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회서대문구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 제4호
-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2월 1일(수) 10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심사된안건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구청장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서정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자연사박물관, 도시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에 의하여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구청장제출)(계속)
○위원장 서정순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청취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강귀빈 보건소장께서는 나오셔서인사말씀과 함께 소관 과장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귀빈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강귀빈입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서정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리고 지난 한 해 동안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서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2012년도 보건소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도에도 보건소에서는 의료취약 주민을 위한 의료접근도 향상, 환경변화에 따른 감염병과 위생안전, 노령화에 대비한 만성질환 예방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5월에 천연분소, 7월 구강보건센터 개설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 새해 예정인 서울시 예산 보건사업이 예년보다 많아졌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자세한 사항은 담당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보건소 전직원 모두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장 소개)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정순 강귀빈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각 과장들께서는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시기 전에 지난 제1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먼저 간략히 보고하신 후에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보건정책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양세규 보건정책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에 이어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안녕하십니까? 보건정책과장 양세규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서정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행정사무감사시 시정 건의사항인 홍은분소 활성화 방안과 가좌권 보건지소 설치건은 업무보고 사항에 들어 있으므로 업무보고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11쪽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보건정책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보건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 위원님.
○윤유현위원 안녕하세요? 윤유현 위원입니다.
시비 15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가좌권 보건지소. 이것을 우리가 못 따오면 사업수립 못 하는 거네?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그렇죠. 못 타오면 못 하죠. 2014년까지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별로 한 개씩 하니까 올해가 안 된다 하더라도 14년까지 타 와 가지고 좋은 장소에 하면 되는데 하여튼 이번에 타도록
○윤유현위원 14년까지 계획이 있는데 1년에 5개 구를 주는 거예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이번에는 5개 구를 줍니다. 내년에는 더 많아지겠죠.
○윤유현위원 소장님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로비를 더 하셔 가지고 유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유치가 돼서 금년에 하게 된다면 시비가 15억이면 굉장히 많은 돈이거든요. 옥천동에 들어간 금액이 약 8억 정도 되잖아요. 그중에서 옥천동은 사업내용이 안 나와 있네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그건 홍은분소 운영과 같은, 그러니까 분소는 그렇게 하고 지소는 좀 더 크게 하는데 그 사업을 1차 진료와 예방접종, 물리치료 외에 만성질환관리라든지 건강생활실천도 통합하고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 재활보건사업 이렇게 있는데 이것을 심도있게 어떤 사업을 할 건지 다시 한 번 토의해 가지고 만약에 유치된다면 그런 사업을 하겠습니다.
○윤유현위원 지소를 주민자치센터 2층에 설치할 예정입니까?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3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15억을 받아오려면 250평 정도 설치돼야 돼요. 13억 정도 받아오고 나머지는 의료장비라든지 차량구입비로 1억 5,000을 주고 해 가지고 하는데 250평 쓰는 걸로 시에다가 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해야 되는데 1층에 150평이니까 2개 층을 쓰는 걸로, 그럼 3층 4층을 쓰는 걸로 보고해야 됩니다.
○윤유현위원 천연동은 1층에 사업금액이 들어간 게 8억이란 말씀인가요? 향후 3,4층 쓰실 예정이잖아요. 그러면 그때 또 돈이 들어갑니까?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천연동은 보건분소 지으려면 동 주민센터 예산으로 다시 편성해 가지고 동 자치회관에서 쓸 수 있도록 편성받아 가지고
○윤유현위원 제 얘기는 2층에 천연동에는 천연분소가 생기는데 향후 3,4층 증축 예정이잖아요. 3층, 4층도 마찬가지로 천연분소로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아닙니다. 그건 동자치회관으로 씁니다.
○윤유현위원 장비금액이 얼마나 나올까요? 분소하고 지소하고 다르겠죠?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지소는 더 많이 들어갑니다. 시비하고 우리 구비도 들어갑니다.
○윤유현위원 1개 층으로 충분합니까?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2개 층으로 시에는 올렸는데 핵심 사업을 하려면 1개 층 정도는 좁다고 소장님하고 검토도 하고 회의도 하고 했습니다.
○윤유현위원 보건소장님 부탁드리는데 기필코 따서 유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강귀빈 따로 이것 의논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관위원 열린보건소 운영 건으로 최우수구 3년 연속 받으신 거예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7,000만원씩 받아 가지고
○김재관위원 열린보건사업으로 조기 진료하고 8시부터 밤 9시까지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밤은 안 하고 조기 진료 1시간 먼저 하고 토요일 1시까지 하고
○김재관위원 평일은 9시까지 하는 걸로 돼 있는데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그건 개방을 하는 겁니다.
○김재관위원 어디를 개방한다는 거예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6층 회의실이라든지
○김재관위원 개방하면 그 시간대 오면 어떤 진료를 할 수 있어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진료가 아니고 시설물을 개방합니다. 거기서 자기들 회의도 하고 지금 교회에서도 일요일에 쓰고
○김재관위원 장소만 개방하는 거예요. 진료는 없고. 그런 것도 특수한 한두 개 주민들이 많이 선호하는 많이 이용하는 진료서비스를 다는 못하지만 몇 개라도 해서 이왕 장소 개방할 바에야 그 시간대에 같이 하는 게 어때요. 손쉬운 거.
○보건소장 강귀빈 야간진료 몇 년 전에 서울시에서 하라고 해서 연 적도 있는데요 거의 이용하는 환자가 없고 인력도 어렵고 해서 올해도 서울시에서 예산해서 보건소에서 야간진료 하는 예산을 잡았는데요 너무 효율성이 없기 때문에 예산을 전부 병원으로 위탁경영 해서 야간진료를 주민들이 받는 데는 지장이 없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걸로 바꿨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하는 건 명목만 그렇지 실제로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혀 환자가 없어요.
○김재관위원 별로 효과가 안 나타났네요.
그리고 윤유현 위원님 말씀하신 동사무소 청사는 원래 1개 층으로 했는데 2층만 더 올리면 가능하다는 거 아니에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동사무소 3층으로 설계가 돼 있거든요. 한 개 층만 올리면 4층까지 올리고 일단 동사무소 쓴다고 하는, 자기들 회의실이라든지 그런 걸 우리가 같이 쓰는 걸로 해 가지고 시에 올리려고 합니다. 실제는 안 쓰면서.
○김재관위원 그것도 문제죠. 나중에 조사하고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안 그러면 15억을 못 타오니까요. 15억이 자기들이 평당 533만원으로 서울시에서 책정해 가지고 250평으로 의무적으로 확보하면 15억을 주겠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김재관위원 거기다가 제 생각에는 경로당이라든가 노인종합시설을 별도로 짓는 것보다 거기 청사를 활용해서 한 개 층 정도 예를 들어서 4층이면 5층, 한 층 더 해 가지고 해서 노인종합복지관도 같이 겸하면 어떤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자꾸 여기 저기 하는 것보다 한곳에 모여 가지고, 행정도 종합행정타운 이런 식으로 하잖아요.
그러니까 아파트가 건립되면 경로당 같은 데는 필히 들어오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한데. 그쪽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같이 협의를 해서 그런 것도 같이 연구하면 어떤가 생각 되네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의견 타진을 해보겠습니다.
○김재관위원 서울시에서 15억을 배정받아서 건립하는 거에 중점을 둘 게 아니고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김재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원위원 김영원 위원입니다.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몇 가지 해야겠습니다.
천연동 보건분소가 5월에 개원되면 늦가을쯤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습니까? 그게 그 자리에서 안 된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장소 때문에 안 된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예방접종 하고 난 다음에 30분 동안 대기해야 될 장소가 없다, 1층에 있지 않습니까?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앰뷸런스도 대기해야 된다고 하고 그러니까
○김영원위원 그 부분은 충분히 앰뷸런스도 대기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다른 데 접종하니까 거기만 배치할 수 없잖아요.
○김영원위원 시간배정을 잘 해서 하셔야지. 제가 왜 해야 되느냐를 말씀드릴게요.
보건소가 2011년도까지만 해도 사실 지역주민들은, 물론 연희권, 가좌권에 있는 분들은 보건소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했고 활용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할 수 있었지만 안산 반대쪽에 있는 분들은 사실 보건소가 있어도 무용지물로 생각했던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선거할 때 안산 너머쪽에도 보건분소 하나만큼은 제가 4년 동안 일을 하면서 꼭 설치하겠다 이렇게 공약을 내세워서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해 놨는데 지금 지역주민들은 분소가 빨리 개원돼서 그런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고 있는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데 원래 보건분소가 있지 않을 때도 동사무소에서 했거든요. 예전에는 했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인데, 보건분소를 돈을 들여서 만들어놓고도 하지 않는다면 그 지역 주민들은 반발이 상당히 심할 거예요.
그래서 예산이 좀 들어가더라도 앰뷸런스 갖다 놓으시고 그 다음에 1층 충분히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이것 좀 고민해 주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지금 말이 나왔으니까요, 보건분소를 하게 되면 애초부터 1층을 보건분소 대사증후군을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갔어야 되는데 이게 용도가 자치회관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되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동장님께서도 그게 개원을 하게 되면 동사무소 측에서는 아침에 가서 문 따주고 퇴근할 때 또 가서 문 닫아주는 역할밖에 할 수가 없다. 차라리 오히려 보건분소를 하게 되면 보건소에서 1,2층을 다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은 그렇게 편성이 되고 했지만 어떻게 용도변경을 할 수 있으면 지금부터라도 그 작업을 해서 보건소에서 다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제는 용도변경이 안 되는 거예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아니요 그게 동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가지고 보건분소로 다 써도 좋다고 하면 우리가 다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원위원 주민자치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되는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기들이 쓴다고 옛날에 확정이 됐는데 그것을 다시 회의에 부쳐가지고 보건분소로 1,2층을 쓰고 3,4층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쓰고.
○김영원위원 그러면 그 작업을 한 번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아까 얘기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할 때도 문제가 되고 또 아까 우리 동사무소에서 관리하는데도 애로점이 많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런 사항을 봐서 고민 좀 해주시고.
○보건소장 강귀빈 제가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저희 보건소가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습니다. 관리 때문에 그러신다고 하면 저희 보건소는 더 관리하기가 어렵고요, 1층 지하 말씀하시는 건데 그건 거기서 하더라도 인플루엔자 같은 것은 문제가 없어요. 저희가 하게 되면 할 거고.
지금 사실 이건 홍 과장님 지역건강과 소관이기 때문에 과장님이 지금 크게 유념 안 하셔도 되고요. 저희가 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주민들 편하게 하겠습니다. 하는데, 관리 같은 것은 저희가 지금 분소가 많아지고 해서, 보건소가 어떤 자치센터로 들어가서 운영하는 게 맞지 거기까지 관리하는 것은 그건 지금 제가 전혀 할 수 없다는 말씀 먼저 드려야겠습니다.
○김영원위원 소장님께서는 조금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어차피 2층에 보건분소가 설치되면 보건소 직원들이 와서 상주를 하지 않습니까. 그 분들이 그 건물 전체를 관리하는 것이 좋겠느냐 그런 의견이고 동장은.
됐습니다. 어쨌든 그 부분 그렇게 넘어가시고요.
어차피 말이 나왔으니까 얘긴데 이 천연동 보건분소가 개원되는 것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많고요 그 다음에 그 지역 주민센터의 동장님들이 직능단체 월례회를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홍제동에서 그쪽으로 넘어 오거든요. 영천시장 장 보러도 오고 그쪽은 이용하기 때문에 홍제동,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이쪽 관내 동장님들이 직능단체 월례회의 할 때 이렇게 천연동 보건분소가 5월에 개원되니까 그쪽 보건소가 가까이 있으니까 좀 많이 이용을 해달라 이런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기 보건정책과잖아요, 여기에서 공문을 좀 내려보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동의 회의자료에 넣어가지고 홍보해 달라고 하겠습니다.
○김영원위원 그것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싶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오히려 그런 어느 특정동을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이 보건분소 개원을 빨리 앞당겨서 하고 그래야 되지만 지금 공사가 지연되고 중단되어 있으니까 오히려 홍보를 해야 될 공무원이 왜 안 좋은 소리를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3월에 원래 개원하기로 했다가 두 달 연기되어 가지고 5월에 하게 된다니까 좀 어떤 문제가 있어서 스톱된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을 하게 된다면 그 지역 주민들한테 악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 좀 그렇고요.
그 다음에 심지어는 서대문에 의사협회라고 있습니까?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네, 있습니다.
○김영원위원 의사협회에서 보건분소 설치건에 대해서 사무감사를 요청한다느니 이런 말까지 공무원 입에서 나온다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은 특별히 그런 교육을 좀 시켜서 좋은 쪽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하는 그 동에 어떤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제가 전화를
○김영원위원 전화로 할 것이 아니라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만나서 한 번 하겠습니다.
○김영원위원 좀 심도있게 같이 의견을 교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건소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11년도까지만 해도 그쪽 지역 주민들은 보건소를 가려고 하는 사람이 아예 없었어요. 물론 방문객 명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마 거의 없을 거예요. 그래서 이 분들이 그쪽에 하나 생긴다고 하니까 호응도가 너무 좋은데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김영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변녹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변녹진위원 저도 질의 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김 위원님 지역분소 얘기하다 보니까 저도 들은 얘기가 있어서 어떨까 싶습니다.
천연분소나 홍은분소 안에 설치가 되면서 거기서 하는 봉사나 대민행정 쪽으로나 보건행정이 아마 주변 병원이나 같은 비슷한 업종을 하는 데서 굉장히 반발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현실적으로.
그래서 제 생각에는 보건소에서 예를 들어서 물리치료나 어떤 재활에 관계된 치료를 했을 때 거의 무료죠?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네, 65세 이상 어르신하고 저소득층은 무료고 일반인은 1,500원입니다.
○변녹진위원 그런데 그게 볼 때 거의 일반병원 가는 것보다 1/5, 1/6밖에 안 되잖아요. 물리치료 가면 건강보험 가지고 가도 5,6천원 이상 되는데.
그런 점이 좀 저항이 있는 것 같아요. 지역에서 보니까. 홍은분소도 그거 하잖아요. 천연분소도 지금 그거 하게끔 되어 있고. 재활치료 몇 대 들어가 있죠?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지금 6대 들어가 있습니다.
○변녹진위원 그러면 그 주변 반경 종로구까지 포함해서 거의 손님 다 떨어지는 꼴이 되는 거죠. 그래서 아마 의사협회에서도 말이 나오는 것 같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그쪽하고 관계를 잘 맺으셔서 설명도 하시고 그런 작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설득해내는. 그동안 천연분소 주민들이 보건소 이용을 못 했던 그런 것에 대해서 이해도 구하고 이 사정을 설명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그래서 이해를 해야지.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그 주위에 있는 의원들을 한 번 찾아가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녹진위원 저도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그런 데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변녹진위원 있을 수 있어요. 종로나 그쪽 몇 개 병원들이 있고 그런데 의사들이 아마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요새 힘든데, 그런 얘기 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개소할 때 한 번 쭉 돌아서 우리 사정을 한 번 이야기하고 또 애로사항도 청취해서 물리치료를 좀 적게 한다든지
○변녹진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 같아요. 의사협회 쪽은 보건소가 하는 건 좋은데 주로 어르신들 위주로 그리고 재활쪽, 표현이 재활이지 어떻게 보면 사실 어머니들 갔다오면 시원하고 몸이 좋으니까 계속 다닐 것 아닙니까. 다닌 사람이 계속 다니는, 나중에 그렇게 될 거예요 결국은. 특별히 어디가 아파서 재활치료하면 그거 당연히 해야죠. 그런 측면보다는 출근하는 식으로 안마받는 식으로 다니는 케이스가 의외로 많을 거라는 거죠. 그랬을 때는 과연 맞는 거냐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의사협회도 교류하시고 지역에 설득도 하고 소통해서 오해 받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지역 주민을 위해서 좋은 일인데 의사선생님 소장님 어떠세요?
○보건소장 강귀빈 오해가 아니고요 처음부터 예상했던 일이고 저희는 보건소 역할에 대해서 복지부터 해서 회의가 많습니다.
그래서 역할을 아예 진료를 하지 말고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같은 그런 일만 하는 게 복지부 입장인데 지역에 오면 주민들이 하도 많이 현실적으로 원하니까 실제하고는 반대로 가니까 그 저항은 설득을 할 수 없을 거고요.
지난번에 지역보험의료계획 할 때 의사회장님도 말씀하셨고 다들 우려의 말씀을 하셨어요. 생기는 거에 대해서 항의를 많이 하셨는데, 저희가 일단 이렇게 하지만 저희가 진료는 안 하고 다른 방향으로 하겠다 이럴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입장을 말씀드리고 다음부터 어쨌든 복지부 차원에서 이런 걸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도 원해서 하는 건 아니다, 주민들이 너무 원하니까 피치 못해서 이렇게 하고는 있는데 홍은동 같은 경우에 그 주위에 있는 병원이 예상외로 그렇게 치명적으로 해는 안 입더라고요. 왜냐면 저희는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걸 하러 옆에 의원을 가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지장은 안 입고 있으니까 너무 민감한 사항이어서 저희 의도는 그게 아니라는 건 알고는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그 지역 의사들은 못 만나봤는데 의사회장하고는 지난번에 얘기했고 이번에 지역보건의료계획 하면서 의사회랑 접촉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저희가 이렇게 피치 못해서 하게 됐다는 건 말씀은 드리지만 어차피 그쪽에서는 이해는 할 수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영원위원 당연히 이해할 수 없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보건소가 해야 되는데 의사들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예요.
○보건소장 강귀빈 그래도 그분들도 생업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유감스러운데요, 저도요.
○김영원위원 지역주민들을 개인병원에서 다 책임질 수 있습니까? 그런 이야기는 안 되고. 어쨌든 공무원들 입단속도 좀 시키고 그분들 해야 돼요.
○보건소장 강귀빈 동에 동직원들한테는, 동직원들은 저희 입장을 모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동에는 얘기한 적은 없고 의사들은 오히려 저희 입장을 알아요. 저희도 꼭 할 수밖에 없어서 하게 됐다는 걸 아니까, 그건 하여튼 알아서 조치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변녹진위원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홍은분소하고 천연분소하고 입장이 다르다고 봐요. 환경이 달라요, 거기하고는. 병원이 운영하는 종류도 다르고 천연동하고는 홍은분소하고 상황이 좀 다릅니다. 천연동에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은 보건소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좋은 일 하자고 주민들을 위해서 했는데 다른 의도로 돼 버리면 안 되니까 소통하시고 설득은 쉽지 않겠죠. 저항감이 있겠죠, 물론. 그런데 과정에 대해서 그런 일들을 해 달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길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길식위원 홍길식 위원입니다.
다른 것보다 보건분소 건 때문에 말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모든 사항으로. 일단 홍은분소가 들어와 가지고 나름대로 좋아는 하지만 누차 말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거죠. 원래 취지에 잘 접합을 못하고 있어요. 데이터 분석도 해 보셨어요?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해 봤습니다.
○홍길식위원 줄어들지요, 계속.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요새는 좀 추우니까.
○홍길식위원 추워서 그런 게 아닙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는 그대로, 난 주민들 말 그대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 서비스는 아주 양질이라고 해요. 물론 이용객이 적어서 그런 것인지 의료진이 아주 잘 해 줘서 그런지 몰라도 의료진의 친절도는 좋다고 합니다.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이번에 바꿨습니다. 의사분하고
○홍길식위원 바꿔서 그런 게 아니라 기존에 하던 사람들이 들어보면 친절도는 좋은데 접근성이 자꾸 떨어져 가지고 아직까지도 어른들 외에는 홍은분소가 있는 걸 주민들이 인식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단 애기들 예방접종 수유실을 전적으로 해 가지고 유치원이라든지 학교 같은데 전적으로 홍보를 하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2층에 가면 주민독서실도 있어요. 그런 데서 좀 쉬어도 좋고 젊은 엄마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른들만 와서 물리치료 받고 하지 않고, 본 위원도 탈이 있어서 가면 진료를 받아보면 잘 해 줘요. 내가 누구라고 얘기 안 하고 가도, 잘 몰라요 의사는. 한 번 테스트해 볼 겸 가 보는데.
그런데 보편적으로 이걸 활용화시키려면 주민들 원성은 아까 과장님도 보고하셨는데 기간근로자가 바뀌었다고 보고때 말씀드렸는데 주민들은 거기에서 불신이 생기는 거예요. 의사가 자꾸 바뀌니까. 거기에 대해서 기간근로자를 써서 그런 거 아닙니까? 그렇죠?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맞습니다.
○홍길식위원 이 부분은 진짜 고민해야 될 부분입니다. 보건분소를 만들어 놓고, 주민들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 놨으면 양질의 의료진이 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서 개방해서 진짜 보건소에 가니까 병원가는 것보다 백번 낫더라, 의사 친절도 좋고 진료도 잘 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분들 근무여건이 열악하다 보니까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소장님은 의사출신이니까 말씀해 보세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내로라는 사자 들어가는 전문직인데 그분들이 그래도 계약직 정도는 돼야지 좋은데 기간근로자라고 한다는 것은 수련의들이라면 몰라도 수련의가 아닌 이상은 그걸 좋게 하겠습니까? 대우를 우리가 해 주고 나서 받아야죠. 주민들이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의사들이 왜 바뀌느냐고.
또 왜냐면 그런 게 있어요. 사람이라는 것은 모든 병원이 아무리 잘 본다고 해도 자기 특성상 잘 맞으면 잘 보는 곳이고 자기한테 잘 안 맞으면 못 본다고 해요. 그래서 10명 중에 한 명은 에이, 아니더라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다수결로 해야 하는데 보편적으로 자기네가 봤을 때는 그래도 나름대로 친절하고 잘 진료를 해 주는데 분인데 왜 바뀌었을까 물어봐요 그러면 얘기하죠. 우리같은 경우는 아니까 기간근로자라서 그렇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건 진짜로 공무원 기본 정원조례에도 위반돼서 그런지 몰라도, 인건비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이 부분은 만들어 놓고 무용지물로 하려면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장님 말씀해 보세요.
○보건소장 강귀빈 저희가 모든 정책할 때 100% 다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 같고요. 현황에 따라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정할 수밖에 없는데 저희가 생각했을 때 저도 회의가 많이 들 때는 복지부에서 방향은 분소에서 진료하는 걸 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상당히 해 달라는 요구가 많고요. 보건소 요금같은 것도 나왔는데 그건 수십 년 전에 정해놓은 그대로 500원으로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 걸 복지부에서 수정하려고 하는 상황인데 사실상 서울시 25개 구 모든 구가 분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료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남아서 안 할 수 없는 입장이었고요. 그래서 저희는 진료를 했는데 단지 정책이 바뀌는데 어떻게 바뀔지 올해 복지부에서는 절대 보건소에서는 진료하는 걸 안 하겠다 그렇게 바뀐다고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계약직 의사를 하나 갖다 놓으면 나중에는 정말 저희가 어떻게 정책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판단했을 때는 지금 상당한 과도기라서 변화가 너무 심하니까 나중에 바꿀 수 없는 것은 할 수가 없어서 일단 저희는 기간제로 정한 겁니다. 그런데 기간제도 또 문제가 많아서 말씀하시기 이전에도 기간제는 전부 없애고 계약직으로 가라 이런 정책도 있어요. 이렇게 되면 저희가 그런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지 행정 여건이 그렇게 될 수 있는지 좀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과도기니까 분소, 지소도, 또 서울시에서는 저희가 예상치 못 하게 지소까지 25개 구 전부 다 한다고 하니까 저희 인력은 없는데 이렇게 하라고 하기 때문에 어쨌든 좀 지내보면서 나중에 상세한 정책에 대해서는 의원님들하고 같이 상의를, 시기가 되면 요청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저희가 제일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은 복지부라든가 시에서 예산을 준다고 하면 저는 기본으로 가져다가 저희 구에 일단 이롭게 하는 방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저희가 돈을 안 받아오면 타구에서 가져가는 거니까 가져다가 저희가 어쨌든 인프라라도 좋게 해주는 그런 것을 우선으로 해 왔습니다.
그게 100% 옳다고 저는 생각은 안 하는데요 어쨌든 그 상황에서는 우리 구에 가장 좋은 방향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니까 위원님들께서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게 좋다 해서 그렇게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방향을 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희가 예산 확보해서 주민들이 이롭게 하다가 나중에 정책이 바뀌면 그때는 또 다른 방향을 모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홍길식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하면 진료를 가능하면 하지 말라는 지침이 있는데 주민들 원성에 의해서 할 수 없이 모든 보건분소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이거죠?
○보건소장 강귀빈 분소는 지침은 아니고요 지소는 지침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진료하지 못 하도록. 복지부 분소는.
그런데 지소는 서울시 예산이기 때문에 다르지만 분소는 저희 구 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지침은 내려줄 수 없는데 전체 의사협회라든가 저희 의료 환경을 봤을 때 보건소에서 진료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냐 그런 것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보건소 진료가 옆의 의사들만 해롭게 하는 게 아니고 전체 건강보험수가도 올려주는 그런 효과도 갖고 오기 때문에 진료를 너무 많이 하니까 의료비가 많이 올라가는 그런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복지부에서는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 어떤 지침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수년 전부터 그렇게 가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의견을 계속 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지침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현재는 주민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모든 자치구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안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길식위원 그러면 25개 구중에서 분소를 운영하고 있는 구에서 지금 전부 다 기간제근로자 쓰세요?
○보건소장 강귀빈 아닙니다. 기간제근로자 쓰는 구는 몇 개구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분소를 가장 나중에 오픈했기 때문에 저희가 기간제를 쓰고 옆에 은평구에서도 기간제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실 기간제를 쓰지 말라고 하면 저희가 아마 행정적으로 저희 구청에서 지원을 해주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지소를 하는 구에서도 지소를 한다고 지소를 다 개원해 놨는데 인력이 충원 안 돼서 지소 운영을 못 하는 구도 있습니다.
○홍길식위원 25개 구중에서 몇 %가
○보건소장 강귀빈 저희가 그렇게까지 정확하게는 계산 안 했는데요 분소가 없는 구가 현재 2개 구고요 분소에서 기간제 의사를 쓰는 구는 은평구하고, 몇 개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홍길식위원 3개인가 그래요.
○보건소장 강귀빈 네, 그럴 거예요.
○홍길식위원 그래서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왜냐하면 이것이 모든 것이 예산문제가 일단 수반돼야 되고, 인건비 관계 때문에. 또 일단은 계약직은 공무원 정원조례에도 규제받는 거죠?
그래서 어제부터 제가 위원님들한테 공유해야 된다 공유해야 된다 하는 것은 이 부분을 위원님들이 같이 고민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이슈화 시키는 거예요.
천연분소도 시키게 되면 똑같은 민원이 또 나옵니다. 가좌야 아직까지 준비 단계니까 그렇다지만.
그러면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서 사업을 실시하는 와중에 우리가 기대에 만족하지 못 하는 효과가 창출되게 되면 아니한만 못 하다 이겁니다.
진짜 건강을 책임져야 되는 보건소에서 그런 문제 때문에 못 한다면, 혼자 고민하시면 안 돼요. 그런 부분은 간부회의에 가서도 얘기를 하셔야 되고 의회에 와서도 업무보고 받을 때 고충을 얘기하셔야 합니다. 그건 피부적으로 모르는 거예요, 지금 현실에. 바닥 민심을 모르시기 때문에 우리 같은 의원들이 자꾸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몰라도 의료진만큼은 진짜 우수 의료진을 해서 장기적으로 계획 주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려면 계약직화 시켜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게 되면 그분들이 내가 올 데 갈 데 없어서 잠시 왔다가는 그런 추세밖에 안 되잖아요.
○보건소장 강귀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계약직으로 들어왔을 때 더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 계약직으로 있는 의사도 한 번 계획했다가 맘에 안 들 경우에 해약하기 진짜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만일에 분소 같은 경우에 그렇게 되면 그건 더 어려울 수도 있고요, 저희가 대안으로 지금 의사들을, 저희가 공무원을 60세 넘은 분을 쓰면 상관이 없거든요. 60세 넘은 분으로 지금 초빙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새는 의사 수가 많기 때문에 굳이 계약직으로 안 하더라도 좋은 분을 모실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천연분소에도 60세 넘는 분이라면 오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의사들이 60세 넘어도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직으로 있는 의사들이 퇴임경 되면 다시 이쪽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도 같고. 그러니까 굳이 지금 이게 아니니까 꼭 계약직으로 해야 된다 이런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예산도 그 예산이면 상당히 큰 액수인데 섣불리 그렇게 하기는 좀 불안한 상황이어서 하여튼 이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 정책으로 굉장히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몇 년은 좀 기다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생각은.
○홍길식위원 글쎄요, 소장님 생각하고 본 위원 생각하고는 좀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지금 모신 우리 홍은분소 의사님은 아주 친절하다고 소문났어요. 물론 전자에도 잘 하셨다고 하지만.
친절이란 것은 나한테 잘 해주면 친절한 것이고, 아까도 말했지만 못 해주면 불친절한 거예요. 그런 게 있는데, 이것이 그런 분들을 주민들이 일단은 평가해서 좋다, 저번 분도 좋았지만 이번 분은 더 좋다 이런 얘기가 나돈다 그러면 그분들은 지속적으로 계속 근무를 하면 좋은 거죠. 본 위원은 그런 차원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분들이 기간제 근로자다 보니까 왔다가 좋은 자리가 있거나 아니면 계약이 만료되면 조건이 안 맞으니까 가버리면 또 주민들 불만이 나온다 이거예요.
본 위원이 자꾸 얘기하는 것은 어차피 돈을 들여서 주민들 보건 증진을 위해서 그런 시설을 만들어놨으면 원만하게 주민들이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마땅치 않느냐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타구에도 본 위원이 본 데는 거의가 계약직인데, 계약직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소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의사 채용하는 데에서 그러면 임시적으로 테스트를 해보고나서 정규 계약하면 되잖아요. 비정규직으로 쓰다가. 조건은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걸 어렵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고민을 자꾸 해보셔서 어른을 하시든지 젊은 분을 하시든지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주민들과 진짜 확실하게 소통하고 의료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자기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할 수 있는 사명감을 부여시켜 드려야 된다 이겁니다.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물론 지금 계신 분들이 그렇게 안 한다는 게 아니라 좋은 분이 있으면 좋은 분을 계속 남도록 만들어주는 여건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죠. 1년 짜리 계약을 해서 하다 보니까 자주 의료진이 바뀌다 보니까 그런 주민들의 불만이 나온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가시죠?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강귀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홍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 의료생협 아시죠? 의료생활협동조합. 은평구는 총회를 하더라고요 계속 준비모임을 하다가.
보건소에서 예방차원의 사업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저는 한계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걷기동호회도 결성해서 추진하고 여러 형태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관 주도로 하는 건 정말 일정한 한계가 있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공동체를 형성해서 함께 가야 하지 않겠느냐. 물론 협동조합은 주민자치 조직이고 민간영역이죠. 그런데 보건소에서도 함께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은평이 350명 이상의 조합원을 확보하고 정기총회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참 부럽더라고요. 은평은 시민사회가 활발하고 오랜 역사속에서 그런 의료생협도 탄생했는데 서대문은 그런 지역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관에서라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작년 말에 협동조합기본법이 통과됐거든요. 그리고 2012년이 UN이 정한 협동조합의 해이기도 하고 넓게 보면 이것도 사회적기업에 해당되는 거잖아요. 어떤 개인의 영리를 추구하기 위한 게 아니라 정말 지역사회 질병예방 그리고 지역보건 복지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칠 수 있는 보건소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도 그런 게 생기면.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그런 기반이 형성될 수 있는 노력도 함께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더 질의 없으시면 보건정책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양세규 보건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석만 위생과장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문석만 안녕하십니까? 위생과장 문석만입니다.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 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서정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 위생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홍길식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모범음식점 지정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하는 곳에 우선 지원을 요청하신 데에 대해서는 선정시 가점을 부여함을 홍보하여 시설 설치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집단급식소 위생점검을 불시에 실시하도록 하는 건은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여름철에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불시에 점검토록 할 것이며 불량식품 위반율 감소대책은 식약청으로부터 업무이관에 따라 일시 위반율이 높아진 것이며 실제로는 감소추세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김재관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연희동 업소에 대한 실질적으로 단속 요구는 1업소 1년 1회 점검, 사전예고제의 철저시행, 처벌보다는 계도 중심으로 운영하라는 시 지침에 따른 것은 많은 영업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불시점검도 나름대로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 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기점검은 시 지침에 따라서 운영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연희지역 이용업소에 대한 불시점검 건은의 3년 주기로 퇴폐영엉행위 가능성이 많은 지하 2,3층 이용업소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여 전건한 이용업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 위생과 주요 업무보고입니다.
(참조)
○위생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정순 이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관위원 김재관 위원입니다.
모범음식점이 있고 건강음식점이 있고 그렇죠?
○위생과장 문석만 네, 그렇습니다.
○김재관위원 부서가 달라요. 모범음식점은 위생과에서 하고 건강음식점은 지역건강과에서 하고. 체크하는 점검표 내역이 조금 다르겠죠? 위생과에서 하는 것하고 지역건강과에서 하는 것하고.
○위생과장 문석만 모범음식점 체크리스트는 제가 파악을 했는데 건강음식점 체크리스트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러면 모범음식점은 점검표 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위생과장 문석만 위생 관련된 사항하고 그 다음에 서비스 부분하고 맛하고 기여도 이런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런데 음식문화 개선운동 동참업소도 그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위생과장 문석만 네, 그렇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런데 이건 없어졌다고 그랬잖아요.
○위생과장 문석만 예전에 처음 추진할 때 그때 사항이 예산 지원하는 사항도 있고 이런 사항이 지금 현재 없다는 거지 그 부분은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하고 그러면 그 부분이 이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러면 시에서 지원하는 그건 없어졌는데 시정기준 체크리스트에는 같이 들어가 있다.
○위생과장 문석만 네, 그렇습니다.
○김재관위원 자발적으로 해야 되네 결국은.
○위생과장 문석만 네, 그렇습니다.
○김재관위원 모범음식점 간판이 딱 해당되는 업소 하나만 주는 거예요 아니면 2개 이상도 되나요?
○위생과장 문석만 제가 알기로는 하나
○김재관위원 건강음식점은 과장님 나오면 물어보겠지만 지상간판 이외에 여러 가지 플래카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 모범음식점뿐만이 아니고 시에는 운영하는 음식점
○김재관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건강음식점에 관계된 것들이 여러 개가 있어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한 거냐 구청에서 나왔다는데. 그건 나중에 해당 과장님한테 물어보기로 하고요. 하나만 나오는 거죠? 거기서는. 모범음식점 간판 업소에 하나씩.
○위생과장 문석만 네.
○김재관위원 잘 알았고요.
그 다음에 우리 공중 위생업소 중에서는 이용 미용 여기가 전에도 물어보니까 퇴폐업소가 없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있거든요. 어떤 경우냐 하면 야간에 운영하는 데는 거의 퇴폐로 보면 돼요. 그래서 그런 업소에 대해서는 특별히 지도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특별히 위생과에서 야간업소라고 해가지고 별도로 구분해서 단속하고 그래요?
○위생과장 문석만 현재 저희가 연희동 부근에 있는 업소에 대해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파악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파악된 부분이 저한테 확보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연희동 부분에 작년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두 군데를 나가서 점검한 사항을 토대로 해가지고 정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어제도 국장님 모시고 이용 얘기를 나눴습니다.
시에서도 지금 그게 문제가 되어 가지고 저희한테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러니까 연희동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데도 있을 거예요. 하여튼 야간업소는 일단 그렇게 보고 단속을 좀 강화하라는 얘기에요.
○위생과장 문석만 네, 알겠습니다.
○김재관위원 지금 야간단속 안 하죠? 작년까지 안 했잖아. 그래서 올해 예산에 야간단속 하겠다고 활동비 편성해 준 것 같은데.
○위생과장 문석만 그 부분까지는 제가 주간단속하고 야간단속 그것까지는 제가
○김재관위원 작년까지는 안 했어요. 안 해가지고 금년부터는 야간단속 하겠다고 해서 금년 예산에 편성했을 거예요.
그리고 보면 야간업소 중에서 큰 길가까지 나와 가지고 광고를 버스 다니는 큰 길까지 내놓고 이른 아침까지 불 켜져 있어요. 그런 것 좀 건설관리과에 의뢰해서 치우게 협조도 하고 단속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것도 한 번 조사해 보세요.
○위생과장 문석만 네, 알겠습니다.
○김재관위원 야간단속도 하고 그런 광고물을 못 내놓도록 얘기를 해야지 보기도 싫어요. 길거리 다니다 보면.
그리고 목욕장 1월 설에 점검을 했다고 하는데 누가 점검한 거예요?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 직원하고 감시위원하고 같이 나가서
○김재관위원 그분들이 점검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어요?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 직원하고 같이 가기 때문에 저희 직원이 단속하고 그분들은
○김재관위원 아니 수질을 체크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 있느냐 이거지.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가 가서 물을 떠오고 수질검사를 하기 때문에
○김재관위원 떠다가 의뢰를 해요?
○위생과장 문석만 네, 그렇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래요. 그런데 문제가 8개 업소가 전부 다 양호했다고 아까 그랬는데 그건 다행이고, 문제는 모든 단속이 다 그래요. 불시 단속을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하고 이번 설에 아니면 추석 즈음해서 업소 점검하겠다 벌써 이렇게 광고 나가면 그 사람들이 잘 지킬 수밖에 더 있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불시에 평상시에 하라는 얘기죠. 그래야지 시정이 되는 거지 광고 다 해놓고 나가면 뭐가 고쳐지겠어요.
그런 것을 앞으로 꼭 그렇게 점검하는데 그렇게 해주세요.
○위생과장 문석만 위원님, 제가 이 부서에 와서 전체 업무 추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검토하기 위해서 시의 지시사항이라든지 전부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제 나름대로 어려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부서는 단속부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속이 저희 주요 업무이고 단속을 해야 되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단속의 방향이 단속을 함으로써 처벌을 하고 그런 부분보다는 대부분 계도를 하고 유도를 해가지고 환경을 개선하는 쪽으로, 시 방침이고 또는 복지부 방침이고 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독자적으로 그것에 역행해서 단속할 수 있는 그런 명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업자들도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또 그 부분보다도 더 저희한테 절실한 것은 사실은 어제도 단속을 나갔었지만 나가서 보면 거의 장사가 안 됩니다. 그런 부분에 지나친 불시 점검 그 자체가 어떤 효과라는 것이 사실 그렇게 클 것인지 그건
○김재관위원 그래요, 내용은 알았고. 그러니까 지금 상부기관이라든가 이런 데서 그쪽으로 자율점검 내지는 계몽 계도 위주로 하라는 그런 얘기죠?
○위생과장 문석만 네, 그렇습니다.
○김재관위원 그것도 민주적으로 잘 지켜지고 알아서 잘 해주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으니까 그렇게 하는 건데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가 대신 민원이 들어온 것에 대해서는 나가서 있는 그대로 철저히 처벌할 건 하고 시설 철거할 것은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자치제가 그런 것 아닙니까. 자치제에서는 상급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시가 상급기관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우리 자체적인 독립기관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나름대로 할 수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흐름이 그렇게 하라는 그런 얘기라면 모르지만 하여튼 어떻게 됐건 같이 병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생과장 문석만 네, 병행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래야지 너무 자율로만 맡겨가지고는 되지 않는다 그런 얘기죠. 연구 좀 하세요.
○위생과장 문석만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김재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변녹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변녹진위원 과장님 승진해서 처음 하시는 거죠. 업무보고도 처음 하시는 거고. 잘하시고요.
아까 단속부서인데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단속하는데 있어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 이런 얘기 충분히 이해는 하면서도 그래도 해야 된다. 할 건 하시고 주민들 민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저는 최근에 바뀐 음식점 원산지 관리현황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원산지 관리 처벌이 벌금이 1억으로 올랐잖아요. 주민들이 굉장히 관심도 많이 가지고 하고 저 개인적으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원산지 관리를 세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업무보고를 보니까 매년 하던 원산지 관리도 업무보고가 돼서 못마땅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올해 2012년 4월 11일부터 단속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 옛날에 6종인데 추가 6종이 되는 거 아십니까? 뭐뭐 들어가요.
○위생과장 문석만 지금까지 6종에 수산물이 6종이 더 들어갔습니다.
○변녹진위원 광어, 우럭, 낙지 다 들어갑니다.
○위생과장 문석만 낙지, 우럭, 참돔, 민물장어, 미꾸라지.
○변녹진위원 그거 다 홍보하시고 서울시에서 리플렛 만들어서 배포했다는데 서대문구도 받았습니까?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도 이미 배부 다 끝났습니다.
○변녹진위원 책자는 그게 중요하고요. 그 다음에 제가 중요시 생각하는 게 배추김치예요.
그 동안에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 동안 배추김치는 국내산, 실제 주민들이 생각할 때, 우리 의원님들 아마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음식점에서 먹는 반찬 배추김치 생각하시잖아요.
4월 11일부터 달라져요. 그 먹는 배추김치뿐만 아니라 찌개나 탕에 들어가는 배추김치도 포함되는 거예요. 이해가시죠.
옛날에 먹는 김치만 국내산으로 해 놓고 실제 김치찌개 들어가는 거, 탕에 들어가는 배추김치는 중국산 다른 거 쓴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4월 11일부터 되고 그걸 어기면 최고 되면 1억원까지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이나 담당 팀장님만이 알 게 아니라 전직원이 단속하는데 그거 알아야 되고 우리 음식점에서 홍보, 계도가 돼야 된다는 거죠. 어떻게 할 거예요.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같은 경우 1월 10일부터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단속에 참여하시는 명예감시원님들 모시고 교육을 했고 저희 직원들은 업무담당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고 홍보도 기본적으로 했고 원산지 관련된 홈페이지 배너에 들어가서 보시면 일반주민들도 아실 수 있고 기본적으로 시에서 만들어서 배포해 준 자료도 송부했고 이런 식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이번 단속지침이 내려왔습니다. 지침에서 보면 초기에서 계도 중심으로 하라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 당장 단속을 해 가지고 처벌하는 게 아니고 우선 나가서 계도 중심으로 할 겁니다.
○변녹진위원 그걸 많이 해 주시고 원산지 음식점에 대해서는 할 때는 그 동안에 몇 평형 이상만 했었죠.
○위생과장 문석만 그게 본래 사업 업체에 다 하고 평형에 따라서 하는 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부분의 내용이고 실제 기존 6종에 대해서는 그것에 관계없이 저희가 다 점검했었습니다.
○변녹진위원 이번에 보니까 100㎡니까 30평 이하 되는 소규모 음식점도 원산지 표시하게끔 돼 있잖아요. 4월 11일부터는. 쉽게 얘기하면 동네분식점도 하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동네 분식집, 김밥집도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골곡분식점까지도.
거기에 대해서 저항이 없도록 미리 홍보, 계도 잘 하셔야 되고 갑자기 4월 11일부터 해 가지고 동네 하는 데까지 다 원산지 해야 하는데 나중에 민원 들어가고 서울시에서 점검 나와서 서대문 꼴등하면 무슨 창피냐고. 미리미리 해서 저항 없도록, 장사도 안 되는데 골목음식점 하시는 주인들도 뭐라고 할 거 아니에요. 그거 미리 미리 준비해서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생과장 문석만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변녹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원위원 김영원 위원입니다.
모범음식점 관리하실 때 지정되게 되면 음식점에 인센티브가 있나요?
○위생과장 문석만 모범음식점에만 하는 건 아니지만 운영자금을 지원하는데 우선순위
○김영원위원 그 운영자금은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하시는 분들이 모범음식점 아니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 외에 다른 게 뭐가 있나요.
○위생과장 문석만 남은 음식물 싸는
○김영원위원 그런 얘기가 아니고 그것보다는 지금 그 말씀을 안 하시는데 모범음식점이, 일반음식점이 4,000개에 모범음식점이 153개를 관리를 하실 때 인터넷 홍보라든지 외국인들이 관내에 관광 왔다든지 그럴 때 그런 분들이 이런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단체관광을 오게 되면 모범업소에 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든지 그런 인센티브는 구에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 건 없어요?
○위생과장 문석만 소극적인 방법인지 모르지만 홈페이지에 모범음식점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행사라든지 이런 곳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준다든지 그런 부분은 보완해서 하겠습니다.
○김영원위원 여행사에 홍보해야 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모범음식점이 한 번 지정되면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위생과장 문석만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매년 다시
○김영원위원 1년에 한 번씩
○위생과장 문석만 예. 재점검합니다. 그래서 행정처분을 받았다든지 그러면 탈락됩니다.
○김영원위원 그리고 제가 외식을 한다고 모범음식점을 갔더니 첫째는 위생이 중요한데 위생이라고 하면 주방에 대한 위생도 철저해야 하겠지만 바깥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바퀴벌레가 거의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모범음식점 자리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 업소가 있어요. 바퀴벌레를 없애는 건 저희 집에는 세스코 그걸 하게 되면 이상하게 다른 옆집에는 있는데 우리 집에는 없더라고요.
모범음식점 중에 혹여나 이런 게 안 되어 있으면 물론 특정업체지만 그런 예방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더라고요. 바퀴벌레가 있어요. 방석 밑에. 이걸 심도있게 봐 주시고요. 어느 업체라고 말씀 못 드리겠고 아무튼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생과장 문석만 알겠습니다.
○김영원위원 그다음에 불법영업하는 거 있죠. 이게 대다수 구민들이나 주민들은 불법영업을 한다고 하는 것이 내가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이 자체를 모르고 하는 데가 많아요.
영업을 하다 보면 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불법영업을 하게 되는 건데 우리 위생과에서는 단속을 할 때 그분들이 영업을 법을 어기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우선 위생과에서 점검을 나왔다 하면 이 분들이 사실 다 순진하고 먹고 살려고 하는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겁을 많이 먹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 판에 들어가서 세밀하게 이건 불법이기 때문에 행정지도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나오면 그분들 장사를 못 해요. 그래서 그 분들이 다 법을 몰라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지 이걸 알면서 그런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고는 보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만약에 불법 영업을 한다는 것이 적발되면 아마 한 3차 정도까지는 이렇게 해서 영업을 해야 됩니다 하고 계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4차 5차에 가서 정 안 되면 어떤 행정처분을 하더라도 해야지 제가 지금 말씀하는 의도를 잘 아시겠어요?
○위생과장 문석만 네.
○김영원위원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립니다.
○위생과장 문석만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공무원이 적발을 하고서 행정처분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김영원위원 아니 그러니까 행정처분을 주의를 주라 그런 얘기죠.
○위생과장 문석만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 하면 명예감시원을 통해서 먼저 1차 적으로 적발을 합니다. 그래서 시정이 한 될 시에 2차도 나가서 보셨는데 시정이 안 됐을 경우는 저희 공무원이 나가서 행정처분을 하는 이런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김영원위원 아니 그 무렵에 우리 위생과에서 나가서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행정지도를 해주셔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행정처분 하기 전에 그렇게 좀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또 이런 부분이 있어요.
아까 원산지 표시 할 때 지금 골목에 있는 업소까지 다 대상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분들은 사실 몰라요. 표시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른다 이런 얘기입니다.
예전 같으면 세밀하게 다 했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김치 같으면 원산지가 만약에 중국산이다 그렇게 (중국산) 이렇게 해놓고, 아까 탕이나 찌개 같은 데도 다 포함이 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 원산지에 중국산을 써도 무방하잖아요. 탕이나 김치찌개에 들어간 것은.
이런 부분들을 사실 서민들이 운영하는 업소에서는 표시를 어떻게 해야 될지도 지금 모르고 있다고요. 또 이런 법이 언제 또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다니시면서 충분히 유도를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실제적으로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해야 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위생과장 문석만 네, 알겠습니다. 충분히 계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김영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저도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아까 모범음식점 선정을 할 때 위생이라든지 맛이 평가항목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지나치게 위생을 강조하다 보니까 집단급식소라든지 식당에서 락스 같은 것을 굉장히 지나치게 많이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더 해가 될 수 있는 거죠. 잔재물들이 남아가지고.
그리고 맛도 그렇잖아요. 맛있다 하는 데는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데거든요. 이미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러니까 다행이 건강음식점에서는 화학조미료 안 쓰는 것을 중시하면서 나름대로 굉장히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생과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인식하하시고 반영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일반 주민들에 대한 교육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학생들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맛없다 하는 것이 물론 요리솜씨가 부족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정말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 그러니까 지나치게 많이 쓰는 데에 대해서는 좀 규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게 위생 영역이 아니라고 해서 그냥 간과하기에는 폐해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위생과장 문석만 저희 과는 위생부분이고 그건 아무래도 건강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그러니까 아까 제가 얘기했잖아요. 아까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때 맛이 들어간다고 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잘 감안해야 된다는 거죠. 물론 모범음식점하고 차별되는 건강음식점 제도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그 맛이라는 것을 잘 고려해서 선정을 해야 된다는 거죠.
○위생과장 문석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더 질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위생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문석만 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건강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홍귀순 지역건강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안녕하십니까? 지역건강과장 홍귀순입니다.
행복도시 건강도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서정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일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지역건강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보고에 앞서 1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77쪽 63번 사항으로 홍길식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건강음식점 홍보 및 관리대책에 대해 답변드리면 2011년도에 서울신문 외 지역신문, 블로그, 케이블방송 등 총 22회에 걸쳐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한 바 있으며 2011년도 말에 제작한 건강음식점 리플렛 4,000부, 건강지도 4,000부 등의 홍보물을 배포중에 있습니다.
건강음식점 사업은 우리 구에서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인지도가 높지 않을 뿐 아니라 대상 업소에 대한 믿음도 어느 정도 부족한 실정이어서 홍보실적에 비해 효과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어 금년도에는 인지도 향상은 물론 주민이 함께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꾸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8쪽 64번 사항으로 홍길식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홍보방안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대사증후군 사업에 대하여 아직 용어도 생소하고 주민 인지도가 부족한 것으로 홍보 효과가 널리 전파되지 못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지역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주민 왕래가 많은 곳은 직접 찾아가서 적극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홍보 활동에 임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주민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여 많은 주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도 홍보실적으로 지역신문을 비롯하여 구청 소식지, MBC 경제매거진, 뉴스투데이 등 방송매체, 온라인 홍보, 전광판, 마을버스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하였고 캠페인 등 야외행사와 지역 행사에 연계하여 홍보한 바 있으며 지금 현재에도 홍제천 폭포마당의 전광판에는 서울시에서 제작 배부한 동영상이 꾸준히 방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79쪽 65번과 81쪽 67번 사항으로 홍길식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독감 예방접종에 관한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접종백신의 특성과 약품 수급문제, 단시간내에 많은 인원을 접종해야 하고 부작용 방지를 위해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해야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주 대상자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특히 우리 구에서는 2011년도부터 우선권장 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장애인에게 혜택을 주고자 방침을 정하여 장애인 1‧2급에게도 예방접종의 수혜를 베풀다 보니 작년과 같은 어려움이 발생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방접종은 안전접종이 우선입니다. 따라서 안전한 환경에서 일시에 많은 인원을 접종하고 접종후 사후관찰을 해야 하기 때문에 2011년도에 접종계획 수립 전에 담당팀장과 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 결과 우리 구 형편상 환경이 열악하고 장소가 협소하여 안전한 정소를 구할 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하게 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적정 인원을 보강해서 동자치회관을 방문하여 출장접종을 하는 등의 방법을 검토 중에 있으며 작년에 비해 좀 더 안전하고 편의를 고려한 안전접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간의료기관 위탁접종은 우리 구 재정형편상 시행시기를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되오니 이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0쪽 66번, 82쪽 68번, 83쪽 69번 사항으로 홍길식 위원님과 윤유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방역소독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절기 방역소독은 저희가 12월부터 3월까지 모기 집단서식지로 알려진 정화조를 중심으로 월동모기와 유충을 구제하고 있으며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깔따구 대책으로는 2월경부터 다리 주변의 개체수의 증가를 관찰해서 유속이 느린 지점을 중심으로 유충발생시기에 맞춰 유충을 구제할 것이며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성충에 대해서는 동력분무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방역창구 일원화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시민불편살피미, 일사천리기동처리반 등 주민편의를 위해 여러 채널을 사용한 바 있으나 주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위원님의 지적에 따라 대주민 홍보시 용어선택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지역건강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지역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관위원 김재관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가 너무 많으니까 읽는데 한참 걸리네요.
지역건강과 업무는 거의가 다 국‧시비 연계사업이잖아요. 거의가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좋은 사업도 해야 되는데 하라는 것만 해도 너무 벅차니까 발굴이 다 안 되고 돈도 없고. 그렇죠?
그동안에 우리 금연클리닉 교실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것만 하다가 이제는 금연구역도 지정하고 또 계도를 해서 적발되면 과태료도 부과하고 그런 거죠? 올해부터 그렇게 하는 거죠?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네.
○김재관위원 그래서 우리 관내에서는 홍제천하고 공원만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됐는데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아직은 지정 못 했습니다. 지금 지정을 하기 위해서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있는데 지난 번
○김재관위원 조례로 제정해야 되겠네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아니 조례가 아니라 조례 시행규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부결이 되어 가지고 다음 달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렇구나.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그래서 처음부터 단속은 못 하고요 한 6개월 정도의 계도기간을 두고난 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재관위원 그런데 이게 단속해서 과태료 부과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텐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그래서 저희가 단속을 하게 되면 표지판을 설치해야 되는데 지난번에 시에서 4,560만원이 책정이 됐었습니다. 시비로. 그랬는데 아마 그게 다른 사업으로 전환이 되면서 깎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금연예산 1억 9,000이었는데 그 예산이 빠져가지고 1억 2,000으로 돼서 만약에 우리가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구비가 필요합니다.
○김재관위원 금년 예산에 확보되어 있잖아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금년 예산에 1억 9,631만원으로 책정을 했었는데 시에서 다시 바뀌어서 1억 2,200만원으로 삭감돼서 내려왔습니다. 그게 표지판 값입니다.
○김재관위원 이게 새로운 사업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잘 해 주시고요.
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건, 그 전에 건강음식점 하나 더 물어볼게요. 위생과에서 모범음식점으로 해서 지정하고 지역건강과에서는 건강음식점을 지정하잖아요. 항목이 체크하는 분야가 다르긴 한데 건강음식점 업소 간판이 업소간판 하나만 돼 있는 줄로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까 몇 개가 있던데요. 플래카드도 있고.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우선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 모범음식점 사업이고요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이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그리고 안심먹을거리사업이 있어요. 그리고 건강음식점 간판은 저희 것이고요.
지금 식약청에서 건강음식점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거기는 나트륨 하나만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어떤 현판으로 붙어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재관위원 플래카드도 있고 많이 있어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이번에 화상공개시스템을 실시하는 곳에서는 건강음식점 화상공개를 한다는 표지판을 붙여놓은 거죠. 카메라가 달려있는
○김재관위원 혼란스럽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그걸 확인해 보세요. 너무 간판이 많은 것도 문제거든요. 업소에 가서 보니까 들어가는 입구부터 방까지 붙여놓으니까 그래요, 보기가.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알겠습니다.
○김재관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방역소독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 종전에 지역건강과에서는 기동반을 운영했고 평상시에는 동자율방범단 통해서 하는 건 자치행정과에서 했잖아요. 자치행정과에서는 약품비 소독비만 지급하고 그걸로 끝나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전혀 파악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원화돼 있는 걸 보건소로 일원화 시켜서 잘 하라고 해서 다행히 금년부터는 보건소에서 하게 돼있는데 잘 하시기 바라고.
보면 소모품, 유류비, 약품비 지급되는데 전에 자치행정과에서 했던 걸 참고하셔야 될 거예요. 어떻게 지급됐는지.
일률적으로 우리 예산상 보면 14개동 해서 동당 얼마 예산편성 돼 있는데 그렇게 지급하는 게 아니고 동의 면적이라든가 인구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면적이 중요하겠죠. 지역이 넓으면 아무래도 많이 소모가 돼야 되니까. 그리고 그 지역이 임야가 많으면 그만큼 많이 필요한 거예요. 소독할 데가. 그런 걸 참고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지역 면적이라든가 형평에 맞게 배분해 주시고 동에서 하는 건 자율방범대들이 하잖아요.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지도자회가 뭔지 아세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예
○김재관위원 새마을지도자회 봉사단체에서 하는데 가서 보면 하는 사람이 극소수예요. 몇 명 안 돼요. 소독하는 사람이 서너명밖에 안 되는데 그분들 하는 것도 감독을 잘 해야 될 거예요. 하는 데는 하고 안 하는 데 안 하거든요. 똑같이 예산 지원하면서 안 하면 안 되니까 그래서 자꾸 소독을 안 한다고 얘기가 되고 감독 잘 하시고.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위원님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에서는 동사무소로 돈을 내려줄 수 있지만 저희 과에서는 돈으로 내려줄 수 없습니다. 약품을 사서 줄 수밖에 없어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자율방역단에서는 그런 문제점을 불편해 하시고
○김재관위원 왜 내려보낼 수 없어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예산 회계규칙에 이렇게 된 모양입니다. 산하기관이 동사무소가 아니고 자치행정과에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때문에 제가 저희 과로 작년에 가지고 올 때 행정사무감사때도 그분들한테도 말씀드렸어요. 돈으로 내려갈 수 없다, 우리는 약품으로 주겠다 이렇게 얘기드렸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원하는 건 목욕비를 받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래서 예산과에 목욕비를 신청했는데 이 단체만 돈을 주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이분들이 지난번 보다 더 열악하다 하실 것 같아요.
○김재관위원 이해를 시켜야겠네요. 그걸 모르니까, 옛날 생각만 하고 자꾸 돈으로 지원을 해 달라고 할 텐데.
금년에 차량연막기 5대 구매하는데 각 동에 동력분무기가 있어요. 그건 거의 사용 안 해요. 오래돼 가지고 고장나서 쓸 수 없는데 장비사항으로 보니까 35대가 있는데 거의 유명무실한 거예요.
앞으로는 차량연막기 아니면 거의 사용할 수 없어요. 골목이 좁은 데는 오토바이에 장착해 가지고 다니는 건 뭘로 구분돼 있죠?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휴대용으로 들어가죠. 동력을 안 쓰니까.
○김재관위원 잘 해 주시고요. 항상 여름이 되면 가장 문제되는 게 그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김재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변녹진 위원님
○변녹진위원 건강음식점 지정된 데 식당에 가 보니까 보건소에서 제작한 셋팅할 때 셋팅지가 있대요. 아세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그게 2010년도에 만들어 주고 안 만들어요.
○변녹진위원 아직도 사용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제가 손님들하고 건강음식점을 찾아 찾아서 갔어요.
깨끗하고 참 좋아서 쭉 읽어봤더니 너무 오자가 많아. 얼굴이 빨개질 정도였는데.
그런 리플렛이나 바깥으로 나가는 거 아무리 보건소에서 했더라도 오자 탈자 잘해서 ‘영양’을 전부 ‘영향’으로 써놨어요. 영영가 비교 해놨더구만요, 바닥에. 그걸 전부 ‘영향’으로 다 해 놨어요. 그러나 얼마나 많겠어요, 영향이.
그래서 좀 창피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보건소장님 계시니까 보건소에서 전부 나가는 것들 홍보물 건강에 관계된 보건소 행사표라거나 이런 거 주민들이 다 보잖아요. 본청도 그 얘기를 항상 하는데 세심하게 봐서 오자 탈자 없게, 올해도 또 만드나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안 만듭니다.
○변녹진위원 한 번 만들어 주고 말아요?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그때 만들었을 때는 연대에 위탁했잖아요. 그때 그 안에 만드는 게 들어가 있어서 자기네가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검토해야 하는데 느즈막하게 늦어버리니까 그냥 업소로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부터 신경쓰겠습니다.
○변녹진위원 관리를 하셔야 돼요.
디자인은 참 좋더라고요. 건강음식점의 특혜 비슷하게 의미도 있고 손님들이 볼 때 밥 먹을 때 셋팅지 다 읽어보거든요. 영양표시도 돼 있고 좋더구만 그 아이디어가. 그런데 이게 옥의 티가 돼 버린 거야. 신경써서 하시고 또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산 있으면.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글을 너무 많이 써 가지고 불평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작년에는 안 만들었고
○변녹진위원 사람들이 밥이 나오기 전에 할 얘기 없으니까 그걸 봐요. 제가 볼 때는 읽는 열독률이 높을 것 같아요. 음식 기다리면서 할 일 없으니까 읽어본다고. 그 다음에 영양에 관계 된 일이니까 읽어볼 것 같아요. 그거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정순 변녹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마지막 한 가지. 미혼모시설 입소자를 위한 건강통학서비스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3개로 파악하셨는데 애란모자의 집도 방문해 보셨어요? 애란원이 따로 있고 애란모자의집 따로 있고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애란모자의집을 간 겁니다. 애란원이 마포구도 있고
○위원장 서정순 연대 북문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거기 갔었어요.
○위원장 서정순 거기가 원래 역사가 깊고, 홍제동에도 또 있어요. 애란모자의 집이 홍제1동에.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홍제동은 안 가봤는데
○위원장 서정순 홍제1동에. 여기도 미혼모자들이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그런데 이게 시에서 저희한테 통보가 온 사항이 이렇게 왔거든요.
○위원장 서정순 우리 지역사회에도 이런 통계와 정보가 있어요 보육가족과에.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그래서 지난 번에 소장님 모시고 이 세 군데를 방문했었어요, 작년에.
○위원장 서정순 애란 모자의집도 비슷한 여건이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도 유축기랑 소모품 지원하시고, 이게 법적으로 지원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세심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신경쓰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네, 감사합니다.
더 질의 없으시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지역건강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홍귀순 지역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약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연훈 의약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정연훈 안녕하십니까? 의약과장입니다.
의약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4쪽의 연번 70번 홍길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의 정신보건센터를 연대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데 센터장의 활동이 좀 미미했다, 여기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하셨습니다.
처리내용은 금년에 다시 재위탁을 하면서 센터장이 지난 번에는 광주정신병원 소속이었는데 이번에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소아정신과 교수님으로 센터장이 되셔가지고 좀 더 안정적으로 그 분이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이 분이 과거에 일산병원에 파견나가 있으면서 그때 일산지역 고양시 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잘 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의약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의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7페이지 보건교사 통해서 불용의약품을 수거하는 거 참 좋은 것 같은데 초등학교는 왜 제외시켰어요? 초등학생들이 말을 더 잘 듣지 않아요.
○의약과장 정연훈 초등학생들이 약을 가지고 온다든지 할 때 약을 가지고 장난칠 수 있기 때문에 지난번 연말 업무보고때 변녹진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셨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고 초등학교는 약봉투 들고 다니면서 위험한 감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오히려 사고 나면 안 하느니만 못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은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무료건강검진도 좋은 사업 같은데 새터민들도 포함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의약과장 정연훈 상관없습니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새터민 분들이 생각 외로 요구하시는 게 더 많아 가지고요.
○위원장 서정순 요구가 많으면 다행이죠. 어떤 프로그램을 해도 잘 참여를 안 해서 문제라고 하는데 이런 게 끈이 될 수 있잖아요.
○의약과장 정연훈 건강검진 요구가 CT, MRI 이런 걸 원하는 게 많습니다. 그분들이.
○위원장 서정순 우리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하도록 설득을
○의약과장 정연훈 가능한 범위내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 실망하는 경우가, 제가 양천에서도 해 봤는데, 양천에 새터민이 굉장히 많습니다. 신월동 아파트 단지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많은데 그분들이 원하는 게 대학병원급을 원하더라고요.
다문화가정도 목표는 80명 했지만 이보다 많다 그러면 할 수 있고 일단 10% 정도 목표를 잡았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변녹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변녹진위원 과장님 소관 아니고 보건소장님 메모 좀 해 주세요.
보건소 홈피에 가면 회원가입 있어요. 비회원 로그인 할 때 회원가입 하라고 팝업창이 뜨잖아요. 그 안에서 클릭해서 회원가입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게 안 돼 있어요. 홈페이지 본 화면에서 로그인하게끔 돼 있어요. 비회원일 때 누르면 팝업창이 떠서 회원가입 안 돼 있는 사람은 가입할 수 있는 팝업창을 만들어서 전산과에 얘기해서 해 주시고요.
일문판이 일어 홈페이지가 있어요. 거기 들어가면 공지사항이 있어요. 거기 뭐가 올라가 있냐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하고, 그거 중요한 정보잖아요, 외국인들을 위해서 보는 거니까. 외국인 진료가능한 의료기관 명부가 올라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제목부터 일본어 홈페이지인데 전부 한글로 올라가 있어요. 내용도 다 한글이고. 그런데 조회가 800명, 1,000명씩 했더라고요. 일문판이니까 일어로 올려줘야지. 영어는 영어로 올려주고 중국어도 있는데 중국어로 올려주고 그런데 거기 한글로 올려져 있어요. 그거 바꿔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변녹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의약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회의중지)
(13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정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모 자연사박물관장은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안녕하십니까?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서정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연사박물관은 지적사항이 없었음을 보고드리며 담당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자연사박물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고)
○자연사박물관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자연사박물관 2012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자연사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변녹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변녹진위원 네, 관장님 반갑습니다.
팀장님들도 새로 배치되시고 능력있는 분들이 자연사박물관으로 가셔서 새롭게 많이 변화가 될 거 같습니다. 또 새로 오신 관장님이 전문가시고 품도 좋으시고 그래서 기대가 큽니다. 그만큼.
다른 것은 일단 더 일 하시는 보고 그러면서 질의가 될 텐데요, 우선 새로 오신 지 얼마 되셨죠?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넉 달 됐습니다.
○변녹진위원 넉 달 되셨죠. 새해도 됐고 해서 올해 업무 계획 중의 하나로, 이벤트로 의원님들 견학프로그램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려고 얘기했습니다.
관장님 새로 오시고 나서 어떻게 변화가 됐고 어떤 시설로 변화가 됐는지 저희들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물론 개인적으로 의원님들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2년 전엔가 의원님들하고 같이 가서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같이 단체로 가니까 좋더라고요. 새로 오셨으니까 상반기든 하반기든 여건 되는 대로 의회하고 얘기하셔서 프로그램 새롭게 하게 되면 이벤트를 한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3월 중순에 공사 끝나는 데 맞춰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변녹진위원 공사 끝나면 이렇게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하면 얼마든지 우리 의원님들도 동네에 가서 선전도 하고 이렇게 바뀌었으니까 가보십시오 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알아서 홍보할 거 아닙니까? 그거 한번 준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시설같은 게 문제입니다.
시설이 9년째 접어들면서 점점 노후화 되고 교체하고 예산도 많이 드는데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을 예를 들면 그런 식으로 공사가 돼서는 진짜 안 됩니다. 했던 공사 1년, 2년 안 돼서 또 하고, 또 하고.
아마 우리 의원님들도 감사 때마다 지적되는 게 문화체육회관 같은 경우는 맨날 했던 무슨 공사, 무슨 공사 또 하고 또 하고 그래요. 같은 공사를. 배수관 공사 작년에도 했는데 올해 또 해야 되고.
그건 뭔가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자연사박물관은 그럴 리 없겠지만 예산 의원님들이 다 짜 준 거 가지고 시설할 때 진짜 관리감독 잘 하셔서 제대로 된 업체 좀 해서 다시 1년 뒤에, 2년 뒤에 또 공사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문화체육회관은 도시관리공단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 감독할 수 있어서 그럴 일 없겠지만 자연사박물관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관장님 오셔서 뭐 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공사해서 예산 때문에 그런 일 없도록 하고요.
또 하나는 골든벨 행사 하시네요. 작년에도 했던 건가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아닙니다. 처음 하는 겁니다.
○변녹진위원 처음 하는 거죠. 8월에 하는 것이 아마 방학 때문에 하는 거죠?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아닙니다. 올해는 10월에 하려고 했는데요. 올해 선거 때문에 저희가 못하는 기간이 되게 많더라고요. 4월 선거 전에도 60일 동안 못하고 12월 선거 전에도 60일 동안 못해서요. 여러 가지를 많이 피해야 됐습니다. 또 강연도 많이 준비했는데 그 기간에 못한다고 해서 많이 축소해서.
○변녹진위원 그런데 8월에 하게 되면 제가 보니까 장소가 옥외던데 뙤약볕에서 어떻게 하려고 해요? 그게 걱정돼서 물어보는 거예요. 방학 때 수요가 있어서 방학 때 하려고 날짜 잡았나 그랬는데.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저희가 주차장 쪽이 그늘이고요. 또 그 안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변녹진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거 했다가 주민들이 괜히, 뙤약볕에 옥외에서 한다는데 그늘 잘 만들어서 하셔서 욕먹지 않도록 하세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알겠습니다.
○변녹진위원 비 오면 물론 옥내에서 하시겠지만. 연기할 수 없나보죠? 선거법 때문에. 빨리하시든지.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9월에 해도 됩니다.
○변녹진위원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아까 업무보고 중에 그게 걱정이 돼서 말씀 드렸고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감사합니다.
○변녹진위원 새로 오신 관장님이 새로운 팀장님들로 팀 꾸려서 하는 것이니까 요새 말로 잘 나가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잘 마무리해서 잘 해주십시오.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제가 듣기로 최고의 계장님들이 오셨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변녹진위원 그래요. 진짜로 그래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그만큼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변녹진위원 직원들이 다 좋아하는 팀장들이고 능력있는 팀장들이 다 갔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변녹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관장님이 굉장히 강의를 재미있게 한다는 소문이 났더라고요, 대내외적으로. 그래서 저도 기회가 된다면 강의를 듣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3월, 정비가 됐을 때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셔서 저희도 재미있는 해설을 기대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영화이벤트도 했더라고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한국공룡에 관한 이벤트를 했습니다.
영화회사의 홍보팀하고 같이 한 거고요.
○위원장 서정순 예산 없이 한 건가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예산 없이 한 겁니다. 또 2월 25일에는 소설가 김탁환 씨가 오셔서 강연을 하는데요. 그것도 예산 없이 하는 거고 3월 10일에는 유명한 진화학자이신 최제천 교수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는데 그것도 비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저희 예산이 아니라 다른 예산을 이용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작년에 무리하게 추진했던 경기도 창조학교 건이 있었는데요. 경기도 창조학교하고는 얘기가 다 됐었는데 의회에서 왜 경기도 예산 가지고 서대문에 가서 하느냐 그 당시에 마지막에 좌절된 게 있었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네, 참 안타깝더라고요. 하여튼 새로운 기획과 시도를 하는 게 기대가 되고요. 우리 구민 할인 혜택이 도입이 돼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자주 이용하는 분들도 그걸 모르고 다 냈다는 거예요. 상당히 억울해 하는 민원을 들었거든요. 주민들한테 너무 홍보가 안 된 게 아닌가, 그리고 서대문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눈에 확 띄게 매표소 입구에다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확 띄게 돼 있는데요. 더 띄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그리고 태양광 설치돼 있죠. 옥상에.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저희 옥상이 참 좋은 공간입니다. 좋은 공간에 옥상 대부분을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돼 있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을 교육하고 연결을 하는 프로그램이 빨리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서대문구가 다른 구에 비해서 제일 많이 설치돼 있다고. 7개인가?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그런데 사실은 약간 유감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 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했는데 거기서 얻어지는 전기 이익이 하루에 만원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 억원을 들여서 설치했는데요.
그래서 그것을 계속 갖고 있는 게 이익인지 고민을 해야 되고요. 있는 만큼 서정순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러면 교육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 같습니다. 여태까지 그 생각은 못했는데.
○위원장 서정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예요. 교육의 장으로라도 활용되면 그나마 의미가 있고 환경하고도 접목시켜서 자연사박물관을 발전시키겠다는 기획이 참, 예전에는 그런 시도가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 확실히 많이 달라지는 게 보이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팀장님들이랑 함께.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서정순 더 질의 없으십니까? 김재관 위원님.
○김재관위원 네, 김재관 위원입니다.
거기 주차장 이용하는데 위탁 준 거죠?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저희가 직영하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직영이에요. 그러면 요금이라든가 정산은 어떻게 해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저희가 받고 있죠.
○김재관위원 무료이용은 어떤 경우죠?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관공서에서 공무로 오는 경우 빼고 무료는 없습니다.
○김재관위원 시간당으로 계산해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시간당 2,000원씩.
○김재관위원 그럼 구청하고 비교했을 때는 어때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2시간에 2,000원이 기본이고요. 구청이 30분에 1,000원인가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구청보다 싸네.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왜냐하면 기본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관람객들은 비싸다고 해서 시비가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김재관위원 거기 한참 이용객이 몰릴 때 대형버스가 왔을 경우에 거기 많이 복잡하죠?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복잡합니다. 그래서 성원아파트 분들도 불만도 많이 계셨는데요. 가장 많이 올 때가 1월 5월인데요. 1월 5월에 연북중학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북중학교와 협정을 맺어서, 연북중학교는 싸거든요. 거기 세우면 반값인데요. 거기 주차비용은 다 연북중학교에 주고 있고 또 저희가 1년에 한두 차례 연북중학교 운동장을 골라주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그거 아주 잘 하셨네. 그 뒷문으로 들어가는 거죠? 연북중학교.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연북중학교 운동장에서 곧장 올라오는 지름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랬어요? 잘 하셨네.
거기 고려인삼 있는데 요즘에 보면 차가 엄청 복잡해요. 그래서 거기 교통체계 개선안으로 올렸는데, 잘 되면 좋은데 거기도 복잡한데 자연사박물관까지. 또 원천교회가 3개월 정도 있으면 준공이 돼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복잡할 거 같아서 물어보는데 그렇게 하면 참 잘 하셨네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고려인삼 앞이 막히는데요. 거기에 다 중국관광객들이잖아요.
○김재관위원 그러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박물관으로 일부라도 유치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그것도 좋은 방법이고. 거기가 연희 IC 쪽에서 구청 쪽으로 오다 보면 좌회전이 2차선이에요. 그리고 직진 1차선이고. 그러다보니까 좌회전 차보다는 직진차가 많은데 엉켜서 교통이 엄청 복잡해요. 그래서 거기에 그동안에 민원이 많았어요. 그래서 개선안으로 내서 서울시에 올려놨어요. 시비 받아서 하는 걸로 하는데 어떤 방법이냐 하면 좌회전 2차선, 직진 2차선을 주는데 그렇다 보면 오른쪽 차선이, 왼쪽 차선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보도가 좀 넓으니까. 왼쪽에 있는 보도를 좀 좁히고 그 대신에 그쪽으로 치우쳐서 한 차선을 더 늘려서, 우측 차선을. 저쪽 차선은 보도를 줄이고 하는 방안으로 개선안을 올려놨어요. 아마 그게 되면 나아질 거예요.
지금 계속 차가 엄청 밀려요, 갈수록. 장사가 잘 되나 봐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네, 서대문구에는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재관위원 거기, 그 다음에 원천교회. 고려인삼 뒤에 장미빌라를 사서 거기까지 다 수용하는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갈수록 복잡할 거 같아요.
잘 하셨습니다, 자연사박물관.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네, 변녹진 위원님.
○변녹진위원 그 얘기 나오니까 하는데 홈페이지 있잖아요.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들 모시려면 외국오로 된 홈페이지 수요가 없던가요?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지금은 외국어 홈페이지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고요. 리플렛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중국관광객들이 온다면 관람요금은 사실 얼마 안 되니까 와서 기념품을 비싼 거를 사가기를 바라는 거죠. 거기에서 또 다른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기념품이요.
○변녹진위원 구청 홈페이지는 영어, 일어하고 중국어까지 돼 있거든요. 그런데 자연사박물관은 순 한글로만 돼 있어서 예산 때문에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인 플랜으로는 외국어 홈피도 저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중국 관광객들 모시려면 중국어로 된 홈피라도 만들어놔야 중국에서부터 먼저 검색하고 ‘야, 가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거 아닙니까? 안 되면 중국어라도 우선 한 번 해볼 계획을 잡아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변녹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없으시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원사박물관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이정모 자연사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일택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정일택입니다.
존경하는 서정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우리 구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2년도 제183회 새해 첫 구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도시관리공단의 업무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공단의 업무보고는 경영본부장이 상세히 설명드리겠지만 면밀히 살펴보시고 부족하거나 미진한 점을 말씀해 주시면 우리 구정에 발맞추어 구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정지일 경영본부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정지일 안녕하십니까? 경영본부장 정지일입니다.
공단 업무보고 앞서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따른 처리 결과를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사무감사결과보고서 85쪽입니다.
김재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궁동체육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배드민턴 회원 외 체육관 이용이 가능한 탁구클럽 유치와 우리 구민들이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용객 확대를 위해 고객 설문조사 및 우수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이용객 선호강습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이용객 유치 방안을 강구해서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전년도 수입은 추계 대비 증가하고 지출은 절감하여서 87만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향후에도 수지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6쪽 서정순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직원 채용의 경력 환산 기준 개선입니다.
현재 공단의 경력 환산 기준 중 교육기관의 기준을 고등교육법 2조에 의한 각급 학교로 확대하고 이걸 확대하게 되면 기술대학, 사립대학 도서관이라든가 관련 분야에 근무한 전문직을 채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되겠습니다.
인사위원회의 심의기능을 강화해서 전문 직종의 직원을 채용할 때 특히 직무 성격에 맞는 경력 환산에 차질이 없도록 해서 유능한 인재를 뽑아서 불이익이 없도록 세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88쪽에 홍길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견인보관소 내 주차공간 개방입니다.
결과보고서에 자세한 내용을 보고드렸는데요, 견인보관소 내 주차공간 개방을 다방면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견인차량 보관소 내 장기 위반한 차량을 매각한 후에 위반한 차량이 차지하고 있는 10면에서 15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정비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또 말씀을 드리면 홍제동 주변에 6개 구간에 70면 정도 있는데요. 그중에 27명의 대기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주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제공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따른 처리 결과를 간단히 보고드리고 공단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참 고)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장시간 동안 업무보고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변녹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변녹진위원 변녹진입니다.
우리 이사장님도 새로 하신지 1년 되셨죠? 많이 파악되셨습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 예.
○변녹진위원 올해가 어떻게 보면 도시관리공단이 새롭게 출발하는 원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YMCA 인수 맡으셔서 아까 체육회관 팀장이 새로 오신 분인가요? 이번에 채용되신 분인가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예
○변녹진위원 잘 하셔야 되고요. 위원님들도 계속 관심 많이 가지고 있고 체육관 짓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아서 바짝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관리공단이 활기차고 더 발전된 한 해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체육회관 맡아서 자료 보니까 1월 평균 비해서 YMCA가 모집했던 수강생보다 더 많은 것으로 돼 있네요. YMCA 할 때 1,400명인데 1월 기준으로 1,596명이면 거의 200명 가까이 새롭게 등록했는데 신규프로그램이 어떤 건데 등록인원이 적지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전체적으로 신규프로그램은 어린이요가, 성장요가, 줄넘기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짐스틱같은 트렌드에 맞는 생활프로그램 12개 강좌를 증설했습니다. 홍보가 덜 돼서 1월에는 지원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성장요가만 신청자가 있어서 운영했고요 종합적으로 개편해서 그런 걸 포함해서 홍보해서 3월부터 신규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1,692명이 1월에 수강해서 250여 명 확보됐고요.
○변녹진위원 YMCA 등록회원이 연평균 따졌을 때 1,400명이에요. 아니면 1월 평균이에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연평균으로 봐야죠.
○변녹진위원 작년 1월보다는 어떻게 돼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YMCA 자료가 전혀 없어 가지고 예산이라든가 사업보고했던 것에 1,300명에서 1,400명 정도 나왔습니다.
○변녹진위원 아무튼 주민들 얘기 들어보면 구청이 인수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가 크고 시설도 좋아지고 여러 가지 운영도 잘 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거기에 걸맞게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잘 하시고.
그 다음에 문화과 할 때 얘기했는데 문화체육회관 그 동안 시설보수 한다고 매년 몇 억씩 다 가져갔는데 가만히 내용을 훑어보면 같은 곳에 거의 매년 쓰는 거예요. 그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 하셔야 돼요.
배수관 공사한다고 몇 억, 한 2년 있으면 배수관 공사 도대체 공사를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게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공사를 하는지.
○경영본부장 정지일 배관공사 하나만 예를 들어도 전체적으로 개보수 하려면 10억 정도 예산이 필요한데요
○변녹진위원 쪼개서 하는 거예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예산이 편성 안 되니까 1억 5,000 그런 형태가 됐습니다. 현재 맡아서 보니까 문화회관은 다 파악하고 있었지만 체육회관 쪽은 시설 개보수해야 될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좀 걱정스럽기도 하고 청소, 정리는 체계를 잡아서 힘들지만 한 달 동안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예산투입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변녹진위원 올해 해 보시고 그야말로 개보수가 전면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면 예산해 가지고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짜 보세요. 하드웨어가 잘 돼야 많이 올 것 아닙니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한 번 공사할 때 제대로 하고 관리감독 똑바로 해서 5년, 10년 동안은 개보수 하지 않게끔 해 달라는 거예요. 매년 그렇게 하지 마시고.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변녹진위원 그 다음에 이정수 도서관장님이 워낙 잘 하고 계시지만 관심이 있어서. 이동도서관 오픈 했는데 성과가 어때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성과가 상당히 관심이 많고요 실적이 주간 1일 이용자가 200명 정도됩니다.
○변녹진위원 그렇게 많아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15개 지역을 순회해서 하루에 3군데씩 순회해서 5회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회원가입한 회원은 300명 정도 회원가입했고요 상당히 인기가 있어서 다른 아파트에서 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해서
○변녹진위원 주로 어디 아파트 다니나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권역별로 나눠서 골고루 가고 있습니다. 홍제동 같은 경우는 유원하나아파트라든가 현대그린아파트 남가좌동에는 삼성아파트, 연희동에 럭키아파트 이런 데 전부, 성원아파트
○변녹진위원 우리 북아현동에 안 오나요? 두산아파트 와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거기 갑니다.
○변녹진위원 1일 200명 정도 이용하면 제가 걱정이 뭐냐면 신간으로 바로 바로 그것이 공급돼야 될 텐데 그런 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좀 부족하지 않아요 예산이.
○경영본부장 정지일 넉넉지 않습니다. 차량이 5,000권 정도 들어가면 꽉 차는데요 그 부분은 이동도서관에 필요한 책들로 구분이 됩니다. 책 내용이. 그래서 그런 걸 추서를 시의적절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녹진위원 아무튼 도서관에서 우리 주민들이 책이 빨리 빨리 공급이 안 되고 신간위주로 해서 그런 것들이 부족하다는 소리 안 듣도록 그 다음에 작은 도서관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여기에 보니까 열린구정논문집 혹시 보셨나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자세히 못 봤는데 훑어봤습니다.
○변녹진위원 한 번 보세요. 제가 이거 다 읽어봤는데 도서관에 대한 얘기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게 제일 큰 결론이 나왔는데 너무 결론이 잘 지어졌어요. 연구 많이 해 가지고, 보니까 본부장님이 읽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예산이 문제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 신상발언도 했지만 지역언론, 읽지도 않은 지역언론 예산보다는 이동도서관에 몇 백만원 없어서 못하는 데 그런 데 예산 투여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더 훨씬 주민들을 위한 복지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산확보 하는데 잘 하시고 주민들한테 좋은 반응 얻도록 하시고 올해는 아무튼 리모델링하는 도시관리공단 원년이 되니까 잘 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경영본부장 정지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변녹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관위원 보고 잘 들었습니다. 너무 양이 많으니까 작은 서대문구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업무량이 방대해요.
체육회관 인수해 가지고 더 버겁죠. 그래도 아마 잘 하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동안 해 왔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잘 하시는데 체육회관이 너무 노후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진짜 고칠 데 많을 거예요.
사람들이 가장 관심 많은 곳이 체육회관에서는 수영장하고 헬스장일 거예요. 일반사람들이 대중성 있다는 게.
저도 헬스장이 4층에서 1층으로 옮겨가고 확대되고 하면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왕 하시는 거 잘 해 가지고 장비도 새로 구입한다니까, 그럼 옛날 장비는 어떻게 돼요?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건가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활용할 수 있는 장비는 최대한 활용하는데요 대체적으로 2003년도 이전에 구입한 장비가 많아서 교체할 수 있는 건 다 교체할 겁니다. 예산이 1억 5,000 정도 편성돼 있는데요 그 중에 1억 2,000 정도 사용해서 헬스기구를 다시 구입하고요 시설개보수비가 4,000인데 냉난방 하고 하니까 좀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7,000 정도 투입해서 조정해 가지고 아무튼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재관위원 잘 만들어 보십시오. 저도 가서 이용하게.
그 다음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가 공무원으로 있을 때 기억으로는 주로 옥사, 보안과 청사, 중앙사, 사형장, 유관순관, 담장 및 망루, 공작사 이 정도 있었죠.
그 후에 복원된 게 여기서 얘기하는 여성옥사는
○경영본부장 정지일 다시 철거되고 다시 복원한 겁니다. 전에 보호막을 철거하고 유관순 영정사진 걸려있던 입구 들어오시면 좌측에 건물 국적이 불분명하다는 논란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걸 철거하고 그 자리가 원래 여성옥사 자리입니다. 거기를 옥사 원형으로 올해 복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격벽장 복원했고 취사장은 사무실하고 교육장으로 쓰는 그게 취사장입니다. 들어와서 우측이죠. 옥사하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사실상 우리 의원님들도 가까이 있으면서 특별한 일 아니면 거기 갈 일이 없거든요. 그래서 한 번, 저도 간 지 상당히 오래됐는데 한 번 견학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독립정신도 고취시키고 행사만 할 게 아니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지금 중앙사 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중앙사가 처음에 안전진단할 때 굉장히 위험했었거든요. 가장 위험한 부분이 중앙사였어요, 천장. 어떻게 되어 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건 다 개보수 했습니다. 그건 전면 리모델링 하기 전에 2005년 6년도 7년도에 거치면서 마루 널하고 다 보수를 했고요 지금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김재관위원 그리고 또 거기 문제가 또 뭐가 있는고 하니 324호 사적으로 지정된 우리 역사관은 우리 구청에서 관리를 했는데 공원은 또 시에서 관리를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원화 돼가지고 항상 그게 말이 많았는데 그건 지금도 그대로 운영되고 있고.
그리고 그쪽 입구 들어가는데 주차장으로 활용되는 부분 거기도 새로 변경이 되면서 면수가 많이 줄었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면수가 줄었다가 다시 원상복귀는 됐습니다. 전에 녹색주차장 조성사업으로 거기에 나무를 식재하고 그랬는데 워낙 주차수요가 많기 때문에 저희도 건의를 하고 서울시에서 정책변경을 대형주차장 위주로 지금 대형버스 35면 댈 수 있게끔 그렇게, 대형버스는 확충된 겁니다. 그런데 면적은 똑같습니다.
○김재관위원 잘 알았고요. 그 다음에 거주자 우선주차장 격년제로 해서 도색을 하겠다고 하셨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보이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나 가서 차를 세울 수도 있고 하니까 그거 꼭 1/2로 한정시키지 말고 봐가지고 상태가 안 좋으면 안 좋은 부분으로 해 가지고 도색을 해야 될 거예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상태가 제일 나쁠 때가 겨울입니다. 공사가 끝나고 염화칼슘이라든가 여러 가지 환경도 나빠지고 춥고 해가지고, 그러면 일단은 격년제로 구역을 정해서 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요 수시정비도 하고 민원이라든가 저희가 또 단속하고 하면서 현장을 파악하니까 수시 도색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하여튼 2월에 전수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전체 정비를 한 번 계획을 세워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관위원 겨울 지나고 비가 좀 와서 깨끗하게 싹 씻긴 다음에 하면 참 좋을 것 같고.
그 다음 거주자우선주차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데 단속을 좀 강화할 필요가 있어요. 직접 단속은 안 되지만, 항상 얘기하지만 구청과 연계해 가지고, 동사무소하고 연계해서 하는 게 제일 낫겠죠. 그렇게 해서 관리하면 되고.
부정주차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부정주차는 저희가 견인계고장 붙여서 견인도 하고.
○김재관위원 그런데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때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대물, 물건 차를 지정차에 한해서 세울 수 있도록 했는데 어느 차든 간에 사람한테 빌려 준 것으로 생각하고, 대인 주차로. 자기네 차는 내 차가 됐건 집사람 차가 됐건 갖다 세우는 그런 게 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럴 수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잘 모르고 하는 거죠.
그런 거는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모르겠네.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런 경우는 저희가 방문주차 제도를 본인이 권한을 위임해 줄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재관위원 방문주차야 손님을 위해서 하는 거지.
○경영본부장 정지일 본인들도 본인 차를 안 댈 때, 가족이나 이럴 때는 권한을 위임해 주면 댈 수는 있는 거죠. 구획이 지정돼 있으니까.
○김재관위원 그러면 방문주차 신청하면 가족이 댈 수 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가족이 꼭 대야 될 부득이한 경우에는 본인차를 안 댈 때 댈 수는 있겠죠. 권한 이임에 속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거는 운영의 묘지 않나 싶습니다.
○김재관위원 사러가 쇼핑센터 앞에 공개입찰해서 다 계약이 끝난 거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계약이 끝났습니다.
○김재관위원 3,500. 많이 내려갔네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많이 내려갔습니다. 지난 번에 위탁자가 너무 돈을 많이 응찰해서요.
○김재관위원 그 사람 바보같이 너무 많이 했고. 이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 정도가 적절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김재관위원 적절한 가격 같아. 그래요. 하여튼 관리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김재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길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길식위원 네, 홍길식 위원입니다.
아까 감사자료에서 견인보관소 주차장 만든다는 거 말이에요, 본 위원 취지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재래시장 이용 주민들한테 그거를 하도록 요구했는데. 지금 거주자 우선제로 아까 하신다고 하는 거 같아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네.
○홍길식위원 그런 취지가 아니고 지금 현재 인왕시장 유진상가 양쪽에 주차장이 돼 있지만 사실적으로 그게 위탁받은 영업에서도 많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거기 직각 주차를 많이 하잖아요. 계도를 해도 잘 안 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가 교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한다고 말만 하는데 당신들은 왜 우리한테 주차장 같은 거를 안 지어 주느냐 자꾸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현재 경제발전기획단에는 아마 그런 게 들어온 걸로 알고 있어요. 재래시장 활성화 하기 위해서 주차 증축이라든가 개보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을 하면 지원을 해 준다, 정부에서.
우리는 그러한 터가 없기 때문에 하지도 못하지만 다만 이용하고 안 하고는 해봐야지 아는 거죠. 길 건너가서 접근성이 떨어져서. 하지만 시장 상인들한테는 우리 서대문구에서 당신들 편의를 위해서 이런 걸 제공했다는 뭔가 내놔야 되지 않습니까?
전번에도 인건비 얘기를 하셨는데 방법은 요새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요새는 들어갈 때는 자동으로 감지하는 자동시스템이 있고 나올 때만 돈 받는 게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기존 어떤 쪽으로 줄여서 주차장으로 할는지 몰라도 어차피 견인보관소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사람이 상주하고 있잖아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상주하고 있습니다.
○홍길식위원 나올 때는 그리로 나오도록 하면 되는 겁니다. 어차피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징구하면 돼요. 그러면 부가인건비 안 들어갑니다.
○경영본부장 정지일 인건비, 그런 문제가 일단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요. 이거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상인연합회 쪽하고 주차장 관리하는 쪽, 인왕시장 쪽 유진상가하고 긴밀히 협의를 했는데요. 그쪽에서 영 부정적이고요. 이용객이 많지 않을 거라는 거예요.
○홍길식위원 그러니까 그게 고정관념에 젖어있다는 거죠. 일단 거기 주민들도. 그런 얘기 하실 것 없고.
일단 우리는 6개월이든 1년이든 한번 해 봐 가지고 안 됐을 때 거주자우선으로 전환시키면 돼요. 또 방법은 야간거주자우선만 하면 돼요. 주간에만 개방을 하고. 그래 가지고 무료로 이용하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께는 주민에게 도장을 찍어주고 영수증을 첨부하게 되면 1시간이면 1시간 내에는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 이런 걸 계몽하는 거죠. 그것이 전시행정이 아니고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죠, 다가가는 행정.
그것이 아직까지 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젖어있는 거예요. 접근성이 떨어진다.
아니, 없는 거보다 낫지. 차 댈 때 없는 거보다 낫고 또한 거기 대서 딱지 떼는 것보다 낫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 말씀하시는 취지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희가 검토한 거는 그런 의견은 같이 교환했다는 것이고요.
○홍길식위원 그렇게 해서 홍보하세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저희가 판단했던 거는 생각하다 견인차보관소 내에 어떤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고 법적 요건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면수가 안 나왔어요. 그리고 그것을 입출차 관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홍길식위원 아까 몇 면이라고 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한 10면 정도. 최저 10면이고 해 보면 몇 면 더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입출차 관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견인된 차량하고의 입출차시에 어떤 혼동이나 여러 가지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이게 조금 견인보관소 기능도 위축될 수 있는 판단도 해 보게 됐고요.
○홍길식위원 그거는 해 보면 되는 것이고. 하여튼 그렇게 해 보도록 다시 한번 연구를 해보시기 바라고.
아니 상인 쪽에서 하든지 안 하든 간에 주민들이 자꾸 아우성을 치고 있고. 상인들은 원해요, 대표자가 아니라. 나는 다 가서 물어보는데 왜 그래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하여튼 위원님 뜻이나 그런 것은 충분히 알고 검토를 했는데요. 사실은 무료로 한다는 것도 저희가 임의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무료 티켓을 발행해야 되는데 앞에 상인들하고 주차장 운영주체하고는 인왕시장도 다르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할인표를 발행하는데.
○홍길식위원 거기 말고.
○경영본부장 정지일 같은 맥락이거든요. 그쪽의 이용도가 5%밖에 안 돼요. 그것이 잘 활성화가 안 되고 있고요. 인왕시장 쪽에 견인보관소에 무료로 시행하는 것은 저희가 할 수 있는지도 검토해 봐야 되고요.
그리고 입출차 시스템을 따로 갖추기 위해서는 5,000만원 정도의 비용도 필요합니다. 그거 갖춰야 되거든요. 거주자 같은 경우는 빈번하게 주차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홍길식위원 알았어요. 또 한 가지는 해 보려고 하면 양쪽에 주차돼 있는 거를 우리가 기간제 근로자를 써서 6개월간이라도 한시적으로 해서 영수증을 첨부하는 사람은, 1시간 내에 오는 사람은 백화점이나 큰 마트처럼 무료 주차하는 시스템을 해 봐서 손익분기점이 얼마나 오는가 그것도 한번 연구해서 입찰을 해서 최저 입찰제로 하면 좋은 거죠. 안 그렇습니까?
○경영본부장 정지일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홍길식위원 유진상가 앞에.
○경영본부장 정지일 유진상가 앞에요. 입찰, 지난 번에 한 번 했었죠.
○홍길식위원 아니, 지금 현재 혜택을 전혀 안 주고 있잖아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혜택은 사실은 시장가에 비해서는 50%에 계약을 해주고 있거든요. 매년 환경을 반영해서.
○홍길식위원 아니, 이용하는 주민들께 혜택을 안 준다 이 말이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거는 시장에서 주어지는 거죠. 시장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하거나 이러면 1시간 무료주차를 주는데.
○홍길식위원 지금 안 하잖아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런 대상이 제한적이고 이용율이 떨어지는 거죠.
○홍길식위원 3만원 이상. 처음 들었네, 그 소리.
하여튼 일단 그거 고민 한번 해 보시기 바라고.
○경영본부장 정지일 다시 한번 검토해서 보고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길식위원 그 다음에 문화체육회관 위탁을 시행해서, 물론 초기 단계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업무 파악도 안 됐을 뿐더러.
하지만 아까 변녹진 위원도 지적하셨는데 유아스포츠단도 줄었고 일반 수영팀은 현격하게 줄었잖아요. 그 원인은 뭡니까?
○경영본부장 정지일 아니, 수영 증대했습니다.
○홍길식위원 준 걸로 데이터상에 나와 있잖아.
○경영본부장 정지일 아니에요. 어느 게 줄었다는 말씀이죠?
○홍길식위원 일반 성인수영.
○경영본부장 정지일 성인수영도 더 이용객이 증대됐는데요.
○홍길식위원 정원에 대비해서.
○경영본부장 정지일 이거는 정원인데요.
○홍길식위원 그러면 전번에 몇 명이었어요? YMCA 때.
○경영본부장 정지일 YMCA 때 정원은 정확히 모르지만 이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길식위원 여기는 월 1,400명.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렇죠. YMCA 이용객은 1,400여 명이었는데 저희가 1,696명이 되었는데요.
○홍길식위원 수영장만 말씀해 보세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수영장은 성인만 800명 이용하는 걸로 나와 있어요.
○홍길식위원 그거는 그대로 대비되네. 주민들 동요는 없었네요. 시끄럽기만 시끄럽고.
○경영본부장 정지일 네, 그렇습니다.
○홍길식위원 다행이군.
그 다음에 헬스장은 여기에 인원이 아직 안 들어가 있는 거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헬스장도 인원에 들어가 있는데요. 헬스장은 130∼140명 이용하던 인원이 지금 230∼240명으로 100여명 정도 회원이 늘었습니다.
○홍길식위원 골프장은?
○경영본부장 정지일 골프장은 그대로입니다. 골프장은 아직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아직 마련하지도 못했고요. 그건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홍길식위원 골프장에도 코치 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거는 시간제 강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쪽은 가격을 인하해볼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접근성도 좀 떨어지고요.
○홍길식위원 맞아요.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거라도 방침을 세워서. 시설은 골프연습장 치고는 아주 잘 해 놓은 거야, 거기가.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런데 스페이스는 약간 좁고요. 타석이 적어서. 가격을 약간 인하하는 쪽으로 검토해서 3월 이후로 구체적으로 시행해 볼 계획입니다.
○홍길식위원 그 다음에 홍은 도담도서관에 그 부분은 내가 교육지원과에서 얘기를 했는데 개관식 때도 말씀했지만 주민들이 최고 우선순위가 뭔지 아세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말씀하신 대로 공부방 그런 민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서실.
○홍길식위원 처음에 지을 때 그런 프로그램을 제안하자고 해서 얘기해서 적극적으로 문화과에서 한다고 했는데 페이스가 안 나온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 주민들이 그래요. 많은 돈을 들여서, 진짜 거기 일일 이용객이 꽤 되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한 250명 넘는 걸로.
○홍길식위원 꽤 됐어요. 그래서 아직 홍보가 아직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찾아가요. 또 저한테 어디 있냐고 전화도 많이 오는데.
이왕 할 바에는 독서실을 해달라 왜냐하면 거기는 진짜 시내에 나가려면 독서실 가려면 접근성도 떨어지고 또 이쪽에는 없고 교통편도 안 좋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이 없다 해서 지금 현재 열람실에서 그냥 일시적으로 하지만 안 된대요, 공부가. 왜냐 하면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데 무슨 공부가 되냐 이거죠. 그래서 그걸 고민을 좀 해 봐야 되겠는데 어떻게.
○경영본부장 정지일 저희가 이진아기념도서관 운영하고 새롬도서관 운영할 때도 초기에 그런 요구들이 주민들로부터 많았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운영의 방향이나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 주민하고의 문화, 어떤 그런 중심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면 독서실 개념보다는 정보 교류하고 여러 가지 도서관 본연의 기능에 맞는 그러한 운영이 바람직하다는 판단도 있고요. 그리고 홍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새롬이나 이진아기념도서관보다 스페이스가 조금 여유로운 면이 있었는데 모양이 이상하게 생겨서 건폐율이 낮게 나와서 건축을 많이 할 수가 없었잖아요. 그래서 새롬보다는 땅은 50% 큰데 그렇게 됐어요.
○홍길식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다른 거보다 그 위에 강당 있잖아요. 꼭 강의 위주로 뭐.
지금 앞에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도 하고 있고 공부방에서도 하고 있고 또 주민센터에서도 하고 있는데 강의를 하지 말고 주민들이 원하는 시스템으로 해서 공부방으로 전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작은도서관을 공부방 위주의 공간으로 만든다는 것은 도서관 본연의 기능에 어렵다고 봅니다.
○홍길식위원 아니죠. 책도 가지고 독서도 하고 그러는 거죠. 쉽게 말하면 도서관에 가면 열람실이 다 있잖아요. 다 막아 가지고 공부도 할 수 있고 다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거기는 개방형 열람실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정지일 네, 그 안에서 책을 고르고 볼 수 있게끔 돼 있죠.
○홍길식위원 그러니까 산만하다 이거죠. 산만하고 공부할 사람은 공부도 하고 책을 빌려서. 그래서 그걸 고민을 한번 해보세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다른 방안도 있는데 여기 이 자리에서 밝힐 명분이 안 서기 때문에 안 하고 있고.
주민들이 원하는 시스템으로 해서 돈을 들였기 때문에 가면 좋지 않을까.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 부분도 말씀하신 취지를 저희가 알겠습니다. 일단 개관한 지 한 달 됐는데요. 좀 더 운영해 나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여론도 수렴하고요. 운영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하고.
○홍길식위원 지금 강의하는 것보다 차라리 열람실을 별도로 딱 꾸며놓게 되면 수익률이 더 올 수도 있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수익률을 가지고 얘기할 수는 없죠.
○홍길식위원 아니, 공부방으로 야간에 시간외에 한다고 할 때.
그리고 책은 다 받아갔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일단 1만 2,200권 추서해서 들어 왔고요.
○홍길식위원 이번에 예산 편성한 거는 언제 들어가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거는 계획을 세워서 사겠습니다.
○홍길식위원 언제 들어가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거는 구매를 해야 되죠.
○홍길식위원 지금 너무 책이 없다고 그래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현재 충분하지는 않겠죠. 그래도 1만 2,000권 정도면 그래도 구색은 갖췄습니다. 작은 도서관으로.
○홍길식위원 그 다음에 앞으로 신규사업으로 해서 방과후 공부방을 한다고 했는데 거기 세부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정지일 네,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의 여건을 반영해서 3월부터 시행을 해볼 계획입니다. YRC라고요. 연세대 학습봉사동아리입니다. 거기 학생들하고 협의해서 처음에 20명 4∼5명 정도. 소그룹으로 해서. 주5일 하루에 2시간씩 영어, 수학 이런 학습 지도를 해볼 계획이고요. 하루 정도는 공부법, 공부전략 같은 걸 하고 이번 2월에는.
○홍길식위원 몇 명이에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일단 20명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그게 활성화가 되면.
○홍길식위원 모집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저소득층 위주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교육지도를 할 수 있도록. 그게 홍은동 쪽에 요구가 있다고 보여줘 가지고요. 그런 계획을 해서.
○홍길식위원 이걸 알아야지 내가 홍보를 하지.
○경영본부장 정지일 순차적으로 확대하면, 잘 활성화되면 그쪽 동아리하고도 더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길식위원 세부계획 나오면 자료를 일단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정지일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홍길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정순 홍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신지식산업센터 이거를 사회적기업 허브화되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공간이 규격화돼 있죠.
○경영본부장 정지일 규격화돼 있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어떤 사회적기업이냐에 따라서 공간 요구가 다를 수 있잖아요. 맞춤형으로 할 수 있나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그게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자리는 경제발전기획단, 그쪽에서 협의해서 장소 두 군데 중에 하나 택하도록 해 놨어요. 그러면 육성센터에서도 서포트, 케어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공간을 작게 재구성을 해야 돼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발전기획단 쪽의 예산이나 사업 운영 방향을 저희가 공유해서 저희가 입주 안 된, 포스트나 이쪽에 조금 입주가 안 되는 공간도 있고요. 따로 조성해서 그런 작업을 실무적으로 해야 되고요. 그전에 신지식산업센터 운영 조례라든가 이런 근거를 마련하는 작업을 해야 되고 그런 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하고 협의하고 있고요.
○위원장 서정순 지금 사회적기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한 분이 널찍한 공간을 원하는데 마땅한 데가 없다고 문의를 해 와서 여쭤보는데요.
우리 구가 주도적으로 이런 걸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구하고 협의해서 방향에 맞춰서 제도적 정비나 공간 마련 이런 거는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그러니까 사무실 의자, 책상만 필요한 데도 있겠지만 어떤 활동 공간이 필요한 데도 있을 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제가 서대문도서관에서 토론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한 적 있나요? 그런 특강.
○경영본부장 정지일 토론에 대한 특강은 한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강의를 들어 보니까 꼭 필요하겠더라고요. 디베이트. 각 학교 현장에서 해 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특강을 하면, 학부모들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거든요. 그런 특강도 기획을 해서 했으면 좋겠고 디베이트 코치 양성 과정 같은 것도 개설하면 여성 일자리 창출이나 학교에 보조강사로 들어간다거나.
우리 구가 지금 100권 책읽기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책을 계속 읽어라, 읽어라 한다고 해서 계속 읽을 거 같지는 않고 이런 토론 수업이 활성화되면 아이들이 책을 찾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꼭 좀 도입을 했으면 좋겠어요.
○경영본부장 정지일 이거 한번 검토해서 도서관나 문화회관이나 그런 특강이 가능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정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정지일 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청취가 있으니 해당 위원님들께서는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183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산회)
(참 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의원 6인
○출석전문위원
- 김문환
○출석공무원
- 보건소장 강귀빈
-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
- 보건정책과장 양세규
- 위생과장 문석만
- 지역건강과장 홍귀순
- 의약과장 정연훈
- 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 도시관리공단경영본부장 정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