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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3년 11월   15일(수)   10시00분
장   소   제1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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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 구정 업무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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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안건
1. 구정 업무 보고·청취의 건(구청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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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3일 동안은 올해 구정 업무 하반기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자회의 시스템의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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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정 업무 보고·청취 건(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덕현   의사일정 제1항 구정 업무 보고·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고석민 행정자치국장께서 나오셔서 인사 말씀과 함께 담당관 행정자치국 소관 과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국장 고석민입니다.
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서 담당관 및 행정자치국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 성과와 마무리 계획을 공직생활 마지막으로 보고 드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소관 과장의 업무보고를 받으시면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고견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구정 발전의 밑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도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정례회 기간 동안 항상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업무보고에 앞서서 감사담당관, 소통담당관, 행정자치국 소관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관 및 과장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수 감사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서정수입니다.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는 우리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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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O감사담당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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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감사담당관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반갑습니다. 안양식 위원입니다.
8페이지의 종합 청렴도 향상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2023년 1월 26일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서대문구는 2등급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언론을 보니 구청에서는 지난해에도 3등급이었는데 이번에 2등급이 되었다고 자화자찬 하신 것 같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여기 자료에 나온 대로 공공기관 청렴도를 공직자와 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그리고 부패 실태를 감안해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서대문구의 경우 청렴 체감도가 3등급입니다. 청렴노력도가 2등급이에요. 그러니까 스스로 노력은 더 하는 것 같지만 실상 체감되는 정도는 그만 못하다는 평가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체 평가에서 3등급이었다가 2등급이 된 건 어쨌든 칭찬할 만한 사실이니까 그건 그렇다고 해도 결국 중요한 건 국민들의 체감 정도 아닐까요? 이 체감도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이 문제에 대해서 감사담당관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2024년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감사합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질적 청렴 체감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대로 잘 나왔다고 저는 말씀드리고요.
일부 한 쪽에서 좀 적게 나온 평가는 외부 청렴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구민들과 직접적인 청렴도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내부 청렴도가 조금 처진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 청렴도는 아무래도 우리 직원 분들이 거기에 대한 응답이 좀 소홀했지 않나 이 정도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열심히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19페이지 옴부즈만 운영에 대해서. 제가 따로 받은 자료를 보면 옴부즈만에 접수된 고충 민원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옴부즈만에 대해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혹시 다른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옴부즈만 활동이 상당히 다른 구에 비해서는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지금 22건인가요? 이번에 처리된 것이 양이 적은 양은 아닙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옴부즈만까지 접수는 되었지만 옴부즈만까지 거치지 않고 해당 각 부서에서 미리 기 해결되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고 좀 어려운 부분에 필요한 부분은 옴부즈만으로 이첩이 되어서 한 건데 22건 정도면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안양식 위원   그렇습니까? 고생하셨고요. 그리고 작년에도 질의를 했던 사안인데 현재 옴부즈만 구성원들의 임기는 언제까지인가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옴부즈만이 임기는 단임제로 4년의 임기입니다. 그리고 옴부즈만 구성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 첫째가 옴부즈만이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옴부즈만을 지금현재 5명이 우리 조례에 나와 있는데 현재 실질적으로 1명의 변호사님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옴부즈만을 수시 또는 공개 모집을 해야 되는데 모집을 해도 잘 응대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추천을 해 주시면 상당히 감사하겠습니다.
그 이유가 자격적인 라이센스가 너무 두터운 면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접근이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판사 검사 출신, 공직자 4급 이상 5년 이상 경력자 그리고 변호사, 세무 회계사, 기술사 이런 분들을 옴부즈만으로 초대를 우리가 영입을 하려다 보니까 그분들이 자기들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두터운 라이센스가 접근성을 어렵게 하지 않았나 그래서 현재 임기가 마지막 한 분 남은 변호사 한 분의 옴부즈만께서 내년 2월 말경입니다. 끝나고 나면 전체 5명을 다시 선발을 해야 되는데 잘 될지 걱정입니다.
○안양식 위원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임기 만료로 인해 채용을 진행해야 할 때 옴부즈만 성별 편중 문제를 개선할 방법이 있으신지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그렇게 하려고 우리 팀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성별의 구분을 두지 않고 당연히 모집을 해야 되고 근데 실질적으로 옴부즈만 채용을 하려고 공고를 내면 그렇게 골고루 들어와 주시면 좋은데 성원 구성이 안 될 정도로 거의 제로화 되다시피 해서 지금도 일단 채용이 된다 하면 먼저 구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용 후 구의회 승인을 올리는 걸 나중에 보시면 알지만 공고를 해도 한두 명 오면 세 명까지는 또 구성이 되어야 구성원이 되는데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그 구성원에 맞출 수 있도록 또 성별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감기가 심하게 걸리셨나봐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저 오늘 폭탄입니다.
○이종석 위원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요. 여기 감사 실적 보니까 옛날에 비해서는 되게 실적이 많네요. 결과가. 그래서 자료 요청 먼저 하겠습니다.
4페이지 보시면 38개 부서 이거 관련해서 자료 제출해 줄 수 있죠? 전체.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이 건 말고 혹시 홍제3동에 해링턴플레이스 알죠? 아파트.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이종석 위원   세무소 옆에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 새로 지은 거요,
○이종석 위원   네.
내가 알기로는 거기가 얼마 전에 민원을 하나 받았어요.
민원 내용은 뭐냐 하면 그게 준공이 된 지 꽤 됐는데 등기가 아직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거 관련해서 혹시 민원 들어간 거 없어요?
왜냐하면 저도 궁금한 게 2년 동안 등기가 안 되고 준공 허가를 구청에서 안 냈다는 거는 뭐가 문제가 있다는 내용인데 그리고 거기가 입주자가 꽤 많거든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가 현재까지 민원 들어온 것은 없고요. 이 부분은 자세한 내용은 주거정비과에 문의를 하시면 정확한 답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주거정비과에서
○이종석 위원   왜냐면 이게 준공이 돼가지고 2년 동안 권리 행사를 못 하다 보니까 민원이 있었을 거 같은데 아직도 없다고 하니까 나는 이해가 안 가서.
○감사담당관 서정수   주거정비과로 민원이 들어왔답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요? 관련해서 감사한 거는 따로 없으시고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감사까지는 아직까지 우리 감사실에 들어온 건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없어요? 하실 생각은 아예 없으시고? 관련해서는.
○감사담당관 서정수   민원인들이 뭔가 특별한 요건을 갖춰서 들어오면 해야겠지만 현재 들어온 것이 없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이종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이 들어와서 예전에 있을 때하고 현재에 있을 때하고 가장 많이 변한 것이 어떤 내용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예전에 감사담당관님이 계실 때와 제가 또 들어왔는데 과거는 제가 어떻게 평가를 할 수가 없고요. 과거에 또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알 수도 없고.
저는 다른 평가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1500여 공직자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공직자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뒤에서 감사를 하기 보다는 감사를 받지 않도록 시그널을 주는 게 제 역할이 아닌가 그렇게 해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 직원들 보호에 목적을 가지고 시그널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면 감사담당관님이 생각하기에는 원하는 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 기준으로는 제 욕심입니다마는 원하는 것은 주민 입장에서 봤을 때는 원하는 만큼 되지 않겠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진삼 위원   왜냐하면 이제는 SNS가 발달이 됐고 그다음에 소통 공간이 넓기 때문에 작은 민원 하나도 여러 가지로 금방 퍼질 수 있는 파급 효과가 굉장히 큰 게 사실이거든요.
이번에 보니까 주민들이 다양한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응답소도 있고 구청장에게 바란다도 있고 국민신문고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응답소에서 받은 질문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물론 교통 쪽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응답소에서 받아가지고 중요 사항을 구청장께 보고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구청장님께 보고를 할 정도의 민원이 응답소 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거의 드물고요. 대다수가 청소 민원하고 주차교통 쪽의 민원이 많고 그다음으로 건축 쪽의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런데 의외로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는 일반 시민들은 구민들은 이것을 응답소에 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직접 민원으로 해결할 것인지 구청장에 바란다 할 것인지를 사실 구별 못하고 전화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응답소에도 상당한 비중이 있는 꼭 구청장께서 집행부에서 알아야 될 사안 같은 것도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그거 들은 적 있으신가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집행을 하는 집행부 입장에서는 구청장님한테, 다른 일도 많은데 그런 민원 건은 자체적으로 소화를 잘하는 것이 우리 공직자들의 의무가 아닌가 생각해서 구에 크나 큰,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건이 아니고서는 각 해당 과와 협상을 해서 민원을 즉시 즉시 해결하는 방안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나는 그래도 일반 구민의 입장에서 구청장에게 여러 가지 하고픈 얘기, 궁금한 얘기 또 시정했으면 하는 얘기도 많이 전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답변 보니까 의외로 큰 저기는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러면 응답소에 오는 자료를, 어떠 어떤 내용이라고 공개 가능한가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그 내용은 자료로 드리면 안 될까요?
○이진삼 위원   네. 자료로.
○감사담당관 서정수   저희가 주간 보고는 합니다. 일주간 지나서 그 주간에 어떤 건이고 몇 건이고 이런 민원이 들어왔다라는 것은 구청장님께 주간 보고는 하는데
○이진삼 위원   근데 아까는 왜 그 말씀을 안 하셨어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주간 보고는 하는데 세세한 보고는 없습니다.
○이진삼 위원   아니 당연히, 요즘 트렌드가 어떤 방향에서 일반 우리 구민들이 이런 이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라는 걸 당연히 보고를 해야 되는데 아까 말씀을 안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이고요. 어떤 내용이 주가 되는지 전체적인 자료 1년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그러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또 한 가지는 엄정한 공직기강에 있어서 1건에 대해서 5회를 했는데 1건에 대해서만 주의 처분을 했어요. 또 3개 구 합동감찰반을 운영했는데 너무 실적이 없는 거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우리 구에 실적이 없다라는 것은 저는 감사히 생각합니다. 합동감찰에서는 저 감사담당관도 터치를 할 수가 없고 조사팀 3개 구에서 나와서 지정하지 않고 무작위로, 은평구를 간다고 그러면 은평구는 빠지고 마포, 서대문구에서 나가시는 분들이 무작위로 어느 동사무소다 어느 청이다 들어가서 복무 점검을 하는 거거든요. 복무 점검한 것에서 우리 구가 1건이 적발됐다라는 것은 우리 구의 공직자 분들이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그렇게 생각을 하면 본 위원도 요즘은 공직기강에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이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민 눈높이에서 보면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감사합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이용준 위원입니다.
8페이지 종합 청렴도 향상에 대해서요. 우리 직원들 청렴도 설문조사 실시하셨잖아요. 원인 분석, 대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주로 나왔나요? 취약 분야.
○감사담당관 서정수   그 원인 분석 지표를 따로 하나 뽑아서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너무 양이 많은데요.
○이용준 위원   네, 그러셔도 돼요. 그러시고요.
16페이지 찾아가는 인권교육과 관련해서요. 추진 실적이 9월, 10월로 집중이 돼 있어요. 7건으로. 이 이유는 왜 그런 거죠? 상반기에는 좀 안 하신 거 같아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까지는 다 집행이 되었는데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7월부터 10월 말까지 집행된 부분에 대해서만 나왔는데 약간 몰린 부분도 있습니다. 청렴계약 감시평가라는 것을 하반기에 했기 때문에 다 몰려서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이용준 위원   고루 분산해서 교육을 하시는 게 낫지 않나 싶어가지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말씀 드리겠습니다.
청렴 평가에 대한 계약 감시 평가는 사전에 상반기에 할 수가 없고 평가를 받으려면 하반기에 몰아서 해야 되는 부분이 발생이 됩니다. 평가이기 때문에요. 그런데 평가를 사전 평가를 할 수는 없고 시일이 지나야 어떻게 잘 됐나 안 됐나 계약 평가를 하기 때문에 후반기에 몰려서 이렇게 후반기에 횟수가 많아진 거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17페이지 주민생활 불편 해소 사항인데요. 일반 민원창구나 또 분야별 민원 접수 현황 보면요. 전년도 대비 지금 인터넷 접수 포함해서 서면 민원, 전화 민원 해가지고 총계가 2만 1,802건이 지금 돼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도에 비하면 이게 많이 높아졌습니다. 작년도에는 15,740건 정도가 됐는데 그에 비하면 많이 높아졌고요. 또 여러 가지 분야별 접수 현황도 보면 전년도 대비 많이 민원 건수가 상향이 돼 있는 결과를 볼 수가 있거든요. 그에 반해서 그만큼 주민들이 우리 구청에 바라는 니즈 그런 것들이 많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처리 실적이 가장 큰 관건인데요.
지금 보면 전년도 대비해서 다음 페이지 응답소 현장민원 접수 처리 실적에 시간이 서대문구 처리 시간은 지금 6시간 43분으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전년도에는 5시간 57분에 비하면 지금 늘어났어요, 전체적으로. 처리 속도도 늦어지고. 물론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가 또 있고 하겠지만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만큼 구민들이 민원에 대해서 많은 요구 사항이 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우리 구청은 그에 걸맞게 신속한 대응이 늦어지는 거 아니냐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감사담당관 서정수   위원님 정확하게 짚어주셨는데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늦어진 사유는 전년 대비 민원이 대폭 늘어난 부분이 있어서 인원은 한정이 되어 있고 민원은 대폭 늘어나다 보니까 민원 처리 시간도 지연될 수밖에 없었던 부분을 좀 양해를 해주시면, 이해를 좀 해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지역에서 우리 주민 분들이 그런 말씀들 많이 하세요. 민원을 접수하면 전화로 그냥 소관 부서로 자꾸 돌린다 돌리고 복합적인 민원 같은 경우는 거의 해결이 안 된다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우리 직원 분들한테 좀 더 어필을 하셔가지고 민원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될 거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민원 만족도 전화 조사 그 결과치는 이번에 지금 자료가 없거든요. 전화 민원 만족도 조사 자료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정수   말씀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민원 만족도 전화 조사의 결과치를 위원님께 다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고요. 우리 구민들께서 감사실로 민원 전화를 많이 할 때는 기대치라는 게 있습니다. 부서로 해서 안 될 때 다시 감사실로 하면 다 해결되겠거니 하는데 거의 고발 건이 아닌데 고발 건 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다 보니까 감사실에서도 각 부서별 일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잘못된 부분이 아닐 때는 그 과에다가 이첩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에서 제일 빨리 처리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서울시 전체를 봤을 때는 우리 구가 상당히 배 이상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 전체로 봤을 때 13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작년 대비 금년도에 일 처리가 6시간 40분 걸리는 것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상당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참고로 서울시는 작년에 14시간이었거든요. 근데 지금 13시간으로 오히려 줄었어요. 그런 거를 비교를 해서 보면 조금 그렇다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민원인들이 감사과에다가 이런 민원을 접수하는 거는 그분들의 간절함이 많이 녹아져 있는 겁니다. 소관 부서에서 적절한 응대나 적절한 처리를 피드백을 못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민원인의 불만족을 감사담당관을 통해서 해소를 하기 위한 어떻게 보면 간절함이죠.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민원인들이 접수를 하시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들이나 우리 팀원들께서 잘 헤아리셔서 그런 작은 민원이라도 신경을 쓰셔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네,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그러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일반 현황을 보니까 임기제가 3명이 늘어났어요. 보니까 전에는 2명이었는데 지금은 5명으로 꽉 찼네. 이 3명은 뭐예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한 분은 인권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두 분은 기술감사팀에서 기술 분야에 두 분이 공개 채용되었습니다. 총 세 분 공개 채용을
○위원장 김덕현   인권팀에서 1명 그다음에 기술감사팀에서 2명. 그래요. 그분들 자료 좀 주시고.
그리고 보니까 10쪽에 쪽에 보니까 기술 분야 민원 관련 자문 서비스 시스템에서 지난 1차 때 1차 정례회 때 보고한 거하고 똑같아요. 하나도 안 틀려. 보니까 민원 자문 총 9건인데 토목 2건, 건축 2건, 기타 5건 이래가지고.
○감사담당관 서정수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하고 서면으로 자세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리고 16쪽에 응답소의 현장 민원 접수 처리 실적이 1차 때 하고 민원들이 많이 들어왔는가 봐요. 근대 의외로 보건 민원이 한 1,300건 이상 들어온 거 같아요. 의외로. 왜 이렇게 보건 쪽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지도 추후에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다른 데 교통이라든가 도로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왔어요. 그 부분 증가한 이유에 대해서도 자료로 추후에 해주시고 또 이것도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하나 있어가지고 그런데 사실 지난 번에 우리 의회 감사를 하셨는데 감사 결과가 다 나와가지고 지금 시행되었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위원장 김덕현   징계를 요구해서 징계를 받은 직원들이 몇 명이에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실질적으로는 1명으로 볼 수 있는데 그 한 명도 아직 재심 신청이 마무리가 안 되었기 때문에
○위원장 김덕현   지금 그러면 재심을 신청해 놓은 상태예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아마 기간이 아직 안 됐습니다. 어제 통보가 갔을 거로 생각하는데.
○위원장 김덕현   재심하라는 통보가?
○감사담당관 서정수   ‘이의가 있을 시에는 재심 신청을 하세요’ 하고 통보를 합니다. 통보를 받고 본인 당사자께서 거기에 부당하다고 재심을 하면 재심은 서울시에서 하게 됩니다. 서울시에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지금까지 룰이라고 그럴까 경과를 보면 재심 신청을 했을 때는 많이 절감돼서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럼 감사를 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감사담당관 서정수   그걸 다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공개적인 석상에서는 감사 결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나중에 해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같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들은 바에는 징계 수위가 차이가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일을 하고도 징계가 다르게 나왔다는 데 대해서는
○감사담당관 서정수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징계 건수에 비례해 가지고 했다는데 그것도 좀 납득이 안 가는 부분도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사자는 의회 출근도 안 하고 지금 휴가 냈나, 하여튼 지금 굉장히 마음적으로 굉장히 부담이 돼서 지금 굉장히 난감한 그런 실정인데, 하여튼 표적이라고는 얘기할 수 없겠죠?
○감사담당관 서정수   네, 그건 절대 아니고요. 어떡하든 절삭이라고 할 수 있, 감하려고 노력을 했으면 했지 표적은 있을 수가 없고요.
이제 건수 차이로서 사법권 얘기가 피치 못해서 하게 되겠지만 양형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디에서 어디까지는 견책 어디서 어디까지는 주의, 경고, 그다음에 중징계, 경징계라는 게 있는데 건수가 주의 받는 사람이 한 건인데 뭐 견책 받는 사람이 네 건, 다섯 건이 되는데 같이 주의를 주면 이건 뭐 감사를 할 이유가 없어지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정해놓지 않았나,
○위원장 김덕현   내용은 동일하잖아요. 내용은 동일한데 사실 그게 해당 당사자는 그에 대해서 일을 처리하면서 사실 본인이 거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닐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그런데 그 일로 인해서 똑같이 징계가 안 되고 차이가 있다는 것은 물론 재심을 통보했으니까 당사자는 추후에 재심을 요청할지는 모르겠지만, 왜냐하면 그 당시 환경으로 봤을 때에는 좀 평등에 어긋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균형이 좀 깨졌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질의를 한 거예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고 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통담당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월섭 소통담당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안녕하십니까! 소통담당관 송월섭입니다.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주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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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O소통담당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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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저희 소통담당관에서는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하여 홍보 전략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소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반갑습니다. 5페이지에 서대문구청 유튜브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영상이 무엇인지 아시는가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지금 현재 저희가 작년에 제작했던 브이로그라고 있거든요.
푸른도시과에서 안산이라든지 뭐 그런 데를 자락길 그다음에 그걸 소개했던 브이로그가 굉장히 만 회 이상 나왔고요. 그다음에 직원 MZ 세대라고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직원과의 토크를 했던 거 그런 거가 조금 인기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양식 위원   제가 알기로는 8년 전에 제작해서 게시한 2015년 신촌 시티 슬라이드 페스타입니다.
13만 회로 구청 제작 영상치고는 소위 대박이 났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만 나이 통일법에 대한 영상이 2.7만 회로 4위인데 나름 만 나이가 궁금한 분들이 찾아본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님의 2023년 설 인사가 조회수 3만 3.5만 회로 2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담당관은 이 조회 수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글쎄요, 저희가 인위적으로 조회 수를 늘린다든지 그렇게 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연간 단가 업체가 있습니다. 한 연간 한 50편 정도를 제작하는데요.
거기서 조회 수 같은 거를 좀 확보하고 늘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안양식 위원   저는 뭔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상 이 건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이성헌 청장님의 2023년 추석 인사 조회 수는 단 384회였습니다.
계속해서 저희 서대문구 유튜브 계정을 보면 최근 영상의 조회 수가 대개 100회 혹은 200회 정도입니다.
저희 서대문구민이 30만 명인데 100회, 200회 많아야 600회인데 이게 무슨 구정 홍보가 된다는 건지 이해가 조금 가지는 않습니다.
이런 영상들은 3억 5천이나 들여서 제작하는 게 정말 의미가 있는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소통담당관에서 최대한 노력을 그렇게 하겠고요. 요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저희가 콘텐츠 제작을 고민하고 그다음에 다른 데 잘 되고 있는 데를 많이 벤치마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요즘 쇼폼이나 쇼츠 같은 그런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추구를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행정기관상 그렇게 재미만을 추구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그런 재미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그다음에 다양한 계층이 또 많이 구독할 수 있는 그런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따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촌이대 상권활성화를 위한 맛집 3곳을 소개하는 방송 제작에 1,500만 원의 예산을 소요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요즘 맛집을 소개하는 유튜버가 많다는 거 그리고 그들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tv조선의 허영만의 백반기행 저희가 신촌 이대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광고비를 들여서 좀 했는데요. 이게 효과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다음에 백반기행 같은 경우에는 시청률도 높고 해서 저희가 했는데요.
저희가 이런 전문 방송을 하는 거보다 비예산이라든지 소액 예산을 투입을 해서 그다음에 저희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6명이 활동을 하거든요. 이분들도 굉장히 수많은 팔로우나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조회수도 굉장히 높습니다.
이런 분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저희가 그걸 활성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맞습니다. 신촌 이대 같이 젊은이가 많이 보는 미디어보다는 젊은이들이 제 생각에는 TV조선같이 중장년층이 많이 보는 미디어보다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미디어를 이용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맛집 유튜버와 협력하여 당연히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고 맛집 홍보 영상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주셨으면 바랍니다.
신촌 이대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전체에 다양한 맛집들이 있고 그런 맛집을 소개한다면 전체적으로 서대문 상권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신촌 이대 상권뿐이 아니고 홍제 상권이라든지 연희상권 가좌지역에 골고루 그렇게 상권이 조금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다른 유입 인구를 감안해서 저희가 홍보라든지 SNS를 통해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다른 건 아니고요, 자료 요청 좀 하려고요. 보니까 홈페이지 말고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해서 구독되는 인원 같은 거 통계 나온 거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페이스북 같은 건 친구가 몇 명 있는지 그런 자료가 있어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여기 책자에도 저희가 언급을 좀 했거든요. 여기 지금 8페이지에 보시면 블로그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저희가 팔로우나 방문자 수가 누적하고 전년 대비 해가지고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게시물 수나, 방문자 나와 있구나. 근데 그 중에서 방문자 보다도 고정으로 있는 친구,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구독자, 그런 데이터를 저희가 한번
○이종석 위원   주시고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정확히 뽑아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혹시 다른 부서 예를 들어서 홍보 하시는데 문화체육과 신촌을 얘기할게요. 그러면 거기랑 관련 부서랑 대화를 해요? 평가를 한다든지.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관련 부서에서 저희 소통담당관한테 홍보라든지 촬영이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저희한테 요구를 하고,
○이종석 위원   올해 같은 경우 청년 관련해가지고 대학 축제 관련해서 행사 하나 있었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 축제,
○이종석 위원   그러면 거기랑 그 부서랑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했습니까?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는 올해 처음 하는 행사고요.
○이종석 위원   물론 부서에서도 하겠지만 홍보팀에서도 따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그럼요. 저희가 대표 축제이기 때문에 홍보 분야는 저희가 전담해서 전부 다 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효과가 있었는지 평가를 했습니까?
○소통담당관 송월섭   평가까지는 저희가 그렇게 안 했고요.
○이종석 위원   그런데 기본적으로 내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행사가 끝난 지 오래됐는데 내년에도 또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평가를 하고 나서 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해서 내년 또 행사를 준비해야 되는 홍보도 준비해야 되는데 그런 걸 안 한다는 거는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소통담당관 송월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종석 위원   더군다나 축제가 컸는데
○소통담당관 송월섭   그런 어떤 성과라든지 피드백을 저희가 받아가지고 분석을 해서 내년도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이종석 위원   그거를 당연히 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준비할 건지 평가서를 만드셔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수변카페가 틱톡에서 1,000만 회를 조회를 했다는데 그 상황 한번 설명해 주시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수변카페는 저희가 서울시 수변 감성도시 1호로 개장을 3월에 했는데요. 전에는 핫플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로벌 핫플입니다. 외국인도 굉장히 많이 오고요. 그다음에 관광공사 홈페이지에도 올라와 있고 틱톡에도 1,000만 이상의 뷰를 하고 있는데요.
그다음에 최근에 폭포 이름도 ‘서대문 홍제 폭포’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각종 언론에서도 굉장히 많이 포커스가 맞춰져서 나왔고요. 이거를 저희가 살려서 서대문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지난번에 제가 구정질문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핫플레이스다라고 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고 아까 동료 위원들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요즘은 구민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핫한 주제가 올라와야만이 관심을 가져주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아마 이번에 어떤 내용을 했을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이 확대됐을 경우에 수변 카페나 인공폭포를 찾는 서울 시민들도 많겠지만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효과적인,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홍보관이 확대돼가지고 북아현동에 설치된 걸 제가 봤는데 우리 서대문구에 몇 개 동, 3개 동만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금년도 설치만 3개 동이 되어 있는 겁니까?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지금 5개가 설치돼 있거든요. 기존에 구청에 하나 설치돼 있고 남가좌1동 올해 3개를 했거든요.
○이진삼 위원   저도 북아현동에 가서 봤는데 구정 소식이라든가 재난 관련이라든가 각종 납세 그런 거 아주 다양한 게 있는데 우선 잘 띄는 곳에 설치가 돼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라고요. 마을버스 정류장 옆에 있다 보니까. 그래서 이런 것은 14개 전동에 확대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맞습니다. 저희가 전동을 확대를 하는데요. 신축이 예정돼 있는 주민센터만 빼고 내년에는 전부 다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네,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일반 주민 대상으로 해서 사진 공모전 같은 거 열고 그러잖아요. 근데 가장 쉬운 것이, 전문적인 사진 기술이 없더라도 물론 지금 실시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거나 사진을 찍어서 하는 것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응모할 수 있고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공모전 같은 걸 한번 확대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지금 현재 저희가 공모전을 열고 있는데요. 이거는 꼭 전문 사진기로만 촬영된 것뿐이 아니고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를 사용해서 저희한테 제출을 하면
○이진삼 위원   그렇게 진행될 경우에는 전문 사진사가 찍은 사진이 우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만 국한을 지어가지고 하면 아주 멋진 영상이 많이 나올 거 같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입상자들에게 수변카페나 인공폭포 인근에서 또 전시까지 하면 상당히 관심이 있을 거 같은데.
○소통담당관 송월섭   위원님 말씀하신 좋은 제안이시고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저희가 내년도에 적극적으로 그런 분야도 하나 넣어서 공모전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며칠 전 11월 10일에 이대 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서 스타 쉐프 정호영 쉐프 또 김병현 야구선수 출신 같이 오셔서 시간을 가졌는데 본 위원도 참석을 했었어요. 상당히 젊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라, 거의 끝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미처 주문을 받지 못하고 그런 걸 봤는데 앞으로 신촌이나 이대는 당분간은 이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백반기행이라든가 이런 스타 쉐프 초청 같은 것을 통해서 좀 분위기를 만들어야겠다. 참 기획을 잘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던 거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이거는 지역경제과에서 주관을 했는데요. 데이터까지는 저희가 정확히
○이진삼 위원   아, 그러셨어요? 그래도 왜냐하면 그런 거는 소통담당관실에서 발췌를 해서 또 언론화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이거는 저희가 지금 세 번을 했는데요. 이거는 지속적으로 계속 정기적으로 하기로 계획을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젊은이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사진 한번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제시)
우리 동료 위원들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돌려주세요. 또 다른 쪽도. 네, 됐습니다.
지난 10월 12일에 안산초등학교 앞 나대지에 벽화 작업을 했습니다. 이 벽화 작업은 사실은 강민하 위원께서 오래전부터 계획을 해가지고 해당 당사자나 봉사단체를 찾지 못하다가 우리 존경하는 박진우 의원께서 현대이지웰이라는 회사를 소개를 해줘가지고 그날 행사를 했던 거거든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을 했었고 현대이지웰에서도 참석을 했었고 학부형도 참석을 했었고 강민하 홍제1·2동 구의원 그다음에 박진우 의원, 저 그다음에 동작구 구의원도 한 분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전에 잠시 소통담당관께 말씀을 드렸지만 구의원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해서 실천을 해서 했던 사업을 우리 구에 있는 서대문자치신문과 서대문사람들이라는 신문사에서 홍제1동 동장님 내지 홍제1동에서 한 사업으로만 나왔어요. 여기에는 어떠한 지역의 홍제1·2동 강민하 의원이라든가 박진우 의원이라든가 본 의원이 참가했다는 그런 건 전혀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선거법에 의심받을 정도로 구의원들이 음료수를 사가지고 와서 응원하였다 문구 하나 딱 있더라고요.
앞으로 각 동에서 올라오는 이런 홍보라는 것을 할 적에 최소한도 지역신문에 나가기 전에는 소통담당관께서는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 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신 대로요. 저희 각 부서나 동에서 보도자료가 올라오게 되면 저희가 문법적인 오류라든지 오탈자, 논리에 어긋나는 거, 육하원칙에 벗어난다든지 그다음에 특히나 중요한 거는 평이하고 일반적인 제목이나 워딩 같은 경우에는 언론에서 조금 다루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언론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걸로 저희가 편집을 해서 수정을 좀 해서 언론사에 배포를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신 대로 저희가 향후에는 팩트 체크라든지 사실관계까지 확인을 해서 정확히 나갈 수 있도록 하고요.
지금 안산초등학교 담장 벽화 사업 같은 경우에는 2개 언론사에 나와 있는데 나머지 언론사에는 관할 홍제1동에서 보도자료를 받아서요. 저희가 다시 정정 보도로 바르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홍제1동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당 의원들께도 확인을 해서 다른 사항이 나가지 않게 해주고요.
현대이지웰 직원 40명이 그날 5시간에 걸쳐서 봉사를 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 우리 동료 박진우 의원께서 그쪽에 연결이 돼가지고 참 좋은 일을 했고도 구의원들은 음료수만 사가지고 가서 응원 정도만 한 걸로 된 거에 대해서 너무나 진짜 실망감이 있었거든요.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날이 하필 통장단 워크숍이 있는 날이에요. 저희도 사실 거기 가야 되는데 거기도 못 가고 여기서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날 봉사활동을 했다는 홍제1동 동장님은 그 자리에 없었어요. 통장단 워크숍에 가 있었어요.
하여튼 앞으로는 소통담당관께서는 구에서 올라오는 사소한 일이라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좀 하셨으면 합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꼼꼼히 사실관계라든지 다른 것도 챙겨서 그렇게 언론 보도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이거는 시정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홍제1동하고 저희가 협업을 통해서 정정 보도가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우리 구청에 스마트 액자 있잖아요. 그거 보면 우리 구정의 다양한 정보를 홍보하는 게 목적 아닙니까?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맞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보면 거의 구청장 얼굴로 도배를 해요. 그냥 거의 이게 무슨, 스마트 홍보를 통해가지고 지역 주민들한테 구정에 대한 홍보 같은 것을 좀 널리 알리고 홍보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보면 오로지 구청장님 어떤 활동사항 이쪽으로만 국한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좀 개선이 돼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대로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청장님 활동 사진 같은 경우는 주로 3층 계단 벽면에 되어 있고요. 1층에 키오스크라든지 다른 스마트 게시대 그다음에 엘리베이터 DID나 동 주민센터에 있는 거는 구정의 어떤 사업이라든지 행사 그런 거 위주로 많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의회 의사일정 같은 것도 저희가 띄우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타겟에 맞게 저희가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특히나 우리 홍제 폭포의 전광판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라든지 중앙정부의 공익광고도 많이 나와 있고요. 다양하게 타깃에 맞게 위치나 장소에 적합하게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보면 본청에는 편중이 좀 많이 돼 있다. 그거를 많은 민원인들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그거를 점검을 해서
○이용준 위원   잘 안배를 하시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언론에서 우리 구정 홍보를 할 때 보면 실현 가능한 그런 내용들을 팩트 체크해가지고 언론 보도를 해야 되는데 사실 보면 지금 우후죽순 너무 무분별하게 홍보에만 너무 전념을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청장님 재임 기간 동안에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주를 이뤄야 되는데 임기 내에 이루어질 수도 없는 사업들을 갖다가 마치 임기 중에 꼭 이룰 수 있는 것 같이 오보를 잘못된 홍보를 통해서 주민들이 볼멘소리들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라든지 중점 사업이 경의선 지하화, 유진상가 인왕시장 개발 랜드마크화 그다음에 다른 사업이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이게 저희 구에서만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고 서울시하고 중앙부처하고 협업이라든지 거기서 인허가라든지 다른 거가 나와야 저희도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사업이거든요. 용역도 추진하고 비씨(BC)도 검토해야 되고 그다음에 예산도 수반돼야 되고 그런 각종 기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기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까 그걸 단계마다 저희가 언론에다가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주민들께서 이런 큰 사업일 경우에는 관심도 많기 때문에 주기에 맞게 저희가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 이렇게 앞으로 될 거다’라는 게 많이 아무래도 내포되는 게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사실에 근거해서 단계 단계별로 해서 주민들한테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 되는데 마치 크게 서부권 랜드마크 그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경의선 철도 지하화 그래가지고 주차장을 많이 확보해서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정책 사업들을 갖다가 홍보를 하시는데 지금 외부에서 보는 우리 구민들의 시선은 그렇게 곱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이게 과연 임기 내에 이루어질 수 있는 정책 사업이냐 그 부분을 갖고 지적들을 많이 하신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은 개선을 통해가지고 청장님이 실현 가능할 수 있는 쪽으로 그런 식의 사업들을 압축해서 우선 그쪽에다가 포커스를 맞춰서 하셔야지 이게 정말 임기 내에 안 이루어졌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거냐 이거예요.
물론 우리 구에서 지금 추진하는 그런 사업들을 많이 홍보하고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있지만 지금 그런 볼멘소리들을 주민들이 많이 하고 계시다는 얘기예요.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서울시하고의 관계 또 비씨(BC) 분석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많은 재반적인 어려움이 있는 거 충분히 아는데 꼭 마치 청장님 4년 안에 실현 가능한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에 그게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지적을 하는 겁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그런데 경의선 지하화라든지 인왕시장 랜드마크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주민들께서도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가지시거든요. 저도 지켜봤는데 서부 경전철 같은 경우는 발표난 지가 20년이 됐는데도 아직 안 했는데요. 이런 관심이 많기 때문에 주민들의 니즈에 맞게 지금 구청에서는 뭘 하고 있냐 그거를 저희가 언론이라든지 다른 매체를 통해서 어떤 홍보도 하고 알리고 그러는 차원이거든요.
그다음에 중앙지 같은 경우에 이런 게 실림으로써 서울시나 중앙부처 같은 경우에 어떤 압박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아, 이런 게 지금 지역에서는 여망이구나, 많이 이거를 바라고 있구나 그런 것도 느낄 수 있고요. 그런 여러 가지 좋은 점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요. 그렇게 해놓고 나서 지금 단계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한 피드백은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구민들은 그런 정보들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쪽으로, 큰 청사진을 그렸으며 세부적으로 밑그림이 같이 형성이 될 수 있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도 같이 병행해서 홍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다양한 스마트 소통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요. 유튜브는 지금 구독자 수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유튜브는 7,800명 정도 되거든요. 서울시 25개 구에서 저희가 한 13위 정도 가고 있는데요. 연말까지는 10위권 안에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금 다양하게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이용준 위원   예산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느냐 그 말씀을 지금 드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구민들의 니즈가 지금 보면 다양하게 트위터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많이 움직임이 있으세요. 그러니까 그런 거에도 맞게끔 시대 흐름에 맞춰서 다양한 SNS를 활용을 하시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맞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저희가 송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질문할게요.
우리 일반현황에 보면 6급 임기제를 한 명 더 뽑았어요. 시간 선택제인가? 이 분의 역할은 뭐예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대변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덕현   대변인? 대변인을 언제 뽑으셨죠? 몇 월에?
○소통담당관 송월섭   작년 11월경에 뽑았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2023년도 4월 30일 현재 자료에 보면 시간선택제 1명을 추가로 해서 그분이 6급으로 들어간 거예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맞습니다. 6급 상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6급 상당으로.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위원장 김덕현   지난번에 늘 말씀을 드린 서대문마당, 의회 편 있잖아요. 의회 편.
과장님께서 추후 어떻게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한 번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서대문마당에 지면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구민들이 많이 이렇게 관심을 갖는 게 행정정보라든지 그다음에 복지 혜택이라든지 다른 거에 대해서 축제라든지 행사에 대해서 관심이 조금 많으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의회 난이 2면에서 1면으로 축소가 됐는데요.
저희가 한 12월부터는 그걸 확대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11월호 같은 경우 예를 들면 의회 난은 2면에서 1면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의회에서 요구하는 건 어느 정도 반영이 됐습니다.
한 예로 위원장님의 초등학교 돌봄지원 사업에 대한 조례 발의했던 내용도 실었고요.
그다음에 이종석 위원님의 의용소방대 조례안 같은 경우도 자세히 저희가 실었습니다.
그다음에 박진우 위원님 어린이 안전관리 그다음에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그다음 특히나 중요한 거는 SNS로 구의회 소식을 접할 수 있는 QR코드 같은 경우도 저희가 다 삽입을 해가지고요. 엑기스만 추려서 그래도 면은 좀 줄었지만 그래도 좀 알릴 거는 알렸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추후에 저희가 12월부터는 저희가 면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서대문마당에 대해서 전 문청장이 있을 때 요청을 해가지고 우리 서대문의회를 중간 정도에다가 실어가지고 면을 할당을 해 주셨어요.
전에 제일 뒤쪽에서 했었는데 요청을 해 가지고 했었는데 원상복구를 꼭 시킬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하셔야죠. 12월에 확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뭐냐하면 지난 10월 19일인가 18일 해가지고 독립문공원에다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홍범도 장군 추모 80주년 순국 80주년 국민 추모 부스를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푸른도시과에서 이거는 민감한 문제,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민감하고 그럼으로 인해서 소음 발생의 요지가 있다 이래가지고 불허를 했어요. 불허를 하고 그다음 날 다시 또 허용을 한 부분이 있는데 이 기사가 중앙일간지 매스컴에서 많이 좀 이렇게 다뤘잖아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위원장 김덕현   이에 대해서 우리 홍보 담당관께서는 어떤 대응을 하셨는지, 또 이런 일이 왜 또 이렇게 일어났는지 파악을 좀 하셨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경향신문이라든지 MBC 뉴스에도 나온 거가 저희가 파악을 했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응한 거는 없습니다. 대응 한 건 없고요.
○위원장 김덕현   거기에 대한 대응 안 하셨다고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대응한 건 없고, 민족문제연구소 거기에서 추모 그거는 정상적으로, 일단 서류상으로는 불허를 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정상적으로 다시 허용을 해서 했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후속 기사도 계속 나오고 그랬어요. 우리 소통담당관에서는 이에 대해서 대응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대응이라고 하기에는 언론사 기자 분들이 저희한테 이렇게 질의나 문의가 왔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 사실관계만 답변을,
○위원장 김덕현   내용이 보면 국가보훈부에서 후원을 하는 행사였어요 이게.
그래서 정부에서 이렇게 후원하는 행사인데 지방자치단체에서 그것도 기초자치단체에서 불허를 해가지고 이런 소동이 벌어졌다는 것이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그거는 해당 부서인 푸른도시과에서 담당자나 부서 차원에서 이거를 협소적으로 해석을 해서 나간 건데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보훈부에서도 이게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해당 부서에서 조금
○위원장 김덕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담당자가 실수로 그랬다는데 이거는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그래서 담당 팀장하고 담당자한테도 저희가 언론 대응이라든지 이런 것 하는 것에 대해서 주의도 줬고요. 대응을 앞으로는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리고 끝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서대문마당에 반드시 원상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원상복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언론사 주요 보도 실적이 그동안에 업무보고 받으면 없던 게 이번에 새롭게 디테일하게 나와 있네요. 처음 시도해 본 것 같은데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평상시 윤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을 해주셔가지고요.
구체적으로 저희가 실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걸 보니까 늦게나마 이건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해주셔야 과연 어떻게 중앙지나 우리 또 지역지가 언론 보도를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궁금해 하거든요.
그중에 눈에 띈 게 지금 우리 조선일보가 지금 1년에 얼마씩 주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100부를
○윤유현 위원   100부 해서 얼마입니까?
○소통담당관 송월섭   5천여만 원 정도.
○윤유현 위원   5천만 원?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윤유현 위원   그러면 한겨레는 지금 여기 보니까 언뜻 봐도 조선일보는 지금 현재 1월부터 금년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2건이 딱 나갔어요.
반면에 특히 한겨레 같은 경우는 벌써 7∼8건이 된 것 같아요.
이래서 결과적으로 앞으로 지금 11월 중순인데 앞으로 한 달 남았다고 하고 한 달 동안에 한 번 더, 좋아요, 조선일보에서 실어 준다고 하고 한 달에 1년에 세 번 나가는데 5천만 원, 그리고 반면에 한겨레라든지 기타 경향신문 같은 데도 많이 나와 있고 우리 송 과장님 직접 한번 세어 보세요. 확연히 차이가 나거든요. 한 7∼8개가 차이 나요.
이럴 때 경향은 얼마나 나가죠? 금액이.
○소통담당관 송월섭   경향도 한겨레보다는 좀 적고요. 한 200여 부
○윤유현 위원   금액으로 얼마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금액은 조선일보 보다 거의 더블로 나가죠. 조선일보 100부니까 200부. 그 다음에 이제 저희가 15페이지에 보시면 언론사 주요 보도 실적인데요.
근데 이거는 중요한 것만 했고 소소한 거는 조선일보라든지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언론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건 중요한 것만 저희가,
○윤유현 위원   그러면 밑에다가 참고 표시해 가지고 그렇게 써놨으면 우리가 이해가 빠를 텐데
○소통담당관 송월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꼼꼼하게
○윤유현 위원   조선일보 벌써 5천만 원 1년에 주는데 어떻게 광고 두 번 해가지고 5천만 원 준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그것을 지적하고 싶어서 형평성에 안 맞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 혹시 또 뉴스핌이라고 있거든요. 뉴스핌도 우리가 그 금액이 나가나요, 지출 하나요? 집행부에서?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나갑니다.
○윤유현 위원   뉴스핌도 나가요?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윤유현 위원   이것은 인터넷 뉴스인데. 뉴스핌이.
○소통담당관 송월섭   저희가 인터넷 뉴스 같은 경우에도 아이서퍼라고요. 인터넷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고,
○윤유현 위원   뉴스핌은 이게 얼마죠?
○소통담당관 송월섭   뉴스핌은 저희가 광고만 주고 있고요. 온라인 기사라가지고
○윤유현 위원   하여튼 보도 실적을 더 디테일하게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소통담당관 송월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소통담당관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소통담당관 수고하셨고요. 점심 식사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1분 속개)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자치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식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행정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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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O행정지원과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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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진우 위원   박진우 위원입니다.
우선 제가 구청 부설주차장 확충 조성 부분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은데요. 어제 구의회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구의회가 건물이 융복합센터하고 같이 운영이 되다 보니까 주차난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삼성빌라 나대지를 구청 부설주차장을 조성을 할 때 일부 공간을 그러면 의회나 아니면 융복합센터 이용하시는 분들께 배려를 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여쭙고 싶고요. 그게 부득이하게 안 된다고 그러면 구의회 회기 중에라도 그런 부분을 원만하게 해서 의회의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부분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사실 부설주차장 확충에 대한 것은 구청 내에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해서 그리고 지금 폭포 카페가 지금 활성화되다 보니까 거기에 있는 주차면 수가 줄어든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주위에 있는 거를 어떻게든 간에 주차장 확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서 실은 구청의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하려고 했었던 부분이었는데 아무래도 의회에 대한 부분은 저희는 고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여지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그거는 검토가 필요할 거 같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내년도 관리 계획에 의회에서도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려고 준비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하고 한다면 아마 의회에서도 조만간에 주차장 확보에 대한 부분이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지금 입장에서는 어쨌든 저희가 준비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열심히 추진은 하고 있으나 너무 늦게 되어서 확답을 드릴 수는 없으나 의원님 뜻을 검토를 해가지고 향후에 알아보는 걸로 해서 추후에 보고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구의회에도 말씀하신 대로 계획은 잡혀 있는데 본예산에는 아마 예산이 안 잡혀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혹시라도 저희가 확보를 못하게 되면 한번 구의회사무국하고 잘 논의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후생복지제도 운영에 대해서 사실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하시고 계신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기사를 보다 보니까 요즘 많은 공무원분들이, 젊은 공무원 분들이 코인을 하시고 주식을 하시고 이렇게 많이 하시다가 재정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지시고 이런 부분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관공서에서는 직원을 대상으로 매 해 하는 건 아니지만 2년에 한 번이든 재무 컨설팅 같은 거를 좀 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조금 어려움에 처하신 공무원 분들이 주변에는 말씀을 못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컨설팅 하시는 분들한테는 상담을 받으시면서 어떻게 헤쳐나가야 되는지 상담도 받고 그 상담 받은 내용이 또 호응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구청도 직원 분들을 위해서 매년이 아니더라도 격년제라도 할 수 있도록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위원님 정말 시기적절한 말씀을 하신 거 같습니다. 그런 걸 저희가 생각을 못했는데 올해는 이미 끝났고 내년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해서 필요한 직원들한테 홍보해서 운영하도록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정 서비스 품질 관리 부분인데요. 지금 여기 보시면 칭찬직원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결과에서 하위로 나오신 분들에 대한 패널티는 있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실은 불만 접수 같은 거는 감사실에 주로 많이 접수가 되고요. 아까 응대 개선 요청 사례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보면 저희가 전화 점검을 하다 보면 모르게 전화 점검을 하는데 점수 미달인 분은 다시 전화를 해서 그분이 기분 나쁘지 않은 정도에서 코칭을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가르쳐주고 진도를 빼는 거지 불친절에 대한 거를 기록하지는 않는 부서고 그거는 아마 감사실에서 감당할 부분인데요. 저희는 그렇게 불친절로 가기 전에 교육을 통해서 향상시키는 부분이어서 그렇게 별도로 저희가 패널티를 주거나 그거는 아마 제 감사실 쪽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아까 같이 그렇게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박진우 위원   아까 감사하실 때 이용준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고 많은 의원님들도 공통적으로 느끼시는 거는 일단은 민원에 대해서 그게 주민의 민원이든 구의원의 민원이든 핑퐁을 하는 문제가 하나 있고요. 그거는 어떻게 됐든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의원인데도 불구하고 전화를 드렸을 때 팀장님 이상 분들께서는 다 그래도 너무 친절하게 해 주시는데 가끔 주무관님하고 연결이 될 때가 있어요. 대다수의 주무관님들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런데 간혹 제가 구의원이라는 신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짜증 섞인 말투와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고압적인 태도를 일관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 이런 부분이 저희가 전화했을 때도 이 정도면 결론은 전화 응대를 하시는 분은 주무관님들이잖아요. 사실 팀장님한테 전화 연결이 주민들은 안 가지 않습니까? 이 주무관님들이 이 정도 태도시면 사실은 얼마나 주민 분들이 봤을 때는 답답해서 전화하실 텐데 이거는 거기서 짜증을 내시니까 더 좀 힘든 부분이 있으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칭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필요한 부분이고. 그리고 물론 안 되는 분들한테 교육도 중요한데 진짜 그게 개선이 안 되는 분들한테는 이거를 진짜 인사고과에 반영을 하시든 뭔가 패널티는 한 번 있어야 이게 점진적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 부분 한번 좀 검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위원님 말씀대로 무작위로 저희가 전화 점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게 한번 경험을 하셨으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희가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보고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도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진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박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반갑습니다.
13페이지 서대문 등기소에 관련해서 2024년도 예산을 보니 1억 4,000의 임차료가 잡혀 있던데 매수하려는 계획은 어떻게 되어가고 또한 삼성빌라 나대지도 매수 계획이 있는 건지.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일단 등기소는 저희가 매수를 할 수는 없고요. 원래 처음부터 그거는 우리가 사용료를 내고 이용하는 걸로 계약이 잡혔던 거고요. 그다음에 밑에 아까 삼성빌라는 내년도 관리 계획으로 저희가 해서 예산도 내년에 잡았습니다. 그래서 관리 계획이 통과되고 내년에 이 자리에서 내년 예산 할 적에 예산을 잡았습니다. 자산취득비로 했으니까 위원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15페이지예요. 정책자문위원회 경영분과 회의를 23년 6월과 9월 두 번 개최하였는데 회의 안건과 논의 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이게 아마 가장 크게 할 수 있었던 거는 우리가 올 1월에 조직 개편을 했을 때 가장 활발하게 논의가 됐던 부분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조직이 개편이 되어서 지금은 그 조직이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는지 그런 모니터링을 하고 향후에는 약간 업무적인 성과 부분을 검토해서 이거는 기획예산과나 이런 성과를 다루는 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인사뿐만이 아니라 경영 정도로 해서 이 부분에는 조직에 대한 전반적인 거 지금 제대로 잘 작동이 되고 있는지 이런 여부를 갖다가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양식 위원   그 논의가 되어서 나오면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지난 9월 자료 있으면 별도로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식 위원   실적 가점 평가 신규 운영을 위하여 인사규칙을 개정했다고 했는데 개정된 인사규칙이 어느 부분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효과는 무엇인지.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실적 가점이 가장 중요한 거는 예전에 통합인사라고 해서 건축직이나 기술직은 기본적으로 실적 가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분야는 우리 행정 쪽에서 하는 일 중의 하나인데요. 주로 뭐냐 하면 구 역점 사업이라도 중점 추진 사항 같은 데 실적이 있는 사람들한테 가점을 줘서 사기 앙양책으로 하는 거죠.
왜냐하면 이 일들이 주로 힘들고, 여기 보시면 격무, 기피 업무, 규제 개혁 등 어려운 일을 하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가지고 직원들이 거기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서 저희들은 어쨌든 그 현장 부서에 있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끔 하려고 지금 했고요. 이거는 올해 당장 하는 게 아니라 우리 평정규칙에 따라서 올해 하는 게 아니라 1년 뒤에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는 이런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실시하게 됩니다.
○안양식 위원   21페이지에 파리 13지구와 자매도시 MOU가 2021년 10월 20일 체결한 후 진척 사항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저도 파리 13구역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가 무슨 일을 추진할 때 보면 시작은 어떤 한 분에 의해서 씨앗이 돼서 움직여지게 되는데 그 당시에 파리시의 부오스탄 국회의원이라는 분이 아마 이걸 추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이 공교롭게도 다음에 낙선이 되셔서 이게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저희가 이거를 원시안적으로 해서 지금 현재로는 상호 협의를 해서 해약을 해도 되는데 이게 어렵게 만들어진 자리이다 보니까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별다르게 진행 사항은 없는 걸로 돼 있습니다. 주도하신 분이 없다 보니까 뭔가 갈 길을, 그래서 저희도 연락을 계속 취해보려고 하는데 좀 쉽게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제가 작년도 결산 검사 때도 관심이 있는 부분이 돼서 돌아본 기회가 됐습니다.
관용 공용차량의 사고 현황에 대해서 제가 한번 문의를 했었습니다.
문의를 했고 결산 검사 때도 제가 이 부분을 많이 들어봤는데 자료도 지금 받아봤고 그랬는데 코로나 시점이 있을 때야 일부 변동 사항이 있었다 치더라도 가면 갈수록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또 더군다나 보상 금액이 점점 많아진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래서 지금 저도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신 거를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긴 봤는데 점점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고가 이렇게 많으냐 그랬더니 굉장히 경미한 사고라고 하는데 아마 조금 미숙하게 움직이지 않았는가 싶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자체적으로 운영할 적에 글쎄 제가 보고받은 거는 그런 정도로 운전,
○이진삼 위원   본 위원이 볼 적에는 내 차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자기 차 같으면 그렇게 안 몰거든요.
특히 사고 현황을 보니까 행정지원과는 제가 제해 놓겠습니다.
청소행정과 41건, 푸른도시과 23건, 동주민센터 27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장 활발하고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사고도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청소행정과나 푸른도시과 같은 데는 어떻게 보면 사고를 나더라도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데입니다.
이런 데는 철저하게 교육을 다시 한번 시켜서 이런 사고율을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조차도 전부 다 피 같은 세금 아니겠습니까?
그럼 이런 사고 방지를 위해서 소관 부서에서는 어떠한 준비라든가 교육 같은 거 한 적이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제가 그러지 않아도 그것도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매번 아침마다 자체 운전기사실에서 안전관리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치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개인적으로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내 차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면 좀 더 조심할 수 있었던 부분을 좀 했던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책임의식이라든지 안전관리 교육에 대해 철저하게 해서 향후에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참고로 2019년도에는 대형 사고가 있어서 1억 2,600만 원 정도의 보상금액이 됐지만 작년도에는 7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 보상금액으로 주어졌다고요.
날로 이렇게 되면 다시 올해 내년도 되면 또 1억 원 이상이 안 된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기왕이면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교육이라든가 지침을 통해서 이런 발생률이 적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대형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큰 금액이 지불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많이 시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그래서 소관 부서하고 동주민센터 공문을 뿌려가지고 자체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16페이지 보면 전 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했었어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진삼 위원   739명만 했는데 나머지들은 안 한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저희들이 늘 하게 되면 100%가 제일 좋은데 1박 2일이다 보니까 다들 가정이 있기는 하겠지만,
○이진삼 위원   강제성은 없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저희는 강제보다는 어린 자녀가 있거나 몸이 불편한 직원들한테는 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본인들이 꼭 올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다 올 수 있게끔 준비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끝나고 나면 만족도 조사 같은 거 좀 하나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만족도 조사했습니다.
○이진삼 위원   어떻게 나왔나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80% 이상이 너무 좋다고. 왜냐하면 저도 참가를 했었는데 그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이러한 행사를 안 하다가 하니까 몸은 따라주지 않았지만 마음적으로는 굉장히 즐겁고 약간 직원들 동료애도 생기고 그랬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믿어보겠습니다. 적극성과 미래 지향성을 지닌 인재 양성 과정에서 신규 직원에 대한 멘토링 활동이라는 거 있잖아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일단은 직원 한 명의 같은 과에서 선임을 하나 연결을 합니다.
그래서 일대일로 해가지고 업무 일지 같은 걸 쓰는 겁니다.
오늘은 뭘 했고 뭘 가르치고, 그런 부분을 갖다가 멘토링해서 우리 예산 한 5만 원 정도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지원해서 같이 업무도 하고.
○이진삼 위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왜 그러냐면 요즘은 정신적인 면에서 많이 힘들고 어려워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 위원도 구의 공무원인데 저에게 면담 신청이 와서 저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충분하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어떤 상황이냐 하면 본인은 본청에만 들어오면 손발이 떨려가지고 일을 할 수가 없대요.
긴장감이 하루종일 있어가지고 소화도 안 되고 그래서 병가를 냈다가 다시 복귀를 했는데 자기 죽든 살든 동사무소에 배치됐으면 좋겠다, 동사무소만 가면 괜찮아진대요.
그런 고민거리를 한번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평상시에 뒤에도 심리 자가진단이라는 실시를 통해서 불안 현황 같은 거 우울 수준 같은 걸 파악한다고 그랬는데 그런 것이 가면 갈수록 더 확대돼야 되고 또 세밀하게 조사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우리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또 좋은 기분에서 근무를 했을 때에 우리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오는 거지, 본인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데 서비스가 나오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소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좀 그런 활동을 전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제가 9월 17일인가 18일인가 그 인근이었는데 천연동 주민센터를 한번 방문했는데 들어가는데 내가 구의원 배지가 있으니까 어느 시민이 저를 붙잡더라고요.
혹시 국회의원이냐고 그래서 아니 국회의원이 아니고 구의원입니다. 그랬더니 내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헤매다가 여기 동사무소에서 뭘 물어보고 하는데 세상에 저렇게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공무원은 처음 봤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 천연동의 유광종 직책은 제가 모르겠어요.
근데 그분이라는데 그런 적이 있어서, 내가 사진을 조금 아까 찾다가 못 찾았거든요.
그 분 사진까지 해주면서 결과까지 알려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기회에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려야겠구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잘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진삼 위원   직원 동호회 운영되고 있죠? 매번 보면 똑같아요.
16개 동 470명 똑같습니다. 매년.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내년에는 좀 달라질 겁니다. 내년에 좀 달라질 겁니다.
왜냐하면 동호회를 하나 구성하게 되니까 동호회가 어떤 규모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요즘에는 젊은 직원들이 큰 동호회 보다는 삼삼오오 동아리를 하는 걸 원해서 저희가 내년에는 그런 크게 하는 게 아니라 몇몇 소모임 활동 지원으로 해가지고 조금 다른 형태로 많이 움직여서 거기에 또 더 커지면 이렇게 동호를 만들 수 있는 씨앗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16개 동호회는 그대로 가고요.
그 외에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원데이 클래스라든지 본인이 취미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처음으로 모여서 일을 하다가 거기에 또 맞게 되면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어떤 기반을 만들어주는 사업을 내년에, 올해는 이미 지났으니까 내년에는 저희도 이거에 대해서 고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말 하는 사람만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안 하게 되니까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직원들 입장에서는 나이 든 분들하고 같이 어울리는 게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들이 좋아하는 거 한번 추진해 볼 수 있게끔 어떤 소규모 모임을 한번 해보자, 그래서 원데이 클래스라든지 간단하게 어디 여행 가서 음식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해서 거기서 차츰차츰 뭐랄까 본인이 동호회 같은 걸 만들 수 있으면 동호회를 할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 내년에는 좀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어떤 건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활성화하는 부분을 단초를 하나씩 만들려고 합니다.
○이진삼 위원   말씀하신데 동의하고요. 특히 저는 지금 현재 있는 동아리 활동에서도 전반기 후반기에 하셔 가지고 잘 되는 데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동호회는 전 후반기에서 제주도라든가 지방 연수 같은 거라도 갈 수 있게끔 그런 포상을 해주면 좀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그것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지금 단체보험 하고 있잖아요. 전 직원들은 단체보험하고 우리 구의원들 포함해서 하는데 2024년 직원 단체보험 선택담보 수요조사 및 계약 체결을 할 거잖아요.
근데 이번에 아시다시피 서울시 운영위원장이 별안간에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잖아요.
54살 되신 분이 별안간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이 보험에 대해서도 우리 소관 부서에서 정말 제대로 되어 있나 담보가 한번 확인하셔가지고 혹시라도 만약에 직원이라든가 그런 사건이 발생되었을 적에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앞에 보니까 저게 하나 있더라고요.
민원창구 강화유리 설치 및 순번 대기 시스템 교체가 있는데 한 7,600만 원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순번 대기요?
○이종석 위원   네.
제일 중요한 거 설치하는 배경이 폭언 폭행 그다음에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직원들 보호 차원에서 한 거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것도 있고 그다음에 순번 대기를 하면서 순서를 지킬 수 있으니까 서로 서로 그런 부분에서
○이종석 위원   나는 궁금한 게 뭐냐 하면 폭언 폭행 관련해서 민원이 각 동도 있을 텐데 몇 건이나 발생합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지금 제가 작년도에, 올해는 모르고 아까 얘기하셨던 행정서비스에서 보니까 특이사항이 232건인가 작년도에 해서 가장 많은 게 아까 폭언 폭행하고 그다음에 업무방해가 많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특이 민원 서비스를 하는 이유가 그런 사람을 어떻게 대처하고 그런 부분을 하려고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그것도 구분을 좀 하실 텐데 폭언 폭행만 있는 게 아니라 폭력 행사도 있을 테고 실질적으로 피해 당하는 경우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것도 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놨어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일단은 저희가 그거에 대한 기초자료는 아까 교육하는데 사용하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제가 있던 경험으로 보면 폭언이나 이런 게 가해지면 우리가 경찰을 부릅니다.
그런 시스템으로 운용을 하지 직원들이 당해내지 못하고 예전에는 청원 경찰처럼 요즘에는 청년경찰 보호관이 한 분씩 동사무소에 배치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분들이 보호하는 걸로
○이종석 위원   있는 거예요, 알고 있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제가 작년까지 있는 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청년일자리로.
○이종석 위원   원하는 데로?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종석 위원   근데 원하는 데가 많아요?
해주려면 다 해주시지 왜,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일단은 원하는 걸 신청해라 했더니 제가 알기로는 한 반절 정도 동이 원했어요.
그래서 효과를 보고 다른 동도 신청하려는
○이종석 위원   이거 데이터 있으면 자료 한 3년 치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자치행정과에서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러면 연결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지적사항 하나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아까 전에 단체보험 얘기하셨는데 여기가 현대해상보험 신용협동조합 중앙회 메리츠화재보험 한화생명보험 있잖아요.
이거 관련해가지고 계약이 얼마씩 되는 건지 그다음에 보험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대한 사고를 위해서 쓰는 거잖아요. 얼마를 혜택을 받았는지 거기에 대한 자료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종석 위원   금액이 적지는 않죠, 이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럼요.
지금 저희가 한 게 일단 계약 금액이 5억 원 이상이 돼가지고 하는데 계약하다 보면 금액이 다운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거는 확정된 부분이 아니고 그다음에 나중에 얼마큼 지출됐는지 그 여부를 알고 싶으신 거잖아요.
○이종석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것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서 나가는 게 많은 것도 있겠지만 덜 나가는 거는 필요 없을 때는 보완도 하고 그래야 될 것 아닙니까. 이진삼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그런 것도 좀 잘 정리가 돼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하게 되면 우리가 하게 되면 지금 조달 계약으로 저희가 입찰하거든요.
그러니까 일단은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거는 가격이나 이런 부분은 문제가 없는 거고요.
그다음에 보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망했을 때는 1억 원 그다음에 상해로 인한 휴일 발생일 때는 최고 1억 원 등급별로 이렇게 나가는 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순서대로 거의 다 이 수순으로 가서 이 보장이 그렇게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염려가 있다 보니까 다시 한번 살피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우리 구청이나 여러 가지 방문기념품 같은 거 있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종석 위원   그건 관리가 어떻게, 이게 내용이 없어가지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방문 기념품은
○이종석 위원   꽤 많이 사는 걸로 알고 있는데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그때그때마다 수량이 방문하시는 분이 많지 않고 대외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 얘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때그때 수량에 맞춰서 지금 현재 있는 게 우산도 있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스미다구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맞춰서 무슨 병풍이라든지 그런 거 전달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구매 내역이나 어떤 식으로 지출됐는지 그 자료도 한번 한 3년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먼저 금년 우리 친절교육 교육 일정이 이번에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교육이 1/4분기부터 해서 4/4분기까지 있나요, 아니면 전반기 2회 아니면 후반기 이렇게 나눠지는가요?
올해는 몇 번 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저희는 교육을 어떻게 전반기 하반기가 아니라 프로그램별로 지금 나눠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전화 응대나 방문 응대 같은 경우에는 3월에서 11월까지 거의 준비 기간 빼놓고 1년 내내 하는 걸로 돼 있고요.
○윤유현 위원   모니터링은 전화 응대 모니터링이 3월부터 11월까지 돼 있는데 그다음에 방문 응대는 동주민센터 14개고, 이걸 3월부터 11월 하지 마시고 좀 세세하게 써서 디테일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결과도 지금 3월부터 11월까지 해서 모니터링 한 결과 그 자료를 본 위원한테 주시기 바라고. 그래서 지금 모니터링은 그러면 3월부터 11월까지 얼마나 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지금 1,060콜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화.
○윤유현 위원   전화를. 네. 그다음에 그게 매월 한다는 뜻이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윤유현 위원   누가 합니까?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하고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렇죠.
○윤유현 위원   몇 명이 합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우리가 어떤 아카데미 센터를 갖다가 하기 때문에 사람은 몇 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결과만 넘어왔기 때문에
○윤유현 위원   몇 명인지 모른다면 안 되고 담당 팀장이 인재육성, 우자윤 팀장님 혹시 아시나요? 모니터링 요원이 몇 명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모니터링 요원을 우리가 위탁을 줘버리면 그것도 비용이 나가나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윤유현 위원   얼마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지금 전화 모니터링 같은 경우는 1,650만 원,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우리 강사비로 또 얼마 나가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이게 같이 다 포함된 겁니다. 이 안에.
○윤유현 위원   아니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전화 응대 모니터링으로 모니터링 요원한테 금액이 얼마 나가고 그다음에 또 보면 강사들이 친절 교육을 시키잖아요.
그러면 강사 비용이 또 나가거든요. 금년에는 강사 전 직원 교육이 없었나요? 6층에서.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위원님 그 바로 밑에 보면 맞춤형 친절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보면 이게 전 직원 대상으로 하는 운영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신규 직원 민원응대 교육으로는 한 200만 원 지금 소요됐고요.
○윤유현 위원   강사 한 분한테 200만 원.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그다음에 찾아가는 방문
○윤유현 위원   그래서 금년에 강사를 몇 번 했어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강사를 부른 게 아니라 전체 프로그램이 신규 직원 민원 응대는 2회를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보세요, 일단 모니터링비로 1,650만 원 들어갔고 그다음에 전화 응대 퀴즈 이벤트가 있어요. 퀴즈 이벤트,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실래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이제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우리가 퀴즈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윤유현 위원   컴퓨터 사이트에 들어간단 말인가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들어가게끔 만들어놔서 거기 들어가면 예전에는 전화 응대하면 처음에 시작할 때 ‘안녕하십니까, 무슨 과 누굽니다.’ 이렇게 들어가는데 그러면 만약에 ‘옆의 부서를 연결해 줄 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런 얘기를 해주면 ‘죄송하지만 지금 이 소관 부서가 아닙니다.’ 이런 걸 답변을 쓰게끔 해서 그 결과를 본인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그거로 본인 스스로 뭘 잘못했는지 뭘 잘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게 해서 그렇게 교육하는 것입니다.
○윤유현 위원   이번에 처음 시도한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제가 알기로는 올해 처음 시작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제가 알기로가 아니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처음 시작한
○윤유현 위원   제가 알기로 여기 친절교육은 2010년 때부터 구구절절하게 제가 항상 강조하는, 우리 국장님이 잘 알고 계시니까. 내가 반 전문가니까요. 그렇게 넘어가지 마시고 정확한 답변을 부탁을 드릴게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올해 처음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렇죠. 처음 시작이에요, 이게. 그래서 이게 과연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제가 좀 궁금하고요. 이것도 자료로 부탁을 드릴게요.
그다음에 방문 응대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는데 이건 항상 하는 것이고 그 특이민원도 마찬가지로 하는 것이고.
그러면은 금년에는 강사가 없어요. 보면 보통 22년, 작년 거 4/4분기 교육 현황이 있거든요. 10월 28일 김민주 강사가 2시간 동안 했고 그다음에 10월 5일에 또 직원 60명한테 했고 아까 10월 28일날은 직원 30명한테 했고요. 그다음에 11월 11일에는 직원 50명을 하고 또 그다음에 12월 15일에 45명 신규 직원한테 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 저는 22년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데 22년을 지금 다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이 친절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에요. 박춘식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24년도에 출발할 때 그 시점에서 1월 중순이나 2월 초에 이걸 시작한 것하고 그다음에 23년 이 마무리됐을 때, 지금 11월이잖아요. 11월 15일 오늘. 근데 11월 11일도 있어요. 12월 15일도 있고. 이거는 잘못됐다고. 22년도 자료라니까요. 19년도도 있어요. 이따가 말씀드릴게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위원님 말씀으로는 교육이라는 거는 전반기에 해서 뭔가 시작할 적에 마음가짐이라든지
○윤유현 위원   본 위원 얘기가 맞을 겁니다. 처음 스타트할 때 새 마음으로 듣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고 그다음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한 것은 또 이게 직원들을 자꾸 30명, 40명 소규모로 하지 말고 제가 생각할 때는 이왕 200만 원 강사비 이렇게 큰 돈을 들여가면서, 6층에서 정말로 심도 있게 교육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2018년도 불만족 민원 조치 결과를 내가 말씀드릴까요? 몇 명인지 혹시 모르시죠? 우리 박 과장님. 자료가 없으니까. 말씀을 제가 드릴게요. 자료가 있으니까. 18년도에는 불만족 민원 조치 결과 60건이 발생했어요. 그다음에 19년에 29건, 20년에 30건 그리고 22년 자료가 없는데 담당 팀장은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준비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우자윤 팀장님 알겠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준비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지금 심화 교육으로 2018년도에 60건 중에서 55건이 심화 교육으로 그냥 끝났어요. 그리고 나머지 5건이 부서 교육으로 끝났고 심화 교육이 어떤 교육입니까? 아시는 대로.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심화교육은 심층적으로 잘못하신 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코칭하는 부분이죠.
○윤유현 위원   그렇죠. 심층적으로, 심도 있게, 강력하게. 그게 심화 교육 아닙니까? 그걸로 해서 60건 중에 55건을 그렇게 처리됐어요. 나머지 부서 교육. 부서 교육은 또 뭡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부서 자체에서 교육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윤유현 위원   좋습니다. 5건이 부서 교육으로 돼 있고 2019년도는 29건 중에서 거의 열댓 건이 심화 교육이고 여기에는 또 부서장 교육이 또 들어가 있어요. 응답소도 나오고. 접수 경로가 또 있겠죠. 접수 경로가 몇 군데나 됩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120도 있고요. 구청장에 바란다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윤유현 위원   한 7∼8건 될 겁니다. 9건?
그래서 부서장 교육을 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저도 동장이다 보면 직원 전체 모여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 진행할 수도 있고 어떨 때는 역할 교육도 합니다. 직원이 민원처럼 역할을 해가지고 서로 롤 플레이도 하고 그렇게 교육을 합니다.
○윤유현 위원   알았어요.
그다음에 19년도에 보면 구의회를 행정지원과장 교육이라고 돼 있거든요, 조치사항에. 청소년행정과도 행정지원과장 교육. 이거 어떻게 했습니까? 기억 못 하시겠죠? 그 당시 박춘식 과장 아니니까. 그래도 아는 대로 설명 좀 해주실래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이게 아마 저희가 친절 총괄이다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우려되는 부분, 아까 차량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차량 총괄이다 보니까 그런 총괄 입장에서 특수 민원이나 그 부서에 대해서 당부 사항 같은 걸로 과장님이 말씀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윤유현 위원   제가 18년, 19년도는 의장 시절이라서 질문을 못 했고 그 이후에 자료를 받아본 건데 아까 좋은 말씀을 또 해 주셨어요. 우리 동네 의원이. 제가 항상 지적을 했던 건데.
시상은 그래도 잘하고 있고 또 연말에 12월에 또 한다고 하는데 이 불친절한 직원들에게 패널티를 줘야 되는데. 지금 누누이 몇 년 동안 강조했어요. 근데 그게 고쳐지지가 않거든요. 우리 박 과장님, 좋은 생각 없어요? 아이디어.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물론 우리가 잘못된 거를 꾸짖고 고치는 부분도 있지만 상황이 어떤지 자기가 다른 업무를 하다가 받을 수도 있으니까 그 상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그분이 지속적으로 민원에 계속 불친절이 누적이 된다면 저희가 그걸 심도있게
○윤유현 위원   과장님, 그냥 간략하게 해요. 패널티를, 근평을.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제가 말씀드릴게요.
○윤유현 위원   그러세요, 국장님.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불친절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징계를 준다든지 이런 건 없었고 만약에 강력하게 민원인에게 큰소리를 쳤다든지 잘못이 확실할 때는 감사실의 조사 결과에 따라서 징계를 했고요. 평상시에 잦은 불친절하고 누구나 봤을 때 그 직원이 불친절하잖아요. 인사고과에 반영됩니다. 인사 근평을 할 때 그 사람 일만 잘하는 거 보는 거 아니거든요. 그 사람의 동료 간의 협업 상태 그다음에 친절 평상시 상태 이걸 봐서 똑같은 연도에 들어온 직원이라면 차등을 줘야 되잖아요. 그럴 때 불친절 직원은 밑에 두고 좀 친절한 직원은 좀 더 위에 두고. 이렇게 평상시에 근평에서 어떻게 보면 그분들한테는 패널티가 들어가는 겁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결과물이 있어요? 결과.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그건 결과가 나올 수가 없는 게. 평상시에 자기
○윤유현 위원   수치로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그건 나올 수가 없죠.
○윤유현 위원   우리 구 의원들이 그걸 알 수 있도록 불친절한 직원들에게는 패널티를 적용했구나라고 적시가 돼야죠. 자료에.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그러면 내년부터는 만약에
○윤유현 위원   그걸 해야 된다니까요.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내년부터 이러세요. 불친절한 게 확실하다 이럴 때 명단을 인사팀에 주면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 되니까 그걸 확인해서 그런 불친철이 많이 쌓였다 이러면
○윤유현 위원   퇴직이 1개월 남았다고 해서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공로연수입니다. 퇴직이 아니에요. 내년 1년 동안에 언제든지 와가지고 그거 전달할 수 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1년 전에 나갈 뿐이에요.
○윤유현 위원   우리 구 의원들이 보고, 우리가 그렇다고 해서 그걸 외부에 노출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무슨 과에서 많이 발생이 되고 특히 내가 알기로는 기능직에서 많이 발생돼요. 정말 심하게 발생된다고.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그건 위험한 발언이시고.
○윤유현 위원   그리고 구의원인 제가 같이 옆에 있어도 마찬가지로 그 민원 현장에서 같이 갈등을 유발시키면서 욕설까지는 안 갔지만 그런 경우가 있었다니까요. 행정직은 별로 안 그래요. 기능직에서 하기 때문에.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그렇지는 않고요. 사람마다
○윤유현 위원   기능직에서 그쪽 직원들 강도있게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그건 그렇지 않고요.
○윤유현 위원   위험한 발언이 아니고 그러면 내가 공개를 해요? 내가 처음부터 다시 다 적을까요? 옛날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성실한 기능직도 많아요.
○윤유현 위원   초선 때부터 시작해서. 나는 녹음 다 하고 기록 다 해요. 예를 들어서 전화 한 번 하면 세 번 내에 받아야 해요. 전화 안 받아요. 지금 점심시간이 11시 반부터 12시 반 또 12시 반부터 1시 반. 안 지켜요.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앞으로는 그러면 우리 윤 위원님께서는 워낙에 친절에 관심이 제일 많으시니까 위원님이 파악하셔가지고 구청 어느 과 어디가 너무 불친절하게 이런 걸 항상 자료를
○윤유현 위원   초선 의원 때 내가 다 적어놓은 거 있어요.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자료를 넘겨주세요. 그럼 그걸로 저희가.
○윤유현 위원   지금도 민원 일지에 다 있어요.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참고해서. 그걸 넘겨주세요. 자료를 넘겨주시면.
○윤유현 위원   그래서 담당 과장한테만 얘기하고 이렇게 해서 다 넘어갔지만 그것을 우리 박충식 과장님이나 이쪽 특히 일반 우리 행정 이쪽에서는 잘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기능직에서 특히 그쪽에서는 정말 수준 이하일 정도의 그런 분들이 많이 있어요. 지금 현재 현실이에요. 그게 내가 누구라고 민원인까지 얘기 다 해요? 그러면은.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여기서 하지 마세요. 따로.
○윤유현 위원   얘기는 않죠.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따로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예전에는 친절팀장이 있어서 소통이 잘 됐는데 지금은 인재육성으로 돼 가지고 친절팀이 없어지니까 자꾸 내가 강조하는 거예요. 지금도 돈은 그렇게 많이 1,600. 2,000만 원을 여러 가지로 친절 문제에 투자를 하고 있는 반면에 이게 도대체 뭡니까? 해년마다 돈 이렇게 써가면서 이거 도루아미타불이고 이건 전혀 효과가 없어요. 그러려면 아예 교육을 하지 마시든지, 돈 절약하게.
그리고 제가 제안을 하건데요. 전 직원 전체를 다 할 수 없으니까 우리가 1400명 공직자다 그러면 세 번에 나누어서 해서 전 직원한테 훌륭한 강사를 통해서 친절교육을 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감성, 퀴즈 이벤트도 있고 섞어서 하는데 그거 다 해봐야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리고 기본적인 ‘감사합니다. 행정지원과의 윤유현입니다.’ 이렇게 한다든지 그것은 기본적으로 나와야 되고 전화 세 번 오면 빨리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전화를 안 받을 때가 있어요. 계속 안 받는 때가 몇 번 있었어요. 요즘은 제가 기록은 않지만 다시 한번 담당 팀장님께서 많이 신경을 써서 해 주시고. 과장님도 이번에 그만두시잖아.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저도 그만두는 게 아니라 희망연수입니다.
○윤유현 위원   하여튼 이 패널티 적용을 꼭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으니까 피드백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내년 초에 또다시 업무보고가 있든지 하겠죠. 그때 또 나오면 그때는 답변을 어떻게 들을지 궁금합니다마는 하여튼 패널티를 잘 고민해서 불친절한 직원들한테는 꼭 적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신규 교류 발굴 자매결연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요. 표에서도 보시다시피 8개 중에서 호남이 4개를 차지하고 충청도가 2개 그다음에 제주도 하나 있는데. 충청도가 3개네요. 충남이 하나고. 그런데 영남 특히 경상남도, 경상북도 이쪽은 전혀 제로예요, 제로. 이게 왜 그렇다고 생각하죠? 구청장이 계속 호남 사람만 당선돼서 그런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게 원주시 올해 10월에 오셨어요. 그래서 내년에 해가지고 내년에 동의안 올릴 겁니다. 그래서 원주시를 기점으로 해서 내년에는 강원도 갔으니까 경북으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안동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적극 추진해 주시면 저희가 어떻게든 경상도를 하나 연결해서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지역 타파를 위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안주열 팀장님! 그걸 대외협력에서 경상남도, 경상북도 이쪽을 못 해요? 제가 연결해 드릴까요? 답답해 죽겠어.
예를 들어서 경상북도 울진군 또 경북 안동도 좋고. 좋은 거 많아요. 그래서 영남 그쪽에도 자매결연을 해야 되지. 너무 이쪽에 치우치니까 충청도하고 호남이 거의 다 싹쓸이했어요. 아시다시피 호남이 4개, 충청도가 3개, 제주도 1개 있지만 이것도 형평성 있게 골고루 해 주시기를 안주열 팀장님 부탁을 드릴게요. 만약에 그게 어렵다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그러면 제가 또 연결도 해드릴 테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윤유현 위원   마지막으로요. 국외 교류 도시가 중국하고 일본하고 있는데 프랑스는 2021년도에 MOU를 체결했고, 앞으로 하게 되겠죠. 내년에 할 예정인가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프랑스 파리13구는 혹시 이게 무슨 도시인지 아세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도시 이름이 13구로 잡혀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맞습니다. 저도 이 13구를 몰랐었는데 최근에 알았어요. 서울이 25개 구고 프랑스는 15개 구더라고요. 프랑스는 15구가 아마 몽마르뜨 언덕인가 그렇고 파리13구 도시는 궁금해요. 13구 그러면은 우리같이 지역 명칭이 나온 게 아니고 숫자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무슨 큰 도시 우리가 알 수 있는 도시가 있는지 우리 박춘식 과장님 혹시 알고 계실까? 13구.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있다고 합니다.
○윤유현 위원   이곳에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윤유현 위원   다시 정리하면 민원 친절교육은 400명, 500명, 500명 이렇게 나눠서 6층 대강당에서 심도 있게 하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드리고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을 또 가져보고 그렇게 실천해 주시기 바라고 분명히 패널티 문제는 다음에 우자현 팀장님, 본 위원하고 소통을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용준 위원입니다.
서대문등기소 반려동물센터와 관련돼서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현재 리모델링 설계하고 용역 착수 보고서 나왔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구조 안전점검 용역은 이미 끝나서 구조적인 문제가 없다는 건 알고요.
그다음 리모델링 설계를 하는데 이게 저희가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보건소에 지금 반려동물센터가 보건소기 때문에 거기하고 협업을 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어디 뭘 할 때 그래서 그게 조금 진행이 늦어져서 아마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면 이게 확정이 돼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면 12월에는 공사 시작하겠네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제가 지역구 의원이라서 그런데 그쪽 지역 주민들이 굉장히 반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집단 민원이 또 야기될 수 있는 소지가 굉장히 농후하다.
그래서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하면 우리 청장님이 하시려고 하는 사업이 어떻게 지역 주민들한테 잘 수용성이 전달이 돼서 이 사업이 암초에 걸리지 않으면 좋겠는데 일례로 지금 우리 파크 골프장이 있잖아요.
그거 용역까지 다 해놓고 결과적으로 지금 사업을 포기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도 지금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우려를 지금 제가 하고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보통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과 분쟁 이거는 지금 어떻게 지금 해결을 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실은 저희가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주관이 보건위생과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은 아마 그쪽에서 처리하고 있는 건지 저희한테는 그런 민원에 대한 부분은 저희한테 들어온 건 없습니다.
○이용준 위원   갈등과 분쟁이 이분들이 어떤 식이냐 하면 야당 의원님들하고도 같이 연대를 하고 또 나가서 시민사회단체하고 연계를 해서 이 파이를 키운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되다 보면 이게 지금 지역 주민들하고 사실 사전에 설명회나 공청회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주민들을 충분히 설득시키고 이해를 시키는 과정에서 접점을 찾아서 이 사업을 실행하면 실효성이 높게 되는데 그러지 않고 이게 깜깜이 식으로 해서 이렇게 하다 보면 지금 파크골프장과 같은 선례가 또 남지 않겠느냐 우려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구청에서는 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겁니다. 이거.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위원님 의도되는 말씀을 제가 들어보니까 공감이 되고요.
이건 주관이 어쨌든 보건위생과니까 같이 협의해서 공청회라든지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 주관으로 해서 한번 이런 사항을 전달을 해서 처리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래야지, 바로 집단 민원 넣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지금 주차 공간도 굉장히 협소하잖아요.
근데 1, 2층이 전부 다 반려견 센터가 들어서고 하면 반려견을 끌고 오는 사람도 물론 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자가용으로 지금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주차장 확보 이런 것들도 굉장히 말씀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잘하셔서 이게 또 나중에 크게 지역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제가 직원 인사와 관련해서요 제가 운영위원장이라서 그렇게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아시겠지만 우리 의회에 지금 파견돼 있는 직원들도 다 본청에서 파견돼 있는 직원들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좀 상대적으로 이번에 감사 결과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했을 때 근평에 대해서 조금 불합리한 점이 없지 않느냐 이런 볼멘 소리들을 좀 해요. 실질적으로.
물론 제가 이렇게 질의를 하게 되면 원론적인 얘기를 하시겠죠. 합리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근평을 하셨다 이렇게 얘기를 하겠지만 어찌 됐든간에 이분들도 여기에 본인들이 오고 싶어서 오신 분도 자원해서 오신 분도 계시겠지만 인사 발령으로 인해서 오셔가지고 의원들을 보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거예요. 한 건데 그분들에 대한 노고도 우리가 꼭 보상을 해줘야 될 필요는 있다. 생각을 하셔서 합리적이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렇게 인사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유연근무 활성화 추진 이거와 관련해가지고 지금 22년에는 11월 12월 이렇게 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11월 12월에 하게 되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아니요, 우리는 연초부터 계속 하고 있는 거예요.
○이용준 위원   그래서 지금은 실적은 어떻게 돼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실적은 여기가 이게 9월 말 기준이고요.
10월 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은 507명이 2,871건으로 해서 지금 굉장히 많은 직원이 예전보다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 가정 양립이라든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직원이 점차 활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용준 위원   직원들한테 반응이 좋네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이용준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종합적으로, 저번에는 기획재정국하고 환경생활국만 이렇게 시범적으로 하신 거고, 지금은 전 부서를 다 하시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전 부서로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시차 출근제하고 근무시간 선택제가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것 같으니까 이런 쪽으로 해서 많이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우리 서대문 명사 특강이 있잖아요. 이거는 지금 강사 선임이라든지 그다음에 교육 내용이라든지 이거는 뭐 직원들한테 설문을 받습니까? 아니면 우리 행지과에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계획을 수립을 하시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어떤 부분은 요구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만 일단은 저희가 많은 부분에 있어서 많이 선호할 수 있는 그런 심리 상태라든지 이런 거 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계셔서 많은 호응도도 있고 또 요구하신 분들은 저희가 또 섭외를 합니다.
○이용준 위원   그래서 직원들도 선호도 조사 같은 거를 통해서 직원들이 또 꼭 원하는 교양 교육 같은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선임을 했으면 감사하겠고요.
그다음에 하계 직원 휴양시설 있잖아요, 이번에 일부 직원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어린아이를 두고 있는 가족 단위 그 분들이 지금 갈 데가 없었다.
그리고 또 아시겠지만 하계휴양소가 7월 20일부터 8월 20일이니까 그때가 제일 성수기 때잖아요. 그러니까 이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굉장히 활용도가 너무 잼이 많이 걸려가지고 힘들다, 신청하기도 어렵다, 이런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거 날짜를 좀 더 늘릴 수는 없는지 해서 직원들이 하계휴양시설 이용하는데 용이하게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어떠세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러니까 기간을 조금 늘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용준 위원   네.
왜냐하면 그때가 너무 집중적으로 직원들이 다 몰리다 보니까 또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 의원들도 그때 또 많이 쓰고 이러다 보니까 장소라든지 뭐 이런 게 섭외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연수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이용준 위원   하계휴양소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그거는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거는 하계 여름휴가가 보통 7월 20일에서 8월 20일 이렇게 정한 거지, 평상시에 가실 수 있어요. 지금 이 휴양소 말고도 저희 구에서 운영하는 휴양소가 제주도까지 쭉 있거든요.
평상시에 가면 돼요. 다만 이게 여름 휴가철이 7월 20일부터 8월 20일이라 하계는 더 많이 저희가 늘려서 해수욕장 주변으로 이럴 뿐이에요. 평상시에 가시면 됩니다.
○이용준 위원   늘렸는데 그쪽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할 수 있는 데가 좀 부족했다.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러니까 일단은 장소 선정에서 가족 단위 할 수 있는 부분과 그다음에 기간을 조금 더 펼쳐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이용준 위원   그렇죠. 그런 게 직원 분들 생각들이시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저희가 고려해가지고 내년부터는 한번 참고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인데요, 구내식당 질의 개선은 어려운 겁니까? 과장님. 제가 본의원도 가끔 구내식당 식사를 하는데요.
어떤 게 좀 많이 나오냐면 인스탄트식품 튀김 종류 같은 것들이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보면 직원 분들이 좀 덜 선호하잖아요. 아무래도. 그래서 볼멘 소리들을 좀 많이 하시거든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근데 그게 가격과의 문제거든요. 저희가 4,700원인데요. 이게 서울 시내 어디도 구청에서도 이 가격이 나올 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어떤 대기업이나 이런 데도 6,000원이 최소 많이 되니까 이게 가격이 단가를 맞추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늘 적자지만 그래도 운영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것 때문에 직원들보다 주민들은 엄청나게 좋아하세요, 이 부분을.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요. 직원들 많이 드세요. 그런데 직원들도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아마 단가를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위원님 인스턴트를 많이 가게 되는데 아마 그거는 조정을 해서 웬만하면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고민하도록
○이용준 위원   이건 고민이 아니에요. 이건 조속하게 시행을 해야 돼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일단은 알겠습니다. 단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조금 인상을 하고 예산도 절감을 해서 다른 데 불요불급하게 쓰여지지 않을 데는 좀 저기 해서 어차피 직원들의 조직 만족도가 결과적으로 구민의 행복과 직결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서 우리가 사실 먹는 거 금방 삐지거든요. 직원들도.
그런 걸 조금 더 만족을 시켜주시면 직원들이 많이 고마워할 거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앞에서 윤유현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이용준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여러 의원들께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지난번에 우리 직원들 체육대회 했죠? 직원들 체육대회 명지전문대에서 했나요? 그때 얼마 전에.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11월 4일?
○위원장 김덕현   네. 하셨는데 그때 의회 직원들은 같이 안 하셨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장소가 협소해가지고 저희가 많이 생각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장소가 협소요? 그거는 조금 그런데, 우리 의회 직원들이 한 20명도 안 되는데 파견된 직원들을 보면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의회 직원들을 홀대하는 그런 느낌을 받는 거예요.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생각을 좀 해 주십사 하고. 또 아까 윤 위원님께서 말씀 드린 친절에 대해서 지난번에 과장님도 그때 가셨잖아요. 영광군에 갔을 때 그 직원들 전부 다 명찰에 하고 있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위원장 김덕현   거기 군의원들도 전부 다 명찰 해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그 사례를 한번 명찰을 왜 했는지, 그다음에 명찰 착용하고 난 다음에 후에 어떠한 것이 개선점이 있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거예요.
아까 친절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면 아마 직원들이 역으로 구의원들도 누구는 친절하고 누구는 불친절하다고 또 얘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하여튼 그거는 개인적인 어떤 그런 정보가 또 개인적인 어떤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는 할 수 없지만 교육으로서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리고 여기 보면 13쪽에 보면 도로 제설 기지 폭포마당 옆에 있는 이걸 이전한다고 하는데 이게 지금 어떤 이전 대상지가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이거는 도로과에서 하는 건데 지금 유원하나아파트로 알고 있어요.
○위원장 김덕현   유원하나아파트 고가 밑에 지금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그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굴착하는데 거기죠?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그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거는 추후에 좀 다른 과에서 세밀하게 한번 물어보고요.
그다음에 여기는 청사 관리하니까 거기 지금 어디야, 폭포마당 옆에 보면 리앤업사이클 있죠? 리앤업사이클 그거 지금 준공 다 됐잖아요. 그렇죠?
근데 거기 홍은2동 동청사 그쪽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게 맞는 얘기인가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처음 듣는
○위원장 김덕현   처음 듣는 얘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위원장 김덕현   그런데 왜 그런 얘기가 나왔지?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그건 청소행정과에서 원래 주관하는 리앤업사이클은 청소행정과에서
○위원장 김덕현   직영한다고 그랬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그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처음 듣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네.
○위원장 김덕현   왜 그렇게 얘기가 나왔지? 아니 그런 얘기 내가 몇 번 들었어요.
그래서 나는 절대로 아니다 거기는. 그 시설에 맞게끔 해가지고 청사를 새로 지었기 때문에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까 윤 위원께서 얘기한 대로 자매도시 자매결연하는데 뭐 안동도 좋습니다. 하여튼 고려하시고요. 제 고향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요.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행정지원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중훈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자치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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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O자치행정과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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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업무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신촌동 주민센터가 계속 못 지어지고 있잖아요. 가장 큰 이유가 뭔 거죠?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현재로써는 당초 설계안대로 나온 게 사업 예산입니다.
당초 나온 게 400억이 넘게 나왔습니다. 그중에 저희 구 부담분이 많다 보니까 그걸 줄이기 위해서 그동안에 협의를 했었는데 SH공사 입장에서는 더 이상 저희 구 부담분을 줄여주는 방안을 하기 위해서는 SH공사에서 부담하는 청년 임대주택 부분을 활용을 하면 줄여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저희가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걸 조정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개 내지 3개 안을 갖다 SH공사가 저희한테 제안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임대주택 부분이 늘어나고 저희 주민자치회관이나 주민센터 부분이, 공용주차장 부분이 좀 줄어드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 그동안에 협의하느라고 시간이 걸렸는데요. 거의 어느 정도 마무리가 돼가지고요. 지금 현재는 한 167억까지 부담이 줄 수 있는 방안이 나오긴 했는데요. 그걸 최종 결정을 하는 부분에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본 위원의 지역구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저희가 본의 아니게 거짓말쟁이가 됐어요. 언제쯤 된다 이렇게 된다 했는데 계속 중간에 설계 변경되고 또 문제가 발생이 돼서 그렇게 됐는데 하여튼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자원봉사자에 대한 니즈가 많이 확산되고 있고 그런데 지난번에 자료를 보니까 자원봉사자들이 예년에 비해서 활발하게 증가가 되지 않았더라고요. 그 원인은 물론 코로나 팬데믹도 있지만 자원봉사를 한 사람들에게 어떠한 마일리지라든가 기타 그런 제도를 해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순수하게 자원봉사만 했지 포인트가 쌓이거나 그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전혀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 의원과 강민하 의원이 공동 발의를 해서 서대문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안을 해서 마일리지까지 포함되는 거를 지금 상정을 해놨는데 그 부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자원봉사자가 늘지 않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현재 보시면 알겠지만 자원봉사자 등록된 인원수만 보면 9만 4,000명이 등록이 돼 있습니다. 전체 인구에 비해 엄청나게 솔직히 많은 숫자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실제 정기적으로 연 50시간 이상 봉사자들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그렇게 50시간 이상 활동하는 봉사자들은 그중에서 일부라고 판단을 하는데요. 그 정도면 사실 자원봉사자 인원수는 적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지원 문제에 있어서 강민하 의원님께서 의원 발의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마일리지 제도를 갖다가 발의를 하셨는데 그거는 지난번 의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각종 구정에 참여라든가 활동하시는 분에 대한 지원은 앞으로도 더욱 늘려갈 예정이고요. 또 그 의원 발의한 내용에 관련해가지고 지금 자원봉사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는 자치단체 벤치마킹을 몇 군데 다니고 있습니다. 그걸 통해가지고 보완도 하고 조례가 개정이 되고 나면 좀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본 위원도 매주 목요일날 북아현동 자율방범대 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주민센터에서 담당자가 와서 이 봉사 실적을 등록을 해야 된다라고 그래서 계속하다가 요 근자에는 거의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만치 그 참여율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마일리지를 제공해서 그 마일리지를 가지고 지역화폐를 나중에 이용하게 하든 아니면 다른 데서 충분하게 보상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봉사자에게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아까 말씀드렸던 청년보안관 제도에 대한 건 여기 나와 있지가 않은데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이번에 보고 자료에는 빠져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물론 지난번에 청년보안관 다섯 군데를 해가지고 네 군데가 지금 하고 있죠. 어느 동이죠?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연희동, 홍제1동, 흥은2동, 북가좌2동 지금 4군데 동주민센터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진삼 위원   그래서 그때 당시에 시범으로 운영을 하고 2024년도부터는 전동으로 확대하자고 그런 제안을 했었는데 혹시 금년도에 했던 4개 동에 대해서 모니터링이나 만족도 조사한 자료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아직은 없는데요. 이번 연말 12월에, 기간이 12월 말까지거든요. 그전 끝나기 전에 한번 모니터링 해볼 예정에 있고요.
○이진삼 위원   자료가 나오면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어떻게 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추가로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아도 청년보안관 운영에 대해 인식이 좋아가지고 원하는 동이 있어서 추가로 나머지 10개 동에 대해서 의견 수렴을 해봤습니다. 4개 동 정도가 더 운영을 하겠다라는 의견이 나와가지고요. 내년도 예산에도 8개 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일단은 편성
○이진삼 위원   언제쯤 확인을 한 거죠?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지난번 예산 자료 준비할 때 그때 한번 물어가지고요.
○이진삼 위원   잘하셨고요. 근데 나는 많은 동에서 요구를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네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보안관 운영하는 문제는 특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각 동의 오래된 청사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굉장히 비좁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이 행정공무원 말고도 각종 기간제 근로자들이라든가 또 외부에서 지원 나온 인력들이 많이 파견돼 있어서 공간이 없는 동이 많다 보니까 그런 데에서 다음에 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미룬 동도 있고요. 그리고 또 동장님 판단 하에 아직까지 우리 동은 청년보안관 배치를 안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거다라고 보류하시는 동도 있고요. 하다 보니까 아직 배치를 원치 않는 동이 나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진삼 위원   저희도 운영하는 데를 방문했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또 요즘은 각종 사고가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랬을 적에도 아직까지 뭐 그런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청년보안관을 배치를 함으로써 그런 것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알겠습니다. 만약에 추가로 요구하는 동이 있다면 위원님들한테 협조 요청 드리겠습니다. 그때 예산만 잡아주시면 얼마든지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만족도 조사를 했으면 조사 내용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네.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조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신촌동 주민센터 관련해서 작년에 이거 예산 편성을 다 했죠?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예산 편성을 한 게 아니고요. 그거는 지금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한 100억 정도 조성돼 있는 기금이 있습니다. 청사 기금이요.
○이종석 위원   여러 가지 안이 있었는데 여기 보면 신촌 기차역 있잖아요. 그쪽에 메가박스 건물도 있고 그다음에 이걸 새로 짓는 것보다는 그런 것도 좀 활용하는 게 어떠냐는 얘기를 많이 드렸는데 결국에는 공사나 시부담금 관련해가지고 아직도 조정이 안 된다는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아니요. 그거는 얼추 합의가 된 상태고요. 늦어지는 이유가 아까 말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시 정비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해보자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추진 실적 보면요 2019년부터 쭉 진행이 됐는데, 기본설계는 된 거잖아요. 근데 뭐 변경 사항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 당시에 처음에 안이 나왔을 때 시에서도 두 번이 변경이 됐습니다. 임대주택 같은 경우가 1인 주택으로 짓다 보니까 민간에서 짓는 정도의 면적 정도밖에 전용 면적이 안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너무 좁아서 입주하는 사람한테 부담된다고 해서 처음에는 전용 면적을 늘렸습니다. 또 늘리다 보니까 입주할 수 있는 가구 수가 줄어들고 또 생각보다 너무 공간을 많이 늘리다 보니까 또 한 번 변경이 돼서 너무 넓으니까 좀 줄여도 된다 서울시에서 두 번 정도 변경이 되는 바람에 심사하느라고 시간이 지체가 됐고요.
○이종석 위원   그러면 처음에 설계할 때는 돈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비용이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것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여태 들어간 비용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최근에는 또 변경된 건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최근에는 변경된 건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저희가 구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종석 위원   결국에는 구 부담이 되는 건데 그러면 이 사업이라는 게 내년에도 좀 불투명하지 않아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종석 위원   더군다나 지금 인플레이션 상황이 되게 심각한 상황인데.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러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지금 SH공사하고도 얘기를 했는데요. SH공사는 지금이라도 딱 결정만 되면 바로 지금 설계하고 바로 준비하겠다고 하는데요.
○이종석 위원   모든 게 그렇잖아요. 지금 예를 들어서 서부선 사업도 그렇지만 1조 6,000억에서 심지어 1조가 늘어났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러면 이 신촌동사무소도 결국에는 예산 인플레이션 상황이 심하기 때문에 요, 기존에 잡았던 예산 갖고는 택도 없다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아무래도 시간이
○이종석 위원   계산 안 해보셨어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것도 우리가 SH공사 합의할 때 얘기는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좀 늦어지면 그만큼 재료비나 인건비 상승분이 분명히 반영이 될 것이다.
○이종석 위원   지금 되게 심각한 상황이에요. 더군다나 내년 예산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교부금 같은 게 많이 줄어가지고 더 힘들 텐데 사업할 수 있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 자료 변경된 거나 그다음에 자금 같은 게 되게 많이 변경됐을 텐데 또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인플레이션 상황이 심하기 때문에요. 지금 산출한 금액은 안 맞을 가능성이 되게 많아요. 그것도 한번 감안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거 준비되면 위원님한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북가좌2동 복합공사 건립 같은 경우에도 지금 30%밖에 진행률이 안 됐는데 여기도 내년 되면 또 중간에 공사비가 또 올라가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현재로써는 아직 그럴 예정은 없고요. 여기는 예정대로, 원래 당초 예정이 24년도 10월 준공 예정이었거든요. 예정대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요? 내가 보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진행률이 되게 낮은 거 같은데, 30%면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아닙니다. 지하층까지 골조 공사 다 끝났고요. 지상 부분만 남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이종석 위원   좀 늦어지지 않아요? 준공이 25년 1월인데 충분해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충분합니다.
○이종석 위원   알겠습니다.
주민자치회는 요새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얘기 듣는데 하긴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안 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주민 감사 청구가 들어와 있어가지고요. 그거 계속 받고 있느라고 아마 그거 때문에.
○이종석 위원   그거는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그 내용은.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 내용은 지금 실질감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이앤지(ing)예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지금 아이앤지(ing)형이고요. 12월 중순쯤에나 아마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분들이랑 합의가 안 됩니까? 잘. 얘기가 안 돼? 절충이.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거는 여기서 제가 합의가 된다 안 된다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어쨌든 워낙 처음부터 첨예하게 의견이 대립된 상태에서 시작된 거기 때문에 사실
○이종석 위원   내년에 잘 되길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저는 당연히 주민자치회 구성해서 운영될 걸로 생각됩니다. 조례가 일단은 개정이 돼서 주민자치 모집하고 진행이 돼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의회 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안녕하세요. 이용준 위원입니다.
우리 관리 현황에서 보면요. 지금 정원이 348명인데 현원이 303명이에요. 과부족이 45명 정도 되거든요. 인원 수급이 원활하게 안 되는 이유는 뭐예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이거는 아무래도 행정지원과 인사 파트 문제이긴 하지만요. 제가 알기로는 아마 저희 동주민센터 뿐만이 아니라 저희 구 전체 인원 자체부터가 이미 결원이 많고요. 그러다 보니까 동에도 결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행정차량들이 노후화가 많이 돼가지고 특히 새마을지도자 분들께서 굉장히 지역에서 봉사활동 많이 하는데 애로사항을 많이 지금 토로하시거든요. 차량 좀 원활하게. 이게 사용 연한이 몇 년이죠? 자치센터.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10년인데요. 올해 3대가 연한이 경과해서요. 올해 지금 3대 추가로 구매를 했고요. 오늘 3대 입고가 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나머지 11개 동에 있는 차량들도 교체를 해야 되는데요. 그래서 일단 예산은 다 올렸는데 좀 조정이 된 거 같아가지고요. 어쨌든 내년에는 또 필요한 동에 해가지고요.
○이용준 위원   지금 차량이 노후화가 돼가지고 운행하는 것보다 수리하는 게 더 많다고 그런 볼멘소리를 하는데 잘 배분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우리가 지금 보면 주차하는 데가 굉장히 부족해요. 스쿠터 활용하면 참 좋을 거 같은데 스쿠터 보급률이 저조한 이유는 뭐예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저희 동에서 사용하는 스쿠터는 자치행정과에서 보급한 게 아니고요. 예전에 주택과에서 무허가 단속할 때 지원을 하기 위해서 지원한 스쿠터였거든요. 그게 지금 남아 있는 건데요. 아마 동에서 스쿠터 이용할 수 있는 직원도 한정돼 있기 때문에 이 스쿠터는 추가로 요구하는 동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활용도에 대한 매뉴얼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건 각 부서별로 저희 자치행정과에도 총괄은 하지만 자치행정에서 모든 사업을 다 관장할 수 없기 때문에 각 부서별로 반장들 활동할 영역이 있습니다. 복지 쪽, 교통 쪽, 평가 쪽 다 있거든요. 부서별로 다 운영이 될 겁니다.
○이용준 위원   제가 저번에 팀장님하고도 얘기를 좀 했었는데 반장님 연세가 90세가 넘는 분들이 여섯 일곱 분이 계세요. 이거는 실적 위주의 인원이 아니냐. 그런 고령, 90세가 넘으신 분이 어떻게 반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할 수가 있겠습니까?
과장님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거는 실적으로서의 어떤 현황이 아니고요. 80세, 90세 되신 반장님들은 기존에 위촉되신 반장님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반장님들은 임기가 제한이 없다 보니까 그렇다고 동장님이나 통 담당들이 가서 그만두시라고 하기가 참 애매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놔두는데 이제 한 50대, 60대까지 활동할 수 있는 분으로 가급적이면 교체해 가는 과정에 있고요. 공석인 반장님들은 가급적이면 활동할 수 있는 반장님들 위촉을 받고 있고요.
○이용준 위원   90대 반장님이 활동하시다가는 넘어지시면 산재 처리해달라고 그러시면 머리 아플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각 부서에서 반장님들 활동하시는 데는 그런 분들은 아마 제외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시기는 좀 어렵기 때문에
○이용준 위원   그다음에 37페이지 지역사회 민간협력 거버넌스 운영에서요. 소요예산이 4,937만 원 정도 되는데요. 여기 인건비가 한 2,800 정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은데 이거는 분과 위원들한테 경비를 지원을 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위원님들 활동할 때, 회의 때.
○이용준 위원   의제 발굴 자료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그거는 저희가 따로 정리해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그것 좀 하나 주시고요.
그다음에 저번에도 우리 이선희 팀장님하고도 많이 숙고를 하고 논의도 했었는데 자원봉사자들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물론 과는 좀 다르지만 재활용센터의 공간도 여유가 없을까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러지 않아도 그런 공간도 사실 필요합니다. 그래가지고 여기저기 많이 우리 팀장님이 돌아다니면서 요청하고 건의를 하고 있는데 사전에 대부분 사용 용도가 정해져 있거나 이미 지정이 돼 있어서 상당히 바꾸기가 어렵고 하다 보니까 마땅한 자리가 아직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폭포카페 옆에 컨테이너가 하나 나와서요. 우산수리봉사단 같은 경우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좀 생기긴 했는데요.
○이용준 위원   거기 얘기 들어보니까 공간이 좀 생기긴 했는데요. 2명밖에 못 들어간다고 그러던데.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가능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용준 위원   과장님은 가능하다고 그러고, 봉사하시는 분들은 공간이 협소해서 하지도 못하고, 그거 보니까 기자재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더라고. 공간이 절대 지금 있어야 되는 데고 저도 거기에서 우산을 수리해 보니까 공짜로 수리를 받았거든요.
정말 굉장히 좋은 저기고 그게 점진적으로 확대해서 장난감도 수리해주고 또 나아가서는 공간만 여유롭다면 다른 아이템도 이렇게 접목을 시켜가지고 확대를 좀 하고 싶어 하는데 이 공간이 참 문제예요.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청장님하고 상의를 하셔가지고 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지난번에 우리 새마을협의회 홍제1동하고 연희동 방역 차량을 완전히 번호판 달아가지고 연희동에도 왔고 홍제1동도 왔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왜 이렇게 오랫동안 시간이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추후에도 이렇게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게 지금 현재 저희 동 주민센터도 그렇고요. 새마을에도 향후 차량이 필요해가지고 차량을 원하는 경우 보면 지금 현재 이번에 입고된 봉고 차량들이 내년부터는 안 나옵니다. 사실상 단종되는 기종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전기차라든가 LPG차량으로 바꿨으면 좋겠는데 기존의 경유차 디젤차를 갖다가 선호하시다 보니까 단종이 돼가는 사향 기종이기 때문에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생산하는 라인도 없고요. 현대 기아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근데 기존에 운영하시던 분은 그 차를 원하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단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고요. 또 업체 측에서도 납품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어려움은 있겠지만요. 꼭 우리가 그 차종만 고집할 필요는 없잖아요.
보면 요즘 수입차도 엄청나게 좋은 거 전기차 많이 나오는 거 많고 또 가격도 엄청나게 싼 거 많아요. 사실. 또 그런데 일단은 뭐 다 이렇게 해가지고 내년부터 원활하게 방역되겠지만 거기에 유지비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잖아요.
지금 차량 등록비라든가 보험료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없어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거는 지회에서 지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지회에다가?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위원장 김덕현   뭐가 들어가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지회 운영비나 사업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차량 운영비가?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위원장 김덕현   근데 차량 운영비는 내년부터 들어가겠지만 지금까지는 지회에 있는 차량만 운영비가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그건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바랄게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위원장 김덕현   그리고 아까 이종석 위원께서 말씀을 했지만 서울시 옴부즈만 공익감사 청구해서 결과가 나오려면 한 12월 중순쯤 돼가지고 결과가 나오겠죠?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위원장 김덕현   근데 그 결과를 일단 한번 받아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 중간에 아마 그 조례 심사가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조례를 통과를 시켜서 하면 좋겠지만 내년에 사실 총선이 있어서 여러 가지 상황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 통과시켜도 크게 움직일 환경이 안 되는 것 같아요.
하여튼 그거는 추후에 위원님들하고 또 결과 나오는 거에 따라서 처리를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정리를 할게요.
그리고 통장님들이 요즘 겨울이 다가오다 보니까 독감도 유행하지만 코로나도 또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좀 있고 그래서 대면 활동을 많이 하시는 통장님들한테 마스크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유선환 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아마 시행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넉넉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이 있으면 그렇게 과장님이 넉넉하게 좀,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추위 오기 전에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한 교육지원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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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O교육지원과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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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교육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교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양식 위원   네, 반갑습니다.
50페이지 초·중·고생 내고장 탐방 사업을 보면 사업 목적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방문하는 학습 장소를 보면 국회, 한국거래소 등 서대문구가 아닌 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대문구가 서울시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국회나 한국거래소 내고장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사업은 100% 시비로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방문 장소를 그래도 서대문구로 제한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서대문구로 제안하는 것은 조금 곤란한 점이 있는데요.
이유는 뭐냐 하면 학교 교과 연계 과정하고 연계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교과서에 저희 서대문 관내에 있는 이런 지역만 있는 게 아니고 국회라든가 법원이라든가 그런 교과에 나와 있는 곳이라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영역을 넓혀서 운영하고 있는 사항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53페이지에 평생학습관 자료를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자 평가는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강의나 질의나 다양성 혹은 적절성 등에 대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가 있었는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저희가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서 하여튼 사용하시는 분들 학습 받으신 분들 평가를 하고 있고요. 이번에도 평가했는데요. 요청하시면 자료는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네.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안양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49쪽에 보면 디지털튜터 사업이 29개교에 29명이 근무를 했었는데 중도에 8명이 퇴사를 했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이진삼 위원   처음에 뽑을 적에 임기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저기가 안 됐나 보죠? 뭐 다른 사항이 있었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처음에 저희가 학교 수요 조사할 때는 37개 학교에서 요청을 받았고요.
그래서 저희가 학교당 1명씩 해서 저희가 공고를 통해서 배치를 했습니다. 배치했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여덟 분이 중도 퇴사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취업하신 분들도 계시고 또 건강상 이유로 중도 퇴직하신 분들이 있거든요. 있는데 저희가 어쨌든 내년도에 이 사업은 종료가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처음에 학교에 안내를 할 때 만약에 중도 퇴사하면 충원은 없다라고 저희가 일단 안내를 했기 때문에요. 지금 현재 29명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면 중도에 그만둘 경우에는 재충원을 안 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현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랬을 경우에는 또 사업의 연결성이 또 단절되는 거 아닌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런데 저희 구에서 파견하는 디지털 튜터도 있고요.
또 사실 학교에서 저희 튜터 말고도 많은 보조 인력이 있습니다. 있고 하기 때문에 크게 학교에서 크게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학교 측에서도 그렇게 크게 민원을 내고 그런 건 없습니다.
○이진삼 위원   학교 측에서 어려움이 없으면 굳이 구비를 들여서 이렇게 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당초 처음에 저희가 이거 할 때 코로나19 때문에 그 당시에 대면 수업을 못하고 줌 교육을 하다 보니까 그 당시 선생님들도 그런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를 대비하기 위해서 일자리창출 차원도 있고요.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그 당시에 파견을 한 사업이거든요.
○이진삼 위원   예산도 꽤 많이 들어갔는데 물론 감추경도 하고 그랬는데 이건 하여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희가 매년 업무보고를 시작할 적에 우리 교육지원과에는 제가 누차에 걸쳐서 그런 말씀을 했는데 지금 본 위원이 교육경비 지원해 준 거를 전체 초중고까지 다 이걸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다 봤는데 너무 편차가 많이 나거든요. 물론 그 이유는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거나 로비하고 또 선점하는 데는 좀 많이 지원했을 거고, 무관심한 그런 학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경우에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최고 5억 얼마까지 지원된 데도 있고 작게는 2,400만 원 이 정도 된 데가 있거든요.
그래도 이거는 너무 편차가 크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 지원해 줄 때는 그래도 형평에 맞게 좀 해주는 게 좋지 않겠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많이 해주는 데는 적게 해주고 적게 해주는 데는 구에서도 여러 가지 설명을 통해서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왜냐하면 저도 학교를 방문해 보니까 무관심한 학교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우리 구민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 지원이 되는 건데 그만큼 혜택을 못 받는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장 선생님 퇴임이 얼마 안 남았거나 행정실장이 거의 끝나기 직전 같은 분들은 변화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다 보니 움직이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위원님 말씀에 저도 일부 동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때는 일단은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금액이 큰 거는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요. 분야가 많이 나뉩니다. 체육특기도 있고 문화 활동도 있고 그다음에 학교 개방을 하면 거기에 따른 사업비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학교장님이 열성적인 곳은 진짜 신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저한테도 많이 상의를 하시는데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고요.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 교육경비 심의할 때는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가 잘 새겨듣고 하여튼 많이 적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학생 수 비례가 맞지 않는 것이 지금 한성중·고등학교 같은 데는 학생 수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도 거의 최저 지원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이해가 안 가고. 그다음에 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면서, 제가 올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학교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서 운동장이나 체육관 시설 대여를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방하는 데부터 우선적으로 해주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한 예로 신연중학교 같은 데가 올해 9,782만 원이나 지원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운동장 개방에 있어서는 가장 소극적입니다. 소관 부서에서 하든 또 청장님이 학교를 방문할 때 하든 분명히 예산 지원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조건을 우선해야 됩니다. 현재 다른 곳은 그래도 양호하게 잘 되고 있는데 특히 신연중학교가 쓰이는 홍제축구회 같은 데는 내년도에 운동장 사용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너네들에게 독점권을 안 주겠다, 인터넷상으로 서대문 사람들이 등록을 하면 다 똑같이 대우를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는 거예요. 그런 학교에 무슨 거의 1억에 가까운 돈을 지원을 해주냐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과장님도 학교하고 접촉을 하겠지만 물론 학교 선생님들이 사실 이미지가 딱 굳혀 있어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오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요즘은 일반인들도, 저희 의원들도 운동을 많이 하시지만 이제는 학교에서 사용할 적에 정말 학교 규칙 잘 지키고 청소 잘하고 깨끗하게 하고 지원도 많이 해주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부각해가지고 내년도에는 그래도 구에서 많은 예산을 학교에 지원해주는 만치, 교육부에서 별도로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금년도에 50억이지만 내년도에 100억을 해준다고 인상이 됐잖아요. 그러면 학교 측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이제는 더 많은 혜택을 줘야 된다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저희가 40개 초중고 학교가 있고요. 지금 개방하는 학교는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한 25개 정도. 일부 개방이더라도 25개 개방을 하고 있고 전혀 개방하지 않는 학교가 15개 정도 돼 있는데요. 신연중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축구회 때문에 올 초에도 약간 그런 게 있었는데요. 제가 학교 측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운동을 못했는데 그전에는 계속 사용을 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배려가 돼야 되지 않냐 그래서 그런 얘기는 누차 계속 말씀을 드렸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을 교부할 때도 개방을 우선으로 하는 학교에다 일단은 우선적으로 예산을 주는 그런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하여튼 예산 집행할 때도 많이 고려를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한 예로 제 특정 우리 지역인데 금화초등학교 같은 데는 체육관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방을 안 하거든요. 개방을 안 하는데도 2억 1,100만 원을 지원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걸 보더라도 앞으로 내년도에는, 정말로 주민들에게 우리 의원들이 전부 다 한마디씩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개방 우선 해주는 데부터 많이 해주고, 적극적으로 해주고 그런 행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김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먼저 진로진학지원센터 관련해서 여기 보니까 상시 컨설팅, 수시 합격 컨설팅 여러 가지 있는데 198명, 163명 이렇게 인원이 쭉 있어요. 운영 횟수가 110회가 있는데요. 고2나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고등학생도 있고 중학생도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중학교는 고등학교? 실업고 같은.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렇죠. 고등학교 진로.
○이종석 위원   그러면 그 대상 인원이 몇 명입니까? 전체적으로 중3은 몇 명이고 고등학교는 몇 명인지.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총 학생 인원은 제가 지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
○이종석 위원   내가 왜 물어보냐면 인원 대비 인원이 많은 건지 적은 건지 내가 궁금해서.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인원 대비 제가 얼추 보기에는 한 10% 정도는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종석 위원   10%를 대상으로, 비용이 그래도 많이 지출되는 항목 중의 하나인데 흥보가 안 된 건지 아니면 실효성이 떨어진 건지 내가 궁금해서 한번 말씀드린 겁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홍보는 홈페이지나 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도 있고요. 구청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이종석 위원   학교랑은 얘기가 안 돼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학교는 지금 110회 말씀하신 거는 현장에 와서 저희가 1 대 1 컨설팅을 해 주는 경우고요. 그다음에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학교 방문해서 학교 강당이라든가 거기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이종석 위원   아까 전에 총 대상 학생이 몇 명인지 10% 이하면 내가 보기에는 적은 거예요. 그래서 내년에 향후에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할 건지. 올해 처음 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잘못된 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내용이 나온 게 있는지. 내일 수능을 보는데 다 끝나가는 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남은 기간 동안에 학생들 원서를 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또 어떤 식으로 진행할 건지에 대해서 자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아까 이진삼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저도 해마다 얘기했던 건데 내년에는 교육 지원금 얼마나 책정돼 있습니까? 어바우트.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지금 예산 편성은 100억 편성을 해놨습니다.
○이종석 위원   작년에는 50억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50억, 100억. 산출 근거가 따로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산출 근거는.
○이종석 위원   더군다나 교부금이 중앙정부에서 오는 게 줄어드는데 어떻게 보면 교육 부분은 구에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교육청 예산이 우선이고요. 거기다 저희 조례에 학교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라고.
○이종석 위원   내가 처음에 2018년도에 들어올 때는 5억이었어요. 근데 그 금액이 10억, 50억, 100억 됐다가 다시 50억으로 내려왔는데 내년에 또 100억을 책정하겠다고 하면, 그리고 실은 예산안 갖고 올 때도 그렇지만 그 내용이 중간에 또 바뀌거든요. 심의하면서. 맞잖아요. 그러면 내년에 그 100억에 대해서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는 예상안을 갖고 있습니까? 통상적으로는 예산을 갖고 올 때랑 집행할 때랑은 다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일단은 저희가 100억을 편성한 사유가 국고 세입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 예산도 거의 1조 7,000억 정도가 내년에 감액이 됐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교육청에서도 보통 노후된 학교의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1조라는 금액이 감액이 되다 보니 그러면 우리 구 차원에서도 그런 예산을 더 확보해야 되지 않냐 그런 논의를 거쳐서 일단은 편성을 하게 된 거고요.
그다음에 서부권에 마포, 서대문, 은평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서대문구가 교육청에서 제일 적게 예산을 배정이 돼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적게 하든 많이 하든 그게 중요한 것보다도 정말 구에서 서울시나 국가에서 해주는 교육 보조 금액에 잘 보조해서 쓴다고 그러면 괜찮지만 아까 전에 이진삼 위원도 얘기하고 나도 해마다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사실은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나 교직원들은 거기에 대해서는 되게 폐쇄적이에요. 개방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어쩔 때는 이게 광역에서 이제 하는 부분이 있고 구는 어린이집까지만 하잖아요, 보육 관련해서는. 근데 100억이나 하면서 실용성도 많이 떨어지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나도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지원되는 게 또 공교육이라는 게 제일 중요한 건 수업인데 보조적으로, 실은 나도 애들 둘을 키우거든요. 보통 학원 가서 모자란 부분을 많이 채워줍니다. 근데 구에서 지원을 해주는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정말 도움이 되는 건지도 의구심이 있어요, 사실은요. 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저희가 교육도 보편적인 교육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소수라 하더라도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운영 안 할 수는 없고요.
○이종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공교육을 신뢰하지 않는데 보조에 대한 지원을 해 줌으로 해서 그것도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거든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공교육을 신뢰하게끔 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는 거고요.
○이종석 위원   근데 그게 제가 말씀드린 대로 18년도부터 해가지고 늘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라 그러죠, 예산을 갖다가 필요한 데 그냥 땜빵식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다시 냉정하게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올해 저희가 50억 원을 편성하고 총 두 차례에 걸쳐서 교육경비 심의를 했습니다. 1차는 저희가 학교에 특성화 프로그램이나 그런 구정하고 관련된 그런 거에 대해서 1차로 심의를 했고요. 2차는 시설비를 지원하기 위해서 2차로 심의를 했는데 2차로 구분해서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교육청에서 5월쯤에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거를 보고서 교육경비 나머지 2차분을 지원하자라고 올해 처음 그렇게 구분해서 한 거고요. 그런데 2차 때 각 학교에서는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학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실제로 교육청이나 서울시에서는 1개 학교밖에는 안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 학교들은 전혀 지금 시설 개선을 못한 상태거든요. 그런 거 보고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싶어도 금액이 50억으로 삭감이 되다 보니까 지원을 못한 측면이 있어서. 그리고 또 학교에서도 그런 요청이 많이 들어왔어요. ‘교육청에서나 시에서 못 해주면 구청에서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다 보니 저희가 또 내년에는 부득이하게 한 100억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몇 년 동안 지원해 준 금액이 아마 2020년도인가 해서 금액이 많이 올라갔거든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50억이었다가 작년에 100억이었다가 50억이었죠.
○이종석 위원   순간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많이 올라갔어요, 지원 금액이.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맞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 배분 기준 기준이라든지 거기에 대해서 만들어놓은 게 있습니까? 개방도 많이 해주면 많이 지원해 준다며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 좀 기준이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기준은 저희 나름대로 자체 기준을 만들어 놓은 건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거 자료 주시고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내년에는 또 어떻게 줄 건지 자료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참 어려운 부분이에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대학생 학습 진로 멘토링 사업 있잖아요. 멘티 멘토 이렇게 해서 1 대 1 식으로 하나 봐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1 대 1도 있고 1 대 2도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이것도 보면 학생들 선정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학생은 일단은 기본적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 학생들로 동주민센터를 통해서 저희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효과는 괜찮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효과는 굉장히 좋은 편인데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멘토는 확보가 많이 돼 있는 반면에 멘티들이 저희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저희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거에 대한 대상자는 멘티가 더 중요한데, 멘토보다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없다고 그러면 선정 방법이나 이런 것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래서 저희가 동장님들이나 또 학교에다도 일단 요청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조금 어려운 점이 뭐냐 하면 학생들이 약간 기피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왜냐하면 나오게 되면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 보면 또 역차별이 생기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런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신청들을 많이 안 하는 거 같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게 뭐냐 하면 교육지원과다 보니까 요즘에 학생 수가 많이 준 거 아시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이종석 위원   나중에는 심지어는 그런 얘기도 있어요. 이제 학교가 1 대 1 과외가 되지 않나라는 얘기도 있는데 지금 현재 서대문구는 어떻습니까? 없어진 학교도 있을 것 같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저희 서대문구 같은 경우는 일단은 폐교나 그런 학교는 지금 현재 대상은 없고요.
○이종석 위원   지금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한 반에 몇 명 정도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많은 데는 25명 있고요. 없는 데는 한 12명, 13명 이렇게 있는 데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양극화가 돼 있는데요. 저쪽 가재울 쪽은 한 반에 25명 돼서 과밀이고요. 이쪽 신촌 쪽은 학생들이 적어서 과소인 편입니다.
○이종석 위원   옛날에 우리 50, 60명 할 때 보면 지금은 거의 학원 수준도 안 되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도 자료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네, 윤유현입니다.
50쪽에 내고장탐방 학생들 여기 금액이 약 한 6,500이 전액 구비로 나가고 있는데요. 9번 개최됐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활동가 기획 회의는 9번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 회의가 9번이구나.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탐방 나갈 때 활동가분들이 같이 동승해서 가시거든요.
○윤유현 위원   왜 제가 여쭤보냐면 6,500 이 금액이 어디에 나가는지 그걸 묻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대형버스로 이동 수단은 우리 구청 버스도 있고 그다음에 또는 전세버스도 임차료를 하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임차료가 얼마입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임차료가 거의 삼사천만 원 정도.
○윤유현 위원   전세버스 임차료가 4,000만 원이다고요? 6,484만 원 중에서. 맞아요, 안 맞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전세버스에 다 나가네. 이게 그럼. 우리 대형버스가 부족한가 보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학생들이 보통 1개 반에 한 25명 정도가 버스 1대를 이용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버스 1대가 25명 정도 탑승을 한단 말이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탑승을 해서 그러면 우리가 4,000만 원이면 이거 횟수로 말하면 몇 번 이동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횟수 말씀하시는 겁니까?
○윤유현 위원   임차했을 거 아니에요. 4,000에 임차했으면 이걸 한 대로 임차를 했는지 아니면 여러 대로 했는지.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임차는 저희가 계약을 해서요. 일정별로 쭉.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한 대로 계약을 한 거예요? 한 대가 계속 이렇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아니 그건 아닙니다.
○윤유현 위원   몇 대?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러니까 버스 회사하고 저희가 버스 회사하고 계약을 해서 학교별로 일정이 나오면 그 학교에다 차량을 보내주는 거죠.
○윤유현 위원   우리가 보통 총 몇 번을 이동했어요? 금년에.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학급은 168
○윤유현 위원   3,650명 참여했는데 17개교에서 했는데 몇 번을 우리 대형버스는 우리 구청버스는 몇 번을 이동했고 그다음에 임차한 우리 전세버스는 몇 번을 이동을 했는지.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일단은 저희가 임차하고 대형버스는 저희 구청 대형버스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구분한 거는 지금 저희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말씀 못 드리겠고요.
지금 현재 168회 정도 버스 운행을 했거든요.
○윤유현 위원   168회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윤유현 위원   168회면 많이 했는데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많이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168회를 2시간씩 9시 반부터 11시 반에 학생들 점심 우리가 안 주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점심 안 줍니다.
○윤유현 위원   그리고 지역 문화활동가 7명은 페이가 나갑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4만 원 나갑니다. 활동비로 4만 원.
○윤유현 위원   그럼 나머지가 2,000만 원, 4,000만 원에서 2,500만 원 정도는 어디로 썼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자세한 거는 저희가 자료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윤유현 위원   우선 담당 소관 팀장이 아시는 대로 얘기 좀 해 주실래요? 이거 금방 알잖아요. 담당 팀장은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저희가 버스 임차비 말고도 학생들이 현장 방문하면 보험도 가입을 하고요. 그다음에 활동비가 보통 저희가 한 4만 원씩이라서
○윤유현 위원   활동비를 누구를 지급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보시면 지역문화활동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학생들만
○윤유현 위원   아, 아까 4만 원 그거, 7명.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것도 한 2,800정도 집행이 됩니다.
○윤유현 위원   168회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입장료도 있고요,
○윤유현 위원   그런데 168회면 굉장히 많이 가는데 365일 중에서 거의 이틀에 한 번씩은 가네요? 그래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방학 중을 빼고는 거의 학교에, 그런데 학교가 17개 학교이기 때문에요 하루에 몇 개 학교가 가는 경우도 있고요. 1개 학교가 가는 경우도 있고.
○윤유현 위원   168회 이동했던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구청 대형버스는 또 몇 번 이동을 했는지, 그것 좀 해주시고 우리 또 의회 대형버스가 있어요. 의회도.
그래서 우리가 장거리는 거의 안 뛰어요. 안 뛰기 때문에 우리 구의회 대형버스도 같이 이용을 하면 여기서 아마 글쎄요, 우리 구청 대형버스하고 비교를 했을 때 본 위원 생각은 1천만 원 이상은 우리가 예산 절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봐서 말씀드린 거니까 168회 이동했던 거하고 그다음에 구청 버스 이동한 거 그것 좀 자료로 부탁을 좀 드릴게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52쪽에 보시면 신규로 지금 1인 1악기 지원이 있어요.
16억이 편성이 됐는데 학교체육 특화지원 이 3억 예산은 예산 규모가 3억인데 1억 4,600 그다음에 초중고 특수라고 돼 있는데 특수학교라는 뜻인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특수학급은 뭐냐 하면 학생들 중에 약간 장애가 있거나 그런 학생들을 위주로 학급을 편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저희가 강사비 지원이라든가 그런 걸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윤유현 위원   어떤 지원을 특화 지원을 어떻게 특화를 해서 지원하게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학교 체육 특화 말씀하시는 거죠?
○윤유현 위원   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거는 학교에서 체육부를 운영하는 학교가 있고요. 일반 동아리처럼 체육 활동을 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런 학교에 저희가 농구부나 축구부나 그런 데는 저희가 1천만 원씩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반 동호회 같은 경우에는
○윤유현 위원   1인 1악기 지원도 마찬가지로 공립초만 1억 2,200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공립초만 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사립은 저희가 안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이 학교는 몇 군데나 지원을, 어떻게 기준으로 해서 지원을 해줘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1인 1악기는 학교 측에서 요청이 들어오거든요
○윤유현 위원   서대문 관내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자료로 좀 주시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지금 16억, 약 17억이 되게, 구비예요. 전액이 구비로 나가고 있고 지금 보면 여러 가지 지금 학교 전문 청소 지원도 지금 3억이 나가고 있고요.
청소 지원도 운동장 먼지 줄이기 지원도 있어요. 운동장 먼지 줄이기 지원은 이건 저는 지금 처음 들어본 예산이에요.
그래서 3,200만 원, 5천만 원에서 3,275만 원인데 이것은 어디다가 어떤 식으로 먼지를 운동장 그러니까 인조구장이 아니면 맨땅은 먼지가 좀 나겠죠. 그러면 우리 살수차가 가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먼지를 줄이는지 이것도 좀 설명을 좀 해 주시고. 시간상 그 자료로 부탁을 드릴게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따로 저한테 설명을 해주시든지 해주시고. 그다음에 친환경 식생활 교육 지원 이것은 이해는 하겠고요.
그다음 신규가 또 있어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이게 1억이에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시설 개방 우수학교 지원 이것은 지금 5억인데 지금 1억을 지원 결정을 했는데 이 개방학교 1억은 어디 어디예요? 대충만. 몇 군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두 군데 학교 지원을 했고요. 한성과학고등학교하고 신연중학교.
○윤유현 위원   각각 5,000만 원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어떤 식으로 지원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개방을 한다는 조건하에 저희가 협약을 하고
○윤유현 위원   운동장 개방을 한단 말이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윤유현 위원   근데 원래 이거 지원 있는데 한성도 그렇고 신연도 그렇고. 지금 축구장 안이 그 뜻 아니에요? 축구장하고 어떤 개방한다는 게 전체 24시간 개방은 아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서 1억이나 이렇게 5천만 원씩이나 지원을 해줘요? 우리 축구회에서 각 운동장에 거의 한 150에서 200 정도 이 정도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축구 회원들이. 그런데 우리 집행부에서 개방하는 조건으로 어떻게 해서 각 5천만 원씩 5천만 원씩 지원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지원이 어떤 지원인지 개방 조건으로, 시설 개방 학교라고 해서 돼 있잖아요. 지원 대상이.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한테 개방하는 뜻 아닌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맞습니다.
○윤유현 위원   맞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윤유현 위원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주민들한테 시설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체육관이나 운동장 아니면 한성과학고 같은 경우는 실내 골프연습장 같은 경우 예를 들 수 있는데요.
어쨌든 시설을 개방하려면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윤유현 위원   개보수?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윤유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죠. 알았습니다. 그것도 자료 해주시고. 여기 있는 사업명 있죠? 지원 대상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이거 특히 방금 여기 시설 개방 우수학교 지원 1억이잖아요. 5억에서 1억은 지금 예산 규모가 5억인데 앞으로 본예산에 또 더 많이 들어올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윤유현 위원   이거 자세하게 저한테 자료 제출해 주시고 설명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다음 53쪽에 서대문구 평생학습관 여기에 학교 연계, 유치원 연계, 이것은 다 이해하는데 성인 일반 과정에 드론이 있어요. 50개 과정 중에 드론이 있거든요.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게 많은데 지금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운영 잘 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예를 들어서 드론 같은 경우는 지금 주간반이 있고 야간반이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주간반은 지금 운영이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운영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잘 되고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윤유현 위원   최근에 이게 2개월 반인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8주 과정입니다.
○윤유현 위원   8주죠? 잘 되고 있다고 그랬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윤유현 위원   본 위원이 야간은 잘 돼요. 4개월 전에 신청을 해가지고 주간반이 너무 지원자가 없어가지고 캔슬 됐어요. 2명인가 지원돼가지고. 근데 어떻게 해서 지원이 잘 되고 있어요?
과장님 똑바로 아시고 말씀하신 거예요, 아니면 제가 이거 잘 알고 있어요, 내용을.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잘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지금. 주간반 같은 경우는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또 인원이 충원되면 그때 하고 그래요.
그리고 지금 호응이 별로 없어요. 야간반은 지금 많은 수가 되지도 않는데 운영이 되고 있고 그래서 지금 그 프로그램이 아주 다양하거든요.
그래서 드론 같은 경우는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본 위원도 했는데 캔슬 됐어요. 10만 원, 금액이 얼마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10만 원입니다. 재료비만 10만 원입니다.
○윤유현 위원   다시 한번 체크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마지막으로요. 이거 하나 물어봅시다.
2023년 제가 2월 6일날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 건데 금년에 학교에 초등학교 중학교 해서 전자칠판이 굉장히 많이 나갔더라고요.
전자칠판이 보면 연가초등학교도 1억 6,000 그다음 연가초등학교 전자칠판이 21대인데 또 특수학교, 연가초에 또 특수학급이 있어요? 거기가 또 1억 8,300이고 연가초등학교만 해서 약 3억 6,000 전자칠판이 나갔어요.
그래서 여기 다른 데도 지금 많아요. 있긴 있어요.
그런데 시간 관계상 이것도 다시 저한테 보고 좀 해주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전자칠판 현황 말씀하시는 거죠?
○윤유현 위원   가좌권역만 제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내역을 자료로 받은 거예요.
그런데 가좌권 말고 4개 동 말고까지 하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부탁을, 담당 팀장을 보내시든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안녕하세요, 이용준 위원입니다.
대학생 맨토링 사업이 있잖아요. 티치포코리아 같은 경우는 맨토보다 맨티가 적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멘티 확보가 어렵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이런 건 사업의 종류를 많이 할 게 아니라 통폐합을 유도하는 게 어때요, 이런 거. 지역별 안배 이런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티치포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티치포라는 법인 회사에서 직접 학생들도 모집을 하고 멘토를 모집을 해서 학생들을 직접 모집하고 운영도 자기들이 하고 저희는 장소하고 공과금 그런 것만 저희가 지원을 해주는 사업인데요. 대상자가 일단은 저소득층 학생들 대상자로 일단 하다 보니 지난번에 한번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티치포코리아의 의견을 드렸더니 일반 학생들까지 범위를 넓히자 그랬더니 자기들은 사업 자체가 성격이 저소득 학생들이기 때문에 그렇게는 좀 곤란하다. 그런 답변을 들어서요. 일단은 멘토가 많긴 하지만 어쨌든 사업이 폐지가 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이대로 유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얼마 지원 안 하니까. 그다음에 디지털튜터 지원 사업에서 튜터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시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대부분 취업이죠. 다른 데 취업이 되셔서 가신 분도 있고 일부 몸이 안 좋아서 그만두신 분이 한두 분 계신 것 같고 그렇습니다.
○이용준 위원   예산이 보니까 7억 5천 이거 나눠보니까 한 급여가 한 2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 정도 됩니다.
○이용준 위원   이 급여 받고 그렇게 안정적으로 근무하실 분들이 좀 계실까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연초에는 저희가 이제 모집 공고를 냈는데 많이 오셨어요. 많이 오셔서 저희가 면접까지 다 해서 저희가 인원을 뽑았는데 지금 일자리가 없다 보니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는 편이고요.
그런데 그 친구들이 유동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은 들어왔으면 연말까지 있어주기를 바랐는데 또 좋은 일자리가 생기면 옮기기 때문에 그걸 저희가 또 못 가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런 상황입니다.
○이용준 위원   조금 더 급여를 인상을 해주면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그다음에 평생학습관 운영과 관련해가지고요. 사업 내용에 보면 7개 분야이거든요. 리더십, 건강관리, 재무관리, 자기개발, 창의융합, 디지털, 갈등관리, 정규 과정 및 특강을 운영하는데 이 추진 실적 안에 다 지금 녹아내려져 있는 거죠,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이용준 위원   갈등관리 같은 거는 어디서 지금 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55쪽인가요?
○이용준 위원   네. 55쪽. 리더십이라든지 건강관리 이런 거 인생케어 이런 식으로 연계해서 한다고 하는데 갈등관리 이런 과정은 지금 없는 것 같이 보이거든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갈등관리는 자료에는 지금 없는 걸로 보이는데요.
갈등관리가 왜 없냐고 이렇게 물어보시는 건가요?
○이용준 위원   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빠진 건지 아니면 하다가 지금 강의가 없어진 건지, 그거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7페이지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5개 대학에서 지금 사업을 하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이용준 위원   근데 그 계약 금액들이 지금 다 차별화돼 있어요.
이 계약은 어떤 근거로 해가지고 계약을 지금 체결 하게 된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금액은 저희가 대학별로 한 1,500 정도 일단 기준을 잡았고요.
대학에서 본인들이 하는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저희한테 요청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들 사업은 한 1천만 원인 경우도 있고 여기 보시면 800만 원짜리도 있고 어떤 거는 1,500이 넘는 경우도 있는데 하여튼 전체적으로 총액 안에서 저희가 일단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계약은 1대 1로 저희 구청하고 대학 기관하고 수의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럼 기준 단가 이런 게 어떤 공인된 그런 금액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그거는 없습니다.
○이용준 위원   30명이 1,500만 원이고 40명이 1,500만 원이면 30명이 1,400 명지전문대 명지대 이런 거는 좀 다른 데 비해서 형평성이 결여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학습공동체 활성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84개 프로그램에 8,900만 원 지금 돼 있거든요. 추진 실적이. 근데 특성화 프로그램 같은 경우 130명에 3,300이 지원됐고 우수 동아리는 150명에 1,400만 원 그다음에 동네 배움터도 737명에 4,200만 원 이렇게 지금 지원이 됐거든요.
근데 이것도 물론 프로그램에 따라서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약간 차이가 있어서 그런 거가 발생하겠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그렇습니다. 특성화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일단 기준은 1개 프로그램에 한 400만 원 정도 저희가 기준을 잡은 거고요.
○이용준 위원   거의 다 지금 인건비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대부분이 강사료하고 재료비 그런 내용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 쪽이죠?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자세한 이렇게 해가지고 자료를 하나만 주실래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질문할게요.
우리 지하 1층에 보면 융복합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연간 이용 인원이 9개월간 보면 1만 3,000명 정도 돼요. 그런데 거기는 성인들이 월 4,000명 조금 더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장애인들도 이용을 하고 그러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은 지금 주차 공간이 엄청나게 민원이 많습니다. 그거 과장님 알고 계셨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주차 민원은 제가 오늘 위원장님한테 처음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왜냐하면 저희가 가급적이면 평생학습관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학교 연계 과정은 저희가 버스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주차 민원은
○위원장 김덕현   유치원이라든가 또 성인반에 들어오시는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또 차를 가져오시잖아요. 그러면 차 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어제같이 우리가 개회식 하는 날이라든가 그러니까 의회 회의가 있을 때는 엄청나게 복잡해요. 차가 2열로 3열로 꽉 대서 너무너무 복잡한 그런 환경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주차 공간 확보를 앞으로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수요에 대해서 조사를 하시고 앞으로 주차 공간 확보 계획도 마련하시고.
특히나 장애인 분들이 이용할 때는 안쪽으로 오시잖아요. 그래서 이용을 하기 때문에 안에도 주차 공간도 많이 부족하고 바깥에는 말할 것도 없고요. 앞으로 계획을, 처음 들으셨다니까 거기에 대해서 개선 방안을 반드시 내년도라도 이 문제점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네.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처음 들은 내용이고요. 현황을 파악해 보고 개선 방안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의회에서 이 내용을 얘기를 안 하셨나? 이게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에요. 주차 공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회기가 없을 때는 그나마 다행인데 회기가 있을 때는 굉장히 힘들어요. 아까 모든 위원들께서 앞에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 전부 다 얘기를 했어요. 그거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요.
진로진학센터는 지난번에 말씀을 하셨는데 공사는 다 끝나셨죠? 효과가 어때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굉장히 만족스러워하고요.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위원장님이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지난달에 공사 다 완료하고요. 굉장히 좋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만족도가 좋다니까 다행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교육지원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동산정보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 부동산정보과장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안녕하십니까.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입니다.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부동산정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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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O부동산정보과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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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동산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부동산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요즘 전세 사기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잖아요. 우리 구에도 혹시 그런 사례가 접수된 게 있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저희가 36건이 접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28건은 처리가 완료됐고요. 8건에 대해서는 지금 국토부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아, 그렇군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어떤 걸 하는 거죠?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전세 사기가 요새 극성을 부리니까 저희가 올 6월부터 개업 공인중개사 두 분을 위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우 월요일하고 금요일에 상담을 하고 있고요. 또 만약에 민원인이 원하시면 현장까지 대동하고 다른 중개업소에서 계약서 작성해 놓은 현장까지 가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인터넷 상담도 가능한 건가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인터넷 상담은 아직까지 안 하고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면 날짜를 잡아서 필요할 때 저희가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어려운 이 때인데 전세 사기로 인해서 우리 구민들이 피해 가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측량 기준점 있죠. 이 관리는 1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1년에 한 번씩 저희가 전수 조사를 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전체?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전체 그러면 2,060점이나 되는데 이걸 전체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점검하시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네. 국토정보공사에다 위탁을 해서 일제 조사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그런데 제가 산을 좋아해서 가끔 다니다보니까 관리가 안 된 데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산에는 아마 지적삼각점이 있나 본데요. 지적삼각점을 말씀하시는 건지 지금...
○위원장 김덕현   파악은 안 해 보셨죠?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현장 조사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덕현   네.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저희가 매년 조사해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러니까 하는데 그게 훼손되었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 발생된 거 없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지금 훼손된 거는 저희가 조사해서 일제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요즘 새로 많이 바꿔서 해놓은 거 같더라고요. 기준점이라고 해서 많이 설치돼 있는데 그거 잘 관리하시고요.
그리고 지난번에도 의원님들이 홍제천에 있는 자전거 SOS 원스톱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얘기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렇죠. 그때 과장님 안 계셨나? 그때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사고 나서 언제 큐알코드를 하고, 긴급항 상황인데. 거기에 대해서 방법을 찾아보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마포 쪽에도 보니까 우리 서대문하고 똑같이 만들어놨더라고요. 홍제천과 연결돼서 그런지 몰라도. 그에 대한 다른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를 한 번도 안 해보셨어요?
다른 지자체라든가 이런 데서 이것 외에도 다양하게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해놨을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저희가 다시 한번 타구 벤치마킹을 해서 저희가 미숙한 부분이 있으면 좀 더 보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왜냐하면 긴급한 상황에서 휴대폰 꺼내서 언제 그거 하고 그러겠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사실 중상자가 아니면 가능한데, 크게 다친 분 아니면 핸드폰만 대면 바로 경찰서나
○위원장 김덕현   앱을 깔아놔야 될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핸드폰만 바로
○위원장 김덕현   핸드폰만 대면 바로 연결돼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경찰서나 소방서로 연결되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돼 있어요? 나 한번 해봐야겠네.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위원장님 가서 한번 해보시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바로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요? 왜냐하면 그때 NFC칩을 하고 큐알코드 하고 이래가지고 의원님들이 많이 얘기를 하셨어요. 염려돼 가지고. 혹시라도 다른 지자체에서 더 편리하고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부동산정보과장 이종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부동산정보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민원여권과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은정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덕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2023년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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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O민원여권과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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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민원여권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면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무인 민원 발급기 지금 현재는 10개소에 12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명지대 10월에 설치를 해서 하나가 늘어났는데 혹시 2024년도에 계획이 있으신가요? 신규로 설치할. 어디죠?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네,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어디죠?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아현역에 설치하려고 섭외가 끝났습니다.
○이진삼 위원   제가 지금 아현역을 지금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왜냐하면 북아현동에 가서 제가 확인을 해봤더니 상당히 많더라고요.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충현동이라든가 아니면 신촌동 일부 그쪽에서 아현역 입구나 그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 전부 북아현동 주민센터에 와서 다 이걸 끊더라고요.
그래서 아현역에 있어야 되겠다 했는데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 위원입니다. 지금 무인 민원 발급기가 10개소가 됐네요.
10개소인데 12대가 어떤 곳에, 우리 본관 구청에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본관에 두 대 있고요, 현관에 있습니다.
현관에 3대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윤유현 위원   3대가 설치 돼 있구나.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네. 일반으로 두 대가 있고,
○윤유현 위원   근데 왜 올해 10월에 했던 명지대학교는 왜 안 나오죠? 명지전문대는 있는데.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이거 기준이 10월 15일 기준이기 때문에 16일 날 저희가 명지대학교 행정동에 설치를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 그랬어요. 하여튼 이 자리를 빌어서 오은정 계장님, 오은정 계장님이 누구시더라?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접니다.
○윤유현 위원   과장님이,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병진 총장을 만나서 한 2∼3개월 됐나요? 그래서 네 가지 현안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첫 번째가 무인발급기 그게 처리가 됐고 그래서 저한테 피드백도 잘 해 주시고 그래가지고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서 업무보고 때 또 아니면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꼭 많은 사람들 앞에서 칭찬을 해 주고 싶었어요.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감사합니다.
○윤유현 위원   인조잔디도 10년 무상으로 해서 저희가 그것도 타결 잘 됐고 해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고맙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가 우리가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요청을 해가지고 다 했는데 그 요청한 장소는 추가로 다 하셨어요?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네.
○위원장 김덕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현대백화점이라든가 이런 데도 유플렉스도 있고 하여튼 여러 군데 있더라고요.
이게 너무너무 편리해가지고, 지금 나오는 것이 119종?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네, 119종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지금 119종이 제일 많이 나오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아니요. 정부24 같은 경우에는 1,492건 정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거는 우리 관내에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 그거는 인터넷으로 하는 겁니다. 정부24라고 해서.
○위원장 김덕현   아, 정부24. 그러시구나.
일을 너무 잘하셔서 칭찬만 하시고.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민원여권과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담당관 및 행정자치국 소관 부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수능시험과 제2차 본회의 관계로 1시간 늦게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복지문화체육국 소관 부서 및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오니 위원들께서는 시간 맞춰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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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    김덕현   박진우   안양식   윤유현   이용준
•    이종석   이진삼

○출석전문위원

•    박승락

○출석공무원

• 행정자치국장                           고석민
• 감사담당관                              서정수
• 소통담당관                              송월섭
• 행정지원과장                           박춘식
• 자치행정과장                           조중훈
• 교육지원과장                           김상한
• 부동산정보과장 직무대리          이종일
•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오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