요한 의사당 건립에 관한 그 얘기만 하고자 합니다. 5개 의회가 공히 집행부와 함께 있다는 점 따라서 우리 서대문구의회처럼 초라한 의회는 없다는 것을 아주 절실히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기술적으로 어떻게 그걸 활용할 것인가는 추후에 할 것이지만 구청옆으로 의사당을 마련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구청 집행부인 구청옆으로 의사당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해 주십사 하는 얘기만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위원장 강석준 잠시, 홍성덕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덕위원 먼저 하시지요. 홍성덕 위원입니다.
지금 의장님이나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말씀에 동의하면서 몇가지 그 건물에 대한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조계장이 설명을 했듯이 지금 2층, 1층 2층하고 중간 천장을 잘라서 한다 그런 얘긴데 이게 건물안전구조상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건 더구나 8층 건물이고 7층에서 8층을 자른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1층, 2층을 자른다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철근 한가닥도 구조계산에 의해서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자른다는 것은 상상을 못할 것이고 자를 수 있다면 7층이나 8층에서 자른다면 하중을…
○의장 송영우 아니예요. 우리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다시 할 거지, 2개층을 하나로 만든다 이거지, 어디로 하든.
○홍성덕위원 그게 1층에서 2층은 안되고 말하자면 자를 수 있다면 7층하고 8층을 자르면 하중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데 저희가 그 옆으로 가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마는 우리가 우리 2대에 꼭 해야 된다는 지상과제로 서두르다 보면 작품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완벽한, 후배의원을 위해서,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조금 심사숙고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광진위원 위원장
○위원장 강석준 최광진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진위원 정위원님 말씀하실 게…
○정혜연위원 정혜연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의장님과 부의장님 제안설명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물론 설명에 대해서는 동감을 하고 의견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 한 가지 문제점이 조금전에 홍성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뭐가 문제냐 의사당, 우리의 의사당을 꾸미고 만드는데 건축주 즉 말하자면 기술적 면에서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이걸 먼저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는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매입하기로 결정해 놓고 검토해 본 결과 해체하고 계단식으로 이렇게 의사당을 만들려고 보니까 뚫어서는 안 된다는 문제가 나왔을 때의 그러한 것도 사전에 검토돼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가 다 조건이 괜찮다는 걸로 압니다.
지하실도 그렇고 주차장관계라든지 구청이 가까워서 상당히 일하기도 편리하고 이렇게 해서 이런 점이 좋은데 다만 우리가 사용 목적이 뚜렷해야 된다 물론 뚜렷하겠지만 그러한 의사당을 짓는데 회의실 과연 그렇게 넓어서 할 수 있는 건물상의 구조가 재조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게 확고한 이상이 없다고 할 때 여기서 매입을 하는 걸로 결정을 하든지 이런 절차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 좀 고려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석준 최광진 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진위원 최광진 위원입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건 전부 타당성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회의장을 만들고, 안 만들고 이것은 지금 현재 공법상으로는 아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현재 건물을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 대로 설계해서 청사진을 떠서 거기에 맞추어서 합당한가 1차적인 조건이 거기에만 기준을 둔다면 이 건물을 우리가 수리해서 의사당을 쓰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쓰는가 해서 설계를 해서 평면도를 만들고 여러 가지 사용목적을 우리가 도면화해서 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렵게 생각하는 것을 건축물구조나 이런 것을 볼 때 우리 의사당을 만드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위원장 강석준 네, 이석문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문위원 네, 이석문 위원입니다.
제강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우리가 추진위원들이 건물 현장 한번 보지도 않고 여기에 앉아서 갑론을박한다는 것은 시간낭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의장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의장님이 현장을 한 번 둘러보신 것 같은데 정회를 선포하고 현장을 여기서 몇몇분 위원님들이 시간있는 대로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건축에 조예가 있으신 위원님들이 현장조사를 한번 해보고 나서 그 다음에 속개해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본 위원으로서는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위원장 강석준 네, 오환인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환인위원 오환인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송영우 의장께서 여기서 사느냐, 안 사느냐를 결정만 해주면 진행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저도 구청옆으로 가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우선은 우리가 검토해야 될 건이 물론 최광진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이 기술적이고 우선은 여러 가지 설계도나 우리 의사당에 적합하게 구조를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나, 구체적인 설계도에 의해서 개조가 가능한가부터 타당한가 타당성 조사를 한 다음에 우리가 매입하느냐, 안 하느냐를 결정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일단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가 또 우리 의도에 맞지 않는 건물이면 또 매입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니까 우선 기술적인 문제부터 검토해서 구체적으로 가설계까지 떠서 합당하면 우리가 여기서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석준 김종섭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섭위원 네, 김종섭 위원입니다.
우리 의회가 구청 옆으로 간다는 것은 아주 적절하고 좋습니다. 잘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의회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서는 상당히 협소하고 적지 않느냐 그런 것도 생각합니다. 해서 실질적으로 그 건물을 구청옆에 우리 의사당을 먼저 인수한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의장님이나 전부 다 구청 옆으로 가기 때문에.
그래서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일단 구청 옆에 어느 부지든지 잡아놓으면 상당히 용이합니다. 용이한 게 뭐냐하면 우리 의사당추진위원회에서 제가 간사를 보면서 상당히 관심있게 생각했습니다마는 구청 마당에 파출소, 동사무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뒤편으로 쭉 의사당을 같이 연결해서 짓고 주차장은 2층으로 만들고 계단은 자동적으로 흙을 파내게 되면 주차장도 넓어지고 2개층으로 쓰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 생각을 많이 했는데 파출소, 동사무소가 갈 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을 우리 의회에서 인수한다고 보면 그런 것까지 부합해서 같이 사용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장기적으로 우리 의사당이 좋은 위치에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려우이 있습니다마는 그 의사당을 먼저 만들어 놓고 차후에 우리 의사당을, 영구적인 의사당을 만드는 게 또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의사당이 이렇게 떨어져서 별로 불편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청 옆으로 간다는 것을 상당히 환영하면서 그 건물을 매입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위원장 강석준 네, 조갑현 위원장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건설위원장 조갑현 의장이 오늘 아침 본 위원장들을 어디에서 누가 초청을 한 것입니까?
○의장 송영우 내가 회의한다고 오시라고 했는데요.
○시민건설위원장 조갑현 왜냐하면 농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정말로 의장께서 추진위원회와 나름대로 협의가 있어서 와서 해야지 의장은 오시라고 했고 위원들은 잘 모른다니까 농이지만 섭섭한 얘기들이 오고 간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단, 의사당 건립에 대해서 이것이 필히 구청 옆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부분은 아까 이석문 위원 말씀대로 여기에서 사도 되는 일을 추진위원회에서 현장을 보고 우리가 29일까지 의회가 열릴 것입니다. 마지막 날 결의를 해도 되니까 그런데 충분히 이 위원회에서 그 동안에 가설계도 해보고 뭐도 해보고 다 해서 이 의사당을 구입함으로 해서 상당히 의회가 활성화되고 대구청과의 관계 등등을 할 수 있겠다 하는 확실한 나름대로 계획이 세워져야지 여기에서 사느냐, 안 사느냐를 지금 얘기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회의 일이지만 현장을 보시고 나름대로 과연 사도 되겠느냐, 안 사도 되겠느냐를 이 위원회 위원님들로 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바빠서 먼저 가겠습니다.
○위원장 강석준 그럼 이상으로 위원님들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의정계장님과 또한 사무국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의장님, 부의장님, 조갑현 위원장님 보충적인 설명도 있었습니다.
질문·답변을 마치고…
(「위원장님, 이의가 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네.
○홍성덕위원 이게 지금 우리 조갑현 시민건설위원 말씀 저도 반신반의 동의합니다.
이게 우리 구청사건립위원회지 의장단 모임이 아닙니다. 위원장님 위상을 찾으셔서 앞으로 회의를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옵서버는 어디까지나 옵서버지 여기에서 발언권을 함부로 가질 수 없어요.
○위원장 강석준 네, 알겠습니다.
○홍성덕위원 그리고 앞으로 위상을 제대로 찾아서 진행하시고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강석준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49분 정회)
(11시04분 속개)
○위원장 강석준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시 검토해 가지고 지금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소위원회를 결성해서 전문가를 초청해 가지고 다시 검토하기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덕위원 그러면 소위원회 구성하기 전에 활동을 하는 거예요?
○김종섭위원 아니죠. 소위원회에서 그때에.
○이석문위원 검토를 해보자는 얘기지.
○김동덕위원 검토만?
(장내소란)
○위원장 강석준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정회)
(11시12분 속개)
○위원장 강석준 속개를 선포하겠습니다.
의사당 확보를 위한 대상건축물의 의사당으로서의 기능 검토, 내부 구조변경의 설계 등 전반적인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당 확보를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는데 5명의 위원으로 하여 김종섭 위원, 오환인 위원, 이성배 위원, 최광진 위원, 홍성덕 위원 이상으로 다섯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정혜연위원 잠깐, 소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소위원회가 조금 전에 위원장께서 건립을 하기 위한 소위원회 구성이라 그랬어요. 그게 아니예요. 구조조사를 위한 소위원회지 건립을 위한 소위원회가 아니예요. 그게 정정해 주십시오.
○위원장 강석준 예, 맞습니다.
○정혜연위원 구조물 조사를 위한 소위원회지.
○위원장 강석준 의사당 확보를 위한…
○정혜연위원 의사당 확보에 의한 구조물조사 소위원회라고요.
(장내소란)
○위원장 강석준 정정하겠습니다.
타당성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다섯 분의 위원을 선임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면 다섯 분의 위원을 소위원으로 구성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출석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 한중현
○위원아닌출석 의원
- 의장 송영우
- 부의장 김평락
- 총무위원장 김종철
- 시민건설위원장 조갑현
○출석공무원
- 사무국장 이정열
- 의정계장 조영환
- 의사계장 김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