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22년 11월 14일(월)   10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

---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구청장 제출)

---

○위원장 김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3일 동안 올해 구정업무의 하반기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자회의시스템 내의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1.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덕현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고석민 주민자치국장께서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감사담당관과 주민자치국 소관 과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안녕하십니까? 주민자치국장 고석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85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서 감사담당관과 주민자치국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성과와 마무리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직원 모두는 연초 계획한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왔지만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따뜻한 애정과 격려로 지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고견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구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례회 기간 내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업무보고에 앞서서 감사담당관과 주민자치국 소관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장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주민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수 감사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입니다.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참 조)
O감사담당관 업무보고

---

이상으로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국장님,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이번에 10. 29 참사 관련해서 구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혹시 저희 구는 어떠한 반성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회의한 적 없어요?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있죠. 저희 구가 참사가 발생한 이후로 분향소도 서울시에서 제일 먼저 당일 저녁에 새벽까지 해서 구청사하고 신촌에 있는 파랑고래, 서울시 전역에서 보면 한 3개 구만 2개를 운영했어요. 저희 구가 적극적으로 애도하는 의미에서 먼저 설치를 했고. 그게 터지고 그날 당일 새벽에 구청장님 주재로 신속히 국장들 좀 모여가지고 대책회의도 하고 우리가 지원방안이 뭔가, 여러 가지 신속하게 대처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고 또 그 이후에도 우리는 재난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체계적으로 비상 연락망도 점검하고 이런 어떤 회의도 실시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마 2년 전에도 우리 충정로에서 KT 사고도 있었는데 항상 재난사고 같은 건 백서나 매뉴얼을 많이 만들어서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끔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간 이태원 10.29 참사가 꼭 이태원만 나는 게 아니라 저희 관내에서도 항상 날 수 있거든요. 그런 걸 항상 대비하시고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조금 아쉬운 게 뭐냐면 지금 아직도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는데 뭐라고 그러죠, 이태원 사고라고 표현한 것이 잘못됐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애도기간 끝났으면 그거에 대해서, 잘못된 현수막이기 때문에 그것도 좀 내린다든지 조치도 같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분명히 이건 사고가 아니라 참사라는 것을 서로 간에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아까 인권센터장님 새로 오셨는데, 담당관님, 새로 오셨는데요 옛날에 인권센터 관련해 가지고 운영이나 이런 게 좀 미숙한 게 많았어요. 심지어 조사 같은 것도 구의회 건 2건만 있었고 기타 이런 민원 관련해서 인권 관련해서 활동이 미비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향후 인권위 운영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운영할 건지 그다음에 과거에 대해서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가 자료 검토를 충분히 짧은 기간에 다 하지는 못했었지만 지난 기간에는 인권센터장님이 한동안 공석이어서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종석 위원   아니 공석 전에도 계셨던 분이 있는데 문제가 좀 많았어요. 그래서 새로 오신, 박재구 전 담당관이었죠? 오셨는데 아마 본인도 반성하는 게 좀 있었을 테고 새로, 구에서 인권위원회가 어떤 식으로 운영이 돼야 될지 포부도 한번 듣고 싶었는데 나가셨으니까 아마 대신 말씀 들었을 거라고 나는 생각을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제가 아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아니어서 확정적인 답변은 아니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본인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인권센터장에 지원을 했고 인권센터장을 하면서 지금까지 자기가 해보지 못했던 관리를 앞으로 철저히 하여 우리 구민들의 인권을, 특히 박재구 인권센터장님은 청소년과 아동 인권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청소년과 아동 인권 그리고 공직자 또 우리 구민 모두의 인권을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저하고 나눴습니다.
그리고 아마 예산도 조금 확보를 해야 되지 않은가, 활동하려면. 그런 얘기까지도 하시는 거 보면 아마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하지 않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일단은 인권이라는 게 워낙 광범위하다 보니까 좀 정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한번 잘 검토하셔가지고 인권에 대한 것에 대해서 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혹시 민원이라는 내용 있잖아요, 민원 그러면 보통 감사담당관 업무랑 좀 통용이 됩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   기본적 민원이 각 과 부서에서 해결이 되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과부서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민원이 거의 우리 감사담당관실로 오면 다 해결되는 걸로 알고 고질적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협업을 해서 우리 해당 민원인의 과부서에 팀장들이나 해당되는 부서에 직접 같이 와서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많은 토의도 하고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실질적으로 과나 팀에서 그 해결을 거의 90% 해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인데 그게 잘 안 이루어지고 또 우리 구 관내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의 민원이 많이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과부서의 협조를 많이 얻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일단은 최근 민원인데요, 홍은1동에 더 샵 건너편에, 오늘 아침에도 한번 현장을 갔었는데 우선 인도 관련해서 새로 신축 건물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복합이라고 좀 설명을 할게요. 두 개 부서 이상 되니까. 그런 경우에는 저도 구의원이지만, 저희 말을 구청에서 안 들어주는 건 아니에요. 들어주려고 노력을 하지만, 복합 그러면 과가 2개 이상 되면요 서로 미루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민원도 좀 미루지 않게끔. 내가 봤을 때는 감사담당관 쪽에서 주도해가지고 조정해가면서 해줘야 될 민원이 생각보다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업무분장에서 좀 넣어가지고 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가능합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종석 위원   감사담당관은 구청 직속이잖아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충분히 저희도 또는 모든 과부서가 협업을 해서 해야 되는 게 마땅한데 아마 말씀하시는 부분은 주택, 토목, 건축 이런 부분이 복합적으로 돼있어서 서로 미루는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민원인이 저희 감사담당관실로 직접 오는 부분이 많아서
○이종석 위원   직소민원실은 관리를 누가 하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현재 직소민원실은 따로 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구청장님께서 직접 관리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닙니다.
○이종석 위원   전에도 있었죠? 직소민원실은 구청장실에..
○감사담당관 서정수   지금 행복 100% 민원실로 되어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전에도 있었죠? 대답하실 겁니까? 국장님이.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지금 직소민원실은 일단 소속이 행정지원과로 돼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그 다음에 업무 내용은 감사실하고 밀접하게 서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럼 전 구청장님 할 때랑 현 구청장님 할 때랑 운영 방식은 또 달라요?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많이 다른 건 아니고요. 지금 현재는 구민하고의 소통을 더 확대를 시키기 위해서 임기제도 더 보강을 해가지고, 직원으로서도 한계가 있거든요. 2명이 기존에 있었는데 지금 한 4명을 배치해서 구민이 행복할 때까지 민원을 해결하려고 하는 민선 8기의 의지가 녹아난 그런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업무 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내용에 대해서 두 가지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복합 민원은 어떻게 처리되고 그다음에 직소민원실 관련해서는 전 구청장님과 현 구청장님이 어떻게 운영 방식이 다른 건지. 그다음에 그것도 복합 민원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떻게까지 잘 가는 건지에 대해서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4쪽에 보면 건설 하도급 관리 실태 점검이 있습니다. 현재 감사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결과물 혹시 나온 거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현재 건설 하도급 관리 실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치수과의 하천 유지관리 및 시설물 정비 공사의 연간단가로서 토목과는 독립문 문화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가 있고요 건축과에서는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과 신축공사 구립 데이케어센터 등 확충 리모델링 공사로서 우리가 점검을 한 내용으로는 하도급 대금 지급이 적정한지 부적정한지 또 불공정한 행위는 없었는지하고 표준계약서 작성 및 하도급 작성에서 검토, 준수를 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였고 그 결과로서 직접 시공계획서에 작성해야 되는 부분이 부적정하게 한 것을 3건 찾아내었습니다. 그리고 건설기계 임대차 표준계약서에서 표준계약서를 쓰지 않은 미사용 표준계약서 한 건 찾아내고요. 하도급 부조리 신고 안내문 미설치를 3건 적발한 것으로 지금 나왔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 자료 주시고요. 아까 보니까 3억 1,500 정도가 절감이 됐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고 판단할 때에는 관급공사에 대한 부실공사가 지금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 예로 우리 구의회도 마찬가지예요. 신축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다음에 북아현체육관, 현재 문화체육관, 매년 비가 오면 비가 새고 하는 게 되풀이됩니다. 북아현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신축된 지 2년밖에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벌써 새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처음부터 강하게 우리 소관 부서에서들 자기 책임을 다 했으면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건축 다 짓고 나면 건축 그 업체들에게 항상 감사패를 준다고요. 본 위원은 가장 그게 불만이에요. 그런 것이 부실덩어리고 하청에 재하청을 줘가지고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불구하고 나중에 결과물은 형편없이 이렇게 부실공사가 된단 말이죠. 이런 부분에 철저하게 한번 확인을 하셔서 다시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관급공사가 부실덩어리의 관급공사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그렇게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부연 질문을 더 할게요. 몇 가지가 있는데 혹시 우리 서정수 감사담당관님 금년에, 저희가 올해 했나요 작년인가 금년인가 우리 구의회 청사가 개원한 지가 2019년도 우리가 대림통상에서 2년 동안 거기서 세들어 살다가 공사를 마치고 나서 들어왔는데요. 그러기 이전에 본 위원이 한 서너 번 여기 왔어요. 와서 여러 가지 체크를 하고 하는 과정에서도 잘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여러 가지 체크를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리 생각이 안 나지만 금년인가요, 작년 여름에 혹시 서정수 담당관님은 그때 여기 안 계셔서 모르실 거예요. 여기 물이 옥상에서부터 지하까지 흘러나와서 물난리가 났어요. 그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
○윤유현 위원   우리 청사부터 그래요, 청사부터. 그래서 우리 이 청사 문제뿐만 아니고 우리 청사도 그러는데 공공청사 말고 다른 민간업체는 오죽할까요. 그런 생각을 많이 가져봤어요. 그래서 본 위원도 항상 강조를 많이 하는데 다시 한 번 더 담당관님께서 공사할 때 꼭 그 시설 감리라든지 그런 데를 방문해 보십니까? 담당 직원들하고?
○감사담당관 서정수   우리 기술감사팀에서는 일상감사를 수시로 나갑니다. 제가 특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많이 염려되어서 앞으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공공건물 및 민간위탁 건물을 합쳐서 점검을 다시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까도 이진삼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게 원청이 있고 하청이 있고 또 재하청이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12년 전에, 구의원 되기 전에 제가 그런 경험이 있어서 드린 말씀인데요. 저는 하청을, 원청에 하청에 재하청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인가 내가 하청을 받아봐서 결국은 내가 아까지가 났는데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제발 철저히, 이번에 새로 오신 훌륭하신 서정수 감사담당관님께서는 이런 문제를 미리 본 위원처럼, 그 전에 서너번 왔었어요. 와서 여러 가지 좀 더 자세하게 디테일하게 보고 싶었는데 담당 소장이 제지를 하고 해서 내가 그만뒀지만 정말 이 청사, 의회 청사 문제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들어오자마자 개원하자마자 바로 보도블럭이 깨지고 지금도 깨진 데가 많아요. 지금도 보수도 안 돼 있고 또 하자보수도 지금까지도 안 돼 있고 이렇게 얘기하려면 지금 너무 많아서 열거를 못하겠어요. 이 설계 자체부터 그렇고. 어떻게 이 건물이 이렇게 기괴하게 생겼어요. 설계를 왜 이렇게 했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고요.
의장실도 한번 가보세요. 그 의장실이 어떻게 됐어요? 다른 데, 다른 25개 구 의장실을 저는 다 가봤는데 우리 구만 유일하게 이상하게 삐딱하게 돼 있어요. 그런 문제도 그렇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부실공사고. 그래서 다시 한번 상기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잘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검토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아까 박재구 인권센터장이 오셨는데 우리 지금 현재 이선희 인권팀장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윤유현 위원   인권팀장 있고. 그러면 또 인권센터장은 어디, 감사담당관 소관인가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현재 그렇게 돼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왜 여기 책자에는 인권센터라고 업무분장에는 안나와 있어요. 인권팀은 있는데 왜 인권센터는 없어요? 그리고 인권팀하고 인권센터장하고 어떤 일을,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책자에 나오지 않은 부분은 인권센터장님을 뽑기 전에 책자가 나왔고요 지금 인권센터장님이 뽑힌 이후에 인사를 드린 것이 오늘이 처음이어서 업무 분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분담되지 않았지만 인권센터장은 인권팀의 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총괄하고 있고요.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감사담당관 산하에 팀이 감사팀, 인권팀, 기술감사팀, 조사팀, 민원조사팀. 민원조사팀에 서범식 계장이고. 그러면 따로 그 밑에 인권센터장이 들어간 거예요, 아니면 인권팀으로 들어간 거예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현재 체제에는 인권팀 내에 속해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현재는?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윤유현 위원   그러면 팀은 5개네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5개인데 인권팀장이 이선희 팀장인데 거기에 따로 센터장이라고 해서 보직을 둔단 말이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윤유현 위원   박재구 센터장은.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하는 일은? 다시 한 번.
○감사담당관 서정수   인권만 전문적으로 총괄을 다루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까 언뜻 들어보니까 청소년하고 아동하고 인권을 전문적으로 하신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그러면 이선희 팀장은 뭐 하는 거예요? 이선희 팀당이 일은 엄청 많은데 보면. 1 2 3 4로 쭉 나눴는데, 엄청 많아요. 그런데 센터장은 아동하고 청소년만 전문 담당하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닙니다. 인권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다 다루지만 이선희 인권팀장님은 또 거기에 대한 업무의 전반적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렇게 넘어가고요. 그다음에 백종필 감사팀장이 담당이신가요? 제가 제안을 좀 하나 하려고 그래요.
다산 정약용 선생님 들어보셨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윤유현 위원   대표적인 저서가 어떤 게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   목민심서입니다.
○윤유현 위원   목민심서가 있죠. 그래서 목민심서라는 것은 우리 공직자의 어떤 윤리적인 도덕성 하나의 지침서라고 보는데,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릴게요. 평생을 다산연구소의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계시고 평생을 다산 정약용 선생을, 책도 여러 권 쓰셨지만 지금 현재 단국대 석좌교수로 계시고 우석대 석좌교수로 계신 박석모 소장님이라고 계세요. 다산연구소장님. 혹시 들어보셨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가 아직까지 못 들어봤는데 죄송한데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그분이 국회의원도 세 번 하시고 평생을 다산 정약용에 대해서 공부하신 분이에요. 그런데 이분이 몇 개월 전에 저한테, 제가 좀 아는 분이라서 제안을 해 왔어요.
내가 서대문구청의 공무원들을 그냥 무료로 다산 정약용에 대해서, 특히 목민심서라든지 그런 공직자의 교육을 무료로 해줄 테니 그걸 좀 컨택을 좀 해봐라 해서 행정지원과 소속 모 담당자한테 연락을 했어요. 근데 혹시 소식 들어보셨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백종필 감사계장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 죄송합니다. 행정지원과에서 내년에 그걸 한다는 걸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봐서 그 시간을 맞춰서 아마 공직자 청렴교육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이게 업무보고니까 이걸 따로 제가 무슨 구정질문 하고 그럴 필요는 없고 이 자리를 빌어서 그렇게 무료로, 페이도 안 받고 그냥 무료로 해 주신다고 그러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보통 교육하게 되면 페이도 받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거 적극 한번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꼭 그러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리고 우리 서대문구에 우리 산하 기관장들 임용시에 인사청문회 도입을 적극 제가 검토를 해보고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있는데요. 주민자치국장님 여기는 어디 소관일까요? 청문회 도입. 무슨 과.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소관으로 따지면 주민자치국에서 해야 되겠죠.
○윤유현 위원   주민자치국에서 해야 되겠죠. 아무래도 감사담당관실에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금 현재 우리 도시관리공단 서대문구도 문제가 좀 많이 있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주도는 그렇게 도입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시내에도 지금 두 군데 하고 있어요. 마포, 강동구가 지금 도입을 해서 현재 실시 중에 있어요. 그래서 이걸 물론 이분들이 임용됐어요. 그러면 우리 구에서도 이분들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감사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도가 마련되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유현 위원   그래요. 그것도 다시 한번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따로 구정질문을 해서 청장님한테 직접 건의도 할 수 있는 문제니까 그걸 한번 고민 준비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3쪽에 보시면 지금 우리 직원들이 1,300여 공직자들의 점심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입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3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11시 반부터 1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코로나 이전에는 어땠어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12시부터 1시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코로나 이전에도 11시 반부터 했어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식당이 좁아서 교차를 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런데 실제로 11시 반에 갔다가 몇 시에 돌아오는지 아세요? 체크해 보셨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체크 한번 해보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저는 직접 몇 번 체크를 했어요. 일부러 제가 하려고 한 건 아니지만. 11시 반에 갔다가 1시에 돌아와요. 그럼 1시간 반 아닙니까?
그다음에 무단이석 또 허위출장은 지금 금년도 하반기 다음 달이면 12월 연말인데 지금 현재까지 올해도 몇 차례 제가 봤습니다마는 지금 현재까지 허위 출장이라든지 허위 보고 해가지고 오늘 아침 뉴스인가 어젠가 제가 잠깐 또 어디서 봤어요. 우리 직원들이 부풀려가지고 또 많은, 그러니까 허위 출장도 있고 또 내근 할 때도 안 해도 토요일이고 내지는 연장근무도 있고 안 해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한다라는 얘기도 들었단 말입니다. 이런 것도 감사담당관님 혹시 체크해 보셨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직 체크해 보지는 않았지만 우리 부서에서 수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지금 현재까지 수치로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   지금 우리 구에서 수치로 나와 있는 것은 주의 조치 4명이 전부입니다.
○윤유현 위원   무단이석, 허위출장 복무규정 위반자들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또 자료 16쪽에 재개발 재건축 현재 1,873건이 접수가 됐고 민원 처리가 됐다고 그랬는데 이것도 다른 것 말고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이것만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진우 위원   박진우 위원입니다.
10페이지 보시면 인권주민회의 모니터링단 내실화로 양방향 인권정책 추진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지금 내실화하시겠다는 말씀이신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사무적으로 이렇게 기획을 해서 내려보내는 것보다는 주민이 직접 기획을 해서 다시 우리 집행부에 올려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양방향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지난 한 3년간 회의 내용하고 회의 결과하고 참석자 현황하고요 이런 것들하고 지금 말씀하신 내실화 방향을 보고서로 하셔서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모니터링단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모집됐는지도 함께 자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알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용준 위원입니다.
7페이지에 내외부 청렴도 향상과 관련해서 질문 하나 하고 싶은데요,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위해서 설문조사도 실시하시고 청렴교육도 실시하시고 또 공무원 평가도 하시고 또 교육도 하시고 그런데 마지막에 롤링 페이퍼 방식 이거에 대해서 조금 설명 해주시고요. 내부 통제 시스템 이외에 또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 어떠한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다음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취약점 진단 및 문제점 개선이라고 했거든요. 우리 감사과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취약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롤링 페이퍼부터 말씀을 드리면 제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을 먼저 드릴게요.
롤링 페이퍼가 비교를 하자면 지금 이태원 참사에 보면 메모지가 많이 붙어 있을 겁니다. 그것을 모니터화 된 온라인상에서 나는 이렇게이렇게 앞으로 다짐을 한다라는 것을 메모를 남기는 것을 롤링 페이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내부 통제 시스템 강화를 위한 대안은 어떤 거를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걸 설명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취약점 진단, 과연 어떤 것이 취약했는지 그 부분과 그 문제점 개선에 대한 방식, 대안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청렴은 100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부분인데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라는 것은 먼저 우리가 문자를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공직자들한테 문자를 보내고 또 미리 사전 환기를 시키기 위한 문자도 보내고 또 교육도 시키고 이런 것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교육이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직접 대면교육을 지금 여러 차례 했는데 온라인 교육의 효과보다 대면 교육 효과가 상당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안으로 그런 대면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본 위원도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물론 온라인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실질적으로 페이스 투 페이스 얼굴을 보고 직접 교육하는 것이 수용성이 더 뛰어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또 하고요.
그 다음에 마찬가지로 다음 페이지죠. 인권센터 운영, 우리 주민들에게 인권 교육하는 것이 물론 코로나 때문에 횟수가 저조한 것도 있겠지만 이 부분들도 명년에는 좀 더 공개적으로 교육을 많이 시행을 해가지고 주민들한테 널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18쪽 옴부즈맨 운영에 대해서요 저는 자료만 받겠습니다.
운영 성과 보고하고 결과 조치 그 자료만 받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자료로,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양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청취를... 빨리빨리 대응 좀 해주십시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이게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감사담당관 소관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제가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공직자로부터.
우리 공직자 게시판에 우리가 행감이라든지 또 기타 업무보고 때 이렇게 자료 요청을 하거든요. 그런데 모 공무원이 우리 구의원들이 너무 심하게 자료 요청을 한다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 감사담당관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예.
○윤유현 위원   들었어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그게 노조 자유게시판에서 제가 검토를 해봤습니다. 일반 6급 이하 되시는 노조분들이 자유스럽게 올리는 게시판인데
○윤유현 위원   다시 한번, 일반 6급 이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예. 개별 홈페이지
○윤유현 위원   개별 홈페이지?
○감사담당관 서정수   예. 익명성을 띠는 노조 홈페이지. 노조 홈페이지 내에 익명성을 띠는
○윤유현 위원   익명으로 했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예.
○윤유현 위원   노조 홈페이지에 이게 익명으로 올라왔어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예.
○윤유현 위원   언제 적이죠? 날짜가 정확한 날짜가
○감사담당관 서정수   정확한 날짜는 제가 모르지만 이번 행감 자료 요청 시점에서 아마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지금 어디가 소관인지 몰라서 그러는데 국장님께서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노조는 행정지원과와 관련이 있고요 거기서 관리하는 건 노조가 개별적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우리 행정전산망에 있는 게시판이 아니고요, 행정전산망에는 정식으로 자기 이름을 올리면서 건의사항을 올리는 노조 게시판이 있어요. 그거 외에 노조에서 노조 활동을 위해서 개별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거기는 익명으로 이렇게 올리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윤유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헌국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행정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

(참 조)
O행정지원과 업무보고

---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있으신 분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먼저 저는 칭찬부터 한번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행정지원과 직원들이나 우리 팀장들, 과장님들 항상 친절하고 또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또 우리 의원님들을 생각하는 면이 남다른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원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이 행복하면 구민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직원 동호회가 구성이 돼 있는데 앞의 표에 보니까 16개인데 여기는 14개라고 나와 있네요. 그런데 지원이 사실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어요. 그래서 보니까 기본활동비하고 국내외 대회 같은 거 잠시 참석할 적에, 축구단 같으면 서울시장배 각 구 직원들 축구대회 같은 데 나갈 적에 지원해 주는 거 일부가 있더라고요. 저는 이제는 직원들도 우리 자매도시하고 제주도라든가 아니면 앞으로 할 영광군이라든가 장흥군이라든가 그럴 적에 우리 동호인 단체들이 연중으로 지금 교류가 되고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우리 구청 동호인들도 1년에 한두 팀씩 해가지고 교류를 하는 건 어떤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이진삼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지금 각 동호회에서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각 지방에서 개최하는 초청하는 대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전혀 응하지 못한 상태고요 앞으로 지방에서나 다른 곳에서 대회 개최 시에 초청이 오면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직원들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예전에 제가 의원 하기 전에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맡았을 적에 자매도시에 갈 적에 구청 동호회를 한 팀 데리고 와서 했었는데 상당히 반응도 좋고 직원들 사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나중에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이 벌써 거의 10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똑같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한번 이번에 잘 좀 해서 내년도에는 우리 직원들이 웃을 수 있고 그럼으로써 우리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감사합니다.
○이진삼 위원   이거는 18페이지 행정종합배상공제 가입인데 한 3년 치 자료 한번 요청을 하겠습니다. 혜택을 받은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어떠어떠한 내용인지.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위원님 이건요 올해 2022년에
○이진삼 위원   처음으로 하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처음 가입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런 겁니까? 그래서 괜찮은 것 같아서 이미 그런 발생된 것이 있었나 하고 확인을 한 건데. 알겠습니다.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문화체육과 할 때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일본 동경도 스미다구하고 어린이축구단이 교류를 하고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맞습니다.
○이진삼 위원   저는 두 번을 참석했었습니다. 우리 이대성 팀장님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잘 알고 있을 내용인데 지금도 그때 당시에 어린이들이 각자 집을 오가면서. 이게 어떤 숙박시설에서 자는 것이 아니라 홈스테이라고 해가지고 각자의 가정에 초청을 해서 같이 생활을 했단 말이에요. 말은 안 통하지만. 그런데 그 친구들이 지금까지도 그 추억을 갖고 교류를 하는 것을 제가 목격을 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맞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런데 이런 건 상당히 계속 확대돼야 되고 지원이 돼야 되는데 공교롭게도 코로나라는 이유만으로 하여금 중단이 됐었단 말이죠. 그래서 내년도에는 소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멈추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25쪽의 중대재해처벌법입니다.
우리 구청 전 종사자뿐만 아니라 우리 서대문에 있는 시설에서도 해당되는 데는 업체라든가 이런 데는 가입을 해야 되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맞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게 의무사항입니까 아니면, 법적으로 이제는 제시가 돼 있죠? 언제까지 하라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법적으로 의무사항입니다.
○이진삼 위원   그래서 중소기업 같은 데는 이미 시행이 되고 있고 200명 이상인가 그런 데는 어떤 유예기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시점이 어느 정도 되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지금 현재 중대산업재해에서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건 청사하고 청사 부속 하부기관하고 그렇게 관리하고 있고요 시민 재해 분야에서는 안전치수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소관부서 우리 팀장님들 볼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그런 걸 추진해 주시고 우리 구의원들도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칭찬을 해 드리니까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감사합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16페이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11월에 개최하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이용준 위원   참여율 혹시 조사를 한번 해보셨나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워크숍 11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게 이태원 사고로 인해서 내년 2월로 지금 연기가 됐거든요. 그래서 두 차례에 나눠서 하는데 전체 참여 인원은 약 800명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면 참여율이 몇 프로 정도 되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약 90% 정도
○이용준 위원   그러면 과거에 비해서 참여율이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과거에는 동사무소, 구청 부서의 필수요원들을 거의 제외하고 참여를 했는데 이번에는 가능한 한 그 필수요원도 줄여서 해서 이번에는 더 많습니다.
○이용준 위원   일부 직원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그런 얘기들이 있어가지고 염려스러워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어쨌든 간에 새롭게 취임한 이성헌 청장과 같이 서로 원팀이 돼서 구민에 대한 대구민 서비스를 위해서는 같은 생각과 같은 어떤 정책적 그런 방향을 같이 해야 된다는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 생각해서 한번 제가 문의를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전화 응대와 관련해가지고, 우리 지역 주민들이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어제같은 경우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서 하수도가 많이 막혀가지고 물이 범람한 일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을 했었거든요. 홍제역이라든지 제가 있는 홍은1·2, 홍제3동 지역 쪽에 굉장히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핫라인이 우리 주민들한테 120번으로 단일화 돼있기 때문에 연결을 해도 120번으로 이첩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계속해서 민원이 폭주하다 보니까 그것이 바로 전달이 안되는 그런 불편함들을 많이 호소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급박한 경우에 직통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공익요원이라든지 우리 구청에 상황실이 있지만 전화가 계속 연결이 안 되는 불편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좀 개선할 수 있는, 동사무소라든지 자치센터라든지 우리 구청 상황실이라도 핫라인으로 그렇게 급박한 상황이 있었을 때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러한 연락처를 주민들한테도 홍보를 하고 미리 대책을 세우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이용준 위원님 의견에 공감하고요, 아주 좋은 말씀 주셨고요. 지금 현재 우리 시스템은 야간에 동사무소에 직원이 근무 안할 때는 전화를 걸면 당직실로 연결이 되게 돼있습니다. 그런데 당직실에서 처리할 수 있는 건 하는데 일반적인 주민들은 아직까지는 많이 다산콜이 홍보가 돼 있다 보니까 무슨 급한 일이 있으면 일단 쉬우니까 다산콜로 전화를 해요. 그러면 다산콜로 연결돼서 거기서 또 소관 기관 찾고 부서 찾고 담당자 찾고 하는 게 조금 번거롭거든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그리고 우리 전화응대 모니터링 지금 하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이건 지금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이용준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한 부서라든지 직원들이 있는 것에 대해서, 개선을 지금 물론 하고 계시겠지만 이게 좀 미비해서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이 저희 의원들한테 굉장히 많은 말씀을 해 주시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누차 지적을 하는데 있어서도 불구하고 시정이 되지 않는 부분은 뭔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 생각은 그런데 과장님은 어떤 대안이 있으신지.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전화민원 친절에 대해서, 응대 요령에 대해서 말투나 마무리 인사나 이런 걸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데 또 직원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서 이런 상대방에게 이렇게 의도치 않게 불친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친절 민원이 있으면 우리가 겉으로 드러나는 건 민원 신고가 들어오거든요. 그런 직원들을 모아서 따로 특별하게 교육을 시키고 그러고 있습니다. 하물며 응대 요령, 톤까지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아니, 어쨌든 우리 직원들 한 분이 잘못 실수하면 전체 공동체가 다 욕을 먹게 돼 있는 거거든요. 그렇게 다 같이 집단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 조직원 한분 한분들이 더 많은 숙고와 고민을 하셔가지고 대구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철저하게 지도점검, 계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위원님 의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현재 별관이 정 과장님 몇 개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별관이 지금 4별관까지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바로 맞은편이 4별관?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바로 앞에 있는 건 3별관이고요.
○윤유현 위원   4별관이 어디예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4별관은 옛날 등기소 앞에
○윤유현 위원   등기소 앞에 홍은2동 주민센터 그게 4별관.
3별관, 4별관, 그럼 2별관이 어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1·2별관은 지금 뒤쪽에 있습니다. 차량 지원실 있고요, 광호주유소 뒤쪽에 가건물로 돼 있는
○윤유현 위원   거기에 지금 2별관은 어디 무슨 과가 들어가 있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지금 차량지원실하고 건설관리과 직원들 대기실로 사용하고 있고 운전기사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2별관은? 3별관은?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3별관은 교육지원과 등 6개 부서가 들어가 있고
○윤유현 위원   다 외우고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예.
○윤유현 위원   그럼 4별관은?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4별관은 지금 청소행정과가 들어가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또?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청소행정과...
○윤유현 위원   됐어 됐어 됐어. 정 과장님, 정 과장님도 헷갈리죠? 본 위원도 헷갈려요. 지금 4별관까지 생겼거든. 그래서 앞으로 차후에 직위표가 나올 거예요. 내년 1월 1일자로. 그러면 거기다가 직위표에 청소행정과 그러면 괄호 열고 지금 2별관인지 3별관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또. 교육지원과? 3층인 줄 알았어요. 지금 벌써 홍은2동 주민센터 거기에다가 직위표에다가 우리가 빨리 알아먹기 위해서 또 그다음에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위치를 넣어가지고
○윤유현 위원   위치를 3별관, 2별관, 4별관 이 정도만 넣어드려도 우리가 알 수 있으니까 그 직위표에다가 꼭 넣어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알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윤유현 위원   좋은 의견이죠? 정 과장님도 모르잖아 지금. 그러니까 나도 이거 항상 이게 도대체 어디에 있지? 찾아가려고 그러면 그러기도 하고. 이거 시정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3별관에, 아니 이거 최근에 생긴 게 이게 4별관 아니에요? 우리 구청 맞은편?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예. 이게 3별관이고요 별관 조정을 했었거든요.
○윤유현 위원   4별관으로 해야지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가까운 데를 위주로 하다 보니까
○윤유현 위원   그게 4별관인 줄 알았네. 그러면 4별관에 태양광 설치는 저쪽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3별관이요.
○윤유현 위원   홍은2동 주민센터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아니요. 이 앞에 길 건너요.
○윤유현 위원   이게 3별관 거기다가 했단 말이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지금 현재 전기 설비는 지금 마무리가 됐습니다.
○윤유현 위원   9월, 10월 추진 기간이 9, 10월 돼 있어서 마감이 된 줄 알았더니 지금 현재 진행중이라고 그러는데 이건 사실 내가 조금 아는데 지금 보조금 받았어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예. 받았습니다.
○윤유현 위원   얼마나 받았어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국비가 지금 2,400만원 정도
○윤유현 위원   2,400. 많이 받았네요. 그냥 30㎾면 별로 얼마 되지 않아요. 사실 우리가 보통 가정집에 3㎾가 들어가거든요.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우리 구청사 중앙계단 수직형 엘리베이터 설치 늦은 감이 있지만 정말 잘했다는 치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언제 완공되죠? 이번 달 말?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12월 안으로는
○윤유현 위원   12월 말?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예.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15쪽에 보시면 행감 때나 또 특히 행감 때 우리 우수 직원 추천시 우리가 행감 강평을 끝나고 우수직원이나 우수부서 추천하잖아요.
그러면 그 우수직원 추천은 했는데 그분들한테 어떤 혜택이 옵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표창 외에 포상금 지급하고요.
○윤유현 위원   포상금 얼마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상품권으로 20만원 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20만원. 근평은 해당 안되나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근평까지는 아직은 아니고요 공적에 따라서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해가지고 정합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요? 근평도 들어가야 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아무튼 고민 좀 해보세요. 그건.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윤유현 위원   19쪽 볼까요.
먼저 우리 옛날 친절팀장 역할 하시는 이미정 팀장님 정말 수고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직도 미흡한 게 많이 있어요. 지금도 잘 되지만 본 위원은 최근에 구의회에 물론 우리 직원들이 이번에 새로 오신 분들이 몇 명 있어요. 그런데 새로 오셨기 때문에 잘 모르셔서 그러겠지만,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아직도 관등성명을 붙이지 않는 우리 직원들이 간혹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특히 이미정 팀장님 교육 잘 해주시고 항상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대상을 보니까 미흡 직원이 27명이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예.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는 페널티를 적용합니까?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이 직원들한테는요 페널티를 적응합니다. 내부적으로
○윤유현 위원   어느 정도 수위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교육은 일단 시키고요.
○윤유현 위원   재교육을 시키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인사상 내부적으로 근평에 있어서나 이런 데서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다음에는 근평하고 재교육하고. 근평에 불이익을 주고 그다음에 그러니까 이분들이 근본적으로 한 번 걸린 게 아니고 그러면 두 번. 세 번째도 걸릴 수 있거든요. 그 체크 대상에. 그러면 이런 경우는 세 번째 경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그래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이라고 직접 불러놓고 강사 초청해서 날짜를 정해서
○윤유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재교육이나 심화교육이나 똑같은 내용이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조금, 약간...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이 페널티를 이분들한테는 더 강하게 줘야 하지 않냐, 뭐라나 좌천이라나 뭐라나요 그런 불이익을 준다든지 아니면 뭐 감봉 처리 한다든지. 본 위원은 예전에 젊었을 때 대기업 다닐 때 그런 걸 직접 봐왔어요. 그래서 제가 이게 바로 나오거든요. 감봉 처리 바로 돼요. 그래서 이렇게 좀 심하게 페널티를 줘야 만이 우리 직원들이, 공직자들이 보고 나도 저렇게 될 수가 있겠구나라고 하면서 본인들 스스로가 느끼면서 또 앞으로 스스로 그렇게, 뭐 친절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전화 응대가 얼마나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행정지원과 홍길동입니다.” 한다든지 해서, 이게 얼마나 쉬워요. 습관화가 안 돼서 그래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좀 더 고민해보세요. 이렇게 페널티 문제를 좀 더 강력하게 해주시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항상 우리 이미정 팀장님 10분의 1만 좀 따라가도 좋겠어요. 내가 아까 아침에 그런 얘기도 해봤는데. 항상 고생하고 계시는데.
그리고 월, 우리가 칭찬 직원들, 주민들께서 이걸 올려주시는데 월 한 20명 그러니까 연 해서 242명이, 이렇게 많은 우리 직원들을 상대로 해서 칭찬을 이렇게 또 올려주시고 해서. 우리 이미정 팀장님 덕이 아닌가? 내가 너무 아부하나? 하여튼 다시 한번, 우리 이미정 팀장님이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계속 보고도 받고, 저는 특히 이 친절에 대해서 여러분들 잘 알다시피 워낙 아주 계속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체크하고 있는 의원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상기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감사합니다.
○윤유현 위원   잘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오
○박진우 위원   저는 고석민 국장님께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석민 국장님께서는 평소에 직원의 사기 증진 및 복리 증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 책자에 나와 있는 거 외에 복리 증진을 위해서 좀 생각하신 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일단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그런데 늘 우리 조직이 이렇게 좀 불편한 서로 업무적으로 어려운 부서에 있거나 이런 분들에게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해요. 모두 다 어떤 편한 데 보낼 수도 없는 거고, 순차적으로 그런 어려운 업무를 본 직원들을 잘 살펴서 제가 좀 쉬운 그런 데로 보내는 순환보직 이런 것을 좀 염두에 두려면 자주자주 제가 직원들하고 좀 만나서 사기진작으로 그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진우 위원   앞서 이진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직원분들이 행복해야 또 주민분들께서 좋은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장님께서 직원분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많이 연구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석 위원   같은 얘기 저도 안 하겠습니다.
내부가 행복해야지 또 외부의 사람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동참합니다.
그다음에 아까 윤유현 전의장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전화민원 관련해서는요 CS교육이라고 아시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이종석 위원   그걸 상시적으로 해서 입에 좀 달 수 있게끔 해야 되고. 그게 안 되다 보니까 아마 그런 실수가 잦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할 건지. 만약에 그 교육 내용이 없다 그러면, 한참 CS교육 활성화될 때는요 기업이나 구청에서도 연습을 아침마다 했었거든요. 원론적으로 좀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이번에 업무보고 내용 보니까 국내외 자매도시 교류, 청장님이 바뀌었으니까 새롭게 추진할 데를 좀 찾아봤어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지금 현재 새로운 데가 금산, 영광 찾았고요 또 추가적으로 지방에서 우리하고 교류하자고 공문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선별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국내만 하지 마시고요 국외에도 한번 좀, 글로벌 시대잖아요. 코로나도 이제 좀 많이 끝나는 분위기라서, 위드 코로나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청장님이랑 잘 얘기를 해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혹시 안도 있으면 내용 좀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추가질의 하십시오.
○윤유현 위원   잠깐 좀 누락이 돼서.
지금 현재 점심시간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죠? 점심시간 휴무제는 없죠? 하고 있는 데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민원부서가 민원창구 응대 때문에 11시 반, 30분 좀 일찍 먹고 30분 늦게 가고 그러거든요..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점심시간 우리가 차질없이, 아니 신문에 보니까 지금도 ‘민원실 점심 휴무 해서 민원인 반차 내야 하나?’ 이렇게 나와서. 우리는 지금 현재 점심시간에 휴무제 없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없습니다.
○윤유현 위원   중복된 문제지만 전화 받는 거 이게 지금 마찬가지로 02-330에 몇 번. 행정지원과다 그러면 이게 멘트가 “감사합니다. 서대문구청입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서울시가 나와 멘트가. 서울시가 나오면서 또 뭐라고 하냐면 코로나 관련해서 주의사항 같은 거 얘기하고 하다 보면 계속 또 반복되고 반복되고. 그런데 직통 전화예요 그게. 그런데 왜 그런지 몰라도 시스템이. 그리고 아까도 우리 정 과장님이 얘기했는데 그건 타구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맞습니다. 통일되어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런 것 같아요 아마. 그러나 일단 참 불편해요. 우리 주민들은 오죽 더 할까? 그러나 나는 금방 알 수 있으니까 좀 넘어가지만 이걸 어떻게 근본적으로, 내년에 우리 자체만이라도 “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청입니다.” 해서 멘트가 나올 수 있도록 한다든지 해야지 지금 전화하면 서대문구청에 전화했는데 왜 서울시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그것을 행정지원과가 아마 주무부서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거 한번 고민 좀 해보세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의 한번 할게요.
지금 앞에서 윤유현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전화를 받게 되면 계속 멘트가 나오잖아요. 그 멘트 나올 동안에 전화료는 어디에서 부담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멘트 전화 요금은 수신하는 곳에서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위원장 김덕현   얼마 전인가 이게 한번 언론에 나왔어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멘트가 계속 나옴으로 해서 통화료는 이쪽에서 올라가는 거죠 전화 거는 사람이.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관공서가 그런 형태가 있다는 것을 얘기를 하면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그런 시간이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건 그렇게 하고.
이번에 조직기구 개편이 올라왔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위원장 김덕현   했는데 지금 전체 개편된 내용을 보면 전체 인원이 1,426명?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위원장 김덕현   26명 돼있죠. 15명 추가해서.
그러면 의회는 지금 몇 명이 플러스 된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의회에는 세 분이 플러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3명?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네.
○위원장 김덕현   왜 3명이죠?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정책지원관 4명
○위원장 김덕현   정책지원관은 기본적으로 4명이 내년도에 들어와야 되는 부분인데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4명이...
○위원장 김덕현   4명인데 그러니까... 아니, 지금 3명이라고 얘기하니까 그러는데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4명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4명이잖아요. 기본적으로 그거는 일단 들어와야 되고.
지금 의회직으로 이번에 두 명이 새로 들어왔는데 의회 정원을 늘릴 생각은 없으세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그거는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검토를 해봐서 말씀드려야 할 내용이라서 지금은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지금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예. 지금은 전반적인 걸 다 따져봐야 되기 때문에 한번...
○위원장 김덕현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정원에 관한 거는 일단은 행안부 기준 그리고 타구 해가지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검토해서 하거든요. 그리고 일단은 그런 게 있으면 또 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과거에도 그렇지만 꼭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그러면 얼마든지, 조금 한두 명씩이야 그렇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거는 국장님 이번에 정원을 지금 우리 의회가 지금 37명, 33명에서 4명 37명 해서 가능하면 40명 선에서 이렇게 조정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검토를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의회 인사권이 의회에 있다 보니까 지금 의회에 파견된 식으로 지금 근무하고 있잖아요. 추후에는 의회에 파견된 직원들에 대한 직무 역량 교육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나 의회에 온다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전부터 인식이 이상하게 흘러가지고 그러는데 요즘은 좀 많이 달라졌어요. 많이 달라졌는데 하여튼 근평에서도 우선적으로 하여튼 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세심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더이상 질의가 없으면 행정지원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병선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유병선입니다.
금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과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참 조)
O자치행정과 업무보고

---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용준 위원입니다.
북가좌2동 주민센터 공공복합청사 건립과 관련해가지고요 지금 진행 상황이 현장 설계 공모는 다 끝났고 당선작도 지금 나온 거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예.
○이용준 위원   그러면 곧 공사가 시행이 된다는 얘기인데 지금 이 조감도를 한번 보시면 말이죠, 지금 우리 구의회도 마찬가지인데 이 활용도가 지금 문제점이 지적될 만한 소지가 굉장히 많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결여돼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의회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공간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아시겠지만 구의회 의장실도 직사각형 모양이 아니고 정사각형 모양이 아니고 다소 세모진 듯한 그런 모습이 나오는데 이건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이 한번 또 말씀 좀...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먼저 구의회 청사 같은 경우에 의원님들이 오해하시는 분 좀 계신데 구의회 청사가 여기로 정해지고 이럴 때 그 당시에 의원님들한테 충분히 다 의견을 물어서 이게 결정이 됐잖아요. 결정이 되고 이 부지를 원래 전체 다 네모반듯하게 샀으면 좋았을 텐데 그중에 의회 뒤에 보시면 한 백여 평 정도가 그 땅 주인이 안 팔았어요. 그러면 모양이 틀 수밖에 없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아니면 여기를 포기하든지. 그런데 그 당시에 충분히 의회의 의견을 해서 여기로 하자 그대로. 그래서 설계가 틀어서 나온 거고요 기본적으로. 또 의장님실이나 이런 배치도도, 제가 있을 때는 아니지만 그 당시에 의회에다가 보내서 “이렇게이렇게 공간이 나오는데 정해주십시오.” 집행부에서는 다 이렇게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뭐 구조가 네모반듯하고 이러면 좋은데 청사 자체가 워낙에 땅 주인이 안 파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요.
북가좌2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북가좌2동도 저희도 거기 하기 싫었어요. 반듯한 데, 도로 옆에 반듯한 데 사고 싶었고. 무수히 많이 사려고 노력을 했는데 사려고 하면 금액이 더블로 올라가고. 도저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더 기다려달라 할 수도 없는 게 또 그쪽에서 주민들 요구 사항이 빨리 좀 지어달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모양이 잘 안 나오는 택시 회사, 그중에도 좀 틀어진 부분을 매입을 해서 겨우 나온 겁니다 사실은. 그거 조금 양해해 주시고요. 어쩔 수 없이 그리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역 주민, 물론 주민자치센터도 운영을 하겠지만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강의실 이런 부분들도 많이 필요하게 되고 한데 이 조감도에 나와 있는 거 보면 건물이 효율적이지 못해요. 물론 여러 가지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했겠지만 그렇다면 그 안에 내부 인테리어라도 조금 더 물리적으로 우리가 지금,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여러 가지 전반적인 그런 제약 사항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건물을 증축한다고 하더라도 내부에는 좀 짜임새 있게,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끔 하셔야 나중에 지역 주민들한테 원망을 좀 안 듣는다. 이거 나중에 이렇게 해가지고 계속 문제 제기가 되거든요. 계속 이런 걸 빌미로 해서 욕을 먹을 수가 있으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각별히 유념해서 신경을 써주십사.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그 부분을 추가설명 드리면 현장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북가좌2동 청사를 건립하려고 하는 부지 지형이 우리나라 한반도 지형하고 약간 비슷하게 지금 매입이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설계가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었고. 대신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차피 주민 편의시설은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은 거의 다 반영이 될 겁니다. 단지 조감도 상에만 이렇게 지금 나와 있지 실질적으로 내부에 들어가는 모든 공간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거의 100% 반영해 줄 거고요. 단지 건립 부지 형태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감도는 이렇게 나왔다는 건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그리고 40페이지 호박골 마을공방이요. 프로그램 이용 현황이나 실적 이런 것들을 좀 저한테 자료를 하나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이용준 위원   인원에 비해서 소요예산이 상당히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부연설명 좀 해 주실래요 호박골 마을공방.
수강 인원이 205명이고 주 3일 하시는데 한 8,000만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고 하는데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일단 거기가 마을 지역 주민들한테 맡겨놓다 보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인건비가 총 소요예산의 한 40% 정도는 소요가 되고요. 그 다음에 지역 주민들이 활용하다 보니까 부수적인 물품 같은 걸 구입해서 비치를 해놔야지만 어느 누구나 와서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물품 구입비하고 재료비 쪽으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그거 나중에 자료 한 번만 주시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드리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입니다.
우선 우리 통·반장이 있는데 통장들이 516명인데 지금 현원이 498명이에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이진삼 위원   저희 북아현동이나 충현동 일대 보면 통장이 결원이 생기거나 임기 만료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응모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응모하는 분들이 없어서 이렇게 결원이 생긴 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유가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아니 지금 결원이 발생하는 건 임기가 만료돼서 거기에 따른 결원이고요.
○이진삼 위원   그런데 통장은 괜찮은데 반장 같은 경우에는 3,694명이 정원인데 2,108명밖에 안 돼 있어요. 그리고 저희 지역구 우리 가선거구 쪽의 4개 동을 확인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반장은 많이 결원이 돼있더라고요. 그런데 몇 년 동안 시정이 되지 않고 있거든요.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반장님들 같은 경우는 통장님들에 비해서 활동도 적고 그다음에 재개발 재건축에 따라서 이주하신 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반장 결원이 많이 발생하는데 일단 반장 같은 경우는 해당 동장님이 위촉 권한이 있기 때문에 통장님하고 상의해서 결원을 충분히 보충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지원 대책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아니 지원 대책이라는 건 저희가 더 주고 싶어서 준 게 아니라 행안부지침에 설하고 추석 딱 두 번 주게 돼 있기 때문에 그거 외에는 저희들이 추가로
○이진삼 위원   아니 그거 외에도, 요즘은 먹고 사는 부분은 해결이 됐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심도 같은 걸 얘기를 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챙겨보시고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이진삼 위원   아까 이용준 위원께서 북가좌동 동청사를 얘기했는데 저는 저희 지역구인 신촌동 동청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 애초부터 이것이 왜 자꾸 이렇게 시행을 하다가 중단이 되고 시행을 하다 중단이 되고 하는 이유가 처음에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같이 모여서 동청사를 짓기 위해서 회의를 거듭하고 했을 적에 처음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면 이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신촌동 주민자치위원장하고 통화를 하고 또 다른 주민자치위원하고도 통화를 했는데 그분들 얘기가 애초부터 우리는 처음부터 이 내용에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어떤 내용이냐, 신촌동이나 이대 근방에 지금 코로나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었지만 이것이 활성화가 됐을 경우에는 일본이나 중국, 홍콩의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들르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관광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신촌역사 앞에 그 버스, 임시로 해서 지금은 이제 뭐 코로나 임시 진료소가 돼 있지만 그것을 연결하는 동청사 지하에 고를 높이고 대형으로 넓혀가지고 버스라도 들어가서 잠깐이라도 몇 시간이라도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되거나 공간이 되면 이대나 신촌 일대에 활성화되는데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줄기차게 요구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요구가 반영이 안됐기 때문에 그렇게 됐었고.
그다음에 청년 창업 지원주택이라고 해서 이제 그 위에 올라가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대현교회와 신촌교회 인근에 청년주택이 지금 지어지고 있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기에 같이 넣고 하다 보니까. 물론 예산상에 서울시 지원도 받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겠지만 그런 거는 앞으로는 이 신촌동의 예를 들어서라도 지역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반영해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당연한 말씀이고요. 지금 과거에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제가 내막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최근에 설계 변경을 하면서 그동안에 주민분들이 요구해 왔던 버스 주차장 확보 문제라든지 그다음에 이 건물이 완공이 됐을 때 주민들이 어떤 시설을 이용할 건지 그 시설 측면에 대해서 설계 변경에 다 반영된 걸로 지금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년 창업 주거 주택 같은 경우도 원룸이 주변에 많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은층들을 많이 유입을 시켜서 어떻게 보면 신촌 상권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이대 앞에는 이미 상업적으로는 죽은 도시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공간이 나오는 데는 원룸으로 다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 공간까지도 그렇게 청년주택을 마련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12월 중에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다시 한 번 시작하려고 한다고 그랬는데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지금 시설에 대해서 재설계안이 확정됐기 때문에 이걸 근거로 해서 서울시 주관 부서가 있습니다. 주관부서하고 어차피 SH공사하고 국토교통부하고 같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서울시하고 1차적으로 협의를 한 다음에 그다음에 SH공사라든지 국토부하고 또 추가적으로 논의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진삼 위원   SH공사하고 같이 안 했을 경우에는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지금 SH공사에서 처음에 우리 구의 청년창업지원주택 건립 조건으로 해서 SH공사에서 이 안을, 최초 안을 제시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과거부터 SH공사에서 설계든 뭐든 투입한 비용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발을 뺄 수가 없는 상황이고 어차피 지금 현재 이 틀대로 가기는 가야 되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서울시 상급부서가 있기 때문에 상급부서하고 당연히 협의를 1차적으로 해야 되는 의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처음에는 신촌동 주민들께서 굉장히 시기를 빨리 했으면 좋겠다. 빨리 했으면 좋겠다 하는 요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냐면 시간이 지체가 되더라도 제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체로 의견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또 서울시와 협의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주민자치회 지금 조례상의 인원이 50명으로 돼 있잖아요. 각 동마다 50명 채워져 있는 데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조례 개정해서 30명 이상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지금 전체적으로 조례 개정을 위해서 지금 사전 검토 중에 있고요. 어차피 올해는 조례 의회 개정이 안 되기 때문에 내년 연초에 개정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미리 사전 설명을 드리고 조례 개정할 예정입니다.
○이진삼 위원   제가 많은 동을 확인을 안 했지만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을 확인했는데 인원이 다 부족하고 동장님들이나 주민자치위원장님들도 인원이 이제는 그렇게 50명으로 한정, 못을 박을 것이 아니라 30명 이상으로 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울러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연옹달샘 마을활력소 그다음에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 있습니다. 혹시 프로그램 같은 거 소관 부서에서 점검하나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저희 직원들이 프로그램이라든지 운영위원회가 또 있습니다. 매달 몇 번씩 운영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운영위원회 회의에도 참석하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가끔 나가서 수강생들이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제가 지난번에 3년치 상영됐던 영화하고 프로그램 같은 걸 자료로 받아봤습니다. 받아봤는데 좀 다양하게, 젊은이들이라든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영화라든가 이런 것들이 상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건 내가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양한 영화를 주셔서 많은 분들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하고 와서 지역에서 같이 교류도 하고 하는 장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거기가 지금 주민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올해까지 운영한 프로그램보다는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래도 거기 참여하는 인원이나 이런 걸 정확히 파악을 해보면 일부 계속 참여하시는 분들만 참여하지 근처에 있는 사람들도 관심이 없는 분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왜, 그분들이 그만치 거기를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매력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은 뭐라고 그러냐 하면 저기는 다니는 사람들만 다니는 곳이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는 간단하게 해주시고 행정사무감사, 예산도 있으니까 그때그때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해주시고.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현수막 관련해서요, 요즘에 구에서 불법 현수막을 이렇게 많이 거시는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어디가...
○이종석 위원   구에서요. 거기서, 지금 과에서 현수막 건 거 몇 개나 되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저희 과에서 하는 거는 주로 동 청사에다만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일반 도로에다 거는 건 어느 과에서 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그거는 행정지원과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구청사에서 하는 거는 여기서 한다. 그러면 구청사 보면 게시대가 있잖아요. 게시대 말고 이렇게 벽에 거는 건 정상이에요? 부서라면 관련 부서 건설관리과인가? 협의를 안 하죠?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플래카드 총괄 관리하는 거는 건설관리과고 청사 내에나 동청사 같은 경우는 자치행정과
○이종석 위원   길거리에다 거는 또 어디서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그거 건설관리과에서 다 관리하죠. 게시대도 관리하고
○이종석 위원   그러면 관리는 그렇게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얼마 전에부터 해가지고 추석 때도 그렇고 구청 구청장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어요. 그래서 나는 궁금한 게 뭐냐 하면 그 비용은 또 어디서 내는 건지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그런 거는, 플래카드는 나중에 봐야 되겠고 일단은 그게 추석이나 명절 같은 때에 의례적인 인사, 구민에게 인사 그건 가능하다고 검토받았고 또 이번 같이 이렇게...
○이종석 위원   검토를 받았다고요? 건설관리과에서 검토 받은 거예요?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그게 만약에 설 명절 같은 경우에는...
○이종석 위원   내가 알기로는 길거리 현수막 같은 경우에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선관위에다가 미리 확인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종석 위원   이게 법이라는 게 선관위 선거법에도 있지만 그걸 따지는 게 아니라 길거리에 광고물법이라는 게 또 따로 있어요. 근데 거기에 내가 봤을 때는 다 저촉이 되거든요. 그 비용도 내가 보기에는 집행하는 거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여태까지 걸었던 비용은 또 어디서 낸 건지, 그다음에 길거리 현수막 같은 경우에는 내가 봤을 때는 100% 광고법 위반이거든요. 그건 서로 간에 조율한 건지 그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용을 어디서 낸 건지 그다음에 건설관리과랑 협의가 된 건지. 혹시 담당 부서가 아니더라도 전수조사해서 제출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일단 그거는 건설관리과에다 제가 내용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니 구에서 걸어준 거 있잖아요. 내가 알기로는 건설관리과는 걸고 나서 사후 관리고 아마 과별로 걸어놓는 게 많아요. 모르세요 국장님?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세부적으로 그거는 그때마다 일단은 외부, 외부는 건설관리과고 청사는 행정지원과
○이종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구에서 현수막들이 많은데 건설관리과에서는 아마 주도적으로 걸지는 않았을 거예요. 추후 관리하는 거지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거는 것도 있죠.
○이종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왜 그러냐면
○이종석 위원   비용 출처야 한번 확인해 보면 알 거고, 어느 과에서 거는지 알기 때문에 확인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예.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북가좌동 청사 관련해서 보니까 2019년도 10월에 설계 선정 및 기본 설계를 한번 하셨더라고요. 그것도 비용 들여서 한 거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예.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리고 2021년도에 변경 또 됐고. 그 자료 얼마나 들어갔는지, 그때 당시에. 그다음에 그 설계한 도면, 그다음에 21년도 변경했으면 자료도 나왔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이종석 위원   그것도 비용이 얼마 들어가서 어떻게 들어갔는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북가좌동 보면 설계용역에 착수했더라고요 보니까. 그것도 공모해서 했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이종석 위원   그것도 어떤 식으로 공모하셨는지 그다음에 당선작 선정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그 내용 전체 일괄 다 주시고요.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당선된 거 그다음에 공모한 작품까지 다 해서 도면이랑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계 내용.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제안 하나 드리는 건데 우리 마을공간 운영 지원 관련해서 39페이지 보면 하하호호 같은 경우는 CPR교육을 좀 하더라고요. 맞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이종석 위원   우리 구에도 CPR 서포터즈가 있거든요. 강사 인력을 양성한 지가 한 2년인가 됐습니다. 그래서 일부 자구적으로 할 수 있는 인력이 되는데 거기서 인재풀이 된다 그러면 구에서 양성했으니까 구에서 좀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민방위 교육이나 좀 쓸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한번 당부드리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그건 확인해 보고 연락 별도 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진우 위원   박진우 위원입니다.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북가좌2동 주민센터 정확한 착공 예정 시기가 언제일까요?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지금 빠르면 12월 중순에서 말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평균적으로 하시는 생각은 한 1월 2월 돼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네. 어차피 최종적으로 시공사가 선정돼야 되는데 지금 설계 준공이 아직 완료가 안됐기 때문에 그 진행 상황을 보고 저희가 판단했을 때 내년 1월로 예측을 하고 있지만 만약 이게 선행 조건이 빨리 진행된다고 하면 12월에라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아마 여기 계신 저희 남·북가좌동 의원님들과 구청장님께서도 곤란하신 게 이게 매번 늦어지고 있어가지고요 착공이. 착공이 안 되니까 주민분들이 많이 불안해하세요. 기존의 위치도 마음에 안드시는 데다가, 아까 이용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제 설계도 자체도 불만이신데 착공 시기까지 점점 늦어지고 결론은 완공 시기가 늦어지는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 저희가 시작은 좀 잘못했지만 최대한 주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하루빨리 건립될 수 있게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그와 더불어서 주요 시설에 4차 산업 체험센터 등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한 부분은 평생학습관 같은 데다가 이관을 하고 동 주민센터의 원래 본연의 업무인 동 주민센터 업무 그리고 자치회관 도서관 부지를 좀 더 늘려서, 확충을 해서 주민분들이 좀 더 와서 편히 쉴 수 있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습니다. 그런 사항을 검토하신 후에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설계 변경할 때 그 부분까지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거리 현수막 부분입니다. 물론 광고물법 위반이라고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시민의, 구민의 알 권리를 알리는 정치적인 행위도 분명히 인정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문석진 구청장 12년 동안에 우리 서대문에는 광고물법이라고 해서 전혀 현수막을 달지 못했어요. 그런데 같은 민주당 구청장인데도 불구하고 은평구나 마포구에는 시의원, 구의원 정치적인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알 권리에 대한 현수막은 충분히 계속 붙여졌었다고요. 그래서 그런 건 좀 더 논의될 여지가 있다 하는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 건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장에 따라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이번 현수막 건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추석 때 각 정당에서도 하고 구청장이 서로 바뀌어서도 했겠지만 그동안에 서대문구가 12년 동안 현수막 없는 거리라서 굉장히,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많이 호응을 받았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우후죽순 생기다 보니까 너무 관리도 안되고 이래서 우리가 현수막 게시대를 각 구역별로 만든 그런 사례도 있어요. 그래서 그거 참조하시고. 나중에 추후에 또 자리가 되면 충분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자치행정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점식식사 관계로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희 교육지원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선희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참 조)
O교육지원과 업무보고

---

이상으로 교육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교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면 분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지역의 민원이라든가 학교 시설에 대한 또 여러 가지 민원에 대해서 즉각즉각 조치를 해 주셔서 상당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여기에 보면 운동장 먼지 줄이기 지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소금을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조잔디구장이 되어 있는데 모르지만 맨땅으로 되어 있는 데는 사실은 겨울철 되면 상당히 땅이 굳고 그렇기 때문에 소금을 뿌려주면 부상도 예방되고 또 동호인들 즐기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여튼 잘 지원해 주셨다 이렇게 되고 또 감사의 표현을 제가 대신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지난번에도 제가 업무보고 때도 제가 말씀드렸어요. 학교의 시설물을 특히 체육관이나 운동장 시설을 개방 먼저 해 주는 데부터 학교 지원을 해주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철저하게 지금 잘 이행하고 계신 것 같아서 상당히 감사드리고 신촌에 있는 창서초등학교에서 하던, 운동하던 축구팀이 지난 전전주부터 이대부고 운동장을 사용하는데 여기 핸드폰에도 있지만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그런 인사 문구를 제가 받았습니다. 대신해서 하여튼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서대문구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모형 항공기나 드론대회 같은 거 계획하거나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대회는 기존에 창의발명대회라고 해서 학교가 거점으로 한 적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대회를 구성하는 것까지는 없었습니다.
○이진삼 위원   은평구에서 2019년서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건 혹시 알고 계신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진삼 위원   모르시죠? 저도 은평구의 모 구의원께서 아주 이 분야에 관심이 많으셔가지고 했는데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대회에 참가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냐면 무선 조정 림보 그다음에 드론 미션, 드론 레이싱, 드론 코칭 등 이거는 바깥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체육관 안에서도 대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고 관심도 높고 만족도 또한 높더라.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내년도 정도에는 이런 사업을 한번 하는 것이 상당히 좋을 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특히 드론 같은 것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도 도움이 되고요. 또 어떻게 보면 항공우주과학에도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거고 청소년들의 창의 능력 발달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예산이 많이 드는 행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어떤 창의적인 일에 참가하기를 좋아하고 게임 같은 데를 좋아하고 그러는데 특히 요즘은 드론 같은 데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 뒤에 나오는 평생학습관의 미래캠프하고도 일맥상통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 내년도에는 이런 사업도 한번 추진해보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너무 좋은 제안이셔서 저희가 각자 평생학습관의 드론 자격증 과정을 연계해서 하거나 이런 것들이 조금 조금 있었는데 말씀 주신 부분 잘 검토해서 총괄적인 전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대회뿐만 아니라 교육하시는 분들이 각 학교를 순회하면서 1년에 전후반기로 해서 두 번 정도를 순회하면서 교육을 가르치는데 처음에는 은평구 같은 데 예를 드는 겁니다. 6개 학교에 오륙백 명이 참석했는데 그다음부터는 너무 과잉으로 많을 정도로 참여를 하더라. 그래서 만족도 조사를 했더니 상당히 만족도가 좋더라.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내년도에는 이런 준비를 좀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적극 참고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을.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용준 위원입니다.
하나 여쭤보겠는데요, 디지털 튜터 지원 사업이 있잖아요 또 서울형 혁신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 구축 운영 이런 것들은 큰 틀에서 보면 교육청하고 좀 중복된 그런 사업의 유형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디지털 튜터 같은 경우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하기 전에 저희가 코로나 시점 때 온라인 수업에 참여 못하는 학생들과 온라인 이런 콘텐츠를 못 만드는 선생님들을 위해서 학교에 먼저 시도했던 시범사업이기도 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주셨던 것처럼 교육청이 좀 더 먼저 시작할 수도 있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이후에 교육청이 저희 사업을 벤치마킹해 가서 전체 구청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확산시켰고요 역으로 저희한테 시비 보조금처럼 지원금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저희가 너무 학교에 밀접해 있는 곳은 지자체다 보니까, 원래 교육자치가 별도로 교육청에는 있는데 저희가 먼저 좀 정책적인 기획을 해내서 가져가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고요.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 운영 같은 경우에도 어떤 면에서는 교육청이 조금 더 선행해서 움직여야 될 시기가 도래했다고도 보고요. 과거에는 학부모나 청소년 단체들을 운영했다면 향후에는 그쪽에서 좀 더 주가 돼야 될 텐데 초기 시작할 때 이게 공모 사업으로 시작이 되면서 자치구하고 지금 지원청하고 교육청이 같이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다음 번에 단계를 준비할 때는 누가 먼저 하고를 넘어서서 조금 안정화가 된 것들은 역할을 나눌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좀 중복되는 부분들이 교육청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또 우리가 불요불급하게 필요한 다른 여러 가지 복지 이쪽에서 재원이 들어가야 될 부분도 있는데 이게 너무 중복되면서 예산 낭비가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도 들고.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야 저희들이 예산 들여가지고 어떤 사업을 선행적으로 한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겠죠. 그런데 그러한 사업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또 소외받을 수 있는 그런 정책 사업들도 있을 수가 있으니까 큰 틀에서도 말씀드리는 거고. 또 아시겠지만 지금 가면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고 또 어떠한 부분에는 학교가 지금 과밀화돼가지고 굉장히 차고 넘쳐서 다른 동으로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야 되는 그런 상황이 지금 처해져 있잖아요. 그런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예산이 꼭 필요한 부분에 잘 활용될 수 있게끔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린 거고. 우리가 아이들한테 투자하는 것, 그거에 대해서 제가 부정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하여튼 예산을 잘 안분해서 효율적으로 꼭 필요한 데 사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각별히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진우 위원   박진우 위원입니다.
56페이지 보시면 모두아이 체험 한마당이 있는데요, 제가 관내 모두아이 체험 한마당 하는 것을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열심히 준비해 주셨고 여기 계신 교육지원과 직원분들도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걸 목격하였는데요, 우선 여기 계신 교육지원과 직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내년도 예산에 좀 증액이 된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것보다 좀 더 증액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 모두아이 체험 한마당과 달팽이 학교 같은 부분을 한번 적극적으로 과장님께서 설명해 드리시고 좀 그러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박진우 위원   그리고 57페이지에 청소년 100+ 동아리 지원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학교하고 마을 동아리 합쳐서 지금 143개를 선정하셨다고 나와 있는데 오리엔테이션 개최 125명, 추가모집 선정 11명. 그러니까 지금 청청축제 제외한 나머지 행사에 그러면 136명만 참여했다는 말씀이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이건 보통 동아리가 한 동아리당 5명 이상 정도씩 활동을 하는데요 오리엔테이션 할 때는 주로 대표 아이들이 와서 참여를 하게 되고요. 청청축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체 동아리 중에서 부스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아이들을 모집해서 학교 안에 동아리 아이들도 참여하고요 마을 동아리도 참여하는데 아이들의 시험 일정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전체 동아리연합회 축제처럼 했던 적도 있었는데 최초에는, 최근에 코로나 이후에 처음으로 연세로에 청청이 열리면서 합류해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러면 저는 지금 각 동아리별 학생 수하고 어떠한 동아리인지 그리고 동아리별 혹시 예산 지원한 내역이 있으시면 그 지원 내역을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여기 보면 중간 점검을 하셨다고 했는데 중간점검 내역도 좀 같이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민관학 추진단 구성이라고 나와 있는데 구성이 어떻게 돼있는지 그리고 동아리 지원 외에 예산을 집행한 내역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같이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그럼 준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리고 67페이지에 시민 역량 증진이 있는데요 추진실적에 2022년 서대문구 청년살롱 전지적 청년 시점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동청소년과든 아니면 새로 조직개편이 돼서 청년과 아니면 청년팀이 있다면 그 부분으로 이관을 시켜서 그쪽에서 사업을 하실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가 지금 평생학습 영역 쪽에 6개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평생학습관 운영에 보면 예를 들면 장애인 영역도 지금 이번에 들어온 거죠. 저희의 고민은 각 기능화돼 있는 각각의 부서에서 하는 교육들과 저희 평생학습팀에서의 교육은 어떤 것이어야 되나라는 고민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에 대한 이런 교육들이 교육 내용을 보시면 보다 더 일반 기능부서보다는 더 일반적인 기본적인 원리들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사회 전반의 참여에 대한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한번 따로 보고를 드리고 이게 기능 부서에서 하는 것과 만약에 중복처럼 보이신다면 중복되는 건 없어져야 한다고 보고요, 저희가 별도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관도 새로 하나 개장하기 때문에.
○박진우 위원   나중에 한번 다시 따로 좀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50쪽에 학교폭력 예방 영상 홍보물이 2,900만원을 우리 구비로 드렸어요. 그래서 지금 홍보물을 제작해서, 물론 본 위원도 미리 읽어보고 홍보물을 먼저 와서 보려고 했는데 지금 시간이 촉박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 홍보물을 우리 홈페이지 들어가면 볼 수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저희가 블로그로도 전부 띄워놨고요.
○윤유현 위원   그 다음에 관내 학교에 초 중 고 이렇게 다 보냈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동주민센터로도 전부 배포를 하고 전체 다 뿌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학교...
○윤유현 위원   몇 분짜리 동영상이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한 3분 짜리 동영상으로 만들었고요. 이게 앞에 용역비가 한 2,000만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윤유현 위원   용역비가 2,000이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앞에 교육 운영 2번에 있는 용역으로 해서 뮤지컬 방식하고 그다음에 연극 OX 퀴즈 이런 방식으로 해서 학교에서 예방 교육을 할 수 있게 이런 전문 교육을 하나씩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게 있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 주신 영상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용역비가 2,000이 있고 영상 홍보영상물 제작비는 2,900?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500만원 정도. 합쳐서 2,900입니다.
○윤유현 위원   용역비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그러니까 교육이 아까 말씀드린 내용처럼 한 225학급 정도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그냥 일반 강사분 모셔서 하는 것보다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도 보내고 있고
○윤유현 위원   제작비 비용이 500만원?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그러니까 영상은 500만원, 그다음에 교육 보내주는 뮤지컬 등등 3가지 종류가 2,000만원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홍보물을 저도 보겠지만 이렇게 해서 많은 홍보를 해가지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에 많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51쪽에 보시면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내고장 탐방 코스가 25개 코스가 나와 있어요. 본 위원도 예전부터 누누이 강조를 했는데 안산도 넣고, 안산도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도 충분히 가파른 것도 아니고 완만하기 때문에, 여기서 보면 근데 좀 이해하기가 곤란한 게 25개 코스라고 돼 있는데 이게 지금 정확하게 25개 코스가 아니고 25개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구역이라고 할까요 하여튼 그렇게 된 걸로 이해를 하면 되는데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지금 서대문형무소 코스 등 25개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코스가 몇 개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25개가 쭉 이어진 코스가 아니고 위원님 말씀대로 하나하나하나 분리가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알고 있는데 이 코스가 A코스 B코스 C코스 D코스 이 정도 해가지고 4개, 5개 정도 코스를 개발을 해가지고 A코스 그러면 본 위원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냐, 서대문구청에 제일 먼저 도착해서 보건소를 견학하고 다음은 서대문구의회로 와요. 의회로 와서 안산을 건너면 어디가 나와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형무소역사관이 나옵니다.
○윤유현 위원   서대문형무소가 나오죠.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관, 유관순열사라든지 그런 감옥을 현장을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임시정부기념관 그게 제가 말한 1코스예요. A코스. 그다음에 B코스 해서 B코스는 또 서울역 박물관 해서 그때는 시내로 들어가죠. 시내 광화문 그쪽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일단은 우리 서대문구 관내에 있는 코스를 좀 이용을 더 많이 해주십사 하는 그런 주문을 할게요. 지금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코스별로 정해진 거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현재는 운영 코스 보시면 이 하나하나가 다 끊어져 있습니다. 학교에서 2시간 정도 내서 현장을 가보는 거기 때문에 끊어져 있는데 위원님 말씀 주셔서 내년도 코스는 가급적 내고장, 지금 13개 코스만 신청을 하거든요. 지금 올해 것도.
그래서 이것들을 코스라고 표현한 것 자체가 연결이라고 의미가 좀 들어가서 한 군데 한 군데 이것들을 지금처럼 한 4개 정도로 엮어볼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지금 전체 운영 코스 25개가 나와 있어요. 전부 잘 나와 있는데 우리 관내에만 해서, 우선은 우리 관내부터 자연사박물관까지. 자연사박물관도 안 들어가 있네. 자연사박물관까지 포함해서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럼 벌써 보세요. 서대문구청, 보건소, 구의회 바로 옆에 자연사박물관 그다음에 안산 넘어서 독립관 그 다음에 임시정부기념관 그 8개만 해도 A코스가 굉장히 삑세요. 하루종일 걸릴 거예요 아마. 그래서 이런 코스를 많이 개발 좀 하시라 이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좀 디테일하게 A코스 해서 나오고 B코스 또 나오고 C코스 이렇게 나와야지 25개 이런 걸로만 나와 있는데 홍제천길도 있네. 홍제천길이야 불광천길도 그건 이제 크게 중요시는 않지만 우리가 많이 접하기 때문에, 학생들도 그렇고.
그래서 이렇게 방금 본 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A코스, B코스, C코스, D코스 이렇게 해서 코스를 한번 발굴해 보는 게 어때요? 지금 그동안은 어떻게 해왔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수업시간에 초등학생들이 3학년 때 한 2시간 정도 현장에 출발해서 돌아오고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시간적인 한계들이 있어서 한 군데 한 군데 한 군데씩을 가는 걸 학교가 선호하긴 합니다.
○윤유현 위원   하루에 2시간씩?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교과 시간에 움직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리고 교과 과정이다 보니 저희가 관내를 좀 줬는데 영천시장길도 한번 코스를 넣어보려고 개발했더니 초등학생들이 움직이기에 아이들이 차가 오간다거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윤유현 위원   인왕시장도 좋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그래서 저희가 좋고 계속 전달을 드리고 있어서
○윤유현 위원   그런데 시장 같은 경우는 많이 부모님 따라서 갈 수도 있고 그래요. 그러나 우리 구청이나 구의회는 자연사박물관 또 안산을 넘어서 걸어가면 되니까, 학생들도. 특히 이제 독립관 그걸 학생들한테 꼭 봐야 되고 그다음에 임시정부기념관도 꼭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관내부터 코스를 개발해보세요. 지금 하루 2시간이면 그렇게 이게 우리 관내만 봐도 엄청난 건데 앞으로 다음에 제작해 오실 때는, 업무보고 하실 때는 본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A, B, C, D, E까지 한다든지 코스를 한번 넣어서 발굴해가지고 한번 해오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1번 코스를 좀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61쪽 여기도 보면 우리가 예산이 구비가 70억이에요. 그다음 쪽에 보면 분야별로 디테일하게 아주 성실히 잘 나왔어요. 이렇게 해 주셔야지 예전 같은 경우는 달랑 이렇게만 나왔거든. 근데 아주 잘해왔어요.
그런데 이 중에 교육, 8번에 교육 회복 지원에서 한 3억 8,000이 잡혀 있는데 교육 회복이라는 게 무슨 뜻이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학습력이 떨어졌다고 학교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럴 때 학교에서 이렇게 학습력을 높이기 위한 신청들이 있을 때 저희가 이 항목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럼 이음 공간 조성에 또 한 4억 4,000이 들어갔어요. 7개의 학교 지원했는데 이건 설명 좀 해주실래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이거는 지금 학교가 특히 중학교는 교과 수업제로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교실에서만 앉아서 선생님이 와서 하는 수업이 아니고 수업 교실을 찾아다니고 있어서요. 그래서 중간 복도 같은 데 약간 공간이 있으면 다른 수업으로 가는 중간에 사물함에서 책을 빼서 앉아서 아이들끼리 모여서 있을 공간들이 필요해지기 시작해서 이걸 지금 홈베이스라고 해서 교실 외에 자투리 공간을 약간 스터디 카페처럼 꾸며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지금 교육청하고 하는 부분들에
○윤유현 위원   스터디 카페 같은 거 소규모로?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조그마한 자투리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자투리 공간 인테리어 공사한다는 뜻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윤유현 위원   그러면 그렇지. 이게 금액이 이렇게 4억 4,000이 돼서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큽니다. 그래서 한 번 하게 되면
○윤유현 위원   일곱 개 학교를 지원했고 또 프로그램 지원이 한 6억 3,000 37개. 학교 정문 청소 지원이 2억 4,000이네요. 이거 학교 자체에서 처리하지 않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이게 사실 되게 인기리에 진행되는데 에어컨이나 이런 것들 청소기가 원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내년부터는 지금 교육청에서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해서 내년도 사업비 예산 좀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여기서 스마트 교실 전자칠판 이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지금 14개 학교만 지원했고 11억 7,000은 집행이 됐고 내년에는 어때요? 그럼 앞으로 더 지원할 예정입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2020년도부터 의원님들께서 편성해 주셔서 전체 학교에 일반 교실은 다 들어갔고요, 이제 특별교실하고 신청 안 했던 학교만 좀 남아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대당 얼마라고 했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대당 한 600만 원 기준으로 보시면 되고 교실마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아마 신청 못했던 곳이나 이런 곳을 편성하게 됩니다.
○윤유현 위원   63쪽. 지금은 우리 구비만 해서 3억 3,000이 들어가는데 총 예산이 51억 이게 학교 급식 식자재 납품을 아까 잠깐 업무보고 시에 들어보니까 서울시에서 이거 납품한다고 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맞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유통센터에서 일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우리 구에서는 집행부에서는 관여 안 해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초기에는 저희가 현장도 나가보고 이랬는데 2011년부터 시작되다 보니까 안정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광역 단위에서 아주 꼼꼼하게 업체를 선정해서 일괄적으로 유통센터를 통해서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우리 서대문 집행부에서는 전혀 관련이, 관계가 없다 이 말이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윤유현 위원   이를테면 쌀, 친환경쌀도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쌀만 저희가, 쌀이라도 제대로 된 걸 초창기에
○윤유현 위원   4개의 직거래가 있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4개의 직거래 산지를
○윤유현 위원   여기는 어디어디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산지 지원이 땅끝 황토 친환경 영농조합이라고 해서 해남 그다음에 연자방아 친환경쌀이라고 해서 예천 그다음에 나눔과 섬김 안동 그다음에 고산 농업은 완주 이렇게 해서 네 군데가 선정돼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리고 쌀 이외에는 전부 서울시에서 관여한단 말이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윤유현 위원   다음 64쪽에 우리 서대문구의회 청사에 평생학습관도 있고 융복합인재교육센터가 지금 운영 중에 있는데요, 연인원이 거의 12,000명에 육박하는데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고무적인 것 같고요.
그러면 최근 2년 그러니까 우리가 19년도에 개원을 했거든요. 19년 빼놓고 2020년도 하고 2021년도 연인원 이용객이 얼마나 되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그때는 아무래도 코로나가 좀 있어가지고 줌으로 진행을 많이 했어서요. 저희는 사실은 줌 이용 누적 인원까지 다 하면 1만 명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싶은데 드나든 인원은 아무래도 적을 수 있습니다. 그거는 조금 더...
○윤유현 위원   금년이 최고로 많네요 이용객이.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상반기는 대면이 조금, 코로나가 여전히 있어서 상반기 지나면서부터 완전히 대면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윤유현 위원   이중에서 학교 연계 과정이 1,281명, 유치원 259명 그다음에 0819 과정에서는 2,193명, 미래캠프에서 332명, 기타 2,747명. 이 중에서 우리 성인 일반과정이 무려 4,387명이나 돼요. 우리 성인들도 굉장히 많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윤유현 위원   지금까지 우리 어린이들, 학생들 위주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여기 보시면 성인 일반과정에 31개 과정에서 지금 4,400명 정도 된단 말이에요. 거의 뭐 2분의 1 정도. 이분들은 퇴근 후에 오시는 분들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좀 다양합니다. 직장이 있으신 분들은 퇴근 이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저희가 밤시간 강좌도 많이 열고 있고요 주말도 또 있고 하기 때문에, 낮에 오시는 분들도 있고요 우리 주부들도 있고 다양하기 때문에.
○윤유현 위원   이중에 0819 과정은 뭐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8살부터 19살까지가 참여하는 과정입니다.
○윤유현 위원   19살까지. 웹툰, 메타버스, 3D로 해서 코딩 드론. 8살 애들이 메타버스에 대해서 이해를 할까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그 연령에 맞춰져서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요즘에는. 같은 프로그램이어도 각자 좀 진행이 다르기 때문에 즐거워합니다. 저희가 또 준비해서 해줘야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요.
○윤유현 위원   아주 좋은 프로인 것 같아요. 그런데 눈높이가 굉장히 높은 것 같은데, 19세 이하까지 해서 융합 메이커스, 코딩 드론. 드론 중에서도 드론은 알겠는데 코딩이라는 거 또 뭐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프로그램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요. 올해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고 특히 우리 의회 청사 안에서, 오늘도 보니까 많은 학생들이 다녀가고 그러더라고요. 좀 시끌시끌하고 그래서 왜 그런가 봤더니 학생들이 다녀가고 그래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업무보고 시 과장님 말씀 중에 모래내의 서중시장에 금호 리첸시아 내 지역구에 소재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인가? 뭐라고 부르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인생케어 평생학습관이라고 가칭은 붙였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게 몇 층에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서중시장 1·2층을 기부채납 받아서 가장 좋은... 1층과 2층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이거 언제 오픈을 하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 목표는 지난번에 추경에 비용을, 시설비랑 취득비를 다 주셨기 때문에 11·12월 열심히 해서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긴 한데 그런데 만약에 조금 공기가 늦어지면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무튼 인생케어 학습관도 우리 과장님 잘 하실 거라 믿고 잘 마무리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지원과가 보통 서대문구청에서요, 교육 그러면 주관하는 데가 어린이집이 메인이죠? 기초단체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가 일반 자치 영역에서 주로 저희가 직접 인허가 되는 곳은 어린이집이 맞습니다.
○이종석 위원   어린이집 맞죠? 그 다음에 여기는 이제 보조적으로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는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학교, 초중등교육법상에 있는 유치원까지를 저희 과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 지원 범위가 보통 기초단체는 어디까지 돼있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는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이종석 위원   고까지 가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이종석 위원   그럼 지원 범위가 어디까지냐?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중복되지 않는, 저희 관내 학생들이다 보니까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고 교육부가 지원은 하는 것들이 있지만 미처 손닿지 못하는 것들을 적시에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시설, 프로그램 전체는 아우르고 있지만 저희가 최대한 중복 지원은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중복 지원돼도 애들이 좀 괜찮다고 그러면 나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왜 그 말씀드리냐 하면 주 업무는 아니잖아요 사실상.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지금 연말이다 보니까, 과거 없는 미래는 없고 반성 없으면 안 되잖아요.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우리 학교 지원 예산금이 작년에 100억, 내년에는 얼마 잡았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50억 올렸습니다.
○이종석 위원   150억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아니 그냥 50억입니다.
○이종석 위원   왜 이렇게 줄였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지금 교육청 쪽에 재원이 조금 많아져서 올해부터 그 부분을 많이 확보해서 쓰고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또 시 재원을 되게 많이 확보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걸 좀 감액했고. 그러다 보니까 내년에 1차적으로는 50억으로 시작하고
○이종석 위원   작년에는 적었습니까?○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작년에는 좀 적었습니다. 교육청 재원이 많지는 않았었고. 작년에 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저희가 코로나 직면하고 나서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서 와이파이 환경과 스마트 칠판 이런 것들을 지원하느라고 좀 늘었었던 거고요 지금...
○이종석 위원   와이파이가 내용 보니까 실질적으로 와이파이는 내용이 없던데.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와이파이는 아마 2020년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이종석 위원   나중에 보통 하게 되면요 중간에 심의하면서 새로 편성한 거 맞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중간중간 더해졌습니다. 해마다.
○이종석 위원   제가 학교 지원 관련해서요 이게 되고 나면 이제 평가를 매번 합니까? 아까 보니까 스마트 교실 뭐도 있고 보면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도 있고 막 이렇게 내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실 그게 업무보고 할 때보다도 그런 금액이 더 커요. 보면. 어떻게 그게 메인으로 보고가 돼야 되는데 소제목으로 있다 보니까 이건 앞뒤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몇 천 만원 짜리는 보고하고 아까 11억 짜리나 그런 거는 따로 있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서 이 중에서 중요 사업이 있다고 하면 메인 보고를 해가지고 하는 게 맞지 않아요?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 사업 하나가 통이 너무 커서 사실
○이종석 위원   그래도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아니, 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보고할 때마다 이 100억과 50억짜리 급식비가 하나로 있어서
○이종석 위원   그런데 그렇게 보다 보면 교육경비라는 사업이 되게 큰 건데 그걸 갖다가 작게 그냥 축소화해서 착오를 줄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지양해야 되지 않나 저는 개인이 생각합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가 내부에 굵직굵직한 건 드러내서 보고하는 방식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이거에 대해서 평가를 한번 해 주시고. 왜냐하면 내년 예산 편성할 때 봐야 될 것 같아서요. 이게 적은 금액도 아니고 또 학교 개방 문제도 그렇지만 이거에 대해서 잘 반영이 안 되잖아요. 지원은 지원대로 해주고 또 구민들에 대한 개방으로 해가지고 혜택받는 부분은 아예 전혀 안 되다 보니까 서로 애 먹는 것도 있고 또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게 전혀 안 되는 게 아쉽고요.
그다음에 혹시 교육지원과에서는요 관내 대학교에다가 지원해 주는 게 구에서도 아마 있을 거예요. 인허가 부분도 있겠지만 사업 부분도 꽤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파악하고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 과에서는 사실은 초중등교육법상으로 있는 학교만 지원하다 보니까 대학교에 저희가 지원을 하는 건 없고요.
○이종석 위원   아니, 말고요. 구 전체에서 사업을 갖다가...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우리 과 말고 다른 데서는 캠퍼스팀이라든가 이런 데서 지원되는 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공모 사업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도. 내가 알기로는 특히 연대나 이대가 많은 사업을 갖고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공모를 한다 치더라도 입찰이 되고 하지만 그래도 많은 수익을 그걸로 해서 챙겨가는 건 맞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관여를 하고 있지 않아서 한 번 더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왜 내가 그 말씀드리냐면 서대문에 대학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되게 많거든요. 그런 부분도 주민들과 같이 여기 보면 프로그램 자체를 보더라도 아까 전에 보면 멘토링 사업인가 보더라도 연대, 이대는 많이 없어요. 맞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멘토링에서 연대, 이대가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 사업...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한 꼭지씩은 있는데 전부 다 하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렇죠. 혜택을 많이 받는 학교가 예상 외로 이게 구나 거기에 대해서 많이 주는 게 없다 이거죠. 그래서 이걸 왜 파악하라고 하냐면 이걸 파악을 해가지고 혹시라도 공모할 때 주는 게 없는데, 주민들한테 주는 게 없는데 사업 같은 걸 특혜를 줄 필요가 뭐 있냐 나는 그 얘기도 하고 싶다는 거는 있어요. 그래서 면밀히 검토를 해가지고 냉정하게 판단해 내년 예산이나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줘야 되지 않나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서로 상생하는 부분을 강제적이라도 해주는 게 구의 업무라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국장님이나 구청장님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논의해서 당장 내년부터라도 주민들이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는 거를 요구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대학 관련해서 TF가 구성되거나 이럴 때 참여해서 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적극적으로 해야 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아마 구청장님 여당이든 야당이든 잘한 건 잘한 대로 못한 건 못한 거대로 비판하고 주민들이 더 혜택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위원장이 간략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있잖아요, 이게 지금 사업 기간이 6월부터 12월까지 돼 있는데 관내 9개 대학을 하고 부속기관까지 이렇게 하는데 이 내용이 맞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이거는 공모사업비로 8,000만원을 대학교 전체에다가 저희 4대 영역에 대해서 공모 들어와서 우리 시민들한테, 우리 구민들한테 교육을 시켜주세요 하고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6월부터 12월 것까지는 하는데 각 학교마다 지금 받아가서 시행하는 시기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가 교육이 10월부터 있고 9월부터도 한 게 있네. 기간이 다르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위원장 김덕현   지금 인원은 그냥 40명씩 다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위원장 김덕현   예산도 이렇게 하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예산은 한 군데당 1,000만원 이내씩 1,500 이 정도씩 해서
○위원장 김덕현   이게 전체가 그럼 8,000만 원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총 8,000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총 8,000만원. 8,000만원 안 되는데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합치니까 안 되나요? 저희 여유 자투리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뒤에 보니까 일자가 있어가지고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오타가 혹시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보니까 전체로 한 7,200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저희가 공모했는데 전부 다 가져가질 않아서 공모를 연장하고 연대, 이대가 공모에 들어오길 바랐는데 지금 연대, 이대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거 만족도 조사는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끝나면 모두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끝나면?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네. 완료가 될 때마다 진행하고 있어서 작년도에 진행됐던 것도 있어서 혹시 필요하시면 저희가 조사 결과 보고했던 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나중에 행사무감사 때 자료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교육지원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관협치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정 민관협치과장을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안녕하십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쁜 회기 속에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민관협치과 소관 구정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다음은 민관협치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

(참 조)
O민관협치과 업무보고

---

이상으로 민관협치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민관협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올해 구청장님 바뀌시면서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각 동마다 원래대로 진행이 안 된 거 있었죠? 이유가 뭐였습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먼저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동 우선 편성액으로 참여예산사업을 동별 3,000만원 한도에서 구 단위 심사를 거치지 않고 결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에 아마 총회를 통해서 최종 선정을 하게 되어 있고 그 결과를 저희가 받으면 전체 우리 구 일반형이랑 해서 전체 참여 예산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게 준비되고 계획된 거였죠? 아마 7월에 하기로 했었나? 8월에 하기로 했었나요? 원래 각 동마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동마다 좀 일정은 좀 다들 달랐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거의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그걸 굳이 안해야 될 이유가 있었습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전체 총회는
○이종석 위원   원래 법상 하게 돼 있죠?○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총회는 자치행정과에서 자치 운영을 하게 되어 있고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로 그쪽에서 결정을 했던 사항입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여기랑 아무 관계없어요?○민관협치과장 김윤정 네. 저희는 결과만 전달받아서 반영만 합니다 예산에.
○이종석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내용에 대해서.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예년처럼 좀 순조롭게 전달해서 받았으면 좋았지만 그래도 올해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다른 구에 비해서 좀 순조롭게 해서 반영이 되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연말에 좀 다시 바꿔서 했다고 그러면 연말에 바꿔서 하게 된 내용은 뭡니까? 극적으로 타결이 됐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어떤 타결이 된 거예요?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랑. 그 내용에 대해서는 구에 보고된 게 없어가지고. 어떤 식으로 내용이 타결되고 어떻게 된 거에 대해서 다시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저도 자세하게 타결된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다만 각 동에서 참여예산사업들이 다 공식 절차에 맞춰서 저희한테 보고가 되었고 그다음에 저희 총회를 통해서 다 반영될 수 있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여기서는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자치행정과랑, 그러면 범위가 많이 나눠집니까?○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전체 우리 구 주민참여예산은 일반형과 그다음에 동 우선 편성액 그다음에 청소년 참여예산, 협치형 이렇게 네 가지 범위의 참여예산을 전체 합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협치 관련해서는 그러면 구청장님이랑 보고하고 메인으로 하는 건 어느 부서예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저희 민관협치과에 협치지원팀에서 올해도 의제 발굴을 정상 했고 전체 공론장을 통해서 12개의 의제가 통과되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이런 변동사항이나 그런 내용에 대해서 혹시 좀 있다고 하면 보고를 어떤 식으로 구의회에 해줘야 됩니까? 심지어 홍제3동에서는 동장님 없이 주민참여예산을 진행해가지고 전에 참여했던 일이 있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구청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내용을 알 텐데. 그러면 의회라는 거는요 그런 마찰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되는 거예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위원님 일단 저는 우리 부서의 참여예산 절차와 그다음에 협치 업무는 정상적 다 해서
○이종석 위원   물어보잖아요. 그래도 관여를 하신다면서요. 참여예산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일반형이나 여러 가지 있다 그러면 전반적으로는 자치행정과만 하느냐 물어봤더니 이거 메인으로 하신다면서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그런데 그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하는 참여예산 동 우선 편성액은 자치행정과에서 총괄 운영하기 때문에
○이종석 위원   물론 사장님이 답변하기 어려운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도 내용이 전혀 공유가 안 되다 보니까 좀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려운 얘기만 하면 대답을 안 하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그런데 저희는 각 동에서 최종 결정된 것을 보고받고 그다음에 자치행정과에서 조정된 부분을 받아서 최종 안만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그 나머지 자세한 부분은 그러니까 저희 소관 업무가 아닙니다.
○이종석 위원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차후에 차근차근 저도 한 번 알아보고 질문 또 하겠고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주민참여예산위원들 교육 하잖아요. 그럼 새롭게 위원들을 뽑아야 되는데 지금 아직 안 뽑았다는 얘기했는데 그 내용은 뭡니까? 저희들한테 민원이 들어와서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다 공개모집 하고 있고요.
○이종석 위원   위원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위원님들 공개모집하고 있고 매년 임기가 그러니까 1년 단위로 해서 3월부터 2월이 그 익년도 2월이 임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금 100명 이하로 해서요. 일단 지금 올해 임기 수행 중에 있고 내년 3월에 다시 새롭게 임기를 수행할 분을 13기를 모집 예정 중에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원래 좀 늦어진 건 맞죠?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우리는 정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근데 왜 늦어졌다고 민원을 내죠. 저희들한테? 그 내용은 뭐냐고요? 어려운 말씀이에요? 나중에 따로...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주민참여예산 위원님 말씀이 아니라 다른 위원회인 것 같습니다.
○이종석 위원   위원 중에서 아마 저한테 민원을 냈겠죠. 왜냐하면 저도 민원인에 대한 익명성을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누구인지 말씀 못 드리겠고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그런데 주민참여 예산위원은 아닙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정상적으로 다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다른 거였어요? 그분이 얘기한 거는, 저한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글쎄요. 저희 부서 소관은 다 정상적으로 운영이 위원 모집이 되고 있어서요.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부서가 요새 정치적으로 어려운 데라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이럴 수록 소통해야 되고 이야기를 서로 많이 나눠야 되는데 그런 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자원봉사캠프 1365도 관련이 돼 있나요. 아닌가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저희가 캠프 운영비를 1년에 한 300만원 정도씩 일상교부로 내려보내줘서 각 캠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아니, 제가 물어보는 거는 1365 자원봉사 등록하는 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1365요?
○이진삼 위원   예. 여기 보니까 자원봉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소관 부서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타 부서입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1365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관리하고 있죠?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예.
○이진삼 위원   그러면 혹시 자율방범대 활동하는 것도 1369에 등록이 됩니까 안 됩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이게 지금 등록이 되어 있는지는 제가 현황 파악이 잘 안 되고요. 근데 등록 절차가 그러니까 단체를 등록해달라고 요청이 오면 저희가 등록을 하고 수요처나 아니면 활동가든지 해서 인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인정 가능합니다.
○이진삼 위원   본 위원이 21년째 자율방범대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꽤 오래 전에는 계속적으로 소관 부서를 통해서, 동사무소를 통해서 자율방범대에 1365에 등록을 해라 등록을 해라 해서 많이 했었는데 요 근자에는 어느 누구도 그런 거를 홍보하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 보니 계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함에도 누적 봉사 점수 같은 것도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거라고요. 한번 차제에도 관련 부서하고 협업을 통해서 이런 지역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사람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협의해서 점수 인정될 수 있도록 등록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에 100명 정도가 지금 있죠?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예. 맞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의, 그분들의 단톡방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분과별로도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전체로도 되어 있고 되어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향후에 관리 감독을 통해서, 아까도 이종석 위원께서 얘기하신 극적인 타결이 됐다, 저희도 지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우리한테 얘기를 한다고요. 어떠 어떤 내용을 했었는데 어려움을 뚫고 극적인 타결을 했다 해가지고 하는데 전혀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주장하는 바가 관철이 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거든요 많이.
그래서 그런 거는 사전에 교육을 통해서 혹시라도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그렇게 자기네들의 어떠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표현하는 것 자체 같은 건 자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위원님 제가 톡방 다 모니터링 하는데요, 우리 참여예산 톡방에는 그런 말이 올라왔던 적 없고요 다른 톡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주민참여예산 위원 톡방은 아니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이종석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하실 때 왜 아무런 말씀을 안 하세요? 분명히 타결됐다는 말 질문을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 안 하셨거든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그러니까 저희 관련이 아니라고만 말씀드렸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셨습니까? 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민관협치 관련해서 주민참여예산이든 위원들이 구청장께서 반려견 쉼터 조성과 관련해서 투표를 시행한 적 있습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공약 사업에 대해서 투표한 건 아닙니다. 저희는...
○이진삼 위원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말씀을, 제가 제보를 받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저희는 제안 사업이 들어오면 그 제안 사업에 대해서 분과별로 토론을 하고 그 토론한 결과에 따라서 어떤 투표 기준을 정하고 그다음에 공론장에서 최종 투표를 해서 사업을 선정합니다.
○이진삼 위원   제 카톡에 그대로 제보해 주신 분입니다. 동의 참여예산하고 민관협치 관련해서 참여하시는 분이 직접적으로 제게 제보를 했습니다.
어젯밤에 모였는데 구청장께서 안산에다가 반려견 쉼터 조성길을 만드는데 그거를 투표했는데 80% 이상이 반대를 했다. 이거 알고 계시냐 하고 저에게 문의가 왔어요. 제가 아까 좀 전에 말씀드렸던 관리감독을 통해서 그 단톡방이 운영되는 것도 감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저도 반려견 가족이거든요. 우리나라의 1,800만 반려견 가족입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나쁜 표현을 써가면서 어떻게 신선한 안산에다가 반려견 쉼터를 만드냐고 이런 식으로 매도를 해서 되겠습니까? 혹시라도 과장님은 모르고 계실지라도 향후에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제게 제보해 주신 분이 어떤 의도에서 말씀을 드렸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우리 가선거구 쪽에 있는 분이고 참여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확인 다, 잘 알고 계신 분입니다. 그렇게 제게 제보를 했어요. 괜히 어떤 단톡방을 이용해서 일종의 흠집 내기를 하는 경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구청장님도 그렇고 우리 구의원들도 그렇고 지역에서 민원을 해결할 적에는 우리 개인의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거기서 실천하고 공약을 내세우는 겁니다. 근데 그것을 몇몇이서 반려견 자체를 싫다고 해서 그런 식으로 매도를 해서 되겠냐고요.
향후에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고 현재 과장님은 확인을 못했다손 치더라도 내부적으로 많은 사람들 입에서 오르고 내렸던 것으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도 차후에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잘 교육을 통해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단톡방을 다시 한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렇다고 못하게 감시하고 이런 뜻이 아니고 그냥 고생하시고 하는데 그런 데서 보람을 찾아야지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 괜히 딴지를 걸고 제동을 걸어서 되겠냐는 얘기예요. 저도 이번에 구의원 출마하면서 반려견 쉼터 조성이 제 공약에 들어가 있어요. 저도 그랬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거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가 없으세요? 안양식 위윈님 질의하십시오.
○안양식 위원   안녕하세요. 안양식 위원입니다.
80페이지에 자원봉사 교육 부연 설명을 한번 듣고자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모집하십니까? 자원으로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는 분들입니까?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우리가 일단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등록하시면, 지금 현재는 우리 1365에 374개의 단체가 있고요 그다음에 또 수요처도 한 249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1365를 통해서 저희가 사업을 등록하거나 아니면 희망자가 있으면 그렇게 해서 연계를 하고 있고요. 그 이외에도 우리가 학교 학생들은 관내 11개 중학교, 고등학교 3개 학교는 저희가 찾아가서 자원봉사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연계할 수 있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서도 홍보를 하고 있고 1365를 통해서도 수요처와 희망자를 연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청소년 교육도 시키는데 전문성 있는 분들이 하시는 건가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우리 전문가분들 두 분 계시고요 또 그 이외에도 필요한 전문가가 있다고 하면 섭외해서 연계하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강사분들을 공고하거나 모집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신가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항상 지금 상용직으로 기간제로 계시는 교육 전문가들이
○안양식 위원   계시는 분들이 계속 교육을 시키는 건가요?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네.
○안양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민관협치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민관협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월섭 홍보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안녕하십니까? 홍보과장 송월섭입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91쪽입니다.

---

(참 조)
O홍보과 업무보고

---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홍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송월섭 과장님 일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통도 저희랑 자주 하시고 계시는데 올해 예산보다 내년 예산에 홍보팀 예산이 한 4억 정도 더 편성돼 있더라고요. 맞죠?
○홍보과장 송월섭   예. 맞습니다. 21억 정도 편성됐습니다.
○이종석 위원   얼마요?
○홍보과장 송월섭   21억이요.
○이종석 위원   사업도 늘어났죠?
○홍보과장 송월섭   예. 맞습니다.
○이종석 위원   보니까 주로 어떤 거에 많이 늘렸어요?
○홍보과장 송월섭   지난번에 우리 윤유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메타버스도 저희가 내년에 활용을 좀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이 시대에 걸맞게 어떤 영상물을 요즘 많이 선호를 합니다. 그래서 영상물 제작에 많이 투입됐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 다음에 저도 올해 마감하면서 느낀 건 뭐냐면 지금 구정소식지 관련해서 많이, 다들 안 본다는 얘기가 되게 많아요. 옛날에도 한번 같은 내용의 얘기를 했는데 시대가 이제 핸드폰이다 보니까 온라인 커뮤니티가 대세거든요. 그래서 저도 옛날에 전산정보과도 얘기를 하지만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많이 받아가지고 뿌리는 방식의 흥보를 많이 하다 보면 제일 중요한 거는 구청 홍보라는 게 구청장의 흥보도 많이 되는 거 아닙니까? 더불어서 구의회도 같이 할 수 있도록 많이, 뭐라고 그러죠 활용동의서를 좀 많이 받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지금 좀 많이 늘었죠. 활용 동의서 받는 거는?
○홍보과장 송월섭   저희 구 알림서비스를 말씀하시는데요. 4,500명입니다.
○이종석 위원   사실 서대문구민 대비한다고 그러면 많이 모자라는 편이에요. 적극적으로 많이 안 한다는 거거든요.
또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재난문자 가지만 일단은 그래도 많은 DB들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또 재난 안전할 때도 활용도가 높거든요. 또 상세적으로, 왜냐하면 재난안전문자는 단문으로 보내거든요. 장문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활용을 많이 하시는 게 앞으로 종이값도 절약이 되고 그다음에 효율성도 되게 높아지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연구를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많이 모자란 것 같아요. 제가 한 2년 동안 계속 얘기했거든요.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같은 경우에도 아예 전혀 도입 안 하다가 최근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거 아직도 많이 모자라는 것 같아요. 하여튼 간에
○홍보과장 송월섭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우리 서대문 인터넷 뉴스라고 아시죠?
○홍보과장 송월섭   예. 가재울뉴스
○이종석 위원   그래서 기사도 잘 실어주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해서 실질적으로 얼마 전에, 카더라입니다, 제 기사가 하나 났어요. 근데 많은 기사 중에서 유독 제 기사만 댓글이 좀 많이 달렸더라고요. 구랑 관계없죠?
○홍보과장 송월섭   저희 구는 언론에 개입한다든지 저희가...
○이종석 위원   얼마 전에도 그렇지만 구랑 의회랑 특히 지하철 관련해서 갈등이 좀 있잖아요. 심지어 제 블로그에다가, 이제 좀 준비를 하는 단계에서 하루 동안 이게 보통 수정하고 제가 만들잖아요. 개인적으로 만들거든요. 저는 블로그를.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이틀 동안 1,300명이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300명이 달았어요. 좋은 말은 하나 없고 거의 저주에 가까운 얘기가 많았는데 더 웃긴 건 뭐냐 하면 개인 블로그가, 개인 블로그가 1,300명을 했다는 거는 누가 뿌리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거든요.
왜냐하면 자연스러운 공개에서 비판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악의적인 의도로 구에서 개입했다든지 혹시라도 아니길 바라겠지만, 이건 정말 범죄행위라고 될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혹시라도 있다 그러면 제가 엄중 경고하는 겁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저희 구 홍보과...
○이종석 위원   내가 과장님한테 뭐라는 게 아니라 이게 유독 기사가 내가 다른 기사도 많이 봤어요. 거기에서 댓글 하나 안 달렸어요. 근데 말이나 됩니까? 이게. 속담도 있잖아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그런 얘기처럼 블로그 만드는 과정에서 1,300명이 3일 동안 좋게 얘기한다고 그러면 참 저거 하지만 나쁘게 얘기하면, 좋게 얘기한다고 그러면 파워 블로거도 되지 않을까 한번 기대도 했었는데 그건 농담이고요. 하여튼간 좀 그랬어요, 약간. 하여튼 뭐 그런 거는 아니길 바라면서 말씀드린 겁니다. 하여튼간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제일 중요한 거는 인터넷이나 온라인 홍보를 좀 치중해서 구가 또 잘 알려줄 수 있도록 당을 떠나서 하여튼간 잘 활용해서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우리 송월섭 과장님께서 하도 열심히 뛰시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우리 황미숙 팀장님 우리 의회에서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계신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서대문마당 관련해서 저도 7대 의회 때도 제가 제안을 했던 사항이 있었어요. 어떤 거냐면 칭찬 릴레이를 한번 하자. 그래서 한 3개월 정도 시행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막 진행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흐지부지 없어졌어요. 왜 그러냐면 서대문마당이 가면 갈수록 홍보가 확대되기 때문에 9만 5,000부까지 발부하는데 우리 구민들이나 당사자들이 자기 아는 사람들이 관심 있게 자꾸 올라와야 관심 있게 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맨날 구의회 소식, 구청장님 소식 또 뭐 이런 정치 얘기 같은 것만 있다 보니 일반 주민들은 재미가 있어야 보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럴 때 우리 체육회 동호인 소속이라든가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칭찬 릴레이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를 좀 가미시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지 않을까. 특히 선행자 같은 분들도 동별로 해서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한 분씩 내고 그러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과장 송월섭   지난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요. 버리는 소식지가 아닌 볼 수 있는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그 이후로 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칭찬 릴레이라든지 미담 사례일 경우에는 매월 저희가 4개 동을 선정해서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이걸 독자란을 더 확대해가지고 그렇게 게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우리 유튜브 구독자가 4,055명밖에 안 돼요?
○홍보과장 송월섭   네.
○이진삼 위원   제가 체육 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지난번에 구청장기 축구대회 할 때 월드컵 대표 조영욱 선수가 참석했었잖아요. 그 영상 하나만 올렸어도 아마 몇 천 명이 더 가입했을 거예요. 그런데 일반인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선수들이 어느 정도 젊은 대학생이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자체를 잘 모르신다고. 그런데 사실 굉장히 인기가 있고 관심이 많은 그런 선수들이거든요.
그런데 왜 공짜로 모시고 왔는데도 활용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분을 모시고 오기 위해서 국가대표 또 FC서울 관계 요로에 전화를 해가지고 스케줄 변경까지 하면서 그렇게 모시고 왔다고요. 또 우리 안산초등학교 출신이고 서대문 사람이에요. 그런 거는 좀 적극적으로 이용을 하면 우리 유튜브라든가 서대문마당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대문에서 자라고 서대문에서 키운 사람이 24살밖에 안 됐는데 월드컵 대표 된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그런 건 이분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서대문 관내에 있는 학교 소식 같은 거, 운동 단체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문화체육과 소관도 있겠지만 그래도 서대문마당을 직접 또 만들고 여러 가지 영상을 제작하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하면 어떻겠냐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요 저희가 지난 9월에도 만족도 조사를 했거든요. 거기도 흥미와 재미를 좀 가미시키라는 구독자의 요구가 있어서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흥미하고 재미를 좀 가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다만 특성상 공익을 많이 추구해야 되고 공직선거법도 지켜야 되거든요. 그런 제한 사항이 있지만 그래도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그렇게 재미와 흥미를 가급적이면 이렇게 가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런 거죠. 서대문 어린이축구단에서 키운 애거든요. 안산초등학교 출신이거든요. 그러면 서대문이 키운 국가대표라는 제목으로 한 번 정도 낼 수도 있는 부분 아니겠어요? 그것을 지면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같이 내보내면 상당히 홍보 효과가 클 거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영상 크리에이터를 저도 봤는데 모든 신문이나 방송이나 유튜브 섬네일 같은 데도 그걸 장식을 잘해야만 구독자들이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한때, 언젠가 지하철에서 신문을 팔던 시절인데 어느 신문 파는 사람이 “40대 주부 농약과 사이다 짬뽕으로 먹고 자살”이라는 소리를 하면서 스포츠 신문을 파는데 이만큼을 갖고 온 거 두 칸 만에 다 팔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아주 저단으로 글씨 몇 자 안 들어가고 조그맣게 해가지고 썼는데 그걸 확대를 해가지고 그렇게 하다 보니 사람들이 와닿으니까 그 궁금해서 사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랬듯이 섬네일 같은 거를 조금 좀 더 강화를 하고 그러면 관심이 가지잖아요. 그런 부분을 해서 맛집 같은 거 탐방하는 것도 상당히 잘 돼 있다고 생각하고.
얼마 전에 폭포마당에 수변 카페 조성이 됐잖아요.
○홍보과장 송월섭   네.
○이진삼 위원   서울시에서 나온 공무원이 하시는 소리가 아마 여기는 조만간에 우리나라 영화 촬영의 1번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의장님하고도 제가 그때 같이 거기 서 있었는데 너무나 폭포마당하고 매치가 잘 돼가지고 상당히 좋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한번 홍보를 하면 조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회 의정동호회를 이끌고 있거든요. 거기서 제가 지향하는 바가 어떤 게 있었냐 하면 우리 서대문구에 있는 생활체육지도를 만들고 싶어 하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지금 가재울을 포함해서 북아현권이나 홍제권이나 새로운 신규 아파트가 굉장히 많이 들어섰잖아요. 거기에 보면 예전에 우리 서대문구민으로 있던 사람은 많아야 30%고 20% 미만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들어와서 ‘우리 서대문구에서 내가 볼링을 하고 싶어, 탁구를 하고 싶어, 배드민턴을 하고 싶어 그리고 또 체육관에 가고 싶어 아니면 안산을 가고 싶어.’ 하는데 어딘지 몰라서 못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구청에서 홍보를 통해서 버튼을 누르면 그 지역에서 어느 곳을 찾아가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지도를 좀 만들면 어떻겠나 하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네. 하여튼 위원님 말씀 주신 내용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요 그거를 저희가 실현해 볼 수 있는 방안을
○이진삼 위원   일단은 저희 생활체육연구회에서 안산은 조사를 다 끝냈습니다. 안산은 다 끝냈고 각 학교별은 아마 교육지원과나 기타 문화체육과에서 다 파악이 되어 있을 테니 조금만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면 그리 어렵지 않게 나는 그런 시설에 대한 지도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금방은 만들기 힘들겠지만 시간을 갖고 한번 준비를 해 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하고요 협업을 통해서 한번 심도 있게 논의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어차피 뭐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새로운 구민들이 됐든 기존의 구민들이 됐든 우리가 그래도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삶의 지표가 높아지는 데 목표가 있지 않겠습니까?
○홍보과장 송월섭   네.
○이진삼 위원   그런 의미에서 같이 한번 보조를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네, 고맙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중복된 얘기 같은데요, 우리가 지금 서대문구 홍보 영상 콘텐츠 33편을 제작했어요. 우선 타구 같은 경우는 물론 인구수도 많고 또 동네가 부촌인지 몰라도 유명인사나 연예인들이 많이 살아요. 그래서 그쪽의 홍보대사로 위촉이 돼서 신문지상에 자꾸 나오는 걸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우리 구는 그렇게 인재가 없는지 유명인사나 또 유명연예인 또 그리고 인플루언서라고 그런 분들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 모델로 쓰고 있는 분 계세요?
○홍보과장 송월섭   저희가 홍보 모델이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누구죠?○홍보과장 송월섭 홍보 모델은 일반 어린이하고요 청년, 어르신 구민이 대상입니다. 스물여덟 명이 활동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서대문 마당에 전문가 칼럼이라든지 명사 초청해서 어떤 그런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관내에 있는
○윤유현 위원   예전에 우리 유명한 공익요원이 한 명 있었죠?
○홍보과장 송월섭   네.
○윤유현 위원   그 친구 이름이 누구였죠?
○홍보과장 송월섭   그때 문화체육과에 근무했던...
○윤유현 위원   그래서 우리 관내에는 그런 배우나 탤런트, 유명 연예인들이 없나요?
○홍보과장 송월섭   저희가 파악은 안 해봤는데요,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런 사람들을 좀 접촉해가지고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을 해요.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는 지금 읽어보니까 앞으로 홍보영상으로 해서 인플루언서나 또 특히 영향력 있는 연예인들을 홍보 대장으로 하겠다고 했어요. 구체적으로 우리 과장님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어떤 구상인지.
○홍보과장 송월섭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내년에는 우리 관내의 세브란스 병원이라든지 연대에 유명한 교수님들이 좀 있거든요. 그것을 발굴해서 저희가 어떤 동영상이라든지 소식지에 게재를 이렇게 하고요 탤런트 같은 경우도 저희가 발굴을 해서 그렇게 싣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우리 김형석 교수님, 102세 되신 분. 우리 구청에서 한번 얼마 전에 교육 한 번 강연하셨죠?
○홍보과장 송월섭   네, 맞습니다. 그분도 내년에 초청해서 저희가 전문가 칼럼이라든지 지면의 그런 부분에
○윤유현 위원   그런데 여기 96쪽에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는 어떤 분을, 유튜버가 유명한 분인데 인플루언서라는 뜻이. 이거 누구 생각해 본 사람이 있어요?
○홍보과장 송월섭   저희가 SNS 상에서 팔로우가 수만 팔로우...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요. 수만 명, 수십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사람이
○홍보과장 송월섭   네. 저희가 이름은 기억을 못 하고요 팔로우가 있는 리스트는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선별을 해서
○윤유현 위원   선별해서 하겠다.
○홍보과장 송월섭   네. 구정 어떤 홍보라든지 흥미를, 공익에 적합한 인물로 선정을 해서
○윤유현 위원   그것도 중요하지만 아까 모 위원이 월드컵 대표라고 얘기를 했는데, 우리 안산초등학교 출신이고. 그런데 본 위원은 이름을 몰라요. 노형우인지 노태우인지 잘 모르겠고. 그래도 우리가 홍길동 하면 남녀노소 불구하고 다 알 수 있는 그런 모델을 좀 발굴해서 더욱더 홍보를 많이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107쪽에 보니까 우리 홍보 모델을 28명을 쓰고 있는데요.
○홍보과장 송월섭   예.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게 예산이 5,200이 넘었고 이게 전부 다 28명 크리에이터들에게 주는 인건비예요. 창작 활동비?
○홍보과장 송월섭   예. 그러니까 홍보 모델은 저희가 예산이 420이고요, 크리에이터는 4,800입니다. 크리에이터는 개인이 3명이고요, 그 팀이 3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지금 영상 크리에이터가 지금 1기, 2기, 3기로 돼 있거든요. 3기 선발 3팀 돼 있는데 그러면 1기, 2기는 지금 선발이 됐다는 뜻인가요?
○홍보과장 송월섭   1기, 2기의 구분은 영상 콘텐츠를 하나의 콘텐츠를 이렇게 완성하는 게 1기, 2기로 이렇게 나눠지거든요. 콘텐츠가 3개 제작이 됐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크리에이터들에게 들어간 비용이네요. 4,800이.
○홍보과장 송월섭   예.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창작활동비로.
○홍보과장 송월섭   예.
○윤유현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 사대문 관내에 있는 크리에이터들이에요? 아니죠?
○홍보과장 송월섭   아닙니다. 서울시 거주
○윤유현 위원   거주자가 우리 관내에 있는, 서대문구 관내에 있는 영상을 어떤 콘텐츠를 잡아서 그걸 제작해서 우리 구에서 그 창작비를 준단 말이죠?
○홍보과장 송월섭   서대문에 거주하는 크리에이터도 있고요, 대부분 서울 시내입니다. 구독자가 1만 명 이상이어야 되기 때문에 서대문에서 한정 짓기에는 인력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서울시 전체를 저희가 설정을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런 어려운 상황이 있군요. 이왕이면 그 크리에이터들을 서대문 관내에 있는 우리 연대 학생들, 우리 대학교도 많이 있잖아요. 영상 제작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충분히 많은 홍보를 통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충분히 활용해서, 그래야만이 우리 서대문구를 더 많이 알 수도 있고. 물론 아무래도 인플루언서가 좀 적다 보니까 팔로우 수가 적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아까도 얘기했지만 유명인, 어떤 연예인들을 섭외해서 그분들 얼굴을 앞세우면서 그런 홍보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보니까 모래내시장 숨은 맛집도 나오고 그러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 백련시장이 작년에 4억 8,000에 들려서 아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해가지고 식당가도 깨끗하고 그래가지고 여기가 아주 순댓국집이 아주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올려봤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가급적이면 관내 거주민이라든지 관내 대학, 소재 대학의 출신
○윤유현 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홍보과장 송월섭   예.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제가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구정소식지를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지방자치 한 지 한 30년이 됐고 지방자치에서 보면 구도가 우리 집행부가 있고 그다음에 구의회가 있는데 구정 소식지를 실어주는데 있어서 지난번에 제가 얘기를 해서 중간 정도 당겨가지고 편집을 해서 이렇게 보내시는데 지금도 보면 소식지 편집할 때 가능하면 그 앞쪽으로 종로구 소식지를 면밀히 검토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거기는 아주 수레가, 양바퀴 수레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그렇게 잘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편집하실 때 면, 지면 활용하는 것도 충분하게 지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과장 송월섭   의회사무국과 협의해서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홍보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홍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민원여권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미혜 민원여권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문미혜입니다.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먼저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

(참 조)
O민원여권과 업무보고

---

이상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민원여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문미혜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우리 등기소 이전하면서 등기 발급기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법원?
○이종석 위원   네, 법원. 설치했죠?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설치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용률이 어떻습니까?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많습니다.
○이종석 위원   추가 설치는 필요 없어요?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추가 설치는 필요 없어요. 그때 등기소가 이전하면서 설치한 거거든요.
○이종석 위원   등기 민원이 좀 적지는 않았는데, 이사 가면서 제안해가지고 급조해서 설치했기 때문에 혹시 예산 편성 전에 필요하지 않나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한 대로 충분합니다.
○이종석 위원   아무래도 구청 오는 게 사실 교통편이 안 좋아서 그래서 그런 민원이 없었는지 한번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 주민자치국 이제 끝나는데요, 국장님 제가 당부드릴 게 뭐냐 하면 지금 여소야대 상황이고 구청과 의회가 소통이 좀 안 된다는 얘기가 많이 있어요. 아시다시피 국장님은 의회에서도 일 해보셨고 제가 알기로는 구에 있을 때도 그렇고 여러 가지 업무 부분에 있어도 탁월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본인에 대한 실력 발휘를 많이 하셔가지고 앞으로 좀 구청과 의회가 소통을 해서 원만하게 협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좋은 말씀입니다.
○이종석 위원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간을 많이 내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고석민 국장님 역할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진우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진우 위원입니다. 저도 이종석 위원님하고 같은 말씀 좀 드리려고 질문하겠습니다.
법인 전용 무인 발급기 관련해가지고 이용률이 높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오늘 여기서 처음 알게 돼서요. 혹시 이 무인발급기 설치에 대해서 어떻게 홍보를 하셨는지. 중소기업이나 법인 관련해가지고 홍보를 어떻게 하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홍보물 제작을 해서 동사무소나 유관단체 회의할 때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러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중소기업을 운영하시거나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동사무소에 사실 잘 방문하지 않고요. 그 다음에 유관단체에 가입되시지 않은 분도 있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법인세, 지방세 납부하시잖아요. 그때 용지에다가 같이 좀 홍보물을 같이 끼워서 한 2년 정도 해주시면 그런 분들이 좀 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서대문세무서하고 좀 연계해서 세무서에도 그런 홍보물들을 좀 배치해서 법인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좀 알기 쉽게 해 주셨으면 일단은 감사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알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리고 이종석 위원님처럼 저도 개인적으로 추가로 한 대를 더 설치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면 이게 법인 하시는 분들이 물론 서대문구청도 가깝게 오실 수도 있는데 관내에서 서대문구청이 좀 먼 곳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등기소도 사실 없어지면서 법원을 가거나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취약지역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조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검토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무인 민원발급기 내구연한이 몇 년이죠?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6년이에요.
○윤유현 위원   굉장히 짧네요.
116쪽에 무인 민원발급기 현황에 나와 있어요. 12대가.
지금 연대 그다음에 이화여대 그다음에 세브란스 병원도 있고. 대학교는 왜 명지대학교가 아니고, 명지대학교가 훨씬 더 크고 그런데 명지전문대에다가 했는지 그게 궁금한데 답변 좀 해주실래요.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초기에 명지전문대에 한 거고요 내년에 명지대학교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윤유현 위원   아 그러세요.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그때 마땅치가 않아서.
○윤유현 위원   그 다음에 가좌역도 있어요. 가좌역도 있고 홍제역도 있고 신촌역이 있는데 증산역도, 사실 증산역이 지금 은평구 증산동인데 사실은 증산역은 거의 8, 90%가 남·북가좌 이쪽에서 많이 다 이용해요. 내가 선거운동 하다 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거든요. 거기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다른 동 보니까 홍제역, 신촌역.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그쪽은 행정구역이 은평구라 힘들 것 같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용할 수 있는 곳에 해야지 행정구역이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그쪽은 은평에서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윤유현 위원   지난번에 그 얘기가 한번 나왔었는데, 우리 주민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은데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명지대는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내년에. 예산 편성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우리 3일 여권 발급에 대해서는, 우리가 한 7, 8년 전인가 그때부터 우리가 일주일에서 4일 했다가 3일까지 당겨 왔잖아요. 정말 이건 참 잘하신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지금도 타구보다 우리가 제일 빠르죠?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타구에 비해서 하루 빠른데요 지금은 여권 양이 너무 늘어나서 조폐공사에서 3일 여권이 안 돼요. 지금 너무 많아서. 지금 한동안은.
○윤유현 위원   아무튼 우리가 25개 구 중에서, 언론에 보니까 우리 서대문구가 여권이 제일 빠르게 발급이 된다라고 기사를 보고 흐뭇했는데 지금 보니까 벌써 3일로 당겨졌네요. 고생 많이 하셨고요.
그다음 마지막으로 양방향 마이크 설치한 것은 늦었지만 잘했다고 생각하시고 유아용 의자도 구입을 한 대 했는데 제 생각에는 한 대 더 구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특히 민원여권과는 민원창구가 많잖아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우리 훌륭하신 문 과장님께서 직원들을 일선에 있는 창구에 계신 분들 특히 교육을 잘 하셔서 더욱 더 친절도를 높여서 우리 주민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수고 많으셨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네,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제가.
지금은 안 그래도 위원님들이 무인민원 발급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얘기를 하시는데 2022년도 1월에 용역을 하고 난 다음에 다시 4월에 용역을 변경했잖아요. 유지보수 용역을 변경했는데 거기에 보면 유지보수 기기 대수 및 적용기간이 변경됐다고 했는데 이건 4월부터 다시 변경계약을 했기 때문에 기간이 짧아서 이렇게 예산이 적은 거예요 아니면, 예산이 앞에는 1,800 뒤에는 1,400 이렇게 돼 있어요. 116쪽에 보면.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교체되면서 신규로 설치하게 되면 1년 동안 무상이거든요. 서비스가. 그러면서 변경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서 예산이 줄어든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변경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이 무인발급기를 위에 학교라든가 역사라든가 이런 데 발급기를 갖다놓는데 거기에 갖다놓는 면적에 대한 것은 임대라든가 이런 것은 안 합니까?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사용료. 30만원에서 한 50만원 정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그 예산이 지금 여기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여기는 안 돼있고요 따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거기에 전기료까지 다 포함된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전기료는 따로 나오고요.
○위원장 김덕현   이게 전기료가 많이 들어갈 거 아니에요.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전기료는 따로 하고요 임대료 따로 지급하고.
○위원장 김덕현   그 한 대를 유지하는 데 그런 임대료라든가 전기료라든가 이런 전체적인 소요예산이 있을 거 아니에요. 지역별로.
○민원여권과장 문미혜   네. 그 세부내역 따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니 여기에 하나도 없어서.
일단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민원여권과 업무보고를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및 주민자치국 소관 부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복지문화국소관 부서 및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원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 위원    7인

•    김덕현   박진우   안양식   윤유현   이용준
•    이종석   이진삼

○출석 전문위원

•    박승락

○출석 공무원

•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    감사담당관                  서정수
•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    교육지원과장               김선희
•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    홍보과장                     송월섭
•    민원여권과장               문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