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서대문구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 제3호
-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6월 9일(금) 10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구청장 제출)(계속)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제1차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행정복지원회 위원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보건소와 도시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자 시스템의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김덕현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박선정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소관 과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박선정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대한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를 발표한 데 이어 우리나라도 6월 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그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대문구 보건소는 이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여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서의 역할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소 소속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과장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건위생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아 보건위생과장은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영아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일반현황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O보건위생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건위생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그 천연동 분소 잘 운영되고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위원님께서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편성해 주셔서 모두 집행하여서 진료실 환경을 개선하였고 편의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보거나 현장을 방문했을 때에 이용객들이 아직도 불편함을 많이 말씀하시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리모델링을 새로 해서 증축을 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천연분소에 대한 순기능이 증대가 된 게 아니라 마을활력소라든가 이런 부분이 확대가 됐기 때문에 이거는 애초부터 잘못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대기실이라든가 그다음에 운동처방실 그다음에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또 선생님들이 지도하에 스트레칭이라든가 여러 가지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는데 위에 보니까 컴퓨터실 같은 걸 마련해서 지역 주민들이 와서 컴퓨터 회의도 할 수 있고 그런 공간을 만들어놨더라고요. 실제적으로 그분들이 얼마를 사용할지는 저는 확인을 해봐도 몇 번 했는데 그다지 사용도 많이 안 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향후에는 하여튼 큰 틀에서 보면 그래도 천연분소가 순기능을 할 수 있게 장소 같은 것도 정리가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관련 부서하고 적극 협의하여서 사용 방안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들을 같이 논의하고 가능하다면 기능 전환에 그 부서가 협조하셔야 가능한 것이니 저희도 적극적으로 부서의 의견을 개진해 보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저 이번에 구정질문도 이거 할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하여튼 지하 1층에 있는 분리수거 하는 그런 것도 분리수거 분명히 가정에서 충분히 할 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쪽으로 분리수거 용품을 갖고 와서 많은 돈을 들여서 기계를 사고 인력을 두 명씩이나 투입을 해서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기왕이면 지역분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또 그곳에 와서 같이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하는 거에 천연분소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처리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19쪽에 안심식당 60개소를 올해 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얼마 정도나 추진됐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6월 말까지 참여하는 업소를 모집하는 중입니다. 현재까지는 6월 말일까지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이진삼 위원 6월 말 끝난 다음에 현황 한번 말씀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진삼 위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번 우리 결산검사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사항 나왔던 걸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2021년도에도 국·시비를 포함해서 450만원 중 200만원을 집행하고 나머지가 남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도에도 또 증액이 되었어요. 그런데 결과를 계속 진행되는 걸 보니까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홍보가 좀 부족된 거 아닌가. 여러 차례 얘기를 했지만 각 통장단 회의나 동사무소 유관단체 회의를 통해서 이런 거를 자료를 올렸을 적에는 효과가 좀 있을 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위원님 저희가 위원님께서 연초에도 제안해 주셔서 현재 동물보호와 관련된 동물 보호나 동물 지원,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 지원에 관한 보도자료를 현재까지 5회 나간 상태이고요. 보도자료가 제출되었고요 각 동 주민센터에도 홍보를 요청하는, 1회에 걸쳐 각 동 주민센터에는 홍보 요청하는 공문을 시행하였습니다. 더 많이 저희가 홍보하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올해 예산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결산에서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였고 하여서 2023년도는 예산을 축소화해서 편성하였고요. 지금 현재 이건 4월 말까지 입양비 지원 실적이 6마리인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지금 실제로는 한 마리에 대한 지원이 더 있어서 일곱 마리 5월 말까지 지원된 상태입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저도 반려 가족이기 때문에 늘 관심이 많습니다.
이제는 구민들이 반려견을 사랑하는 만치 본인들이 지켜야 될 의무 또한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요새는 많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공원이나 산에 갈 적에 뒷처리를 안 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어요. 그분들은 나는 반려견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도 필요하고요.
지난해에 북아현동에서 우리동네펫이라고 해서 반려견에 대한 교육을 키우는 사람에 대한 교육이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틀간은 실내에서 반려견 가족들이 와서 교육을 받았고 그 다음부터는 지역에 있는 공원에 가서 반려견과 같이 나와서 행동을 하는데 어떤 분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10년 동안 듣지 않던 개가 그 교육 하루 일주일을 통해서 반려견이 변화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도 각 동별로 확대가 되면 어떻겠나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현재 1인 가구가 증대되다 보니 반려견에 대한 그런 수요자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구가.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육을 통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서 반려견 문화가 좀 향상이 되고 그렇게 되면 동물 복지에도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진우 위원 박진우 위원입니다.
22페이지에 보면 서대문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센터 현황을 보면 조직 구성이 9명인데요, 이 9명 모두 영양사분들이신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전부 다 그렇지는 않고요. 여기에 지금 아홉 분이 계신데 저희 구를 위해서만, 저희 구의 사업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인근 구의 사업 저희가 하는 사업과 같은 사업을 하고 있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병행해서.
○박진우 위원 그럼 지금 이게 몇 분 정도가 지금 영양사 분들이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대부분 다 영양사고요.
○박진우 위원 그럼 이분들이 지금 560개소 전담하셔서 어린이집 같은 거 급식도 짜주시고 영양 지도도 하시고 그런 부분까지 다 하시는 건가요? 식단까지 짜주시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영양사가 없는 156개의 집단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매달 식단을 제공하고 있고요. 그 식단에 따른 대체식품까지 전부 나열하여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지금 이걸 왜 여쭤보냐면요, 혹시 이 수탁기관에 대한 평가는 저희 구청에서만 지금 집행부에서만 하는 평가만 있는 건가요? 어떻게...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이 평가는 교차 점검을 현재 서울시에 이런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대부분의 자치구에 있기 때문에 교차하여서 타구의 급식지원센터를 공무원들과 전문가가 함께 하여서 평가하는 현장 평가와 그다음에 상하반기 회계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집행부나 관에서 평가하는 것 외에는, 제가 궁금한 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아동복지시설이 그래도 자기네들 서비스를 받았을 때 뭔가 만족이 있다 아니면 뭔가 좀 불만족이 있다라는 그런 데이터는 아직 없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런 설문조사나 어떤 측면의 메뉴가 추가되기를 바란다 이런 것들은 상시적인 교육과 방문 점검 시 서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진우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일부 어디 어린이집에서 저한테 민원이 오셨어요. 이렇게 지금 영양사분들이 식단도 짜주시고 하는데 본인들이 느끼기에는 조금 강압적일 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나 봐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거는 어린이집이나 영양사분이나 집행부나 대부분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단 그리고 영양 있는 식단, 위생적인 식단을 하기 위해서 협업하는 관계거든요. 이게 상하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기본적으로. 그런데 영양사분도 많은 그렇게 담당을 하시다 보니까 좀 딱딱하게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 이런 민원이 있는데 이런 것도 제가 봤을 때 교사분들이 이거를 받아들이는 게 좀 불만족스러우면 이걸 시행을 하는 건 어떻게 됐든 교사분들이고 여기에 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한테 너무 이렇게 강압적으로 안 가게끔 저희 집행부에서도 조금 뭔가 수탁기관에 얘기를 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런 건 언제든지 저희도 위탁하고 있는 이 기관에 대한 점검을 하고 그 위탁기관에 우리 어린이집이나 이런 시설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수준이 높고 만족도가 높아야 하니 그에 맞는 지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래서 한번 지금 여기 156개소 정도에 있는 이런 원장님이나 교사분들 혹시라도 다는 아니어도 일부라도 조금 설문조사나 아니면 뭔가 만족도 조사를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용준 위원입니다.
15페이지 접객업소 위생관리에서 추진실적, 위생감시원이 총 정원이 있습니까? 아니면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 현재 61명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어떤 선정기준이 있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일단 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하시려면 특별한 자격 일단은 학부나 학과에서 위생 관련, 영양사, 식품제조 아니면 또 국가자격증 중에서 위생사, 식품제조기사 이런 다양한 자격이 있는데요, 그런 자격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식품위생 분야에서 1년 이상의 행정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런 분들 위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해촉 사유는 어떤 거였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해촉 사유는 일단 점검에서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민원이 있거나 아니면 자격을 상실하셨거나 이런 경우입니다.
○이용준 위원 업주하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있거나 그런 부분이라고 이해해야 되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런 민원은 아주 드문데요, 대부분 본인이 자진하여서 그만두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년 활동하시고 계속 연장하실 수도 있는데 본인의 사정에 의거하여
○이용준 위원 이분들의 급여는 어느 정도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급여는 아니고요, 점검일수에 따른 수당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4시간에 5만원입니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저번에 환경대상 대상 업체를 선정할 때 이 기준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가 식품위생접객업소가 5,000여 개가 되는데요, 이 5,000여 개가 허가나 신고를 받을 때 사업장 면적이나 주방이나 객장의 면적 이런 것들을 구분하여서 허가나 신고 수리됩니다. 이번에 저희가 일제히 배달음식점이라고 해서 점검한 것은 업태가 배달음식점은 없습니다. 그냥 일반휴게 이렇죠. 그런데 그중에서 객장이 거의 없고 주방만 있는 이런 업소를 저희가 인허가신고 대장에서 추려서 140여 개 이상을 추린 다음에 그 시설을 전부 다 현장점검 하여서 일단 객관화된 점수표가 있었습니다. 그 점수표에서 60점 미만인 업소를 추렸습니다. 그래서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언론에서도 나오지만 일부 배달전문업체의 위생 상태가 굉장히 불량하다는 걸 저희들이 많이 봐왔잖아요. 그런데 그런 대상자를 우리가 맞춤형으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예를 들자면 카드 사용 실적이 높은 데를 우선적으로 한다든지, 매출액에 따라서요. 그런 것이 먼저 선행이 되면서 해야 되지 않나, 그런 것들이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그런 데가 위생 상태가 소홀할 수 있다는 부분들이 많이 지적된 부분이라서 그래서 좀 여쭤보는 건데, 아직 그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하시거나 그러는 건 아닌가 봐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일단 배달음식 전문점이라고 저희가 표시를 하였는데 배달음식 전문점은 대부분 객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객장이 아주 최소화된 업소 위주로 객관적으로 일단 신고된 업소 중에서 선정한 것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민들이 아주 많이 찾는 그런 업소의 경우도 민원이 발생하면 저희는 항상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에 가서 현장조사 합니다.
○이용준 위원 네. 그건 당연한 거고요. 그래도 이게 어느 정도 이제는 딜리버리 서비스가 워낙에 보편화돼있기 때문에 이것도 좀 매뉴얼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뭘로 해서 음식의 종류별로 예를 들면 한식, 양식, 중식 이렇게 해가지고 해서 좀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을 해 주셔서 배달업체의 위생 관리가 좀 더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자동판매기는 지금 유통기한이 보통 며칠이나 돼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식품 자동판매기는 일단은 소유주가 거기에 상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현장에 어떤 민원이 있거나 하면 업주를 찾아서 연락을 드린 다음에 현장에서 만나서 그 기계를 열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수거하여서 검사 의뢰하거나 보건환경연구원에, 이것의 오염도나 이런 것도 검사하고. 만약에 그 무인 자동판매기 업소들에 가서 그 물건을 수거하여서 거기에 있는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각각의 제품마다 다르니 그것이 경과된 것이 있는지에 따라서 행정지도와 처분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밀키트 제품들 하는 판매기들이 지금 제일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런데 일부는 유통기한이 보름 정도 있어가지고 기한만 지나도 사실은 사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가지고 일부 다시 또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언론보도에서도 나온 경우가 있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맹점이라고 할 수도 있죠 그 관리 체계에. 그래서 이런 것이 좀 관리감독 하기에 애로사항이 많기는 많을 것 같아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유통기한을 정하지는 않고 제품마다 명시되어 있는 유통기한에 경과된 것을 보관하고 있거나 사용하거나 하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수거하거나 현장 폐기하거나 이런 행정지도와 관련된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이게 보면 점검기한이 상·하반기 6월 11월이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위생 상태 하절기 대비하면 한 7월 정도가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여러 가지 부패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때가 장마철이면서 여름철이니까 이것도 날짜를 조금 조정을 좀 해야 될 필요는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모범음식점 지정 운영 지금 계속하고 계시죠?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용준 위원 계속해서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 모 업소가 계속해서 지적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계속 운영을 하고 이러시거든요. 그런데 아까도 했지만 지적이 된 부분은 구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이런 거를 지금 홍보를 하거나 게시를 좀 해야 될 필요는 있지 않냐. 왜냐하면 인위적으로 이분들이 자정적인 역할을 해야 되는데 노력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맹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적발 현황이나 파악을 좀 구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이렇게 홍보를 할 필요는 있지 않은가 싶은데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 일단은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고 나면 일정 기간 이후에 다시 재지정을 위한 점검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점검에 의해서 지정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2년에도 지정 취소된 업소가 27개나 있었습니다.
○이용준 위원 올해는 지금 신규 지정한 업체들은 몇 군데나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아직 재지정을 위한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반기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 18페이지요.
위생 컨설팅 완료한 집단급식가 40개고 여기에 온도·습도 측정기 지원해 주시는데 영양사 없는 데까지 집단급식소 이거까지 이 금액이 좀 비싼가요?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아닙니다.
○이용준 위원 안 비싸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비싸지는 않은데요, 습도하고 온도를 같이 체크해서 보여주는 그냥 전자기기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이게 눈으로 보면 영양사들이 그래도 음식의 관리 유통 이런 거를 좀 더 신경쓰지 않을까. 만약에 비싸지 않다면 이렇게 확대 실시하는 부분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서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예산을 더 확보해 보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21페이지 이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20번에 지금 식품 제조 판매 업소 중에 기타가 있거든요. 20페이지요, 과장님. 여기 기타 업소는 어떤 거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제가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기타 업소에 대해서 내역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아서요.
○이용준 위원 네. 그다음에 22페이지에 우리 레시피를 제공하잖아요. 그런데 그 레시피의 반응이 좋습니까?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영양사와 조리사의 관계 이런 것들이 다 거기에 반영이 된 만족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를 하는 사람과 식단을 짜서 영양 계획을 세우는 사람의 입장의 차이와 그것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원론적인 말씀하시는데 어린이 급식소 여기에서의 반응은 혹시 만족도 조사는 한번 해 보셨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가 전체적으로 일괄, 서비스를 받는 모든 업체에 일괄 실시는 하지 못하였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으니 저희가
○이용준 위원 한번 해보시고 아이들이 또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 물론 이제 편중되는 건 지양해야 되겠지만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있을 수 있으니까 한번 조사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협력병원 보면요, 추진실적에 26페이지. 지금 협력병원이 남가좌 쪽에만 지금 치우쳐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왜 그런 현상이 생긴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이제 이거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 참여하기를 저희가 공모합니다. 신청하셔서 시설이 열악하지 않으면 저희는 다양한 지역에 많이 최대한 권역을 네 개라도 나누어서 접근하기 좋게 그렇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참여를 희망하는 동물병원이 사실은 저희가 간곡히 부탁하여서 참여하신 경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면 이분들한테 인센티브나 이런 것들 어떤 재정적인 지원이 좀 부족해서 이런 현상이 생긴 거 아닌가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것도 있고 동물병원에서는 고객이신 거죠. 이분들이 고객이신데
○이용준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중성화 사업 같은 거 있잖아요. 이런 게 동물 보호단체하고 상충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현재 중성화 수술 고양이 말씀하시는 거 맞으시죠?
○이용준 위원 네. 고양이나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 동물 고양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단체들도 중성화 수술이 가장 합리적인 개체수를 조정하는 방안인 것에 동의하시고요. 그분들께서 아주 최신의 트렌드나 가장 바람직한 개체수 조정 방안도 다 잘 인지하고 계시고요 그것에 의견의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시행하는 방법이나 절차나 이런 것들이 저희는 사업 공공예산을 쓰고 있으니 거기에 적합한 순서와 절차가 적용되도록 하여야 하는 공무원의 입장이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지금 반려동물 등록이 법적으로 강제 조항이 돼 있지 않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안 하게 됐을 때 행정처분이 병행되나요 아니면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런데 현재는 안 하신 반려동물의 보호자를 찾아서 처분을 하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그런 상태이고요. 그런데 반려견과 함께 하는 가정의 근방에 계신 주민들이 본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지 않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그런 의무가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민원은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거에 대한 대안책 해결책을 세워주셔야 되겠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관한 대안책으로 내장형 칩 지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효성을 못 갖고 있는 거는 홍보가 부족한 거 아닌가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래서 저희가 전면 보도 자료를 여러 차례 현재 내놓은 상태이고요. 그다음에 각 동에도 이 사업을 하고 있으니 유관단체 회의 시 좀 안내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도 드리고 공문도 함께 시행하였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일 또 문제가 되는 게 재래시장이거든요. 인왕시장이라든지 백련시장이라든지 재래시장의 상인들이 항상 볼멘소리를 하세요. 고양이 때문에, 손님들이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위생이 안 좋다, 이런 인식이 있을까 봐 그런 거에 대한 염려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과장님 재래시장 주변은 더 신경을 써주셔가지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상인들하고 같이 물품 구매를 하는데 있어서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반려동물을 저도 키우는 입장으로서 지금 유기동물 입양비 마리당 25만 원이잖아요. 이건 키우는 데 참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최대한 병원에 한 번 가면 몇십만 원 몇 백이에요. 그러니까 어지간히 해서는 진짜, 입양을 한다든가 그런 게 안 나오겠더라고요. 그래서 입양비를 조금 더 지원해주든지 아니면 그렇게 해야지 이게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것도 아니겠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이것은 입양을 하시면 당연히 이런 걸 지원한다는 걸 한꺼번에 알려드리기 때문에 그걸 희망하시면 당연히 받으실 수 있는데도 입양 받으시면서 원하지 않으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런 상태인데 만약에 위원님께서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진짜 키워보니까 이 예산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확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한번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아까 중성화 수술 관련해가지고, 작년에도 한번 제가 말씀드린 게 있는데 서동행에서 갖고온 개체만 수술을 해준다는 작년까지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게 좀 개선이 됐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위원님 저희가 그래서 그 시술을 하는 동물병원의 업무 처리 실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있고요. 그런 다음에 저희가 어떻게 어떤 순서로 그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서
○이종석 위원 그러면 아무나 데리고 가도 수술이 가능합니까? 그러니까 순번제로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중성화 수술이라는 게 특정 단체만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돈은 한정돼 있으니까 순번대로 해서 한다는 얘기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그럼요. 접수되는 순서대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아까 인식개선 관련해서, 동물 키우는 게 책임감인데 원래 일자리경제과에서 여기로 바뀌었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종석 위원 그런데 그런 현수막을 제가 많이 못 봤어요. 정말 이렇게 동물 키우기 전에 생각하는 게 책임감인데 그냥 무조건 데려다가 유기하는 게 되게 많기 때문에 그런 걸 좀 중점적으로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다양한 홍보 방안을 더 찾아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왜냐하면 추석 명절 때는 심지어 휴게소 가면 반려동물을 많이 버린다는 얘기도 있고 더군다나 아까 안양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동물 아프면 사람보다 더 많이 들거든요 비용이.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정말 분양하기 전에 내가 생각할 때 책임감 없으면 키우면 안 된다는 인식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이종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혹시 그 유해 동물 포획틀 관리는 어디에서 해야 하죠?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거기서 하고 있어요. 며칠 전에 북한산 둘레길을 가다 보니까 관리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서, 그게 닫혀 있는지 좀 꽤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 관리 좀 부탁드리고. 그다음 반려견 놀이터는 어디, 푸른도시과에서 하나?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네.
○위원장 김덕현 거기서 하죠?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보건위생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건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삼 지역건강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안녕하십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입니다.
삶이 행복한 건강도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김덕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민의 건강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지역건강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지금부터 2023년도 지역건강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 조)
O지역건강과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지역건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지역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최근에 중국 보니까 코로나가 다시 발병한다는 얘기 있는데 서대문은 그런 거 없어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대체로 완화되고 나서 약간 확진자는 좀 늘어났다가 다시 감소하는 추세인데 중증화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도 연세 드신 분들은 아직도 코로나로부터 좀 자유롭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대비책은 따로 있습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가 홍보 활동이나 아니면 아직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문의사항이나 이런 게 들어오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예방접종은 따로 하고 있어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일반접종 따로 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몇 세부터 하고 있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는 동절기 예방접종을 해가지고요 서울시에서 4위 정도 하게끔 적극 했었고요. 현재는 5세부터 계속 예방접종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5세부터. 저는 3차까지 맞았는데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무상으로 하고 있는 겁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종석 위원 그거에 대해서 한번 내용 있으면 서면으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자세한 내용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왜냐면 감염병이라는 게 해태할 때 또 확산되는 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철저히 대비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동향 같은 거 있다고 그러면 의회도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진우 위원 박진우 위원입니다.
저도 제가 개인적으로 임산부 등록을 하러 갔을 때 아주 친절하게 해 주시고 이거 빠르게 해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와이프가 보건소를 더 추가로 방문하려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좀 있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지금 코로나 상황이어 가지고 보건소 일부 주차장을 코로나 선별관리소로 쓰고 있잖아요. 가려다 보면 원래는 임산부 전용 주차장 같은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임산부들이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기존에 운전을 잘하시는 분들도 불편해서 운전을 좀 못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근데 지금 그 부분이 아예 주차장이 없고 그리고 또 구청은 또 구청대로 주차난이고 그래서 일부 임시라도 거기 어차피 지금 구청 보건소 바로 옆에 이렇게 불법 주차도 많이 하시잖아요. 그 면 한 면 정도 정도는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으로 지정을 해서 보건소 이용하시는 분들 좀 편하게, 코로나가 끝난다고 그러면 기존에 이거를 있는 주차장을 써서 하면 되니까요 그런 식으로 검토해 주실 수 없는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해당 부서인 교통지도과하고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받아가지고요 가능한지부터 확인하고 가능하면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임산부들께서 보건소 운영하는 데 좀 편리하실 것 같고요.
그리고 공공산후조리원 지금 건립하시잖아요. 거기도 그럼 주차장에 그런 부분을 일부 지금 할애를 해주신 건지 아니면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그러니까 주차장이 7면 있는데 거기에 임산부 전용 주차장이 있으신 건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총 7면이고요. 장애인 하나 임산부 한 면으로 지금 구성돼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제가 다른 지자체를 이번 하면서 많이 가봤거든요. 지방에 있는 구청 아니면 동청사, 보건소 모든 곳에는 지방에는 임산부 전용석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 지금 서대문구에는 일부 자리가 좀 협소한 것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 보건소에서 공공건물이 지어질 때 임산부 전용석이 조금 장소가 해당이 된다면 지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도 적극 노력하겠고요. 정부에서도 출산율 장려 정책 때문에 임산부에 대한 혜택을 계속 늘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해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지금 박진우 위원님이 질의했던 공공산후조리원 모자건강센터 건립하는데 저희가 지난 2022년도 결산검사를 할 적에 우리 김덕현 위원장님하고 같이 저희가 결산검사위원들이 다 같이 한번 방문했었어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삼 위원 골목 안에 있지만 그래도 의미가 상당히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원래 계획대로 10월이면 완공이 되는 겁니까? 운영이 시작되는 거예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더 이상 하자발생이라는 게 없으면 10월에 오픈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런데 하여튼 건립은 되지만 보기에는 충분한 공간 같은 건 많지 않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데 그래도 개원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산모의 건강 회복과 임산부, 영유아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서 곧 기여를 할 것 같은데 하여튼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잘 완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46쪽에 보면 홍제천 거점 폭포마당에서 택견 등 동호회 운영을 한다고 그랬어요. 이거 직접 운영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종목에서 오는데 협업을 통해서 운영을 같이 하는 겁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은 홍제천 거점 변경을 해서 K-양생체조라고 해서요, 폭포마당 앞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고 반응을 봐서 좋으면 확대 예정입니다. 연대 교수님께서 창안한 K-양생체조인데 저희도 이번에 처음 접해보거든요. 서울시에서 보급한 체조나 이쪽만 계속 했었는데 이번에 협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진행 중에 있으니까요 대상 보고 내년에는 좋으면 확대할 예정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제가 물어보는 이유는 동호회 운영은 해당 종목별에 일임하고 그 프로그램 제공을 하는 것은 소관 부서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야만이 확대가 됐을 때도, 소관 부서에서는 확대가 됐을 때 감당이 안 되잖아요. 방법이 없잖아요. 그다음에 프로그램이 끝나면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 소관 종목별에다 맡겨놓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가 적극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지금 대사증후군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잖아요, 저희 의원님들도 지난 번에 대사증후군 그걸 받았어요. 그런데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대사증후군 검사를 하기 때문에 검사 결과 이상 없으면 또 일정 기간 후에 또 안내가 나가서 검사 안내를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건강 관리를 지금 유지하게끔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또 사후 관리는 생활습관 개선이나 이런 걸 안내를 하고 홍보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제가 7대 때에, 우리도 그때도 전 의원님들이 조사를 해서 끝나고나서 진짜 귀찮을 정도로 문자메시지와 카톡으로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저렇게 해야 됩니다. 음식 조절로 하십시오 매운 거 적게 드십시오.”라는 것이 많이 홍보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상상외로 그런 게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스템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우리 의원들에 대해서 그냥 안 하는 것인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아니, 위원님이 건강이 좋아져서 그런 거고요. 왜냐하면 대사증후군은 건강주의군이나 정상군 이렇게 세분화해가지고 위험군에 대해서는 거의 귀찮을 정도로 많이 안내가 나가고요 건강이 좋아지시고 그러면 그것도 하나의 문자 낭비나 이런 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쪽에서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특히 사오십 대들은 사실은 아직까지는 건강에 대해서 그렇게 소중함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오십 대 후반 육십 대 초 되고 나면 몸에 이상이 왔을 때는 이미 좀 늦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대사증후군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더욱더 만전을 기해주시고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앞으로 더 홍보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에이즈 등 성병이 지금도 계속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나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그렇습니다.
○이진삼 위원 우리 구에도 마찬가지입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진삼 위원 그러면 우리 소관 부서에서는 어떻게 조치하고 있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환자 관리는 지속적으로 우리 구는 지금 237명을 관리하고 있고요. 대부분이 남성들에 한해 있고 저희가 관리 병원이 또 있습니다. 관리 병원에서 병원 진료나 투약을 하거나 하면 저희가 후불로서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그리고 홍보 활동으로는 거의 수시로 캠페인 작업을 좀 하고 있어서 이걸 하는데 좀 문제가 된 게 에이즈라든지 이번에
○이진삼 위원 클라미디아?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이번에 유럽에서 발생하는 것도 거의 다 남성 쪽 위주로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환자들이 대부분 밖으로 나오지를 못하고 뒤로 숨다 보니까 관리하는데 어려움은 좀 많이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지금 전반적으로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모든 것이 묻혀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에이즈라든가 결핵이라든가 얼마든지 걸릴 수 있는 것들이 사실은 그동안에 소외되고 관심을 못 끌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소관 부서에서는 더욱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통해서 더 확대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친환경 방역 소독 있잖아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고 우리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인데 그동안에 코로나로 인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일단 밀려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고 그다음에 비도 많이 오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 산도 많고 그러니까 모기라든가 매개체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요 근자에 유달리도 방역을 해달라는 민원 접수받은 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방역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다. 물론 새마을지회라든가 연계해서 하지만 소관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할 때 주민들이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여기 홍제천도 마찬가지지만 저희 북아현동이라든가 천연동 충현동 쪽에도 안산하고 접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모기라든가 매개체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방역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적극적으로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따 끝나고 제가 민원 들어온 거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입니다.
35페이지요. 남녀 임신 준비 건강검진인데요, 건강검진은 어떤 거를 하나요? 주로.
천천히 하세요. 과장님 천천히.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남녀 임신 준비 지원 사업에 대한 검사는 혈액검사하고 소변검사, 방사선검사 이 세 가지로 하고 있는데요, 혈액검사는 혈액형, 단백, 콜레스테롤 등하고 소변검사는 요당, 단백뇨, 혈뇨, PH 방사선검사는 결핵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럼 이건 홍보를 지금 어떻게 하신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 박 위원 계시는데 검사 받아봤어요?
그러면 임신을 하고자 하는 분이 신청을 해야 되는 건지, 나는 뭐 애 낳을 거다. 나이 먹은 사람도 애 낳을 수가 있잖아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가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마음 편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때 같이 다 홍보 자료나 이거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제가 봤을 때는 홍보 효과가 미미한 것 같아요. 가임기 여성이라든지 남성이라든지 그런 분들을 주로 타깃으로 좀 설정해 가지고 홍보를 좀 정확하게 하셔야 이분들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신체를 갖고 임신을 해야지 나중에 선천적 기아나 장애나 이런 것들이 생기지 않을 수가 있으니까, 사전에 여기 홍보가 좀 약한 것 같습니다. 홍보 강화를 해 주셔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적극 검토해서 홍보 방향을 바꾸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임신 출산 관련해서 건강교실 대면교실 지금 조부모 육아 교실 또 바느질, 태교 이런 건 집행부에 협조를 구해서 우리 어르신복지과 경로당에서 이런 것도 한번 출장으로 가셔가지고 하게 되면 어머님 아버님들이, 어머님들이 특히 산후에 대한 경험들이 많이 있으시기 때문에 많은 조언도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설명이나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될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요. 바늘질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서 제가 과장님한테 건의 한번 드려보는 거니까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관련 부서하고 협조해서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지금 36페이지 임신 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인데요. 난임부부 지원을 해가지고 지금 총 지원 신청이 216건이 지금 건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혹시 임신까지 연결된 경우 파악을 한 적이 있습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현재 파악하고 있고요, 성공률은 25%에서 3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높네요, 그 정도면.
그리고 영유아 지원에서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이 실적이 전혀 전무한 상태예요. 근데 이거는 왜 그런 건가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가 예산은 발생할 때만 지원이 되는 거고요 예산은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책정은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용준 위원 이건 출산 후에 지금 하는 거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용준 위원 사전에 이렇게 검사를 하는 데 지원은 안 되는 거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먼저 다 하고 나서 차후에
○이용준 위원 우리가 보통 임신하고 나면 임신 때 초기에 보면 장애 검사라고 하나요, 그런 것들을 하는데 그런 거에 대한 지원책들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여기에서 있는 저희 두 번째 산전 검사에 검사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면 임신한 여성분을 전체를 대상으로 해드리는 겁니까 아니면 차상위 계층이나 이런 분들을 해서 하는 건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이건 본인이 희망해서 검사했을 때는 가능합니다.
○이용준 위원 모든 임신부 전체가요? 그거는 잘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공공산후조리원 한 번 설계 변경이 있고 이후에는 변경이 없이 지금 잘, 그러면 현재 공정 진행률은 몇 프로 정도 되는 거예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현재 공정률 62%고요, 인테리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10월이면 차질없이 개원이 되시는가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현재 예상대로는 10월 개원 예정입니다.
○이용준 위원 시운전은 지금 어디에서 주관해서 하는 건가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가 운영 업체를 선정해가지고 그 업체하고 같이 시운전을 해봐야지 정상적으로 얼마나 돌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약 한 달 정도 지금 시운전 준비 중입니다.
○이용준 위원 수탁자는 지금 이미 선정이 된 거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용준 위원 그럼 어디 병원에서 하신 겁니까? 아니면 어디서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현재 세란병원에서, 하위 기관이 있는 옆에 산후조리원이 있습니다. 올리비움이라고 강북 쪽에서는 고급형 산후조리원인데 거기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이용준 위원 그분들이 지금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계신다는 얘기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코로나 지금 현재 우리 4월 기준 현재 사망자가 열두 분이시라는 겁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용준 위원 지금 올해부터 4월까지 현재 4월까지가 사망자가 열두 분이시죠? 49페이지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지금 검사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사망자 12명은 작년부터, 2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렇죠? 깜짝 놀랐어요. 올해만 열두 분 돌아가신 건가 싶어가지고.
지금 검사소는 보건소 여기에서만 하시는 거예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신촌의 임시 선별진료소는 지금 폐쇄돼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현재 데이터나 이런 거는 지금 관련 자료 저희가 집계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까?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계속 저희가 지금 보고를 받고 있어가지고요 제가 일부러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지금 현재 저희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우리 지금 구민 수 대비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월 한 200건 정도 평균 200건 정도 지금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그분들은 앞으로 치료는 보건소에서 무슨 약 같은 것도 제공되는 건 일체 없는 건가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으로서는 이번에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본인이 치료 않고 돌아다니겠다 하면 거의 지원은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용준 위원 지금 4차까지 무료입니까? 5차까지 무료입니까? 예방접종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예방접종은 계속 지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면 4차 하고 나면 또 몇 개월 있다가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보통 지금 3개월 이상 이렇게 잡고 있는데
○이용준 위원 그게 4차까지는 중앙정부에서 굉장히 많이 홍보를 해서 구민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데 그 이후에 지금 주기적으로 맞아야 되는데 그런 거에 대한 홍보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지금 이 건에 대해서는 아직 복지부에서 대상이나 주기라든지 이게 앞으로 결정이 안 나와가지고 결정되는 대로 저희가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마지막 질문인데 50페이지. 우리 결핵이 있잖아요, 결핵이 전염률이 굉장히 높잖아요. 소장님 결핵 지금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가 결핵 사업도 결핵실이 따로 있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요. 특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시장 등에서 저희가 찾아가는 검사로 해가지고 결핵협회하고 같이 동업해서 많이 검사들을 확대하고 있고 일반 감염률이 높을 때는 직장이나 이런 데도 저희가 통보를 해서 격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격리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는 부분이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당연히 하고요. 감염력이 없을 때는 또 해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렇죠. 이진삼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에이즈도 굉장히 큰 문제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에이즈 예방접종 이런 거는 아직 백신이 없나 보죠? 이것도 굉장히 위험한 건데 이것도 지금 잘 관리하고 계시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이 잘해 주신다면 잘하는 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진우 위원님.
○박진우 위원 박진우 위원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맡기셨다고 했는데 그럼 위탁업체가 들어온 게 이 업체 한 업체였나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처음에는 한 개소만 나와가지고 재공고해서요 두 개소가 들어왔는데 두 개소 중에 한 개소는 자격 미달이 돼 가지고 한 개소만 대해서 위원회에서 선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혹시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그럼 여기 근처에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한번 다 투어를 해보셨을까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가 작년 말부터 해가지고 포천에, 철원에 공공산후조리원하고 최근에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견학 갔다 왔고요.
○박진우 위원 그냥 일반 산후조리원은 혹시 안 가보셨나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일반 산후조리원은 저희가 지금 현장 견학을 못 해봤고 저희가 이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올리비움 저도 다 갔다 왔거든요. 다 투어를 갔다 오니까, 아마 그러면 그분들이 위탁을 받으셨다고 하니까 아마 나중에 주민분들이 검색을 하셔가지고 그렇게 나중에 차후에 알 수도 있는데 지금 그냥 공공산후조리원 말고 원래 운영하시던 데하고 공공산후조리원하고 서비스의 질이 달라버리면 제가 봤을 때 향후에 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요즘에 어머니들은, 주부들은 다 검색하셔가지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맘카페라고
○박진우 위원 다 검색해서 이게 뭐가 다르다, 그런데 여기서 위탁받아서 운영하는데 왜 여기는 질이 이렇게 떨어지고 이렇게 뭐가 다 다르냐라고 할 수 있어서 제가 봤을 때는 인근에 몇 군데라도 산후조리원 같은 데 투어하셔가지고 그런 서비스를, 기존에 있는 서비스를 그대로 여기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아마 이 서비스 받는 비용에 대해서 또 플러스 되는 부분이 엄청 많더라고요. 근데 우리는 또 공공산후조리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좀 같은 서비스를 받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부터 저희가 조금 관여를 하셔서 아예 이분들한테 다 맡겨버리면 천정부지로 이게 플러스 알파 되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제가 가서 보니까. 그래서 한번 이거를 같이 논의를 잘 하셔가지고 그러한 불만들이나 이런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저희는 계약 조건을 그렇게 달았기 때문에 업체에서 저희한테 추가로 요구할 수 있는 사항이 없고요. 질 하락 방지를 위해서 1년에 1회 이상 평가를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 평가가 또 따로 있고요. 그래서 질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락되지는 않을 것 같고. 대신 좀 염려되는 게 다른 고급 산후조리원보다는 저희가 규모나 이런 데서 작다 보니까 평수도 고급보다는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이 질에 대해서는 문제가 아니었는데 시설에 대해서 항의가 들어오지 않을까 이런 게 좀 걱정되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아무튼 서비스 면이나 그리고 또 추가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런 부분 잘 관리해 주셔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적극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개만 질의할게요.
일단은 먼저 지난 결산검사 때 휴일에도 불구하고 날씨도 궂은데 나와주셔가지고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박진우 위원께서 얘기를 했는데 임산부를 위한 주차공간을 마련을, 이건 반드시 해야 될 부분이에요. 사실 지난번에 우리 일본 출장갔을 때 보니까 거기에는 장애인 그다음에 임산부 그다음에 영유아를 동반한 주차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 정도로 영유아나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추후로 가장 먼저 우리 보건소에서 시행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새마을자율방역단에서 방역소독을 하잖아요, 가끔가다 동 회장님들이 얘기를 하시는데 약품 조달이 잘 안 될 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충분하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애써주고.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다음에 위생 해충에 대해서는 특히나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우리가 직접 찾아가서, 아파트 단지라든가 이런 데 정화조에 대해서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아파트 단지나 이쪽은 법적으로
○위원장 김덕현 지방자치단체에서 보니까 매년 한 두 번 정도는 해주더라고요. 청화조 소독을 해주더라고. 그걸 좀 참고하시고 가능하면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네,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지역건강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약과 및 가좌보건지소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성태 의학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안녕하십니까? 의약과장과 가좌보건지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허성태입니다.
우선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덕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의약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의약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 조)
O의약과 업무보고
O가좌보건지소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의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처리하고 있죠?
○의약과장 허성태 우리 약무팀에서 회수해서 폐기처리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약국하고 공유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개별적으로 동사무소 같은 데에 설치돼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건가요?
○의약과장 허성태 약국하고 연계돼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동사무소하고 연계돼 있지는 않고.
가정에서 폐기하는 약은 아마 동사무소나 관공서에 폐기하는 함이 비치돼 있어서 그걸 수거해서 보건소에서 폐기하게 돼 있고요 아마 약국이나 이런 거에서는 저희가 약무팀에서 알아서 처리하고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오·남용 약은 상당히 많이 되고 특히 젊은 친구들이 약에 대해서 본인들이 판단을 내려서 본인들이 제조를 해가지고 본인들이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한두 번 먹다가 또 나오면 버리고 버리고 하는데 가정마다 사실 남은 약이 엄청, 한 박스씩들은 다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홍보를 통해서 제때제때 수거가 돼서 처리가 제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네,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지금 우리 서대문구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몇 대 설치되어 있나요? 총.
설치돼 있는 곳하고 몇 년 돼 있나 그거 하고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총 191개소에 240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암 검진이라든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이 있는데 지금 국가산정특례에 의해서 5년간 지원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 5년이 지난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전이.
○의약과장 허성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지금 자세히 알지 못하는데 그러면 조사해서
○이진삼 위원 그러면 그것도 자료로서 좀 알려주시고.
○의약과장 허성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암은, 저희 집사람도 암에 두 번이나 걸렸었는데 암이 5년이 지나서 완치가 된다손 치더라도 또 재발할 수 있는 것이 많고 또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만큼은 지방자치단체나 국가에서 더욱더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줘야 되는 사안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특히 어려운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유현 위원 65쪽 좀 봅시다.
지금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으로 수목장 체험 해서 11월 중에 무슨 견학을 갑니까? 프로그램 운영이 돼 있는데. 마을버스 광고 추진 해가지고 7월에서 9월 사이에 혹시 그런 11월 중에 또 프로그램 운영돼 있고.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의약과장 허성태 웰다잉 조성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윤유현 위원 네, 65쪽.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의약과장 허성태 웰다잉 조성사업이라는 것은
○윤유현 위원 아니 알고 있어요. 웨다잉이라는 뜻은.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라고요.
마을버스 광고 추진 해서 7월부터 9월까지 있고 수목장 체험이 11월 중에 견학을 한다면서요. 규모가 어떻게 되고 어디 장소는 어디고 해서 거기 설명 좀 해달라고.
○의약과장 허성태 그거에 대해서 제가 지금 자세하게 알지 못해서 서면으로 작성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니 이거 공부를 안 하고 와요? 읽어보지 않고 와요 지금?
허성태 과장님, 업무보고를 하면서 이것도 모르고 오면 그거 되나요 그게? 그럼 질의 응답을 왜 해?
○의약과장 허성태 수목장 체험 등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장례복지협회 등 기관과.
○윤유현 위원 25명 갑니까?
○의약과장 허성태 20명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생각하기에 요즘은 거의 화장으로 70~80%가 되지 않나 싶은데 그것을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수목장을 선호하는 입장이에요. 그래서 이걸 많이, 홍보를 많이 해 달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건데 허 과장님 이거 전혀 모르고 있으면 그건 안 되죠.
○의약과장 허성태 죄송합니다.
○윤유현 위원 이거에 대해서 다 숙지를 하고 오셔야죠.
그래서 어디로, 우리 음성 그쪽으로 간 거예요? 음성? 우리 그 서대문구 있잖아요. 까먹었네. 우리 임대해서 하고 있는 거 담당 팀장님 얘기 좀 해주시든지요. 그쪽으로 가시는지, 체험을.
○위원장 김덕현 팀장님 나와서 답변하세요.
○윤유현 위원 됐어요. 그냥 자료로 얘기하세요.
○의약과장 허성태 장소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자하연분당과 성남시 소재 봉안당홈으로 예정
○윤유현 위원 그쪽으로 가는 거예요? 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 음성이라고 있거든. 그거 맞죠? 충북 음성인가? 추모의 집. 지금 갑자기 추모의 집이 생각이 안 나네.
거기로 나는 가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우리는 거기는 전부 다 봉안실만 돼 있고 수목장은 없죠? 그래서 그런 거예요? 소장님, 고개를 끄덕끄덕 하신 거 같은데 맞아요?
○보건소장 박선정 제가 사실 여기 추모 시설을 가보지를 않아서요.
○윤유현 위원 그것도 잘못됐어요. 오신 지 꽤 됐잖아요. 한번 다녀오셔야죠.
○보건소장 박선정 네. 견학 갔다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요. 하여튼 경기도 광주로 간단 말이죠?
○의약과장 허성태 네.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홍보 차원에서.
○의약과장 허성태 네.
○윤유현 위원 갔다 와서 그분들의 호응 반응 그런 걸 자료로 제출 좀 해주세요.
○의약과장 허성태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다음에 66쪽에 보시면 조금 중복이 돼요. 관내에 아까 몇 개가 있었나라고 동료 위원이 질문을 했는데요. 그것도 허성태 과장님은 모르시던데.
○의약과장 허성태 아닙니다.
○윤유현 위원 나 이거 질문하려고 딱 준비하고 있었거든. 알고 있어야죠.
AED죠?
○의약과장 허성태 네.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입니다.
○윤유현 위원 AED를 우리가 지금 의약과 그다음에 가좌보건지소 우리 직원 여러분께서도 AED 다 받아보셨죠? 물론 받아보셨겠지만, 질문한 자체가 좀 이상하죠. 맞아요 안 맞아요? 허성태 과장님.
○의약과장 허성태 의약과 직원들은 다 대부분 기계에 익숙해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익숙해 있죠?
○의약과장 허성태 예.
○윤유현 위원 이게 내구연한이 지금 10년이죠?
○의약과장 허성태 예. 10년입니다.
○윤유현 위원 저 본 위원도 지금 몇 차례 받았어요. 소방서에서도 받고 그다음에 인명구조에 가서 정말 심도 있게 공부도, 이걸 따면서 반나절을 이론시험 공부하고 오후에는 직접 몇 시간 동안 한 25명쯤 되는 수련생들이 해봤는데 이건 참 필요해요. 그래서 AED도 필요하지만 또 우리가 직접 하는 것도 있잖아요. 직접 하는 것도 사실 소방서에서 할 때는 제가 코로나19 터지기 이전에 했었는데 그때는 사실 그렇게 정확하게 잘 몰랐었어요. 그런데 정말 제대로 배우니까 자세도 나오고 어떤 건지 정말 각인이 딱 됐는데 이 정도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 정도 될 수 있는 아마추어에서, 사실 정말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그런 일을 접했다 그러면 우리가 소방서에서 제가 저희들이 배웠던 것은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더라고. 정말 제대로 하면 이 가슴 흉추가 바스라져요. 그 정도까지
○의약과장 허성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늑골 골절이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게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그 경험을 많이 해봐서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또 지금 지하철을 타보고 그러면 AED가 항상 설치돼 있어요. 처음에 사실 AED도 몰랐었어요. 이게 뭔지를. 그래서 저는 지금 그 교육을 받고 나서 AED가 뭔지를 각인이 딱 돼 있고 어디에 부착하는지, 심장하고 양쪽에 붙이잖아요.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지금 우리 보건소에 상설 교실이 있잖아요. 지금 실적에 보니까 193명밖에 안 돼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는 건데 고등학생들, 중학생들은 내가 오늘 아침에 녹색 어머니들하고 연가초등학교에서 8시부터 9시까지 학생들 등교 거기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는데 학생들이 초등학생도 엄청 커요. 학생들이. 깜짝 놀랐는데 하여튼 중고등학생들도 가능하리라 생각해요. 요즘은 체격들이 하도 좋아가지고, 중학생들도. 그래서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해서도 상설이 우리가 돼 있으니까. 가좌보건소로 돼 있죠?
○의약과장 허성태 물론 돼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다 있고 우리 보건소 돼 있고 이게 상설이 돼 있기 때문에 이곳을 충분히 이용해가지고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한다든지 중고등학교 관내에 돌아가면서 다 해요. 지금 보면 상설로 해놓고 193명 1년에 이거 실적이 언제 거예요?
○의약과장 허성태 작년 겁니다.
○윤유현 위원 작년 거죠. 1년에 193명 했다는 것은 정말 실적이 저조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허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의약과장 허성태 앞으로 교육에 대해서 신청을 받고 학교 좋은 얘기 말씀하셨습니다. 학교 그다음에 직장 찾아가서
○윤유현 위원 그렇죠.
○의약과장 허성태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관내에 직장이 그래도 좀 큰 직장 같은 경우는 한 20명 이상 되신 분도 있고 그런 데를 홍보해가지고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참 좋겠어요.
그래서 볼 때마다 좀 느끼는 건데 다시 한 번 우리 허성태 과장님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다시 심기일전해서 할 수 있도록 고민을 꼭 많이 해 주세요.
○의약과장 허성태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다음번에 또 업무보고 때 제가 다시 체크할 겁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서포터즈가 많이 있죠. 지금 현재 11명이나 돼 있던데요.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의약과장 허성태 4명이 더 지원해서 현재 15명이고 저희가 원래 목표는 20명을 목표로 했었는데 지원자가 모자라서 지금은 15명 확보한 상태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요 서포터즈도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의약과장 허성태 가장 최근에는 어린이날 행사 때 와서 도와주셨고
○윤유현 위원 우리 허성태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강사로 해서 그것도 괜찮지 않아요?
○의약과장 허성태 저희 과는 기본적으로 이걸 다 활용할 수 있고 수행할 수 있게 다 숙지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서포터즈가 좀 적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상설 장소를 좀 더 늘려서 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구민들이 많이 AED나 또 직접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장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예. 죄송하지만 참고로 용어의 혼동이 있어서 그런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이제 AED라는 거는
○윤유현 위원 전기로 해가지고
○의약과장 허성태 그렇죠. 심장이 두 군데 기계장치고 심폐소생술이라는 건
○윤유현 위원 심폐술은 직접 하는 거고
○의약과장 허성태 심장에 압박을 가해서 심정지가 일어난 상태에서 온몸으로 피를 짜주기 위한 구조 활동입니다.
○윤유현 위원 당연하죠. 그걸 지금 허 과장님은 모르고 지금 얘기하시는 거예요?
○의약과장 허성태 그게 아니라 용어를 좀 섞어서 말씀하시는 듯해서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셨나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해야 되겠다.
요즘 최근 신문지상에서 언론 매체에서 많이 보고 계셨지만 요즘은 이제 어떻게 학교까지 마약이 중고등학생들까지 마약이 침투가 돼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의약과장 허성태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어떻게 보면 무슨 요구르트병에다 주고 무슨 음료수에 타서도 줄 수 있고 그래서 혹시나 우리 관내 서대문 관내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또 그 매체를 보면서 그런 걸 내가 많이 느꼈거든요. 근데 우리 소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도 혹시 우리 관내에서 그런 일이 있었나요?
○의약과장 허성태 아니 관내에서 보고된 바가 없고요.
○윤유현 위원 전혀 그런 거 없죠?
○의약과장 허성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배를 통해서 밀수된 마약이 유통된 이력이 오래됐고요.
○윤유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관내에서는 없죠?
○의약과장 허성태 우리 관내에서는 없습니다.
○윤유현 위원 지금까지 그런 발생된 건 없죠?
그래서 이제 특히 뭐 좀 보니까 추진실적에 보면 관내 우리 초·중·고등학교에서 4월에서 11월까지 30회로 날짜를 잡았는데 어떻게 일정 뭐 약물 오·남용도 있지만 여기 마약류, 마약에 관한 것도 이때 교육할 때 같이 포함됩니까?
○의약과장 허성태 네, 같이 포함돼서 합니다.
○윤유현 위원 교육을?
○의약과장 허성태 네. 예전에는 대마 향정신성 의약품 마약을 분리해서 따로 법률이 있었는데 지금 그 세 가지를 함께 묶어서 마약류에 관한 법률로 묶어서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도 같이 통합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누가 합니까? 강사가.
○의약과장 허성태 약무팀에서 합니다. 저희 약무팀의 직원들은 다 약사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약무팀에서 하죠?
○의약과장 허성태 네, 약무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손해경 팀장님이 하시네요. 약무팀에서. 손해경 팀장님이 직접 하시나요? 손해경 팀장님 잠깐 일어서세요. 손 팀장님 잠깐 나오시고요.
그러면 이거 강의를 학생들한테 할 때 어떤 식으로 합니까? 내용을?
○약무팀장 손해경 가장 기본적인 건 저희 팀원이 나가서 하고 학교와 연계된 건 원래 전문 약사 출신하고 연계해서 합니다.
○윤유현 위원 그렇겠죠.
○약무팀장 손해경 네. 그렇게 하고 저희가 나가서 보면 기존에 코로나 때는 비대면을 하거나 특정 학교 학생만 하는 교육으로 하고 전체 다 퍼뜨리는 교육으로 했고요. 교육 내용은
○윤유현 위원 지금은 팬데믹이 아니고 엔데믹이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아왔기 때문에 예전에 할 때하고 지금하고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학교도 직접 방문합니까?
○약무팀장 손해경 저희가 최근에 정원여중에서 한번 실시한 걸 보니까 그때 전반적인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요즘 이슈가 되는 식음료라거나 아니면 나비약이라고 요즘 아이들이 관심 있는 다이어트 약중에 향정이 포함된 약이 많습니다. 그런 약들에 대해서 이런 부작용이 있으니까 사용 시 주의하라는 내용과 SNS나 텔레그램을 통해서 유포되는 것에 대해서 차단하도록 그렇게 생활 방침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치류가 조금 이슈가 되었습니다. 진통제 패치류 같은 경우에 친구들 사이에 금연패치처럼 쉽게 사용하는데 이것을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사례별로 모아서 교육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면 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지침에 의해서 이슈화되는 제품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특히 다이어트약의 오·남용 그게 아마 학생들한테는 가장 관심 있게 들을 수 있겠네요.
○약무팀장 손해경 네. 나비약이라고 한 때 관심이 있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그 학생들은 대상이 많잖아요. 한 교실에, 어떻게 합니까?
○약무팀장 손해경 저희가 교육 일정을 짤 때 학교에 공문을 보냅니다. 어떤 식으로 교육을 원하느냐고 미리 사전조사를 합니다. 학교마다 방송 교육을 해서 전 학년에 배포하는 방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초등학교는 저학년 고학년 위주로 나누어서 직접 대면교육 하는 것을 원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링크 수업으로 원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링크 수업이라고 해서 이제 강사가 교육한 내용을 학생들이 컴퓨터로 시간당 들을 수 있게끔 교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윤유현 위원 그것은 효과가 좀 떨어질 것 같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냥 정원여중 가서 1학년 1반만 한다? 그것도 안 되잖아요. 전 학생들이 다 들어야 되잖아요. 그렇다고 전부 다 운동장에 모여서 할 수도 없고. 방송 교육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방송을 해서 전 학생들이 1시간 정도 할애해 가지고, 얼마나 소요됩니까? 시간은.
○약무팀장 손해경 수업시간이 학교는 40분에서 50분이기 때문에 보통 거의 1시간을 합니다.
○윤유현 위원 거기에 맞춰서 하는 거예요?
○약무팀장 손해경 네.
○윤유현 위원 그러면 그 한 40분 50분에 맞춰서 방송을 통해가지고 전 학생들이 들을 수 있도록, 이게 좀 바람직스러운 것 같은데요.
○약무팀장 손해경 저희가 그런 의견을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유도는 해보겠습니다. 대부분 방송 교육을 많이 신청을 하십니다.
○윤유현 위원 저도 그동안에 많은 상임위를 거치면서 오랫동안 했는데 본 위원이 왜 이런 걸 질문을 못 했나 이런 것도 제가 반성을 해봤는데, 좀 고민해서 이것을 우리 학생들이 많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약무팀장 손해경 네, 알겠습니다.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이제 빨리 좀 얘기해볼게요.
64페이지 요양병원 지도 점검인데요, 우리 구청 앞의 요양원에서 어르신 한 분이 투신자살한 사건이 작년에 있었어요. 그런데 보건소는 아마 연락이 안 간 것 같고 어르신복지과는 아마 보고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뭐냐하면 식당에 창문이, 다른 데는 다 사람이 투신할 수 없는 공간에 창문이 열려져 있었는데 그 식당에서는 창문을 열 수 있게끔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르신이 거기서 투신을 해서 자살을 하신 그런 케이스가 있는데 우리가 어떤 사고라는 것은 예측 가능하지 않은 것들도 상당히 많이 발생할 수가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인지를 해야 됩니다. 아무래도 구청의 어르신복지과에서 나가는 것보다 보건소에서 나가는 것이 요양원들에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강도가 더 강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위생점검도 중요하지만 시설 환경개선에서도 꼭 보건소에서도 그런 부분을 체크하고 넘어가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틈이 있으면 어느 정도 우리 대형병원이나 이런 일반 병원들 보면 사람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공간 그 정도까지만 창문을 열 수 있게끔 만들어 놓잖아요. 그런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점검을 좀 해주실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소장님이나 과장님이 앞으로 지도단속 할 때 그런 것도 다 포함을 해가지고 혹시라도 어르신들이 그런 여러 가지, 요양병원에 있다 보면 신체적으로 굉장히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런 충동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사전에 점검을 같이 병행해서 할 필요도 있다 생각을 합니다. 그것 좀 신경을 좀 써주세요.
○의약과장 허성태 네,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세세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65페이지 웰다잉 교육인데요, 이게 지금 매주 화요일날 교육이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우리 직장인들 같은 분들 주말이 아니고서는 평일에 교육받기가 사실 참 어렵거든요.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날짜를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셔가지고 우리 구민들이 어느 날짜가 요일이 좋은지에 대한 걸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보십시오. 제 생각에는 주말이라든지 이런 때가 좀 더 많이 교육을 받게 되지 않을까. 이거 교육 날짜를 한번 설문조사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자이시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직장하고는 큰 관련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이런 조사를 통해서 좀 더 적당한 날짜가 있으면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그러시고요. 구강관리요 67페이지. 불소양치용액 이거는 지금 집단 시설 학교나 이런 데 관공서나 이런 데만 비치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가좌보건소 그쪽에만 지금 시행하고 이쪽에는 안 하는 건가? 과장님 아직 파악이 안 되시나?
○의약과장 허성태 불소 사업은 치과의 아주 대표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보건소와 가좌보건지소 양쪽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과 사업의 아주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래서 이것도 지금 학교나 그 다음에 관공서나 이런 데 용액 같은 거는 이렇게 비치를 해놓고 그러지 않나요?
○의약과장 허성태 그걸 보건소에서
○이용준 위원 직접 지어야 되는 거고
○의약과장 허성태 주로 어린 학생들이 보건소에 내소해서 보건소에서 불소 도포를 하고 돌아가는 형식이지 저희가...
○이용준 위원 일반인이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의약과장 허성태 그렇죠. 불소는 되게 위험한 용액이기도 하고.
○이용준 위원 그리고 77페이지 국가 암 검진이요. 제가 이거를 좀 신경 쓴 게 왜 그러냐면 아는 분이 암 검진 대상자였는데도 불구하고 안 받으셨어요 검사를. 그래서 나중에 발견했을 때는 굉장히 진행이 많이 된 이런 상황이 생겼는데 이거를 안 받게 됐을 때에 뭐라고 그래야 되나 받을 수 있게끔 독려할 수 있는 그런 대안, 방안을 강구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병을 키운 거였거든요. 결과적으로 국가에서 해주는 암 검진을 미리 선제적으로 받았으면 그런 일까지는 안 생겼었는데 결과적으로 사망을 하셨어요. 사망하셨는데 그런 부작용이 안 생길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좀 신경을 쓰시고 또 신규 대상자 발굴 이것도 홍보를 잘 하셔가지고, 대상자 발굴이 매년 증가 추세가 있습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거는.
○의약과장 허성태 국가 암 검진보다는 암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고요 사망률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용준 위원 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하셔야 될 필요가 있겠다.
○의약과장 허성태 저희가 검사를 받으라고 독려를 하는데 이런 거는 무료 사업이고 수혜적인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거부하고 하면 그거를 어떻게 강제적인 방법, 우리가 도와주는 걸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용준 위원 그래도 안 받게 되면 그런 명단 같은 거를 리스트업 해서
○의약과장 허성태 문자를 계속 보낸다거나 안내서를 보낸다거나 이런 식으로 독려는 할 수 있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예. 그런 식으로라도 계속해서 안 받는 분들에 대해서.
○의약과장 허성태 맞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 뜻에서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아니면 주민자치센터 연계해서 직접 찾아가서라도 방문을 해서라도 왜 안 받는지에 대한 거를 우리가 또 파악을 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아니,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나가라는 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하고 연결을 해서 복지팀에서 나가서 한번 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건강검진 지원사업에 대해서 우리 지금 PACS는 이거 상급기관하고도 다 연계가 돼 있는 거죠?
○의약과장 허성태 죄송합니다.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이용준 위원 PACS 상급기관에 결과 기록지 같은 거 이렇게 연계시켜주고 그런 제도 아닌가요?
○의약과장 허성태 팍스요?
○이용준 위원 네. 팍스요.
○의약과장 허성태 그건 그냥 엑스레이 판독 시스템을 부르는 명칭이고요. 저희가 잘 모를 때는 이제 전문기관에 의뢰를 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만 보고 체계가 이루어지는 상태는 아니고
○이용준 위원 같이 공유하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전산 시스템으로?
○의약과장 허성태 공유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기본적으로 병원같이 거대 조직이라고 하면 병원 전체에서 공유가 되는 거고 보건소에서 쓰는 팍스는 보건소에서 공유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외부로 이렇게 공유하는 건 아닙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기본적인 검사 결과는 보통 며칠 만에 한 번씩 나오나요? 검사를 하게 되면.
○의약과장 허성태 만약 오늘 검사를 했다고 하면 스페셜한 경우는 오늘 오후에도 나올 수 있겠지만 대개는 3일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3일이요? 좀 늦은 것 같아가지고
○의약과장 허성태 검사 종류에 따라서 시일이 필요한 검사의 종류가 따로 있습니다. 간단한 검사는 제가 말씀드렸듯이 아침에 하면 저녁에 나오는 검사도 있고 꼭 날짜를 채워야 나오는 검사도 있고 그래서 이게 통합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제 다 통합해서 한꺼번에 전달을 해드려야 되기 때문에 한 3일은 기다려야 될 수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치매 예방 교육하고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이 지금 달성률을 보면 일부 치매 치료비 지원은 76%인데요. 인식개선 사업이나 검진, 사례 관리 이런 게 좀 저조하거든요. 실적 사업 목표 대비 이거 저조한 거를 이유, 사유 같은 거 또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 방안 같은 것도 좀 나중에 한번 자료를 주시겠습니까? 이 찾아가는 방문 건강 관리도 마찬가지인데요. 달성률이 28%, 22%밖에 안 되거든요. 이것 자료를 좀 한번 주시고요.
그다음에 자살 예방 사업이 있잖아요. 83페이지 고위험군 지출 관리에서 51명을 지금 관리하고 계시잖아요. 우리 자살률이, 지금 자살 현황이 작년도는 과장님 아시나요? 혹시 자살률, 자살하신 분의 현황 파악이 지금 돼 있나요?
○의약과장 허성태 서대문구는 인구 10만 명당 24명입니다.
○이용준 위원 작년에 몇 분 돌아가셨는지는, 자살하셨는지는 모르시고요?
○의약과장 허성태 75명에서 79명 정도 수준입니다.
○이용준 위원 작년에 자살하신 분이요?
○의약과장 허성태 작년 통계는 없는데요. 계속 75명에서 79명 그 수준에서 꾸준히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계속 유지가 되고 줄지가 않죠? 예방교육 예방 사업하고 하는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투입됐는데도 자살에 대해서
○의약과장 허성태 그러니까 원인은 주로 정신, 경제적인 문제인데요. 길게는 경제적인 문제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대책을 많이 세우지만 어떤 분들은 차라리 저희한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저희가 기꺼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 적대적인 형태로 표현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 뭐랄까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누구한테 도움 받는다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약간 거부감을 나타내고 거부하는 분도 계시고 그런 분들은 저희 직원들이 대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제가 직원들도 설득해야 되는 실정이고 그것도 도움의 형태다, 도움을 청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도와줘야 된다 하고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중에 혹시 청소년이 몇 명인지는 파악하셨나요?
○의약과장 허성태 연령별로는
○이용준 위원 그건 자료로 대체해 주시고요. 학교도 자살 예방 교육이 지금 보면 좀 저조한 것 같아요. 그것도 전 우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지금 말씀드리면 10대는 10만명 당 4.4명, 20대는 10만명 당 24.5명, 30대는 10만명 당 15.9명 그다음에 40대 10만명 당 26.7명, 50대는 10만명 당 32.9명, 60대 10만명 당 32.3명, 70대 10만명 당 47.2명, 80세 이상이 49.2명으로 연령이 많으실수록 증가하는 추세고 연령이 많으시다는 게 이제 경제적인 어려움과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많기 때문에 의지할 곳 없는 분들이 많이 생명을 끊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어르신들도 물론 중요하시지만 우리 또 젊은 학생들도 굉장히 우리가 앞으로 우리 국가 경제 발전에 초석이 되는 그런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에 대한 자살률을 최대한도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통계에 비하면 10대는 아직은 이렇게 높지 않은 걸로
○이용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아까 전에 자살 설명 잘하셨는데요, 자료 저도 제출해 주시고요. 아까 불러줬던 거.
그다음에 자살한 유형 같은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도 자료가 있어요? 목을 맨다든지 약을 드신다든지
○의약과장 허성태 투신했나 물에 빠졌나 그었나 이런
○이종석 위원 그런 거 있잖아요. 제가 왜 물어보냐면
○의약과장 허성태 그런 자료를 제가 정리를 해서 그러면 드리는 걸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왜냐하면 그중에서도 나는 궁금한 게 뭐냐면 예방 프로그램을 거쳤던 분이 있었는지 그 자료도 한번 주시고요. 만약에 없다고 그러면 프로그램 참여를 못해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분석이 됐는지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소장님, 자료를 이렇게 전체적으로 봤는데요 모든 예산은 업무보고 할 때 예산이 수반되지 않습니까. 이번에 예산 관련 보고는 중간 보고 거든요. 예산집행률이 어떻게 됐는지도 보고가 전혀 없어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요. 이런 것도 돼있지 않기 때문에 그 자료도 수정해서 자료를 따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네, 제출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CPR 서포터즈 제가 옛날에 조례 발의해서 수정 발의까지 했는데 조직을, 다 평준화, 같은 동급이잖아요. 단장도 좀 뽑으셔가지고 리더도 해가지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분들이 아마 몇 년 동안 됐을 거예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지원책도 있다 그러면 한번 연구해서 예산편성 할 수 있게끔 준비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박선정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약과장 허성태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단장님은 계시고요.
○이종석 위원 있어요?
○의약과장 허성태 네,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에 참여하시면 일일 5만원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장학금 같은 거는 안 해주잖아요.
○의약과장 허성태 장학금까지는
○이종석 위원 그렇죠. 그런 것도, 오래됐다고 그러면, 다른 봉사단체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다음에 또 이 CPR 서포터즈 양성을 했다 그러면 활용도도 높여야 되는데 구청에서 예를 들어 민방위훈련이라든지 그러면 수당도 받을 수 있잖아요. 인력 양성을 했으면 또 활용을 하는 게 당연한 건데 그런 게 좀 미비해 가지고. 그런 것도 좀 보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있어서 집행부에서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오시고요. 그다음에 위원님께서는 사실 다음 주에 결산 심사가 있어요. 사업성에 대해서는 결산심사에 예산 잔액에 대한 30% 이상 이렇게 보고를 요청했으니까 사업성에 대해서 진도 상황이라든가 이런 데 대해서는 다시 다음 주에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시고요.
지금 거의 다 끝나가는데 78쪽에 보면 건강환경 조성 및 맞춤형 건강검진에 있어서요, 거기서 보면 우리 복지시설 입소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사실 이런 청소년들은 보면 경제적으로 또는 빈곤하다든가 가정폭력 학대, 여러 가지 그런 다양한 이유로 입소를 해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의료의 지원에 사각지대에 있을 수도 있어요. 시설장들이 좀 더 신경써서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체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여기 추진실적에도 보니까 2021년도하고 22년도 23년도에 쭉 보니까 굉장히 차이가 나는데 물론 코로나 때문에 아마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요인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여튼 보건소에서는 그런 시설 측면에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의약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식사 관계로 2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3년 5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운영 이사장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고 고려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교수로 재직 중 임용되었습니다. 한운영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입니다.
김덕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구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제291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보시고 부족하거나 미진한 점을 말씀해 주시면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공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부서별 업무보고에 앞서서 문화체육회관 화재 피해 복구 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별도로 드린 두 장으로 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월 10일 문화체육회관에 발생한 화재로 지하방재실이 전소하였고 서대문 소방서 화재조사 종합보고서 결과 원인은 미상으로 나왔습니다. 화재 대피 중에 수영장 이용 주민 한 명이 신관 주차차단기 근처에서 넘어지면서 손목 골절 상해를 입어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화재 피해액은 19억 323만원으로 건물 전층 그을음 및 분진 피해 그리고 방재실 전기 그리고 소방설비 등이 훼손되었습니다. 시급한 전기는 1차 복구되었고 소방설비 및 화재복구 청소 등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전기시설의 완전 복구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에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향후에는 원격으로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프로세스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그러면 서대문 도시관리공단 2023년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O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사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우리 한운영 이사장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처음 오시자마자 화재가 발생이 돼서 여러 가지 답답한 상황이 많이 발생됐을 텐데, 인명피해가 최소한 부상자 한 명으로 됐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이용객들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원상복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도 많은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하여튼 체계적인 재난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셔서 이런 일이 되풀이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하여튼 큰 액땜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봉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몇 가지 질문 사항이 있습니다.
2022년도 결산검사가 금년 5월에 진행이 됐는데 그때 보면 우리 인근 도시관리공단의 서대문이나 은평이나 마포 종로 같은 데를 제가 한번 손익률을 전부 다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그 우리가 공교롭게도 손익률에서 가장 지금 현실이 안 좋다. 그런 자료를 제가 봤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야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단이 수익 창출만은 할 수가 없고 그렇게 되면 구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가 또 떨어질 수 있는 형편이 되고 그렇다고 또 너무 거기에다 목표를 두면 손익이 많이 발생되는 그런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을 해야 되는 이유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서 사업 구조에 대한 재검토도 필요하고 또 경영 효율화도 필요하고 또 외부전문가와 함께 하는, 직원과 함께하는 TF팀 같은 걸 구성을 해서 향후에 더 확대되고 더 커져야 될 비용 자체가 그래도 타당성 있게 수지가 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TF팀을 좀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어떻게 이사장님 생각하십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저도 그 결과를 봤습니다. 제가 온 지 지금 한 달 좀 지났고요. 6월 중에는 구청에 저희 앞으로의 경영 계획에 대해서도 보고를 하기 때문에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첫 번째 한 건 뭐냐 하면, 저도 여기 오기 전에 여러 가지 공공기관의 수지율이 상당히 이익과 어쨌든 그 사이에서 굉장히 고민을 좀 했는데,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경영수지가 안 좋다고 그래서 지금 제일 먼저 제가 오자마자 하는 것은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정기적으로 쓸데없이 나가는 그런 비용이 있다면 일단 그것부터 다 줄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결국은 우리는 구민한테 질 좋은 서비스를 하면서 거기서 한편 또 수익을 내서 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은 지난번에 경영수지가 악화됐다고 해서 제가 좀 나름대로 비교해 보면 결국은 우리가 비용은 지출하는데 수익이 못 나는 건 코로나로 인해서 결국은 이용료가 수입이 안 들어오다 보니까 특히 북아현 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사실은 아까 용산이나 마포나 이런 데는 문화체육회관 자체를 백신센터를 운영하지 않았는데 저희들은 백신센터를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전면 중단된 상태였고요. 백신센터를 이용하다 보면 결국 문화체육회관이라는 그 본래의 기능은 하지 못하다 보니까 일절 한 번 돌아오지도 못하다 보니까 이제 그런 일이 좀 이어진 것 같고요.
그래서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불필요한 비용은 이미 벌써 제가 줄여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체육관이라는 건 공간이 있으면 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주민들한테 서비스 하면서 수익을 내야 되는데 어떤 공간은 1년에 3분의 1밖에 이용 안 하고 3분의 1은 놀고 있는 그런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공간들을 결국은 다 주민의 서비스를 이용하게끔 하는 공간으로 만들면서 저희들이 수익도 내는 그런 구조로 또 특히 이 문화체육회관을 보니까 상당히 어르신들이 많이 주로 이용하는 그런 구조로 돼 있고 현재 프로그램도 그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저는 이것을 좀 더 다양한 층에 있는 연령대에 있는 데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서 우리 체육시설의 이용도를 많이 높이려고 그런 계획을 해서 경영수지를 높여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차 같은 경우는 주차시설 그거를 좀 많이 확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청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주차시설을 확대해서 또 그것이 수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런 경영 개선을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한 달 되셨는데 많이 파악하신 것 같고 지금 문화체육회관이 전체적으로 인근에 평수가 한 2만 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매년 문화체육회관에 들어가는 대수선비가 짧게는 한 5, 6억에서부터 10억 가까이 이렇게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구의원님들도 예전에 비해서 지금 문화체육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구민들하고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워서 근본적으로 여기 문화체육회관을 우리 서대문구 스포츠 타운화를 해야 되는 것을 이제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생각들을 많은 위원들이 갖고 있고 동료 위원들 여야를 막론하고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은.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지당하신 말씀이시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요새 방송을 보면 일단 건강에 대한 프로가 거의 방송을 다, 홈쇼핑도 그렇고 방송 프로 자체가 그냥 틀면 다 건강이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높아지기 때문에 또 우리 주민의 요구도 점점 그럼에 따라서 결국은 서비스의 질과 그런 걸 굉장히 높이 지금 수준이 높아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 공공기관에서 빨리 그런 것들을 쫓아가야 하기 때문에 저도 또 상당히 스포츠를 굉장히 즐기는 그런 거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에 공감을 하고요. 어쨌든 그런 면에서 문화체육회관을 최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그다음에 낡은 건물을 어떻게 빨리 현대화를 해서 그래서 제가 아시다시피 제 전공이 디지털 IT 쪽으로 있기 때문에 IT 디지털화를 해서 우리 구민들이 핸드폰에 의해서 모바일 서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이사장님에 대한 기대가 크고요. 지금 일요일날 같은 때 성수기 보통 3, 4, 5, 6, 7월달 그다음에 9월 10월 11월 이 정도 되면 보통 배수지 인조잔디구장에서 행사를 하고 그다음에 문화체육회관에서 행사하고 인근에서 여러 가지 행사가 계속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주차도 난리고 진짜 참여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불평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까지 다 해소하려면 결과적으로는 문화체육회관을 다시금 시설을 만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건데 물론 예산이 뒷받침돼야 되겠지만 그러나 청장님께서도 또 우리 체육 분야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건 그렇게 또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구의회에서도 다른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비전을 한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끝으로 칭찬 하나 하고 끝내겠습니다.
물론 우리 8.15라든가 3.1절 행사 때마다 늘 독립공원 우리 팀에서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그건 이미 다 알고 있지만 그동안에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서 우리 백신센터로 바뀌었던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있잖아요. 이곳이 2년 동안 진짜 오픈을 해놓고 나서 지역주민들은 기대를 많이 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오픈하자마자 바로 백신 센터가 돼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상당히 컸다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업무보고 할 적에 그런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차라리 7080콘서트라든가 이런 걸 한 번 개최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었어요. 또 저는 주민들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던 거고요. 그런데 지난번에 센터장님께서 4월 21일에 7080 콘서트를 준비하셔서 개최해 줬는데 본 위원 참가했었는데요, 제가 7대 의원 했었고 8대 1년에 했잖아요. 그러면 5년을 한 거잖아요. 5년 동안 의정생활 하면서 그렇게 칭찬 들어본 거 처음입니다. 이번에. 너무나 고맙고 너무나 잘하셨다고. 그리고 참가하신 200여 분의 분들이 첫 번째 1시간 반을 하는데 시작서부터 끝날 때까지 앉지를 않더라고요. 그만치 욕구가 많았고 너무나 좋았다는 거죠.
그래서 향후에 정기적으로 이런 것은 개최했으면 좋지 않겠냐, 이쪽 북아현 쪽뿐만이 아니라 이 문화체육회관 쪽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해서, 물론 적은 금액이지만 유료로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주민들에게 때로는 도시관리공단을 더 알릴 수 있는,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더 확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정지웅 서울시의원께서 지난번에 감동을 받아서 한번 예산을 서울시에서 잡아보겠다고 가을에 하더라고요. 한번 기대를 해보면서 앞으로 이사장님이 여러 가지 역량을 발휘해서 한번 변모하는 서대문 도시관리공단이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알겠습니다. 잘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용준 위원입니다.
문화체육회관 이거 화재 한 보험회사에다가 든 거죠?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네.
○이용준 위원 근데 그게 원래 우리가 통상적으로 보면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잔존 물건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향되면 그에 맞춰서 인상을 하면서 그렇게 보험이 진행됐어야 되는 거 아닌가. 잔존 물건에 대해서.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저도 보고를 받아서 보니까요 보험 금액은 현재의 건물에 대한 평가액 분의 보험 가입 금액 곱하기 손해액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때 보험 당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하고 서대문 여성이룸센터라는 두 개 건물이 같이 있는데 거기서 건물하고 시설 공제 금액을 보니까 총 249억 정도 돼요. 우리가 가는 게. 근데 현재 가치로 지금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게 대략 한 400억 정도. 그러면 400억 분의 250억 정도 곱하기 이번에 19억 정도 곱하면 한 12억 정도 이렇게
○이용준 위원 이게 경영본부에서 이걸 관리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집행부에서 하는 건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이건 구청에서 가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 재무과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라고 거기에다가 가입을 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한 게 아니고
○이용준 위원 이런 거는 어떻게 보면 직무유기라고도 할 수 있고, 그렇잖아요. 이게 지금 화재에 충분히 이런 거에 대해서 사전에 선제적으로 우리가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보험이라는 게 있는데 이 보험을 갖다가 현 시가에 반응하지 못하게끔 잔존 가치가 200억, 한 10여 년 전 건물가액으로 보험을 가입해 놓은 상태다 보니까 실효적인 보험을 우리가 보상을 못 받게 됐다. 이게 지금 한 12억 되면 19억이니까 한 7억 정도는 어쨌든 저희들이 손해를 감수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집행부에다가 적극 개진을 해서, 매년 보험률이 아마 그렇다고 해서 이게 인상이 금액 자체가 많이 되는 건 아닐 거예요. 이게 아마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진 거였기 때문에 아마 구청에서도 굉장히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화재에 대한 철저한 대비 이게 중요하다. 우리 구청 단, 문화체육관뿐만이 아니라 우리 집행부라든지 우리 의회도 그렇고 모든 것이 안전에 대비해서 보험을 실효적으로 가입을 해야 된다. 그래서 다시 그거는 집행부하고 잘 상의를 하셔가지고 현실에 맞는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이사장님이 적극 의견을 개진하셔 가지고, 저희들도 그 얘기는 또 하겠지만. 그래서 이게 차제에 이런 일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14페이지 문화체육과 주민 중심 운영 환경 개선인데요, 보면 체육관의 이용 실적이 배드민턴하고 인라인 스케이트로 이거 두 개만 국한돼 있습니까? 아니면 더 돼 있는데 이것만 지금 하는 걸로 돼 있나요? 14페이지요 14페이지.
본관의 대체육관. 주말 체육관 운영 방식의 다양화 해가지고 배드민턴하고 인라인 스케이트 지금 2개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다른 것도 다 하고 있는데요 방학 특강으로만 이 두 가지를 더 한다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배드민턴이 11명밖에, 참여 인원이 지금 저조하거든요. 이 이유는 왜 그런가요? 대체육관에서 하는데.
○위원장 김덕현 팀장님이 나와서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회관 관장 장영미입니다.
지금 이건 주말에 방학 특강으로 아이들 대상으로 지금 한 거여가지고요 빈 시간대에 그 공간을 활용하고자 그렇게 진행된 부분이고 이번에도 방학 때 아이들 배드민턴이나 인라인 수요가 있어가지고요 그때 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용준 위원 대체육관에서 11명이 한다는 건 너무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런 건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좀 가져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잘 선정을 해야 되지 않느냐. 정기적으로 이런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하시는 거죠?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하고 있고요. 이것도 기존에 하고 있는 강좌인데요 방학...
○이용준 위원 지속사업인 거예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이용준 위원 그러면 작년 대비 어떻습니까? 이용률이. 이렇게 지금 계속 낮았던 겁니까 아니면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이건 방학 특강만 하는 거고요 그 외에 배드민턴이나 인라인 스케트는 수강료 내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특강이었는데 이렇게 인원이 저조한 이유가 뭐냐 이거죠.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그냥 자율 이용으로 방학 특강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한 부분이다 보니까 이렇게...
○이용준 위원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수요 조사를 좀 하셔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체를 좀 시급히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16페이지요.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지금 그 두 가지 하고.
그다음에 우리 직장인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해서요 번지 피트니스, 플라잉요가 이런 것을 지금 하시려고 하는데 이게 약간의 위험성을 좀 많이 내포하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줄 같은 거를 이용해서 하는 건데 오히려 수강하다가 다칠 수 있는 염려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거에 대한 조사라든지 그런 상황이나 그런 데, 타구 이런 것도 다 종합적으로 좀 조사를 해보셨나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타구 사례도 조사를 한 걸로 아는데요, 저희가 이게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직장인 대상으로, 어르신이 아닌 직장인들 젊은 사람들 타깃으로 해가지고 이런 강좌를 이번에, 5월이라고 하지만 지금 화재 때문에 6월에 처음으로 개강을 했거든요.
○이용준 위원 참여율은 좀 어떠세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한 반에 한 10명씩 모집했는데요, 번지점프 8개, 플라잉요가 8개 강좌 그렇게 16개 반을 개설했는데 일부 통폐합, 합반 처리돼서 그런 거 고려하게 되면 한 80%에서 90% 정도 그렇게 지금은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정원은 몇 명이세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정원은 현재 저희가 모집할 당시에 16개 반을 운영했었는데 이거 한 160명 정원에 중간에 통폐합한 과정이 있어가지고요, 만약에 한 두세 명 신청한 반은 좀 더 수요가 있는 반으로 몰아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하는 부분이어 가지고 한 100명 정도 그렇게.
○이용준 위원 이건 안전사고에 꼭 만전을 다 하셔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혹시라도 수강하다가 다쳤을 때 그거는 본인이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자체 보험을 또 들어놓은 게 있나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저희 자체 보험 있고요, 현재로는 아직 안전을 좀 더 고려해 볼게요. 저희가 이것을 개설하려고 천장에다가 달 수 있는 그런 개보수를 하긴 했는데 운영하면서 안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우리 문화체육관 지금 리모델링 계속 다 하신 겁니까 아니면 지금 진행 중에 있으신가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소극장 리모델링이 8월부터 들어갈 예정이고요. 그리고 지금 설계 용역 지금 하고 있고 8월에 진행될 예정이고 대극장 같은 경우는 아직 중간에 조명이라든지 이런 개보수 정도 작업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용준 위원 인조잔디 지금 아직 안 돼 있죠?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인조잔디구장도 잔디 교체 공사를 올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용준 위원 언제쯤 하실 예정이세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잔디 교체도 이용률이 적은 시기를 고려해서 8월이나 9월쯤 이때 교체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때가 우기인데 가능하겠냐는 얘기죠.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그래서 오히려 이용률이 없는 그 시기를 고려해서
○이용준 위원 인조잔디라서 우기하고는 상관이 없나 보죠? 아무래도.
그런데 인조잔디면 접착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하고 이렇게 되면 안 좋을 것 같은데 시기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좀 적정한 시기가 아닌 것 같은데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그건 저희 한번
○이용준 위원 잘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왜냐하면 우리 축구인 분들이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 공사가 그분들이 기대하는 거에 충족을 좀 못 하고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물어본 거니까요 잘 좀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설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35페이지, 창업지원센터요. 창업이룸터. 입주 기업이 5개 기업. 1인 기업이 세 개 업개고요. 2인 기업이 2개 업체가 지금 입주가 돼 있습니다. 이 선정 기준이라든지 지금 여기 업체들이 지원은 어느 정도 지금 실적을 내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좀 주십시오. 이사장님은 모르시니까.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제가 겸직하고 있어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5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요. 2개 기업은 저희가 보통은 1년 입주하고 재심사 통해서 최대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데요, 2개 기업은 올해 9월까지 끝나는 기업이고 나머지 3개 기업은 내년 2월까지 연장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요 입주 기업들이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업체가 있는지는 여기 포함시키지는 않았는데 반려동물 콘텐츠 개발하는 그런 업체도 있고요. 그다음에 보드 패밀리이라고 보드게임을 성인이나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그런 업자도 있고 그리고 나머지 3개 기업 같은 경우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는 업체도 있고요. 그리고 제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이용준 위원 그 자세한 건 자료를 저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여기에서 창업과 관련돼서 연계된 그런 케이스가 몇 번이나 있습니까?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이분들은 실제로 창업하려고 여기 들어오셔가지고 저희 장소를 활용해가지고 그렇게 사업을 하고 계시고. 그 외에는 저희가 여성이룸센터에서 창업 관련된 프로그램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실제로 창업까지 이어진 사례는 아직은 없고 자격 취득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서 취·창업 관련돼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게, 저희 말고 서대문 관내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있습니다. 거기랑 연계하거나 서대문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그렇게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하여튼 그거 관련해서 자료 좀 저한테 하나 보내주시고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실적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대학생 임대주택 그거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겠는데 이 2개 지금 홍제동하고 천연동만 저희들이 관리를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이용준 위원 나머지는 LH에서 하는 거고요? 임대주택 같은 건 LH에서 하는 거죠?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다른 곳은 저희가 여기 구에서 위탁
○이용준 위원 구에서 하는 건 여기 두 군데.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두 군데.
○이용준 위원 그럼 여기 보면 안전공동체 운영하고 이런 거 할 때 보니까 비예산으로 정기적으로 한 번씩 하는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식으로 지금, 여기에 입주자 대표가 있습니까? 어떠한...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이거는 학생들이, 여기 대학생 임대주택이다 보니까 대부분 입주 학생들이 재학생 위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학생들한테 약간 안전 의식을 강조하려고 여기 직원 2명이 상주해 있기는 한데 거의 기숙사 형태로 안에 아이들이 있다 보니까 분기별로 안전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안에 전열기구 사용 방법이라든지 화재가 났을 때 대처 방법이라든지 이런 거를 저희 직원이랑 또 관련된 자료 보고서 이렇게 교육하고 있고 실제로 소화기 사용법이라든지 소화기, 관내에 거기 안에 비상구 이런 것 위치라든지 그런 거를 정기적으로 이렇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분들이 대표성을 갖고 있는 대표들이 다 있으시죠? 동대표라고 해야 되나? 우리가 쉽게 표현을 하자면 학생들 대표들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거기서 저희가
○이용준 위원 언젠가 간담회라도 한번 해서 학생분들이 정말 실질적으로 어떤 게 필요하고 또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그런 거 한번 할 수 있게끔 자리 한번 마련해 주시면, 우리 지금 학생들이 임대주택이 굉장히 수요가 많아지고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니까 저희들 학생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 한번 마련해 주십시오.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구립도서관 잠깐만요. 빔 프로젝트 교체 이건 지금 하반기 사업 이후로 지금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입니다.
올해 예산 반영된 빔 프로젝터 2대 구입이 예정돼 있었는데 다 구입해가지고 설치해서 현재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십니까? 그럼 이 두 개는 지금 어디 어디로.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저희 도서관 공간에 다목적실 공간, 지하에 큰 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실 공간이 있고요. 그 공간 활용해서 이번에 문체부 지원받아서 인문학 강좌도 진행하고 있고 어제도 야간에 프로그램 진행했는데 굉장히 만족도 좋게 진행을 했고 지금 또 한 가지는 문화 창작실이라고 소규모 그런 강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다 보니까 최근에는 칠판까지 겸용할 수 있는 큰 대형 전자 칠판이 있어서 빔 프로젝트보다 그게 좀 더 활용도가 높아서 그걸로 대체해서 구입해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빔 프로젝트는 지금 한 몇 명 정도 수용하는데 지금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저희 다목적실 같은 경우에는 한 6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고요. 문화창작실 같은 경우는 한 2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이용준 위원 가급적이면 투자 대비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시는 게 더 짜임새 있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적극 잘 활용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내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안양식 위원입니다.
34페이지요.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데 여성을 위주로 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요. 1월부터 4월까지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이 몇 명이나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고요. 분기마다 150명 정도
○안양식 위원 150명이요? 굉장히 많네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네. 신청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수료는 4월까지라고 했는데 수료는 하신 건가요?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이분들이 관련된 강좌를 수료 목적이라기보다는 만약에 자격증 과정 같은 경우에는 3개월 가지고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그냥 들으시는, 최대한 1년 정도 들어서 그렇게 자격증 과정을 취득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 외에는 창업 관련돼서는 스마트 스토어라든지 이런 기능을 조금 배우려고 오시는 분들이 계셔가지고요 그런 거 활용하러 3개월 정도 들으시는 분들도 계셔가지고 일부 자격증 과정 취득하시는 분들은 수료생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양식 위원 취업 목적으로 취업하신 분도 계신가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아마 창업으로 이어진 부분이 조금 있고요. 아니면 자격증 취득하고 그렇게 이어지고 아까 제가 또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실제적으로는 취업까지 연계해 해 줄 수 있는 그런 전문 그런 직원이 없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그런 유관기관이랑 연계해서 그렇게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도 해 주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좋은 일 하시네요.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을 할 것 같아서 제가 안 했는데 질문을 안 해서 제가 하겠습니다.
인조잔디구장 새로의 깔 게 준비되어 있죠? 어느 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죠?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문화체육회관
○이진삼 위원 잠깐만 나와주시죠.
혹시 사양, ㎜ 수를 보면 35㎜ 45㎜ 55㎜ 되어 있는데 어느 용도로 지금 생각하고 있죠?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잔디 말씀하시는 걸까요?
○이진삼 위원 예. 기장.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기장이요? 이거는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모르시나요? 참고로 축구인들은 55㎜를 상당히 선호하고 있거든요. 55㎜를 넣고 규사를 넣고 그다음에 충전 칩을 넣어서 사용을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가 오랜 경험에 의해서 터득된 거거든요. 참고해 주시고요.
일설에 듣기에는 45㎜ 미만 짜리로 지금 서대문에서는 한다는 소리가 이렇게 들리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그랬을 경우에는 이 동호인들이 상당히 거부감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인근 구에 이 근자에 은평 구립구장도 깔았고 그 다음에 난지천 마포도 깔고 그랬거든요. 충분히 참고를 하시면, 지금 제품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거의 국내 제품이나 국외 제품 같은 게 나눠져 있는데 그래도 일반 생활체육인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오래 쓸 수 있는 것이 뭔가를 한번 심사숙고해서 선택을 하셔가지고 구민이나 동호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야겠다는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그거 축구동호회 의견을 좀 받으면 안 될까요?
○이진삼 위원 축구 동호인회에 의견을 그러면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서 수렴해서 이사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 아직 구체적인 것까지 저한테 보고된 적은 없고요. 지난번에 그냥 한 번 언듯 이런 얘기는 있었어요.
저는 축구를 잘 안 하니까 모르겠는데 그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본드로 붙이는 접합 방식이 있고 꿰매는 방식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검토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어느 게 더 좋은 건지
○이진삼 위원 그리고 35㎜ 미만 같은 건 규사를 넣지 않거든요. 그 대신 그건 축구장보다는 풋살장 같은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 거거든요. 하여튼 자세한 것은 제가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그 잔디구장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데 하여튼 한 번 해놓으면 오랫동안 또 이렇게 쓰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다른 위원님 질문 없으면 제가 몇 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했는데 문화체육관 출입 카드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관리가 잘 되고 있나요?
○경영본부장 조현우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지 제가 이해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특히 수영하시는 분들 들어오면서 카드 찍히면서 텀이 좀 있죠?
○경영본부장 조현우 그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이 잘 체크해서 계도로 다 끝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 북아현센터장님 앞으로 조금. 지금 북아현센터에 한동안 좀 민원들이 많았었는데 라인 댄스 지금 어떻게 잘 정리됐죠? 요즘은 좀 조용한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화체육회관장 장영미 위원장님 염려도 있으셨고요. 또 라인댄스를 저희는 센터가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라인댄스를 운영하고 저희 바로 센터 옆에 복주산 근린공원에서 서대문구 생활체육교실로 해서 권역별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구 문화체육과의 생활체육팀에서 운영하는데요. 그러니까 양쪽에서 똑같은 라인댄스를 운영하다 보니까 밖에서 하시는 분들 또 실내에서 하시는 분들이 서로 이용하실 때 어떤 불편점이 없으실까 작년 연말에 걱정들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다 양쪽에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정원 다 30명 채우고 있고요 밖에서 진행하는 부분도 다 원만하게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참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실내에서 하다 보니까 실내에서는 일단은 돈을 받고 하잖아요. 밖에서는 무료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좀 많은 민원들이 있고 여러 가지로 시달린 적이 있는데 하여튼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런 부분은 충분하게 이제 생각해야 될 부분이에요. 앞으로 강좌를 개설하더라도 고려해서 하시라는 말씀드린 거예요.
○경영본부장 조현우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장님, 독립문. 요즘 많이 또 바쁘시죠?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관람객들이 너무 많이 오고 주차장도 부족하고 그런데 얼마 전에 이슈가 된 언론에서 나온 통곡의 미루나무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과정을 잠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 1일 모모일보 기자님께서 통곡의 미루나무가 일제강점기 시대에 심어진 나무가 아니다라고 팩트 기사를 쓰셨는데요, 저희들은 통곡의 미루나무가 일제강점기 때 심어진 것이라고 설명하지 아니하고 1970년대 교도관들 사이에서 일제강점기 때 심어졌던 나무로 불리어진다 이렇게 저희들은 설명을 하고 있고. 일제강점기 때 심어진 나무라고 홈페이지나 저희 책자 어느 군데에도 설명은 없습니다. 현장의 안내판에 이런 전설적 이야기로 전해져 있다. 이곳에서 독립운동가의 한이 서려 있다 이렇게 지금 안내판에 써져 있는데 그걸 보시고 마치 이게 우리가 사실을 호도하는 것처럼 이렇게 좀 기사를 쓰셨어요.
그래서 저희 입장은 이것은 전해지는 이야기를 이제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에게 저희가 전해졌는데 과연 그럼 대한민국의 모든 스토리텔링이 다 그런 팩트 체크를 해야 되냐 이런 입장이 있어서 이 김에 저희들이 통곡의 미루나무가 언제 심어졌는지 정말 확인해 보자라고 여러 가지 항공 사진과 그리고 당시 50년대에 근무한 교도관분들 그리고 당시에 남아 있는 사진 60 70 80년대 사진들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통곡의 미루나무는 50년대 후반 정도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이 됐습니다. 이게 정확하게 밝힐 수 없는 게 언제 심었다라고 식재년도가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50년대 후반 60년대 초반 정도 심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당시 교도관 몇 분들을 저희가 어렵게 접촉을 했는데 70년대 교도관 한 분께서 자기들이 여기 서대문형무소 근무할 때 교도관 교육을 받을 때 이 나무가 일제시대 때 심어졌고 독립투사들의 한이 서린 나무다 이렇게 교육을 받았다라는 증언을 저희가 청취를 했고요. 그리고 자기들도 일제시대 때 심어진 줄 알았다. 미루나무가 10년만 되면 고목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자기들도 “아, 그래요? 처음 알았습니다. ” 이런 반응을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쨌든 보도에 났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들, 이러한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이런 것들은 설명문을 싹 바꿔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나무는 실제로 60년대 후반 60년대 초반 심어진 것이나 교도관들 사이에서는 일제강점기 때 심어진 나무로 불려져 있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것은 독립투사들의 한이 맺힌 곳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바꿔놨습니다. 그래서 오류가 없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놨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렇게 정리해 놨습니까?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네.
○위원장 김덕현 아니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얘기가 있어서 어떻게 정리됐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했는데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리고 지난번에 내가 본부장님한테 미술 책자를 한번 드린 적이 있죠? 역사관에서 한번 그걸 참고해 가지고 어떤 역사적인 스토리를 담아서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기획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가지고 그러는데 어떻게 한번 생각은 한번 해보셨어요?
○형무소역사관장 박경목 일단 아직 작가랑 접촉을 못 해봤고요 위원장님하고 상의드리고 작가랑 좀 접촉을 해봐서 저희들이 가능한지 적합한지 타당성을 검토해 보고 추후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알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장님.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구립도서관장 송기술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번에 또 이진아도서관 기념식 하고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다름이 아니고 우리 안산 자락길에 산책 도서관 있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몇 개가 있는데 저희 도서관에서 관리하는 숲속 도서관 조그마한 서가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서대문 도서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서대문 도서관에서 올라가는 길에 조금 더 규모가 있게 그쪽에서 관리하는 서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거기 관리하는 게 그게 산책 도서관 아닌가? 산과 책이 있는 도서관 이렇게 해 가지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지금 말씀하시는 건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니 산복도로. 그러니까 자락길 박두진 시비 가기 전에 있는 데 있잖아요. 조그마한 거.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조그마한 거는 저희 도서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왜 그러냐 하면 거기 자주, 내가 아침 운동을 가다 보면 사람들 거기서 모여서 책도 읽고 하시는 데가 있어요. 거기 보면 윤동주 서시를 작품으로 해가지고 만들어놓은 상징물이 있죠, 그게 보니까 요즘 비가 와서 그런지 굉장히 때가 꼬질꼬질하게 묻었더라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혹시 서가 그거를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윤동주 시비를
○위원장 김덕현 시비 시비. 책처럼 만들어놓은 거 있잖아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그거는 저희 도서관에서 관리하지 않고
○위원장 김덕현 윤동주 서시 적어놓은 거. 그러면 저기에서 하나?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그건 푸른도시과에서 관리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니 때가 너무 많이 꼬질꼬질하게 붙어서 이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 싶어서.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저희 도서관에서는 조그마한 정자 옆에 서가를 관리하고 있기는 한데
○위원장 김덕현 그것만 관리하는 거예요? 구조물은 관리 안하고?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그 시비 자체는, 그건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니 거기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가지고. 하여튼 그리고 그 책도 보니까 관리를 좀 잘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쪽에도 있고 그다음에 홍계동 쪽에도 있잖아요. 구름다리로 넘어가서 조금 지나가면 화장실 가기 전에 그 하나, 정자 있는 데 있잖아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그쪽도 저희가 좀 관리한 걸
○위원장 김덕현 그때 내가 저쪽 도서관 운영위원으로 있을 때 물어보니까 그거 관리한다고 하던데? 자락길 책장 있잖아요, 책장.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그러니까 자락길에 있는 책장 하나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덕현 거기에는 내가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네. 그거 하나는 저희가 관리하는 게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거기도 보면 조금 관리가 좀 돼야 되겠다는 것을 말씀드릴게요.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분기별로 한 번씩 청소하고 책 교체 작업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자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책 교체 작업은 분기별로 하셔도 되지만 책 관리는 수시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구립도서관장 송재술 네, 더 신경 써서 관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로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제4차 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 회의 개의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맞춰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산회)
○출석 위원 7인
○출석 전문위원
- 박승락
○출석 공무원
- 보건소장 박선정
- 보건위생과장 조영아
- 지역건강과장 이병삼
- 의약과장 허성태
○도시관리공단
- 이사장 한운영
- 운영본부장 조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