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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2년   7월   11일(월)   10시00분
장   소   제2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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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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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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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서호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재정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재정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본 위원회의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임기 동안 위원님들의 뜻을 존중하여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즐겁게 의미있게 위원회 활동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에 의하여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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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 서호성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 제2항에 의하여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선임 방법은 관례에 따라 구두호천을 받아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구두호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경선 위원   저희 입장에서는 그동안 여기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또 초선 위원님들도 두 분 계시잖아요. 그래서 예결위는 업무보고하고 다른 특징이 있으니까 부위원장님은 그래서 위원장님 안 계실 때 운영을 해야 되니까 그렇다고 해서 의장을 하셨던 박경희 의장님이나 저희가 또 하는 것은 적합치 않은 것 같아서 저는 주이삭 위원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서호성   이경선 위원께서 주이삭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경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박경희 위원   저는 초선 위원님들 두 분이 계시는데 그동안 우리 재선이나 3선 위원들은 많이 하고 있으니 경험 삼아서 저는 초선인 강민하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서호성   박경희 위원님께서 강민하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죠?
의견 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서호성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 시간에 위원님들하고 논의한 결과 주이삭 위원님께서 단독으로 부위원장으로 추천되셨습니다.
그럼 단독 후보로 추천된 주이삭 위원을 재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주이삭 위원이 재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주이삭 위원님 축하드립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주이삭 위원님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이어서 다른 위원님들도 각오 같은 거 한 말씀씩 짧게 하실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이삭 위원   또 부위원장을 합니다. 작년 재작년 그리고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 부위원장을 하는데 아무튼 열심히 의원으로서 책무를 할 거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 주시고 또 반영할 수 있게끔 또 상임위원장님 잘 보필해서 같이 우리 재정건설위원회 잘 운영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아까 그거는 저희 당 어떻게 보면 쪽 주는 겁니다. 그런 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호성   주이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경선 위원님부터.
○이경선 위원   연희동으로 지역구가 옮겨진 이경선 위원입니다.
저는 늘상 했던 말대로 좀 재미있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재정위원회가 우리가 싸우려고 여기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든 일에 있어서 타당한 이야기,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이야기, 어느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이야기로 우리 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또 이런 업무보고시나 예결위 때도 어떠한 불협화음이 없이 잘 갔으면 하는 큰 바람을 가져봅니다.
○위원장 서호성   차례대로 돌아가시죠.
○강민하 위원   안녕하세요. 강민하입니다.
박경희 위원님 저를 추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파트 회장으로 있을 때 서대문구청 직원들하고 많은 협조 요청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협조 요청의 내용을 보니까 거의 재정건설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재미있게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야당 여당 당을 떠나서 다 선배님들이시니까 배우는 자세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정희 위원   안녕하세요, 홍정희 위원입니다.
정말 많은 기대와 역할을 하려고 대민 기관인 의회에 입성했습니다.
초선이다 보니까 아직 많이 서툴고 정말 낯설고 모든 것이 저로서는 많이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선배님들께서는 저희 후배님들을 잘 이끌어주시고 또 후배님들은 그때그때 맞춰서 자기 역할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재미있게 소통하면서 서로 잘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재정에 3개월 있다가 간 적이 있어요. 다시 또 재정으로 왔습니다.
우리 이혜영 전문위원님 저 똑바로 쳐다보고 계시는데 하여튼 많이 도와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 편안한 마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재정건설이 행정복지보다 더 아기자기한 그런 위원회가 됐으면 합니다.
잘들 보살피고 함께 가기를 원합니다. 하여튼 편안하게 출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경희 위원   박경희 위원입니다.
저도 초선 때 처음 시작할 때는 재정건설에서 시작을 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행정복지에 있다가 위원회 활동을 한 2년 동안 잠깐 의장으로서 멈추고 있다가 이렇게 또 위원회에 들어오니까 마음이 설레고 뭔가 해야 할 일이 많다라는 그런 생각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또 때로는 이렇게 초선 위원님들 두 분이나 오셨는데 아무튼 어깨가 무거운 것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으로 오늘 묵직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재정건설이 어느 위원회보다 잘 이루어지고 또 화합이 잘 되고 그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힘차게 출발해야 되는데 모든 걸 다 잊어버리시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재정건설위원회 파이팅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서호성   재정건설위원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 들어보니까 여기 원래 실력 있고 중량감 있는 재선, 3선 위원님들 계시고요. 또 초선 위원님들도 아주 의욕도 많이 넘치시는 것 같습니다. 든든합니다.
아무튼 즐거우면서도 우리 재정건설위원회가 솔직히 뭐랄까 약간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오고자 하는 위원회는 아니지만 굉장히 중요한 위원회거든요.
여기서 제대로 마련해 주지 않으면 서대문구가 잘 안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2년 동안 재미있고 즐겁고 또 의미 있는 그런 의정 활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기획재정국 소관 부서 및 도시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이미 공부하셨겠지만 많이 검토해 오셔서 내일 업무보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재정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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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7인

•    서호성   주이삭   이경선   박경희   강민하
•    김양희   홍정희

○출석 전문위원

•    이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