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서대문구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1호
-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1월 16일(수) 11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유현 의원 대표발의)(김다순․김영원․김재관․서정순 의원 발의)
3.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청취의 건
(10시40분 개의)
○위원장 김재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은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조례안 한 건을 심사하고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일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에 의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41분)
○위원장 김재관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선임 방법은 관례에 따라 구두호천을 받아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구두호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원장인 제가 제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윤유현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혹시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계시면 추천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이 없으시면 윤유현 위원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윤유현 위원님은 앞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위원 윤유현입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기 때문에 김재관 위원장님 잘 보필해서 의회운영위원회가 하반기에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관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유현 의원 대표발의)(김다순․김영원․김재관․서정순 의원 발의)
(10시43분)
○위원장 김재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개정 조례안은 윤유현 의원 외 4인께서 발의하신 안으로서 대표 발의하신 윤유현 의원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의원 안녕하십니까, 윤유현 의원입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정례회등운영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2차 정례회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관 윤유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문환 전문위원 김문환입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정례회등운영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관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의원께서는 질의에 대한 답변을 위하여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고,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시면, 유인물을 나눠드렸는데 25개 자치구 현황이 쭉 나와 있습니다.
보면 전체 회기일수도 우리가 많은 편에 들어가요. 120일 이내 13개 구 거기에 들어가고, 정례회 회기도 저희가 50일 정도 되니까 55일이 되면, 8개 구 정도로 그 안에 들어가고, 60일 이내가 2개 구이고 기타 2개 구니까 한 5위 정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기 일수가 결코 적다고 보지 않고, 5일 정도 늘렸지만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감사가 될 거라 생각이 되어서 이대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호진위원 토론시간 있나요?
○위원장 김재관 네.
이상으로 질의와 답변을 마치고 토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진 위원님.
○김호진위원 김호진 위원입니다.
윤유현 의원님께서 좋은 대표발의를 해주셨는데요, 우리 의원들이 총 13분이신데 다른 위원님들의 의사를 들어보셨나요?
이렇게 회기 일수 늘리는 것에 대해서.
○위원장 김재관 지난번에 했는데요. 지난번 본회의 끝나고, 간단하게.
○김호진위원 특별히 이의 제기하신 분은 없으시죠?
○위원장 김재관 10일까지도 얘기가 있었는데 너무 길고, 5일로 한 겁니다.
○김호진위원 저도 찬성하는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독단적으로 하는 것으로 비쳐질까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관 더 이상 토론이 없으시면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윤유현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원안대로 심사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청취의 건
(10시52분)
○위원장 김재관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만용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소개에 이어서 지난 제19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먼저 간략히 보고하신 후에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만용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만용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김재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과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 및 담당팀장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와 금년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부록에 실음)
다음은 2013년 의회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관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호진위원 5페이지 한번 보시고요 우리 자료실의 보유도서가 지금 3,981권으로 되어 있거든요. 전년도 대비해서 올해 소요예산 400만원 이렇게 잡아놨는데 이게 매년 저희가 보유도서가 점점 늘어나고 있죠?
○사무국장 이만용 네.
○김호진위원 그런데 전년도 예산 잡아놓은 것을 다 사용했나요 어떻게 됐나요? 제가 확인을 잘 안 해봐가지고.
○사무국장 이만용 네, 300만원 정도
○김호진위원 그런데 그걸 다 썼나요?
○사무국장 이만용 네.
○김호진위원 그래요? 이거 도서 이용들 많이 하시나요? 우리 직원들이라든가 의원님들.
○사무국장 이만용 네, 일부 직원들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며칠 와있는 동안에도 계속 책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봤습니다.
○김호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관 김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영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원위원 도서는 작년에 저도 좀 많이 봤고 의원님들이 예상 외로 많이 보십니다.
○사무국장 이만용 요청을 해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김영원위원 그래요. 그리고 필요한 도서 있으면 구입해 달라고 요청하면 몇 권씩 살 수도 있고 그러니까 많이 활용하십시오.
그리고 방청용 TV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지금 480만원 책정되어 있는데, 국장님 새로 오셔가지고 의욕이 상당히 강하시고 좋으신 것 같은데 이게 480만원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그런 스마트 TV를 구입할 수 있습니까? 이 비용 가지고.
○사무국장 이만용 없어요. 없는데 어쨌든 방청용뿐만 아니고, 앞으로는 모든 시스템이 좀 스마트해 가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 책정을 하거나 이럴 때 좀 신개념을 가지고 책정을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요.
○김영원위원 그래서 작년에 우리 운영위원회 할 때 말씀드린 게 바로 이겁니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이런 좋은 아이템들이 있으면 업무보고를 지금 할 것이 아니라 그때 해야 된다는 얘기에요. 예를 들어서 업무보고가 7월이나 8월에, 그 다음해 2012년도에는 2013년도에 이러이러한 것을 하고 싶다 해서 업무보고를 해야지 지금 예산 다 짜놓고 나서 업무보고를 그 이듬해에 하니까 이런 결론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당시에 업무보고를 미리 좀 해주면 우리도 참고를 하고 집행부도 좀 참고를 해서 예산집행 하는 데에 좀 많은 그런 것이 생길 텐데 예산은 다 만들어 놓고 차후에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으니까 그 예산 가지고 이런 일을 할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이런 맥락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다들 이게 안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리 전문위원님도 그때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차기연도에 되는 업무보고는 당해연도에 받아야 된다는 얘기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지금 뭘 착각을 하고 있는 건지 이게 잘 안 맞네요. 위원장님은 어떻게
○위원장 김재관 그건 이미 작년에 문제가 돼가지고 전체회의에서 토론했는데
○김영원위원 그렇긴 한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이번 우리 6대 때는 안 바뀌더라도 다음 7대에 가서는 이게 꼭 바뀌어야 될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생각을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업무처리는 그렇게 됐으니까 저도 그 맥락에서는 따라가겠는데 아무튼 이건 생각의 전환을 다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요. 아무튼 국장님도 이 부분은 이 예산 가지고는 아까 얘기했던 그런 부분들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죠?
○사무국장 이만용 하여튼 여러 가지 각도로, 이런 부분뿐만이 아니고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검토해 나가야 된다는 우리 스스로의 지금
괜히 제가 분란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관 김영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유현위원 안녕하십니까? 윤유현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전문가가 오셔 가지고 사실 기대가 정말 큽니다.
홈페이지 개선 문제에 대해서 6페이지, 우리가 지금 의정홍보팀으로 팀 명칭이 바뀌었고 했기 때문에 아까도 언급을 하셨는데 국장님께서 계시는 동안에 정말 기대를 좀 더 해보고 싶고요.
우선 의정홍보팀이 권오상 팀장님이시지만 팀장님도 사실 전문가가 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내정은 됐지만. 그래서 하여튼 다른 6·7급 올 때 그때는 꼭 전문가가 올 수 있도록, 우리하고 가장 밀접하게 특히 명욱씨가 많이 도와주고 있지만 거의 홍보 사진 영상촬영하고 편집하고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좀 미흡해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컴퓨터나 모바일 문제라든지 잘 다루는 그런 인재를 좀 채용했으면 좋겠고요. 채용할 때 잘 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해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또 우리 국장님께서 전문가이시니까 홈페이지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의정홍보팀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좀 더 많은 고민을 해주세요. 이거 여러 차례 얘기가 많이 나온 건이에요. 의정홍보팀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기대가 큰데요 올해 한 번 두고 보겠습니다.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 다음에 5페이지 보유도서가 한 4천 권이 되는데 이건 우리 의원들만 볼 수 있는 게 아니고 이걸 우리 주민들한테 개방하면 어떨까요? 국장님. 주민들한테도 개방해서 홍보를 좀 하세요. 구 소식지 있잖아요, 그쪽에 홍보를 하시든지 해서 이걸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의원들만 본다는 게 너무 낭비이고, 그래서 우리 주민들한테도 적극 홍보를 해가지고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도 좋잖아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오면 거기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잖아요. 그래서 학생들도 포함해서 주민들한테 이것을 개방해서 볼 수 있도록 연구 한 번 해보세요.
○사무국장 이만용 알겠습니다.
○윤유현위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 의회 청사가 6대 들어와서부터 계속 제가 주장을 해왔었는데요 이 의회청사하고 보건소하고 바꿔서 하자 한다든지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이 나와서 다시 또 유야무야 돼버리고 하는데요, 지금 6대 임기가 1년 6개월 남았는데요 그렇다면 1년 반 동안에 또 다시 이게 개선되리라고는 생각지 않고 7대에 들어와서 이건 끝까지 굉장히 계속 문제가 될 겁니다.
제가 며칠 전에 은평구 의장하고 식사를 할 기회가 있어 가지고 은평구청에 갔는데 거기는 보건소, 본청, 구의회 3박자가 딱 맞춰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간도 굉장히 넓게 보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다음에 거기는 원스톱 서비스가 다 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는 민원이 있으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너무 쉽게 담당팀장이나 과장, 주무관들 통해서 바로 민원 처리가 된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본청 바로 뒤편이 주택 구입을 하려고 여러 차례 했는데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을 계속 설득을 한다든지 해서 그것을 우리가 매입을 해가지고, 궁극적으로 그것을 매입해서 우리가 그쪽으로 갈 수 있는 방향, 그것을 저는 계속 좀 관철하고 싶고 또 앞으로 꼭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본청하고 보건소, 구의회가 같은 장소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이거 서로 시간 낭비고 경제적 낭비고 이건 절대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새로 오셨는데 이걸 우리가 과연 계속 이렇게 또 1년 반 동안 그냥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건 꼭 관철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7대에 가든지 8대에 가든지 해서라도 결국은 해야 돼요. 그런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 문제인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이만용 먼저 우리 윤유현 위원님 시간이 흐를수록 질문이 너무 날카롭고 예리하시고 심도가 깊습니다. 부위원장님으로 올라가셔서 상당히 격이 높아지신 것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먼저 홍보팀은 아마 윤유현 부위원장님뿐만 아니고 구의회 모든 의원님들의 활동이 구민들에게 정말 제대로 적기적시에 적정하게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에 공감을 하고요, 이 홍보팀을 제가 와서 만든 건 아니고 그 전에 얘기가 돼가지고 만든 건데 여기에는 진짜 기술이 필요합니다. 기술이 필요한데 이건 제가 일단은, 제가 공보계장 출신입니다. 그래서 전에 근무했던 공보계 직원 아니면 타구에서 근무했던 직원을 좀 데려오는 방향으로 이렇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인사 진행중에 있는데 혹시 부위원장님께서 입김을 작용해 주기면 혹시 전에 홍보팀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홍보기능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있거든요. 그 직원들이 온다면 많이 접목이 될 겁니다. 제가 지금 인사를 하는 건 아닌데 의견은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홍보에 대한 것은 모든 의원님들이 다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배치해 준다면 저희는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부분 검토하고요.
그 다음에 도서에 대한 개방검토는 직원들 하고 얘기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장단점이 있는 거니까, 물론 개방 추세인데 다시 한 번 이 부분은 직원들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서 다시 알려드리고요.
청사문제는 구청에서도 이 부분 때문에, 거기가 우리 구청 입장에서는 굉장히 쓸모 있는 땅이고 각 부서에서도 탐을 내고 있고 구청도 구청 기능이 산재돼 있어 가지고 구청 기능 자체도 아주 비효율적입니다.
회의를 하려면 타 장소에서 구청으로 와야 되는 그런 시간들이 반복되어서 연간 계산한다면 구정업무 자체도 비효율적이고 이로 인한 구민들에게 가는 서비스도 그만큼 손해가 나겠죠. 그래서 구청 업무도 별관, 홍제천 있는 거 아까 얘기한 대로 의회와, 사실 다 들어와야 의회, 구청, 보건소가 삼위일체가 된 은평같은 경우 초기에 지을 때부터, 은평은 노는 땅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매우 여유가 있더라고요, 뭘 만들어도요. 우리 구청은 하나 만드는데도 전부 다 꽉 차서 움직일 수 없는 입장입니다.
제 생각에는 홍은동 별관하고 맞 트레이딩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요 그건 제가 중심에 있을 때인데요. 하여튼 이 문제, 뒤에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인도 팔려고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있고 힐튼호텔 옆도 성북동 가서 만나보고 의회를 같이 옮겨오려고 그런 지금 구청에서는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까 얘기대로 장소가 너무 없다 보니까 구청에 흩어진 구정의 부분들을 과가 많이 나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들이 통합돼야 되는 입장인데 제가 이 부분은 나름대로 다른 뒷문이나 옆문을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구청 입장이 아니라 의회 입장에서 뒷문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임기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지고 위원님들 전체 문제기 때문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관 서정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순위원 5페이지 청소년 모의의회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인데 올해부터 지역문화 활동가 지난번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님들 의견을 모아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2,000만원 증액했는데 예결특위에서 1,000만원으로 조정했어요. 총 3,000만원 예산이 통과가 됐는데 그 중에 증액된 부분은 구의회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이 의회를 직접 방문해서 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보고 배우고 의원들하고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이런 시간으로 갖기로 했거든요.
지금까지는 구청 차량으로 학교에 가서 애들을 데려오고 데려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게 부족하다면 의회 차량도 활용할 수 있게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고 아마도 중학생, 5·6학년 정도 되면 직접 찾아오는데 무리가 없을 거라고 봐요.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고 모의 의회도 지금까지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준비해서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 보여요.
시나리오를 직접 만들어서 준다거나 이런 건 썩 바람직한 것 같지 않거든요.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지역문화 활동가들이 그 동안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하고 역량을 강화해 왔기 때문에 이런 단체랑 함께 협의해서 조금 더 바람직한 방법으로 진행해 보면 어떨까? 지금 시간이 충분하니까 미리 의논해서 좋은 모델을 제시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료실 운영과 관련해서 저도 책 신청도 많이 하고 대출도 자주 하는 편인데 이게 도서 신청이 예산은 예전에 비해서는 좀 여유가 있다고 보는데 신청했을 때 바로바로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요. 이게 구랑 통합해서 구입 신청하다 보니까 신청을 받아서 다 수합해서 하다보니까 받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사실 그때그때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아주 큰 예산도 아니고 사실 요즘 도서정가제 관련해서 굉장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데 외국같은 경우 도서관에서는 다 정가로 구입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인터넷 서점이 활용화 되면서 동네 서점이 다 죽어가는 상황인데 정가로 구입하는 것도 바람직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의원이나 직원들 욕구를 반영해서 바로바로 살 수 있도록 바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음 3월에 임시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예전에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각 기관방문을 했잖아요. 올해에도 임시회 내에 그 일정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그 동안 새로 생긴 기관도 많잖아요. 관내에 마을기업도 있고 구립어린이집도 준비되고 있고 문화촌 성결교회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우리가 직접 현장을 봐야 될 곳이 많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일정을 이틀이라도 임시회가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회기일정에 넣어서 미리미리 위원님들이 어떤 데를 방문하고 싶은지 의견을 수렴해서 방문일정을 넣었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예전에도 의원 세미나를 임시회때마다 개회식이나 폐회식때 하면 어떠냐는 제안이 있었는데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서 하자, 정기적으로 하지 말고 그런 의견이 있어서 그렇게 결정됐는데 굉장히 저는 필요한 점이 많다고 봐요.
제도가 바뀜에 따라서 1차적으로 올해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도 200억 정도 되는데 의원들이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야 주민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고 여야를 막론하고 충분히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인식이 공유가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요.
마을공동체뿐만 아니라 성인지 예산도 도입됐잖아요. 작년에 첫 심의를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많은 문제가 보였거든요. 그것도 의회에서 제대로 심의하려면 의원들이 충분한 전문지식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봄에는 성과주의 예산서가 의회에 올라오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점검을 해야 될 텐데 그런 분야든지 저는 공부해야 될 분야가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그 일정을 미리 대략적으로라도 잡아놔야지 그렇지 않고 매번 닥쳐서 하려고 하면 강사 섭외도 어렵고 일정을 잡기도 어려워서 그렇게 안을 마련해서 의원님들의 의견과 요구가 반영될 수 있게 꼭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이만용 위원님들 의견을 의사일정 확정되면 저희가 일정을 잡을 겁니다. 그때 충분히 의원님들 의견을 듣고 직원들도 같이 머리 맞대고 그 일정에 최대한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관 수고하셨습니다.
대부분 다 질의하신 것 같아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면 2페이지 주요 의정활동 계획에서 전문교육 연수 및 세미나 개최 해서 나와 있죠?
방금 서정순 위원께서 하나의 예로 마을공동체 사업이라든지 내년 도입할 성과주의 예산이라든가 우리가 알아야 할 전문지식이 너무나도 많은데 너무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거죠. 작년에도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작년에도 거론했다가 없어졌는데 실질적으로 전문지식이 필요한 건 사실이죠.
의원들이 활동하다 보면 너무 바쁘다 보니까 교육을 해도 참여하는 의원들이 많을 때는 2/3 어떤 때는 반 정도밖에 안 될 때도 있고 이래서 원활하게 하지 못했는데 작년에 세미나, 전문교육 몇 번이나 했죠?
○사무국장 이만용 3회
○위원장 김재관 세미나까지 3회. 그래서 이걸 서정순 위원님께서 마을공동체 사업과 관련해서 바로 시작해야 되는데 의원들이 모르니까 교육을 이번 첫 임시회 폐회때 하자고 개인적으로 제안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해서 안 될 것 같고 어렵다 했는데 이걸 계획에 어느 정도 정례화 시켜주는 게 좋을 것아요. 수시로 하자, 말자 하면 저도 피곤하고 해서 이걸 너무 자주 하는 것도 그렇고 지난번에 여론조사를 해 보니까 자주 하는 걸 원치 않으셨잖아요.
그래서 제 개인 생각은 분기에 한 번 정도, 3개월에 한 번 정도면 4번, 세미나까지 하면 5번 정도하면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꼭 3월 6월 9월 못박지 말고 횟수를 분기별로 한 번 하되 2월에 하든지 3월 임시회때 하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4번 하고 세미나까지 해서 5번 정도 2회 정도 늘리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 계획서에 분기별 1회 정도 해서 세미나까지 5회 정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걸 계획서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의원 해외 연수 세미나도 3월, 4월에 계획서에 돼 있는데 3월에 가려면 지금부터 계획이 나와 있어야 돼요.
○김호진위원 그건 상임위원회별로
○위원장 김재관 상임위별로 하는데 그걸 빨리 의원님들도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상임위원회별로 하세요.
다른 건 위원님들이 질문하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더 이상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3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산회)
○출석의원 6인
○출석전문위원
- 김문환
○출석공무원
- 사무국장 이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