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서대문구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일 시 2023년 02월 07일(화) 10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구정 업무보고·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구정 업무보고·청취의 건(구청장 제출)(계속)
(09시59분 개의)
○위원장 김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되었으므로 제286회 서울특별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행정복지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보건소 소관 부서와 도시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자회의시스템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정 업무보고·청취 건(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김덕현 의사일정 제1항 구정 업무보고·청취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각 소관 업무보고는 주요 사업 신규 사업 위주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고 부서장께서는 각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에 지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신 후 업무보고에 관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박선정 보건소장 나오셔서 인사 말씀과 함께 소관 과장을 소개하여 주시고 이어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박선정입니다.
지역 발전과 구민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연일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항상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3년 저희 보건소에서는 지속 가능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를 기본 과제로 하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정상화하여 구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보건소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과장, 지소장 소개)
이상으로 부서장 소개를 마치고 23년 보건소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O보건소 업무보고
0
보건위생과
0
지역건강과
0
의약과
0
가좌보건지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각 부서장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아 보건위생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영아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O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부록에 실음)
이상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아까 전에 검사 결과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가 좀 많이 일상으로 돌아왔잖아요.
그래도 감염병이라는 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뭐냐 하면 막 발생할 때는 이런 검사소라든지 이거에 대해서 되게 확장을 하다가 또 축소하는 경우들이 있다 보니까 관리 문제가 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임시선별소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운영할 건지에 대해서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제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서는 아닌데요.
현재도 민간에 위탁하여서 운영 시간을 단축하여서 운영되고는 있습니다. 현재.
○이종석 위원 소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장 박선정 지금 저희 지역건강과에 감염병 관리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코로나19는 많이 감소 추세지만 최근 들어서 여행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도 서대문구에도 메르스 발생 신고 환자들이 있어서 그리고 홍역 발생도 있어서요. 감염증 관리팀에서 적절하게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 다음에 코로나 3년 동안 있었는데요, 처음에 발생하고 진행하는 과정, 그다음 끝나는 과정도 있었지만 거기에 대한 미스도 되게 많았거든요.
운영에 대해서 잘못된 것도 있었고 그다음에 전산 활용이라든지 그것도 되게 미비한 게 좀 있었거든요. 그 백서를 만들어 가지고 다음에도 아마 이런 팬데믹이라는 게 계속 있을 거라고 나는 예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계속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조 과장님 항상 일 잘해 주시니까요. 아마 여기서도 일 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 다음에 유기동물은 옛날에 여기서 관리 안 했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일자리경제과에서 있었는데 조직 개편을 하면서 보건소로 이관되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인수인계 받으면서 특별하게 준비한 거 따로 있습니까? 반려동물 관련해서.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 구가 반려동물 지원 사업과 유기동물 보호 사업을 더 확장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이 많으시고 하여서 유기동물 보호 사업에 더 집중을 하고 그다음에 반려 생활 가구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종석 위원 저도 일자리경제과에다 제일 많이 이야기했던 게 뭐냐 하면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에요.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책임감 고취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제일 우선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야기를 많이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작년에도 민원 사항이 몇 개 있었는데 뭐냐 하면 고양이들 중성화 수술 관련해서 병원에 한 군데만 선정이 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한번 지적을 누가 해 주시더라고요. 문제가 또 뭐냐 하면 서동행이라고 있는데 거기에서만 데리고 온 애들만 중성화수술을 해준다는 얘기가 있어요. 이런 부분은 좀 개선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올해부터라도.
가능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아주 집중적으로 관리 할 예정입니다.
○이종석 위원 업체도 한 군데만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그냥 두 군데 정도 주시고 그다음에 서동행이라는 단체만 하는 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데리고 오면 순서대로, 수는 한정돼 있잖아요.
비용도 한정돼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침이 또 만들어지면 지침도 따로 보고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식 위원 안양식 위원입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까 관심이 참 많습니다.
작년에 제가 또 여쭤볼 때 유기동물 한 마리당 25만 원에 지원을 한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몇 마리나 입양이 되었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입양하였을 때 지원해 주시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안양식 위원 입양했을 때 작년에 한 마리당 25만 원인데 두 마리까지인가 할 수 있다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작년에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신 경우에 저희가 진료비라든가 이런 것도 일부 지원을 하는 것이었는데 작년에는 실적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8마리였습니다.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서 실적이 더 나아지고 좋은 기회가 주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혹시 입양되고 찾아가서 잘 키우는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은 하시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가 거기까지는 하지 못하였는데요.
대부분 반려동물과 관련해서도 혹시라도 주변에서 관심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다양한 민원이 접수되고 있거든요. 그렇게 민원 현장을 방문하였을 때 우리 구에서 입양된 동물인지도 적극 체크하여서 그런 것이 모니터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그리고 또 8마리 가져가신 분들 연령대가 젊은 층이신가요, 연세가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거기까지는 확인이 안 되었는데 확인하여서 위원님께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그리고 또 주일이면 tv동물농장을 제가 관심 있게 보거든요.
근데 막 싸납고 그러면 훈련사 분들이 오셔가지고 이렇게 훈련을 시키면 또 순하게 되더라고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운영도 있는데 주민들이 아무나 신청을 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관내 동물 등록 실시한 사람은 다 될 수 있네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일단은 내장형 칩을 하여서 등록되어 있는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주변에 아까 위원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소음이나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과정을 좀더 우선으로 하여야 사업의 효과성이 있고 할 것 같아서요.
선착순이라기보다는 그런 데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교정하려는 의사가 있는 반려동물을 양육하시는 주민에게 기회가 더 많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양식 위원 올해 새로 오셨으니까 요즘엔 반려동물이 가족이나 마찬가지거든요.
많이 조언해주시고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위원님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 계시다가 보건소로 오셨는데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저희 지역의 천연분소가 새로 5층으로 지어졌는데 제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또 업무보고 때도 그랬는데 사실 5층으로 증축을 하고 리모델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천연분소로서의 확장은 거의 없더라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제가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보건소 천연분소로 리모델링하고 증축을 했을 때에는 사실은 순기능인 보건소의 역할이 많이 좀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게 이렇게 배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앞으로 뭐 보완해서 그건 하면 되겠고. 단 지난번에 1층에 접수대와 환자들 대기하시고 그다음에 상담하시는 분들이 기다리기에 너무 의자가 두 개밖에 없어서 그때 지적을 했었는데 그거는 혹시 시정이 됐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위원님께서 예산도 편성해 주셔서 확보해 주신 예산으로 2층 진료실과 예방접종실의 대기 공간을 좀더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단 전체적인 1층 바닥 면적이 너무 좁기 때문에 기존의 시설 탕비실이라든가 그런 공간들을 전부 많이 조정을 하여서 확장해야 할 가능성이 검토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행은 하고 있지 않은데 설계 단계에 있고요. 설계 완료되면 위원님께 보여드리고 조언도 받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저뿐만이 아니라 행정복지 전 위원님들 앞에 한 번 정도 더 방문을 해서 그래도 지난번에 답답했던 모습을 조금이라도, 왜냐하면 천연동은 보건소로 오기에는 너무 먼 거리에 있거든요.
그렇다고 여러 가지 취약하신 분들이 병원에까지 가서 돈을 내고 치료받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 많고 특히 그 지역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세요.
그래서 천연분소를 통해서 운동도 하고 정신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확대돼서 우리 지역이 건강이 넘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진삼 위원 지금 반려견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사실 자칭 반려견에서 굉장히 전문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지난번에 본회의 석상에서도 발언을 했던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의료보험이 안 되기 때문에 물론 개인적으로 의료보험을 드는 경우는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1세에서부터 5세까지만 가능하고 6세 이상 된 노견들은 받아주지 않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그리고 보험도 비싸고 또 나중에 신청해서 받을 때는 상당히 까다롭고 하기 때문에 외면을 하고 있는 거고요.
특히나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은 외롭거나 취약계층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1,500만 명 정도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여러모로 관심을 가질 때가 됐다.
특히 저는 펫 교육에 대해서 저는 관심이 요즘 많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북아현동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에서 펫 교육이 있었는데 저도 참석을 했었어요.
상당히 효율적이었고 처음에는 몇 명 오지 않다가 나중에는 공원에서 실질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다른 견을 봤을 때 짖는 행위 그다음에 집에 택배가 왔을 때 다가구 안에서 짖어대고 했을 때 그 반려견주들은 상당히 곤혹스럽거든요.
근데 그런 것이 불과 3주 4주 5주 교육을 통해서 교육이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전문가가 가르치는 교육은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기왕이면 많은 돈도 들이지 않고 하는 것이니,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반려견을 좋아 하는 사람 무자게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사람 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교육이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잘 연구를 하셔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내장 등록 돼 있는 반려견만 거기서 자격이 있다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내장이 등록이 돼서 있는 반려견이 많지 않아요. 지역에서 보면 거의 등록 안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 때는 꽤 열심히 홍보를 하고 동사무소 주민자치회나 통장단을 통해서 하더니 이 근자에는 전혀 그런 것을 못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확대해 주시고 앞으로 그런 반려견 쉼터가 마련이 되면 이 칩이 내장되지 않은 견들은 출입이 제한되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렇게 해야 저희는 견주들께서 좀더 책임감 있는 반려 생활을 위해서는 내장칩을 하는 사업비를 올해도 2천 마리를 대상으로 지원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 사업도 있고 사실은 서울시에서도 하고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활용하여서 부담을 적게 하여서 이런 인식표를 많이 갖추시는 것이 비반려인과 반려인 모두에게 서로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서 그것을 근본으로 그것을 위주로 그런 공공서비스 시설을 이용하시는 것이 아주 제한된 서비스인데 그것을 공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말씀하시는 거는 동의하고요. 그렇지만 반려견 쉼터가 마련되기 전에 충분한 홍보를 통해서 그런 만약에 오픈이 됐을 때 많은 반려견이 모였을 때 그 현장에서 그런 것 때문에 서로 좋지 않은 모습이 일어날 수 있는 개재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거는.
그래서 사전에 지역을 통해서 또 주민자치를 통해서 통장단을 통해서 다시 내장칩하고 하는 거를 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특히 쉼터 인근 거주지를 집중적으로 더 홍보한다든지 하여서 이런 사업 서비스를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반려견 가족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뭐냐면 의료비하고 노견이 되었을 때 처리 상황입니다.
저도 12월에 10여 년 이상을 키우던 개가 저 세상으로 갔는데, 참 며칠 동안 너무나 우울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반려견들도 전부 다 납골당에 가서 다 화장해서 처리를 하고 하는데 노견에 대한 그런 교육 또한 상당히 좋다, 왜냐하면 무턱대고 우리가 반려견 좋다 애완견 좋다 해가지고 입양을 했는데 나중에 나이가 들고 나니 사람과 똑같이 병원도 많이 가야 되고 하다 보니 살림이 넉넉지 않은 사람들은 몰래 버릴 수밖에 없고 그런 게 되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충분히 홍보를 해서 키우는 사람들이 노견이 됐을 때 어떻게 했으면 좋은가 그런 것도 미리 사전에 교육이 되면 다 절차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고 노견이 발견됐을 때는 상당히 어렵고 사람까지도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가지 제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노원구는 반려견 쉼터를 만들면서 어떤 일을 했냐면 일 년에 큰 명절이 설하고 추석이 있는데 자기 집이나 고향이나 처갓집이나 시집을 가야 되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 명절 때에 강아지를 임시적으로 맡아주는 것을 쉼터에서 역할을 같이 하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상당히 반응이 좋더라고요. 리플 달린 거 보니까 아주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리플을 많이 보았습니다. 한 번 정도, 지금 단기적으로는 안 되겠지만 중기적으로라도 연구를 해서 하면 우리 서대문에도 반려견 가족들이 명절 때 반려견 때문에 진짜 걱정을 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장기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올해 업무계획 중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펫 위탁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이 비용을 내고 호텔에 맡기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시거든요.
그래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펫 위탁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진삼 위원 잘 하셨구요. 참고로 2박 3일 동안 맡기는 데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아시죠? 애견호텔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진삼 위원 작게는 15만 원 2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16페이지 위생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 올해 어떻게 더 강화를 시키실 계획인지 한번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가 지난 코로나 3년 동안 식품위생 접객업소의 영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걸 위원님들도 잘 아시고 그래서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재난지원금도 지원되고 방역 물품도 지원되고 하였지만 어려움이 많았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 단속 위주의 위생 점검 강화 보다는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들이나 그 외에 명예공중위생 감시원들을 활용하여서 그전에 사전 모니터링 위주의 점검을 실시하고 그 점검에서 지적 사항이 발견된 시설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요즘에 모든 세대가 배달 음식을 많이 활용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셔서요. 그래서 저희는 안심케어서비스 이런 것들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용준 위원 물론 큰 틀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접객업소가 많이 어려운 점은 알고는 있어요.
물론 언론 보도에도 보면 포장 배달하는 업체의 위생관리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은 부분을 많이 또 우리가 접하게 되는데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그 업소는 굉장히 장사가 잘 되는 그런 업소인데도 불구하고 지도 단속이 굉장히 형식적인 거 아닌가, 그리고 적발이 되면 지금 처벌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행정처분은 첫 해에는 대부분 계도하고 지도합니다. 지도하는데 현장에서 민원이 접수되어서 현장을 간 곳을 방문하면 이물질이 나왔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같은 문제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방법이 대부분 없습니다. 위생모 착용하셨고 조리장 깨끗하고 냉동식품 냉장고 잘 관리하고 계시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 가지고 있지 않으시고 하면 저희가 점검을 갔을 때 처분이 안 되기는 하는데요.
그 외의 경우는 저희가 수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처분을 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설 명절이었는데 설 명절을 즈음해서 그때 많이 유통되는 판매되는 식자재나 이런 식품들에 관한 수거를 통한 검사도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용준 위원 근데 저도 경험을 했고 우리 동료 위원님도 경험을 했었는데 문제가 뭐냐면 그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아마 이런 말씀드리면 뭐하지만 여기 계신 직원 분들도 그 업소에서 식사를 즐겨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게 보통 심각한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인식이 개선이 안 되셔요. 너무 수익에만 영업의 이익에만 지금 몰두를 해가지고 그런 일이 발생 했었으면 자정적인 노력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인식 개선이 또 필요한 부분인데 그게 안 돼요. 그냥 마치 이거 날파리네 이런 식으로 그렇게 치부해 버려서 이게 도대체 정말 형식적인 위생 점검 아니냐 또 내지는 우리가 예를 들어서 그거를 가지고 확대를 시키려고 언론 보도를 한다든지 또 구청에다가 우리가 접수하고 민원 처리를 의뢰를 하고 이런 것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일단은 이런 단속은 아까도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떠한 것이 발견돼서 입증을 통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저희들은 자정적인 역할을 많이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도 있는데 인식 개선이 가장 사업자들에 병행이 될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거를 고민을 숙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걸 정말 신고를 해야 되는 것인지.
그런데 보면 대부분이 영업이익이 많이 나는 업체들 그런 업체들이 그런 식품 위생에 대한 그 부분을 많이 간과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들이 들어요.
그래서 그 인식 개선이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도 단속도 중요하지만. 왜냐하면 보면 지금 5,227개 업소가 있단 말입니다. 이거를 우리 단속 부서가 지금 한 팀에서 몇 명이 지금 지도 단속을 해서 전부 다 계도하고 홍보하고 하겠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정말 많은 강조가 필요하고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을 저희도 지금 많이 숙고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지는 나중에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하여튼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 사례들이 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접수가 돼서 처리하지 않은 부분들도 있으니까 지도 단속을 나갔을 때도 좀 촘촘하고 두텁게 그런 부분 또 시설이 노후화되고 낙후됐으면 시설 개선도 독려를 해서 깨끗하게 조리를 통해가지고 안전한 식품문화를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끔 가교 역할을 해주셔야 되는 게 지도단속 부서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있잖아요, 보고 나면 하루 동안 밥을 못 먹겠더라고. 느낌이. 과장님도 지금 안색이 굉장히 안 좋으신데 오늘 점심 드시려나 모르겠습니다마는 굉장히 지금 중요합니다.
또 중요한 건 여러분들도 그 업소에서 드셨다는 거, 내가 당해봐야 느끼죠. 그래서 하여튼 그거는 나중에 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강조 해 드렸고요.
그 다음에 26페이지 반려동물 지금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이게 우리 지금 유실동물 얘기를 하는 건데요. 이게 지금 포획은 지금 위생과에서 하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들개.
○이용준 위원 네, 들개.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맞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은 처리 속도가 늦다, 아무리 민원을 제기를 해도 계속해서 들개들이 출몰을 하고 어떤 신변의 안전에도 굉장히 불안함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관계부처에서는 이게 포획이 도대체 되는 거냐 안 되는 거냐에 대한 의구심. 우리 청장님은 우리 25개 구 중에서 서대문구가 두 번째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한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실제 주민들이 반응하는 느낌은 그게 아니에요. 이 들개 반려고양이, 아니 길고양이들.
물론 보호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인왕시장 같은 경우 고양이들이 또 새끼를 엄청 많이 낳아가지고 중성화 하시고 계신다 하는데도 그 분들이 느끼는 체감은 만족도가 완전히 제로예요. 제로.
그러니까 하다 못해 생선 같은 것도 박스도 막 파헤쳐가지고 팔아야 될 물품을 갖다가 훼손시키는 것도 있고 또 건어물 가게에는 고양이들이 와서 여러 가지 건어물을 갖다가 먹는다든지 이런 것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렇기 때문에 구청에다가 포획을 요청을 하고 하는 건데 이게 보면 어떤 가시적인 성과물이 기대치가 주민들의 만족도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저 만나도 상인 분들 주민 분들이 들개, 길고양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만약에 예를 들어서 포획을 해서 어떤 유기견 센터이라든지 이런 데다가 인계를 했으면 그 관련 자료 같은 것도 우리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를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실제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데 주민 분들이 잘 인지 못하고 계신 분도 있다. 이렇게 해서 같이 병행해서 하실 필요도 있고. 또 실제 포획하는 과정을 녹화를 해서 유튜브에다가도 게시를 한다든지 그런 노력들을 하셔야 주민들이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 이런 볼멘소리들을 안 하시지 않겠느냐,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들개 같은 경우는 저희 구에 산이 많이 있어서 현재 많게는 열아홉두까지 들개가 활동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들개는 유해 동물로 분류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포획하는 방법밖에는 현행법상 방법이 없고요.
포획하기 위해서 포획틀을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데 그 포획틀을 13군데에 산 인근에 배치해 놓은 상태이고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위협을 받고 있어서 포획을 요청했는데 안 되는 것 같다. 이런 민원을 받으면 그 포획틀의 위치를 변경해 가면서 그런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위치로 또 변경을 해서 그 포획들이 상당한 무게가 됩니다. 옮겨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요. 포획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 바로 현장에 있는 분들의 의견도 수렴을 하셔서 많이 출몰하는 그 지역에다가 틀을 설치하셔야 포획 성공률도 많고 하죠.
어떤 들개 보면 그건 들개가 아니에요. 완전 호랑이에요. 호랑이. 크기가.
사람들이, 여자들이 봤을 때는 굉장히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큰 들개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거니까 지역 사령관들 계시잖아요.
우리 주민자치센터에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하고 현장의 얘기를 듣고 반영을 하셔가지고 신속하게 포획을 하셔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그런 공간 환경 그런 걸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몇 가지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홍제천은 지금 치수과에서 관리하잖아요.
그런데 보면 홍제천에 배변봉투를 설치해 놓는 데 있잖아요. 그거 관리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일단 설치하신 치수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청장님이 공약 사업으로 지금 안산에 황토길하고 반려견길에 쉼터를 만든다고 그랬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위원장 김덕현 여기에 지금 안산에 반려견이 같이 다닐 수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현재는 아닌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왜냐하면 저쪽 북한산 자락길을 보면 거기에 반려견 출입 금지로 표시를 해놨어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북한산 국립공원이어서 아마 더
○위원장 김덕현 그래서 안산은 어떤지.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현재 강력하게 푸른도시과에서 제재하거나 하시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지금 도심 자연공원이니까 안산이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명확하게 확인하여서 위원장님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추후에 반려견 길하고 쉼터를 만드는데 보면 성원아파트 뒤쪽으로 해가지고 저 봉원사 쪽으로 만든다고 그랬잖아요.
하게 되면 홍제천에 설치한 배변봉투도 여기도 설치를 해야 되지 않겠나.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그것도 위원님의 조언이 맞으신 것 같으니까요. 만약에 산책로가 설치가 되면 그거까지 같이 조성되도록 관련 부서에 건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왜냐하면 19년도에 미국 캐나다를 우리가 가면서 보니까 고속도로 휴게소에 배변봉투가 설치돼 있어가지고 와서 치수과에다 요청해서 홍제천에 설치하게 된 그런 계기가 있었어요.
참고를 하시고.
그 다음에 서동행 관련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행정심판 두 건 계류 중에 있습니다.
일단은 서동행과 저희가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협약과 관련되어서 협약 기간이 종료되었거든요.
종료되어서 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협약 해지하였는데 그것이 유지되어야 된다는 주장이 주인 행정심판과 그 다음에 그 서동행 관련자와 관련된 경찰 조사권이나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있었던 법률 자문을 받은 사항에 대한 정보공개 요청을 저희가 정보 공개 요청 대상이 아니어서 거부하였는데 그것을 취소해 달라는 심판 두 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지금 현재 진행중이군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위원장 김덕현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제도가 있죠?
지금 몇 명이 위촉되어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가 작년에 지적을 받은 사항인데 현재 3명인가 4명밖에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요,
○위원장 김덕현 왜 그렇게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런데 이 명예 동물보호감시원의 자격이 있습니다.
그 자격을 갖추신 주민들을 공개 모집하여서 선정하여야 하거든요. 위촉하여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공모를 준비하고 있고요. 3월 정도까지는 더 많은 동물감시원이 위촉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내가 그 조례를 보니까 감시원을 보니까 수의사로서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동물복지 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이렇게 하니까 감시원 할 분들이, 여기에서 감시원 하시는 분들이 지금 서너 명이 활동하시는데 지금 수당들을 지급하고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수당은 1회 4시간 이상
○위원장 김덕현 많은 분들이 동물보호감시원으로서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너무 폭이 좁아요.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이것도 조례를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동물보호감시원 운영 규정이 있는데요. 그 운영 규정을 한 번 더 검토해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보건위생과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건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삼 지역건강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안녕하십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입니다.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행복도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김덕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구민의 건강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지역건강과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그럼 작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O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부록에 실음)
이상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지역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도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 말씀해 주셨는데 코로나가 이번으로 끝나면 상관없죠.
그런데 지금 주기적으로 보면 계속적으로 2~3년에 하나씩 새로운 것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또한 구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한창 코로나가 창궐이 되고 전염이 확대될 때 보면 옆에 지나가다 보면 보건소에서 대기하다가 오히려 더 확산되겠다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고요 그래서 이거는 어느 것보다도 급하게 빠르게 우리 관과 우리 구의회가 노력을 해서 이것을 조치를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사실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당장 하기 어렵다지만 이렇게 주춤할 적에 오히려 더 발 벗고 나서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지금 코로나19 발생률이 우리 서대문구는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현재 확진자가 1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진삼 위원 많이 안정돼 있다고 보고요. 이번에 많은 분들이 3차 이후에 안 맞는 분도 많고 또 새로 온 게 좋다고 맞는 분도 있고 본인도 3차까지 맞고 사실 안 맞았거든요. 그 이후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 맞아야 되나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현재 예방대책으로서는 정부나 질병청이나 서울시도 마찬가지고 예방접종 밖에는 지금 효과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확진 이후에 전에는 3개월 이후에나 예방접종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끔 풀어줬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럼 지금도 만약에 감염이 됐을 때는 한 6일에서 7일 정도 일주일 정도 개별적으로 해제될 때까지 칩거하면 되는 겁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해제되고 나서 예방접종 바로 맞을 수가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향후 제2 제3의 코로나가 발생될 때를 대비해서 늘 고민을 하고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서 구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같이 의회와 더불어서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저도 아까 전에 과를 잘못 얘기했나봐요. 아까 전에 말씀하신 거 밖에서 들으셨죠?
그거 잘 검토해 주시고요. 공공산후조리원 올해 하죠. 준비는 잘 돼 갑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겨울이라서 한파 때문에 약간 지연되고 있는데요.
○이종석 위원 7월에는 좀 늦춰지겠네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약간 늦어질 수도 있을 예정 같습니다.
지금 현재 공정률은 51%입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제반 시설에 대해서도 차질이 없고. 그 다음에 물가 인상 때문에 좀 문제되는 건 없습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그건 현재 예산에 반영해서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됐는지 한번 상세한 자료 있으면 전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별도 제출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 이제 코로나 전후 관련해가지고 다른 거 있잖아요.
안 했던 거. 코로나 시대 때 원래 보는 업무가 있었는데 안 한 게 있잖아요. 뭐가 있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건강증진 업무 쪽이나 또 모자보건 사업이 더
○이종석 위원 소외됐었잖아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계속 확대해야 합니다.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한방 난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철저하게 준비해서 올해는 일하는 것에 대해서는 차질 없도록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안양식 위원입니다. 난임 부부에 대해서요.
몇 번이라는 횟수가 있는지 지원하시는 횟수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난임 부부는 9차까지 지금 지원 가능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그럼 만약에 임신이 돼서 그 이후에 조치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1회에 한해서 서울형 난임 지원이라고 해서 1회에 한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1회 현금으로, 아니면 어떻게 지원하십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9회까지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데 9회 이상이 되면 건강보험 미적용으로서 전액 본인 부담금이나 비급여로 전환된 비용에 대해서 보건소로 청구하게 돼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알겠고요, 작년에 저희가 또 요양병원을 방문을 작년에 안영숙 팀장님과 동료이신 이종석 위원님과 함께 처음 방문을 했었는데 주방 같은 데 그 때는 또 소방관리팀에 와서 교육을 받느라고 하시다가 말아서 조금 정리가 안돼 있었어요. 그래서 위생 관리가 조금 그랬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아니면 찾아가서 관리를 하시는 건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시설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통해서
○안양식 위원 정기적으로 몇 번 하시나요. 1년에.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1년에 1회 이상 하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어르신들이 연세 많으시고 또 불편하시니까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알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공공산후조리원 모자건강센터 건립 운영 지금 현재가 공정률이 50%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51%.
○이용준 위원 그런데 이게 좀 지연이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겨울 동안에 한파로 인해서 콘크리트 양성이 안 되기 때문에 현재 약간 지연된 상태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래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자재 수급에 어려움이나 또 내지는 건설비가 증액이 된다거나 이런 부작용은 지금 현재 없는 겁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문제가 없었고요, 온도 때문에 콘크리트 작업 1회 남았는데 옥상 부분, 그걸 지금 못 하고 있어가지고, 곧 날씨 풀리니까 그 작업 들어가서 마무리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 곧 들어갈 거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예정대로 한 5월 정도에는 차질없이 준공이 되는 거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아니 개원은 7월로 잡고 있고요.
○이용준 위원 준공은 5월이고 개원은 7월 정도에. 하여튼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갖고 계시니까 조속하게 원하는 대로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건강 100% 서대문을 걷다, 앱이 모바일 걷기에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홍보가 덜 돼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홍보과를 통해서 홍보는 하고 있고요, 인터넷이나 이쪽에 홍보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는 쪽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거 하게 되면 혜택이나 이런 게 있나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마일리지나 이런 게 있기도 하고 또 각 세부 사업별로 모바일상품권이나 이걸 주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차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하는 건데 홍보가 덜 돼서 민간인들은 캐시워크라고 있잖아요. 걸으면 하루에 10원씩 주는데 그것도 1년 모으니까 케이크도 사 먹을 수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연동을 해가지고 뭔가 걷기를 통해서 건강도 증진되고 나도 뭔가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 홍보를 하셔야 돼.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궤도에 오르지 못한다, 예산 낭비가 될 수 있는 우려의 소지가 있으니까. 마을버스 같은데 자치센터 이런 데 많이 홍보하셔서 이런 혜택이 있는 좋은 사업이다. 구민들이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없습니까? 이번에 보니까 건강100% 서대문을 걷다 이런 프로젝트를 하시는데 이번에 서대문 체육회에서 걷기 운동 협의회인가, 걷기협회가 새로 창단됐어요. 그래서 같이 병행해서 이 사업을 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적극 검토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검토 부탁드릴게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지역건강과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연 의약과장직무대리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안녕하십니까, 의약과장 공석으로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의무팀장 박수연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의약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O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부록에 실음)
이상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의약과장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진삼 위원입니다.
우리 4분의 기적 해서 AED를 많이 설치를 했는데 AED가 내구연한이 어떻게 되죠?
10년이에요?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네, 10년입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면 우리 서대문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내구연한이 도래된 것이 있나요?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네. 2013년도에 70대 설치된 걸 올해 예산 편성해서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아직도 특히 노인시설 인근이라든가 또 어린이 시설 인근 같은 데에 필요한 곳이 아직도 있거든요. 그래서 전수 조사를 통해서 혹시라도 있을 일에 대해서 예방조치가 될 수 있도록 전수조사가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하셔야죠.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네.
○이진삼 위원 그렇게 하고. 저소득층 암검진 및 의료비 지원이 있잖아요.
물론 국가에서 산정특례 제도라는 것이 있어서 암 환자들에게는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우리나라 지원 제도가 잘 돼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그것도 5년이 지나면 완쾌한 걸로 봐서 실질적으로 지원이 끊기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암을 한번 겪었던 사람은 5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약을 먹게 되고 지속적으로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되는 시기거든요.
저는 이럴 때 지방자치단체에서 좀더 관심을 가져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저희 집사람이 공교롭게도 암 수술을 두 번이나 했어요.
그래서 5년이 지나서 도래하다 보니 의외로 치료비도 많이 들어가고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국가 암검진 사업은 국가 사업이어서 지원금을 국가로부터 지침에 의해서 지원하고 있어서요.
○이진삼 위원 그거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국가는 산정특례 제도라는 것이 있어서 그런 지원을 해 주는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5년이라는 기간이 지나고 나서도 어려움은 가중되더라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한 번 암에 걸렸던 분들이 또 암이 다른 암이 찾아올 확률도 상당히 높은 거거든요. 보건소장님 인정하시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관심을 갖고 특히 저소득층이 문제잖아요. 있는 분들이야 좋은 환경에 가서 아산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에 가서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진짜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것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는 거거든요.
관심을 갖고 이렇게 추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자신이 없으세요?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시네.
치매 예방관리 사업이 있죠. 요즘도 우리 핸드폰에 몇 세 노인이 어느 동에서 잊어 먹었다 보는 사람 신고해 달라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나이가 이제 40대도 있고 50대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이제는 어르신들의 문제가 아니라 전 주민들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치매는 본인은 천국이요 보호자는 지옥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여튼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우리 구에서는 어떠한 치매 관련해서 준비를 하고 있나요?
소장님이 한 번 말씀해 주세요.
○보건소장 박선정 저희 서대문구에서는 서대문경찰서와 연계하여 실버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도 되고 또 마을버스 기사 분들이 마을 곳곳을 다니기 때문에 또 신고하시면 훨씬 실종되신 어르신들을 경찰서에 인계되고 이렇게 해서 지역사회가 연결 잘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도 발견을 여러 명 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런 것도 있고 저희가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것은 자녀들을 다 키운 어르신들이 자녀들은 다 출가하고 흩어졌잖아요.
그러면 혼자 남게 된다고요. 그런데 치매가 왔으면 정말로 고독하고 진짜 옆에서 보기에는 딱한 실정이라고요. 그런데 그 분들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라든가 재산이 있기 때문에 사실 보호에서는 직접적인 대상이 자꾸 제외되는 그런 거 있다고요.
그래서 각 동에 보면 지금 우리 간호사들이 파견되어 있잖아요.
충분히 풀로 이용해서 전수조사를 통해서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네. 저희 찾동 간호사들과 돌봄sos 간호사들 인적 자원을 활용을 해서 저희가 지금 서대문구에서 지금 4권역으로 나눠서 우리들별관에서 하고, 그다음에 연희동 주민센터에서랑 그다음에 우리 천연분소랑 해서 지금 치매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중증 되기 전에 경증에서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라든가 미술 프로그램 이렇게 수작업으로 할 수 있는 작업 치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단 찾동간호사들과 돌봄SOS 간호사들을 중증으로 가기 전에 경증이거나 정상이시면서 치매로 갈 수 있는 어르신들을 모집을 해서 저희 센터에서 그런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요즘 이성헌 구청장이 출범하면서 통반장을 이용해서 고독사라든가 또 지난번에 신촌의 사건처럼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빈집을 확인을 하고 하는 과정이 있거든요.
아울러서 겸해서 이런 치매 환자 같은 조사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의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적극 노력하고 건의 드리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 해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먼저 69페이지 4분의 기적 관련해서 CPR서포터즈 운영 중에 있죠?
지금 몇 명 있죠?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11명
○이종석 위원 11명 있죠?
다른 게 아니라 서포터즈 운영한지가 한 2년 됐죠? 내가 봤을 때는 2년 정도 됐으면 어바우트 전문가 정도 됐을 거라고 보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관내에서 배출을 했으면 활용을 해야 되거든요. 지금 민방위 교육 같은 데도 연계를 하셔서 수당 받고 해줄 수 있다고 그러면 더 관에서 이용한다고 그러면 지원자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연동을 해서 잘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전에 이진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0년 지나면 심장충격기 같은 경우에는 꼭 버릴 필요는 없거든요. 교육 용도로 활용할 수가 있고요. 그런 것도 잘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버리려고 한 건 아니죠? 그래서 그런 것도 어떻게 쓰는지 한번 자료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서포터즈 관련해서 운영하는데 그냥 조직이라고 안 돼 있잖아요. 따로. 왜냐하면 조직 만들어 가지고 서포트 단장도 하나 뽑고 그것도 한번 검토해서 올해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시면 담당자랑 저랑 한번 상의 한번 해 주셔도 되고요.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건강 취약계층 한방 건강 프로그램 있잖아요.
해마다 보면 예산이 불용이 많이 되죠?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한 2년 정도 중단이 되었고요, 작년 하반기에 한번 실시를 했습니다.
올해는 지금 저희가 한정된 예산이 있어서 3회가 가능할 것 같고요. 지금 하하호호하고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4회 추진하려고 하는데요. 상반기 두 번씩 하하호호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두 번 해 가지고
○이종석 위원 한방 난임이랑 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예산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불용이 많이 됐다는 것은 흥보도 문제가 있고 안 된다고 그러면 이런 거는 불용이 되다보니까 전담병원을 하나만 만들어서 같이 연동해서 운영하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 안 하거든요.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치매는 잘 물어봐주셨고 그 다음에 방문건강관리 아까 전에 행정사무감사 부분에 대해서 시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음 정신건강사업 사업 관련해서 85페이지 보면요.
우리가 제일 흔하게 보는 게 우울증, 조울증 부분이 제일 많다고 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발굴이 잘 되고 있어요?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저희가 초기 발굴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종석 위원 네.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사실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경우에 마음의 감기라고 하지만 더 뒤로 간다고 그러면 자살로도 가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보건소장 박선정 작년에 특히 코로나 때문에 젊은 층에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에 대해서 좀 많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요, 그래서 저희 서대문구에서는 작년 연말에 대학교와 MOU를 자살센터랑 젊은 층에 조현병 발생률이 많기 때문에 추계예술대학이랑 명지대랑 그다음에 감리교랑 해서 3개 대학과 MOU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홍보를 많이 할 계획입니다.
○이종석 위원 그 다음 정신건강도 있지만 자살이랑 그다음에 소외계층이나 차상위 계층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되게 많이 나오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사실은 정신건강 우울증이나 조울증 관련해서도 지원되는 거를 주민들이 많이 몰라요. 이런 흥보 부분도 더 신경 써서 올해는 경기가 또 안 좋다니까 더 많이 발생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네. 적극 홍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관내에 사고가 안 나면 몰라도 자살 세 모녀 사건도 있었지만 해마다 계속 나거든요.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요 00000 관련해서 내용 아시죠?
○보건소장 박선정 네.
○이종석 위원 그 관련해서 고발된 게 정신건강복지법 제72조 위반 내용이 있더라고요. 72조가 뭐죠?
소장님.
○보건소장 박선정 제가 법 조항으로는 제가 지금은...
○이종석 위원 아시는 분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정신건강팀장 전영옥입니다.
000시설은 공동생활 가정이고요,
○이종석 위원 법조항을 얘기해 달라는 거예요.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법 조항은 시설을 운영하려면 저희 보건소에 신고를 하고 승인을 받은 후에 운영을 해야 되는데 여기는
○이종석 위원 72조 1항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미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을 했기 때문에 정신장애인을 신고한 시설에서 수용하고 이렇게 정원 내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여기는 신고하지 않고 신고하지 않는 별도의 장소에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 건으로 인해서 저희가 고발을 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자, 여기 보면 72조 누구든지 이 법 또는 다른 법령에 따라 정신질환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시설 외의 장소에 정신질환자를 수용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이죠?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이걸로 봤을 때 2층 시설이 수용시설이에요, 수용 외 시설입니까?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그곳 2층은 원래 한빛하우스라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밑에 1층은 00000이라는 정원 9명의 시설입니다.
그래서 1층과 2층은 별도의 시설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종석 위원 별도의 시설이라면 아까 말씀하신 거랑 좀 내용이 다르잖아요.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정원도 9명, 1층이고요. 만약에 2층을 같이 사용했다면 괜찮은데 그거는 정원 외에 1대1로 계약을 해서 그 비용을 받고 있었고 2층 뿐만 아니라 그 인근의 장미맨션이라는 반지하에서도 신고하지 않고 운영을 했기 때문에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적 사항이고 당연히 저희가 이 건에 대해서는 고발을 해야 합니다.
○이종석 위원 이게 72조 1항인 게 재밌는게 뭐냐면 아까 전에 외 시설이라고 해서 수용해서 아니 된다고 말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내가 알기로는 이런 학대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학대 예방이 더 목적이라고 알고 있어요. 아닙니까?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공동생활 가정은 재활훈련 시설입니다.
여기에서 평생 있는 그런 수용 그런 재활 시설은 아니고 2년을 계약하고 1년, 1년, 1년까지 해서 최대 5년까지만 훈련 받을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지금은 탈병원화 탈시설화 해서 되도록이면 예전처럼 한 곳에서 평생 갇혀 있는 생활이 아니고 빨리빨리 재활할 수 있도록 이렇게 병원에서도 퇴원을 추진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은 병원도 낮병동을 운영하고 있고 직업생활 시설도 있기 때문에 이 분들이 충분히 다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종석 위원 아시다시피 여기 00000이 운영한 지가 꽤 됐거든요.
지역에서 나도 봉사활동도 많이 갔는데 실은 이런 시설이 많지는 않잖아요. 사실. 관내에서도.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저희 서대문구는
○이종석 위원 관내 사람 아니더라도.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관내가 아니어도 서울시의 어느 곳이든지 이용할 수가 있고 저희는 7개 시설이 있습니다.
정신 공동생활 가정은 5개가 있고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시설은 서대문 아이존이라고 있고, 그리고 주간재활 시설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내에 해벗누리라고 직업재활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00000 사람들도 낮에는 사랑마을이든 아니면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든 그래서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고 이렇게
○이종석 위원 제가 그 취지는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정신건강 관련해서 시설이 사실은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또 심지어는 저도 지방 가서 아까 전에 조현병이라든지 문제 있는 친구들 많이 봤거든요.
문제 있다고 보기 보다도 가정이랑 같이 못하다 보니까 수용시설에 갈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어디 변두리 같은 데 집단으로 주거하는 시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에 비하면 00000이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나쁜 데는 아니었거든요.
제가 말씀드린 건 뭐냐면 물론 보건소에서 봤을 때 법적으로 봤을 때는 문제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 고발도 됐기 때문에 아마 취하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취하할 수가 없지요.
○이종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태까지 해온 게 있고 또 이게 잘못이라고 한다고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잘했던 부분도 있을 거라고 나는 봅니다.
표창장도 여러 번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보면 봉사활동도 많이 하세요. 이분들이. 이런 거 감안하셔가지고 취하를 해달라는 게 아니라. 탄원서라든지 정상 참작에 관한 진정서라도 한번 내주신다고 그러면 아마 관할 경찰서라든지 검찰에서 아마 많이 선처해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 검토해 달라는 얘기예요.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물론 법도 어겼지만 많은 정신장애인한테 도움을 주는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종석 위원 지역 활동도 많이 봉사하세요. 지역에서도. 홍은2동 대표도 하시고 주민자치회 개인적으로 하셨는데 그걸 갖다가 제가 칭찬하는 것보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다툼은 법원에서 할 테고 변호사도 선임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좀 감안하셔가지고 취하해달라는 게 아니라 취하된다고 그래서 이게 취하되지 않거든요.
이제 고소권이 아니기 때문에. 맞죠?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네.
○이종석 위원 이런 부분을 한번 소장님도 한번 잘 검토하셔가지고 탄원서라든지 진정서 부분까지는 아마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봐달라는 게 아니에요.
○보건소장 박선정 위원님 이분 같은 경우는 사실 서울시가 전국적으로 보면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시설이 전국적으로는 제일 잘 돼 있고요, 그분들이 갈 데가 없어서가 아니라 시설들이 솔직히 서대문구 은평구에는 전국에 비해서 전국구와 비교를 하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을 기간이 지났는데 미신고 시설에서 1인당 60만 원씩 개인으로 돈을 받고서 여러 분들을 수용했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하루가 아니라 장기간 또 다른 장소를 빌려서 미인가 시설에서 보호자 분들한테 1인당 60만 원씩을 받고 했기 때문에 인권하고 관계된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는 법적으로 일단은 알아냈고 그 다음에 장미맨션인가는 주민들의 신고가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조사권이 없기 때문에 조사를 해달라고 한 거고요. 정말 그분이 혐의가 없다면 무혐의로 풀려날 겁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서 아까 그런 부분도 당연히 법정에서 따지겠지만 이런 거 여러 가지 감안하셔가지고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달라는 거예요.
○보건소장 박선정 생각은 해보겠습니다만 그 분이 너무 불법을 많이 저질러서요. 수년에 걸쳐서. 그래서 일단은 저희는 조사권이 없기 때문에 조사를 해달라고 저희가
○이종석 위원 그러면 72조 말고도 더 위반된 게 더 있다는 얘기입니까?
○보건소장 박선정 정신질환자 시설 기간이 끝난 분들한테 개인적으로 보호자 분들한테 계약서를 받아서 60만 원 매달 1인당. 근데 원래 합법적인 시설이면 서울시에서 직원 관리라든가
○이종석 위원 2층 말고 더 있다 이거죠?
○보건소장 박선정 네.
그러니까 직원들 월급이라든가 회장님 이사장님 협회 000 거기 모든 직원들의 월급이 다 나옵니다.
근데 그 분은 그거 다 받은 상황에서 환자들한테 계약 기간 끝난 분들한테 보호자들을 통해서 매달 60만 원씩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들이 갈 때는 전혀 안 그런 척하고 맨션 거기도 저희 보건소 직원이 전화를 했더니 그 000협의체에서 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발견이 된 겁니다.
○이종석 위원 일단 그 자료 있으면 자료 제출 따로 해 주시기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그거 건에 대해서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본 위원한테도 만나자고 계속해서 연락이 오고 그래서 저도 그거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제가 파악을 못했었어요. 근데 지금 그렇게 됐다는 얘기네요. 결과적으로.
개요를 한번 잠깐 한번 설명해 주세요.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000시설이 저희가 지도 점검 나갔을 때 저희는 2층에 다른 시설이 운영됐던 것을 알기 때문에 2층이 비어 있는데 계속 빈 상태로 있었을까. 그 전부터 저희가 심증은 있었어요. 심증은 있었고 저희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가 있었는데 집으로 방문차 전화를 하면 전화가 00000에서 이렇게 연결해서 받는 거예요.
그것도 의심스러웠고요. 그리고 동에서도 수급자이기 때문에 복지사들이 방문을 하거나 전화를 하면 한 집이라는 시설에 있다고 기록이 돼 있고 그런 것들을 감안했을 때 종사자가 점검을 받는데 2층에 사람이 있냐고 물었을 때 2층에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들인지 그때 저희가 1대1로 계약서를 받고 있고 이분이 정원 외에 2층에서도 이렇게 운영하고 있구나라고 해서 알게 됐고요. 그리고 그 가까이에 장미맨션이라고 하는 것도 주민이 항상 여기 3~4명의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는 민원의 이야기가 있었고 그리고 2층에도 8명의 정원 시설이었습니다. 원래는.
그래서 우리가 이분이 말을 하지 않았을 때는 그전에는 알 수가 없는 거죠. 그리고 저희가 이분을 조사를 할 수도 없고 이런 것들이 발견됐는데 1인당 그렇게 시설에 들어갈 때는 그냥 수급자 말고 일반인은 30만 원을 내고 시설에서 이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1인당 60만 원을 몇 년 했는지도 저희는 알 수가 없고 그래서 수사는 이런 모든 조사는 저희가 고발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아니 그런데 정기적으로 지도단속, 점검 이런 게 없습니까? 그런 정신질환자 시설에 대해서?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저희 점검을 했습니다 하는데 그분이 말을 하지 않고 민원이 저기 않으면 저희가 알 수는 없는 거죠.
○이용준 위원 그럼 이분이 1~2년 한 분이 아니라 수십 년을 해왔는데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했어도 본인이 저희가 아무리 점검 기준에 의해서 저희가 지도 점검을 하고 그리고 회계 부분에서도 회계사랑 같이 나가서 점검을 하지만 지도 점검에서 저희도 의심은 있었지만 이렇게 본인이 안 한다고 2층에도 운영 안 한다, 사람 없다고 이렇게 누누이 말했기 때문에 저희도 알 수는 없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어떻게 보면 형식적인 지도 단속 점검이다.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반면교사 삼으셔서 다시 이런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대응책을 강구 하셔서 촘촘하게 지도점검을 하셔야 될 필요가 있겠다.
비단 이번 일뿐만이 아니라 부정수급을 할 수 있는 선례들이 굉장히 많이 있으니까 그걸 사전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끔 많이 신경을 써주십시오.
○정신건강팀장 전영옥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요. 과장님, 69페이지 4분의 기적이 있잖아요.
본 위원이 운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운수업체 종사자들한테 교육을 한 번도 안 시켜주셨어요. 요 근래 들어서. 물론 코로나도 있었지만.
제 기억으로 한 15년 한 그 정도쯤 한번 교육을 한번 해 주신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그 이후에 교육이 현장에서 예를 들어서 시내버스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강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 있으니까 실현 가능하지만 마을버스는 영세하기 때문에 업체에서 직접 오셔가지고 교육을 한다는 거는 한계가 있으니까 우리 구청에 6층 강당이 있잖아요.
보건소에도 있고 거기에서 마을버스 종사자들을 한 일주일 단위로 해서 두 번 정도로 해서 교육을 한번 시켜주시면. 우리 언론 보도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기사들이 응급 환자들 CPR 통해가지고 생명 구하는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래서 가장 피부로 제일 많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응대하는 버스기사, 택시 이런 운수 종사자들을 적극적으로 교육을 한번 시켜주실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어떠세요? 올해 계획 좀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저희 상설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고요, 전체 수요조사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 84페이지 우리 지금 방문간호사가 24명인데요.
이게 지금 인구 수 대비 방문간호사가 그렇게 해서 책정이 되는 거죠?
우리 임의대로 늘리고 이럴 수는 없는 거네요. 결과적으로.
그래서 지금 방문은 한 간호사님당 대충 몇 가구 정도를 방문하시나요?
○보건소장 박선정 지금 동 취약계층이 2,000명 미만인 경우는 찾동간호사 한 명을 배치를 했고요, 2,000명 이상인 데는 두 명을 배치를 했습니다.
일단은 취약계층을 위주로 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분들 업무가 굉장히 과중하실 것 같은데.
○보건소장 박선정 네, 그런데 다행히 돌봄sos 직원들도 간호사이기 때문에 한 동에 배치되기 때문에 서로 협조하도록 저희가 많이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우리가 재량권이 있다면 조금 더 늘려서 촘촘하게 어르신들을 방문 케어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14페이지 정신건강 사업, 저는 노숙자가 계속해서 시설도 안 들어가고 이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 아닐까요?
○보건소장 박선정 사실은 정신과 문제가 확실히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보호법이 많이 개정이 돼서 입원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행정입원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그 제도에서 자타의 위험이 있을 때 경찰에 신고 된 경우에 경찰분의 협조하에 병원으로 갔을 때 본인의 동의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정신과 전문의 2명이 동의를 해야만 행정입원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입원 자체가 어려움이 있고요, 그분들이 또 노숙을 하시면서 그냥 노숙 자체만 하고 계시면 입원 대상이 아닙니다.
자타의 위험이 있을 때만 해당이 됩니다.
○이용준 위원 그 척도를 어떻게 우리가 측정을 해요. 자살에 대한 그거를. 심리적인 상태만 갖고. 외형적으로 표출을 안 했지만 언제든지 상시 나는 자살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걸 우리가 미연에 방지하기. 제가 말씀드리면 현장의 소리가 반영이 많이 돼야 된다, 중앙부처에서 복지부에서 하는 그런 것들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같은 것도 좀 반영을 시켜가지고 그런 분들은 강제로 이렇게 수용할 수 있게끔 또 치료를 할 수 있는 그런 대안들도 우리가 좀 많이 건의를 좀 해야 될 필요는 있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겨울에 노숙자들 굉장히 위험하잖아요.
저는 실제로 노숙하시는 분이 돌아가시는 것도 봤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여러 대안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의약과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의약과장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1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덕현 다음은 가좌보건지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중 가좌보건지소장 직무대리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안녕하십니까, 가좌보건지소장 직무대리 김미중입니다.
서대문구 주민들의 행복 향상을 위하여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가좌보건지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가좌보건지소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조치 요구 사항이나 개선 의견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가좌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구강보건사업 몰라서 하나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소장님, 치아 관리를 국가에서 어떻게 해 주는 거죠?
스케일링은 1년에
○보건소장 박선정 한 번 보험이 됩니다.
○이용준 위원 치석 제거 이런 거는 안 해주나요?
○보건소장 박선정 스케일링이 치석 제거하는 기본으로 된 다음에 혹시라도 다른 질환이 있으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똑같이 의원처럼 다 혜택을 봅니다.
○이용준 위원 잇몸에 있는 치석까지 다,
○보건소장 박선정 네. 그래서 첫 번째랑은 아예 토탈 치아에 대해서 스케일링은 1년에 한 번 정도 보험 혜택이 되고요. 두 번째 할 때는 비급여로 아마 하는 걸로 제가 치과에서 알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제가 질의 할게요. 지금 보니까 우리 사업이 중복되는 게 있어요.
앞에서 의약과에서 한 것은 건강 100세를 위한 스마트 구강관리하고 여기 가좌보건지소에서도 구강 보건사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내가 내용을 보니까 앞에서는 관내 지역주민인데 여기는 특혜가 아니겠죠? 가좌지역 주민들. 이렇게 있어요. 사업이 중복되는 거 아니에요?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가좌보건지소 역할이 보건소의 업무를 일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보건소에서도 스마트 구강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는 얘기예요.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한 사람이 중복적으로 보건소 가좌보건지소를 중복적으로 이용할 수 없고요, 가좌보건지소는 가좌지역의 주민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럼 천연 분소도 해야 되겠네요. 그러면.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천연분소에 치과 선생님이 가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희 가좌보건지소는 보건소의 치과 의사 선생님이 목요일마다 오셔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니 그러니까. 하여튼 중복된다는 말씀 드리고.
지금 과장님 의약과에서도 직원 현황을 보니까 11명이나 부족해요.
그리고 의약과장직무대리 그다음에 가좌보건소장직무대리가 계속 직무대리 체계로 나가는데 왜 계속 직무대리 체계로 나가는 거예요?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저희 서대문구 보건소는 의약과장님이 의약과하고 가좌보건지소를 겸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석이어서 지금 공고 중에 있고요, 서울시에서 모집을 해서 서대문구 의약과장으로 모집을 해서 인재개발원에서 채용을 한 다음에 서대문구로 채용이 됩니다.
지금 지원자는 있는 상황이고요, 아직 면접하기 전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니 오랫동안 직무대리 체제로 가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보니까 의약과도 굉장히 많이 모자라는데?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의약과에서 마이너스인 거는 찾동간호사들 숫자가 마이너스로 된 겁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 그래서 그런 거예요?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네. 동사무소에서 잡혀 있고 저희 또 정원으로 잡혀 있어서 현원은 사무실에 있는 직원이고요. 그래서 마이너스 15가 됩니다.
○위원장 김덕현 하여튼 빨리 의약과장님이 오셔가지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가좌보건지소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가좌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식사 관계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시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환복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나오셔서 인사 말씀과 함께 간부 소개를 해주시고 이어서 공단 업무 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강환복입니다.
김덕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구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구의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286회 임시회를 맞이해서 공단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관이 올 한 해 추진한 업무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시고 개선해야 할 점 말씀해 주시면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공단 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2년 정규직 전환 관련 노사 합의 후속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서 노동조합과 11월 23일 노사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정규직 전환자 92명에 대해서 12월 30일자에 임명장을 수여하여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럼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O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조현우 본부장은 이어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조현우 안녕하십니까? 경영본부장 조현우 인사드립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O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면 분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조현우 본부장님, 이 자리에서 뵈니까 반갑습니다. 어제도 봤었는데. 어제 준비 많이 하셨어요?
○경영본부장 조현우 네.
○이종석 위원 강환복 이사장 대행님께서 하도 자주 하셔서 사실은 일을 두 가지 하시다 보니까 공백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맞죠? 그래도 이사장님 많이 든든하시겠어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 네, 아무래도
○이종석 위원 마스크 하셔도 됩니다. 두 분 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 본부장님이 오셔서 하여튼 업무를 잘 챙겨주시고 있어서 저희한테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저한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코로나도 풀렸으니까요. 봐야 될 것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인사 규정 내용을 보면 22조 보면 승진이랑 뭐가 있냐면 인사 규정 제20조에 승진 중 정기 승진은 상반기, 하반기 중에 각 1회 실시하며 특별 승진은 필요 시에 이사장이 따로 정하여 실시할 수 있다라고 돼 있는데 사실은 승진 인사 얼마 전에 했지만 아직도 모자란 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시정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포상 관련해가지고요. 보면 구청장 표창을 인정해주는데 구의장 표창은 인정을 안 해주더라구요. 그런 건 개선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 하여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시행 내규니까요. 이거는 바꿔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 규정에.
그다음에 도서관 먼저 얘기를 할게요. 도서관 관련해가지고요. 우리가 보통 아침에 도서관 이용하는 시간이 9시부터 개장합니까, 10시부터 합니까?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9시부터 보통 17시, 18시까지.
○이종석 위원 9시부터 하잖아요. 제가 왜 그 말씀 드리냐 하면 9시에 딱 오픈하자마자 바로 오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 같은데. 맞죠? 팀장님 나오실래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9시에 이렇게 줄 서 가지고 오거나 그런 경우는 이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특이하게 어떤 문화 강좌 접수라든지 그런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한데 자료실 이용하는 경우는 보통 9시부터 천천히 오시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왜 제가 그 말씀드리냐면 지역에 있는 도서관과 그다음에 지역 외에 중앙도서관 비슷하게 이진아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운영 방식을 좀 달리 해야 되는 게 맞는 게 예를 들어서 도서관이 옛날에는 책만 보는 게 아니라 거기서 또 공부도 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커뮤니티 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특히 학생들이 야간에는 스터디카페도 가고 그러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면 더 좋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늦게까지 해달라는 지역 주민 요구가 있어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지금 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3개관 중에서 새로운 어린이 도서관, 거기가 어린이 도서관이어서 6시까지 운영을 하고 나머지 이진아 기념도서관하고 홍은도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상황이 좀 완화돼서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공부방이 없기는 한데 그 공간에 자리가 있을 경우에 특히 학생들 방학 동안이어 가지고
○이종석 위원 9시까지나 10시까지 해달라는 요구도 많이 있어서 근무 시간을 조정을 한다든지 시간선택제를 운영해서 해 달라는 요구가 많이 있어서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지금도 야간, 6시 이후에는 이용자가 많지는 않아서
○이종석 위원 왜 그러냐면 일찍 닫으니까 안 가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규정화된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이용 많이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도서관 이용률이 요즘에는 책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흥보가 더 돼야 된다고 봐서 운영 시간도 탄력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이용량이나 그런 것도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두 번째 뭐냐하면 사서 문제를 작년에도 한번 지적을 했지만 책 보는 시스템이나 관리 시스템도 요즘에는 AI 많이 돼 있어가지고 전산화가 많이 돼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보완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특이하게 서대문구는 사서가 점점 다른 데는 줄고 있는데 늘었어요. 그러니까 원시화 됐다고 볼 수 있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일단 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최근 3년간, 특히 코로나 상황도 있고 해서 어떤 무인대출반납기라든지 또 스마트도서관이 확충하는 부분들로 일부 보완하는 부분도 있었고요.
○이종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기간에 줄였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늘어났다는 건 맞는 거고. 그 다음에 코로나가 풀렸다 치더라도 시대에 맞게끔 가야 되는데, 서대문구 도서관 정책은 약간 낙후되지 않았나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사서 직원들이 단순히 책 대출 반납하는 업무 이외에도 그런 인문학 강좌라든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도 하고 또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는 거 말고도 직접 나가서 활동하는 다양한 영역들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들 발굴해서 구민들 좀더 도서관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했던 부분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지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 형무소 역사관 관련해서요. 조현우 본부장님께서 답변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하시고 모자라는 부분은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옥 독립운동 체험 프로그램 관련해서 코로나 풀리고 아까 전에 이용객이 많이 늘은 거는 맞습니다.
근데 실은 어떻게 보면 가용 인력, 순환된다고 그러죠, 거기에 비하면 시간당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이 와도 되는데 너무 안 좋아하는 느낌 많이 있어요.
사실은 형무소가 전국적으로 되게 유명한 곳이고 알아서 찾아오는 곳도 있고 특히 외국 사람도 많이 옵니다.
물론 주차장 문제도 해결돼야 될 문제지만 그래도 더 노력한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올 것 같고.
그 다음에 얼마 전에 저도 영웅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뮤지컬을 영화화해서 했던 영화인데, 영화로 보니까 저도 아, 나라를 생각하고 독립운동에 대한 그런 이미지 같은 게 많이 전환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콘텐츠를 역사관에서 상영을 한다든지 사실은 상영 프로그램도 볼 때마다 보면 바뀐 게 많이 없거든요. 업데이트를 많이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많이 미비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예산은 잡혀 있지만 바꿀 수 있는 건 올해 코로나 풀리면서 연구를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경영본부장 조현우 지금 형무소역사관장이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 가장 전문가라고 저도 믿고 있고 지금 업무에 대해서 많은 의견 교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3.1절 행사 끝나고 나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분야에서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작든 크든 간에 문화적 콘텐츠는 잘 이용하면 학생들한테도 좋고 이용객들한테도 많이 가뭄을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작년에도 광복절 공연했었잖아요. 공연도 나쁘지 않았어요 사실.
그런 공연이 큰 공연이지만 작은 공연도 여러 번 하면 좋거든요.
○경영본부장 조현우 저희들이 가슴을 울릴 수 있는 고견을 많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네,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성센터 관련해서는 여기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저거 했죠?
그래서 코로나 전후가 좀 달랐을 텐데 이용수가 많이 있습니까?
○경영본부장 조현우 많이 파악을 못했습니다.
장영미 팀장이 우선 답변을 드렸으면 합니다.
○이종석 위원 네.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여성가족팀장 장영미입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보고자료 31쪽에 이용현황 자료를 비교를 했는데요.
저희가 2021년 9월에 코로나가 한창 장기화될 때 오픈을 한 상황이어서 2021년에는 거의 운영을 못 했고요. 2022년에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로 인해서 강좌 수도 줄이고 그다음에 대관이나 인원수 다 줄여서 운영을 해가지고요.
○이종석 위원 그럼 코로나 전에 하자마자 코로나 오기는 왔는데 우리가 뭐든지 사업 시작할 때 예상 인원 있잖아요. 생각한 대로 왔었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처음에는 운영하려고 했는데 아예 대면 강좌를 운영하지 말라고 내부적으로 그렇게 지침이 내려와가지고 그렇게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어차피 시설은 잘 관리는 해놨을 거 아니에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이종석 위원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위치적으로 안 좋아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맞아요.
○이종석 위원 그러다 보니까 모르는 사람들이 되게 많습니다.
주방 같은 경우에도 그래서 그런 거를 해결할 수 있는 걸 하셔야 되는데 노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저희가 계속 홍보하고 있어서
○이종석 위원 어디다 하십니까?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홍보 자료는 매번 구 홈페이지에다도 게시하고요. 그리고 서대문마당이라든지 그 외에 내부적으로 만드는 홍보물에도 배포를 하고 그 외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꾸준하게 맺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몇 명 있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현재는 많지는 않은데 한 300명 정도 조금 넘게 있는데요.
○이종석 위원 근데 내가 왜 그걸 말씀 드리냐면 올해 시작을 했는데 ‘하고 있어요’라는 대답을 하시면 안 되죠.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홍보요?
○이종석 위원 네. 제일 중요한 거는 위치가 안 좋기 때문에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실 공단 차원에서 많이 준비해야 되고 그다음에 연기된 자료 같은 거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가동률을 많이 높여야 되는데, 왜냐하면 이용하는 사람만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이런 식으로 한다고 그러면 여성센터라는 게 왜 있나 할 정도거든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어떻게 승부할지 자료 한번 주십시오.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북아현센터랑 문화체육회관을 같이 보면 되는데 코로나 전후 관련해서 실은 저도 가동률이나 이용률 많이 얘기해서 올라가다가 코로나가 와서 내려왔는데 앞으로도 더 인원수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요.?
○경영본부장 조현우 지금 북아현문화센터는 계속적으로 인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이종석 위원 네. 그래서 두 군데는 이런 내용이나 이용하는 게 비슷하니까 협의해 가지고 이용률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그러니까 체육만 중요한 게 아니라 문화시설 그다음에 방과 후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를 잘 이용을 해서 가동률을 높일 수 있도록
○경영본부장 조현우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안양식 위원입니다.
대학생 임대주택 천연동하고 홍제동하고네요.
지금 31쪽에 명수가 있어서 몇 명인가 물어보려고 했는데 명수가 여기 다 있네요.
그러면 홍제동이 지금 12명인가요, 그렇게 되죠.
그럼 여성가족팀이라 다 여학생들만 있는 건가요?
○경영본부장 조현우 그 부분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안양식 위원 저도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경영본부장 조현우 남학생들도 같이 있다고 합니다.
○안양식 위원 네, 남학생들도 함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임대주택비가 대학교 4년이니까 4년 졸업할 때까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 기한이 있는 건가요?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원래는 학생들이 2년간 거주할 수 있고요. 그리고 2년 더 연장 가능해서 4년까지 가능합니다.
○안양식 위원 그러면 입주비가 1년에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입주비는 보증금은 100만 원 받고요, 그 외에는 관리비 형태로 1인실이 있고 2인실이 있는데요. 1인실은 월에 10만 원이고요. 2인실 같은 경우는 월에 5만 원 이렇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제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북아현팀장님 오셨죠?
지금 보면 프로그램 지금 다 하고 있잖아요.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다름이 아니고 라인댄스 때문에 다시 한 번 얘기를 하는데 복주산에서 지금 구청에서 하는 무료 라인댄스를 아마 3월에 개설을 하는 거죠? 그 시기에.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작년에 3월경에 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위원장 김덕현 아마 올해도 아마 3월경에 개설한 것 같은데 장소는 이번에 2023년도에 프로그램 보니까 거기 또 있더라고요, 팜플렛을 보니까 거기 돼 있더라고.
그래서 문화체육과에도 내가 얘기는 했지만.
아니 프로그램이 체육관에서 하는데 무료로 하는 프로그램을 그 바깥에서 바로 하면 수강생이 어떻게 될까요?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저희 센터는 유료로 운영을 하고 있고 공교롭게도 저희 센터 바로 옆에 복주산 근린공원이 있는데요.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라인댄스 교실은 관내에 북아현 지역 홍은권 이렇게 해서 문화체육과의 생활체육팀에서 주관해서 작년에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해서 저희는 그 때 북아현센터에서는 라인댄스를 운영하지 않았고요. 무료로 공원에서 하니까 아무래도 무료인 점 그리고 주민 분들이 편하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또 주민 입장에서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에 조금 이용이 됐었던 거고요.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고 저희도 복주산에서 먼저 진행이 됐고 이후에 유료를 라인댄스 개설을 했는데 모집이 안 됐어요. 그래서 작년에는 부득이 운영을 하지 못했고요, 올해는 지금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원이 40명인데 지금 38명으로 해서 화요일 목요일 11시 타임 운영하고 있는데 여러 관내에 서대문에 꼭 북아현동, 충현동 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다른 관내에 홍제동이라든지 북가좌동이라든지 다 오셔서 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반응이 좋은 상황이고요. 복주산에서 진행하는 부분은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부분을 참고해서 하시면 어떨까 싶은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위원장 김덕현 복주산에서 하던 라인댄스 팀들이 원래 북성초등학교에서 했죠?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네.
○위원장 김덕현 그런데 왜 그쪽으로, 아, 학교에서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그쪽으로...
그런데 공교롭게도 작년에 프로그램이 폐강이 되어 버리고 지금은 모집이 활성화돼서 거의 정원까지 다 채웠네요.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네. 반응들이, 왜냐하면 오전 시간에는 주부 분들 또 연세 있는 시니어 분들이, 라인 댄스가 좀 쉬운 댄스거든요. 그래서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주2회 하는 거예요?
11시부터.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네. 그리고 화목반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덕현 몇 시간 하는 거예요?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50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수금도 줌바 댄스로 해서 다른 시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 위원입니다.
장영미 팀장님 다시 나오셔야 되겠네.
우리 복지정책국에 여성가족팀이 이번에 새로 생겼죠?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저희가 여성이룸센터가 만들어지면서
○윤유현 위원 이룸센터가 작년 재작년에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2021년 5월부터.
○윤유현 위원 그래서 단일화가 아니고 또 여성복지정책과가 또 있는데 또 여성 아동청소년과도 있고 여성 정책과도 있고 그런데 여기 또 다시 시설관리공단에 또 하나 생겼잖아요.
그래서 여기 보면 이룸센터에서 지금 6개 기업이 들어와서 지금 입주를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 입주해서 지하에 한 200평 되나요? 250평?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전체는 그 정도 되고요.
○윤유현 위원 그러면 6개 업체가 들어와서 지금 직원들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저희가 이게 1인 기업, 2인 기업 이렇게 있거든요.
○윤유현 위원 아, 그렇게 돼 있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이룸센터 안에 한 34평정도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이룸센터가 6개 되면 직원들이 그러면 한 10명 정도 그나마 되겠네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윤유현 위원 그럼 어떻게, 내가 안 가봐서 그런데 책상 하나 놓고 하는 거예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그냥 책상이랑 의자 사무기기 정도만
○윤유현 위원 1인 창업 센터라고 보면 돼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맞아요. 공유오피스 형태로 한 34평 정도 되는 공간에다가 1인용 책상이나 2인용 책상 나머지 탕비실이랑 회의실 그렇게 꾸려놨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 공간에 더 많이 들어갈 수는 없나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그래서 저희가 올해 공유오피스라고 해가지고 거기에 따로 올해 그 뒤에 33쪽에 보면 있는데요. 나머지 더 추가로 빈 공간을 활용해서 더 모집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오피스로 조성해서 그렇게 꾸려나가려 합니다.
○윤유현 위원 이룸. 우리 순수 한글 이름인 것 같은데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여성의 꿈을 이루다 그러 할 때 이룸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이룸센터에서 여성 취업하고 창업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현재는 32쪽에 보시면 취창업 관련된 초급 단계, 중급, 그다음 표에 저희가 넣어놨는데요. 자격 취득 관련된 강좌라든지,
○윤유현 위원 10개 강좌, 12개 강좌 그거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창업 연계 강좌라든지 그런 형태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리고 또 지역 여성 네트워크 활성화하고 또 우리 지역에 기반을 둔 일자리 연계 사업을 하고 있다는데 그런 사례를 얘기를 해 주실래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저희가 작년에 1년 6개월 정도 정상 운영했었는데요.
운영하면서 올해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게 기존에 저희가
○윤유현 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연계 사업이 없었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올해 처음으로 하려고 구에서 일자리지원센터 이런 걸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랑 연계해서 지금 수강생들 중에서 자격 취득하신 분들도 좀 있으시거든요.
그런 분들 대상으로 구직자 등록이라든지
○윤유현 위원 지금 업무 보고를 쭉 받고 있는데 지금 시니어클럽 같은 경우에서 동방사회복지 기타 단체에서 총 11개가 돼 있는데 또 여기 여성가족팀 공단에서 일자리 연계사업을 한다면 또 12개 개수가 더 늘어나네요.
그러면 앞으로 일자리 연계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대상은 어떻게 해서 할 계획인가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아무래도 여성센터다 보니까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남성분도 계시기는 한데 여성분들,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서 그렇게 아무래도 저희는 창업이랑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전문 기관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좀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자 관내 여성인력개발센터라고 있거든요.
거기 아니면 주변에 그런 기관이랑 연계해가지고 저희는,
○윤유현 위원 그렇게 해서 총 지원한 금액이 7,300이라는 말이죠.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이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만 그렇게 들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금 어디가 있죠?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신촌역 쪽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여기도 지원하고 있나요? 저희가. 신촌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저희는 아니고 아마 구의 가족정책과에서 그렇게 지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우리 여성가족팀에서 서대문 여성인력개발센터하고 서울여성공예센터 등과 일자리 연계 사업을 하시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올해는 몇 명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올해 인원은 딱히 정해놓지 않고 자격 취득이라든지 또 창업 쪽으로 연계되거나 아니면 저희 센터에 있는 창업 입주 기업들 쪽으로 연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교육을 받고 저희가 올해 새롭게 하려고 하는 게 동아리 모집 지원이거든요. 그래서 동아리 활동할 수 있는 지원금도 주면서 운영을 하고 그분들이 조금 더 성장을 하면 저희 센터 안에 입주하거나 그런 형태로 창업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좀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리고 그 밑에 12개 강좌 중에서 한식, 양식,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등 여러 가지 있는데 여기는 수강생들이 돈을 지불하고 있나요? 아니면 전액 무료입니까?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수강료 받아서 운영하고 있고요. 월에 한 4만 원에서 한 10만 원 안쪽 수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운영 횟수라든지 그런 거에 따라서 조금 차별을 두고서 수강료를 받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작년에, 21년에 이게 생겼단 말이에요. 작년에는 어땠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작년 상반기에는 거의 대면 프로그램을 할 수가 없어서요. 하반기 때 운영을 했고요. 하반기 때도 10개 강좌 운영했을 때 다들 조금
○윤유현 위원 몇 명 정도 활동을 했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원래 3개월 단위로 운영했을 때는 한 번 등록하는 인원들이 한 100명 정도 됐습니다.
○윤유현 위원 금액을 받네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네, 일부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홍보는 아무래도 공단에 있다 보니까 공단 관련된 홍보지라든지 아니면 문화체육회관 이용자들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구청이나 지역의 유관단체
○윤유현 위원 지원은 작년에 얼마나 했어요? 작년 기준으로 해서 100명 정도 수강생이 있었는데 지원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이것은 교육 프로그램.
○윤유현 위원 작년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제가 알기로는 꽤 많을 텐데.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강좌당 작년 같은 경우는 최소 인원으로 한 10명에서 12명 정도 모집을 해서요. 거의 다, 강좌 등록률은 한 89% 정도 됐습니다.
○윤유현 위원 총 지원한 명수가 얼마나 됐냐고. 12개 분야에 여러 가지 강좌가 많이 있잖아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아, 전체요.
○윤유현 위원 전체. 대략해서. 100명을 작년에 수강을 했는데 그 지원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고요.
○여성가족팀장 장영미 작년 같은 경우는 월에 한 110명 정도 해서요. 전체 한 1,300명 정도 이용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엄청 많구나. 하여튼 잘 운영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역사관, 누구지? 박경목.
들어가시고요.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입니다.
○윤유현 위원 박 관장님, 40쪽에 보면 관람객 현황이 작년 게 나왔는데 재작년 21년하고 22년 하고는 현격하게 증감이 됐네요.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명수가 10만 명에서 39만 명이 작년에 늘었고 그런데 여기 우리가 이해를 해요, 40쪽 읽어보면. 근데 수입이 얼마나 됐나 찾아보니까 안 나와있어요.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네, 별도
○윤유현 위원 수입을 기록해 주셔야지.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네, 결산 할 때 수입을 넣었는데요. 구두로 지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에 총 수입은 5억 3,200만 원이고요. 2022년도에 총 수입은 9억 2,900만 원 수입 달성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시고 앞으로는 이렇게 같이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 다음에 내가 2018년도가 2019년도가 아까 이종석 위원이 얘기했던 ‘영웅’ 영화를 보니까 1909년도 10. 26. 09시에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총 4발 중에서 3발 명중해서 이토를, 우리 민족의 원흉 이토를 저격했고 그다음에 그 70년 후 1979년도에 또 같은 날이죠. 10. 26. 저녁 7시 40분에 김재규 장군에게 우리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저격을 당했어요. 당시 들어보니까 여러 가지 저도 그때 행사가, 서영수 회장이라고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혹시 여러 가지 행사를 할 때 관장님 다 들어오죠. 행사를 하겠다고 그러면 다 오는데 혹시 김재규의 재조명 해서 그런 행사를 지금도 하고 있어요? 내가 18년도에 갔으니까 굉장히 오래됐네요. 4년 정도.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올해는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윤유현 위원 그 이후로 전혀 없었어요?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최근에는,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윤유현 위원 사형장 앞에서 행사를 하던데, 보니까.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워낙 관람객들이 와서 스스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건 제가 자료 보고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세요. 궁금해서. 지금도 하고 있나 해서 여쭤본 거고.
들어가세요. 별도로 보고 좀 해주세요.
이걸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52페이지. 이용준 위원입니다.
전자도서관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 대해서요. 지금 통합 웹사이트를 개발한다고 했는데, 도서관이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입니다.
○이용준 위원 전자도서관 통합 웹사이트 개발 이거에 관련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래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지난해 말에 전자도서관에 대한 이용률도 많이 증가하고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자 저희 작은 도서관과 구립도서관 14개소에 전자도서관 코너를 조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도 저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자책이라든지 오디오북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을 했었는데 이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홍보도 하고 또 그런 것들을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전자자료들을 꼭 도서관 건뿐만이 아니라 국립중앙도서관이라든지 외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자자료들을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하는 게 올해 사업의 목표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이거는 꼭 도서관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합니까? 아니면 개인 pc에서도 가능하게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대부분은 개인 pc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고요. 대신 저작권 문제라든지 그런 문제로 도서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자 자료가 일부 있긴 합니다. 국회도서관이라든지 국립중앙도서관 자료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은 집이나 개인용 핸드폰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이용준 위원 대학하고 연계하고 그런 거는 아직 없나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대학하고도 계속 논의를 진행을 하고 있고요. 대학에서 갖고 있는 전자 자료 같은 경우도 저작권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대학이 갖고 있는 자기 대학의 학위 논문들은 지금 현재 저희 전자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시켜준 부분들을 구축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용준 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관내 도서관이 세 군데 있죠? 구립. 관장님 나오세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입니다.
현재 이진아 기념도서관하고 홍은도담도서관, 새롬어린이도서관 해서 총 3개 공공도서관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여기에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이 몇 분이 계세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전체 직원 지금 현재 40명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면 혹시 이분들의 연간 독서량에 대해서 뭐 혹시 파악한 거 있어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직원들의 독서량에 대해서 따로 조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40명 직원 중에 한 27명 정도가 사서 직원들이고 평상시에 책을 좋아하는 직원들이어서 아무래도 일반 평균보다는 많이 읽을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시구나. 왜냐하면 내가 지난번에 행정자치국에서 말씀드렸는데 사가독서제라고 직원들이 특히 여기는 도서관에 근무하기 때문에 책을 접하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데 직원들이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잖아요. 업무에 매달리다 보니까. 그래서 전반적으로 직원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줘가지고 독서를 할 수 있는 그런 시간.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이 사가독서제라는 것이 굉장히 유래가 오래됐더라고요. 이게 세종 때 문신들을 위해서 1년간의 안식년을 줬더라고 보니까. 그 정도로 오래된 제도인데 우리 구에서도 이런 제도를 한번 만들어가지고.
이거 보니까 서울시에서 2008년도 오세훈 시장이 했어요. 급수별로 4일, 3일, 2일, 하루 이렇게 줬는데 그중에서 독서할 수 있는 리스트를 만들어지고 독후감을 제출해서 사이트에 올려서 직원들이 전부 다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도입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어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현재 지금 구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직원들 중심으로 추천 도서 서비스라고 해서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그런 사업들을 계속 매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확대해서 직원들도 같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제도라든지 규정에 대한 부분은 또 경영안전팀이랑 협의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거 국장님한테 말씀드려야겠다. 국장님, 이 제도가 어때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 예. 적극적으로 도입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서 하루를 유급 휴가를 드려가지고 독서를 하고 난 다음에 독후감을 써서 같이 공유하는 그런 시간을 만들면 괜찮을 것 같아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 구청에서 실시하는 내용도 한번 살펴보고 해서요. 공단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제가 사실 이거를 질문하기 위해서 달려왔는데 미안해서 못 하다가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동호인께서 제게 문자 카톡을 보내왔는데 마포구는 우리구보다 체육 인프라도 좋고 운영 마인드도 좋은데,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시간에 휴무를 하니 4일 내내 마포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구의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어떤 말이냐면 지난 설 연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마포구에서 이용권을, 이용권까지 이렇게 보내왔는데. 여기는 ‘2023년 1월부터 마포구 구립체육관은 365일 개방 운영에 따라 설 연휴 개방합니다’라고 해서 아침 9시부터 저녁 4시까지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저도 사실 옆에서 볼 적에 체육관을 운영하시는 우리 공무원들이 평상시나 주말에도 상당히 고생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모르는 바 아닌데 일반 주민들은 그래도 그 시설을 모처럼 연휴 때 그 시설을 이용하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고 하는 마음이 큰 거거든요. 이거는 국장님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 그거는 우리 공단 우리 직원 의견도 한번 살피고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면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님 말씀 한번 해주시죠. 그쪽에서 계신 분이 이거를 보내오신 거니까.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이진삼 위원님 질의에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설 연휴가 이번에 토, 일, 월, 화로 4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북아현문화체육센터가 휴관일이, 작년 8월 1일 이전까지는 일요일 휴관이었는데요. 8월 1일부터는 공휴일을 제외한 전일에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이번에 설 연휴가 토요일, 일요일 마침 일요일이랑 겹쳐가지고 4일간 운영을 하니까 휴관을 하게 됐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아침에 대체육관을 주기적으로 이용하시는 회원 분들께서 마포에 가셔서 운동을 하신 상황이어서 저도 그 말씀을 좀 들었는데요. 근데 제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이렇게 저희 센터처럼 일요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운영하는 센터는 없습니다, 현재. 그런데 바로 집 앞에 체육센터가 있는데 우리 서대문 주민이 마포까지 가셔서 운동을 하신다는 것은 저희 직원들도 그 관점으로 보면 저희가 나와서 일을 하는 게 주민들의 체육 활동이나 또 새로운 구정 방향에 맞겠다 해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굉장히 보람되게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휴일까지 하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직원들한테 제가 센터장이기는 하지만 그건 너무 조금 어려운 부분일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요즘의 직원들은 그런 의식이 굉장히 철저해요. 그리고 센터를 사실 한두 명이 나와서 운영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저희 센터를 열게 되면 적어도 3명, 4명 나와야 되고요. 그리고 아침에 체육을 운동하시는 분들은 내가 그냥 간편하게 잠깐 정도 운동하는 거니까 문만 열어주면 되지 않을까 이런 견해를 말씀을 하시는데 실제 샤워장 운영, 청소 이런 게 다 되려면 저희 용역 업체까지 다 근무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주민 의견을 저도 알고 있고 또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제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지금 그 방향으로 해서, 이제 또 추석이잖아요. 그러면 그때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조금 드리기 어려울 것 같고 그다음에 사실 이렇게 장기적인 공휴일은 1년에 두 번이거든요. 설하고
추석 연휴 이 때 뿐이어서 저희 입장도 조금 배려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진삼 위원 센터장님, 사실 제가 이거 질문도 계속 여기 도착해가지고 사실 망설였어요. 내가 지난번에 청장님 바뀌시고 나서 일요일에 안 하던 것도 진짜 이렇게 할 수 있게끔 많이 했는데 또 이렇게 설 연휴에 어느 누가 와서 근무하고 싶어 하시겠어요. 근데 타구에서 그걸 하다 보니 자꾸 또 비교를 하고 구의원이 뭐 하냐 그렇게까지 심지어 나왔던 건데 하여튼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그 대신 혹시라도 마포구 같은 데 도시관리공단 한번 연결해서 또 우리가 모르는 어떤 운영 방법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좋은 방법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한번 찾아서 해보고 지역에 있는 동호인들은 어떻게 보면 연휴 때나 마음 놓고 운동을 하게 되니 그런 불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우리 센터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주민들의 목소리는 또 그냥 무시할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또 방법이 없나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신데 이렇게 주민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민원이 있더라도 참고 잘 대응해 주시면 더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장 김경미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가 없으면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및 도시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로써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산회)
○출석 위원 7인
○출석 전문위원
○출석 공무원
- 보 건 소 장 박선정
-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 의약과장직무대리 박수연
- 가좌보건지소장직무대리 김미중
- 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강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