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서대문구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 제2호
-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6월 8일(목) 10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 건(구청장제출)(계속)
(09시59분 개의)
○위원장 박경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복지문화국 소관 부서와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에 의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 건(구청장제출)(계속)
(10시00분)
○위원장 박경희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청취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기봉호 복지문화국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복지문화국 소관 과장과 자연사박물관장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기봉호 안녕하십니까? 복지문화국장 기봉호입니다.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23일 간의 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복지문화국에서는 구민의 보편적인 복지 증진과 더불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사회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영유아 보육에서 여성복지, 노인복지에 이르기까지 대상별 맞춤형 복지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방문지도사업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특화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복지 플래너의 대상별 방문복지서비스를 통하여 보편적 복지증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홀몸노인 및 창업 취업 준비 청년 등 우리 시대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공형일자리, 민간기업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고 영유아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센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채로운 역사 문화컨텐츠를 담은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문화가 흐르는 품격 있는 도시로 구민들께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 모든 직원은 복지와 문화체육 각 분야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복지문화국 소관 과장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 및 자연사박물관장 소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복지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복지정책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정근 복지정책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안녕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이정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2017 상반기 주요업무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고)
○복지정책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나누어야 될 게 있는데 어저께 정책기획팀하고 행정지원과하고도 얘기를 나눈 사항입니다.
지금 협의체 간사가 무기직이잖아요, 그죠?
무기직인데 제가 좀 알아보니까 공무직에 대한 부분은 정책팀에서도 시간외수당이 나가고 있고 자연사박물관은 대체휴무를 추진해서 해 주고 있더라고요.
혹시 직무수행경비가 포함되어 있던가요, 과에?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공무직은 공무직 지침에 의해 가지고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한 번 해주셨는데 인건비니 출장 여비니 산정이 되어 있는데요, 제가 그래서 그 부분 토요일날 일 했을 적에는 대체휴무를 해서 그런 식으로 금년도에 시행하고요, 수당이나 이런 부분은 예산팀하고 내년에 협의를 해서 간사가 있는 구가 3개 구 뿐이 없거든요.
○김혜미위원 알고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그것은 내년에 추이를 봐서 반영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혜미위원 왜냐면 내년이 아니라 수차에 제가 얘기했었던 부분이에요. 일 안 했으면 어쩌다가 얘기했으면 그렇다라고 얘기할텐데... 과가 도대체 의지가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과에서 얘기를 안 하는데 정책팀에서 하냐고요? 안 하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지난번에 작년에 예산편성할 때 예산조정단계에서 예산팀에서 조정이 됐었어요. 저희가 관심이 없는 게 아니고요, 내부적으로 조정심의회를 합니다. 예산팀에서 조정단계에서 타구하고 사례를 비교하다 보니까 그런 게 조정이 된 사항입니다.
○김혜미위원 제가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럼 시간외 일을 하지 말게끔 해주든지. 그게 맞잖아요. 왜냐하면 정규 일 외에 그 직책은 많은 일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할 수밖에 없잖아요. 행사나 이런 부분이 시간외에 있으니까. 그러면 노동한 만큼의 이제는 비정규직이 아니지만 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부분에 대한 것은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습니다, 하나 더요, 보수교육비 사회복지 처우개선 조례가 통과되고 난 다음에 보수교육비에 대한 부분이 예산편성이 되었어요. 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지요? 전에 한 번 물어봤더니 아직 안 하고 있어서 제가 얘기해서 이제 합니다라고 얘길 했었어요. 그 다음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체크 못했는데 보수교육비 지금 나가고 있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몇 쪽요?
○김혜미위원 쪽이 아니라 예산편성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에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이게 매월 교육비로 나가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그 부분을 워크숍을 6월달에 한 번 하고,
○김혜미위원 아니아니, 이건 그게 아니고요, 서울시에서 50% 지원되고 서대문구에서 50%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보수교육비 얘기하는 거예요.
과장님이 이쪽으로 안 오셨을 때 조례가 통과가 되었고요, 그 안에 보수교육비에 대한 게 예산편성이 되었거든요.
그러면 그거 자료를 요청 드릴게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거하고 해외여행 건도 올해는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에 대한 것을 자료를 통해서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김혜미위원 그리고 이것은 칭찬 한 번 해줘야 될 거 같아요.
자원봉사팀이 청소년자원봉사 기획단 모집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거를 홍보도 열심히 하셨더라고요. 온 마을마을마다 그 부분에 대한 거를 홍보를 잘 해 주셔서 목말라있는 고등학교 어머님들과 청소년들이 서대문구에서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것을 할 수 있게끔 해주니까 저한테 반응이 피드백이 팍팍 오더라고요. 좋다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칭찬해주고 싶어서...
그러면 이것도 자료좀 주세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지역아동센타에 대한 서대문구의 지원현황이 어떻게 가고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지역아동센타하고 드림스타트하고 구분이 되는데요, 지역아동센타는 여성가족과에서..
○김혜미위원 아,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혜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서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서호성위원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모니터링체계 그것은 우리 구만 하는 건가요, 다른 데도 하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우리 구만 자체적으로 SK텔레콤하고 MOU를 맺어서 시행하는데요, 다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 끝났는데 저희가 연간 지출하는 금액이 개발비도 통신사에서 부담을 하고 그렇게 했는데 협의과정에서 저희가 생각하는 금액하고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것을 맞추지를 못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것은 우리 구만 독창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으로 굉장히 효과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연간 1,600정도 만여명 정도 케어를 할 수 있는데 1,600이면 가능한데 저희는 금액을 낮추려고 1,000만원 내외로 하려다보니까 그쪽에서는 못하겠다 그래서 약간 보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서호성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푸는 방법 중에는 SK정도면 중앙정부랑 혹은 최소한 서울시하고 연계를 하면 협상이랄까 협의가 좀 쉽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건데 하기는 우리 아이디어가 먼저 시범 실시되고 전파되는 모습이 더 좋기는 하겠는데 저는 좀더 단위를 넓히면 협상이랄까 그게 더 쉽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려봤어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호성위원 그리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대해서 제가 각 동에서 회의하는 데 들어가 보면 이러저러한 많은 얘기들이 있는데 핵심은 기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기금을 일단 모금하기가 너무 어렵고 그리고 또 기금을 모금하기가 어려우니까 어려운 사람들이 더 눈에 띠고 더 주고 싶어도 굉장히 짜다할까 굉장히 심사숙고히 하면서 주는 걸 봤어요. 그런데 어떤 협의체의 어떤 기금을 좀더 확충해 주기 위한 대책 같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지역협의체 운영이 잘 되어서 사실은 6월 21일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지자체 60명이 올해 벤치마킹하기로 되어 있는데요, 동별로 기금이 많이 적립이 되어있습니다. 6억 넘게 되어 있고 충현동 같은 경우 잘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기금이 저희가 사업하는데 모자라고 그런 단계는 아니고요, 저희구 같은 경우 활성화되어 있다, 이렇게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호성위원 좋은 사업이고 활성화가 어느 정도 되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데 아무튼 제가 지역구에서 참여하는 동에는 뭐 하나 쓸 때마다 5만원 10만원 단위로 힘들게 쓰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 더 기금을 확충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라고 고민하는 단계에 있고 혹시 그래서 부서의 의견을 들어본 거예요. 그러면 과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은 이 정도면 충분히, 예를 들어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을 케어하는 것에 대해서 이 정도면 훌륭하고 부족하지 않다 생각하시는 간가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100% 만족치는 않지요. 복지수요가 계속 늘어나는데 그런데 동지역에서 모금하는 거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신규 회원이 늘어나는 게 약간 비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회원을 확보해서 기부처도 발굴하는 게 좀더 활성화되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100% 만족은 없습니다.
○서호성위원 아무튼 저는 좀더 많았으면, 이건 다다익선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얼핏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가 하나 있는데 뭐냐면 기금 모금단계에서 혹은 이것을 예산을 집행하는 단계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기금을 100만원을 누가 어느 동에서 모금을 한다면 100만원 원 플러스 원 개념으로 확충을 해 준다할지, 아니면 원 플러스 원이 너무 과하다면 50%정도를 해준다할지, 이렇게 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희망통장처럼 기금모금에 대한 동기가 유발되지 않을까... 그리고 기금만 많아도 소용없는 거니까 예산을 많이 쓰는 게 중요하니까 예산을 꼭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해서 집행을 하면 한 25% 혹은 50%를 또 보존을 해 주면 기금도 확충되면서 관심도 늘어나면서 혹은 뭔가 우리 주민들을 같이 돌보는 공동체적인 기분들이 상승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게 또 예산으로 하는 사업이라서 이게 시혜성이다 생각도 들지만 전체 예산을 보면 워낙에 액수가 적어서 이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면 상당히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한 번 검토해봐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서호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서호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위원 이진삼입니다.
서호성 위원님 말씀 하신 거에 저도 연관해서 같이 하겠습니다.
지금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잘 되고 있고 표현적으로 우리 서대문구가 앞장서고 있다고 하는데 4개 동을 동복지보장협의체는 계속 참석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하고 다른 점이 있어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장님하고 동언저리에서 동장님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 동장님의 말씀에 거역을 안 할 사람들, 이런 사람들만 뽑아놓다 보니까 기금 조성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동네에서 어떤 바자회를 통해서 수입 조금씩 얻는 거 가지고는 기금 마련하기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다양한 인적자원 구성을 해서 그 사람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요, 그 부분은 동장하고 민간인 한 분하고 위원장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확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삼위원 한 예로 이런 거예요. 하루종일 다른 곳에서 출근해가지고 있다가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오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관하고 굉장히 관계가 좋거든요. 말도 잘 듣고. 그런 사람을 앉혀놓는다고. 그런 사람들이 진짜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운영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나 여러 지인이나 관계되는 사람을 모아야 되는데 그런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단 한 가지 관에서 요구하는 대로 말 잘 듣고 하니까 앉혀놓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더라. 지금 현재는 시작 단계니까 이렇게 가능할지 모르지만 향후에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떠한 확장성을 보더라도 다양한 인적 풀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충현동에 상당히 많이 모였다고 했어요. 제가 충현동에 사는데 여기 직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는 전달 안 하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 9,000만원이라는 돈이 있었는데 2년 동안에 9,000만원이 다 없어졌어요. 1,000만원 대 미만으로 떨어졌어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금이 쌓여 있어요. 그렇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주민들, 주민자치위원들 불만이 상당히 크다.
요즘 혹시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을 홀몸 어르신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제공해 주는 동이 지금도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충현동에서 일전에 조금 했다는 얘기는 한번 들었습니다.
○이진삼위원 북아현동에서도 지난 번에 유광조 팀장인가 그분 계실 때 반려식물을 제공해 주었는데 어르신들이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담당자가 바뀌고 나니까 더 이상 진척되는 사항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거는 구 차원에서, 각 동에서라도 이렇게 사시는 분들에게는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형편이 많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 반려식물이라도 갖다 주고 소통을 하고 마음을 읽어내면 좀 더 살기좋은 우리 서대문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동에 복지팀이 전부다 신설이 됐잖아요. 인원이 보통 6명, 7명 되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네, 그렇습니다.
○이진삼위원 만약에 구민이 아니면 의원이 어떤 사례를 발굴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복지팀에서 나는 최소한도 담당자하고 방문간호사하고 팀장 정도는 나가서 확인하고 조치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두 번, 세 번이나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방문간호사가 몇 번 방문해놓고 그 얘기만 듣고 처리를 미루고 있더라. 영하 17도, 18도 되는 그 추위에 불도 못 떼고 환자가 누워서 끙끙 앓고 있는데 그런 어려운 상황을 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간호사만 두 번 세 번 보내놓고 아무런 조치 안 해주더라. 왜? 예산상으로 테이블에서 컴퓨터 쳐보니까 자녀들이 다 돈 버는 걸로 돼 있어. 자녀가 원수라고 몇 년 동안 오지도 않았어, 한 번도.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면 복지 차원에서 그 사람들을 발굴해서 도와 줘야 되는 것이 요즘 맞는 거 아닙니까? 기본적인 거는 국가가 다 해 주기 때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앉아서 컴퓨터 두드리고 통장님이 사례 발굴해 오면 그거 접수나 받고 하는 그런 복지팀 가지고는 문석진표 서대문복지 맞지 않는다. 현장으로 나가야 된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당연한 말씀이고요. 그런 분들이 사실은 복지사각지대입니다. 꼭 이렇게 자녀들이 있다고 해서 그런 분들이 배제돼서는 안 되고요. 저희도 그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그런 사례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알려 주십시오. 당연히 지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삼위원 저는 출퇴근할 적에 해당되는 집 앞을 지나갑니다. 나이 드신 분이 저에게 올 적 갈 적 절을 해요. 이 의원 때문에 제가 살았습니다 합니다. 지금은 지원을 일부 받고 있는데 그러보니까 건강도 좋아져서 소일거리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우리 구 의원이나 지역주민들이나 복지팀에 할 일이 아니겠어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네.
○이진삼위원 그래서 경각심을 갖고 현장으로 우리 복지팀에서 나가서 일을 했으면 하는 생각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100가정 보듬기 지금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고 온갖 매스컴에 서대문의 자랑거리가 돼 있고 저도 어느 곳에 가든지 자랑 많이 합니다.
그런데 여기 참여하시는 분들을 이제는 양적인 거보다는 질적인 면으로 가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서대문구청에서 사업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 또 향후에 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미리 예치하는 형식으로 100가정 보듬기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 취지하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준조세라고 봅니다, 이거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한다고 하더라도 양적으로 많이 늘리는 거보다는 질적으로 이분은 진짜 순수한 마음에서 도우려고 하는구나를 해야지 서대문구에서 일이라도 하나 때내기 위해서 몇 구좌 들어서 하는 것은 이제는 지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진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위원 다들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지역보장협의체에서 동별 중복사업 하시잖아요. 특화사업. 이게 중복되는 경우도 있죠?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어느 동에서 사업이 좋다고 그러면 다른 동에서 벤치마킹해서 할 경우도 있겠죠.
○이경선위원 있겠죠? 생신상차려드리기 같은 경우는 연희동도 하지 않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저희가 이렇게 여기다 올려 놓은 것은 대표적인 사업들 특화사업만 해 놓은 것이고 중복되는 사업도 여러 개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하신 이진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반려식물 이런 경우도 2개 동에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사업 같은 경우에.
○이경선위원 그래요. 제가 다른 동에서도 하는 걸 들은 거 같아서. 중복으로 가는지 알고 싶었고.
그 다음에 21페이지 보면 드림박스 추진 했는데 67가구예요. 이게 청소년한테 간 건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했어요. 그 상태만 들어온 거예요? 아니면 더 많은 가구가 왔는데 저희가 재정 때문에.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아니요. 들어온 숫자대로 다 지원을 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렇게밖에 지원 안 돼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법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소를 통해서 지원이 되고 이거는 저희가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특수사업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이경선위원 그러니까 한부모 가정에서 온 거 빼고 다 빼고 별도로 추가로 온 게 이거라는 말씀인 거죠.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네, 그렇습니다.
○이경선위원 너무 수가 작아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다보니까 그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하나는 청소년 아까 김혜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 내용 저도 받아보고 싶고요. 또 동별 활동시 저희한테 안내가 되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을 놓치는 거 같아요.
항상 밴드를 보고 아는 경우가 있거든요. 동별 봉사활동도. 이런 게 홍보가 많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또 하나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우리 마사지 지원 사업 있나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약손명가인가 거기를 가셔서 저렴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고 오시더라고요. 그 사업에 대한 지원이 있나요? 어떤 사업인가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그건 어르신복지과에서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도 있고요. 저희 부서 같은 경우는 간호대 학생들이 네일아트라든가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경로당 가서 하는 건 있어요. 그런데 경로당 통해서 이런 사업 하는 거는 어르신복지과에서 하는 사업이 있어요.
○이경선위원 그 장소로 가시더라고요,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신청을 하셔서 그곳을 갖다 오시더라고. 그래서 이게 복지정책인가? 어르신들이 우리 구에서 한다고 그래서, 어르신들도 정확히 모르고 누가 가라고 해서 굉장히 저렴한 비용으로 가다보니 좋다 이렇게 가시기에 우리 어르신복지과 정책사업인가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그 내용은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선위원 네, 한번 체크해보세요.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춘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춘하위원 황춘하 위원입니다.
제가 업무보고 자체를 못 들어서. 먼저 다른 동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얼마 전에 우리 홍은1동에 어르신들께 반찬도 드리면서 한여름나기, 선풍기가 없는 독거어르신들을 찾아서 선풍기 1대씩을 지원하더라고요. 한 30여명 되시는 분들께 지원을 해요. 그래서 이 돈을 어디에서 지원 받았느냐 물어봤어요. 자체적으로 수익금 만드는 사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 수익금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게 확인돼서 그런 사안들은 각 동에 전달을 해서 동사무소에 그런 사례들이 있으면 복지정책과에 얘기를 해달라는 요구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다른 동에도 그런 것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든지 모범사례로 각별하게 복지정책과에서 챙겨주는 이런 모양새를 갖추면 더 보람을 느끼고 그런 알아줘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치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범사례로 말씀드리는 사항이에요.
오늘 회의 끝나면 가셔서 홍은1동 동장님하고 통화를 하셔서 확인 좀 해보세요. 아주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한여름 오기 전에 미리미리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그 자체도 좋았을 뿐더러 받아가는 어른들도 있지만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각 파트별로 배달까지 준비를 다 했더라고요. 더군다나 거기 반찬을 다섯 가지인가 준비를 해서 같이. 그런 모습들이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14페이지 보면 작은 장례문화 확산 해서 4건 사업을 했네요. 1건당 평균1,320만원 드는데 600만원 정도 들어서 했다 이 말씀인가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아니요. 150만원.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4건 전체 해서 600만원이다. 1건당 150만원 정도. 아주 저 단위의 금액 가지고 했다는 말씀이네요. 그러면 이런 분들은 어떤 분들이 이런 작은 장례를 치렀죠?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홍보가 돼서 저희한테 주민들의 문의가 많이 옵니다. 이런 말씀드려서 뭐하지만 오늘도 MBC에서 취재가 나올 겁니다. 이분들이 직접 와서 동신병원에서 관하고 수의하는데 얼마면 되냐 해서 저희가 연결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생활에 여유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그런 분도 계십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작은 장례문화에 나도 동참하자는 뜻에서 한 것인지 그걸 저는 알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활에 여건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한 것인지 생활의 여건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작은장례가 좋은 정책이고 좋은 사업이라 나도 동참하겠다는 차원인지 이것을 알고 싶어서 이거를 묻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생활이 아주 곤란하신 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홍보 안내문을 붙였더니 연락이 왔어요. 이게 어떤 내용이냐 거기에서 저희가 안내해 줘서 여기에 참여한 경우입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생활적으로 일상적인 장례를 치를 수 있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장례를 치르게 된 상황이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네, 그렇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렇다면 이게 안내가 안 되면 동신병원에서는 똑같은 관을 가지고 값을 달리 받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관 문제가 아니고요. 이분들이 수의라든가 이런 것을 지금 현재는 딱 두 가지만 하고 나머지 음식비용도 싸게 계약을 했어요, 동신병원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쪽 희망을 하시는 분들이 음식하고 관하고 이거를 다 한 세트로 해서, 저희가 업체하고 계약이 돼 있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하겠다 이렇게 해서 참여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깊이 들어가 보면 작은 장례 문화의 사업은 우리가 허례허식을 벗자는 차원 아니겠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그런 이유도 있죠.
○황춘하위원 그게 주된 목적인 건데 그것이 우리 구민들의 의식변화를 좀 시키자는 차원이고 그런 차원에서 작은 장례 문화를 확신시켜보자는 차원인데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이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단가 조정하는 이것으로 들려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단가조정은 아니고요.
○황춘하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작은장례문화를 받아들일 때 그것을 하고자 하는 본 의의를 상실하지 않도록 해가야 된다. 병원에서 이 값이 6이라는 값인데 4.5라는 값으로 해준다. 이것은 작은장례문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본 취지에 안 맞는 거다.
그래서 의식변화를 시킬 수 있는, 국민들의 의식을 허례허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단기간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장기간의 숙원사업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가야 될 거 같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19페이지 보시면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및 행정천사콜 운영. 전화하면 천사가 나오지 않습니까? 여기 보시면 방문실적 해서 1,737세대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6,977건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분들은 그러면 사회복지과나 내지는 어르신복지과 여기에 관련된 부분들을 다 연결해 주셨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동에서 자체적으로 복지플래너하고 동장님하고 팀장들이 복지플래너는 주 3회, 동장님은 주1회 이렇게 방문한 게 총 실적입니다. 저희 복지정책 분야에.
○황춘하위원 그러면 고위험군이 11세대, 중위험군, 저위험군 이렇게 분리가 돼 있습니다. 그러면 고위험군에 놓여있는 분들의 대책, 중위험군에 대한 대책 이런 것들을 다 마련하라고 통지했을 거 아니겠습니까? 안 하셨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아닙니다. 저희 지도에 고위험군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니까 그 부분들은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지금 현재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면 제가 자료를 요청할게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각 위험군에 속한 이분들을 어떤 표시는 했습니다, 지도에. 이후 관리가 어떻게 되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자료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발굴돼서 지금 현재까지의 상황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복지시스템에 대해서는 타 지방자치단체가 부러워할만큼 우리 구는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반복,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풍기가 없으신 분들을 찾았다는 것은 이미 그분들에게는 우리 관에서 찾아냈어야 될 분들이었다 이거죠. 그런데 민간인이 찾았다는 것은 아직 우리가 덜 돌아본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일상적으로 보편적으로 쭉 해왔던 리스트 가지고 정리해 나가는 그런 복지시스템이 아닌가 싶은 염려가 돼서 제가 자료를 요청을 드려보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황춘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혜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미위원 제가 놓친 게 하나 있어서요. 대표협의체 위원장에 대한 자격요건이 뭔가요?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자격요건이 복지사 자격이라든가 지역복지에 몇 년 이상 그거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혜미위원 제가 그날 대표협의체 회의를 할 때 강하게 반대했던 게 하나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위원장 선출을 하는데 신규 회원으로 들어오지도 않았던 회원을 위원장으로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것은 문제가 있다, 적어도 1년이상 같이 서대문구 지역에 어떤 일이 있는지, 대표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동을 한 다음에 되는 게 맞는데 이것은 서대문구를 무시한 처사였어요. 단, 워낙 훌륭하게 잘 이끌어주셨던 위원장이 추천한 거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말은 안 했어요. 심한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주무부서가 그 부분에 대한 거를 가져가주셔야 되고요, 만약에 위원장선출에 대한 부분이 거기에 못박혀있지 않다면 내부 규정을 조금 손을 보셔야 될 거라는 판단이 들어요. 어떻게 위촉되지 않은 사람을 대표협의체 위원장으로 하겠다는 발언을 하셨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요. 지금도 이해가 안 돼요. 그 분이 훌륭하고 안 훌륭하고의 문제는 결코 아니라고 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혜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복지정책과 업무보고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이정근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나령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나령입니다.
서대문구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과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2017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고)
○사회복지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57페이지 보면 징검다리 주택 방금 말씀하셨어요. 이게 주거위기가구라는 게 뭐죠? 재난으로나,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재난은 화재가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가정폭력으로 집에서 나온 모자가정이라든가 아니면 사례는 굉장히 많은데요, 쫒겨난 사람 월세를 못 내서 이런 긴급하게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퇴거를 당하게 되시는 분에 대해서 갑자기 여관이나 이런 데를 전전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주택을 운영해서 그분들을 구제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이게 언제부터 추진이었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올해 1∼2월에 집수리를 했고요, 3월부터 입주를 시작을 했습니다.
공사는 LH에서, 방치하고 아무도 살지 않는 몇 년동안 비 새고 안 좋은 주택을 받아서 두 달 동안 수리를 했고요, 수리를 하기는 했는데 지금도 누수 같은 게 있어서 계속 손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경선위원 현재 다섯 분 정도가 거주했나요? 1호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1호는 남자 분 혼자 살고 계시고요. 2호하고 3호는.
○이경선위원 총 몇 분이 여기를, 지금 계시는 거잖아요. 왔다 나가신 분은 안 계실 거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아직 나가신 분은 없으시고요. 세 가구 총 5명 살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러면 이분이 장기로 거주하고 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떠한 안내 해드리는 거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장기라는 것은.
○이경선위원 지금 3개월, 6개월 단기로 거주하잖아요? 그러면 이 분들 어찌됐든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나가실 때 우리가 어떤 안내라든지 이분들이 자격조건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하시고 나가실 수 있는 형태시냐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이분들이 입주하실 때 미리 사례관리가 충분히 진행이 바로 됐고요. 그 다음에 입주하실 때 입주 기간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지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계시면 개입이 필요한 가구들이거든요. 다들 상황이 굉장히 안 좋으셔서 복지정책과 이 주택이 위치한 동주민센터와 연계하고 관리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러면 3개월 이상 거주자에 대해서는 주거 취약계층 매입임대 특별추천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건 무슨 뜻이죠? 제일 끝에 징검다리주택의 공급에 있어서 매입임대 특별추천을 한다 이렇게 워딩이 제일 마지막 줄에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LH나 SH 같은데서 매입임대주택을 연중 두 달에 한 번이나 공고를 띄워서 모집을 하거든요. 그때
○이경선위원 우선권을 준다는 말씀이에요, 이분들에게.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때 우선권을 주게끔 저희가 LH나 SH에 공문을 보내서 먼저 들어가실 수 있게 배려를 해 준다는 말입니다.
○이경선위원 그리고 이 앞 전에 업무보고 받을 때 장애인 복합문화센터 리모델링 건의 내용을 주시면서 여기에 층별 안내를 제가 물어보니까 네일숍과 카페가 들어간다 했을 때 그런 것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다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와 있는 유인물을 보니까 네일숍과 카페가 들어갔거든요.
과연 우리 장애인일자리 공간에 네일숍과 카페가 적합한가요?
이게 소수의 공유물은 아니고 다수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가야 되는데 네일아트숍을 어떻게 한다는 건지. 그분들이 하신다고 거예요? 어떤 뜻으로 네일아트숍이 들어가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농아인복지관에서 네일아트 같은 거를 공부해서 자격증을 수료하신 분들이 거기서 일자리를 마련해서 숍을 운영하시면서 거기에 오시는 분들한테.
○이경선위원 몇 분이나 되세요? 네일아트 자격증을 갖추신 분이.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농아인복지관에요?
○이경선위원 아니, 여기 네일아트숍을 하실 때 그분들이 몇 분이 들어오실 계획이신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거는 정확하게 몇 분이 들어갈지는 저희가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됐는데 아마 규모로 봐서는 두 분이나 세 분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왜 그걸 여쭤보냐 하면 여기 일자리공간이잖아요. 취미나 본인들이 와서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 아니고 일자리란 말이에요. 과연 수입 창출이 될까요? 그 앞에 홍은구세군 카페도 잘 안 돼서 그 공간이 밝지 않은 공간으로 가고 있는데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네일아트와 카페가 적합한가, 저는 그거 좀 의구심이 들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일아트숍이나 카페, 요즘 길거리에 굉장히 많습니다. 많다고 다 장사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이거는 특별한 케이스로 봐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장애인들 일자리를 위한 거고요. 이 카페에서는 커피를 팔고 마신다는 의미도 있지만 여기서 같이 대화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도 보고요.
이게 아까도 제가 보고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부적으로 분과에서 협의가 다 된 사항입니다. 4개월여 충분히 검토가 된 사항이라서 진행사항을 지켜봐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우리 장애인시설에서 카페 들어간 곳들이 몇 군데나 되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시설 안에요? 아니면 별도로.
○이경선위원 우리 서대문구 전체 카페. 장애인 관련 카페 조성 많이 했잖아요. 거기가 몇 군데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확실히 네 군데예요? 그러면 이거에 대한 수요조사가 있으니까 여기다가 카페를 넣는 것이 효율성이 있다라고 판단하셨을 거 같아요. 그러면 그 네 군데에 대한 수요조사 했던 게 있을 거예요. 방문객이라든지. 처음에는 시작은 미약했지만 성과를 냈다든지 어떠한 성과가 나온 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거 한번 제가 페이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지난 번에 시각장애인 쉼터라고 하나요? 그거 구하셨나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구하고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이런 시설에, 복합센터에 같이 넣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성격이 다른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전혀 다릅니다. 이거는 점자도서관이고요. 도서관 안에 사무실, 열람실, 교육실, 녹음실, 점자프린터실 이렇게 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시설이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약간 쉴 수 있는, 그 분들 모여서 공동체 활동이나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서 성격은 많이 다릅니다.
○이진삼위원 그런데 이거 얻기가 쉽지 않죠? 저도 지역에서 얘기를 들었는데. 더군다나 북아현동이나 충현동 쪽이 전부 뉴타운에 거의 묶여 있어서 상당히 어려울 거 같습니다. 많이 발품을 파셔야 될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은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하시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지금 독립유공자 주택 나라사랑채 입주 모집하고 있어요. 마감이 됐나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진행 중입니다.
○이진삼위원 신청자 수가 여기에 29명으로. 이게 받을 숫자입니까, 아니면 현재까지 접수된 숫자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현재까지 접수된 숫자입니다.
○이진삼위원 처음에 과장님께서, 초두에 시작할 적에는 독립유공자를 우선으로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민주유공자로 한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여기만 보더라도 벌써 이미 독립유공자가 열셋이고 민주유공자작 열여섯이란 말이죠. 그런데 우리가 실제적으로 지역에서 보면 보훈단체 있잖아요. 6ㆍ25 참전용사라든가 월남전 참전용사들 중에서도 상당히 어렵고 힘드신 분이 많이 있다. 그분들이 결코 민주유공자보다 못하지 않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위원님 말씀은 당연히 옳으신 말씀이고요. 모든 분을 지금 다 받고 있고요. 독립과 민주를 반반씩 하는 걸로 내부적으로 결정이 돼서.
○이진삼위원 그런데 처음에는 독립유공자 우선으로 한다고 초창기에 보고를 하셨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남들이 보더라도 오해 없게 해 주시고 제가 말씀드렸던 보훈단체, 6ㆍ25 참전용사들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뭐냐 하면 그래도 지역에서 계신 분들이 상당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거에 대해서 나는 기왕이면 이런 것도 다른 데 계신 분들을 우리 지역으로 끌어와서 이런 좋은 혜택을 주는 거보다는 우리 지역에 있었던 분들이, 보훈단체 계신 분들도 어려운 분이 많은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그리고 나중에 최종 결과 나왔을 때도 우리 의원님들에게도 이걸 전체적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그 다음에 접수가 다 되면 그 안에서도 선발을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무조건 다 들어오는 거 아니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심사과정이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심사과정도 클리어하게 하고 가능하면 우리 구의원분들 중에서도 한 분 정도 들어가셔서 같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그 다음에 서울형 희망의 집수리 지금 하고 있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서울형은 6월에 시작이거든요.
○이진삼위원 아직 시작을 안 했네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6월부터 10월까지.
○이진삼위원 몇 가구 정도나 예상을 하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물량 가구가 이건 시에서 배정을 해주거든요. 서울형 희망의 집수리는 지금 18가구 배정을 상반기에 받았고요. 하반기 물량은 별도로 공문이 옵니다. 작년에는 상반기, 하반기 합쳐서 35가구 진행을 했습니다.
○이진삼위원 이것도 뉴타운 재개발 예상지는 제외가 되는 거죠. 대상지에서.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거는 제외된다는 규정은 없고요. 일단 대상자 추천을 동에서 받아야 되거든요. 지역을 잘 아는 공무원한테요. 그때 필요하다고 판단을 동에서 하면 그것은 가능한 것으로.
○이진삼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충현동이나 북아현동 같은 경우는 북아현 뉴타운단지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보니까 7, 8년 동안을 뉴타운을 한다고 수리가 안 된 상태에서 있기 때문에 많은 수의 가구가 사실은 도움을 받아야 되는 입지에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할 능력이 있는데도 안 하시는 분이 있지만 그런 분은 안 되겠지만 진짜 어려워서 못하는 분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뉴타운지역이라고 해도 뉴타운 추진될 때까지라도 우선 살아야 되니까 그런 분도 제외하지 마시고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진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없으십니까? 황춘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춘하위원 황춘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경선 위원께서 말씀하신 내용인데요. 홍제3동에 장애인작업장 있잖아요. 거기 1층에는 까페하고 네일아트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3층에 단체 3개가 들어간다고 했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3개 단체입니다.
○황춘하위원 어디 어디죠? 거기에 사용하고 있는 단체들인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체장애인협회하고요. 그 다음에 서울시에 위탁해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그리고 함께 가는 장애인 부모회 이렇게 3개 단체로.
○황춘하위원 이 3개 단체가 그 사무실을 쓰게 돼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황춘하위원 지금 부모회 사무실은 없는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부모회 사무실은 연희동에 있는데요. 고가의 월세를 내면서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황춘하위원 아, 우리 김혜미 위원이 하고 있는 거?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위원님은 고문이시고요. 회장님은 따로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지원센터는 뭐예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편의시설 지원센터요? 편의시설 지원센터는 대표적으로 서울시에서 각 구마다 이걸 운영해라 하고 운영비를 주면서 사무실을 확보해서 하고 있는데요.
○황춘하위원 사무실 확보를 자치구에서 해 주라?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래서 이 건물이 서울시 건물이다 보니까 여기 들어가게끔 해서 지금 쓰고 있고요.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그 다음에 집을 새로 지을 때 건축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그런 거를 현장 실사하는 그런 활동을 많이 하고 있고요.
○황춘하위원 잠깐만. 건축 준공 낼 때 편의시설지원센터에서 승인을 해줘야 준공이 떨어지는 그 부분인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승인이 아니고 나가서 현장조사.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조사해서. 그러니까 승인이 아니라 확인서 형태로 해주면 그때 돼서 준공 요건에 맞는 건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렇습니다.
○황춘하위원 그 센터가 지금 들어온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센터가 1층에 같이 있거든요.
○황춘하위원 지금 현재 위치해 있다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1층에 지체장애인협회랑 같이 있는데요. 그래서 거기에 두 개가 들어가게끔.
○황춘하위원 그러면 위에 139㎡면 배분은 어떻게 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구체적인 배분은 설계를 해야 되거든요. 아직 그건 확정이 안 돼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부모회는 운영을 어떻게 하나? 자체적으로 하나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부모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황춘하위원 자비로?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운영비 지원됩니다. 일부만.
○황춘하위원 우리 구에서 지원돼요? 얼마 되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월 50만원.
○황춘하위원 그러면 운영비라면 거기에 잡다하게 이렇게 저렇게 쓸 수 있는. 자생단체네, 그러니까.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장애인복지단체죠.
○황춘하위원 그러면 몇 명 되죠? 부모회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부모회 회원이요? 회원은 약 200명입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다 나오는 거는 아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 중에 활동하시는 임원들 주로 사무실 왔다갔다 하시고 프로그램 진행하시고 발달장애인들 모아서 하는 각종 프로그램 있고 행사가 있는데요. 그런 거 주관해서 수행하고 계시고요.
○황춘하위원 그러면 지체 외에 나머지 다른 장애를 안고 있는 그 단체들은 다 어디 수용이 돼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희망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 또 농아인협회도 지금 월세를 내고 계시는데 여기 입주 의사가 없었고요. 그 회의 안에서 그렇게 결정 됐습니다. 그러니까 억지로 저희가 여기를 오시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건 아니고요.
○황춘하위원 농아인, 시각 이런 데들은 다 참여를 않겠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기존에 있는 사무실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황춘하위원 지금 지체장애인 말고 다른 곳이 쓰고 있는 데는 없나요? 거기에.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현재요?
○황춘하위원 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지체만 쓰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아래 카페 운영은 어떻게 하나? 누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카페는 발달장애인 함께 가는 부모회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 게 있거든요.
○황춘하위원 거기에서 지금 카페를 운영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오름카페. 아, 내일키움
○황춘하위원 지금 현재 작업장에서?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다른 곳에서요.
○황춘하위원 그런데?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런 경험도 있고 해서 발달장애인 중에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분이 많고 해서요. 희망을 하셨습니다.
○황춘하위원 거기서 카페를 하겠다고. 그러면 카페 하면 운영 자체는 자체적으로 수익을 발생해서 하겠다 이건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렇습니다.
○황춘하위원 별도로 구에서 지원하고 그런 건 없고? 장소만 우리가 주는 건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장소도 무료 제공은 아닌 걸로 그렇게 서울시에서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곤란하다 해서.
○황춘하위원 시설만 해주는 건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렇죠.
○황춘하위원 임대료 받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렇죠. 시설 임대료 받고 시설만 제공하고요. 그 안에 조직되어 있는 협동조합에서 카페는 운영하게 될 것입니다.
○황춘하위원 그런데 그게 위치 잘 아시겠지만 아까 이경선 위원도 지적했지만 그 건너편에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카페, 거기도 운영이 안 됩니다. 거기다 해놓고 운영하라고 하면 되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검토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차라리 그럴 거 같으면 좀 작더라도 일정 정도 수익이 보장될만한 곳을 선정해서 해 주어야지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아무 것도 안 된다, 천상 팔아줄 수 있는 사람들 방문자들 이외에는 없을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하지.
○복지문화국장 기봉호 위원님, 제가 추가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황춘하위원 그게 아니라 잠깐만 국장님.
거기가 그냥 오고 가는 중간적인 쉼의 자리도 아니고 그렇지 않아요? 아까 바리스타 유경험자로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런 사람들이 와서 한다는 건데 그러면 그것을 발휘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맞는 것이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위원님 말씀 맞으시고요.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장애인 일자리.
○황춘하위원 누구에게 공간을 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자립생활 해갈 수 있는 그런 동기 부여도 하고 또 그런 데서 삶의 보람도 느끼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한 게 우리 사회복지의 기본 취지 아니에요? 묶어놓자는 게 아니라.
국장님, 말씀 하십시오.
○복지문화국장 기봉호 위원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저희들이 약간은 외진 지역이고 상권하고는 가깝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의 복지의 출발은 수익에 앞서서 그 분들이 황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자립, 이런 것들을 경험하게 하고 그런 것들을 자신감 갖게 해주고 1차적인 부분이 그런 취지고요, 거기에 수익이 얹어지면 보다 더 좋지 않겠는가 그 분들이 이것을 징검다리로 삼아서 자립할 수 있는 중간단계 이렇게 보면,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그 건물이 리모델링되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층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 건물에 사는 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모이는 장소가 밑에 체육시설 빼고는 바로 모이는데 1층에 카페입니다, 네일하고 카페하고 한 공간이 될텐데요,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익히고 정보도 공유하고 그런 장소가 필요할 것 같아서 고려를 해서 그런 공간 배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기에는 어떤 경제성이라든가 어떤 특정 단체에 주는 거 아니냐 이렇게 오해도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 저희들이 굉장히 고민을 했고 앞으로 차차 그런 부분들이 오해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관리도 잘 하고 원래 당초에 저희들이 계획했던 그런 일들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런데 국장님 말씀처럼 중간에 기술적인 문제랄지 대외적인 어떤 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족한 부분들을 과감하게 표출해 낼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그런 취지도 있다는 말씀에 동의도 하는데 이미 그것은 되어 있다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께서 얘기한대로. 다른 곳에서 그런 정도의 기술을 습득 했다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풀어보겠다는 또 다른 곳에 풀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그러면 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그게 관에 대한 지탄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다, 무슨 얘기냐면 이쁘게 꾸며서 장사도 안 되는 이런 자리에다 만들어줬다, 그런 어떤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현재 과장님이나 국장님 말씀하신 근본적인 그런 취지, 이것은 이미 우리도 살리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지. 다만 중요한 것은 카페라는 것은 상품을 팔고 매출을 올리고 거기에서 수익을 창출시켜 내는 게 일상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의 운영체를 보편적인 영업으로 봐서는 안 되는 건 분명하죠. 다만 기왕에 할 거 그렇게 할 게 아니라 좀더 나은 곳에 해 주는 게 맞는 것이다라는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장소를 해준다, 내 얘기는 그 얘기에요. 해 주면서 왜 욕을 먹고, 그렇지 않습니까? 운영하는 주체측이야 이렇든 저렇든 큰 문제가 없겠지만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봤을 때 온당한 장소이고 온당한 처사냐라고 평가받을만 하다, 그래서 깊이 있게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고요,
○복지문화국장 기봉호 네, 유념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렇게 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타 건립이라고 되어있어요. 작년도에 얘기가 됐던 거죠? 작년 연말에.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황춘하위원 운영비는 어떻게 하나요?
운영비는 얼마정도 예상을 하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운영비 4,500만원 정도.
○황춘하위원 연간?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월 그렇고요,
○황춘하위원 그럼 그 운영비는 전수 서울시에서 그때 당시에 지불해준다고 되어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90% 지원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응모에 의해서 선정이 될 경우에.
○황춘하위원 응모라는 건 뭐죠? 예를 들면 센터운영사업계획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심사해서 준다? 만약에 심사에 떨어지면? 지금 발달장애인센터가 몇 개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서울에 자체 구비로 설립한 거 포함해서 7개소 정도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7개소에 자체 구비로 설립한 곳은 자발적인 어떤 부담을 하고 있을 것이고, 나머지 6개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다는 얘기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전부는 아니고 90%정도, 공모해서.
○황춘하위원 6개 전체는 다 90% 받고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렇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럼 한 구에 한 발달장애인센터를 만들어라,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한 구에 하나
○황춘하위원 만들어라?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하나 만드는 것도 대단한... 없는 구가 훨씬 많기 때문에요.
○황춘하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이유를 보는 거예요.. 운영비에 관련된 사항은 지금현재까지는 6개 곳을 서울시에서 다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7개 된다하더라도 큰 문제 없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100% 저희는 공모에 응해서 운영비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자체 구비 들여서 이런 센터를 지은 구 자체가 없습니다, 건물을. 구비를 들여서 건물을 새로 건립한 자치구가 저희 구밖에 없고요, 저희 구에서 특별히 발달장애인 센터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 확보하는 거는 100% 확신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앞으로 운영상 문제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운영비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기타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저희가 충분히,
○황춘하위원 여기 이용할 인원은 어느 정도 되나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45명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오는 학생들하고 그 다음 시간제로 어떤 것을 선택해서, 강의로 치면,
○황춘하위원 본인들이?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골라서 오는, 전일반, 그 다음 선택을 해서.
○황춘하위원 선생님들 채용을 누가 하나?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위탁을 저희가 주면
○황춘하위원 어디에다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것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황춘하위원 고민하고 있는 데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공고를 해서 모집을 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아, 그러니까 고민하고 있는 데 없냐 이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타구에서는 발달장애인 부모회, 함께 가는 부모회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가장 잘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동안 견학한 바에 따르면. 그치만 저희가 그 분들 꼭 하겠다는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오해 안 사도록 해가라, 제 얘기는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지속적으로 모양이 잘 갖춰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좋다. 특정인을 위한 정책사업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특정의 단체를 위한 정책사업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또 누구보다 잘 아는 그쪽이 우선 되어야 되는 건 지당한 얘기에요. 뭔 얘긴줄 알겠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대답만 하지 마시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실천도 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분명하게 하는 내용이에요, 이게 청장께서 하는 일이 잘 하고 있지만 거기에서 또한 어떤 생색내기 위한 정책인 것도 있어요. 사회복지에 관련된 사항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또 한 측면의 국민들의 세를 낭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소외계층에 의한 고민을 많이 하고 그에 따른 우리들 역할이 분명히 뒤따라야 되는 것은 누구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순수함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렇죠? 아까 근본적인 것을 우리가 희석시키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이해하시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황춘하위원 다른 과장님은 내가 무슨 얘기했는가 다시 물어보려다가 워낙에 잘 하는 이나령 사회복지과장이라 제가 이걸로 마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황춘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혜미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부연설명 나중에 위원님들께 따로 설명을 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안 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제대로 숙지하시고 말씀을 제대로 하셔야 되는 거예요.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특정인을 위한 사업 맞아요. 서울시에서 그렇게 정책이 내려온 겁니다.
뭐냐면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시설이에요, 그냥 된 게 아니거든요. 중증발달장애인 부모들이 22명이 삭발을 하고 40며칠간을 시청앞에서 노숙 농성한 그 결과물인 거예요.
혹시 낮활동돌봄사업 들어보셨습니까? 못 들어보셨어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 명칭은 처음 듣습니다.
○김혜미위원 처음 들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하반기 사업으로 진행될 사업입니다.
여기는 진짜 최 중증의 발달장애인들을 돌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것은 들여다보시라고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돌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프로그램이 없을 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거 혹시나 경증발달장애인 위주의 지금의 형태처럼 복지관이 돌아간다면 이것은 위험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집고 넘어가는 거고요, 여기에 대한 것을 어떻게 운영할 건지에 대한 거가 지금 복지관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계획서를 작성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저한테 자료제출해 주시고요, 저뿐만 아니라 위원님들한테 다 주세요. 혹시 활동지원 급여에 대한 부분이 그냥 활동보조에 대한 활동사업에 대한 그것만 예산이 서대문은 가고 있는데 이게 아마 강남이나 타구에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뭐냐면 중증의 일자리에 연관되어 있는 건데요, 일자리를 갖고 거기에 4명의 중증의 장애인들하고 이 예산에 대한 거를 한 명이 받아서 이 직장 현장에 한마디로 말 하면 잡코치 비슷한 건데요,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사례가 굉장히 좋습니다.
서대문도 그걸 고민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장애인 정책이 경증이 아닌 중증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된다면 우리 장애인들이 다 행복할 거 같습니다.
이 부분도 타 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 번 들여다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혜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선 위원 추가질의 간단하게 해주세요.
○이경선위원 좀 길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장애 부분을 말씀 드리는 게 그르다 뭐가 옳다가 아니에요. 장애의 자립이 문제기 때문에 장애인은 자립이 직업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것은 자립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꿈과 희망을 가지고서. 내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다, 이게 자립 아니겠어요?
저희가 이렇게 지정하는 것은 그게 그르다 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지어지면 이 공간에 오히려 유동인구가 많잖아요. 어떻게 생각을 해보면. 교육도 받으러 오고 교육실도 있고 재활운동실도 있다보니까. 그러면 그런 데 카페 더 가는 게 적합하지 않을까,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취지로 제가 아까 장애인문화센타도 말씀드렸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립이 아까처럼 이 분들에게 나도 뭔가 할 수 있다 동기부여만 줄 게 아니라 분명히 장애인 자립은 경제적으로 자립을 해야 되는 것도 포함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왕이면 와서 수입도 창출이 되어서 기쁨도 있고, 뭔가 내가 이루었다, 찾아오는 이 없는 데서 가만히 있는 거 보다는 내가 뭔가를 했다, 어떻게 진행되는 공간이었으면 더 좋겠다는 뜻이에요. 이게 들어와서 나쁘다, 이건 아니에요. 장애인 부분 이야기를 할 때 참 힘들어요 우리가. 마치 이건 아니다고 했을 때는 장애인 부분에 대해서 혜택을 주기 싫어서 그럴까? 이렇게 배제하는 걸까? 이런 시각을 받기 싫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어떤 분들은 오히려 이 분들이 많은 걸 이것을 방향을 몰아가는 거 아니냐라고 왜곡될 수가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오해의 소지가 일어나지 않게 가는 부분이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제 뜻도 그렇고 우리 황춘하 위원님 말씀 중에도 나왔잖아요. 김혜미 위원 말씀에도 나왔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집행부에서 생각을 잘 하시라는 거예요. 장애인 단체가 어떤 특정한 단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다 함께 화합을 했다고 하더라도 아닌 부분들도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러지 않도록 모두에게 공평하고 모두에게 균등하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이었던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이경선위원 아시죠? 이게 또 밖으로 이상하게 말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선택과 집중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춘하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황춘하위원 52페이지 한 번 봐주세요.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있어서 지금현재 보고된 내용에 보면 사업예산 4억 9,900만원이에요. 예를 들면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에 있어서.
그러면 4억 9,927만 7,000원은 인건비 플러스 다른 비용이 되어있는 건가?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인건비입니다.
○황춘하위원 전체 인건비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황춘하위원 그 밑에 시간제 일자리 사업도 그렇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렇습니다.
○황춘하위원 53페이지 상단에 장애인복지형 일자리사업도 그렇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이게 시간제는 올해 새로 생겼고요, 복지형일자리, 그 다음 일반형 있는데 이것은,
○황춘하위원 이게 다 인건비로 1억 1,300만원, 1억 3,400만원 이렇다 이거죠? 아, 4억 9,900만원. 그렇다는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100% 인건비.
○황춘하위원 그런데 근로조건 및 보수에 보면 136만 3,000원이에요,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에 있어서 그러죠? 그러면 이것을 4억 9,900만원을 26명으로 나눈다는 얘기네 12개월로.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황춘하위원 4억 9,9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160만원이 나와야 돼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급여가요?
○황춘하위원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부대비용으로 4대보험이랑 개인별로 각출하는 금액이 있거든요.
○황춘하위원 별도로?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것은 계산할 때 별도로 계산을 했기 때문에 약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그렇게 표시가 되어야지, 이게 지금 실수령액이라는 얘긴가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맞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이것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바랍니다.
왜냐면 장애인복지형 일자리사업에 있어서는 36만 3,000원?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이것은 급여가 3개가 조금씩 다릅니다. 근무시간도 다르고요. 근무조건자체가.
○황춘하위원 그러면 이걸 분리해 보면 45만원 정도가 되는데 10만원 차이가 된다는 얘기인데 4대보험이 10만원씩이나 든다는 얘기에요?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합치면 그 정도 나갑니다.
○황춘하위원 구체적인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네, 제출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황춘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사회복지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이나령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복지문화국장께서는 현안 업무 관계로 귀청해서 업무를 보고자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복지문화국장께서는 귀청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어르신복지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최선희 어르신복지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안녕하십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연일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저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소개)
이어서 2017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고)
○어르신복지과장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르신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67페이지 보면 사회활동 지원 사업 있어요. 과장님, 이건 자료를 저 주세요. 각 사업 개수하고 어떤 사업을 하셨는지.
그 다음에 이번에 작년에 비해서 어버이날 경로잔치 잘 하셨어요. 좀 아쉬운 게 물론 같은 날 동 시간대에 예를 들게요. 저희 동만. 저희 홍제1ㆍ2동이 같이 한다면 같은 시간대에 시작을 해서. 솔직히 저희 구의원님들이나 시의원님들 그 다음에 구청장님은 식사 중에 인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 분들에게 상을 수여하면 동장님이 주시고 자기 잔치잖아요. 그런데 식전 행사로 인해서 이분들이 한 끼 먹기 힘들어서 오시겠어요. 외로움에 오신 게 저는 크다고 봐요.
그러면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11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8시 반에 오신단 말이에요. 다 앉아 계셨어요, 계단에. 그런데 내빈들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늦게 시작되니 그 배고픔은 또 있지 않겠어요. 좀 아쉬운 게 솔직히 우리 서대문구 어르신들이 청장님 모르신 분들이 어디 계셔요. 식사 중에 가셔서 인사하셔도 되지 않을까 해서 동을 차라리 동 시간대에 쫙 하셔서 가시면서 식사 중에 인사해도 더 좋잖아요. “반찬은 맛있어요?” “더 드시겠습니까?” 이렇게 더 가져다 드려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만 좀 아쉽더라고요. 물론 쿠폰에 의해서 입장을 하고 어쩔 수 없이 쿠폰에 의해서 선물을 받아가시는 거에 대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그것은 이분들이 다는 아니지만 일부가 투어를 하시다보니 그 방법이 선택된 거 같아요. 그건 뭐 어떻게 새로운 방법이 있을 거 같은데 저는 내빈들이 주가 되는 행사가 아니고 어르신들이 주가 되는 행사로 가면 좋지 않을까 이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사항 저희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느 동은 청장님이 늦게 오셔서 표창 수여도 이렇게 저렇게 대충 했는데요. 그런 방법으로 저희가 적극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랬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7페이지 보시면 청소년 뉴딜 일자리 연계 사업 추진 있어요. 이것도 상세한 것은 제가 자료로 받을게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춘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춘하위원 황춘하 위원입니다.
이번에 경로행사, 작년부터 쭉 얘기해서 우리 최선희 과장 오셔서 많이 변화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냐 하면 3개 동, 2개 동을 묶어놓고 어느 동에는 10시 반, 또 어느 동은 11시, 12시 쫙 묶어놓으니까 어르신들께서는 한두 시간 전에 오셔서 기다리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개선해서 아주 좋았다는 말씀드립니다. 잘 하셨다는 거고. 좀 아쉬운 거는 어르신 잔치에 아쉬운 게 아니라 금년 대선 때문에 우리가 작년에 했던 어르신들 한마음 체육대회 그걸 진행하지 못한 게 조금 너무 소극적인 정책집행이 아니었는가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내년에는 준비를 잘 하셔서 꼭 하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가을에, 10월에 할 겁니다. 작년에 못했던 거.
○황춘하위원 그렇게 하면 더 좋겠고.
그렇게 하고 이 경로행사 개최 추진실적 여기를 보니까 사실적인 내용이 적치가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 홍은1동 같은 경우는 티켓 없이 오시는 분들 다 식사를 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자 해서 450명분의 식사를 준비했어요. 그래서 2차까지 다 받아서 식사를 하도록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 표는 200명밖에 안 돼 있어서 고생하신 분들이 봤을 때는 상당히 서운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는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바꿔야 되고 또 홍은2동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명지대학교 교회에서 했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숫자가 이렇게 돼 있다는 것은 너무 준비한 그쪽을 무시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적인 내용을 기술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 부분은 제가 양해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저희가 5월 10일 기준으로 이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그때는 행사가 개최되지 않아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한 그 인원으로 하다보니까 그런 거고요. 실질적으로 그 행사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더 많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여느 동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홍제3동 같은 경우는 18개 단체들이 지원을 했어요. 그런 것들도 각 동별로 치하를 한번 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행사 그친 것에 끝난 게 아니라 한 예로 어제 자치행정과에 가져왔던 보고서가 있어요. 뭐냐하면 구정업무 보고 때 우리가 각 동을 돌면서 구정업무 보고를 했지 않습니까? 구민들 상대로. 거기에서 주민들께서 요구한 민원사항 처리, 진행이다, 결과가 나왔다, 불가하다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해서 보고서를 만들어서 어제 배포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어르신 잔치를 했으면 그 어르신 잔치에 대한 보고서도 한번쯤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의회도 그렇지만 각 동에 도 배포해서 고생했다는 치하를 하는 그런 방식을 채택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안 그래도 저희가 결과보고를 해서 미흡했던 부분, 장려를 해야 될 부분 이런 걸 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황춘하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72페이지 보시면 페이지하고는 관계 없습니다만 어르신 폭력에 대한 조례를 만들지 않습니까? 그랬는데 교육을 한 번도 안 했죠?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누구?
○황춘하위원 어르신들 대상으로 이러이러한 조례가 있어서 여러분의 인권을 우리가 보호하려 한다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의원님께서도 이번에 어르신일자리 구청에서 교육을 할 때, 대상으로 해서 3,000명 정도한테 저희가 했습니다. 영상도 보여드리고 노인 학대에 대해서 뭐가 노인 학대인지를 그분들이 알 수 있도록 했고요. 그 다음에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도 실시해서 저희가 한 3,500명 정도 교육을 했습니다.
○황춘하위원 시설 종사자들 중에 그런 사례가 있었던 것 없었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아직까지는, 신고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학대 부분. 저희가 행정 처분을 해야 되는 그런 시설이 있기는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각 어르신들 노인정에 보시면 그 연세에 안 맞는 분이 계세요. 좀 젊은 분이. 이분들이 노인정을 끌어가는 모습도 있는 게 있어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게 오래 되면 마치 자기거화 해 버려요. 그게 비근한 예로 정원노인정 같은 경우가 그렇게 됐던 거 아니겠습니까? 어르신들께서 자유롭지 못한 그 환경을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마치 본인 것인 것처럼 그런 것들은 사전에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밥해 주는 도우미인가요? 있으시죠. 그 분들 교육을 잘 시키셔야 돼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그 분들이, 어떤 어른들은 더 먹고 싶어도 말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들은 또 우리가 지역사회다 보니까 선출직이라 얘기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행정관청에서 면밀하게 보시고 아예 그것을 순환을 시키든지.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겠죠?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그런데 대한노인회 규정에 보면 특별회원, 일반회원 이렇게 나눠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회원은 65세 이상이어야 해당이 되고 60세 이상이면 특별회원으로 해서 총무를 보시는 분도 계시고 하는 규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 저희가 한번 잘 챙겨서.
○황춘하위원 좋은데 젊기 때문에 연세 있으신 분들을 무시해. 그리고 연세 있으신 분들은 듣지만 들어서 행동하기는 상당히 시간이 걸려. 그걸 또 못 참아, 이 젊은 사람은.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하여튼 노인회하고 같이 해결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정확히 하시고. 그렇게 하시고 지금 노인지회를 통해서 각 경로당에다 공원관리를 맡기죠? 그러니까 과거에는 직접 맡겼는데 이제는 노인지회를 통해서 맡기지 않습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수행기관으로 해서.
○황춘하위원 그러면 그 비용은 어떻게 하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일자리에 대한 예산을 더.
○황춘하위원 이쪽에다 다 주나요? 노인지회에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황춘하위원 노인지회에서 거기다 준다. 그 보고를 정확히 받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황춘하위원 그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황춘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위원 이진삼입니다.
지금 황춘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의 연장선입니다. 저도 늘 지역에 있는 공원이 너무너무 지저분해서 구정질문을 하려고 자료를 너무나 많이 준비를 해 놓았어요. 그다음에 1차로 했었고. 그런데 어느 날 갔더니 깨끗해졌어요. 그게 보니까 지역노인정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고 또 교회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어서 청소를 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러면 노인지회를 통하지 않고 소관 부서에서 바로 각 노인정으로 내려보내면 안 되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렇게 하기에는 저희가 지금 총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이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2,900명, 3,000명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그 인원을 저희가 일하시는 거 이렇게 하기가 힘들어서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데서 수행기관을 선정을 해서 하게 되거든요. 하게 되는데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구청에서 직접 하고 있는 것 같은 경우도 사실은 인원이 많습니다. 스쿨존, 학교급식 또 찾아가는 거리환경지킴이 동에 배정한 그 부분들. 그래서 사실은 구청에서 총괄하기는 사실 힘들고요. 지금 그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거는 저희가 더 노인회 지회뿐만 아니라 다른 수행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개선을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과장님, 그러면 지금 노인지회를 통해서 지원된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지금 노인정이,
○이진삼위원 노인지회를 통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지금 찾기 어려우면.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여기 지금 업무보고자료에도 있습니다. 지금 사회활동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708명이 지금 그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67쪽에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그러면 이분들에게는 얼마가 지원되는 겁니까, 아니면 노인정으로 지원이 되는 겁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개인한테 주는 겁니다.
○이진삼위원 20만원씩 지원되는 겁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22만원이지요, 올해부터.
○이진삼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스쿨존에서 하신 분들 가운데 사실 너무 나이가 드셔서 서 있기도 지탱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간혹 계세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차라리 다른 것으로 전환을 해서 지원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본인도 힘들고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상당히 힘듭니다. 그것을 파악하셔서 그분들 또 거기서 잘리면 지원이 안 되면 그분들도 갑갑하니까 다른 쪽으로라도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저희도 선발할 때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도,
○이진삼위원 그다음에 경로행사 진짜 과장님이 맡고서부터 상당히 많이 좋아진 걸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구청장님이나 선출직들을 기다리느라 오신 어르신들이 한 시간 두 시간씩 기다리는 경우를 만들지 말고 그냥 시작을 하고 그냥 시간 되면 시작을 하고 중간에 그냥 진행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상당히 좋지 않을까, 너무 저희가 죄송하더라고요. 또 하나 죄송한 것은 티켓이 있는 분은 들어오고 없는 분은 못 들어온다는 것이 너무나 죄송해요. 우리도 전부 다 동네에서 아시는 분인데. 심지어 저희 장모님이 오셨어요. 티켓이 없어요. 제가, 저만 쳐다보고 자꾸 같이 오신 분들이 얘기를 하는데 저 그냥 다른 쪽으로 가버렸거든요. 그래서 아까 황춘하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홍은1동처럼 기왕이면 조금 지역에서 통장단이나 또 새마을이나 이런 데서만 하지 말고 동네 유관단체에서 하루쯤은 전체적으로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협조를 해서 많은 분들이 동네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전부 식사를 하고 하루라도 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후배들이 보는 입장에서의 진정한 경로행사가 아닌가, 그래야 뭐 밥 한 끼 제공하는 거잖아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렇지요. 그런데 저희도 그런 부분, 그래서 사실은 이번 같은 경우도 오신 분들, 그냥 가신 분들은 사실 거의 안 계십니다.
○이진삼위원 그런데 많은 동네도 있어요. 워낙 많이 와 가지고.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런데 문제는 장소 때문에 제일 힘듭니다.
○이진삼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1, 2차로, 1차하고 조금 이따가 바로,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올해 결과보고를 저희가 만들 겁니다.
○이진삼위원 그러세요. 그렇게 하세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래서 개선해야 될 부분, 저희가 느낀 게 사실 물가가 인상이 되면서 조금은 음식 장만하는 비용이 부족하다는 말씀들이 있어서 올해 내년도 예산 하실 때는 저는 이제 없지만, 가고 없지만 하여튼 위원님들께서 조금만 더 챙겨주셔서 하면 동에서도 일하기 좋고 또 그렇게 오시는 분들도 대접할 수 있고 먼저 식사하시고 가시고 그다음에 오시는 분들도 이렇게 드실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좀 적극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삼위원 네,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지금 7월까지 창천경로당 엘리베이터 공사가 다 끝난다 그랬지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이진삼위원 얼마 전에 거기 제가 신촌을 자주 가니까 경로당 어르신들하고 뵀어요. 우리는 목숨을 끊기 전에는 절대로 여기 안 떠난다고까지 하시더라고요. 그거 들으셨지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이진삼위원 어떻게 해결하실 예정이세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사실 어르신들하고 이렇게 대화를 해 보고 하면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어렵습니다. 어르신들 주장만 주로 하시기 때문에. 그런데 좀 더 대국적인 면에서 신촌지역 또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좀 양보도 해주시겠다는 이런 마음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제 또 어르신들은 나이 먹었다고 홀대하냐 이런 데 노여움이 또 있으시더라고요. 절대 그런 것은 아닌데.
○이진삼위원 맞아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래서 저희가 여건이 힘들지만 그래서 어르신들을 최대한도로 편의를 제공하면서 사실 엘리베이터도 예산을 더 들여서 설치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지금은 공사하고 있으니까 어르신들, 다 여러 번 찾아뵙는데도 변하시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사실 힘든데, 우리 위원님들도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 열심히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하여튼 과장님 여러 가지 힘드실 텐데 그래도 꾸준하게 접촉을 하고 하면 그분들도 마음을 열리라고 생각을 하고, 차후에는 일단은 그래도 기존에 계셨던 분들이 우선 거기에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추진을 하는 것이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진삼위원 다른 시설을 할 적에는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이진삼위원 우리 지금 서부노인정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많이 앓으시지요? 그래서 작년에 본 위원이 그 예산을 일부 잡아서 하고 있는데 북아현동 지역이 워낙 재개발지역이고 그러다 보니까 장소 잡기가 지금 만만치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해야 되고, 단 한 가지, 실무진하고 또 과장님이나 계장님, 팀장님들하고, 서부노인정 지금 회장님께서는 자리를 이미 잡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이미 잡아놓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아직 못 잡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아니, 못 잡은 게 아니라 서부경로당에 대한 대체는,
○이진삼위원 아니, 지금 신규 잡은 걸로 충현동 자치센터 인근에다가 새로 지금 구입하고 있는 거잖아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이진삼위원 근데 지금 회장님은 누구한테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아, 되어 있다 벌써.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것은 잘못 알고 계시는 건데요.
○이진삼위원 네. 그렇게 잘못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그냥 그러면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정확하게 실무자나 담당자나 팀장이나 과장님이 정확하게 그것은 전달해 줄 필요가 있다, 안 됐으면 안 됐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이미 다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이진삼위원 그런데 그렇게 알고 계시더라고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런데 충현동에 저희가 부족해서 그쪽에 지금 확충을 한다고 하다 보니까 아직 그분은 거기가 서부경로당 대체경로당으로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진삼위원 네,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지원을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사립경로당 있지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이진삼위원 북아현동 같으면 동신경로당 같은 데가 사립이잖아요. 지원 같은 것은 어떻습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저희가 시설에 대한 지원은 사실 어렵고요. 나머지 운영비나 이런 거는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그러면 작년도에 우리 황춘하 위원님께서 조례를 개정했던 부분에 의해서 혹시 시설지원 같은 것은 안 되는 겁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일단은 사립이기 때문에 시설은 저희가 힘들어서, 그 대신 동하고 협의를 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회체 이런 데에서,
○이진삼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거기 현장을 비 오는 날 답사를 했었고 그랬는데 현재 동신노인정이 사실은 벽지 바른지도 오래 됐고, 그다음에 거기가 지금 위가 지붕이 천막으로 쳐져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장마철 되기 전에 사실 그거를 보수를 해야만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거든요. 거기가 허술하거든요, 상당히.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무리 사립이라고 하더라도 어르신들이 그래도 30∼40명씩 항상 오는 노인정인데 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런데 사실은 그 건물 자체가 허가 난 건물인지 무허가인지,
○이진삼위원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런 부분부터가 사실은 저희가 공식적으로 이렇게 해 드릴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으로 해 드릴 수 있는 거는 저희가 여러 규정상 저희가 공식적인 예산으로 해 드리기는 힘들고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래서 다른 부분에서 했고, 그리고 지금 방수도 했다 그러네요, 도배도 이번 주에 자원봉사를 해서 하겠다고 그러고요.
○이진삼위원 방수는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방수는 했고요.
○이진삼위원 했어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그러니까 저희가 동하고,
○이진삼위원 그러면 과장님께는 보고를 안 하셨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지금 제가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진삼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이라도 하셨다면 잘 하셨고 하여튼 이러한 아무리 사립이라도 환경이 열악한 곳은 어차피 다 우리 어르신들이고 우리 주민들 아니겠어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해서라도 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래서 하여튼 자원봉사 쪽이나 이런 쪽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다 그런 식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사립은.
○이진삼위원 그래요.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이진삼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진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혜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경로 이·미용실 운영에 대한 것 좀 질의할게요. 이게 미용실 차량지원을 주1회 하고 있잖아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지금 주 2회 하고 있습니다.
○김혜미위원 지금 확대했습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김혜미위원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있지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그전에 작년 상반기 때까지는 순회를 해서 했는데 나가 보니까 이런 장비 같은 게 없어서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차량지원을 한 것 같고, 5월부터는 차로 그분들을 미용실에 모시고 옵니다.
○김혜미위원 아, 미용실로 모시고 와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왜냐하면 염색 같은 걸 해도 머리를 감고 해야 되고 파마를 해도, 그래서 그런 도구가 없어서, 경로당에 나가 보니까. 그래서 지금은 차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와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혜미위원 그렇게 순회 서비스가 모시고 오는 걸로 해서 지금 하고 있군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그래서 이용인원이 조금 늘어나셨지요.
○김혜미위원 저거는 안 되나요? 노인정으로 순회하는 것은 어려웠나요? 노인정 순회로 해서,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왜냐하면 파마를 하면 말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또 중화를 시키고 머리를 감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 커트야 상관이 없겠지만.
○김혜미위원 아예 차량을 오히려 그런 식으로 개조해서 그런 차량으로 해서, 왜냐하면 목욕서비스도 있잖아요. 오히려 그게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하여튼 그 부분도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혜미위원 왜냐하면 거동이 힘드신 분을 지회까지 모시고 와서 여기에서 또 하고 이거는 조금 힘든 부분이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아예 생각의 전환을 조금 해서, 그러니까 거기에 이미용 기계를 어느 정도 탑차, 차량에 대한 부분이 그런 식으로 해서 순회버스처럼 순회를 하면 훨씬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혜미위원 또 하나인데요. 요양시설이 우리 서대문구에 몇 개 있지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자료를 보면,
○김혜미위원 데이케어 이런 거 말고 요양시설만.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18개, 지금 노인의료복지시설이라는 것이 요양시설입니다. 데이케어센터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되어 있거든요. 18개 지금 있습니다.
○김혜미위원 요양시설에 대한 부분을 조금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미 벌써 서대문구를 꽉 차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구립 같은 경우에는 구립노인요양센터 같은 경우에는 한마디로 말해서 대기자가 한 8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800명이라는 숫자가 구립으로 몰릴까라는 것도 고민해 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시설을 들여다보니까 열악한 부분이 없지 않아 많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안전, 부모님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을 만큼의 그런 환경이 잘 된 곳을 사실은 자식들은 찾아보거든요. 그런데 그게 들여다보면 여의치가 않은 거예요. 시설도 조금 낙후되었고 이게 과연 제대로 돌아갈까라는 걱정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 늦더라도 대기 부분이 많더라도 가장 시설이 우리 구립 노인복지센터에다가 그냥 다 대기를 해 놓고 계신 상황이라고 저는 판단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들여다봐서 지원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것을 고민해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저희 아버지도 이제는 집에서 더 이상 케어할 수 없고 요양원으로 선택을 해서 가야 되는 부분이 생기다 보니 이게 치매에다가 남자들도 받는 곳이 또 없어요.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것도 좀 서대문구 차원에서 고민해 봐야 될 문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 입소 지금 어느 정도 되어 있고 상황파악에 대한 것을 좀 해서 자료 좀 주십시오.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네, 알겠습니다.
○김혜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혜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어르신복지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최선희 어르신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3시 4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회의중지)
(13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방동숙 여성가족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방동숙입니다.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 복지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2017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고)
○여성가족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84페이지 보시면 우리동네밥상 운영하신다고 하셨잖아요. 6월부터 하시는데 식사를 어떻게 하시는 건지 저희가 반찬을 가져다드리는 건지 아니면 밥상으로 차려 드리는 건지.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우리동네엄마밥상은 마을공동체하고 협업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 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두 군데 다 아동이 그곳에 가서 식사를 제공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과후에 엄마가 올 때까지 케어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경선위원 어디어디가 선정됐어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천연동에 ‘엄마품에’ 하고 그 다음에 또 홍제동에 ‘함께 하는 여성협동조합’이 선정되었습니다.
○이경선위원 함께 하는 여성협동조합이 어디에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홍제3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래요. 선정했던 자료 있으시면 자료 주시면 되겠고요.
과장님, 시민 협력 플랫폼의 역할이 뭐예요? 우리 많이 관여하시잖아요. 시민협력플랫폼하고 함께 서포터즈의 개념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 단체를 한 마디로 딱 규정하자면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도 모르시는 부분인데 우리가 협치를 하면서 이 단체이름이 가끔 나왔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설명하는 것보다는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설명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그때는 제가 설명을 해보세요라는 말을 안 드렸어요. 시민협력 플랫폼의 역할과 이 분들이 주로 어떻게 활동하고 있다는 거. 이 분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시는데 알고 계시지를 않아요, 다들.
이 단체가, 이걸 단체도 아니죠? 서포터즈라고 해야 되나요? 이 규정도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걸 어떻게 해야 되나요? 과장님.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저희 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제가 설명드리기는.
○이경선위원 그러면 어디서 이 시민협력 플랫폼이 관계가 돼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정책기획담당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 테마길이랑 그 다음에 여성친화도시 함께 하잖아요. 이 단체랑.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일부 회원님들이 함께 하는 거는 있는데 시민협력플랫폼이라고 해서 별도로 저희가 그분들하고 하는 거는 없고요. 테마길.
○이경선위원 테마길은 여기서 기획을 하셨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이쪽에서 기획한 건 아닙니다. 저희 여성가족과에 별도로 기획한 사업입니다.
○이경선위원 그러니까 테마길에서 하는데 여기 시민협력 플랫폼에서 주가 돼서 역할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 여성가족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러면 별도로 하는데 그 분들은 여기서 뭘 하시는 거예요? 그냥 단체장만 여기 관여를 해서 의견만 개진하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여성친화도시 협의체라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경선위원 그러니까 위원으로서만 참여하는 것인지 시민협력플랫폼에서 함께 하는 건지 그것을 명확히 듣고 싶어서 그래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시민협력플랫폼의 하나의 사업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경선위원 시민협력플랫폼의 사업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과장님, 그건 말이 달라.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제가 표현이 잘못됐습니다.
그분은 우리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위원으로서 협치 차원에서 같이 참여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래서 지금 과장님도 헷갈리시잖아. 어떤 특정한 분이 너무나 많은 단체에 다 속해 계시는 거예요.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밴드 보시면 이분 글이 우리 집행부에서 관계 담당자가 올린 글보다 더 많을 거예요. 그렇죠? 더 많아. 또 다른 데서도 마찬가지고 협치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이 성격을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다 각기 여쭤보는 거예요. 정책기획담당관에도 여쭤봤고 그랬더니 정책기획담당관께서는 협치TF팀보다 시민협력플랫폼이 더 복잡합니다. 이러고 나가셨거든요.
그러면 업무를 보시는 집행부가 복잡하다고 생각하실 때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은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어떠한 단체명만 다르게 특정인 몇 분들이 활동을, 물론 그분들이 자질이 있으니까 활동을 하시겠죠. 그런데 너무나 많이 관여를 한다.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는 뭘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여성 가족과에서는 이분들과 어느 정도의 관계로 진행을 하는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그러면 서포터즈 위원장으로서 우리 친화도시.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위원이십니다.
○이경선위원 위원으로서만 활동하신다. 이런 걸로만 제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확대가 되고 민간이나 가정은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죠. 혹시 구에서는 어려운 민간어린이집이라든가 가정어린이집을 위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는 게 혹시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어렵다는 건 운영상 어려움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 어려움을 보완하자면 예산이 수반되는 게 있기 때문에 작년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께서 중식비를 올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 원장님들과 대화를 통해서 예산이 허락한다면 도움을 주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마을마다 재개발이 되고 뉴타운이 되다보니까 국공립은 계속 늘어나는데 반면에 거기에 왔던 또 인근에 있던 가정이나 민간 어린이집들은 많이 위축이 되고 있고 물론 가더라도 시설면이나 모든 면에서도 사실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그분들도 오랫동안 종사하시던 분이니까 소외감 같은 게 들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충현동 산마루 어린이집 있어요. 주변도 깨끗해졌고 그 동안에 민원 있던 것도 많이 잠잠해졌고 다 과장님 노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산마루집 앞 인도에 안전 펜스를 지난 번에 설치하기로 했는데 중단됐더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어린이집에서 원치 않아서 입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진삼위원 어린이집에서는 혹시라도 지역 의원으로서 오며 가며 볼 적에 차량이 거기서 많이 과속을 하거든요.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요구를 할 텐데 하지 않았을까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입구에 부모님들이 차량을 정차하고 아기를 내릴 때 안전 펜스가 있으면 돌아서 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원치 않으신 거 같습니다.
○이진삼위원 돌아서 가더라도 본인 아이들이 언젠가는 안전에 노출돼 있다는 것은 참 제가 볼 때는 그런데 물론 없을 때 깨끗하기는 합니다. 혹시라도 산마루 어린이집 측에서 요구가 없으면 안 하셔도 되지만 요구가 있으면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네.
○이진삼위원 그리고 여성안심 스카우트 운영 하고 있어요. 아주 잘 되고 있더라고요. 지금 전체 동이 안 하고 몇 개 동만 하고 있는 거죠? 9개소가 하고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네. 전체 동이라도 해도 무방한 것이 남가좌, 북가좌 이렇게 연합해서 하기 때문에.
○이진삼위원 그렇죠. 제가 볼 때 앞으로 확대돼도 상당히 괜찮을 거 같고 저도 오며 가며 보지만 많은 분들이 그분들하고 같이 늦게 집에 오고 가는 걸 봤어요. 그래서 상당히 효과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은 더 확대되는 것도 괜찮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네, 내년에는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진삼위원 그리고 여성안심 길에 LED로 글씨가 위에서 밑으로 배겨서 나오는 거 있죠. 그거는 몇 군데나 설치됐나요? 서대문에서.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아직 설치 못했습니다.
○이진삼위원 아니, 우리 북아현동에 하나 설치됐던데요. 위에서 글씨가 써지면 바닥에 글씨가 ‘여기는 여성안심길입니다.’ 하는 게 표시가 돼 있더라고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아, 그거는 저희가 설치는 하지 않고 하반기에 저희가 설치할 예정이고 아마 그건 경찰서에서 별도로 설치한 거 같습니다.
○이진삼위원 아, 경찰서에서. 우선 시각적인 효과가 상당히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대 뒷길이라든가 조금 위험스러운 길들 있잖아요. 그런 길들에는 설치해놓으면 상당히 효과가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네, 하반기에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또 한 가지는 과장님 우리 공무원들이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여러 가지 있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친절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친절 때문에 민원인으로부터 소관 부서에 혹시 접수된 사항이 있나요? 불친절하다 해 가지고.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아, 우리 직원이 불친절하다. 평소에 민원인들께서는 본인이 원하는 것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늘 불친절하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별도로 불친절하다고 들어온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 하면 저는 특정 과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전 부서에 계속적으로 얘기하는데 우선 직원으로서 가장 기본 되는 것이 친절이고 구민을 대할 적에 내 이웃처럼, 내 가족처럼 대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그 공무원은 50% 이상의 자질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감하시죠?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네.
○이진삼위원 그래서 앞으로 혹시라도 민간이나 아니면 우리 지역 주민들을 대하는 데 있어서 모든 직원들이 앞장서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체 과를 다 얘기한 거예요. 고민 안 하셔도 돼요.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아,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항상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 발로 뛰고 계신 거 알고 있습니다. 더욱 더 어린이들이 즐겁고 살기좋은 우리 서대문구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네, 감사합니다.
○이진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진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여성가족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방동숙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염봉선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기 속에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체육과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2017년도 문화체육관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고)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이경선위원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105페이지 보면 관내 소공원 문화예술 행사가 있어요. 몇 군데죠, 우리 관내 소공원이?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몇 개소인지 아직 파악은 못 했고요,
○이경선위원 개최를 하시겠다는데 몇 회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6월부터 11월까지.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어린이공원이나 문화공원 마을마당 등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가 2,000만원이기 때문에 의원님이 추천해 주신 지역이라든가 이런 데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6월부터 11월인데 추천하면 돼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저희가 조사한 데는 문화촌 문화공원하고요, 홍은중앙 소공원, 두 군데는 현재 정했답니다.
○이경선위원 어떻게 하실 건지 자료는 받을게요. 그 다음에 106페이지 보면 사찰에 대한 지원들도 있는데 신촌 연세로에서 이번에 점등식을 처음 했지 않습니까? 우리 서대문구청에서 했던 건 뭐지요 점등식?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건 자체사업연합회라고 저희가 주지협의회하고 사업연합회가 있습니다.
사업연합회는 우리 전체 관내 사찰 중에서 한 30년 되었고요. 봉원사라든가 백련사에서 주관해서 쭉 해오던 사업으로서 우리가 예산을 줘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저희가 연세로에서 이번에 했던 부처님오신날 점등식하고 봉축음악회는
○이경선위원 저희 예산으로 댄 거고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주지협의회에서 했던 사항이고요, 매년 저희가 2,500정도 들여서 홍제천에서 해왔던 행사인데 작년에 의원님이 2,500 증액을 해주셔서 연세로에서 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4,500을 편성해서 이번에 연세로에서 옥천암에서 주도해서 주지협의회에서 주도해서 했던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경선위원 구청에서 했던 거, 그 동안 지원했던 게 전혀 없었다는 말씀이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습니다.
○이경선위원 다른 말이 들려서 확인차 제가 다시 한번 여쭤봤던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지원이 없어서 이번에도 불협화음이 심하게 있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주지협의회를 주도하시는 옥천암 쪽에 조계종 쪽이 별도로 주지협의회를 만들었어요 이번에. 그래서 최근 3∼4년 되었는데 그래서 저희도 구청장님이랑 저랑 간곡히 이 행사를 할 때 사업연합회 관내 있는 모든 사찰에 초청장을 보내서 주지스님들을 초대를 해달라고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 간담회 때도 말씀 드렸는데 옥천암 주지 스님께서 거절을 하시고 못하겠다 그렇게 해서...
○이경선위원 그게 조계종과 태고종 차이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사업연합회는
○이경선위원 아니, 제 느낌이 그런 것 같아서. 행사장에 갔는데 불편했었어요. 앉아있기에.
불편한 과정이 있어서 세세한 내막을 잘 몰라서. 선거기간이라서 제가 물을 기회도 없고 그래서 다음에 업무보고 때 여쭤봐야 되겠다 싶어서 여쭤본 거예요.
제 느낌으로는 조계종과 태고종이 행사를 따로 하는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지금까지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요, 옥천암 주지스님이 오시고 난 이후로 지금 사이가 조금 벌어진 것 같습니다.
○이경선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게 여쭤보고 싶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처음 실시하는데 저희 홍제동에 장미터널 축제하시는 거 아시죠? 6월 17일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이경선위원 그건 과장님께 부탁의 말씀인데 이게 한 번 해보자라고 하다 보니 예산을 책정도 안 한 부분도 있고 또 솔직히 우리가 가서 봤을 때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미터널축제라고 하기에는 구간이 매우 협소해요. 짧고. 그래서 이 부분이 계속 지속 가능할 정도로 가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부서에서도 과에서도 예산이나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좋은 의견이 첨부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주민의 눈높이하고 또 집행부에서 그 동안 축제를 진행했던 분들의 눈높이가 또 다르게 보여질 수도 있는 거고. 또 보안시설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도 같고. 그래서 홍제동은 아시다시피 어떠한 행위를 하기에 부족한 곳이에요. 장소부족으로. 그래서 장미터널 축제를 생각하신 것 같으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행하지 않았으니까 어떤 판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이번에 관심있게 보셔서 발전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선위원 그 다음에 어울림광장 체조를 3월부터 했는데 주5회. 몇 시에 하셨지요?
제가 무궁화동산을 본 기억이 제가 주말에 가서 그랬을까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그렇습니다.
○이경선위원 주말에는 안 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주5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보통 한 3회 정도씩 하는데요, 저도 연가교는 계속 봤는데 서대문 안산하고 무궁화동산은 가보지를 못해서 죄송한데 이 어울림광장 체조랑 라인댄스도 하는 행사도 성인들한테 좋더라고요.
○이경선위원 아니, 연가교는 유명해요. 연가교에서 에어로빅은 아주 유명하거든요. 저도 몇 번 봤어요. 강사님도 뵙고 그랬는데. 그런데 배드민턴장이 여기가 단전하는 것을 말하는 건지, 아침 6시30분에. 스트레칭이 그건지... 안산은 팔각정 그쪽에서 한다는 그건지,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팔각정까지는 아니고 연세대학교 뒤쪽.
○이경선위원 배드민턴장은 알아요. 그런데 팔각정에서도 뭘 하거든요. 제가 어제 가려다 비와서 못 갔고 오늘도 못 갔어요. 그런데 무궁화동산도 제가 본 기억이 없는데 여기선 뭘 하죠? 무궁화동산에서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에어로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선위원 그 트랙에서? 족구장 트랙에서?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이경선위원 몇 시에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아침 7시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경선위원 제가 기억이 없어서 여쭤봤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위원 과장님 이진삼입니다.
고생 많으신데 이번에 신촌 물총축제. 이번에도 무언가에서 하게 되겠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저희가 공모사업을 하는데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공모를 하게 되면 계획을 해서 어떻게 행사를 하겠다는 걸 저희가 받아서 서울시에 같이 계획서를 냅니다. 우리 서대문 지역이 그런 계획서를 만들어서 줄 만한 데가 없기 때문에 또 무언가가 처음 1회 때부터 계속 해왔기 때문에 계획서를 만들어서 서울시에서 제출해서 서울시에서 좋다고 해서 이번에 2억 2,000을 타왔습니다.
○이진삼위원 작년에는 3억 정도 지원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작년에는 2억 5,000 지원 받았습니다.
○이진삼위원 2억 5,00이었나요? 그런데 왜 예산이 줄었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서울시에서 다 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축제는 8개 구인가 받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우리 구 같은 경우는 서울시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받은 구 중의 하나입니다.
○이진삼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무리 서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하는 행사도 적절하게 사용이 돼야 되고 너무 과잉이 돼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왜냐하면 한 때 구에서 500만원을 지원해서 이루어지던 물총축제가 아무리 시사업으로 변했다고 해서 2억 2,000이나 2억 5,000씩 지원해서 해 주는 것은 이건 누가 보더라도 특혜성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구에서도 세밀하게 보셔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그 다음에 워터 슬라이더는 올해 안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지역활성화과 사업인데요. 올해는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총축제나 워터슬라이드도 마찬가지고요. 과거에는 스폰이 많이 들어와서 워터슬라이드도 3억 이상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매년 2년 동안 적자를 보다보니까 더 이상 못하겠다 해서 아마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이진삼위원 아까 물총축제에서 무언가가 만약에 스폰서를 유치하고 하는 것은 무방한 건가요? 아니면 지원받은 기금 내에서만 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아니요. 스폰은 받을 수 있고요. 받아서, 자기들 자부담이 이번에도 7,000만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총사업비가 2억 9,000 범위 내에서 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만일 받아서 수익이 난다면 작년에도 수익이 난 걸 5,600은 다 회수해 가지고 100가정 보듬기에 수입을 했듯이 올해도 수익이 난다면 일부 그렇게 할 예정이고요. 본인들은 수익금을 못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계속 신촌 상인들한테 어떤 지원을 할까 하는 것에 대해서 주민자치위원들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고요.
○이진삼위원 일단 이제는 지역의 브랜드가 확실히 물총축제 하면 신촌 물총축제가 되었어요. 그런데 지역주민들이나 상인들은 아직까지도 그 축제를 위해서 득을 보는 것이 거의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행사가 끝난 후에도 지역에 있는 상가라든가 주민들이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특히 상인연합회하고 잘 조화를 하셔서 지역주민들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독립민주축제에 축제운영단 운영하는데 혹시 의원들 여기 들어가 있습니까, 아니면 안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작년까지 의장님이 하시다가 의장님이 되셔서 이번에 류상호 위원님이 신규 위촉을 받았습니다.
○이진삼위원 대개 의원님이 들어가시면 두 분 정도가 들어가서 다양한 의견을 접하게 되는데 여기는 한 분만 들어가셨네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현재는 그렇고요. 내년에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기왕이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기 때문에 두 사람 정도가 들어가서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어울림댄스 라인댄스 교실 하고 계시죠? 몇 군데 하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어울림댄스는 한 군데고요. 추가로 이번에 라인댄스 아홉 군데를 더 해서 서대문 각 모든 지역에서.
○이진삼위원 어울림 라인댄스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홉 군데 히고 있는 데를 말씀드리는 거야. 지금 월ㆍ수ㆍ금 하고 있나요? 주일 전체를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월ㆍ수ㆍ금하는 데도 있고요. 화ㆍ목ㆍ금 하는 데도 있고 월ㆍ목ㆍ금 하는 데도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그거는 왜 그렇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지역마다 특성이 있고요. 그리고 강사라든지 그 지역 주민들하고 얘기가 돼서 시간, 요일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저도 북성초등학교에 한번 올라가봤더니 3일밖에 안 하고 있더라고요. 월ㆍ수ㆍ금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민들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갖고 강사님도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서 하시는 소리가 기왕이면 일요일 빼놓고 일주일 내내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작년에 물론 제가 생각해보니까 예산 할 적에 우선 시범적으로 몇 군데만 하라고 해서 몇 군데로 줄인 걸로, 그렇게 예산이 깎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모니터링은 한번 해봤어요? 참가자들에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많이 다녀봤는데요. 아주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요. 집에서 나와서 2∼3분 거리 내에서 있고 멀어봐야 5분, 10분 거리에서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이진삼위원 그런데 지역 의원들께는 이런 사항을 안 알려 주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죄송합니다.
○이진삼위원 저도 우연히 들렀다가 발견하고 같이 운동을 하고 같이 얘기를 나눴는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좋다,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하여튼 피드백 받은 걸로 포함해서 저희도 자료 확인해서 진짜 그분들 말마따나 괜찮고 또 여러 사람이 참여한다면 하반기에는 확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현재는 예산이 좀 부족한데요.
○이진삼위원 예산은 만들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예산만 확보된다면 저희는 매일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진삼위원 그리고 이왕에 보고하실 적에 어울림댄스 하면 장소, 시간 같은 거 다 자세하게 적어놨으면, 아홉 군데 같은데 어디어디 한다고 했으면 의원들도 관심을 가졌을 텐데 지금 시기적으로 저희가 예민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장소는 제가 메모해 놓은 게 있어서,
○이진삼위원 그거 장소하고 참여자가 몇 명 정도 되나 그 다음에 그곳의 지도강사가 누군가 하는 것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세부사항은 작성해서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이번에 여성가족부장관기에서 우승을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어떻게 좀 청장님이나 과에서 대접이라도 해 주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잖아도 마침 오늘 점심 때 청장님께서 격려 식사 자리를 마련해 가지고 격려해 주셨고요.
○이진삼위원 그래도 전국대회에서 우승 정도 하면 우리 의원들도 모시고 해서 봉납식 정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보다 예산을 두세 배 더 받는 송파구 전국 최강을 누르고 우승을 한 건데 보통일 아니잖아요. 이런 거를 크게 자랑도 하고 해야 되는데 과장님 너무 소극적으로 하는 거 아니세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다 같이 할 수 있는 예산이 없어서 죄송하고요.
○이진삼위원 저희도 축하해 주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서 못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다음에는 한번 저희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얘기 나온 끝에 20세 미만 조영욱 우리 월드컵 대표. 구청 앞에 현수막이라고 하나 해놓지 운동장 구석에다 조그많게 붙여놓고 말았더라고요. 사실 개천에서 용 난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8강 이상 올라가게 되면 구청에다 플래카드를 하나 달까 했는데 이번에 8강에 올라가지 못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저희도 그게 조금 안타까웠는데요.
○이진삼위원 뒤에 팀장님도 계시지만 팀장님이 직접 같이, 저도 축구 사무국장 했던 사항인데 우리 축구대회 같은 때 한번 초청해서 우리 동호인들에게 우리 훌륭한 선수를 자랑도 좀 하고 이영표 해설위원이 서대문구 어린이 축구단 출신이라는 것을 매번 강조하잖아요. 얼마나 뿌듯하고 좋아요. 이런 것은 우리가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또 구청 앞에 당당하게 현수막 붙여도 이건 제가 신고 안 할게요. 떼라고.
그렇게 자랑할 건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다목적체육관 짓고 있잖아요. 예상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는 거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원래 계획이 올 10월이 준공 계획입니다.
○이진삼위원 10월까지 될 거 같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현재 공정상으로는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이진삼위원 중간에 시설변경이라든가 설계변경이 일부 된 적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어느 사업이라든가 물가변동 사항도 있고 또 설계라는 게 처음부터 100%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또 저희가 맞는 용도에 따라서 바꾸는 게 많거든요. 이번에도 1층 어린이체육실 같은 경우는 처음에 계획도 없었던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변경하듯이 이런 내용을 하다보면 설계변경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진삼위원 변경된 이유는 뭔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어린이체육실은 들어오게 된 이유가 어린이들은 어린이축구단도 있지만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라든가 유치원이라든가 그 대상 아동들이 어디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다 그런 공간을 만들면 우리 관내에 있는 수백 개 어린이집 아이들이 와서 하루 동안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한번 만들어 보자 해서 그런 공간을 꾸미게 됐습니다.
○이진삼위원 그리고 거기 동호인들이 원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거 있었는지 혹시 아세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사무실.
○이진삼위원 사무실은 쉬운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그건.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축구단에서는 풋살장 얘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그래요. 풋살장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지을 때 해야지 짓고나서 추가로 설치하기 참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혹시 공간은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옥상에 풋살장 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히 나오고요. 저희가 못했던 게 원래 설계할 당시에는 설계 내역에 들어 있었는데요. 서울시 공원심의하면서 공원심의에서 저촉되는 바람에 옥상 풋살장을 못 들었던 거 같은데요. 준공이 떨어지고나면 내년이나 내후년쯤에, 내년에 아마 예산 편성하기 어려울 거 같고요. 당장 시기가 늦어서요. 늦어도 내후년까지는 풋살장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요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드는 건물이라든가 심지어 용산구 같은 데는 용산역 앞에 건물 옥상에 가면 풋살장 굉장히 많이 있는데 거의 24시간 풀로 들어갈 정도입니다. 그만치 인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우리 서대문에는 풋살장이 없어요. 주변에서 젊은 대학생이나 젊은 친구들이 풋살을 하려고 새벽에 어디 다니고 늦게까지 은평구다 마포구다 이런 데로 다니고 있거든요. 참 안쓰럽습니다. 그런 내용을, 저도 그렇습니다. 사무실 같은 거를 약속했던 부분이 안 지켜지는 부분은 그거는 제가 구청 편에 서서 분명히 얘기합니다 .이거는 안 됩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풋살장 같은 거를 처음에 말씀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약속을 지켰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튼 차후에라도 그거는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고 또 공간이 없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이번에 제가 구정질문 하는 거 알고 계실 거예요. 처음에 지하 1층에 지상 3층으로 하겠다고 하다가 지금 지하 2층에 지상 3층으로 해서 타당성 조사 끝나고 투자심사를 했는데 기왕이면 저는 이거죠. 북아현동에 지금 체육, 문화, 여가, 여성 모든 면에 있어서 사각지대예요. 그리고 옛날에는 이 지역이 나대지 땅으로 해서 사실 어떻게 보면 버려진 땅이나 마찬가지였는데 1-2 푸르지오나 1-3 e편한세상이 들어오고부터는 요지의 땅이 됐어요. 그리고 교통도 상당히 좋은 근접성도 좋게 됐다고요. 그리고 평수도 505평이나 된다고요. 그러면 수영장은 안 들어오더라도 잘만 계획을 해서 여성전용센터든지 아까 추가로 된데 보니까 기념식을 할 수 있는 장소도 했다는데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도 마찬가지지만 처음에 그때 이현근 국장님이 과장님이셨을 때 풋살장에 대한 것을 지속적으로 얘기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풋살장 분명히 넣는다고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싹 빠졌다고요. 그래서 기왕 이렇게 특히 우리 구의 예산이 65%나 들어가는 사항이잖아요. 어차피 많이 들어가니까 시간 조금 지체되더라도 지하 2층에 지상 4층 정도로 올려서 어차피 한 번 짓기 어려운 거 제대로 짓자 하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또 지역주민들의 그런 다양한 의견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용적률이라든가 이런 것도 봐야 되기 때문에요. 한번 더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 같고요. 현재로써는 저희가 그냥 막 계획을 잡는 게 아니고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 의해서 반영 사항도 있고 또 구 예산 여력관계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검토를 해서 이 정도 규모에도 일단은 아주 크게 지금 다목적체육관보다 훨씬 더 크게 짓기 때문에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고요.
○이진삼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어차피 마포 같은 데도 체육관이 몇 개씩 되는데 우리 시의원이나 국회의원이나 이런 분들을 더 해서 우리 구비가 없는 비용에 65%씩 들어간다는 것은 너무 과도하게 가는 거라고요, 사실은 그래서 좀 더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제대로 된 것을 짓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땅 다시는 나오기 힘들어요. 과장님, 같이 한번 고민해 보자고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제가 지난 번에 가을에 행정사무감사 할 적에 서대문구의 체육지도를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떻겠냐고 제가 했을 때 준비 한번 해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추진된 사항 있나요? 과장님 모르시면 팀장님이라도 한번 답변해 주세요.
○생활체육팀장 이은미 계획하는 거는 없습니다.
○이진삼위원 아직은 없어요? 그러면 구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때 나왔던 내용이니까 최소한도 준비는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그러냐 하면 과장님, 우리 서대문구에 새로운 주민들 유입이 상당히 많이 됐잖아요. 가재울뉴타운이라든가 북아현동이라든가 북아현만 하더라도 1-3구역 2,100세대입니다. 그 다음에 1-2구역에 960세대 3,000세대입니다. 가재울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러면 그분들이 와서 서대문에 어느 곳에 어느 종목이 있고 안산에 가면 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을 찾아가면 운동시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쉽게 간단하게 돈 많이 안 들이고도 할 수 있거든요. 그것도 힘들면 인터넷에 구청 홈페이지에다가 우리 서대문에 찾기 좋은 곳 해 가지고 동별로 체육센터 같은 것을 표시해놓으면 효과적일 거 아니에요. 그렇게 힘든 거 아닌 거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한번 검토해서.
○이진삼위원 혹시라도 예산이 별도로 들 거 같으면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마포구에 보면 구청장이 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하더라고요. 과장님, 우리 한번 해볼 의향 없으세요? 각 초등학교 대항.
우리는 클럽대항 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좋은 의견 같은데요. 저희가 어린이축구단이 잘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각 초등학교에 다 분포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고요. 한번 고민을 해서 내년에 한번 과연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가나 확인해보고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진삼위원 한번 고민하셔 가지고 저한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진짜 끝입니다.
구민체육대회 늘 제가 질문하는데 우리 서대문 정도의 역량을 가지면 문화체육과도 탄탄한 인력구성을 갖고 있고 생활체육회 지도자도 많이 있고 의원 중에서도 관심 있는 의원들도 있고 하니 구민체육대회 한번 정도 개최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물론 예산은 많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예산이 워낙 많이 들어서요. 수억 들어가거든요.
○이진삼위원 그래도 다른 구에서는 몇 회째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몇 개 구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위원 네, 하고 있는데 우선 각 구의 현황을 자료로 주시고 몇 군데 실시하고 있나, 격년제로 하는 데도 있고 또 예산은 얼마나 들어가나 하셔서 우리도 단기적인 계획에 의한 것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소관부서에서도 또 체육팀에서도 연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파악 한번 해서 위원님께 자료는 드리도록 하겠고요. 저희도 더 신중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위원 하여튼 문화체육과는 종목별 연합회 동호인들과 맞대지만 항상 일반 시민들하고 가장 마주하는 과가 문화체육과입니다.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더욱더 우리 직원들이 친절해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체육과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많이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알겠습니다.
○이진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진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구청장 출마하시죠.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황춘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춘하위원 위원장님, 회의를 진지하게 이끌어 가세요. 의원이 질의하는 것은 궁금하고 또 구민들 대표해서 물어보는 건데 그런 식으로 가볍게 치부해 버리면 어떡하겠어요. 안 되죠.
황춘하 위원입니다.
아까 이경선 위원께서 이번에도 신촌 연등축제 그것을 얘기했을 때 조계종과 태고종과 사이에 벌어진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얘기하는데 그것은 과장으로서 상당히 잘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조계종과 태고종이 종단이 서로 다르더라도 부처님을 위하는 종교단체인데 두 종단이 사이가 벌어졌다 이런 식으로 극단적인 표현을 써서야 쓰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앞으로 말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분명한 거는 홍제천 연등행렬 그 예산과 크리스마스마켓 때문에 신촌의 행사를 치르는데 그것은 기독교 행사에 집중한 것 아니냐라는 편향된 모습으로 비쳐질 수 있으니 부처님 오신 날도 기리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으로서의 자세이다 해서 신촌에 점등행사를 추진했던 거예요. 그리 됐는데 그것이 홍제천 폭포마당의 연등행사를 신촌에 함께 묶어서 행사가 되다보니 4,400만원이 된 것이고 거기에서 아까 과장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구청 광장에 점등식 행사한 것은 사업연합회에서 쭉 해왔고 마찬가지로 구청에서 크리스마스 때 트리 설치하는 부분도 마찬가지로 신우회라고 하나요? 자체적으로 한 것이고 구청의 점등식도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것을 오해를 한 거죠. 왜 신촌의 주지 행사에는 지원을 하면서 광장행사에는 지원을 하지 않느냐 오해를 한 거예요. 동안에 쭉 광장의 전등 행사는 지원을 안 했던 겁니다. 그렇잖아요. 그게 신우회든 불심회든 다 그렇게 동일하게 적용을 했던 부분인데 동호스님께서 오해를 하셔서 왜 거기에 사업연합회를 주재하는데 지원이 없냐 이 얘기였어요. 저도 같이 갔었지 않습니까? 그런 오해가 해소되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불만이 있는 것이지 사업연합회하고 주지스님연합회하고 갈등이, 사이가 멀어져서 그런 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짚고 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과장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든 그렇게 극단적인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들은 다 공개되고 하는 거기 때문에 마치 갈라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갈라진 것처럼 비쳐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111페이지 보시면 달려라 슛돌이 유아축구교실이 있어요. 거기에 서울서대문FC 소속 강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했다는 내용이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그렇지요.
○황춘하위원 360명 지도했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어린이집들이 신청을 했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유치원 4개소하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이게 몇 회째 했지요? 지금 6월이기 때문에 아직 마무리는 안 됐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6월까지 지금,
○황춘하위원 지금 진행 중에 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어찌 되었든 간에 6월 진행까지는 다 마감을 한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지요.
○황춘하위원 참여하고자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연초에 저희가 공모를 해가지고요.
○황춘하위원 구립이든 사립이든 다 공문을 보내서 거기서 신청 들어오면 하는 건가요? 어떻게 공모를 하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다 안내를 하고 있고요.
○황춘하위원 그러시면 제가 지금 문화체육과에 대해서는 사실은 조금 관심을 덜 가졌었는데 보니까 좀 많은 것들이 궁금해서 이 부분의 공모 자료와 또 응모했던 자료, 심사했던 내용, 그리고 결정된 사항 그리고 현재 사업진행상황 자료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마찬가지로 동화로 배우는 유아발레교실 이 또한 그런 식이에요. 지금 현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2개소 해서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황춘하위원 이 또한 지금 현재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구체적인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3페이지에 계절스포츠 스키교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1박 2일 다녀왔네요, 80명을 데리고. 관내 초·중학생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어떤 기준에서 이 학생들은 80명을 모집을 했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이것도 저희가 공모를 해서 구청 홈페이지라든가 이런 데에 공모를 해서 신청을,
○황춘하위원 누구나?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그렇지요. 서대문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보편적으로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성 행사를 하면 우리 구에서 다른 과들을 보면 문화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있는 이들, 그렇지 않아요? 이런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거나 내지는 우선적으로 이 아이들에게 배려해서 보내주거나 내지는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던데 우리 문화과에서는 그런 기준은 안 만들었나 보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지금 저희가 스포츠교실에 참여는 6세부터 18세까지 매달 8만원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이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스키, 특히나 스키라는 것은 장비뿐만이 아니라 또 멀게만 느껴지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은 멀게만 느껴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 아이들에게 조금 색다른 문화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누구나 신청하면 다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는 것 때문에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저희가 소외계층을 안 받는 게 아니고요. 받아서 그 아이들은 저희가 전액 비용을 구비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일반학생들은,
○황춘하위원 그렇지요. 자, 그러면 지금 여기 강원도 횡성에 갔던 이 행사에는 지금 그 어려운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네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지요.
○황춘하위원 개별적으로 가는 학생들은 얼마를 내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지금 금액은 생각이 안 나는데요. 그것은 자료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지금 과장께서 여기에 있다 그러니까 배려를 한 학생들도 있다니까 그것까지 다 분리를 해서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바로 밑에 주부소풍이라고 되어 있어요, 주부소풍. 거기 보면 4월 27일, 5월 25일 두 번에 걸쳐서 행사를 하겠다고 계획을 했으면 다녀왔다는 얘기네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이것은 상·하반기로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6월에도 곧 갈 예정이고요.
○황춘하위원 6월에 또 갑니까?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1년에 한 네 번,
○황춘하위원 여기 계획은 두 번으로 잡혀 있는데요. 아,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이렇게 한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향후에도 또 잡혀 있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서대문구 홈페이지에다 모집공고를 해서 인원이 초과할 경우에는 전자추첨으로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여기 가는 분들은 그러면 개별적으로 얼마씩 지불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개별부담은 2만원입니다.
○황춘하위원 개인부담이 2만원.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저희는 강사료만 부담을 하고 있고요. 그걸로 가는 사람들의 차량임차료라든가 보험이라든가 또 가서 식사비용이라든가 이런 경비로 쓰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단일 행사로?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그렇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면 80명이면 지금 40명씩 갔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40명씩 두 번.
○황춘하위원 그리고 여기서 제공하는 것은 220만원은 강사료만, 그리고 나머지 2만원은 전부 본인 부담으로 해서 다녀왔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여기 주부소풍에는 저소득이 없고요. 학생들이 해당하는 대상이 되는 스키교실이라든가 이런 것은 저소득이 대상이고요. 주부소풍은 그냥 일반적으로 공모를 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114페이지 보시면 문화해설가와 함께 하는 문화트레킹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이것은 청소년들이랑 가족이 다 같이 하는 겁니다.
○황춘하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데 1월 4일서부터 1월 12일까지 나눠서 했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그러면 당일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당일입니다.
○황춘하위원 이 또한 그러면 이분들에게 각자에게 각자 개인부담들이 있었네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다 부담이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2만원씩?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우리는 한 팀에 100만원 정도, 110만원 정도 지불된 거네요. 그게 강사료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강사료 두 사람이 따라가는 비용하고 또 일부 아마 차량임차료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이 두 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세요. 지금 제가 요구한 것들은 자료를 요구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115페이지 보시면 어울림 라인댄스 되어 있어요. 향후계획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5월서부터 11월까지, 지금 현재도 하고 있지요? 세 군데서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선거 끝난 이후로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세 군데에서?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여기는 아홉 군데서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지금 현재 아홉 군데 하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그러면 향후에도 아홉 군데를 지속적으로 하겠다 이 말씀이신 건데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지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주3회로 해서,
○황춘하위원 지금 여기 예산을 보면 2,300만원이 되어 있어요. 몇 명을 대상으로 해서 2,300만원, 어떻게 쓰인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거기 참여하는,
○황춘하위원 강사.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강사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춘하위원 2,300만원 전수가?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전액이요.
○황춘하위원 아홉 군데?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마을 얼마씩?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지요. 시간당 얼마씩 계산해서,
○황춘하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그 산출근거하고 대상은 몇 명이고 어떻게 해서 하는 건지 장소는 어딘지 구체적으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와 함께 아카시아 꽃길 걷기, 117페이지보시면 1,000명이 참석을 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4,000만원은 어떤 곳에 쓴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400만원이고요. 거기 행사에 따르는 문화행사가 있어요. 비보이 공연이라든가 또 음향 임차료라든가 이런 비용이고요. 그리고 그때 걷기대회 들어가는 거는 1,000명이 그냥 다 같이 자락길 2시간 동안 걷고 와서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행사 때마다 음향시설 임대를 하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다 임차를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지금 문화과에서 행사가 상당히 많잖아요, 숫자적으로 봤을 때. 음향시설 임차를 해야 될 행사들이.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안산 벚꽃길이랄지 또 지금 이번에 처음 하는 아카시아랄지 어쨌든 간에 많아요. 이것이 그때그때 이렇게 임차하는 것보다 전체를 다 묶어서 매번 일어날 때마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그렇게 하면 더 단가가 낮아지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거는 한번 고민은 해 보겠는데요.
○황춘하위원 뭐냐하면 음향시설 부분, 전체 문화과에서 행사할 때 음향시설 임차한 내용 전체를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120페이지 보시면 함께 누리는 체육복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거기에 추진실적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해서 있는데 이게 아까 말씀하신 8만원.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1인 8만원씩 저소득 아이들한테,
○황춘하위원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8만원. 이것하고 아까 스키하고는 전혀 다른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이것은 100% 그냥,
○황춘하위원 지금 현재 32% 추진했다는 얘기는 1월서부터 현재 5월까지 실적이라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저희가 이 자료를 낼 때가 4월 기준이기 때문에 4월까지 집행이고요.
○황춘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4월까지 집행실적이 420명이라는 얘기네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렇지요.
○황춘하위원 420명.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이 또한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현재까지.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선정은 어떻게 한 것인지, 동으로부터 선정을 받는 것인지 사회복지과로부터 받는 것인지, 추천 경로를.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이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고요.
○황춘하위원 누구나 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국민기초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까지 대상으로 누구나 할 수 있고 본인이 동에 와서 신청을 하면,
○황춘하위원 좋지. 그러니까 그 구성도 있을 것이고 또 동으로부터 추천 받아서 했을 것이고,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대상만 돼서 저희한테 올라오고 하면 카드발급까지 동에서 직접 다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구분해서 주시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춘하위원 124페이지 보시면 우리 염봉선 과장께서는 지금 구립 도서관에 문제된 거 지금 알고 계시나요? 잘 모르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지금 어디까지 와 있나요? 경찰조사하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경찰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수사종결 단계에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 사항까지는 제가 아직 잘 모르겠고요.
○황춘하위원 그러면 대출 반환에 관한 허위라는 게 밝혀졌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저희한테 자료 준 거는 없지만 얘기를 들어보니까 허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황춘하위원 그게 우리 의회에서 본 위원이 지적한 내용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지금 나오고 있어요. 이게 지금 전국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얘기도 있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전국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래서 이게 그때 사실은 우리 서대문구의 어떤 부끄러움일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진아도서관은 이진아라는 그 젊은 학생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해서 그 아버지가 그 보상금 플러스 본인 자비 해서 우리 아이에 대한 것을 기리고 또 우리 아이가 아직 덜 배우고 간 부분을 후배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리고 가르쳐주자는 차원의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 거예요. 그때 당시 돈으로 50억.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알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런데 그것을 마치 자기 사유화시켜가는 이런 썩어빠진 정신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들이 있어서 이런 폐단이 지금 온 거예요. 또 그런 잘못된 것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됨이 없다고 강하게 항변하고, 그게 잘못이 없어서 진짜 그런가, 그런데 잘못이 없어서 위원이 지적했느냐 그건 아니거든요. 시정하겠다, 바로 잡겠다 보였으면 이렇게까지 안 갔을 거예요. 행정사무조사 때 끝났을 겁니다. 감사까지 안 갔을 거예요. 그러면서 두 차례, 세 차례 기관장 앞에 나가서 의회에서 잘못하고 지적한 위원이 잘못된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그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라고 이런 식으로 항변하고, 그러니 결국에는 이런 참 부끄러운 상황까지 오는 거예요. 자, 지금 현재 매년 우리 도서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춘하위원 그렇다고 하면 경찰 결과가 지금 조만간에 나올 텐데 그러면 지금까지 지원한 게 도서구입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돼서 올라오면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황춘하위원 또 거기에서 필요하다고 하니까 그만한 양을 또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예산 편성도 하고.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매년 일정비율 도서는 매년 확충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황춘하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확충을 해야 된다는 그 기본의 데이터는 대출건수가 이렇게 많기 때문에 구비를 해야 된다 이거였어요. 대출건수가 연간 80만권이기 때문에 이 국민들이 욕구가 엄청나다 이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서 우리는 매년 2억 되나요? 구입비가 2억이 넘을 겁니다. 자, 1억에서 2억 사이가 돼요. 그렇게 되는데 매년 그렇게 해서 구입해 주는 이것이 10년 넘게 해 온 겁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하지 않는 그것도 문제이고 또 하나는 그것을 그렇게 요구한 부분에 있어서 잘못되었는지 되어 있지 않은지에 대해 구분하지 못한 우리 문화과도 문제가 있다, 감사담당관에 감사 요청을 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감사하고 나서 그다음에 업무보고 와서 잘못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어제 와서는 진지하게 듣지 않고 그것을 조사하지 않은 어떻게 보면 편향적으로 생각한 거지요. 그런 결과 이런 사태가 와서 송구스럽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우리 문화과에도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다, 제 얘기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구립도서관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면밀하게 보다 더 진지하게 우리 염봉선 과장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네, 알겠습니다.
○황춘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황춘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선 위원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위원 조금 전에 황춘하 위원님이 자료요청을 하셨는데요. 주부소풍이요. 이 대상자들 또 정보공개가 있으니까 다는 아닌데 이름하고 ◯◯ 하시고 주소까지 여기 가신 80명에 대해서, 그것까지 함께 자료 제출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이름 ◯◯ 하고 생년월일도 ◯◯ 해서,
○이경선위원 네, 그러니까요. 최대한 정보공개 가릴 수 있는 거, 노출 안 시켜야 되는 거 다 하시고 해서,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그 정도 범위에서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경선위원 네, 최대한 다 자료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염봉선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회의중지)
(15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회의를 속개합니다.
끝으로 자연사박물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환 자연사박물관장은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자연사박물관 담당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그럼 지금부터 자연사박물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고)
○자연사박물관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자연사박물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자연사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저도 TV를 보고 알았어요. 1박 2일 프로그램을. 그런데 잘 하고 있다 하는데 편의시설을 어떻게 활용하시지? 어디서 씻으실까? 여름에는 어디서 샤워를 하시지? 굉장히 와이드하게 띄워놓더라고요. 모든 분들이 재미있게. 그 시설은 어떻게 해요? 과장님.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아침에 끝나고 가기 때문에 씻는 건 집에 가서.
○이경선위원 냄새 나도 그냥 자기 집에서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텐트에서.
○이경선위원 텐트에서 자는 거 아는데 겨울에는 괜찮아요. 여름에는 게임을 할 때 굉장히 뛰어다니던데요, 온 박물관을.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여름에도 냉방시설은 있으니까 그렇게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지 않는 한 그런 정도는.
○이경선위원 괜찮아요?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네.
○이경선위원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함은 없어요?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네, 거기에 대한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들 그 정도는 예상하고 오기 때문에요.
○이경선위원 그럼 다행이네요. TV에서 너무 잘 봤고요.
그림그리기 대회 하잖아요. 이 그림은 어떻게? 상시 전시를 하시나요? 아니면.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전시를 저희 벽에 하고 있고요.
○이경선위원 항상 1년 내내 .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네.
○이경선위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놓친 거 같은데. 그래야 될 거 같아요. 그 다음에 체인지 되고 체인지 되고 하면 그리기 대회에 나왔던 친구들이 아직도 자기 그림이 걸려있으면 굉장히 흐믓하잖아요. 그렇게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그걸 보면서 그 생각을 했어요. 저희 옥상을 태양광 때문에 활용을 못하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 부분이 언제까지? 철거 시기가 있었죠?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24년까지.
○이경선위원 아직 멀었네요. 1박 2일 프로그램도 옥상에 있었으면 달도 보고 참 좋겠다, 안산 밤경치도 보고 그게 언제까지인가 그 생각을 하면서 그 프로그램을 봤거든요. 오늘 여쭤봐서 옥상 문제를 해결해서.
저 옆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우리 자연사박물관이. 이 좋은 공간이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우리 어른이 봐도 가슴이 뛰더라고요. 애들이 오면 더 좋은데 그 옥상이 참 문제다 싶었거든요. 24년이면, 어떻게 방법은 없는 거죠? 관장님.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네, 여러 가지로 시도해 봤는데 도저히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경선위원 그래요. 그렇게 넓지 않은 데서 좋은 프로그램을 하셔서 좋다는 말씀 드리는데 어린이들에게 꿈이 있고 신비로움을 전달해 주는 자연사박물관이 됐으면 좋겠어요.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감사합니다.
○이경선위원 필요하다, 지금 보니까 시설개선이 있어요. 시비는 받으셨지만 다른 애로사항이 있으신지 지금 말할 수 있으시면.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오래되다 보니까 군데군데 개량할 것들이 보이거든요. 저희가 정례회에서 예산 준비하고 있으니까 내년 예산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경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혜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거는 잘 하고 계시니까 물어볼 건 없고요. 저희가 주차장 사용 금액에 대한 걸 진행했잖아요. 거기에 따른 차이나 예를 들어서 전에는 그래도 싼 가격 때문에 많이 했는데 빈 공간이 있다거나 이런 특이사항이 있나요?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주차 대수가 줄기는 했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요. 여전히 많이 오시기 때문에 평일에는 부족하고 주말에는 그래도 연북중학교 이용하기 때문에.
○김혜미위원 수익에 대한 부분은 증액이 됐겠네요. 어느 정도 늘은 거예요?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는데 재작년에 비해서 작년에 2,000만원 정도.
○김혜미위원 올해 전반기는 그것보다 더 증액됐나요?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 네.
○김혜미위원 알겠습니다. 그것 좀 자료 주세요. 비교 분석해 볼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혜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연사박물관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이강환 자연사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는 제3차 회의를 개의하여 보건소와 도시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출석전문위원
- 이일우
○출석공무원
- 복지문화국장 기봉호
- 복지정책과장 이정근
- 사회복지과장 이나령
- 어르신복지과장 최선희
- 여성가족과장 방동숙
- 문화체육과장 염봉선
- 자연사박물관장 이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