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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2년 11월 18일(금)   15:00
장   소   제2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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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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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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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1조 및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특별위원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에 대하여 서대문구청에서 102번 역사 위치가 변경되어 다시 원상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여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고 관련 책임을 규명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공무원들께서는 이러한 취지를 잘 살펴서 이번 조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사하시는 위원님들께서도 「지방자치법 시행령」제50조에 의하여 조사 대상기관의 기능과 활동이 현저히 저해되거나 기밀이 누설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고, 조사를 통해 알게 된 비밀을 정당한 사유 없이 누설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의 의무규정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 제4항과 동법시행령 제46조 제6항 그리고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 제3항에 의하여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출석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 제7항, 그리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의 2에 의하여 출석한 공무원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 고발할 수 있으며, 또한 동법 제49조 제5항과 동조례 제8조의 3에 의하여 출석요구를 받은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아니하는 경우와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300만원의 과태료를, 증인이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교통행정과장으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배석하신 각 공무원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통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정현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가 실시하는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특별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18일 김정현.
○위원장 김양희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증인선서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은미 홍은2동장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고 나머지 분들은 밖에 나가서 대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홍은2동에 관계된 분만 앞으로 나와 계십시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양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홍은2동에 관계된, 홍은2동 이은미 동장님과 같이 나오셨는데 질의하실 분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기 잘 알고 있겠지만 홍은2동 이은미 동장하고 그다음에 남가좌2동 동장 그 배경부터 얘기를 해 주세요. 누가 지시를 해서, 구청장이 지시를 한 건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한 건지 거기에 대해서부터 일단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구청장님의 지시는 없었습니다. 황춘하 의원님하고 홍보보좌관께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으니까 좀
○윤유현 위원   이러이러한 일이 뭐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서부 경전철에 관련된 건이요.
○윤유현 위원   서부 경전철 관련된 건인데 구체적으로. 서부 경전철에 무슨 건? 102번 역사 건? 아니면 뭡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전반적으로 관련된 건이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전반적이라 얘기하지 마시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라니까. 중요한 자리니까. 원인 분석을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 동장들이 솔직히, 아까 선서하셨죠. 위증의 벌을 받아요. 솔직히 말씀하세요. 상세하게. 어떤 연유로 해서 누가 지시해가지고 뭘 어떻게 어떤 조치를 했고 통장을 동원했다든지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상세한 설명을 해달라는 뜻이에요.
이은미 동장님. 말씀하세요.
○홍은2동장 이은미   8월 30일 경에요. 황춘하 보좌관하고 문형주 홍보보좌관께서 동장실에 참석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   동장실에 찾아왔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윤유현 위원   참석이 아니고 찾아왔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찾아오셔서 서부 경전철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서부경전철. 저도 사실은 홍은2동장으로 있으면서 서부경전철에 대해서 전철은 생긴다는 건 알았는데 그게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알지 못했는데 102번 역사가 새절역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지나가는데 102번 역사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돼서
○윤유현 위원   설명을 해요? 두 사람이 와서 설명을 하더냐고. 이은미 동장한테 설명을 쭉 하더냐고? 102번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했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그 건에 대해서 설명회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저희한테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통장단 회의가 한 달에 두 번 있어요. 정기회의는 넷째 주 금요일 임시회의는 수시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임시회의를 개최하는데 마침 9월 7일에 저희가 임시회의 개최가 날짜가 잡혀 있었어요.
○윤유현 위원   9월 7일?
○홍은2동장 이은미   9월 7일이요. 근데 그거는 날짜가 사이버 교육에 관련된 임시회의가 잡혀 있어서 그날 오OO 씨라는 분이 와서 설명을 할 수 있게끔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부 경전철에 관련된, 사실은 저희가 38개 통이 있는데 그 일부 통 27통하고 28통 이외에 다른 통에서는 내용을 잘 모르세요. 내용을 잘 모르는데 힐스테이트가 입주하는 통이 27통, 28통인데 27통, 28통 주민들께서 저희한테 여러 번 그 건에 대해서 문의를 한 적은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동장이 그게 정확하게, 저는 솔직히 저 자체도 여기 말이 맞는지 맨 처음에 이게 응암초가 맞는지 충암초가 맞는지 저도 사실 잘 몰라요. 몰랐어요. 그러니까 주민들도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아, 그러면은 와서 설명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 주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그래서 그날 그분이 오셔서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건에 대해서 누가 지시를 했냐고 자꾸 그거에 대해서 저한테 답변을 하라고 말씀 주시는데 청장님이 지시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이성헌 구청장님이 그 건에 대해서 지시한 적은 없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성헌 청장은 지시한 적 없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윤유현 위원   황춘하 그 다음에 문형주 보좌관이 찾아와서, 그때 찾아온 날짜가 언제라고 했죠?
○홍은2동장 이은미   8월 30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며칟날?
○홍은2동장 이은미   8월 30일이요.
○윤유현 위원   8월 30일에 동장실을 찾아왔어요. 그래가지고 마침 그 설명을 듣고 통장회의가 마침 9월 7일 열렸는데 오OO 씨는 또 왜 여기서 등장을 해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분도 그 이후에 한 번 동장실에 방문을 했었는데 그분한테 저도 사실은 설명을 들었어요. 그분이 어떤 자료를 가지고 오셔서
○윤유현 위원   자료를 가지고 와서 설명을 들었는데 그때가 언제예요? 날짜가.
○홍은2동장 이은미   8월 31일, 다녀가시고 난 다음 날 한 9월 1일쯤 된 거 같아요. 정확하게 제가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데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황 특보, 문 특보 보좌관 특보 전에 왔어요? 그 후에 왔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후에 오셨죠.
○윤유현 위원   오OO 씨가?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윤유현 위원   그럼 8월 30일 이후에 왔네.
○홍은2동장 이은미   이후에 오셨죠.
○윤유현 위원   며칠 있다 왔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9월 1일이나 2일이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가 9월 7일에 임시회가 있었기 때문에.
○윤유현 위원   그래서 오OO 씨는 또 어떻게 설명을 받았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PPT 자료.
○윤유현 위원   자료 가지고 와서.
○홍은2동장 이은미   한 12페이지 정도 되는 자료로 저는 설명을 들었죠. 그분한테. 근데 저는 솔직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윤유현 위원   설명 시간이 얼마나 걸렸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한테 한 소요 시간은, 동장실에 1차 오셨었어요. 그래서 한 20분에서 30분? 차 마시면서 이러이러하고 자기가 준비한 자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했고요. 그다음에 김영호 의원실에 찾아간 이야기, 보좌관하고 한 이야기 이런 것들을 저한테 쭉 이야기하셨어요.
○윤유현 위원   그래서 그 내용 중에 어떤 내용이 이은미 동장께서 어떤 문제가 핵심으로 이슈가 된 거예요? 102번 역사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윤유현 위원   거기서 뭐라고 합디까?
○홍은2동장 이은미   그분이요? 그분은 자료 데이터에 의해서
○윤유현 위원   데이터에 의해서.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윤유현 위원   102번 역사가 명지전문대라고 강조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명지전문대가 아니라 그분은 충암초등학교였어요. 처음에 자료를 가지고 온 게 그분이 집은 양천인데 이번에 10월에 힐스테이트로 입주하는 주민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의 이야기는, 저한테 이야기했을 때 자기가 입주 시점이 이렇게 돼서 여기에 바로 전철역이 생기면 아파트 값에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거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그거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을 했는데 맨 처음에 신문의 내용 그다음에 김영호 의원 블로그 내용 여러 내용들의 자료들을 다 수집을 하셨더라고요. 그 자료를 가지고 와서 맨 처음에
○윤유현 위원   알았어요. 102번이 충암초교로 돼 있다라고 설명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처음에 당초.
○윤유현 위원   당초에 그랬는데.
○홍은2동장 이은미   그게 어느 시점에 바뀌었다는 거죠.
○윤유현 위원   이은미 동장도 그러면 이 사람 오OO 씨하고 또 마찬가지로 황 특보, 문 특보 두 사람하고 해서 얘기를 다 듣고 나서 거기에 공감을 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 개인적인 거를 물어보시면 저는 솔직히 이게 어떤 게 맞는지 몰랐어요. 어떤 게 맞는지 솔직히 몰랐는데 그분의 설명을, 객관적인 자료라면 이야기도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저 개인적인 질문을 물어보신다 그러면. 왜냐하면 교통량이라든지 이런 것들 그다음에 모든 자료 그래서 저도 사실은 그날 저녁에 여러 가지 네이버라든지 그런 자료를 찾아본 거예요. 찾아보니까 모든 자료가 다 명지전문대 충암초등학교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지금도 이 분 말이 맞는지. 주민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요. 이 분 말이 맞는지 당초 102번 역사가 응암초가 맞는지 저도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윤유현 위원   좋아요. 이은미 동장 그렇고 그 다음 남가좌2동 동장 얘기 한번 해보세요.
○홍은2동장 이은미   홍은2동 통장, 통 회의 담당이에요.
○윤유현 위원   남가좌2동은 여성이지.
○홍은2동장 이은미   밖에 대기하고 있어요.
○윤유현 위원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2동 동장도 같이 있어도 괜찮아요. 참석 하라고 하세요. 왜냐하면
○위원장 김양희   남가좌2동 동장은 나중에 하면 좋겠어요.
○윤유현 위원   시간이 길어지니까 같은 동장이니까 이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또 다시 설명을 해야 돼. 앞으로 슬라이드 영상이 나오고 하면 우리 동장들한테도 그렇고 이분들한테 인식을 시켜줘야 되잖아요. 사실관계를. 그렇죠? 그럼 정회를 잠깐 하든지.
○위원장 김양희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양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윤유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은미 동장한테는 다 얘기를 했어요. 남가좌2동 동장은 아직 못 들었겠지만 다시 요약해서 설명할게요.
남가좌2동 동장은 어떻게 해서 이번에 통장들 동원한 경위에 대해서 배경을 간략하게, 아니 간략하게 하는 게 아니고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남가좌2동장 정지현입니다.
정무 특별보좌관님과 홍보보좌관님께서 남가좌2동의 역사에 대해서 주민분들한테 안내 사항이 있다 말씀을 하셔서요. 저희는 처음부터 통장협의회
○윤유현 위원   그때가 언제였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9월 13일 14시 30분입니다.
○윤유현 위원   9월 13일에 처음 찾아왔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처음이요. 그래서 구청에 보좌관님 두 분 그다음에 통장협의회 회장과 총무 그다음에 동장과 팀장 그리고 추진위원회 위원장
○윤유현 위원   다시. 황 특보 그다음에 문 특보 그다음에 우리 통장 회장이요? 몇 통장이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회장님이요. 송00 회장님.
○윤유현 위원   남가좌2동 총 회장님.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하고 총무님하고.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리고 저하고 담당 팀장.
○윤유현 위원   이렇게 네 분이 9월 13일에 처음으로.
○남가좌2동장 정지현   여섯 분이시죠. 지금까지 여섯 분이시고요.
○윤유현 위원   총무님하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보좌관 2명, 동에서 2명, 통장에서 2명 여섯 분에다 추진위원장님 이렇게 일곱 분이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회의를, 그러니까 9월 13일에 처음 찾아와서 그때 바로 회의에 들어갔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사전에 교감이 없었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없이 그냥 바로 할 수가 있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러니까 서부선에 대해서 안내가 있다 그래서 통장님이
○윤유현 위원   그걸 제가 여쭤본 거예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예예 요청을 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   9월 13일에 처음으로 일곱 분이서 오전에 전화를 받고 이렇게 해서 내가 찾아가겠다, 몇 시에 왔습니까? 여기. 회의를 몇 시에 시작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14시 30분에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14시 30분에 시작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정지현 동장은 언제 인지를 했냐고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어떤 걸 인지하는 거예요?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언제 102번 역사에 대해서 이렇게 한다는 거 모임을 갖자, 미팅을 이렇게 해서 하자라고 누구한테 먼저
○남가좌2동장 정지현   황춘하 보좌관님이 전화를 그 전날 주셨고요.
○윤유현 위원   그 전 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며칠 전에, 전날인지 이틀 전인지는 기억하지 않는데 13일 14시 30분에 좀 미팅을 하고 싶다라고 얘기가 됐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게 중요하다니까요. 상세하게 얘기 좀 해 주세요.
9월 13일 전에 9월 11일에 했어요? 9월 12일에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건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럼 일주일 전, 삼사일 전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렇진 않았고요. 이틀 전이나
○윤유현 위원   이틀 전. 그러면 9월 11일로 메모를 해 놓을게요. 그래서 전화가 왔단 말이죠.
전화가 와서 9월 13일 미팅을 주선해 달라 그래서 어디서 모였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동장실에서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동장실에서 그때 미팅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부선 역사 위치에 대해서 원상회복을 하고 싶다라는 주민의 요청 그리고 그 요청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어떻게 설명합디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원래 명지전문대나 충암초였는데 응암초등학교로 갔다. 그리고 교통량이라든지 거기에 가파른 계단 그리고 주민들의 염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정지현 동장은 어떤 반응을 나타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제 반응이 여기서 중요한 것 같지는 않고요. 일단 그 내용에 대해서
○윤유현 위원   반응이 중요하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주민분들이 너무 관심이 있는 사항이었고요.
○윤유현 위원   왜 중요하냐면 통장을 동원했잖아요, 일단.
○남가좌2동장 정지현   동원한 게 아니었고요. 이 자리에서 통장님이 아 이런 주민분. 왜냐하면 홍은2동에서 이미 서명 운동이 진행됐기 때문에 저희 41통, 44통 통장님들은 홍은2동에 가서 사인을 하는 이런 상황이 됐어요.
○윤유현 위원   우리 남가좌2동 통장들은 누구누구 대동했어요? 어떤 분들이 서명 운동을 하러 다녔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서명 운동을 어떤 통장이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명운동을 어떤 통장이
○윤유현 위원   안 했어요? 남가좌2동에서.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명은 통장 회의 때 이러이러한 설명을 하고 서명하실 분들은 그 동의 주민분들한테 얘기해서 서명을 해서 그분한테 드렸죠. 제가 그걸 관여하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모릅니다.
○윤유현 위원   내가 묻고자 하는 요지는 그날 와서 원상회복을 해달라 그런 요지를 했다는데 우리 남가좌동에서는 정지현 동장께서 우리 통장들 동원해서 서명을 받지 않았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제가 동원하지 않았다는 얘기죠. 주민 회의 때 안내를 했고 이러한 얘기가 있고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운동을 하면 다시 102번이 우리 동의 재산권이나 주민들의 염원에 할 수 있으니
○윤유현 위원   정지현 동장이 동원 안 했다, 좋아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제가 서명해 달라고 이런 얘기를 하지는 않았죠.
○윤유현 위원   그러면 아까도 내가 얘기했지만 아까 우리 선서할 때 들으셨죠. 이거 위증하면 위증의 벌을 받으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위증한 적 없습니다.
○윤유현 위원   받는다고 내가 지금 얘기를 한 거예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도 없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윤유현 위원   지금 하고 있으니까 위증할지 모르니까 얘기를 미리 내가 상기시키기 위해서 얘기를 한 거예요. 말이 틀렸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도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아직 위증하나 안 하나 두고 봐야 알잖아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앞으로도 위증하지 않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먼저 앞서가지 마세요.
○위원장 김양희   증인께서는 ‘예, 아니오’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잖아, 지금. 맞잖아요. 중간중간 계속 위증한 적 없습니다 한 적 없으면 그럴 거예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이제 전초전이에요. 두고 보면 알잖아요. 누가 위증을 했는지 보면 알겠죠. 중간중간에 자꾸 발언하는데 끊고 있어요.
그래서 본인은, 정지현 동장은 본인은 안 했다는 뜻이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뭘 안 한다는 질문이십니까?
○윤유현 위원   통장 동원을 안 했다는 뜻이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명 동원을 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서명도 안 했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예.
○윤유현 위원   그러면 통장님들이 스스로 서명 운동을 했다는 뜻인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하시는 분도 있고요, 안 하셨던 분도 계시죠.
○윤유현 위원   하시는 분들은 알고 있죠? 누구 누군지.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죠. 서명한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윤유현 위원   그럼 어디까지 관계가 됐어요? 남가좌2동은? 남가좌2동은 일단 이은미 동장께서는 오OO 씨도 먼저 와서 설명했고 또 황하고 그다음에 문하고 와서 두 분 다 와서 했고 다 해서 서명 운동까지 해서 거기에 통장들 동원한 것도 인정하시죠?
○홍은2동장 이은미   동원을 하는 건 아니고요. 동원은 저희가 이걸로 인해서 동원을 한 게 아니고요. 임시회의를 개최를 했는데 9월 7일날 임시회의 때 그 오OO 씨가 와서 설명을 한 거죠. 저희가 이걸로 인해서 통장들을 동원했다는 얘기는 저희는 그건, 동원은 저희 하지 않았어요. 저희가 임시회의 한 번 정기회의가 한 번 있는데 마침 9월 7일날 임시회의가 있으니까 그날 다른 의제로 임시회의가 있었는데 오OO 씨가 와서 그 건에 대해서, 서부경전철에 대해서 설명을 한 거죠. 그러니까 저희는 이걸로 인해서 통장들을 동원했다는 이야기는 저는 아닙니다. 동원을 한 적이 없어요. 임시회의 때 다른 건으로 임시회의를 저희가 개최하는데 그분이 오셔서 서부경전철에 관련된 걸 설명했죠.
○윤유현 위원   설명만 하고 그다음에 우리 두 동장은 통장 동원은 없었다. 서명하는 데 동원이 없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예.
○윤유현 위원   그리고 이성헌 청장이 지시한 내용도 없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예. 지시한 적 없고
○윤유현 위원   없었고 누가 지시했냐, 황 특보하고 문 특보가 지시를 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지시했다기보다도 의뢰를 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윤유현 위원   의제?
○홍은2동장 이은미   의뢰, 의뢰.
○윤유현 위원   의뢰를 했다?
○홍은2동장 이은미   그러니까 이러이러한 게 있으니까 주민들...
○윤유현 위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홍은2동장 이은미   예. 그러니까는 좀 이렇게 설명회를 할 수 있게끔 하지 그걸 이렇게
○윤유현 위원   이은미 동장은 그렇게 의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표현했고 그다음에 정지현 동장은 어떻게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회의를 진행을 했고요. 그 자리에서 통장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그 위원장님, 보좌관님이 있는 데서 이거는 주민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니 임시회의 때 안내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이은미 동장님처럼 얘기를 명확하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의뢰를 했어요? 그러니까 지시가 아니고 의뢰를 했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지금 다른 거잖아요. 홍은2동의 사례와 남가좌2동의 사례가 다른 거잖아요.
○윤유현 위원   다르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희는 처음부터 회의를 했다고요.
○윤유현 위원   회의만 하고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 자리에서
○윤유현 위원   그 자리에서 우리 통장...
○남가좌2동장 정지현   임시회의에서 주민분들한테 안내를
○윤유현 위원   그때가 얼마나 몇 명이나 모였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말씀드린 거 또 말씀드려야 됩니까?
○윤유현 위원   몇 명이나 모였냐고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통장협의회 회장, 총무 두 분하고 동에서 두 분, 보좌관 두 분 그리고 그 위원장 총 7명이 오셨습니다.
○윤유현 위원   7명밖에 안 왔어요? 난 또 통장들이 많이 오신 줄 알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이때 회의를 했고요. 회의를 했고 9월 16일 2시에 통장회의 임시회의를 했죠.
○윤유현 위원   다시 한 번. 며칟날이라고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9월 16일 14시.
○윤유현 위원   16일 밤에 아니면 오후에 했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14시에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14시에. 우리 통장들 다 오셨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37명 오셨어요.
○윤유현 위원   37명 오셔가지고 제2차 회의를 했네요. 그렇죠? 제2차 회의라고 봐도 되겠죠?
그래서 여기서 어떻게
○남가좌2동장 정지현   2차 회의는 아니고요. 처음에 원상회복에 대한 설명을 하는 일곱 명의 회의였고 이 임시회의는 통장님들을 위한 회의였죠.
○윤유현 위원   이 통장님들이 여기서 스스로 자발적으로 그러면 어떤 내용이 이날 토론이 되고 어떻게 상황이 종료가 됐습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 오OO 씨가 pt 자료를 설명을 하셨고요.
○윤유현 위원   오OO 씨도 왔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예.
○윤유현 위원   오OO 씨 참석. 그래서 pt 자료 설명하고 그래서 여기서 어떤 얘기가 오고가고 또 아까 우리 이은미 동장께서는 이거 서명 운동하는 데 좀 의뢰를 한다,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남가좌2동 경우는 어땠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지금 이 일이 회복이 되려면 서울시에서 우리 주민분들의 염원을 알려드려야 된다. 그래서 서명을 해주시면 좋겠다.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윤유현 위원   나왔어요? 그래서 정지현 동장은 어떤 액션을 취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액션이요?
○윤유현 위원   동작이랑 언행을 액션이라 합니다. 영어로.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 날은 임시회의였기 때문에 통장 회장님께서 구정 홍보에 대해서 얘기하시고 그 다음에 오OO 씨가 pt 자료 말씀하시고 저는 마이크 잡지도 않았습니다.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상황 정리는 어떻게 하고 끝났어요? 오OO 씨가 일방적으로 pt 자료 설명만 하고 끝났습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통장 회장님께서 인사말 하시고요.
○윤유현 위원   인사말 하고 그러면...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리고 오OO 씨가 pt 자료 말씀하시고
○윤유현 위원   9월 16일 모임은 어떤 모임이었어요. 우리 임시 모임?
○남가좌2동장 정지현   임시회의.
○윤유현 위원   정기총회가 아니고 임시 모임?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예.
○윤유현 위원   임시 모임도 다 오시지 않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임시회의는 정기적으로 15일 전후에 하는 거기 때문에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임시회 할 때 우리 38명 적게는 한 30명이라도 임시회 때 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제가 37명 오셨다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윤유현 위원   아니, 1차 9월 13일날 7명. 그다음에 제2차가 37명이구나. 이때는 많이 오셨네요. 이때.
그래서 우리 정지현 동장은 전혀 얘기를 한마디도 안 했고 그러면 여기서 37명이 어떤 “102번 종점에 대해서 서명 운동을 하자”라든지 아니면 오OO 씨가 “서명 운동을 합시다.”라든지 여기서 얘기 나온 게 있으면 거기서 얘기 좀 해주세요. 102번 종점에 대해서, 역사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을 거예요, 분명히.
○남가좌2동장 정지현   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서울시에 이 서명 자료를 내면 주민분의 염원을, 의견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서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   누가? 오OO 씨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그럼 우리 37명 우리 통장들은 어떤 반응을 나타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물어보시기도 하시고 이게 진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거냐.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분은 나는 이미 홍은2동에 사인을 했는데 여기서 또 사인해도 되냐 이런 얘기도 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그날 현장에서 다 사인을 한 거예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현장에서 사인하지 않았습니다.
○윤유현 위원   똑똑히, 좀 안 들려요. 뭐라고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현장에서 사인한 게 아니고 서명을 해 주십시오 얘기를 부탁을 드렸잖아요. 통장님들한테. 그럼 통장님들이 개인의 판단으로 그 서명서를 가지고 사인을 받으신 분도 있고 안 받으신 분도 있죠.
○윤유현 위원   누가 그걸 주체를 가지고, 누가 가지고, 서명 자료를 누가 가지고 다녔나요. 오OO 씨가? 아니면 우리 통장이.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명 자료를 누가 갖고 다니냐고요?
○위원장 김양희   동장님 서명지를...
○윤유현 위원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위원장 김양희   누가 가져왔는지
○윤유현 위원   서명하는 자료 있을 거 아니에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제가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서명지에 받았으면 좋겠다. 하셔서 통장님들이...
○윤유현 위원   서명지 그 자료를 누가 가지고 주체적으로 오OO 씨가 했냐, 통장 우리 통 회장이 했냐 아니면 우리 통장 내에서 누가 주동적으로 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거기서 서명을 누가 받았냐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오OO 씨가 서명에 대해서 말씀을 했고요. 그 안내에 따라서 그 서명지를 줬습니다. 통장님들한테.
○윤유현 위원   서명했다는 걸, 아니 서명에 대해서 뭐라고 해요. 좀 도와달라, 찍어달라 어떻게 얘기를 했어요. 그때 있었으니까 사실대로 얘기 좀 해 보시라니까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니, 지금 세 번째 말씀드리는데요. 서울시에다가 우리 주민의 염원을 알려드리면 이게 서울시의 결정이 바뀔 수 있으니
○윤유현 위원   그건 안다니까요. 아는데 내가 지금 질의한 내용은 누가 과연, 오OO 씨가 이 서명지를 가지고 이걸 좀 설명을 해야 된다라고 그때 서명을 했는지 안 했는지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날은 안 했다고 말씀드렸고요, 아까. 서명지를 드렸으면 이 서명지를 가지고 통장님들이 서명을 받으셨다고요.
○윤유현 위원   그러면 서명지가... 서명지 보셨어요? A4 용지에 한 몇 명 정도 들어가 있죠. 20명, 10명 이렇게 돼 있을 거 아닙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10명, 15.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서명지를 다 그때 돌려줬단 말이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예.
○윤유현 위원   오OO 씨가? 그 이후 상황은 몰라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결과도 모르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사실이에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그래요. 그러면 현재 홍은2동하고 북가좌2동 102번 역사와 관련된 지역구이기 때문에 일단 통장 문제, 동원된 문제는 이 정도로 본 위원은 질의를 하고 좀 더 심도 있게 더 공부를 한 다음에, 조사를 한 다음에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조금 다른 내용이 있어서 제가 드리고 싶은데요.
아까 윤유현 위원님께서 이은미 동장이 서명을 하는 데 동의했다라고 조금 아까 말씀 주셨는데 그 내용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서명을 하는데 동의를 한 게 아니고요.
○윤유현 위원   지금 정회 아니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위증을 하면 벌금이 좀 세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절대 가감 없이, 가감 없이 말씀 그대로 해 주시면 돼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 아까 위원님께서 이은미 동장이 서명을 하는 데 동의를 했다고 말씀 주셨는데 저희는 서명을 하는 데 동의를 한 게 아니고요. 오OO 씨가 와서 임시회의 하는데 서부 경전철에 대해서 설명을 한 거를 저희가 동의한 거지 통장님들이 서명을 하는 거에 “서명을 해가지고 와라.” “서명해라.” 이런 거에 동의를 했다는 얘기는 아니라는 거를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요 하여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양식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식 위원   안양식 위원입니다.
그러면 민원인이 통장 회의에서 소개하고 설명하게 한 사례가 이전에 있었는가요?
○홍은2동장 이은미   누가 답변...
○안양식 위원   두 분 다 말씀해 주세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안양식 위원   근데 왜 그거를 허락을 하셨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거는 저희가 정책 정무보좌관하고 홍보보좌관이 저희한테 와서 이런 주민의 알 권리 이런 내용이니까 이런 거를 주민들한테 설명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니까
○안양식 위원   그러면 아무 민원이더라도 제가 설명할 게 있으니까 좀 해주십시오 할 수 있는...
○홍은2동장 이은미   그거는 아무 민원이라고 저는 판단하지 않았고요.
○안양식 위원   그럼 보좌관이니까 해 줬다?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 보좌관이 아니고 서부경전철 그거는 남가좌2동보다는 홍은2동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거든요. 바로 힐스테이트 27통이랑 28통이 바로 그 역사예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주민들이 사실은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하여튼 그런데 저희 주민들이 28통, 27통의 주민들이 그 건에 대해서 이야기가 굉장히 많아가지고 저도 내용을 잘 모르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저도 잘 모르겠다. 나도 모르겠다. 그거는 우리 부서가 아니다. 그래서 모르고 있었던 차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고 그런 내용이니 허락을 한 거죠. 저희가 주민들이 알 권리 차원에서 와서 설명을 해도 좋다. 이렇게 한 거죠.
○안양식 위원   그럴 수도 있겠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두 증인분께 여쭙는 것은 다른 게 아니고 동장님들이 정무특보나 홍보특보님께서 오셔가지고 왜 해줬느냐를 묻고 있거든요. 그러면 위력에 의해서, 해달라고 해서 자료에 대한 검증도 안 해주고 했다는 게 문제가 있는 것을 지금 거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두 분께서는 우리 남가좌2동과 홍은2동에 오신 분들은 있는 그대로만 말씀을 하시면 돼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다음 또 질문 없으신가요? 윤유현 위원님 재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 위원   추가로 또 갑자기 떠오른 거 있는데 그러면 두 동장님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할 때 통장 회의에서 소개하고 설명한 그 사례가 지금까지 있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없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예?
○홍은2동장 이은미   없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 박경희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 위원   박경희입니다.
우리 두 분 동장님한테 해당되는 건데 이 통장 회의 임시회의를 대부분 한 일주일 전이나 한 달 전에 다 날짜가 정해져 있죠? 그렇죠? 동장님.
○홍은2동장 이은미   보통 한 일주일 정도
○박경희 위원   1주일 전에 날짜를 잡아놓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정기회의는 정해져 있습니다.
○박경희 위원   25일이나 24일 정도에 다 하더라고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넷째 주.
○박경희 위원   그렇다면 그 임시회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통장님들이 어차피 오니까 그때 날짜에 맞춰서 오OO 씨나 우리 정무특보나 보좌관이 와서 설명을 한 건지 아니면 날짜를 다시 잡았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날짜를 다시 잡지는 않았고요. 마침 저희가 9월 7일 날 임시회의가 잡혀 있었어요. 잡혀 있었는데 그 전에 8월 30일쯤에 그런 이야기가 있고 하니까 마침 우리가 9월 7일 날 임시회의니 그날 와서 설명을 하면 되겠습니다라고 한 거죠. 그것 때문에 별도로 날짜를 잡지는 않았습니다.
○박경희 위원   그랬어요? 그럼 우리 남가좌2동도 그렇게 했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희가 9월 24일 날 주민총회가 있었어요. 남가좌2동이 첫 번째로 하는 주민총회였기 때문에 굉장히 그 통장님들의 관심과 이런 것들을 유도를 해야 되기 때문에 16일 이미 잡혀 있었고 미팅은 13일날 했거든요.
○박경희 위원   13일날 미팅하고 그리고 10 며칟날? 16일날?
○남가좌2동장 정지현   16일날.
○박경희 위원   16일날이 임시회인데 그때 날을 잡아서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 그러면 그때 얘기하면 되겠다. 뭐 이렇게 된 거죠.
○박경희 위원   그렇게 돼서 그때 오OO 씨가 와서 이제 설명을 했다라는 얘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박경희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그야말로 동원한 것처럼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런 건 없었어요.
○박경희 위원   통장들을 부르지는 않고 임시회 때 했다라는 얘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박경희 위원   그렇다면 임시회 때 보통, 저도 임시회 때 참석은 해보지만 별다른 내용은 없더라고요. 이제 본회의가 있으니까 그걸 통장님들한테 그래도 기회를 주기 위해서 수당 문제도 있고 이래서 임시회를 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 임시회를 미리 잡혀 있는 날짜에 와서 설명을 했는지 아니면 별도로 날을 잡아서 설명회를 했는지가 궁금했었고요.
그렇다면 그 설문지는 누가 만들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PPT 자료는 그분이 와서 가지고 온 거고요. 그 서명지는 그분이 가지고 왔어요.
○박경희 위원   그분이 별도로 만들어서 통장님들한테 나눠준 거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예.
○박경희 위원   그러면 각 통에 통장님들이 그거를 몇 장씩 갖다가 서명을 받아오라고 그렇게 지시를 했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희가 지시한 건 아니고요. 몇 명이 가져와라, 몇 명이 뭘 해라 그런 건 아니고요. 일단 PPT로 설명을 오OO 씨가 했고 오OO 씨 말에, 저도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이거를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가 서명 운동을 하고 이렇게 해서 서울시에 제출을 그때 9월 말까지가 제출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설명을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그러니까 각자 가셔서 그 100명을 해라 200명을 해라 50명을 해라 그게 아니라 각자 서명을 이렇게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설명이었지 명수가 이렇게 딱 정해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박경희 위원   그러면 설문지를 아니, 서명지. 서명 받아오는 서명지를 통장님들이 몇 장씩 가지고 가셨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통장님들이 그때...
○박경희 위원   그러면 본인들만 서명하고 갔나요? 그냥. 그건 아니잖아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요. 그거 가지고 가셨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 자리에서 서명은 안 했습니다.
○박경희 위원   그 자리에서 서명하지 않고 그러면 서명지를 만들어서
○홍은2동장 이은미   가지고 가셨죠.
○박경희 위원   통장님들한테 몇 장씩 나눠주면서 이거 서명을 받아와라라고 한 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근데 몇 장, 정확하게...
○홍은2동장 이은미   몇 장 그거는 아니고 그냥
○박경희 위원   그럼 한 장씩 가져갔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예. 한 장씩 이렇게 깔려 있었어요. 한 장씩.
○박경희 위원   그 한에 보통 몇 명이 서명을 할 수 있는 칸이 있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거기 한...A4 용지 한 장이었으니까 한 30명? 30명 A4 용지 여기에 이렇게 다다닥 있으니까 한 30명 정도, 30명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박경희 위원   서명지는 남가좌2동도 같겠죠? 똑같겠죠? 서명지가 달라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는 보지를 못해가지고
○박경희 위원   동장님 못 봤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못 봤어요.
○박경희 위원   홍은2동 동장님은?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제가 15에서 20칸 정도 된다고 아까는 말씀 드렸는데
○박경희 위원   지금 질의는 제가 하고 있어요. 왜 중간에서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정확히 저희가 세어보거나 몇 장이야 이렇게 보지 않고 서명 받으실 분은 여기에 동참하면 서명하겠구나 약간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박경희 위원   모든 통장님들이 거기 참석하신 통장님들은 그러면 그걸 한 장 이상은 다 가져갔겠네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렇죠.
○홍은2동장 이은미   그리고 또 한 장이 모자라는 분이 있어서 복사를 해달라고 하신 분도 있었어요.
○박경희 위원   그거는 누가 취합을 했나요? 서명지 받은 거.
○홍은2동장 이은미   저희 동 같은 경우는 통장회장님이 하셨어요.
○박경희 위원   남가좌2동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희는 취합하지 않고요, 그분하고 연락해서 그냥 가져갔어요.
○박경희 위원   그러면 오OO 씨가 통장님들하고 직접 연결을 해서 가져갔다는 얘기에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직접 연결한 게 아니고 회장님하고 처음에
○박경희 위원   그러면 통장회장이 수합을 해서 오OO 씨한테 넘겨준 거예요? 서명지 받아갖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수합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왜냐면 그 오OO 씨한테 어떻게 줬는지도 저는 아직은
○박경희 위원   그러면 동장님 모르면 우리 통장 담당 우리 직원 있죠? 여기 남가좌동이나 홍은동
○홍은2동장 이은미   저희 동은 수합을 저희가 9월 25일 넷째 주 금요일이 정기 회의였어요. 정기회의 날 통장님들이 가져와서 통장 회장님한테 줬죠.
○박경희 위원   통장 회장님은 누구한테 전해줬나요? 취합을 해서.
○홍은2동장 이은미   취합해서 오OO 씨한테 준 거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누구한테 줬다
그거는 저는, 지금 제 추측으로는 아마 오OO 씨한테 전해줬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박경희 위원   동장님은 거기까지 신경 쓸 위치는 아니니까 통 담당이 있을 거 아니에요. 통 담당이 통장 회장이 다 취합을 해서 오OO 씨한테 넘겨주지는 않았을 거 아니야. 그래도 직원을 통해서 줬을 거 아니에요.
○홍은2동장 이은미   직원을 통해서 안 줬고요, 통장 회장님이 오OO 씨한테 준 거로 저희는
○박경희 위원   직접 준 거로, 홍은2동은 확실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박경희 위원   그러면 남가좌 2동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희는 직원이 개입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때 이미 의회에서, 저희는 보름 뒤에 있었잖아요. 홍은2동이 먼저 있었고 그다음에 남가좌 2동이 있었기 때문에 아 이게 좀 어떤 문제가 있구나 약간 그랬기 때문에 그 뒤로는 저한테 어떤 그런 게 없었어요.
○박경희 위원   그렇다면 오OO 씨가 홍은2동 통장회의 때 본회의 때 그때도 오시고 남가좌2동에 본회의 때도 오시고 그랬다는 얘기네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요, 본회의 때는 안 오셨고요, 임시회의 때 한 번 와서 설명을 했고요, 저희 동 같은 경우는 저는
○박경희 위원   서명지 취합한 거를 언제 전해줬어요? 오OO 씨한테. 전혀 몰라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거는 알아서 아마 회장님하고 연락해서 가져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희 위원   그러면 통장 회장님한테 물어보면 알겠네요? 그죠.
통회장님이 홍은2동이나 남가좌2동이 서명지를 취합을 해서 오OO 씨한테 전달을 했다면 그러면 통회장님들은 아시겠네. 어떻게 해서 전달이 됐는지.
○홍은2동장 이은미   근데 제 생각으로는요, 이건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27통장이 거기에 굉장히 깊숙이 관여되어 있으세요. 이00 통장이라고 계시는데 저는 아마 통회장님이 27통장님이 저희 통장회 감사예요. 그래서 아마 그분한테 전달을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그분이 그날 정기회의 때 오셨으니까. 27통 통장이.
○박경희 위원   27통장이 오셨다, 그러면 통장 회장이 다 취합을 해서 27통 통장한테
○홍은2동장 이은미   그날 아마 이00 팀장한테 준 걸로 제가 지금 생각하니까 오OO 씨를 만난 적은 없는 것 같고요.
○박경희 위원   별도로 만나서 그렇게 전달을 한 것 같다,
○홍은2동장 이은미   왜냐면 우리는 그날이 정기회의였기 때문에 27통장인 이00 통장님이 거기에 원상복구 추진위원회, 왜냐하면 그 통이거든요. 그 통이어서 지금도 관여하고 있고 오늘도 서울시에 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분한테 아마 통장회장님이 27통장님한테 전해줬을 것 같아요.
○박경희 위원   나중에 이00 통장님의 연락처는 좀 받을 수 있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통장회장님께 아마 여쭤보면 아마
○박경희 위원   이00 통장님의 연락처를 좀 주시고요, 남가좌2동 동장님은 전혀 모른다는 얘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박경희 위원   통장회장이 그걸 취합을 한 것 같은데 그거를 어떻게 전달이 됐는지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것도 사실 저는 모릅니다.
○박경희 위원   우리 직원도 모를까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왜냐면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미 홍은2동에 있었고 보름 뒤에 저희가 있었는데 취합하기 전에 딱 의회의 얘기가 이렇게 있어서 갑자기 회장님도 그렇고 오OO 씨도 그렇고 약간 멈췄었어요.
○박경희 위원   두 분 동장님들은 통장 임시회를 하거나 본회의를 하면 와서 서명을 하잖아요.
서명지가 있잖아요. 참석 서명지. 그거 얼마 기간 동안 보관을 하고 있나요?
무슨 얘기인지 몰라요? 오시면 참석한 서명을 하잖아.
○홍은2동장 이은미   서류 5년 보관이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예산하고 관련된 거기 때문에.
○박경희 위원   한 달에 두 번씩 서명을 받아가지고 참석 서명을 받아서 다 철을 하잖아요. 5년 동안 보관한다고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박경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박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서호성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호성 위원   처음에 자리를 마련하려고 보좌관이 두 동장님께 연락을 하셨을 텐데 처음에 찾아오거나 혹은 전화를 하거나 해서 어떻게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했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홍은2동장 이은미   일단 홍은2동은 8월 30일경이라고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정확하게 날짜는 제가 모르겠어요.
차담회를 일단 하시자고 해서 맨 처음에는 서부경전철에 관련된 거는 저는 몰랐고 차담회를 하신다 그래서 방문하셔서 오셨고요. 차담회를 하는 중간에 홍보보좌관님하고 정책정무특보께서 차담회를 동장실에 하자고 말씀하셔서 차담회를 하는 중간에 내용은 사실 서부경전철 그것 때문에 방문을 주셨던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서부경전철이 언제언제 착공이 되고 이렇게이렇게 되는데 102번 역사가 조금 문제가 있더라, 이 건에 대해서 오OO 씨라는 원상복구 추진위원회 가칭 그분을 만나서 설명을 1차적으로 동장이 들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날짜를 잡았으면 좋겠다. 1차 그거였고요. 그래서 일단 서부경전철에 관련된 내용을 제가 들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 건으로 인해서 통장회의라든지 이런 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일단은 오OO 씨의 어떤 설명 그런 걸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틀 있다인가 같이 방문을 주신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한테 설명을 저는 들은 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남가좌2동은요 특별보좌관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서부선에 대해서 위치 이런 것들을 주민한테 설명을 하고 싶으시다 했는데 13일이 어떤 날이었냐면 통장 면접 신규 통장 면접 날이었어요. 그래서 통장회장님 총무님 뭐 이렇게 저하고 해서 어차피 모일 일이 있어서 그러면 같이 말씀을 해보시고, 왜냐면 그 전에도 서부선에 대한 얘기가 통장 회장님들하고 저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거의 보니까 이런저런 얘기가 있더라, 홍은2동은 이랬다더라 우리동은 왜 설명 안 해? 궁금한 사람도 있고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여러 가지 말이 많더라 이런 여러 가지 대화를 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아 그러면 아예 처음 설명부터 회장님하고 같이 듣는 게 좋겠다 저는 판단이 안 되니까. 그래서 같이 얘기를 듣게 된 게 13일날 딱 통장 면접하고 딱 그 시간이었습니다.
○서호성 위원   보통 보좌관들이 이렇게 동장님들한테 요청한 건 그런 사례가 있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보좌관 제도가 저희가 없었잖아요. 보좌관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전에는 저는 동장도 아니었기 때문에
○서호성 위원   두 분은 보좌관이 요청한 사항에 대해서 구청장하고의 관계는 어땠다고 생각을, 말이 좀 어렵죠. 그러니까 이게 구청장 지시 사항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서호성 위원   남가좌, 구청장 지시 사항이라고 생각 안 했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런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서호성 위원   구청장 언급이 없었다고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전혀 없었어요.
○서호성 위원   저번에 구정질문 때는 그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자기가 구청장 지시사항으로 해서 동장님께 요청했다, 이렇게 나왔거든요.
○홍은2동장 이은미   보좌관님께서요?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저희한테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청장님 얘기는 전혀 안 나왔습니다.
○서호성 위원   구청장 언급은 없었다 두 분에게 그런 자리 마련을 하면서. 그래서 이제 그 후에 어쨌거나 한 분은 따로 오OO 그 분을 만나서 설명을 들었고, 남가좌2동장님께서는 같이 있는 자리에서 들었는데 그 설명을 들을 때 PPT 자료 그걸 공유하면서 들은 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걸 갖고 오셨어요.
○서호성 위원   갖고 와서 설명을 들었잖아요.
거기에 PPT 오OO 씨 PPT 자료를 보면서 뭐 이상한 점은 못 느끼셨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 같은 경우는 이상한 점은 못 느꼈고요, 의아했었어요.
○서호성 위원   의아했다는 게 어떤 뜻입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이 자료가 정말인지 지금 의원님들이 지금 주장하는 게 정말인지 솔직히 저는 그게 사실은 되게 궁금했어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서호성 위원   그 후로 좀 공부 좀 하시지. 그때가 궁금했다는 건가요.
남가좌 2동장님은 오OO 씨의 PPT 자료를 쫙 보면서 어떤 느낌 이상한 점을 느끼셨다든지 아니면 어떤 느낌이셨는지.
○남가좌2동장 정지현   특별히 그런 거는 없었는데 주민 분들이 굉장히 여러 가지로 질문도 하시고 말씀도 하시는
○서호성 위원   그때는 7명 만났을 때 보셨을 거 아니에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기존에 그런 얘기가 있었었잖아요. 그래서 아, 이런 것 때문에 문제가 됐나 하고 생각했었죠.
○서호성 위원   PPT 자료를 보면 버전이 한 3개 정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PPT 자료에 보면 분명히 국회의원들이 있고 거기 보면 국회의원 모습과 돌아가신 전 시장님 얼굴도 있고 그러면서 뭔가 바뀌었다라는 어떤 그런 뉘앙스도 있고 심지어 아마 홍은2동 버전에서는 어떤 야당 의원의 활약상, 이러면서 이런 자료까지 PPT 자료 안에 있었거든요.
그걸 보면서 이상한 점을 못 느끼셨다는 얘기인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판단을 하기는 제가 뭘 알고 있어야 그거랑 다르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서호성 위원   그 안에 국회의원이 있는 걸 봤는데 그것에 대해서 잘 판단을 못 했다 이런 뜻인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러니까 제가 판단한 게 사실은 뭐 그렇게 중요한 거는 아닌 것 같은데 일단 의원님 말씀하시는 의도가 거기에서 정치적인 얘기에 대해서 제 느낌을 지금 말씀을 하라고 그런 거 같은데.
○서호성 위원   저는 이 모든 어떤 중요한 축의 하나가 우리 진상 규명이랄까 아무튼 102번 역사에 대한 것도 있지만 이게 또 정치적 의도가 있을까 이것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은데 거기 분명히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사진도 들어가고 뭔가 의도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우리 현직 5급 사무관님들께서 딱 보시면서 아, 이상하지 않나? 왜 이렇게 돼지라고 생각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저는.
○홍은2동장 이은미   위원님, 그거는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홍은2동의 버전이 두 개라고 말씀 주셨는데요, 맨 처음에는 아까 말씀하신 모 국회의원의 활약상 블로그의 내용 1, 2, 3, 4가 있었어요. 근데 저는 그거는 부적절하고 판단했어요. 왜냐면 그거를 설명회 자료로 9월 7일날 하신다고 하셔서 저는 사실 9월 7일날 설명회 자료를 미리 저한테 보내봐라, 제가 먼저 확인을 하고 주민들한테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제가 그걸 보니까 모 국회의원의 블로그에 있는 내용 그 내용이 1, 2, 3, 4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OO 씨한테 제가 부탁을 했어요.
저는 이 건이 정치적으로 이렇게 이야기가 되는 건 원치 않는다, 주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어떤 게 진실이고 어떤 게 맞는 건지를 주민들한테 알려줘야지 판단은 주민들이 하기 때문에 이 정치적인 모 국회의원의 1, 2, 3 블로그 내용은 다 삭제했으면 좋겠다. 안 했으면 좋겠다. 그랬을 때 오OO 그 분이 자기도 마찬가지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어요.
국회의원 방에 갔을 때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저희 9월 7일 날에는 지금 자기가 맨 처음에 나한테 보냈던 그 1, 2, 3, 4 그 자료를 설명 안 하겠다. 그래서 뺀 자료가 두 번째 버전이에요. 그리고 저는 아까 저희한테 어떤 생각을 했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솔직히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저희 서대문의 공약을 다섯 가지 발표하셨는데 그중에 세 번째가 이 서부경전철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그 내용이 뭐냐면 그게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을 때요. 그게 자료 출처가 모 국회의원 자료로 나온 내용이더라고요. 거기에 보면 충암초등학교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장인 저 보고 판단하라고 그러면 어? 모 국회의원 자료에도 박영선 서울시장의 공약인데 서대문구 공약이거든요. 서대문구 공약이 1, 2, 3, 4 지금도 제가 그 내용을 갖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거기도 모 국회의원이 준 자료에 의해서 그 자료가 나왔는데 거기에 보면 서부경전철이 충암초, 명지전문대로 되어 있어요. 명지전문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어, 이게 뭐지? 모 국회의원님께서도 명지전문대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왜 지금은 충암초로 바뀌었지? 그런 생각을 저도 솔직히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서호성 위원   그래요, 중요한 대목을 설명 잘 하셨네요. 동장님으로서는.
그러면 남가좌2동에서는 버전이 그러면 무슨 국회의원의 활약상 이거는 없었던 버전인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는 1, 2, 3 활약상 이런 거 다 처음 듣는 얘기고요. 일단은 아시다시피 위원님 남가좌2동은 워낙 김영호 의원님 팬도 많고 해가지고 전혀 그 자리에서 나온 건 없었어요.
○서호성 위원   그래서 오OO 씨가 그 자료를 어떻게 만들었다고 하던가요? 물어봤을 거 아니에요. 이 자료는 어떻게 해서 만들었고 누구랑 같이 상의했다, 이런 얘기가 있지 않겠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도 그렇지 않아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더라고요. 저는 이게 다른 사람이랑 공조하고 뭐 하고 만들었다고 저는 판단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이 자료를 어떻게 해서 만들었냐 물어봤더니 나름대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여기저기 쫓아다니고 처음에 했던 건설사가 어디라고, 하여튼 그래서 본인이 발로 뛰면서 그 자료를 다 찾아서 만들었다, 그렇게 저한테는 이야기 하셨었어요. 그리고 저도 또 그 자료를 보니까 정말 교통 이용하는 거, 지질 현황, 이런 것들이 다 있어서
○서호성 위원   보통 그런 자료는 어디에 많이 있죠?
○홍은2동장 이은미   저는 잘 모르겠어요.
○서호성 위원   개인이
○홍은2동장 이은미   건설사부터 시작해서 서울시 그런 자료,
○서호성 위원   뛰어다닌다고 해서 확보할 수 있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은데, 그래요, 아무튼 PPT 자료를 보고 별 문제점을 못 느꼈고 이은미 동장님께서는 버전, 활약상 이거 부분은 삭제를 요청했다 이거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삭제를 요청했고 저는 이 건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되고 모 국회의원을 이야기하고 그런 거는 부적절하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분한테 저는 요청을 이거는 정치적인 거는 다 배제시키고 주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만 설명해 달라 판단은 주민들이 할 것이다.
○서호성 위원   그 때 그 분 말씀은 무엇이던가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분도 동의했어요. 그래서 저한테 처음에 보낸 자료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모 국회의원이 들어 있는 블로그 내용이 1, 2, 3 그 내용을 다 삭제하고 아마 4페이지가 삭제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4페이지 삭제된 나머지.
○서호성 위원   맨 끝에가 삭제가 됐고
○홍은2동장 이은미   나머지 부분만 가지고 그날 설명하셨어요.
○서호성 위원   중간에도 박원순 시장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있잖아요. 박주민 의원이랑.
그것에 대해서는 별 문제의식이 없었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는 만약에 그렇다면 그게 보도자료로 나온 내용이기 때문에 그 앞부분의 내용을 보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했어요.
○서호성 위원   제목하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 왜냐 앞부분 내용이 사실이라면.
○서호성 위원   신빙성이 있다는 얘기는 뭐냐면 아, 이거 우리가 뺏겼구나 그렇게 생각,
○홍은2동장 이은미   그건 저 개인적인 판단으로. 하지만 이게 저는 개인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저의 개인적인 판단을 우리 주민들한테 제가 공적이기 때문에 말할 수는 없었죠.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저 개인한테 물어본다고 그러면 앞에 내용이 만약에 맞다면 그 뒤에 박주민 의원과 박원순 시장이 찍은 이 사진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 왜냐면 그게 보도 자료로 나온 내용이기 때문에. 오OO 씨가 그 자료를 조작해서 가져온 게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개인적으로 한 거죠.
○서호성 위원   갖다 쓴 사진하고 그 위에 있는 제목하고 같이 보셨어야 되고, 또 옆에 김영호 의원 사진도 옆에 있었거든요. 그런 걸 종합적으로 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거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서호성 위원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서명 자체를, 서명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무슨 뜻이냐 하면 누군가가 거기서 통장 회의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서명이 이어지는데 그 서명을 누가 제안했고 누가 준비했고 이것에 대해서 아까 다 얘기를 했지만 좀 더 설명을 해 주십시오.
○홍은2동장 이은미   그거는 저희 동 같은 경우에는 오OO 씨가 그 PPT 자료에 의해서 설명하고 그다음에 서명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 주민들의 의견이 관철되려면 서명을 해서 힘을 모아야 되지 않냐 그분이 제안했고 이게 9월 말까지 자기한테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그분이 설명을 한 거죠.
○서호성 위원   남가좌2동도 아까 그랬다고 말씀하신 것 같고 그러면 오OO 씨가 서명지도 다 복사해서 자기가 준비해서 왔다는 얘기입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네, 가지고 왔어요. 한 장씩 가져온 거죠. 나중에 복사해 달라는 통장도 있었어요.
○서호성 위원   한 장씩. 그러니까 각 통장에게 한 장 정도 돌아갈 분량을 갖고 왔다는 뜻입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그렇죠. 자기가 깔은 거죠.
○서호성 위원   PPT 자료는 우리 통장님들한테 자료로 배부했습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받지 않았어요.
○서호성 위원   그냥 PPT만 봤습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네. PPT만 본 거지 자료 배포는 하지 않았습니다. 없었어요.
○서호성 위원   그리고 아마 이런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 동장님들도 자료 같은 걸 보셨을 것 같은데 두 동장님께 한번 여쭤봅니다.
지금도 102번 역사가 원래 서대문이었는데 그것을 은평구에 빼앗긴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개인적인 거를 여쭤보시는 거예요?
○서호성 위원   개인적입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저의 개인적인 답변을요. 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저는 진짜 솔직히 지금 말씀, 저한테 물어보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당초에 응암초인데 우리가 뺏으려고 한다 이게 맞는 건지 오OO 씨가 설명한 대로 정말 102번 역사가 당초에는 이렇게 이렇게 됐었는데 누구누구에 의해서 이렇게 돼서 역사가 바뀐 건지는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르겠어요.
○서호성 위원   그건 좀 실망인데요. 우리 관계가 있는데 제가 더 신경을 써야죠. 농담입니다.
남가좌2동장께서는 아직도 우리 102번 역사가 원래 서대문구 그러니까 지금 양쪽에서 공방을 하다 보니까 충암초로 조금 서로가 완화되기는 했어요. 그런데 맨 처음에는 진짜 명지전문대역 해서 저 아래였거든요. 그렇게 주장하다가 점점 충암초 근데 사실 충암초가 은평구가 주소잖아요. 아무튼 그래서 약간 물타기랄까 그렇게 되기는 됐는데 지금도 우리 남가좌2동장님께서는 102번 역사가 원래 서대문이었는데 은평구에 빼앗긴 것을 우리가 다시 찾아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십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자꾸 제 생각을 물어보시는데 사실 제 생각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고요. 왜냐하면 제가 개인적으로는 구청에 계속 있다가 동에 10년 만에 내려갔는데 동에 대해 지역의 현안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뭐 정확히 제가 알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서호성 위원   그 후에 아무래도 신경을 써서 봤을 거 같아서.
○남가좌2동장 정지현   주민분들이 얘기하면 ‘가까운 데 있으면 너무 좋겠다’ ‘명지대 또 우리 집이 여기인데 여기 사거리 중간에 있으면 좋겠다’ 약간 이런 얘기를 들으면 사실은 주민 편에서
○서호성 위원   바람과
○남가좌2동장 정지현   뭐든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아, 이게 사전에 이렇게 되는데 어떠한 무슨 정치적인 이렇게까지는 생각을 안 하죠.
○서호성 위원   이게 정치적인 요소도 있지만 그것은 애초에 그렇게 했던 부분에서 정치적 요소가 가미돼서 할 수 없이 그렇게 된 거고 진실적 사실적 얘기로 하면
○남가좌2동장 정지현   모르죠. 솔직히. 어떻게 알아요? 제가.
○서호성 위원   봐봐요. 그거는 좀 우리 사무관님들께서 직무유기랄까, 표현이 과했네요. 그러니까 좀 아쉽네요. 왜 아쉽냐하면 이 문제가 이렇게 표면화되고 그런 게 벌써 꽤 오래 지났고 두 동장님께서는 주민들의 바람과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원래 사실을 알아야 되잖아요. 위리가 구정 질문이나 이런 걸 통해서 서울시 답변 자체가 102번 역사는 한번도 서대문구였던 적이 없다라고 서울시의회에서도 얘기했고 그리고 우리가 제공한 서울시 자료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또 오세훈 서울시장도 국회에 가서 그랬거든요. 아니다, 그것까지는 안 했지만 서부경찰서를 만약에 이쪽으로 갖고 오려고 하면 최소한 2년 이상 걸린다 이런 발언도 하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이런 어떤 구정 질문이나 이런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동네에서 지금 난리가 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해당 지역에 딱 두 동장님께서 아직도 사실 파악을 안 하셨다는 것은 좀 아쉽달까 이건 좀
○남가좌2동장 정지현   주민분들도 위원님, 사실 파악이 잘 안 되잖아요.
○서호성 위원   주민들이 사실 파악을 안 된다거나 못하는 건 좀 이해가 돼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리고 소문이 좀 많이 났었어요.
○서호성 위원   아니 소문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는 공직자잖아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런 얘기를 해드리면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서호성 위원   그래서 제가 두 동장님한테 여쭤보는 거예요. 주민들하고 대화는 이런 얘기하면은 사실 막 뭐라고 말도 듣고 혼내시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저희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니까 주민들은 자기 고정관념 그러니까 주민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훈련된 공직자하고는 다르잖아요. 그래서 훈련된 공직자 더군다나 5급 사무관님들은 이 정도 이 동네에서 이렇게 문제가 터지고 심각한 문제라면 다른 건 몰라도 정확한 사실은 파악을 하셔서 이후에 주민들이 뭐라고 설명해도 그때는 그랬으나 그리고 바람은 바람이나 사실은 이렇다. 그러니까 우리가 한번도 102번 역사는 서대문구인 적이 없는 게 맞다라고 말씀을 해 주셔야지.
○남가좌2동장 정지현   위원님, 근데 질문이 있는데요. 질문해도 될까요?
○서호성 위원   질문 해 보세요. 아유 오늘 힘드네.
○남가좌2동장 정지현   지금 서대문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씀 주시는데요. 서대문 지역에 한 번도 없었어요? 근데 모든 자료라든지 의정자료 모든 자료는 다 명지전문대로 나왔고.
○서호성 위원   거기에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대문에 경천철이 그 역에 생긴다라고 말씀 주셨잖아요. 근데 저는 지금 오늘 서대문에 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얘기는 지금 위원님한테 처음 들어서 제가 충격 받았는데요.
○서호성 위원   충격이 아니라 자, 봐봐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전 지금 충격 받았는데
○서호성 위원   거기에 항상 이렇게 돼 있어요. 뭐냐 하면 충암초하고 괄호치고 명지전문대역이라고 돼 있거나 우리 당 소속
○남가좌2동장 정지현   명지전문대는 우리 동이잖아요.
○서호성 위원   잠깐만 오늘 힘들어요. 제가 질문하니까 봐봐요.
그래요, 좀 웃으면서 합시다.
근데 우리 당 측의 어떤 시장 후보라든지 아무튼 국회의원의 의정보고서라든지 이런 거에 그냥 단독으로 명지전문대라고 한 적이 없어요. 그렇게 표시된 적이 없고요. 그리고 항상 충암초 괄호치고 명지전문대라고 돼 있든지 명지전문대 그리고 괄호치고 충암초라고 돼 있든지. 그건 왜 그러냐면 우리도 아쉬워서 그런 거였어요. 최대한 저 아래 있는 거를 어떻게든지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 거였는데 이거 자체를 아예 명지전문대역으로 말하는 순간 애초에 서대문구에 있던 거를 뺏긴 거를 찾아오겠다. 그리고 뺏긴 사람들은 누구다라고 하는 어떤 그런 프레임이 정당화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자료도 있죠. 이은미 동장님이 본 몇몇 자료가 있죠.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제가 다시 한번 두 분 신분이 사무관님을 강조하는 게 우리는 공직자잖아요. 신빙성 있는 공문서 갖고 얘기를 해야 되잖아요. 서울시의 공식적인 답변 자료와 그리고 서울시의회 그리고 국회에서의 고위공직자들이 한 답변 자료가 그렇지 않잖아요. 그건 보셨을 거 아니에요. 왜 공식적인 문서나 공식적인 답변을 안 보고 일부의 어떤 그런 자료를 보시는지 좀 아쉽네요.
다시 한번 말씀해 보세요. 또 말씀하실 게 있는 것 같으네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 이 자료를 좀 보여드릴까요?
○서호성 위원   네. 보여 주십시오.
   (이은미 동장, 서호성 위원님 의석 옆으로 가서 설명함)
○홍은2동장 이은미   위원님, 자료가 2021년도 자료예요. 2021년도 이 자료에 의하면 여기 보면 이게 괄호치고 나온 게 아니잖아요. 새절역, 명지전문대, 명지대, 신촌, 여의도, 장승백이, 서울대입구 이렇게 여기에 보면 자료 제출이 어디냐면 여기 보면
○서호성 위원   그래요.
○홍은2동장 이은미   김영호 국회의원 이렇게 5대 공약 해서 나와 있는데 서대문에 전혀 자료가 없었다 그거는
○서호성 위원   박영선, 저는 좀 박영선 후보도 한참. 갑자기. 오래 전 기억이었는데
○홍은2동장 이은미   이게 2021년도 자료거든요.
○서호성 위원   이은미 동장님, 제가 그래서 다시 한번 얘기하는 거예요. 공문서랑 박영선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근데 위원님 저희는 해당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교통행정과가 아니어서 공문서를 저희는 확인하지 않거든요.
○서호성 위원   이제 좀 화가 나네요. 뭐냐 하면 당선되지도 않은 후보자의 공약집을 자꾸 들고 그러는데 그게 더 신빙성이 있거나 공적인 자료예요? 아니면 서울시가 공문으로 발표하고 그리고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답변한 게 정답이에요?
○홍은2동장 이은미   위원님 말씀이 의회에서, 아니 그러니까 저희 주민들은요 공문서를 볼 기회라든지 그런 게 없잖아요.
○서호성 위원   저는 주민들의 의견을 물은 게 아니라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두 분 사무관님께서는 이제 사태 파악을 혹은 진실 파악을 하셨습니까라는 얘기예요.
아직도 사태 파악을 안 했다는 거는 아까 저 말을 심하게 했다고 그러는데 직무유기 맞아요.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아직까지 해당 동장들이 동네 주민들도 난리 나고 구청이 난리 나는 일인데 아직도 헷갈린다는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후보가 공약 사항에 이렇게 낸 걸 가지고 ‘이거 보라’고 그럼 공문서예요? 제가 다음 선거에 나갈 때 그때는 제가 선출직이겠지만.   지난번에 제가 구의원 후보 나가면서 뭐 해야겠다, 유진상가 철거하겠다고 그래요. 그러면 그게 내가 당선이 안 됐는데 그게 공문서예요? 그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서울시 공무원이랑 서울시장 답변이랑 서울시 교통실장 답변 그거를 뒤집어 놓는 그게 다 공문서예요?
제가 얘기하는 건 모든 걸 바로잡고 싶은데 그 바로 잡는 거의 시작이 진실이잖아요. 적어도 주민들은 자기 바람에 따라서 자꾸 자기가 보고 싶은 거 보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공직자 여러분은 그러면 안 되시고 특히 사무관 이상이 그러면 되겠습니까? 참 아쉬워요, 아직까지 헷갈린다고 하는 게. 이제부터라도 자료를 좀 보시고 정확한 사실이 무엇인지 파악해 줬으면 좋겠고 이은미 동장님은 우리 특위가 끝나기 전에 오셔서 다시 한번 이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서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분. 이종석 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   네, 동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아까 전에 이은미 동장님께서 소관부서. 연속으로 물어볼게요. 직무유기라는 단어도 쓰셨는데 교육할 때요, 적어도 오 모 선생님이 자료를 갖고 오셨는데 그 자료에 대해서 진위 여부는 파악하고 교육을 시켜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두 분 다 물어보겠습니다. 이은미 동장님부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아까 말씀드렸듯이요, 저는 어떤 게 진실인지 저도 궁금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니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되냐 안 해야 되냐, 통장님들 교육 전에. 그걸 묻는 거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거는 주민들이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 그래요? 저기 남가좌2동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도 주민분들의 너무 관심 사항이었기 때문에 그냥 알 권리 차원에서 제가 뭘 판단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니 사실 여부를. 이 교육 내용에 대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을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본인들이. 의무가 있냐 없냐 물어보는 거예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사실 확인을 파악할 수 있으면 하면 좋겠죠. 근데 그런 상황이 아니었잖아요.
○이종석 위원   그래요? 교육할 때 그러면 통장 교육이 공교육이에요? 사교육이에요? 물어보잖아요, 제가.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러니까 구민.
○이종석 위원   물어보잖아요. 대답만 하세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구정 홍보에 관한 사항은 다 되죠.
○이종석 위원   공적인 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예.
○이종석 위원   이은미 동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네, 공적인 것입니다.
○이종석 위원   그렇죠. 그럼 공적인 교육을 할 때 동장들의 책임은 어디까지 있죠?
○홍은2동장 이은미   어떤 책임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종석 위원   교육 할 때 이 교육이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해서 확인하고 교육시킬 의무가 있냐 없냐 다시 물어보는 거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의무는 있지만 그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희는 판단하지 않았다고요. 그거는 주민들이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사실 의무는 있지만 안 한 건 맞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이종석 위원   동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가좌2동장 정지현   못한 거죠. 안 한 게 아니고. 모르니까
○이종석 위원   못한 거예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아까 전에 서호성 위원님 연속으로 다시 물어볼게요.
얼마 전에 우리 구정 질문했죠. 질의 답변했죠. 그 당시에 질의 답변 내용에서도 우리가 동영상도 틀어주고 서울시 공문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도 내용을 파악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파악을 해야지요.
○이종석 위원   그런데 왜 여태까지는 아직도 몰라요 그런 대답을 하시죠.
○홍은2동장 이은미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모른다고 말씀드렸어요.
○이종석 위원   파악을 했어요? 안 했어요? 여태까지.
○홍은2동장 이은미   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이종석 위원   어떤 걸로 파악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응암역이 처음부터 응암력이었다라는 말씀을 하신 거에 대해서 내용은 알고 있고
○이종석 위원   어떤 과정을 통해서 파악하셨는지 설명만 해주세요.
○홍은2동장 이은미   과정은 파악하지 않았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민주당에서 이야기하시는 응암역이 당초였다 거기까지 그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담당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런 걸 왜 그거 했냐, 전에는 어디냐 뭐 했냐 이런 것까지 저는 파악하지 않았습니다.
○이종석 위원   담당 부서도 안 물어보고.
○홍은2동장 이은미   담당 부서는 교통행정과인지 알고 있죠.
○이종석 위원   안 물어봤죠?
○홍은2동장 이은미   제가요?
○이종석 위원   네. 사실 여부에 대해. 이 교육,
   (유인물 제시)
이 내용 교육 내용 맞죠? 이 자료.
○홍은2동장 이은미   어떤
○이종석 위원   PPT자료 있잖아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 네.
○이종석 위원   이 자료에 대해서 사실 여부를 이후에도 확인 안 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종석 위원   담당 부서도 확인 안 하고요?
○홍은2동장 이은미   담당 부서는 교통행정과로 알고 있으니까 제가 파악할 건 없었죠.
○이종석 위원   그것도 의무가 없었다 이거죠? 확인할 의무도 없다? 이후래도.
○홍은2동장 이은미   의무가 없다는 게 아니라.
○이종석 위원   전에도 확인 안 했고 지금도 할 의무는 있지만 안 한 거죠.
○홍은2동장 이은미   안 했다라고 말씀
○이종석 위원   아까 얘기했잖아요. 안 했다며요. 못했다며요.
○홍은2동장 이은미   못한 건 아니고 안 했어요.
○이종석 위원   의무는 있다며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안 했다고요.
○이종석 위원   자, 남가좌동장님, 했어요? 안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못 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못 했죠.
그 다음에 얼마 전에 우리 구정 질문할 때 동장님, PPT 자료를 혹시 통장님한테 교육 전에 배부를 해드렸어요? 안 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안 해드렸습니다.
○이종석 위원   어떤 식으로 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안 해드렸다고요.
○이종석 위원   안 해드렸다고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이종석 위원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남가좌동장님은 PPT 자료랑 서명서 있잖아요. 그거를 배부했어요? 안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PPT 자료는 배부하지 않았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홍은2동 동장님. 했어요? 안 했어요? 배부를.
○홍은2동장 이은미   PPT 자료를 주민들한테 배부했냐고 물어보시는 거죠.
○이종석 위원   말고요. 어떤 식으로. 그럼 예를 들어서 교육할 때 어떻게 했어요? 그러면. 교육하는
○홍은2동장 이은미   PPT 띄워서 했죠.
○이종석 위원   그 다음에.
○홍은2동장 이은미   PPT 띄워서 오OO 씨가 와서 설명했죠. 자료를 주민들한테 배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석 위원   자리에 놔준 적은 있어요? 자리에다 자료를 놔준 적 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자료 놔준 적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한 번도 없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얼마 전에 질의 답변할 때 자리에다 놔줬다고 답변한 내용이
○홍은2동장 이은미   그 자리에다 놔준 거는 서명 자료를 놔준 거죠.
○이종석 위원   서명 자료 놨다며요.
○홍은2동장 이은미   지금 말씀하시는 건 PPT 자료를 물어보셨잖아요.
○이종석 위원   그 전에는 뭐라 했냐면 아무것도 안 놨습니다. PPT만 띄어놨습니다 그랬는데 내가 이 자료, 내가 속기록 보여주니까 지금은
○홍은2동장 이은미   위원님, 아까 윤유현 위원이 질문했을 때 서명 자료 놨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종석 위원   서명 자료 놨다 이거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PPT 자료는 놓은 적이 없다고요.
○이종석 위원   그럼 자료 놔준 거는요, 놓은 거는 배부해 준 건 아닙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배부요?
○이종석 위원   예. 통장님만 준 건 아니고 그냥 보라고 준 건 아니죠?
○홍은2동장 이은미   의자에다가 올려놨다고요.
○이종석 위원   그러면 왜 올려놨어요? 나눠주려고 올려놓은 거 아닙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예. 나눠주려고 올려놨습니다. 의자에다 올려놨다고요.
○이종석 위원   그럼 나눠준 거네요, 그러면.
○홍은2동장 이은미   예. 나눠줬다고 해 주세요. 그러면.
○이종석 위원   그런데 말씀을 왜 그렇게 하십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 지금 질문이 그렇잖아요. 위원님.
○이종석 위원   안 나눠줬다고 얘기하시니까 그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 위원님 질문이 아까 PPT 자료를 뿌렸냐 안 뿌렸냐 물어보셔서
○이종석 위원   근데 아니라며요?
○홍은2동장 이은미   예. 그랬더니...
○이종석 위원   그랬더니...
○홍은2동장 이은미   속기록에...
○이종석 위원   책상에 놨다며요, 또.
○홍은2동장 이은미   PPT 자료는 안 놨다고요. 서명 자료만 의자에다 올려놨다고요.
○이종석 위원   그건 나눠준 거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질문을 명확하게 좀 해주세요.
○이종석 위원   나눠준 거예요. 안 나눠준 거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PPT 자료는 안 놔줬다고요. PPT 자료는 본인이 가지고 왔다고요.
○이종석 위원   아이, 통장님들한테까지 책상에 올려놨다며요?
○홍은2동장 이은미   PPT 자료는 안 올려놨다고요, 위원님. PPT 자료는 본인이 가지고 왔다고요.
○이종석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화내지 마시고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요. 질문을 왜 자꾸 이렇게 막 뭔가를 말꼬리를 해가지고 막 우리를 그렇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데...
○이종석 위원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홍은2동장 이은미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몇 번을 말씀드리잖아요. PPT 자료 안 깔았다고요 위원님.
○위원장 김양희   이은미 동장님 흥분하지 마세요.
○이종석 위원   흥분하지 마세요. 맞냐 안 맞냐 물어봤더니 그렇게 대답하신 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아까 전에 황춘하 특보님이랑 30일날 그다음에 문형주 특보님 오셨다고 그랬죠? 그 당시에 지시를, 지시 여부에 대해서 누가 했다고 했죠? 지시를 안 했다 그랬죠? 아까 전에 분명히.
○홍은2동장 이은미   어떤 지시를 안 했다고...
○이종석 위원   구청장이 지시를 안 했다고.
○홍은2동장 이은미   구청장은, 구청장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으셨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황춘하 정책보좌관은 저희한테 지시하지 않았고요. 의뢰를 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종석 위원   부탁했다 이거죠.
○홍은2동장 이은미   예.
○이종석 위원   그러면 지시라는 내용에 대해서 말한 적도, 남들한테 말한 적이 있어요, 없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절대 없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저희는 이성헌 청장님하고 저는 전혀, 그거는 전혀 저는 알지 못하는 일입니다.
○이종석 위원   확인차 물어봤습니다.
그다음에 또 위증하시면 처벌받는 거 아시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알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또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혹시 이 서명서 관련해가지고요. 써달라고 사람들한테 부탁한 적 있어요 없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것도 한번 확인차 물어봤어요. 절대 없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이종석 위원   위중하면 처벌받습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네. 벌금도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이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질문하실 분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두 분께서는 PPT 자료를 확인할 필요가 없다. 주민이 판단해야 한다. 이런 내용은 조금 말씀이 좀 어긋난 것 같기도 하고요. 공직자로서 어느 누가 원하든지 간에 자료를 설명을 하면 그 설명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는 판단을 하고 난 다음에 주민께 설명하도록 만들어야 되는 게 공직자 입장 아닙니까? 맞습니까 틀립니까? 두 동장님.
○홍은2동장 이은미   네. 맞습니다.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위원장 김양희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에 대한 설명은 주민이 판단해야 된다고 홍은2동장님이 말씀하셨어요. 동장님이 먼저 판단하고 그다음에 또 위에 정무특보나 홍보특보께서 판단을 하셔가지고 동에 오셔서 설명을 해도 시원치 않을 판인데 다 설명을 아니, 확인조차 안 하고 이 개인이 만든 자료 이거 혹시 보셨죠? 중간쯤에 있습니다.
   (서류 제시)
이 위의 내용은 여기에 짜 맞춰준 식이고 이 밑에 내용이 이 그림하고 정확하게 맞아 들어간 내용입니다. 이것은 이 사진하고 짜집기 해놓은 거예요. 이건 2020년 6월 22일 날 민자 적격성 투자를 한 투자에 대한 사진입니다. 이거 축하 파티 사진.
이 사진에 보면 정확하게 은평구와 서대문구가 갈라져 있어요. 은평구 2개 역사, 서대문구 3개 역사. 그걸 어떻게 여기서 이 명지전문대역이 은평구로 와 가지고 서대문구라고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 엄연히 사진은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리고 서울시에서 나온 자료 다 있어요. 2015년도, 2018년도 명지전문대학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도 안 하시면서 아까 박영선 후보가 얘기했던 거 그걸 보여준 것도 우리 공직자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위증을 하면 처벌을 받는 거 아시죠? 지금 두 분은 저하고 얘기했던 내용이 다 틀려가고 있습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위원님 어떤 내용이 틀린지 알려주시면 지금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얘기, 질문한 거에 하나도 거짓 없이 지금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답변하는 게 다 위증이고 거짓이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위원장 김양희   다는 아니고, 다는 아니고 그 중에 답변 중에 위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위증에 대한 것은 나중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니면 증거를 들이댈 거고요.
황춘하, 문형주께서, 황춘하 정무특보와 문형주 홍보특보께서 우리 동장님들 두 분을 찾아가실 때 우리 홍은2동장님한테는 미리 전화를 9월 1일인가 8월 31일 이전, 8월 31일 이전에 전화 통화를 해서 31일 만나 뵙고 그다음에 남가좌2동 동장님은 얘기를 하고 오셨습니까, 아니면 그냥 오셨습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서부선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 주민한테 안내하고 싶다. 그래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통장 면접이 있어서 통장 회장님하고 같이 처음부터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러니까 처음에 들을 때는 7분이 들었고 나중에 나서 37분이 들었고 그렇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위원장 김양희   그리고 이 PPT 자료는 배부를 안 했고 동의서 자체만 테이블에 올려놓은 건 맞는 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PPT 자료는 깔지도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아니, 그건 깔았다는 얘기가 아니고. 동의서, 동의서는 테이블에 다 올려놓은 거죠? 그건 누가 올려놨습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복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통장님들이.
○위원장 김양희   복사해서, 물론 통장님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위원장 김양희   어느 통장장이 복사해 달라는 거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명에 대한 설명을 하니까
○위원장 김양희   그러니까 어느 통장님이 복사해 달라고 했냐고요. 동의서?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러니까 처음에 한 장을 깔았고요. 두세 장 더 복사해 달라고 한 통장님들.
○위원장 김양희   테이블마다 한 장 까는 사람이 누구냐.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분이 까셨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희 동은 저희가 깔았습니다.
○남가좌2동장 정지현   복사해 달라고 해서 그분이 깔았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홍은2동장님도 동장님이 깔으셨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저희가 깔았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리고 남가좌2동장님
○남가좌2동장 정지현   복사해 달라고 해서 그분이 깔았습니다. 좀 일찍 오셔서
○위원장 김양희   그분이라는 분은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오OO 씨
○위원장 김양희   오 모 씨. 그러면 설명을 하러 오실 때 오 모 씨가 혼자만 오셨습니까? 두 분 다, 우리 홍은2동은 그 전에 오셔서 미팅을 한번 하셨고 그다음에 남가좌2동장님은 그냥...
○남가좌2동장 정지현   회의 자료로 바로 오셨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바로? 그러니까 황춘하 특보하고 문형주 홍보
○남가좌2동장 정지현   황춘하 보좌관님만 오셨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세 분이서 오셨는가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니, 임시회의 때는 오OO 씨가 pt 발표를 하셨고
○위원장 김양희   그러니까 7분이 계실 때는 PPT 자료로 그냥 설명을 하셨고 통장님들 임시회 때는 13일, 9월 13일
○남가좌2동장 정지현   오OO 씨만 발표를 했죠.
○위원장 김양희   오OO 씨만. 그러니까 오OO 씨가 혼자 오셨냐고. 우리 정무특보나 그분들 말고 외부인들이.
○홍은2동장 이은미   저희 동은 한 명 더 왔습니다. 근데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희도 잘 모르겠는데 한 명 더.
○홍은2동장 이은미   한 명이 더 왔어요.
○위원장 김양희   여기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 분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
○위원장 김양희   그럼 거기도 두 분이 똑같이 가셨네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위원장 김양희   지금 임시회의 때를 이미 날짜가 정해진 거죠? 두 동 다 임시회는. 그래서 그 임시회의가 언제냐 싶어가지고 찾아간 거고. 오OO 씨는 지금 당초, 당초라는 개념이 언제를 당초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초 명지전문대였다. 당초 서대문이었다. 이런 게 당초라는 개념이 어디에 있다고 보고 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는 그 당초를 처음에 서부 경전철 이야기 됐을 때, 오세훈 시장 이야기했을 때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2008년도라고 얘기하고 있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위원장 김양희   그다음에 또 남가좌2동장님은?
○남가좌2동장 정지현   여기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때. 아쉽게도 그때도 명지전문대의 역사는 없었습니다. 잘 알고 계시기를 바라겠고.
또 이 자료를 달라고 하면 드리겠습니다마는 서울시에서 온 자료예요. 그래서 이건 서울시장이, 또 서울시 관계자들이 거짓말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이 사진에 보면 묘하게 주민들이 혼동할 수 있게끔 돼 있어요. 사실은.
충암초 점을 찍고 그 경계선이 서대문쪽으로 와 있어요. 그런데 밑에, 이렇게 자료 밑에 설명서 설명을 보면, 그래서 이렇게 설명을 보면 “102번 정거장. 응암초 인근에 계획한 정거장으로 주변이 주거 밀집 지역으로 형성되어 이용 수요 흡수율”이라고 써져있어요. 102번 역사.
그리고 2008년도에도 보면 102번 역사는 101번 역사하고 740mm, 102번 역사하고 103번 역사는 990m 지금 현재 있습니다, 다. 자료가 서울시 자료가 2008년도에 나온 거예요. 이 자료 이 자료가.
그리고 여기에 또 내용이 2008년 나온 게 여기 내용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거만 읽어드리고...
“102번 가좌로 응암초등학교 앞에 위치하며 주변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주거 밀집 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음. 101번 정거장과 740m, 103번 정거장 990m로 이격되어 역 간격이 적정하고 교육 시설 및 주택 밀집 지역으로 수요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쓰여 있어요. 이게 바로 2008년도에 나온 자료입니다, 이게.
그런데 우리 동장님께서 이 자료도 확인조차도 안 하셨다 그러고 설명을 듣게끔 해서 주민들을 이원화시키고 거기에 동의하고 계시다고 저는 판단이 듭니다. 물론 두 분은 안 한다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래서 정확하게 알고 주민들을 설득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고 끝나기 전에 잠시 정리하고 다시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은2동장 이은미   위원님 저 잠깐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좀... 위원님 저 잠깐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좀 잠깐만 주시면 안 돼요?
○위원장 김양희   아니, 그건 다음에 정회 시간에 하도록 하실게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양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마무리 못했던 내용 다시 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홍은2동장님과 남가좌2동장님 앞에 계시죠? 거기 앉아 계세요.
일단은 오 모 씨께서 가져온 자료는 사교육 자료입니다. 사문서고. 거기에 대한 내용을 좀 설명 안 했다는 게 문제... 그래서 듣기만 하면 돼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은 사문서를 가지고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교육을 시켰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의아심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조치를 취할 거라 생각하시고요. 하겠고요. 다시 질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니, 두 사람 두 분 나오시라니까요.
○위원장 김양희   아니, 필요하시면.
서호성 위원 질문하십시오.
○서호성 위원   제가 좀 답변을 들어야 될 것 같아서요. 두 동장님 잠깐 아까처럼 와주십시오.
그래요. 아무튼 이런 일이 발생을 했어요. 이런 일이 발생한 게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또 원망스럽기도 하고 고의건 혹은 뭐건 간에 아무튼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 관련해서 아무리 보좌관의 요청이 있다 하더라도, 있다 하더라도 통장들 우리 준공무원 통장들에게 민간인의 검증되지 않은 그리고 또 그 102 역사가 정말 그쪽으로 옮겨지면 진짜 또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 그런데 또 다른 지역은 또 그만큼 손해가 보겠죠.
그래서 갈등도 벌어질 것이고.
그런데 아무튼 보좌관들의 요청 혹은 뭐라고 하더라도 이 민간, 통장 회의 공적인 통장 회의에서 민간인의 설명을 설명을 하게끔 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동장님들이, 5급 사무관들이 그런 판단했던 것 자체가 고의와 이런 걸 떠나서 부적절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두 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홍은2동장 이은미   저는 부적절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주민들의 알 권리 차원이었고 그리고 또 그 설명회 자료를 왜 동장이 확인을 하지 않았느냐, 그 여부를 왜 판단하지 않았느냐라고 말씀 주셨는데 저희는 그 해당 부서도 아니고 이미 주민들은 명지전문대역이라고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사여서 설명회를 개최한 거고 지금 만약에 그 사실이 아니고 당초부터 응암역이었다면 그거와 같은 똑같은 설명회를 우리 주민들한테 개최해서 주민들이 정말 뭐가 진실인지를 저는 알려주는 게 더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서호성 위원   알겠습니다. 남가좌2동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간, 공적인 통장 회의에서 민간인이 더군다나 거기를 유치하려고 하는, 유치해서 입주한 아파트 등등 어떤 그런 쪽의 어떤 이득을 볼 수 있는 민간인이 설명을 하는 것 자체를 허용한 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이거는 어찌 됐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팩트 체크 부분은 동장의 몫은 아닌 것 같고요. 주민의 엄청난 관심사였고 재산권이나 염원 이런 것들이 담긴 자리였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만약에 정말 서명이 돼서 저희 동에 역이 생기면 그거야말로 좋은 거잖아요. 그런 쪽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서호성 위원   좋아요. 그리고 두 번째 그 설명 자료에 이은미 동장은 거기에 모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의 활약상 이래가지고 들어간 것이 부적절해서, 부적절해서 삭제해달라고 했고 실제로 삭제했는지는 더 확인해 볼게요. 근데 삭제해달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중간에 있는 박주민 의원, 박원순 시장 그리고 그 옆에 김영호 의원이 들어간 사진에 대해서는 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정치적 어떤 의도,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 안 했나요?
○홍은2동장 이은미   저는 그 사진은 보도 자료였었고요. 보도 자료였고 거기에 저는 김영호 의원이 있는 거는 진짜 저는 몰랐고 앉아 있는 거에 김영호 의원이 앉아 계신 거죠. 그리고 제가 삭제를 요청한 자료는 김영호 의원이 보도한 보도자료였어요. 블로그의 내용이었어요. 김영호 의원 블로그에 있던 내용이 네 패러그랩(paragraph)이었지. 박주민 의원과 박원순 시장이 찍은 사진은 보도자료였기 때문에 그거는 이미 다 보도가 된 내용이고 그다음에 제가 삭제를 요청하고 저는 부적절하다는 표현 말씀 주셨는데 부적절하다기보다는 이 문제가 정치적으로 개입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던 거예요. 그 자료가 부적절했다는 게 아니고요.
○서호성 위원   정치인 사진이 들어갔는데 정치적 어떤 생각이 개입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요, 지금 삭제를 요청했던 자료는 김영호 의원 블로그 내용이었으니까 제가 삭제를 요청한 거고 지금 말씀하신 박주민 의원 사진은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도 자료이기 때문에 그거는 저는
○서호성 위원   보도죠, 보도.
○홍은2동장 이은미   네, 보도.
○서호성 위원   신문 보도나 이런 보도겠죠?
○홍은2동장 이은미   네. 그 자리였기 때문에 그 자료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서호성 위원   너무 당당하셔서 말문이 막히는데요, 그 신문 보도 자료를, 신문에 보도된 자료를 사용하면 그게 다 공신력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고 박원순, 박주민, 김영호 의원이 들어간 사진이, 사진이 들어간 PPT 자료를 가지고 민간인이 공적인 통장회의에서 설명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문제의식을 못 느꼈다 이거잖아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러니까 어떤 문제의식을 말씀,
○서호성 위원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 거다 아니면 이게 혹시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아니면 거기 사진이 실린 사람들에게 정치인에게 뭔가 피해가 가지 않을까?
통장 회의 그리고 이 회의 발표를 허용한 동장이 공무원인데 정치적 중립 위반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안 해 봤냐고요.
○홍은2동장 이은미   그런 생각보다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문제가 주민들의 너무나 관심사고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계속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되냐 어떻게 되냐 하니까 설명한 거고,
○서호성 위원   말씀 잘하셨어요, 주민이 엄청 관심이 있는 사안이죠. 그리고 또 이 문제가 불거진 다음에 동네가 난리가 났잖아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난리가 났다는 것은 뭐냐 하면 정치권에서 난리가 난 게 아니라 진짜 역이 그쪽으로 옮겨지니 안 옮겨지니, 그러면 이쪽에서 당기니 안 당기니 그러면 서부경전철이 언제 착공이 지연되니 안 되니, 무산되니 이래서 엄청 혼란이 지금 있잖아요. 애초에 만약에 동장님들이 이거 잘못하면, 물론 그게 뭐 고의로 그랬다는 얘기는 아닐 수도 있어요. 제가.
하지만 애초에 동장님들이 아니다, 이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고 교통에 관계된 거니까 교통행정과에 서울시에 사실을 확인해 보고 하겠다, 그리고 그 자료도 철저하게 검증을 해 보고 살펴보고 그리고 교통행정과나 이런 데서 나와서 하게끔 하겠다, 이래야 정상 아니에요? 근데 그렇게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지금 상황이 이렇게 막 벌어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계속 나는 몰랐다, 주민들이 원해서 그럴 것 같다, 좋아할 것 같다, 또 심지어는 잘 돼서 이쪽으로 갖고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아까 주민하고 얼마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허용했다라고 했는데 아직도 우리가 구정 질문하고 그런 게 벌써 몇 달 지난 겁니까? 거의 두 달 지났는데 아직도 헷갈린다고 그랬잖아요. 진실을 확인 안 했잖아요. 공부 더 하시고 아니면 서울시에 물어보든가 어디라도 좀 교통행정과에 확실히 더 물어보든가 해서 진실을 알고 계셔야, 동장님들이 진실을 알고 계셔야 통장들이 동네 주민들이 헷갈릴 때 우리의 바람하고 무관하게 사실은 원래 서대문구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서 갖고 오는 노력을 해서 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원래 여기 있는 거기 때문에 갖고 온 건 아니다. 그리고 갖고 오기도 사실 쉽지 않다더라, 이렇게 뭔가 사실을 얘기해 줘야지 동네 주민들이 헷갈리지 않지 동장님들이 어떤 일을 하려고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저는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혼란의 사태 책임은 동장님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더군다나 지금도 모른다고 하니까 저는 답답한 거예요.
직무유기라고 생각 안 하세요?
아직도 헷갈리는 주민들에게 제대로 설명 안 하는 것에 대해서 미안한 생각이 안 드세요?
○홍은2동장 이은미   답변 드려도 돼요?
○서호성 위원   네.
○홍은2동장 이은미   아까 그 자료를 살펴보지 않고 주민설명회를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사과 드리겠습니다. 사과 드리는데 이미 주민들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2008년도에 응암역이라고 되어 있었다고 아까 김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당초에 우리 주민들한테 거기는 응암역이었다는 것을 계속 주민들한테 이야기했으면 우리 주민들도 헷갈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서호성 위원   누가 얘기를 해야 되나요 그거를?
○홍은2동장 이은미   위원님들이 정치인들이 그렇게 말씀을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서호성 위원   이미 그렇게 발표가 쭉 됐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민원을 제기했고 그 민원인을 민원을,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 민원이이기 이전에요.
○서호성 위원   아니, 이미 발표 많이 했잖아요. 아까 신문 보도 자료가 이렇게 확정됐다라고 말한 자료예요. 그런데 그거를 예를 들면 나는 예전부터, 괜한 예를 들 필요 없이, 그것을 2008년도 애초부터 거기 있다는 얘기를 굳이 우리가 설명할 필요가 없이 그냥 거기라니까요. 그거를 우리가 홍보 안 했다고 말하는 건 웃기잖아요.
그리고 나는 정말 더 속상한 건 안타까운 건 지금조차도 아직도 헷갈려 한다는 거, 그리고 지금도 주민들은 왔다 갔다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동장님은 아직도 가서 ‘나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할 거 아니에요. 동장님도 그러셔도 돼요?
○홍은2동장 이은미   아니, 위원님 설명은 아까 오OO 씨가 와서 설명했듯이 지금 위원님들께서 똑같이 통장 38명을 모집해놓고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우리 주민들은 정말 헷갈린다고요.
○서호성 위원   동장님으로서 직무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까지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심각한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서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 위원   추가 질문, 마무리 질문 좀 할게요.
방금 이은미 동장이 처음으로 사과를 했어요. 그 사과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 한번 해보세요. 어떤 면에서 사과를 했어요?
○홍은2동장 이은미   말씀하신 자료를 정확하게 살펴보지 않고 주민들에게 설명했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렸고요. 추후로 제가 아까 주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이 자료 말고 다른 자료가 있다면 또 추가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정지현 동장은 사과할 의사가 있습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저는 없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까 분명히 알 권리 차원에서 분명히 정지현 동장은 남가좌2동에서 9월 16일 14시에 37명 임시회를 했어요. 거기서 아무런 역할도 안했다 했는데 아까 전에 표현할 때 조금전에 우리 주민들의 알 권리 차원이고 또 우리 주민들의 편의가 제공된다면 특히 이 말은 다시 말해서 명지전문대로 역사가 바뀌면 그럼 좋지 않으냐, 주민들의 관심사고.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말이 좀 틀려요. 이것은 명백한 위증 아니에요? 또 그리고 다시 말합니다. 위증하면 내가 방금 검색을 해 보니까 징역 5년에 1,000만 원 벌금 이하예요.
다시 한 번 상기시켜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증하지 마세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어느 부분이 잘못 됐습니까?
○윤유현 위원   이 통장 부분을 37명을 동원해가지고 임시회에서 이런 얘기를 아까 방금 얘기했던 거,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서.
○윤유현 위원   그렇게 얘기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지금 서호성 위원님께서 동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냐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아, 이건 주민들의 관심사고 재산권도 올라가고 좋은 일이니까 얘기해 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얘기했다는 얘기에요.
○윤유현 위원   팩트 체크를 해볼게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그게 두 개가 어떻게 다르죠?
○윤유현 위원   들어 보세요. 팩트 체크를 한다니까 자꾸... 질문하면 질문에 대답만 하세요. 지금 사실관계를 확인해봤어요? 자, 그러면 영상 한 번 틀어보세요.
사실 팩트가 중요해요. 아까 팩트, 팩트 얘기하는데 다시 한 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정지현 동장도 액션을 취해야 돼요. 이런 의사 표현도 해야 되고. 당당해요? 정지현 동장? 내가 철저히 우리 통장들 37명 다 만날 거예요.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그때.
틀어보세요. 잘 들어보세요.   
   (영상 시청)
○발언자1 102   정거장 위치가 명지전문대로 논의된 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그간에. 알고 있기로.
○발언자2 저희   실로 옮기고 나서 그 부분에 대한 논의는 없었고 현재까지는요.
○발언자1 실은   그렇고 그 전에.
○발언자2 그   전에는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들은 서대문 해당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제기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민원은 끊임없이 제기를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발언자1 민원이   들어왔지 사실 옮겨갔다 옮겨 온 적은 없다는 거죠? 그죠?
원래 기본 계획대로 현재 추진하고 있고 현 단계가 지금 보면 우선협상과 지정 및 협상 단계이지 않습니까? 현재가.
○발언자2 네,   협상 단계입니다.
○발언자1 이   과정까지 6~7단계로 오면서 단 한 번도 정류장이 이전을 했다 온 적은 없다. 이게 정확한 답변 아닙니까?
○발언자2 도기본의   입장은 그런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발언자1 도기본에서   우리 교통실로 왔지만 그 한 달 기간에도 이런 내용은 전혀 없었던 거죠.
○발언자2 그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한 적은 없습니다.
○발언자1 그러니까요.   
○윤유현 위원   뒤에 영상도 계속 이어지는데 내가 그 영상은 오래 되니까 그런데 영상이 5개나 돼요.
이 부분은 뭐냐, 2008년에 오세훈 시장이 처음부터 102번 역사는 응암동 인근 또는 응암초교라고 나와요. 또 2015년도 마찬가지고. 줄기차게. 그러나 서대문구 서대문명지전문대라는 것은 안 나와요. 충암초교는 나옵니다, 중간중간에.
그런데 이 사실관계를 확인도 안 해보고 그 정지현 동장 마인드는 그렇다 이 말이에요. 사실관계를 해 봤어요? 해놓고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남가좌2동장 정지현   이 사실관계는 위원님, 동장이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의 입장이 있고,
○윤유현 위원   그런데 왜 이런 표현을 하냐고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구의 입장이 있고 그리고 구에 보낼 때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사실 관계를, 왜 내가 이 얘기를 하냐면 정지현 동장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단 말이에요.
주민들의 편의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우리 주민들 알 권리 차원에서 명지전문대에 세워야 좋지 않을까라는 주민들의 편의 차원에서, 알 권리 차원에서 주민들의 또 관심사고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그게 다시 말해서 뭡니까? 그게 바로 그거 아니에요? 이게 바로 정반대된 얘기잖아요. 팩트잖아요. 사실 관계를 확인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를 한 자체가 직무유기라는 뜻이에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니, 아까 위증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어떤 말과 어떤 말이 다르다는 얘기인가요?
○윤유현 위원   얘기를 또 해야 돼요? 지금. 다시 얘기해요? 다시 얘기할게요.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지금 정지현 동장은 마인드가 아까도 얘기했잖아요. 지금 우리 주민들의 관심사고 또 우리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곧 서대문 소재 명지전문대로 해야 된다라는 게 그 입장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이 팩트가 여기서 은평구 성흠제 시의원 발언인데 쭉 더 들어보면 디테일하게 나와요. 정확하게 나오는데 시간관계상 또다시 2차로 틀어드릴게요.
그런데 끝까지 사과는 못 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위증이라는 얘기는 제가 알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거잖아요.
○윤유현 위원   그거랑 똑같지 않아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니죠, 제가 지금 인지하지 못하고
○윤유현 위원   좋아요, 그러면 사실관계 확인해 봤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사실 확인을 동장이 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런데 왜 모임에서 이런 것을 제지를 못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제지를 하는 게 아니라 이건 주민의 관심사고 주민이 듣기를 원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까도 얘기했지만 남가좌2동 오신 지 얼마나 됐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4개월 됐습니다.
○윤유현 위원   4개월 동안 통장 모임 몇 번 했어요?
네 번 플러스, 임시회 네 번, 여덟 번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일주일에 한두 번 소통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이 문제 말고 102번 역사에 관한, 임시회에서 다뤘던 건데 이거 말고 다른 또 주민들 총회가 있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없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인지를 했단 말이에요. 그 전에 전화로 들었다고 했죠?
금년 9월 11일 날 전화를 받았어요, 먼저. 전화를 받고 어떤 전화냐, 102번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다라고 여기 앉아 계신 황춘하 특보 그다음에 문형주 보좌관 이 두 분께서 전화를 했단 말이죠? 맞아요,안 맞아요? 대답을 하세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자세가 왜,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니, 거짓 증언은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증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알면서 말씀을, 그게 위증인 거죠.
○윤유현 위원   내가 이 영상을 틀어준 것도 팩트 체크를 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러면 사실관계를 한번 확인을 해 보든지 동장으로서, 어떤 문제인지.
○남가좌2동장 정지현   위증은 아니죠. 모르는 거죠.
○윤유현 위원   좋아, 위중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해 보세요, 내가 다음에 37명 다 만나서 개인적으로 만나고 정지현 동장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내가 분명히 다 체크할 거예요.
나도 여기서 40년을 살았고 12년 동안 내가 의정활동을 해서 통장들 다 압니다.
정지현 통장님이 4개월 됐다지만 본 위원은 여기서 의정 생활을 한 지가 오래됐어요. 훨씬. 내가 그 사실관계를 확인할 거예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임시회의 때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윤유현 위원   그런데 주민들의 편의가 해서 서대문 명지전문대로 주민의 관심사니까 지지한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발언한 거하고 어떤 생각을 갖는 건 다른 얘기죠.
위증도 아니고.
○윤유현 위원   그게 적절치 않다 이 말이에요. 본 위원은 그게 적절치 않아요.
사실관계를 확인 했어야죠. 그 사람들이 오OO이라는 사람 말 듣고 정체불명의 그런 단체 한 번 와 가지고 PPT자료 여기서도 설명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먼 산 보지 마시고.
○남가좌2동장 정지현   먼산 안 봤습니다. 위원님.
○윤유현 위원   아래를 보고 있었어요. 아래를. 본 위원님이 질문을 하는데 왜 아래를 쳐다보고 있어요? 시선을 마주치면서 얘기를 해야죠. 제 말이 틀렸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적어놓은 거 봤습니다.
○윤유현 위원   적어놓은 거 본 게 아니고 얘기를 하면 듣고 시선을 바라보면서 서로 얘기해야지, 자세가 왜 불충분합니까?
○남가좌2동장 정지현   불충분하지 않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왜 사실관계를 팩트를 체크를 안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위원님, 저도 공무원이지만
○윤유현 위원   왜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내 말 들어요, 내 말.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님.
○윤유현 위원   일방적으로 이 사람들만 믿고 그 편의를 제공했어요.
○위원장 김양희   너무 목소리 크게 지르지 마시고 윽박지르지 마시고.
○윤유현 위원   제가 지금 윽박지른 거 아니에요.
자세가.
○위원장 김양희   증인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자세가 불성실하고 그렇기 때문에 지적을 한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지금 두 시간 반 동안 성실하게 저는 했고요, 불편함 드렸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쳐다보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불편한 게 아니고요, 불편하게 한 게 아니고 이 사실관계를 저는 확인하고 싶다는 뜻이에요.
아까 영상 안 봤어요? 못 들었어요? 다시 한번 틀어드릴까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니 영상을 보고 제가 그거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윤유현 위원   그런데 왜 사실관계도 확인도 않고 일방적으로 임시회에서 통장들
○남가좌2동장 정지현   일방적인 게 아니에요, 위원님.
○윤유현 위원   9월 10일날, 11일인가 정확히 날짜를 모르시니까. 9월 10일에서 11일 사이에 전화가 왔다면서요. 누구한테 전화 왔어요? 다시 한번 물을게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황춘하 보좌관님한테 왔습니다.
○윤유현 위원   뭐라고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부선 역사 위치에 대해서 원상회복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뭐라고 했습니까?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윤유현 위원   사실관계 확인 안 해보고? 맞는지 안 맞는지 사실관계를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보좌관님이 오셔서 말씀을 할 텐데
○윤유현 위원   그건 직무유기에요, 안 해봤으면.
보좌관이 그렇게 대단하고 그래요? 지역구 구의원한테
○남가좌2동장 정지현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주민 분들이 원하셨어요. 엄청 궁금해 하셨고, 듣고 싶어 하셨어요.
○윤유현 위원   통장회의라면서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임시 회의였고요, 회의는 교육도 아니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가지고 9월 11일에 전화해서 9월 13일날 통장회의 할 때 그 때 9월 13일날, 9월 13일날 다시 총무하고 회장하고 이렇게 해서 다시 만났다면서요. 여섯 분이. 그리고 나서 9월 16일 14시에 37명 통장들 임시회의가 있었고.
다시 내가 누차 강조합니다. 그러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돼요. 지금 자꾸 ‘나는 지금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지시 안 받았습니다’
나, 지시 받은 거 너무도 있어요.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님 아까 질문했던 사항이고요. 다른 질문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두 분, 이은미 동장도 마찬가지고 정지현 동장도 분명히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녹음이 있으니까 다음에 또 발언할 수 있는 기회에 명명백백하게 말씀을 다시 한번 또 드릴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 김덕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동장님은 뒤로 들어가십시오.
○홍보보좌관 문형주   잠시만 양해를 드리겠는데요. 제가 대상포진에 지금 디스크가 터져서 치료 중이라 서서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양희   네, 그렇게 하십시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감사합니다.
○김덕현 위원   일단 서부경전철 도시철도화 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2008년도 8월 1일에 최초의 제안서가 제출이 됐어요. 이거는 서울시 공식적인 문서인데 그래서 2008년도 11월 26일에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도시 기본 계획을 고시를 했어요. 그 다음에 15년도 6월 30일에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변경안이 다시 공식적으로 문서화돼서 저희한테 온 게 있습니다. 그 다음에 17년도 2월에 서부선 민간투자사업 제안이 돼 있고 그 다음에 2000년 6월 19일이 민자 적격성 여부 조사를 완료했고 2000년 11월 17일에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고시를 했습니다.
아마 이 내용은 다 받아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2000년 12월 28일에 제3자 제안 공고가 나왔고 21년 2월에 사업 제안서가 접수됐고 그 다음에 21년 5월 31일에 우선 협상 대상자가 선정되었고 22년 8월 12일에 수요조사 총사업비 운영비 협의를 완료해서 현재 실시협약 협상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공식적인 안이죠.
그래서 아까 남가좌2동 동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원래 9월 13일에 남가좌2동에서 동장님하고 그다음에 통장님 두 분 그다음에 두 보좌관님 가셨죠? 혼자 가셨어요? 아니 9월 13일날,
○남가좌2동장 정지현   13일은 같이 갔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래서 아까 7명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기 전에 아마 미팅 날짜를 잡았을 거 같아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그렇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 미팅은 어떻게 잡은 거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제가 전화를 드려서요. 서부경전철 정거장에 관련된 사항 이걸 설명을 드려야 될 부분이라서 민원인이 왔기 때문에 이거 설명할 수 있도록 자리 좀, 만나서 차 한잔 하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덕현 위원   민원인이 오셔가지고 그 내용을 가지고 차담회하기 위해서 그날 계획을 잡은 것이에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당일날 온 게 아니고요. 그 전에 와서
○김덕현 위원   그 전에 왔겠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듣고 저희가 동장님께 요청을 드린 사항이죠.
○김덕현 위원   그러면 그때 민원인이 가져온 내용은 뭐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게 충암초교 명지전문대역이 이쪽으로 결정이 돼 있었는데, 서부경전철이 돼 있었는데 어느 단계에서 응암초등학교로 변경이 됐다 그래서 이것을 명지전문대 충암초교 방향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라는 얘기였고 또 거기에서 공공데이터를 본 수요, 이것도 가져왔고요. 또 하나는 역간 거리 이 자료도 가져왔고 그래서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민원 사항을 우리도 함께 움직여서 처리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김덕현 위원   혹시 서대문구청 강당 3층에서, 그때 3층에서 아마 했을 거예요, 내 기억으로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7월 29일입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28일입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28일
○김덕현 위원   그때 두산건설 관계자하고 서울시 그 다음에, 그때 보좌관님 두 분도 참석하셨습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김덕현 위원   그때 역사가 어디로 돼 있었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때 두산건설에서 설명을 한 때는요, 설명한 두산건설 관계자는 명지전문대역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때가 9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23일, 아니 28일.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아니요. 7월 28일.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7월 28일.
○홍보보좌관 문형주   30여 명 비공개로 한 게 7월 28일입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런데 그날 명지전문대역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변경이 됐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 제기를 했던 상황인데 그때 자료를 다 가져가 버린 거죠.
○김덕현 위원   그러면 9월 13일, 그 전이구나. 7월 23일날 그때 할 때 그게 명지전문대역이라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두산건설 관계자.
○김덕현 위원   얘기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그랬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런데 왜 두산건설에서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두산건설이 제안을 한 거죠, 서울시에.
○김덕현 위원   제안을 했었는데 결국은 서울시의 공식 입장은 그게 아니잖아요. 최종 보고서에서도 보면 여기가 명지전문대역이라는 것이 없어요.
혹시 그 지도 띄울 수 있나요? 2008년 거. 확대 한번 해보시죠.
   (자료 화면 설명)
여기 보면 102번 역사가 백련사하고 응암오거리 쪽에 중간에 돼 있잖아요. 검은 선은 거기가 아마 구경계선인가?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맞습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은평하고 서대문 경계선입니다.
○김덕현 위원   그래서 저 위치 봤을 때 명지전문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닙니다. 거기는 충암초등학교로 저희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 지도상으로는.
○김덕현 위원   지도상으로는 그렇죠. 왜냐하면 명지전문대라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방금 전에. 그래서 저 지도를 띄웠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는 저희가 두산건설에서 설명을 할 때 제3자 공고안에 있어서는 그때 명지전문대로 했다라는 얘기를 두산건설에서 얘기를 해 준 겁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저거는 2008년도 자료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7월 28일에 서부선 경전철 컨소시엄 했던 업체들이 다 참여를 했었는데 그때 두산건설에서 제3자 공고안을 냈을 때는 저희 명지전문대 역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김덕현 위원   조금 전에 비디오 보셨죠? 비디오 서울시 성흠제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보셨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봤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런데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요, 그 내용을 보면.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거기 질문은 그렇게 하셨는데 또 저희가 사실상 모든 고시문에 보는 지도도 사실은 하나의 자료가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저기도 보시는 것처럼 그쪽의 주장이라면 사실은 저 경계선을 넘어서 어딘가에 방점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102 역사의 선이 서부선 서대문으로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자료는 또 그렇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저희도 지금 좀 헷갈렸어요.
○김덕현 위원   아마 그 자료가 정확하지 않은 거 같아요. 경계선도 그렇고. 정확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혼동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정확하지 않죠. 예, 맞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런데 황 특보님 9월 13일에 그전에 민원인이 들어올 때 민원인이 가져온 자료는 받아보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자료 받아 본 게 아니라 가져와서 저희한테 설명을 했습니다. 지금 제가 위원님께 말씀
○김덕현 위원   설명을 구두로만 들었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습니다. 서류 놓고 말씀해 주셨어요.
○김덕현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9월 13일 남가좌2동에서 차담회을 했을 때 그 자료를 가지고 가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죠.
○김덕현 위원   혹시 그 자료를 전부 다 가져왔어요? 그 민원인이.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제가 갔었을 때 오OO 위원장, 그때 오OO 위원장이 같이 갔었나?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구두로 말씀드리고 요청드렸던 사항입니다.
○김덕현 위원   잠깐만요, 그거 확인하면서 남가좌2동 동장님, 어디 나가셨나?
혹시 그날 오OO 씨가 차담회에 같이 참석하셨나요?
○남가좌2동장 정지현   9월 13일 14시 30분에 위원장, 오OO 씨하고 보좌관 두 분하고 통장 회장님하고 총무님하고 저하고 일곱 명.
○김덕현 위원   통장 회장님하고 총무님하고 오셨다고 그랬죠. 그래서 일곱 분.
○남가좌2동장 정지현   네.
○김덕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때 그 자료를 전부 다 가지고 거기서 차담회를 가지셨나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닙니다.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오OO 위원장이 가져왔을 때 자료는 일부분 가져왔던 거 같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런데 이거 민원을 언제부터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 어쨌든 간에 이 사항들을 듣고 동장님께 설명을 드리고
○김덕현 위원   이 민원이 언제부터 제기됐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7월 중순? 8월 중순? 8월 중순이나 됐을 겁니다. 취임한 후에 왔으니까요.
○김덕현 위원   이게 그러면 그분이 처음 민원을 제기한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왔습니다. 저희 사무실로 온 거죠.
○김덕현 위원   구청으로?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김덕현 위원   혼자 오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세 분이 오셨어요.
○김덕현 위원   그때 오실 때, 이 민원을 제기하실 때 그 자료 중에서 명지전문대역으로 나와 있었어요? 아니면 충암초교 쪽으로 나와 있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충암초교, 명지전문대역 이 부분들이 혼재돼 있었죠.
○김덕현 위원   그러면 충암초교하고 괄호하고 명지전문대역 이렇게 돼 있나요? 아니면 반대로 돼 있나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닙니다. 충암초교 명지전문대역
○김덕현 위원   충암초교하고 명지전문대역 이렇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 자료가 여러 가지더라고요.
○김덕현 위원   그래서 우리가 왜냐하면 이거는 아까 동장님도 앞에서 말씀을 하셨지만 이게 명확한 자료가 아니고 인터넷을 보면 저도 보니까 자료가 엄청나게 많아요. 지도도 보니까 이게 헷갈리게 아주 많더라고요. 어느 쪽을 보면 완전히 명지전문대 쪽으로 돼 있는 것도 있고 이 자료는 어떻게 보면 공식적인 자료가 아니고 비공식적으로 주변 부동산이라든가 본인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 자료를 올려놓는 것도 없지 않아 있기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혼동할 수도 있더라고요. 일반 우리 주민들은. 그런데 우리가 공식적인 자료를 가지고 이제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확인이 되지 않았던 거 아니에요? 그때 그 자료가. 공식적인 자료인지 확인하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공식적인 자료라는 건, 공문서 자료는 아니었지만 신빙성 있는 자료이고
○김덕현 위원   그 민원인이 제기한 자료가 신빙성이 있다고 특보님은 받아들이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판단했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걸 가지고 차담회를 가졌다는 거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김덕현 위원   그러면 차담회 이후에 9월 16일 날 37명의 통장님들이 오셔서 거기다 pt 자료를 하셨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김덕현 위원   그때도 같이 참석하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참석했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래서 그때 서명을 받았다고 얘기 들었거든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김덕현 위원   혹시 그 서명 받는 과정과 그다음에 제출된 경위, 경로 이걸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 주세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주민들의 의사표현을 집단적으로 움직여서 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서명 받아서 의사표현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러면 의사표현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부분이 서명 받아서, 서명을 개개인들이 다니면서 받는 게 어렵기 때문에 또 지역 사업이고 그래서 통장님들께 요청을 드려서 받게 되는 이런 상황이 됐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러면 그게 어느 경로를 통해서, 서울시로 제출됐나요? 이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서울시에 제출했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러면 제출된 현황은 알고 계신가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9,550명
○김덕현 위원   9,550명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서명 받아서
○홍보보좌관 문형주   10월 25일에 접수가 된 걸로
○위원장 김양희   굉장히 많이 받으셨네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명지대 정문 이쪽에서 명지대 사거리 방향으로 이동해달라는 민원도 있거든요. 거기도 6,000 명이 넘게 받았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 민원하고 같이.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니, 다릅니다.
○김덕현 위원   따로 해서. 그러면 명지전문대의 역사를 유치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9,500명 정도 했다는 거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9,550명.
○김덕현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면 중복되는 질문인데 아까 모니터링 하셨지만 통장 회의 때 어떻게 보면 이게 확실한 문건도 아니잖아요. 아닌데 이것을 거기서 서명을 받고 pt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것은 정상적인 판단으로 했을 때는 과연 그렇게 공적인 장소에서, 물론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아까 동장님께서는 말씀하셨는데 서울시에서 나온 공식적인 자료가 아닌 부분을 가지고 pt를 하고 그에 대해서 서명을 받아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보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사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마는 2015년 도시철도 10개년 구축망에 고시된 내용만 보더라도 충암초교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 공문서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비춰봤었을 때 이 자료에 대해 부정하기에는 좀 어려웠었다. 그리고 이게 만들 수 있는 자료는 아니라고 저는 판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김덕현 위원   그리고 우리 문영주 특보님은 구정 질문에 대한 것은 제하기나 하겠는데요. 명지고등학교 가정통신문 발송을 하기는 했나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과정은 어떻게 됐냐면요. 명지고등학교 학부모, 저도 학부모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의 의견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학부모 부회장님께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명지, 일단 발단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충암초든 명지전문대든 응암초는 은평에 있는 거고 충암초는 저희 서대문에 있는 거잖아요. 서대문에 역사가 들어와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었던 부분이 있었던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그 시문을 보면 주요 경유지도 충암초교로 돼 있고 그다음에 노선도 지도도 다 충암초로 있으니까 아까 처음에 김덕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헷갈릴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학부모님께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어떻게 서명을 좀 할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께 말씀 드려도 되겠냐라고 문의를 드렸더니 그러면 그렇게 해도 된다라는 얘기를 주셨고 그리고 그 내용을 가지고 교장 선생님한테 전화를 드려서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는데 좀 만나뵐 수 있겠느냐라고 말씀을 드렸고 시간을 주셔서 가셔서 그 내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님하고 상의해서 서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까지 전달이 됐습니다.
○김덕현 위원   혹시 이 내용은 가정통신문 작성과 전달에 대해서 혹시 특보님이 제안하신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어떤 거를...
○김덕현 위원   가정통신문
○홍보보좌관 문형주   가정통신문은
○김덕현 위원   요청은 어디서 요청을 하셨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제가 학교로 찾아가서 이러이러한 부분들이 있다라고 한 거고. 가정통신문은 교장 선생님이
○김덕현 위원   그러니까 본인이 판단해서 학교에다가 요청을 하신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이 부분에 있어서 서명 작업을 할 수 있느냐라고 제가 교장선생님한테 요청이라는 것보다는 면담을 드린 거죠.
○김덕현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가정통신문이 발송이 됐나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부분은 학교장께서 판단을 하시고 일단 제가 그 이후에 접한 내용은 가정통신문을 발송을 해서 학교에서 건의가, 학부모님들의 요청이 있어서 가정통신문을 다시 다 회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덕현 위원   회수해서 같이 서울시로 전달된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아니요. 아예 가정통신문 자체를 폐기시킨 거죠.
○김덕현 위원   폐기시키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김덕현 위원   그러면 명지고 말고 다른 데 혹시
○홍보보좌관 문형주   명지중학교하고 명지고등학교 같이 얘기를 했는데요. 명지중학교는 아무런 활동을 안 하신 거고 명지고등학교는 어쨌든 그런 문제가, 저도 신문을 통해서 알았거든요. 보도 자료를
보고
○김덕현 위원   명지중학교는 가정통신문을
○홍보보좌관 문형주   거기도 보내려고 했다가 고등학교 문제가 터지니까 아예 안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덕현 위원   안 보냈고. 그러면 고등학교에서도 전혀 통신문이 나갔다가 다시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냥 폐기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덕현 위원   폐기시킨 걸로. 그러면 하나도 받은 건 없겠네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서명은 아예 받은 게 없습니다.
○김덕현 위원   서명을 하나도 받은 게 없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김덕현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김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 위원   윤유현 위원입니다.
참 답답하네요. 이게 갑자기 뜬금없이 이성헌 청장, 황춘하 특보, 문형주 보좌관 이렇게 주축으로 해서,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 지금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더 확대도 될 수가 있는데. 이 14개 동 주민총회를 이용해서, 저도 물론 참석해서 들었습니다만 아니 팩트도 아닌 걸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해서 명지전문대학교역이 마치 옛날부터 있는 것처럼 해서 뺏겨서 응암동으로 내려갔다, 220m가. 어떻게 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그렇게 주민총회에서 그런 발언을 해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왜곡된, 박원순 시장 재직 시에 그게 옮겨진 것처럼 해서 본 위원이 진짜 들어보고 가관이고 정말 분통이 터져서 내가 구정질문도 해서 물론 여러 가지 문제 지적을 했습니다만 정말 실망스러워요. 정말 이게 정쟁으로 또 뭐 선거를 앞두고 한 것인지 본 위원이 그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아니 뻔히, 다시 한 번 더 설명해 드릴게요. 영상을 또 틀어주세요. 이것은 팩트 체크를 분명히 해야 돼요.
박 과장님, 두 번째 영상 계속 해주고. 내가 5개 영상이 있어요.
   (영상 시청)
○성흠제 위원   새절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며 신설역이 대부분입니다. 이 계획을 발표한 이래 2020년 초까지 102역은 충암초역으로 변동 없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020년 6월 이후 서부선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변경이 추진되었고 대중교통인 경전철 역사는 통과 및 조기 착공을 위한 설명회에 아무런 사전 설명 없이 응암초 인근으로 역사 위치가 변경 추진되었습니다. 등등등 이렇게 나와 있고요.
충암초 인근인 기존 위치가 무시되고 버스 이용객 연 50여만 명에 불과하며 기존 위치에 비해 응암초교 하나밖에 없는 곳으로 역사 위치가 변경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라는 내용을 모 학교에서 이런 가정통신문까지 해서 보냈는데 이것이 맞는 내용입니까, 아닙니까?
조금 전에 답변한 것으로 보면 전혀 안 맞는 내용인데 과장님 정확히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이 내용에 근거해서.
○발언자 A   그 내용의 출처를 제가...
○성흠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출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러한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문서가 돌고 있어서 사실관계를 본 위원이 지금 확인을 하는 중입니다.
○발언자 B   거기서 말씀하시는 그 논거에 대한 부분들이 저희가 어디서 나왔던 출처인지를 알 수 없는...
○윤유현 위원   문형주 보좌관이
○성흠제 위원   결국은 그러면 종합해 보면 서울시에서 어떠한 역사가 바뀐다든지 중요한, 조금 아까 답변하셨다시피 그러한 사실이 전혀 없는 게 확인되는 것이죠.
○발언자 B   말씀드렸듯이 도기본에서 업무가 저희가 이관되기까지에 현재까지 저희가 도기본에 확인한 바로는 현재 저희가 가장 중요한 철도망 계획에서 역의 위치가 변화를 했다라는 결정을 한 바가 없다는 말을 저희가 들었습니다.
○성흠제 위원   그러면 현재 어쨌든 기본 계획과 다른 정거장 위치 이전에 추진한 적은 없다 이렇게 지금 답변이 되는 것이겠죠? 알고 있는 상황으로만.
○발언자 B   네, 알고 있는 상황으로.
○윤유현 위원   자, 다시 말해서 이것은 102번 역사가 응암 인근 아니면 응암초교 그 얘기를 주장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성흠제 시의원이. 은평구.
그리고 박 과장님 다시 노선 응암동 그거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표.
응암초교. 이게 102번 역사 응암초교로 돼 있어요. 충암초교가 아니고 응암초교로 돼 있는 거라니까. 그거 말고 또 자료에 밑에 보시면 응암초교라고 나오고 두 가지가 나와요. 응암 인근 이렇게 나와요. 응암동 인근. 또 그다음에 응암초교 이렇게 두 가지 단어를 쓰더라고요. 그래서 이 세 번째 영상을 보면 도개본에서 자기들이 오기를 했다라고 인정을 하거든요.
보세요. 이것은 팩트 체크를 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지금. 다른 게 아니에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2019년도에는 응암초교로
○윤유현 위원   2008년도에 처음부터. 보라니까요. 두 개가 있어요 두 개가.
응암초등학교 앞에 위치. 이것은 지금 글로서 나온 것이고 또 이렇게 지도로 나오게 된 게 2개가 나와요. 응암동 인근 또 응암초교 이렇게 나와요. 그래서 이게 2008년도에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거예요. 2015년도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2020년도에 고 박원순 시장 때 이게 잘못 왜곡돼서 우리가 뺏겼다. 명지전문대 역에서 원래 있었는데. 이건 우리 분명히 이거 짚고 넘어가야 돼. 두 분 다 똑같이 여기 계신 분들 잘 잘 인지하고 계셔야 돼요. 마치 우리가 명지역사라는 곳이 있는데 2010년도에 우리가 고 박원순 시장 재직 시에 그게 어떻게 된 건지 220m 밑으로 응암동 방향으로 내려갔더라라고 이성헌 청장이 이렇게 주장하고 다닌다니까요.
그래서 두 사람도 지금 똑같은 인식을 하고 있는지 답변을 듣고 싶은데 먼저 황춘화 특보부터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응암초등학교, 충암초등학교, 명지전문대 이렇게 막 혼재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청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어요. 공식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께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명지전문대 그러니까 충암초등학교 쪽으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응암초등학교로 표기되기 때문에 이것을 서울시에 요구해서 충암초등학교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뺏겼다는 표현보다는 변경됐다. 그렇게 바뀌었다라고 청장님께서 말씀하셨고.
○윤유현 위원   그러나 이성헌 청장은 14개 총회 다니면서 어떻게 된 건지 명지전문대에서 갑자기 2020년도에 220m를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후방
○윤유현 위원   밑으로 옮겨졌다. 어떻게 된 건지. 어떻게 된 건지를 표현을 애매모호하게 표현하잖아. 우리가 마치 박원순 시장이 있을 때 우리 민주당 정권에서 잘못했다. 또 내지는 우리 김영호 의원께서 이것을 지키지 못하고 우리가 뺏겼다.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여기 나오지만 우리 문형주 보좌관께서는 이 가정통신문을 보내는 것도 위험천만한 발상이에요. 아시다시피 발송해서 문제가 야기돼가지고 바로 그냥 폐기되고 해소되고 사과문 내고, 아시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그 과정 들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심사숙고해서 생각하고. 이건 어디까지나 어린애들한테 보내서, 애들 아직은 중고등학생인데. 물론 이제 학부모님한테 가정통신문을 보내는 건 좋지만은 이것을 자꾸 호도하고 왜곡하고 이게 문제다 이 말이에요. 그 점에 대해서 지금도 그렇게 20년도에 우리가 잘못해서 여기 없는 명지대역을 갖다가 만들어서 명지대역이 과연 있는 것처럼 만들어서 저 밑에 220m나 쫓겨 가서 응암동으로 뺏겼다? 은평구한테 뺏겼다? 이렇게 호도를 하고 다니고 싶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일단 위원님 말씀 잘 이해가 됐고요. 중요한 것은 사실 이 사실은 저희가 여기에서 떠들 게 아니라 서울시에다가 입장을 물어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서울시가 고시문이나 공고문이나 보도자료에 저희들이 헷갈릴 수밖에 없게끔 그렇게 보도를 해놨거든요.
○윤유현 위원   잘 말씀하셨어요. 말씀드릴게요.
지금으로부터 한 한 달 전 나는 분명히 음성을 들었어요. 서울시 시정질문에서 모 의원이 발의를 질문을 합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저도 봤습니다.
○윤유현 위원   봤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국감 말씀하시는 거죠?
○윤유현 위원   만약에 이게 내년에 착공인데 이렇게 자꾸
○홍보보좌관 문형주   내년에 착공이 아니라 설계용역 시작이죠.
○윤유현 위원   그렇게 된다면 이게 2, 3년 늦어질 수도 있다. 또 내지는 우리가 대우건설에서 하고 있는데
○홍보보좌관 문형주   두산건설.
○윤유현 위원   두산이죠.
이게 또 복잡하게 얽히고 되다 보면 그동안에 우리가 18, 20년 동안 해놓은 거 또 다시 10년 또 앞으로 기다려야 될지 4, 5년 기다려야 될지, 최소한, 앞으로 모르는 거예요. 오세훈 시장도 거기 전문가 아니에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자꾸 호도하지 마시고 팩트 체크해서 제발 이 문제가 원만하게, 저도 그래요. 저도 같은 서대문구 입장에서 원래는 명지도 역이 없어요. 분명히 알고 계셔야 돼. 충암초교는 나왔어요, 충암초교는. 물론 내가 8대 의장할 때도 내가 뒤에다가 충암초교 된다고 항상 홍보도 많이 했지만. 그래서 우리가 여야를 불문하고 그런 왜곡된 말을 자제하면서 또 우리 김영호 국회의원하고 청장하고 만나서 또 아니면 시·구의원도 만나서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빼서 다시 충암초교라든지 그쪽에, 좋잖아요. 거기로, 명지전문대는 어려워. 나도 됐으면 정말 좋지. 김영호 국회의원도 아주 좋다고 하죠.
그러나 그것이 거기에 우리가 우기고 계속 하자면 잘못하면 사업 못 한다니까. 그걸 알아야죠. 오세훈 시장도 그거 지적을 했어요. 인정을 하고.
그래서, 다시 말할게요. 내가 구정질문에 그 얘기를 했어요. 이렇게 해서 그런 협의체를 한다든지 또 TF 구성을 좀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우리가 원만하게 해나갑시다. 내가 질문했고 흔쾌히 좋습니다. 흔쾌히 내가 받아들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그다음에 또 구정질문 시 제가 또 언급을 한번 했어요. 지금까지 답이 없다라고 했고. 오늘 지금 현재까지도 연락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특위까지 구성이 된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특히 여기 계신 분들이 좀 더 분발하고 왜곡된 발언 하지마시고 팩트 체크를 확실하게 해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성헌 청장한테 가서 직보를 하시고 가서 해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더 협조를 부탁을 좀 드릴게요.
일단 오늘은 이상으로 마칠게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들도 민원을 받으시면 그 과정 중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희도 이 과정이고 특위가 열린 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거 잘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 없으십니까?
이종석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   두 분 다 고생이 많습니다. 디스크 때문에 아프시다고 하는데 그래도 사무감사니까요, 성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감정은 없어요.
일단 두 분 신분이 옛날에는 의원도 하셨지만 일단은 갑자기 공무원 되신 거 맞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공무원입니다.
○이종석 위원   언제부터 되셨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7월 6일 임명받았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이거 관련해서는 아마 동장님들 두 분 얘기 들어보니까 두 분이 이 서명운동을 한 계기에 대해서 기획을 하고 시작을 하신 거죠? 어떻게 본다 그러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배경부터. 어느 분이 대답하실래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제가 하겠습니다.
아까 이제 우리 윤유현 의장님께서 물어보셨을 때 대답을 드렸는데요, 사실은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이 사안들을 놓고 말씀 주셨을 때 타당하다 인정을 해서 홍은2동 동장님께도 요구하고 또 그리고 남가좌2동 동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들의 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서명밖에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또 서명받는데 개개인이 할 수 없어서 통장님들과 함께, 이게 지역 사업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려서 진행이 됐던 사항입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두 분이 주한 건 맞죠? 맞다고 대답하신 것으로 듣겠습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럼요.
○이종석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동장님들한테 협의라고 그랬나, 지시하셨어요? 아니면 어떻게 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지시라는 건 안 맞고요 저희가 이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오OO 가칭 추진위원장께서 설명을 드리고 그래서 협조 요청을 하게 된 거죠.
○이종석 위원   그러면 지금 공무원이 되었으니까 이런 배경을 계획하고 진행을 하게 된 것에 대해서 그런 과정은 어떤 게 있었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계획이나 기획이라는 표현은 저희가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안 했고요 다만 지역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함께 해서 이 문제를 풀어야 된다는 그 생각을 갖고 시작을 했던 것이지 특별한 어떤 기획이나 계획을...
○이종석 위원   다시 한 번 묻겠지만 두 분 신분은 현재 민간인이 아니고 공무원입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알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한다고 그러면 이것도 일단은 공무원분들이 주도해서 서명운동을 한 것은 맞다고 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계획한다고 그러면 보통 공문도 만들고, 맞잖아요. 그다음에 뭐 이렇게 서류도 내려보내고 위에도 보고하고 자문도 받고 할 거 아닙니까. 그런 과정이 없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없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 과정은 또 문제 있다고 생각 안 하세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저희가 공무원이라는 신분도 분명합니다만 공무원들은 또 지역 사업을 위해서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 지역 숙원사업, 지역 사업을 위해서는 움직여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했기 때문에
○이종석 위원   우리같은 선출직이랑 다른 개념인데 지금 계신다고 그러면 직제가 어떻게 돼있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저는 정무특보 5급 상당.
○이종석 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이제 활동하게 돼 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정무특보는 대의회 관계 또 그리고 지역 숙원사업 또 어떤 민원들이 오면 만나서 청취하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보고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보고는 청장님께 중요한 사안은 서면보고를 드리고요 또 그렇지 않고 일시적인 사안들에 대해서는 구두보고를 드리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보통 활동하시면 일부 하시죠?
그다음에 홍보특보님은 어떤 식으로 근무하게 돼 있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는 아무래도 홍보다 보니까요 청장님의 정책이나 또는 지역 주민들이 받게 되시는 어떤 지원 체계들 이런 것들을 여러 통로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홍보하는 활동이 주된 활동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또 아무래도 저희 보좌관실에는 민원인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그러면 주민 응대에 대한 부분도 저희들의 하나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오모 선생님 오신 민원에 대해서 두 분이서 협의하셔서 아까 말씀하는데, 분명히 공무원이라는 건 계획을 하고 일을 해야 되는 건 당연하다고 봐요. 아마 예전에 시의원도 하시고 구의원도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절차가,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있었는지 없었는지. 구청장님에게 보고를 했는지 아니면 어디다 보고하는지 일일 일지 같은 건 쓰시는지 한번 내가 묻는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일지는 쓰지는 않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하루에 그냥 알아서 근무를 하시는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이종석 위원   두 분 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는 그날그날 그냥 메모장을 만들어놨기 때문에요. 그냥 거기에다가 제가 그날 해야 할 일 그리고 저녁 때 했던 일들을 제가 메모장에다 기록을 하는데요.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이제 오OO 민원인께서 오셔서 저희들한테 의견을 주셨고 그리고 또 저희도 이제 그때 이렇게 여러 가지 내용들을 주셔서 지금 네이버 상에 사실은 저희가 일단 찾아봐야 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고시문이나 공고문들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종석 위원   네이버 상에서?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일단 고시문, 공고문들은 다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고 다 공고가 된 거니까 봤을 때는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요 경유지나 그 안에 내부 자료는 저희들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주요 경유지라든지 지도상의 위치는 그렇게 표시가 된 게 맞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숙지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청장님한테 구두 보고가 들어갔고요.
○이종석 위원   언제 구두보고가 들어갔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날짜는 정확히 기억되지가 않아요. 사실은 그때...
○이종석 위원   그래도 이런 서명 운동을 한다든지 뭐한다 그러면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그전에 오OO 대표께서 와서 민원을 제시한 이후에 그리고 이제 바로 구두 보고가 들어갔죠. 그리고 나서는 그 부분을 그렇다면 당연히, 만약 저희가 알고 있는 그때 숙지했던 내용은 어쨌든 이 지도상에 나온 모든 문헌들은 충암초교 그리고 이제 거기 버스 정거장 이름이 충암초교하고 괄호 명지전문대더라고요. 거기 있는 걸로 숙지가 됐기 때문에 청장님도 그렇다면 우리가 같이 이 내용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고 서울시에 질의 응답을 해서 팩트 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주신 거죠.
○이종석 위원   이 자료를 받으신 거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이 자료를 받아가지고 언제 받으신 거예요? 정확히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날 오실 때는 안 갖고 오셨고요. 나중에 자료를 보내주셨는데 그 자료를 보고 아까 우리 이은미 동장이 얘기한 것처럼 뒤에는 몇 개 김영호 의원님에 대한 자료가 있어서 그거는 좀 빼주시라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나중에 한번 오OO 선생님이랑 만나게 되면, 실명을 거론을 하시니까 저는 적절치 않다고 보는데 한번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그러십시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이 자료를 받아가지고 검토를 하시고 그다음에 대충 몇 월 달쯤에 청장님한테 보고가 됐는지 한번 내가 묻는 겁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9월에 했으니까요. 한 8월 정도 8월 중순경이었던 것 같아요.
○이종석 위원   8월 중순에 보고가 됐다 이거죠. 이제 그러고 나서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8월 중순 경에 민원인이 오셨고 민원인이 오신 다음에 저희가 그다음에 바로 이 청장님한테 보고가 됐다는 거죠.
○이종석 위원   8월에 중순쯤 만나가지고 바로 보고됐다는 거는
○홍보보좌관 문형주   민원인이 오시면 저희가 하루 이틀은 팩트 체크를 하는 거죠.
○이종석 위원   그럼 어떤, 이 서명 운동이라고 할게요. 서명 운동과 통장님들 만나서 이렇게 교육하고 그 다음에...
○홍보보좌관 문형주   교육은 아니었고요.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얘기를 어떤 식으로 보고가 됐는지, 진행이 된 건지 그 내용 좀 한번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보고됐다고 그런 게 어디까지 보고가 되는 건지 내가 말씀을 묻는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이 사항, 이런 내용들이 있어서 이 내용 가지고 저희 사무실에 찾아왔다라고 보고를 드렸고요. 또 이분들이 요구하는 것은 충암초교로 역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요구인데 저희가 함께 이분들의 요구를 같이 해줘야 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이종석 위원   이 서류를 들고 가셔서 설명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니, 구두 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종석 위원   구상으로?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이종석 위원   구두상 설명했더니 청장님은 얘기 듣고 나서 ‘해라’ 이렇게 한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우리 서대문구로 역이 만들어져야 한다는데 당연한 사항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죠.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 통장님들도 어떻게 본다고 그러면 동원이, 서명을 하실 때 내용이 있잖아요. 통일에서 했든 뭐든 간에 그건 맞잖아요. 통장님 서명하시고 자료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얘기는 간단하게 하시고 그다음에 통장님들 만나가지고 이거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맞죠? 내가 알고 있기는 여기저기 부탁을 하신 것 같은데
○홍보보좌관 문형주   통장님들 만나서는 저희가 부탁을 안 했고요. 그 과정은 아까 우리 동장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동장실로 전화해서 저희가 그 지역에 문제가 있으니 잠시 차담회를 했고 그래서 홍은2동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가서 홍은2동 동장님 하고 말씀을 하고 그다음 날인가 한 이틀...
○이종석 위원   내용을 전반적으로 청장님한테 계속 보고하고 했냐 아니면 그냥 구두상 설명하고 너 해라, 예를 들어 표현을 이렇게 해서 죄송합니다. 뭐 하세요. 했더니 진행을 그냥 하신 겁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청장님께는 서명을 어떻게 통장님들을 통해서 받겠다 이런 건 아니었고요. 통장님들께 오OO 이쪽에 설명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종석 위원   오OO 씨랑 청장님 만났어요. 그 당시에? 안 만났다고 그랬잖아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안 만났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럼 전달한 거죠. 내용을?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죠. 그렇게 하고 그 서명받는 부분이 오OO 위원장이 서명 받아야 될 어떤 필요성을 느끼고 또 저희도 동의를 했고 그렇게 해서 그렇게 하면 좋겠다 시작을 하게 된 겁니다.
○이종석 위원   그 다음에 좀 분리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청장님께서는 교육할 때마다 명지전문대라고 표현을 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주민 총회 때요?
○이종석 위원   네. 명지전문대에 있었는데 저기 은평구로 뺏겼다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왜 하시죠? 내가 보기에는 서명운동 관련해서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청장님한테 따로 보고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잠깐만요.
○이종석 위원   그거 있잖아요. 명전문대라고 표현하시는데 서명운동 102번 역사 관련해가지고 명전문대에 있었던 걸 뺏겼다. 그런 내용으로 하시는데 그런 내용을 말하게 된 배경이 따로 있었느냐는 얘기예요. 이 내용과 일맥상통한 얘기를 계속 하셔가지고 그거를 갖다가 특보님이 설명해서 하신 건지 자기 자의적으로 하신 건지 궁금해서.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런데 7월 28일 날 저희가 30여 명 두산을 비롯한 컨소시엄 한 업체들하고 그때 시ㆍ구의원들 다 모이셔서 그때 설명을 할 때 두산 관계자가 명지전문대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7월 28일날.
○이종석 위원   혹시 그런 녹취록이나 그런 건 내용은 없죠? 그 설명한 걸 갖다가 구청 관계자끼리 논의한 적은 있어요? 이게 맞다 틀리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그러고 나서는 이제 지금 실시설계 용역 전에 서부환경영향평가라고 하는 그거를 설명회를 또 했었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강당에서 했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강당에서 했습니다. 그때도.
○이종석 위원   그래서 구청장님이나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교류한 적은 없습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어떤 내용을
○이종석 위원   아까 전에 102번 역사가 명지전문대에 있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자리에는 거기 계셨으니까, 구청장님이. 그 자리에 계셨고 거기서 물어보셨고.
○이종석 위원   혼자 자기 스스로 들어가지고 인식을 하신 거예요? 청장님은?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게 하고 이제 저희도 사전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민원이 있어서 보고도 드렸고
○이종석 위원   그래서 얘기하실 때마다 명지전문대라고 계속 표현하셨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충암초등학교 명지전문
○이종석 위원   청장님은?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저희는 이제 충암초교 명지전문대를 분리해서 한 게 아니고 명지전문대 충암초교를 같은 섹터로 보고 저희는 설명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정거장 이름이 그렇게 돼 있어서
○이종석 위원   그렇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이종석 위원   그러면 그 내용이 7월 28일에 그런 내용 두산 컨소시엄에서 한 내용 가지고 이제 그걸 근거로 하고 오OO 씨가 온 자료가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나서 이제 검토해 보니 네이버 찾아보고 했더니 괜찮고 그다음에 좀 필요하다, 주민들한테는.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이버에 고시문이나 공고문들을 찾아보잖아요.
○이종석 위원   네이버에 고시문 찾아보고 괜찮다, 좋다 생각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이제 시작을 한 거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렇죠. 그러니까 위원님들도 사실 주민 대표시잖아요. 저도 서대문구 공무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주민의 편리를 위해서라면 어쨌든 응암초교가 아닌 저희 충암초교로 와야 되잖아요.
○이종석 위원   내가 왜 말씀드리냐면 물론 명지전문대에 갖고 올 수 있으면 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지만 사실 확인 관계에 대해서 해태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지금 계속해서 사실 팩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직도 찾아가고 있는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왜냐하면 서울시에서 명확하게 답을 안 주니까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김덕현 위원님 처음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요 경유지나 지도상에 표시는 충암초로 거의 다 돼 있는데 또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또 응암초로 있는 게 있어요.
○이종석 위원   그러면 내가 왜 신분을 물어보는 이유가 뭐냐면 이제 옛날 때랑, 정치인 할 때랑 좀 다른 게 뭐냐면 공무원이라는 거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런 업무 진행 프로세스 과정이 내가 봤을 때는 뭐가 문제냐면 지금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뭐든지 공무원들은 서류에 의해서 움직이고 서류를 부과하고 나서 서류로 해야 되는데 지금 얘기하는 게 구청장님한테 구두 보고하고 구두로 일을 진행한 거 아닙니까? 그거는 정당하다고 보세요? 혹시라도 바르다고 보십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제가...
부장님 이게 이제 구에 해 되는 일이면 큰 일이 되겠지만 저희 판단에는 구에 해가 되는 게 아니고 지역의 이익이 된다 판단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획하거나 계획해서 어떤 일들이 진행이 됐다면 충분히 부회장님 말씀한 것처럼 그렇게 시스템화해서 해야 되겠지만 그런 게 아니었고 손수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저희가 함께 해결해야 된다는 그런 것 때문에 크게 그렇게 고민을 안 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이제 이게 분란이 되고 논란이 되고 여러 가지 크게 본다고 그러면 서부선 사업에 상당한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내용도 많이 있거든요. 내가 왜 말씀드리냐 그러면 개인이 그렇게 한다고 그러면 관계가 없어요.
자,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공무원이 되셨으면 이 일을 진행할 때 진위 여부는 어떤 식으로 파악해야 되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뭐요?
○이종석 위원   진위 여부. 아까 전에 이런 이 자료를 받았을 때 어떤 식으로 파악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서 의원도 해보셨으니까 어떻게 파악하는 게 맞는 거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거는 제일 1차적인 것은 공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서울시에 자료를 받으려고 애를 썼지만 사실은 못 받았습니다.
○이종석 위원   왜 못 받았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공개를 안더라고요. 다만 이제...
○이종석 위원   그럼 어떤 식으로 받아야 돼요? 공무원한테 받으려면 하는 방법이 뭐가 있어요?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도 안 주고요. 안 줍니다. 비공개 자료로 해버리고 또 중요한 거는
○이종석 위원   아니, 08년도의 계획안이나 15년도 변경 계획안이나 20년도의 내용 보시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 내가 그런데 공개되는 부분인데 왜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래서 1차적인
○이종석 위원   잠깐만요. 제가 물어보는 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왜 이 절차를 안 했느냐는 걸 묻는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래서 자료 확인하는...
○이종석 위원   그러면 자료 확인을 어떤 식으로 했냐고 내가 다시 묻겠습니다. 어떻게 확인하셨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래서 1차적인 것은 가져온 자료를 보고 그리고 이제 오OO
○이종석 위원   아니, 안 줬다며?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니, 이후에 저희가 봤죠.
○이종석 위원   서울시 자료를?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자료
○이종석 위원   오OO 자료 보셨다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이런 자료들
○이종석 위원   그 자료를 검증을 어떻게 해야 되냐 물어봤잖아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이런 자료들에 대한 어떤 뒷받침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이제 네이버 상에 확인하고 언론상에 확인하고 그리고 또 보시다시피 고시문 서울시에, 여기가 서울시...
○이종석 위원   그것도 다 네이버로 확인하신 거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이런 부분들을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고시문은 어쨌든 새올 행정에서 다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이종석 위원   그 새올 행정에서 직접 뽑은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그렇죠. 이런 부분들이 이제 뒷받침돼서
○이종석 위원   한 번 줘 보실래요, 그 고시문.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이버 상에도 치면은, 고시문을 치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새올 행정에서도 다 나오고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게 해서 저희가 자료를, 그 신빙성에 대해서 확인하게 된 거죠.
○이종석 위원   이 고시문 보고 확인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이종석 위원   언제 확인했어요. 그러면?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게 그 이후, 민원 제기된 이후에 저희가 여러 가지 또 여기 보시면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고시 이렇게 돼 있어서 돼 있는 자료들
○이종석 위원   15년도 거 보셨어요. 08년도 거 보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08년도 것도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렇죠? 자, 하나 묻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오OO 선생님께서 준비한 자료를 보면요. 뭐가 있냐면 07년도 자료가 2개가 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있죠? 그러면 08년도에 이 사업을 시작을 했는데 07년도 자료를 갖다가 왜 인용을 하셔서 교육하게 만들었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07년도에 그게 시작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고시가 08년도에 된 거고요. 시작점이 07년도에 시작된 겁니다.
○이종석 위원   08년도에 발표한 게 맞는 거 아니에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오 시장께서요.
○이종석 위원   아니, 내가 말씀 묻잖아요.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이고 구축 계획안은 08년도에 3월에 시작했다고 아까 전에 김덕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이 두 자료는 그 전년도 자료인데 이걸 왜 인용하셨냐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묻는 게 뭐냐면 그러면 적어도 이거를 확인했다고 그러면 이 07년도에 나온 내용은 서울특별시 10개년 계획 도시철도망 08년도 계획에는 이 내용이 두개가 없습니다. 없어요. 공식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뒤에 보시고
○이종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08년도에는 이 내용이 아예 없어요. 그리고 여기 보시면 당초 민자 제안 soc 기숙사 사무소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묻는 게 뭐냐면 이거는 그전에 제안한 내용이에요. 확정된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말씀하시는 게 뭐냐면 “확인했습니다. 네이버에 확인했습니다.” 얘기를 하시는데 그게 맞냐 틀리냐를 내가 묻는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는 판단을 했을 때 2007년도에 그 기사 자료가 나왔고
○이종석 위원   그 네이버 자료를 검색해서 판단하는 게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이버라는 이름보다는 이제 인터넷상으로 저희가 하잖아요.
○이종석 위원   인터넷도 좋다 이거예요. 이제 공무원이 되셨으면 이 두 개에 대해서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있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이종석 위원   내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이것도 확인이 됐다는 걸 말씀드리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제가 확인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종석 위원   이러다 보니까 분란이 야기된 것 같아요. 맞죠?
이제 일단 내가 이거 설명을 한번 드리고요. 그런 과정에서 또 분명히 그러면 확인 못한 것은 인정하시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확인을 하긴 했으나 위원님 말씀대로 동의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요. 확인을 하긴 했으나 이제 제 확인 방법이 조금 잘못됐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다시 역으로 볼게요. 그러면 그 관련 부서가 여기가 누구누구가 있습니까? 이 철도 관련해서
○홍보보좌관 문형주   어디 서울시와 아니면 저희
○이종석 위원   서대문구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서대문구는 교통과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럼 이제 이 확인 두 분만 하신 거죠? 네이버로 확인하시고, 두 분만?
○홍보보좌관 문형주   예.
○이종석 위원   그래도 적어도 나는 왜냐하면 이제 공무원 신분이 되셨으면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가지고 받는다. 우리도 지금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냐면 또 다시 한 번 묻지만 구 차원에서도 질문을 또 합니다. 그러면 자료가 또 와요. 그다음에 요즘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구두, 아마 자료 달라고 하면 충분히 줄 겁니다. 그다음에 어떤 게 있었냐면 아마 질의 답변할 때도 얘기했지만 모 주민 어디죠? 거기 아파트 거기 들어오는 데?
○홍보보좌관 문형주   포레스트
○이종석 위원   홍은 포레스트 주민이 전화를 해요. 서울시에다가. 위치가 언제 있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확인했더니 08년도부터 이거는 은평구에 있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다음에 심지어 뭐까지 들어왔냐면 역사 이전하게 되면 서울시 공무원이 직접 대답을 했다는 거예요. 이전하게 되면 정말 서부선 유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두산건설에서 하고 있지만 검토되는 시기, 검토를 하게 된다고 그러면 물가 인상이나 인플레이션 문제 때문에 사업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될 수 있다는 내용까지는 개인이 한 내용입니다. 내가 녹취한 내용도 있어요.
그러면 적어도 두 분은 공무원 신분이 됐을 때, 봤을 때 그런 부분을 확인을 안 했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 안 하세요? 두 분에 대해서 과정이?
○홍보보좌관 문형주   정확히 어떤 부분을 확인 안 한 부분이...
○이종석 위원   이거 있잖아요. 이런...
○홍보보좌관 문형주   2007년 자료요?
○이종석 위원   예.
○홍보보좌관 문형주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종석 위원   전화만 해도 확인할 수 있는 건데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2007년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께서 노선도를 놓고 사진을 찍은 게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제가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걸 보고 또...
○이종석 위원   적어도 공무원이 되셨으면 적어도 10개년 도시철도 구축 계획안 08년도의 내용을 확인해야 되고 15년도 것도 확인해 되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내용은 확인을 했습니다.
○이종석 위원   확인했으면 07년도 자료로 쓰면 안 되죠. 제안 사항인데
○홍보보좌관 문형주   제가 만든 게 자료가 아니어서
○이종석 위원   내가 다시 말씀드리잖아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제가 지금 이해를 잘 못하고 있나요?
○이종석 위원   08년도에 시작을 한 걸 갖다가 제안 사업을 인용한 내용을 갖다가 확인 안 하고 사업을 지금 진행을 했다며요, 서명 운동을. 심지어 명지전문대에 있었다고 하고 얘기가 나온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분란이 생긴 거잖아요. 이해 안 가세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이종석 위원   이해가셨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그런 공무원 신분이 됐다고 그러면 자료 검토를 다시 말씀드릴게요. 이 자료가 딱 본다 그러면 지금도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두 분은 이런 것도 확인 안 하신 거는 지금 인정하셨어요. 다.
그다음에 여기 본다 그러면, 여기 보시면 이런 사진이 나옵니다. 또 좀 빼달라고 얘기했다고 말씀하셨지만 통장들 교육할 때 이 자료가 있었어요, 또. 그러면 제지를 왜 안 하셨습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부분은 아까 이제 홍은2동 동장 얘기한 부분처럼 저도 아까 위원님들 질의하시는 거를 잘 들었는데요. 그 부분은 조금 뒷부분에만, 거기는 김용호 의원님이라고 하는 개인적인 이름이 명시가 돼 있어서 그건 판단을 했는데
○이종석 위원   이런 기사 내용도 확인을 제대로 안 하셨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건 보도자료에 나온 걸 봤습니다.
○이종석 위원   근데 보도 자료랑 102번 역사가 명지전문대에 있었다는 거랑 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걸 썼을까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사람, 주민들이 뭐라고 하냐면 여기 나온 분들이 특히 여기 계신 김영호 의원님께서 일을 못해가지고 뺏겼다는 얘기를, 그런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저한테도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만약 그 부분 때문에 또 그렇게 개인적으로 이종석 부의장님이나 또 김영호 의원님이 그런 개인적인 저기가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저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종석 위원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건 08년도에 이 사업이 시작됐기 때문에 저로서는 사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사실상. 맞잖아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맞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도에 뭐 하면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걸 갖다가 뺏겼다는 걸 갖다가 방치한 느낌이 많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정치적인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도 그걸 자료를 봤을 때, 그래서 제가 김영호 의원님이라고 이름이 거론된 것은 제가 빼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건 정치적인 논리가 아니라 사실은 서대문 지역에 대한 논리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거는 빼라고 했는데 지금 말씀 주신 것까지는 미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종석 위원   일단 사실 여부는 파악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고, 그 부분도 그러다 보니까 아까전에 명지고 부분도 그래요, 이런 내용들이 통장들한테 전파가 되고 서명이 되다 보니까 아까 전에 그런 우려, 서부선 사업에 대한 차질에 대한 설명도 안 되고 어떻게 본다고 그러면 그냥 명지대 역만 갖고 오자는 안일한 그런 오해를 만든 것 때문에 문제가 많이 됐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 또 뭐냐면 명지고등학교 1, 2, 3학년들한테 갔을 거예요, 그런데 혹시 고등학교 교장선생님한테 만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냥 있는 그대로 지금
○이종석 위원   오OO 선생님에 대한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는 자료를 갖고 가지 않았고요, 저희가 만날 때는 자료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서부선에 이 역사가 이렇게 된다, 저도 개인적으로 저희 아이 두 명이 명지 고등학교를 나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지하철로 이동해서 창의체험 같은 거 할 때 되게 불편했던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불편한데 교장선생님 가정통신문 그래서 이거를 좀 전달하면 어떻겠냐 그랬더니 교장선생님께서 그럼 가정통신문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하신 거고 그리고 이제 그 부분에 거기에 들어갔던 내용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제가 관여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교장 선생님 스스로 쓰신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건 잘 모르죠.
○이종석 위원   그러면 교장선생님 스스로 썼다고 봐야 되겠네요. 대답하신 거 본다 그러면.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그거는 학교장의 역할이죠.
○이종석 위원   왜냐면 내용이 그 서명서 내용이랑 똑같애요. 내가 왜 묻냐면 그 부분도 되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서명서는 저희가 통장단이나 거기에 자료에 드렸다고 했잖아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청원서 이렇게 글이 있고 그리고 몇 칸 이렇게 사람들 서명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 내용에 대해서 하나도 안 줬지만 교장선생님이 스스로 썼다라는 내용입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는 제가 규정할 수 없는 부분이고
○이종석 위원   그러면 아예 그 얘기를 한 적도 없다, 102번 역사의 원상회복이라는 거에 대한 내용을 갖다가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런 내용들을 얘기를 한 거지, 가정통신문에 어떤 내용이 들어갔는지는 지금 기억나지 않고요.
○이종석 위원   그 내용물을 받아서 오OO 씨는 교장선생님이랑 소개를 해줬습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렇지 않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홍보보좌관 문형주   제가 그거는
○이종석 위원   그러면 잠깐 하나 물을게요. 소개를 안 했다고 그러면 그 서명서를 받았어요. 근데 지금 얘기하신 거는 내가 이 내용만 설명했지 자의적으로 교장선생님이 서명서를 작성했다는 내용 아닙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부분은 부의장님, 제가 정확하게 사실 확인을 하고 저도 이제 이게 시간이 흘렀잖아요. 제가 따로 보고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아닌데요, 여기서 대답하셔야 됩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는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에 부르실 때 정확히 말씀드리면 안 될까요? 왜냐면 제가 여기에서 저도 기억이 사실 정확하지가 않아서
○이종석 위원   교장선생님 만날 때는 혼자 가셨어요, 두 분이 가셨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황 특보님이랑 같이 갔습니다.
○이종석 위원   특보님은 무슨 질문 하셨습니까? 특보님은 뭐 질문한 거 없어요? 거기 교장선생님한테 무슨 말씀 하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이 상황에 대해서 중간중간 말씀을 드렸죠.
○이종석 위원   주도적으로 말씀하신 거는 문형주,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주도라는 표현은 뭐 하고요. 어찌 되었든 지금 현재 처해 있는 상황들에 대한 것들을 말씀을 드린 것이지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자 이런
○이종석 위원   학생들한테 서명서를 받아달라고 얘기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학생들한테 받아달라는 게 아니었고요. 학부형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종석 위원   가정통신문 보낸 거 있잖아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서명을.
○이종석 위원   서명을?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이종석 위원   그런데 그러면 교장선생님이 가정통신문 자의적으로 그냥 보내신 겁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런 것 같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래요? 그럼 두 번째 하나 물어볼게요.
요청을 했나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가정통신문이라는 말로 저희가 요청은 하지 않았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런데 부의장님, 그런 건 있습니다.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시에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거였고 또 하나는 지금 항간에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마는 학생들이 지하철을 타느냐 이런 얘기도 있지만 방과 후에 타고 다른 지역으로 가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 싶어서
○이종석 위원   공익 목적에 의해서 한 거는 이해는 가요.
근데 과정에 대해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 그 다음에 그러다 보니까 아까 전 말씀드린 교장선생님이 내용을 설명했는데 알아서 하신 거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학부형들한테 해달라고 그랬는데 학생들이 다 썼다고 그래요. 서명서를. 그 다음에 2, 3학년은 그 자리에서 쓰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해서는 두 분이 말한 건 없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전혀 그 내용은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럼 교장선생님이 주도적으로 했다, 그러면 서명서 얘기는 했는데 그 서명서는 누구한테 주라고 하신 거예요, 그러면?
○홍보보좌관 문형주   누구한테 주라는 건 없었고요,
○이종석 위원   그러면 교장 선생님 받아서, 아까 얘기하신 거는 동장님들은 서울시에 낼 거라고 해서 오OO 씨 준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누구한테 낼 거냐고 그랬다고요?
○이종석 위원   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근데 그 과정 전에 사실은 보도 자료가 먼저 나왔죠.
○이종석 위원   그래도 그 내용이 있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그걸 받으시면 저한테 연락을 아무래도 하시겠죠?
○이종석 위원   그러면 받아서 준다고 한 거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저한테 연락을 주시겠죠.
그런데 그 과정 전에 이미 보도 자료가 나와서 저한테 교장선생한테 전화가 와서 이러이러한 보도 자료가 나왔다 서명을 받았는데 이걸 줄 수 없고 가정통신문을 폐지하겠다 그러셔서 만약 그렇게 되셨다면 죄송하다, 알겠다, 그렇게 해서 거기서 끝났습니다.
○이종석 위원   폐지는 그렇다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받으려고 할 의도는 있었잖아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일단 전달을 하게 되면, 만약 받게 되면 뭔가의 과정이 필요했겠죠.
○이종석 위원   그러면 2~3학년도 그 자리에 써라 하는 거는 교장선생님이 자의적으로 한 거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이종석 위원   그다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받으시려고 한 거는 맞다 이거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제가 직접 받으려고 할 수도 있었거나 아니면 오OO 씨를 전달을 해서 했다거나 했겠죠.
○이종석 위원   먼저 오OO 씨를 소개 안 했잖아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일단 먼저는 받기로 했으니까 그다음에는 이걸 받으면 제가 이제 오OO 씨가 그쪽으로 찾아가서 받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그런 과정이 있었겠는데 그전에 보도 자료가 먼저 터졌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종석 위원   여튼간에 그런 의도가 있었잖아요. 받으려고 하는 의도가 있었잖아요.
맞잖아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일단 서명서를 받기는 해야겠죠.
○이종석 위원   통신문도 나가고 기사가 나가고 취소됐다고 하고 사과문 나간 거 아닙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어쨌든 학교에서 이루어진 일이죠.
○이종석 위원   어차피 교장선생님도 따로 저희가 증인으로 모시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그거 한번 대질을 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시죠.
○이종석 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지금 마지막으로 내가 묻고 싶은 건 뭐냐면 얼마전에 우리가 구정질의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동영상이나 그런 자료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후에도 서울시 관련해서 사실 여부 102번 역사가 진짜 명지전문대 있었는지, 뺏긴 건지 확인하려고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일단 교통위원회 쪽에 자료 요청을 좀 해달라고 했었고요, 그리고 성흠제 의원님 지난번 행정감사 외에
○이종석 위원   어디 부서를 통해서 하려고 했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서울시에는 교통위원회 상임위별로 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이종석 위원   어떤 자료로 어떤 식으로 어떤 과정으로다가,
○홍보보좌관 문형주   고시문에 공지된 것들은 주요 노선도나 이런 것들이 다 충암으로 되어져 있지만 저희가 찾아가서 방문을 했고요. 그리고 이00 의원님과 소00 의원님이 시정 질의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오늘도 김용일 의원님이 시정 질문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구에서는
○이종석 위원   그러면 자료 요청은 안 했습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는 김용일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드려놨고 김용일 의원님이 아무래도 그쪽의 지역이시잖아요. 조금 벗어나기는 하지만 서대문 을 지역이다 보니까 김용일 의원님이 자료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그런 절차가 몇 달이 됐는데 그렇게 오래 걸릴 일일까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자료를 저희가 확인한 것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종석 위원   지금 시의원도 하시고 구의원도 의장님까지 하셨는데 자료 요청을 하면 되잖아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도 그게 답답해요. 저는 제가 자료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없어요? 공무원인데, 아니면 관련 부서에 협조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잠깐만요 위원장님.
○홍보보좌관 문형주   자료를 안 주시더라고요. 요청을 했는데 안 주시더라고요.
○이종석 위원   그 자료 요청을 하면 되는데 왜 여태까지 안 하시고 계시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자료 요청을 했는데 안 주셨다고요.
○이종석 위원   자료 요청을 구두만 했고 서류는 못 했다, 서류 못한 이유는 뭐냐면 내가 서류를 쓸 자격이 안 된다, 아니면 교통행정과나 관련 부서에다 물어볼 수도 있잖아요. 물어봐서 자료 요청해 달라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교통과에서는 어쨌든 우리 청장님도 또 그게 관심 사항이시잖아요. 그러면 구청에서도 자료 요청을 했겠죠. 저희가 보고자 하는 내부 자료들은 요구하는 자료들은 다 오지를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제가 구청장도 아니고 그리고 또 저는,
○이종석 위원   신분이 직속의 특보 홍보 뭐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홍보보좌관입니다.
○이종석 위원   홍보보좌관이면 담당 부서에다가 부탁할 수도 있고 비서실이나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제가 자료 요청을 했지만
○이종석 위원   옛날에 혹시 시의원 하실 때요, 자료요청 어떤 식으로 했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희는 그때 행감이기 때문에 저희는 시의원으로서 직원들한테 담당자들한테 자료 요청을 할 수가 있었죠.
○이종석 위원   지금은 보좌관은 못 합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보좌관은 못 한다는 것보다는 제가 직접적으로
○이종석 위원   관련 부서는 할 수 없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관련 부서를 통해서 자료 요청들을 하는 방법 외에는 제가 직접적으로 서울시에다가 자료 요청을 하지는 못하던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다시 한 번 저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내가 왜 계속 말씀 드리냐면 구청 조직에 지금 들어오셨잖아요.
근데 내가 봤을 때는 비정상적이지 않나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요. 정상적으로 한다면 모든 게 계획이 되고 보고가 되고 서면으로 다 있어야 되는데, 사실 어떻게 본다면 지금 구에서 급여를 받으시잖아요. 이제는. 그러면 거기에 대해 하루일지가 있어야 되고요, 심지어 거기에 대한 일 한 내용에 대해서 내용이 있어야 되거든요.
지금은 전혀 그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봤을 때는.
○홍보보좌관 문형주   공무원들이 매일 다 일지를 써서 하나요?
○이종석 위원   그래도요, 일이라는 결과물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래도 그거에 대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서부선 102번 역사에 대한 서명 운동을 한다고 그러면 지금 구두로 했습니다, 얘기를 하시는데 내가 봤을 때는 이런 사업 이것도 프로젝트로 봐요. 다 좋다 이거야. 그러면 이것도 계약하고 보고되고 했다고 그러면 그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보니까 그 다음에 그 자료 요청 부분도 네이버 확인, 아니면 관련 부서에도 요청도 안 하시고 그러면 지금도 그런 거예요, 이런 여러 가지 내용 부분이 관련 부서와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확인도 하고 움직여야 되는데 이러다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한 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제가 잘못된 겁니까? 생각이.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건 아니고요,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처음의 시작점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조금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위원님 질의 주신 것처럼 저희가 어찌 보면 한 개인이 갖고 왔던 문서를 가지고 저희가 이제 확인할 수 있는 절차는 그냥 고시문이나 공고문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치밀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의견 수용이 됩니다만
○이종석 위원   그러면 결국에는 이런 게 보고가 안 됐고 그 다음에 이후에도 뭐냐면 구정 질의 이후에도 청장님께서는 명지전문대 표기를 많이 합니다. 원상회복 얘기를 또 하세요. 그러면 나는 좀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적어도 청장님도 그런 행정가로서의 수장입니다. 맞죠. 공무원이에요. 그 정치가가 아니라.
그렇다고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될 때까지는 그 발언을 하는 게 맞을까요, 틀릴까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는 또 청장님의 몫이라서...
○이종석 위원   아니죠. 그러면 만약에 그 발언이 틀리다고 그러면 지금 두 분이 보좌관이죠?
보좌관은 청장님을 잘 모실 의무가 있어요, 없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틀린 사항이라면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맞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종석 위원   확인이 될 때까지는 보류해 달라고 하는 게 맞지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확인되는 부분들이 지금 이런 식으로
○이종석 위원   내용이 이슈가 있으면 적어도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이런 자료를 통해서
○이종석 위원   당적으로 얘기할게요. 얼마 전에 이런 정치나 뭐 하다보면 실수가 잦잖아요. 그러면 뭐라고 그러냐면 우리 대변인을 통해서 말씀하겠습니다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책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그거에 대해서는 왜 여태까지 확인을 못 했는가에 대해서는 내가 묻는 겁니다. 아직까지 여태 몇 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두 분이 시작을 했는데.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확인된 자료로 저희 스스로가 판단하고 있어서 이게 정상적인 것이고 또 이게 문제가 있구나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 지금 부의장님 말씀처럼 잘못된 부분이 확인이 되면 당연히 청장님께 건의를 드리지요. 그런데 저희가 여러 각도로 여러 자료를 검토했었을 때 그게 신빙성이 있고 충분하게 인정할 만한
○이종석 위원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못한 것에 대해서는 자료 못 받았다며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비공개 자료라 해서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종석 위원   아니, 그거는 철도 10개년 계획 보면 된대며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건 저희가 입수한 거고요.
○이종석 위원   08년도 것도 다 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저희도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20년도 것도 다 자료가 있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충분히 나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자료는 다 받았지만
○이종석 위원   심지어 환경영향평가 내용에도 보면 그 프로세스 다 나와 있어요.
그러면 그거 확인도 여태까지 안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딸랑 이거 하나 갖고 오셨는데 이게 08년도 15년도 20년도가 제일 기준점이 3개거든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자료를 갖고 오라고 했으면 다 갖고 올라왔을 텐데요.
○이종석 위원   이거 다 뽑아볼 수 있어요.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줍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는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런 자료들은 다 갖고 있는데 내부 공개 자료들은 주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아까 드린 거고요. 또 아까 저쪽에
○이종석 위원   내부공개 아닌데도 갖고 있는 거 아닙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이거는 고시문이니까 당연히 누구나 다 찾아볼 수 있잖아요.
○이종석 위원   고시문 다 있다고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맞습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그거는 다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확인 못 한 거 이해가시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15년도 것도 변경계획,
○이종석 위원   위원장님께서 지금 길게 하니까 그만 해 달라고 하니까 여기까지 하고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두 분 내가 오랫동안 알고 계신데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이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이종석 위원이 부탁했던 녹취록 있죠? 7월 28일에 했던 녹취록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두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양희   두산건설에서 구청3층 기획실에서 했던 녹취록이 있다고 하셨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위원장 김양희   그거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리고 하여튼 장시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마는 제가 조금만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 서부선 역사 위치 원상회복이라는 뜻은 어떤 뜻이죠?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게 위치가 이쪽으로 결정됐는데 다른 위치로 갔어, 그래서 다시 원 위치로 와야 된다 이 얘기
○위원장 김양희   그리고 원상회복 추진위원회라고 지금 돼 있어요. 밑에가. 추진위원회가 누구입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추진을 하는 분이 위원장이 오OO, 그 이하 일곱 분이신가 열 세분인가, 구체적으로 그분들 성함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인원수만
○위원장 김양희   명단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이것은 개인 자료라고 그랬어요. 분명히. 두 분께서는 다. 이 자료가 개인용 자료다. 공적인 자료는 아니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 분들이 저희한테 보여준 겁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렇죠. 이건 공적인 자료가 아니고 제일 마지막에 아까 문형주 의원이 얘기했다시피 마지막 4장은 김영호 의원의 활약상이나 블로그에 대해 나온 내용입니다.
이것은 삭제하라고 하셨다고 했지요? 근데 이미 읽어보신 거죠?
그 다음에 이게 메일로 다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게. 메일로 돌아다니고 있다고요.
왜 몰라, 이거 보고 삭제하라고 했다면서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근데 제가 그걸 메일로 돌아다니는 내용은 제가 모르죠.
○위원장 김양희   그럼 제가 이걸 어떻게 받았을까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는 오OO 씨한테 카톡으로 자료를 받았고요.
○위원장 김양희   두 분께서는 확인되지 않는 개인의 자료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그런데도 이것을 공식화해서 서울시까지도 이 페이지를 활용했어요. 우리 교통행정과장님도 이 자료를 서울시에다가 활용을 했어요. 그건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문형주 홍보보좌관님하고 황춘하 정무 특보님께서는 각 동에 돌아다니면서 동장님한테 청장님의 지시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지시라고요? 지시라고는 말씀 안 드렸어요.
○위원장 김양희   그러니까 동의서를 받게끔 그다음에 이 자료를 설명하게끔 하면서 동의가 되면서 청장님 지시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요? 두 분 다 없으시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위원장 김양희   그러면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청장님 지시라고 말씀 안 하셨다니까 나중에 그건 받기로 하고요.
그 다음에 담당자님, 저기 PPT에 한번 뿌려주세요. 제가 7월 28일에 있었던 자료를 두 커트만 보여드릴게요. 저도 그 현장에 있었거든요. 그걸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그때 자료 다 회수해 갔지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예.
○위원장 김양희   저기에 보면 제안 설명회라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17년도 하고 20년. 제안 설명회가 나와 있는데 이게 그 밑에 줄에 보면 ‘역 민원 발생’ 빨간 글씨로 밑에 은평구에 역민원, 한문으로 쓰여 있죠. ‘은평구 역 민원 발생으로’
안 돌려져요?
여기에 보시면 ‘서대문구로 변경 시 은평구 역 민원 발생으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고’ 뒤에 말은 지금 안 나오는데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고 나왔어요. 왼쪽 위로 올려보세요. 거기에 17년도 7월 28일 두산건설에서 설명회 있었던 자료입니다. 저게. 그 위에 보세요. 102번지 정거장 위치. 충암고 인근 은평구라고 분명히 돼 있거든요. 또 위에는 17년도에, 제일 위에 현황사항에서 제안 설명이라고 나와 있고 밑에도 보면 102번 역사 옮기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 지연된다고 얘기 됐어요. 그것이 7월 28일 날 조사한 것에서 설명한 자료입니다. 그런데 아까   황춘하 특보님께서는 거기에서 102번 역사가 명지전문대라고 얘기하셨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건 녹음이 돼 있다고 해서 그걸 제출하는 것이고요. 제출해 주시면 되겠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양희   사업 제안이 있었다는 것인데 이게 제일 밑에 줄에 보면 봐봐요. 2021년 제출한 사업 제안서를 종합적인 검토를 통하여 이렇게 나와 있어요. 저 밑으로 내려봐요. 마지막에 이게 ‘은평구에 설치되는 것으로 공개된 102번 정거장을 서대문구로 변경 시 은평구의 역 민원 발생으로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지연을 우려한다’ 이렇게 나왔거든요. 이게 바로 7월 28일 설명된 자료예요. 그런데 명지전문대역이 102번 역사라는 얘기는 저는 듣지도 못했거든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저기도 지금 나온 것처럼 17년도 명지전문대를 제안했던 거죠.
○위원장 김양희   제안 사항이라니까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제삼자 공모 제안서
○위원장 김양희   지금 봐봐요. 여기 자료에도 보면 다 제안사항일 뿐이에요. 결정된 바가 하나도 없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러니까 제삼자 공모 제안서에 명지전문대라고 두산건설에서 얘기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양희   두산건설을 제안했을 뿐이지 서울시에서는 그것을 검토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자료가 나오잖아요. 그런데도 지금도 102번 역사가 명지전문대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저희는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거죠.
○위원장 김양희   아니 그렇게 설명을 해도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냐고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리고 마찬가지로 지금 충암초교가 은평구라고 표기돼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양희   그렇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지금. 그런데 사실 행정구역상으로는 은평구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은평구 맞죠, 그러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은평구가 맞습니다. 충암초교로 결정이 돼 버렸으면
○위원장 김양희   102번 역사는 서대문이냐 은평이냐가 중요한 겁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죠.
○위원장 김양희   충암고든 응암초든 간에 은평이냐 서대문구냐 이게 중요한 것이지. 지금 서대문구에서 뺏겨서 가져온다는 의미로 처음에 시작한 거잖아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응암초등학교로 가버렸기 때문에 지금 얘기가 되는 겁니다.
○위원장 김양희   지금 청장님께서는, 예전에는 원상회복이라는 말을 썼는데 지금은 버스 정거장만 가지고 이용률이 많다 그래서 온다고 그래요. 지금 데이터를 보면 버스 정거장 이용률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버스 정거장을 얘기한 게 아니고 지하철 역사를 얘기한 것이지 어떻게 버스 정거장 정거장을 얘기하고 있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수요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 데이터를 버스 정거장, 버스를 탈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데이터를 뽑아서 한 것인데 우리 얘기는 102번 지하철 역사를 얘기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102번 지하철 역사를 왜 버스하고 관계를 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버스 이용
○위원장 김양희   그러니까 그 데이터는 버스를 사용하는 데이터를 갖고 얘기하는 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데이터가 응암초등학교보다 충암초등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이쪽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지금 얘기한 겁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러니까 데이터를 얘기하는 것은 버스 정거장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이고 저희들이 얘기하는 것은 지하철 서부경전철 102번 역사 이걸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지 버스의 이용률을 가지고 한 건 아니라는 얘기예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기본적으로 수요에 대한 부분을 참고를 해서 역을 만들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는 것을 주장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청장님께서.
○위원장 김양희   원래 102번 역사가 응암초등학교가 인구가 더 많다고 나와 있어요. 지하철로는. 지하철 데이터는 그렇게 나왔다고요. 그런데 버스를 이용해서 버스 정거장을 가지고 명지전문대가 인원이 더 많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건 아니라는 얘기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또 지하철을 이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적용해야 된다 이렇게 요구를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양희   그건 논리는 맞지 않다는 얘기라니까요. 그래서 지금 102번 역사는 명지전문대역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두 분은.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충암초교, 명지전문대, 예, 그렇게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김양희   충암초, 명지전문대로 표기한 것은 병기를 뜻하는 거예요. 충암초로 나오면 명지대로 갈 수 있다는 병기를 표시하는 것이지 명지전문대역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면 위원님들은 지금 그게 응암초에 있었다고 주장을 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양희   응암초든, 충암초든 우리는 서대문구와 은평구를 얘기하는 거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희도 사실은 이 역사가 기왕이면 저희는 서대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잖아요.
○위원장 김양희   지하철이 생기게 되면 그 인원을 파악하는 것이지 지금 없는 걸 가지고 버스를 이야기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양희   생각이 맨날 다르다고 말하는데 우리 청장님과 김영호 의원의 생각이 다르다는 표현도 그렇게 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건데 언제 만나보기로 했어요? 전화 통화를 했어요? 말씀도 한 마디도 안 해놓고는 생각이 다르다 의견이 다르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 위원   다시 추가 질문을 좀 할게요. 좀 답답한 면이 좀 있어서.
두 사람이 지금 이 팩트를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먼저 문형주 보좌관님, 서울시의 교통과에서 자료 요청했는데 지금까지 협조도 안 해주고 안 준다고 그랬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두산건설에서
○윤유현 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부탁해 볼까요? 이것은 서울시하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럼 받아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서울시나 서대문구나 자료 요청하면 다 줍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그거는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제가 자료를 요청했던 거를
○윤유현 위원   자료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안 왔다? 그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럼 제가 요청했던 자료를 윤유현 위원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받아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주세요, 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할 테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윤유현 위원   그 다음에 황춘화 특보 그 다음에 문형주 보좌관은 지금도 102역사가 명지전문대라고 인식하고 있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저는 그렇습니다. 충암초등학교로 되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와야 된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니, 와야 된다고는 우리도 지금 김영호 의원 블로그 보면 지난번 총선 때도 블로그에 홍보지에 보면 충암초교로 하자고 나와 있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그걸 주장하는 겁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나 서대문 명지전문대는 아니라니까, 처음부터. 이성헌 청장하고 황춘화 특보, 문형주 보좌관은 끝까지 명지전문대라고 지금 인식하고 있다니까. 그것이 잘못됐다니까.
그것을 올바르게 내가 지적을 좀 해 주고 싶어요.
다시 한번 정리할게요. 이건 분명히 팩트입니다. 명지전문대가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아까 버스 노선을 이용해서 이용객이 많다고 한 것은 분명히 그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도. 하면 훨씬 많죠. 응암오거리. 응암초는 아니에요, 지금은. 어떤 이상한 학교로 변했는데 응암초교는 아니고 일단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응암동 인근 또 응암초교 이렇게 두 개가 나와요, 항상. 도기본에서 그걸 오기했다고 또 나와요. 음성 다 있는데.
일단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것을 알고 넘어가야 된다니까, 이 팩트를. 일단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분명히 102번 역사는 응암초교 또 응암동 인근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자꾸 왜곡되게 왜 서대문구의 명지전문대라고. 오OO 회장도 그랬다면서요. 오OO 씨도. 우리 당사에 와서도 줄기차게 그쪽이 했다라고 주장을 했다는데 우리는 주장하는 것은 충암초교예요, 초교.
두 분 다 지금도 102번 역사는 서대문구 명지전문대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 부분이 약간의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요.
○윤유현 위원   오해가 아니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는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지점은 버스 정거장 이름에 근거해서 충암초하고 괄호 해서 명지전문대 정거장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충암초 아니 버스 정거장 이름에 대해서 그래서 그거를 지금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근데 지금 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장소는 같은 거 같아요. 저도 충암초
○윤유현 위원   충암초로 나온다니까. 김영호 의원님 블로그도, 선거 때도 충암초로 돼 있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거를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인지가 됩니다.
○윤유현 위원   아까도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이거 사실 팩트를 꼭 가지고 가야 돼요. 서대문구냐, 은평구냐? 서대문구라니까요. 아까 동영상 들어봤잖아요. 그리고 모든 자료가 많이 있어. 또 내가 보여줄게, 따로 보여줄게요, 두 분들. 자료로 있는 게 많다 보니까 영상으로 준비가 잘 안 돼 있었는데 꼭 이거 인지하시라니까. 은평구예요, 102번 역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바뀌어진 거 없어요.
아까 잠시 나왔지만 그것은 두산건설에서 자기들이 제안한 것뿐이에요. 제안한 거. 제안해서 한 것이지 서울시에서 확정한 거 아니에요. 서울시에서 확정한 거 아니라니까. 전혀 몰라요, 설명 들어보면. 그 얘기 나와요. 또 영상에. 성흠제 시의원 나오면. 전혀 몰라요, 그것은.
그런데 그걸 가지고 마치 이렇게 주민들을 호도하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나는. 그걸 나는 주장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알겠습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윤유현 위원   두 분 좀 인지를 하시고 앞으로는 제발 그런 용어를 쓰지 마시라니까. 정말 이건 정확하게 은평구냐, 102번 역사가. 서대문구냐, 이 팩트를 분명히 우리가 알아야 돼요. 이것 먼저 짚고 넘어가야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호성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호성 위원   아까 지도 중에 충암초 나왔던 지도 있죠. 그거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지도 중에 제목 먼저 보여주세요. 제목이 뭐죠?
   (화면에서 지도 확인)
아까 지도 확대해서요.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충암초교 역이라는 게 아니라 지금 102번 역사는 저 아래에 있다는 거구나.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질문 드릴 것은 아까 2008년부터 최초의 공식적인 서울시 확정 자료가 한번도 102번이 서대문구였던 적이 없어요, 안타깝게도. 근데 구청장님이 빼앗겼던, 서대문구로 원상회복이라는 표현을 쓰셨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지금은, 그때는 좀 헷갈려서 그럴 수도 있는데 지금은 여러 공식적인 문서가 그러니까 지금은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빼앗겼던 걸 원상회복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일치단결해서 충암초 혹은 병기안에 명지전문대로 해야 되는 겁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윤인현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잠깐 말씀을 드리면 충암초교로 결정이 된다면 지금 이렇게 논의할, 우리가 서울시를 상대로든 누구를 상대로든 역 변경해라라고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충암초교 명지대 이것을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한 바운더리로 봤기 때문에, 저희가.
윤유현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충암초교로 저희가 명명을 앞으로는 하겠습니다. 같이 봐주는데. 명지전문대라는 부분이 어폐가 있다는 말씀에 동의하고요.
그렇게 하고 뺏겼다는 부분의 표현은 저희가 이제 그걸 안 썼고요. 청장님께서도 공식적으로 그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주민총회 때.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노선도에는 경계선의 서대문 방향이었고 그리고 뒤에 표기는 응암초등학교로 되어 있다 보니 혼동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충암초교 쪽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하자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거였지 누구의 어떤 잘못으로 뺏겼다 이런 표현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서호성 위원   앞으로 그 표현은 아무튼 혹시 빼앗겼다든지 원상회복이라는 것도 사실은 맞지 않는 거네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사실 원상회복이라는 게 아까도 말씀드린 건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묻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애초에 주민들이나 저희 입장에서는 은평과 서대문구와의 경계선에서 우리 쪽이기 때문에 우리 쪽이면 충암초등학교이고 그런 상태인데 응암초등학교로 결정돼 버렸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가 있다라고.
○서호성 위원   그러니까 원상회복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러다 보니까 원상회복이라는 어떤 용어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염려하신 내용들을 저희가 충분히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의도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정략적으로 정치적으로 하는 건 아니었고 순수하게 지역 민원 그리고 지역민들이 요구한 부분들 우리 함께 해서 이렇게 찾아오자는 차원이었기 때문에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호성 위원   아무튼 최초 주민들, 그쪽 민원이 사실은 충암초도 아니고 정말 아래 제대로 된 명지전문대였던 거 같은데 그나마 아무튼 이러저러한 노력으로 아무튼 그래도 뺏긴 것은 아니었고 그리고 또 원상회복이라는 표현도 맞지 않다라는 건 그런 것까지 나왔으니까 다행입니다.
그리고 아까 좀 되게 안타까웠는데요. 우리 보좌관님께서 자료를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이랬다는 말씀이 조금 이해도 안 가고 사실 좀 안타까웠습니다.
왜 오 모 주민의 민원 후에 그분이 제시한 자료를 검증하면서 교통행정과나 서울시에서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그렇게 개별적으로, 물론 인터넷이 자료는 풍부하지만 아주 또 공신력 있다고는 보지 못하잖아요. 물론 새올 거기에는 공신력 있는 서류들이 들어가 있지만 왜 우리 교통행정과나 이런 데서 정확한 자료를 받지 못했습니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사실은 서울시에서
○서호성 위원   아니 교통행정과 먼저 말씀하십시오.
○홍보보좌관 문형주   일단 고시문이나 공고문은 인터넷이라는 표현 때문에 조금 그런 것 같은데요, 고시문이나 공고문은 이미 다 떠져 있는 거잖아요. 새올행정이든 또는 공고문이라고 치면 10개년도 교통 철도망
○서호성 위원   아무튼 그런 데서 다 충분히 공문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 뜻인 거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렇죠. 공문서를 본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교통행정과에 물어보니 그게 맞다라고 해서 그걸로 판단을 한 겁니다.
○서호성 위원   공문서는 확인했는데 아무튼 지금은 좀 그래도 달라졌지만 뺏긴 것도 아니고 원상회복도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 당시에는 ‘어 이거 정말 뺏겼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이거잖아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빼앗겼다는 표현보다는 그 당시에 그걸 봤을 때는 당연히 왜 우리 건데, 경계선으로 봤을 때는 항상 점이 그 서대문구점에 찍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보고 판단했을 때는 아 이거는 원상회복 시키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서호성 위원   지도는 뭐 그렇지만 아무튼 그 표 내용에 보면 명확하게 응암초 인근이거나 응암동 일대라고 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그거는 못 봤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본 지도들은 다 주요 경유도 지금 고시문, 공고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요 경유지도 충암초교로 돼있었고 경계선 상에도 그렇게 돼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 판단은 당연히 원상회복이 되는 걸로 이해를 했습니다.
○서호성 위원   아무튼 지금은 그래도 정확히 인지를 하셨다니까 다행입니다.
○홍보보좌관 문형주   지금은 서울시 자료가 좀 혼재해서 되어 있기 때문에
○서호성 위원   지금도 헷갈립니까?
○홍보보좌관 문형주   그러니까 혼재돼서 돼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서호성 위원   저번에 구정질문 할 때도 언급을 했는데 두산이라는 회사의 자격이랄까 위치랄까 자격이 그게 두 개 있잖아요. 하나는 두산 기업체, 사기업체의 어떤 자격이 있는 거고 또 하나는 정식 서울시 계약자로서 컨소시엄인가요? 거기서 정식
○홍보보좌관 문형주   민자사업이니까요.
○서호성 위원   돼 있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서호성 위원   그러니까 이 제안하는 거, 막 이렇게 던지는 거, 뭐 그런 거랑 정식으로 협의를 거쳐서 완전히 확정된 확정고시랑은 다른데 그게 좀 안타깝네요. 왜 그거를 그렇게 혼재해서 상당히 주민들에게 또 이렇게 많은 혼란이 있었는지. 더군다나 거기 아무튼 민원 제기자도 나름대로의 정당성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권리가 있지만 아무튼 그 민원으로서 또 굉장히 지금 서부경전철 전체가 어떻게 보면 좀 영향 받을 걱정도 있고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또 하나 질문할 건 7월 기획예산과에서 열린 회의가 있죠? 7월인가요? 7월 28일. 그 회의가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기획상황실에서
○서호성 위원   기획상황실에서 한 회의가 저도 갑자기 잡혀서 갑자기 갔는데 비공개회의라고 하고 또 회의 자료도 수거해 가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그 회의가 누가 요청을 했고 그 회의가 열리게 된 계기가 뭡니까? 어떻게 해서 그 회의가 열리게 됐죠? 누가 기획하고 누가 요청하고?○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게 아니라 서부선에 관련된 사항, 서부경전철에 관련된 사항은 저희 청장님도 모르시고 또 새로 된 의원님들도 모르시고 여러 사안들이 있어서 와서 설명해라라고 요청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기획상황실에서 설계, 두산, 서울시 관계자 이렇게 해서 와서 설명을 한 사항입니다.
○서호성 위원   누가 요청을 한 것이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때 우리 안전교통국장이
○서호성 위원   무슨 교통 TF인가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교통행정과.
○서호성 위원   아, 안전교통건설국과 교통행정과에서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거기서 요청해서. 그거 아니었으면 또 우리도 인지를 제대로 못 했을 겁니다.
○서호성 위원   이 비공개회의가 구청 교통행정과, 안전건설교통국의 주도로 먼저 열렸다는 거죠? 그리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자료가 비공개였고 회의는 비공개가 아니었습니다.
○서호성 위원   한정된 인원이 갔으니. 그렇죠. 비공개라는 게 뭔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회의 이 설명회의 목적이 무엇이었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서부경전철 착공, 준공 그리고 지금 현재 진행상황 이런 것들에 대한 종합적인 것들을 듣고자
○서호성 위원   거거에 102번 역사에 관한 사항이 중요하게 다뤄졌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나왔었죠. 저희 서대문에 관련된 거기 때문에.
○서호성 위원   아니 나왔었던 거예요 아니면 주요하게 다뤄졌던가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때 얘기가 많았었죠. 위원님도 계셨지만. 그것에 대해서 왜 우리 충암초교로 돼있는 부분이 안 되었느냐라고 문제 제기도 하고 답변을 제대로 못 하고 간 거죠.
마무리 했죠.
○서호성 위원   누가 답변을 제대로 못했다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서울시나 여기 관계자들께서.
정무부시장께서 별도로 보고를 요청하고 끝난 사항입니다.
○서호성 위원   이게 그러면 교통행정과 안전건설교통국에서 주도해서 설명회를 주최하고 거기서 논의됐던 것이 주요하게 102번 역사에 관한 것이면, 이건 구청장 지시잖아요. 구청장이 지시하지 않았으면 이런 설명회가 열리지 않았을 거 아닙니까. 맞죠?
그렇다면 이게 7월 28일입니다. 7월 28일날 이런 자료를 회수해 갔을 정도로 그러니까 의원들, 시의원도 왔었고 구의원도 왔었고, 물론 갑자기 초대돼서 갔는데 이 자료를 회수할 정도로 뭔가 좀 특이한 회의였어요. 그런데 그게 7월 28일입니다. 그리고 구청장이 건설교통국장하고 교통행정과장한테 지시해서 설명회를 요청하고 각종 각 업체나 서울시나 이렇게 막 불렀어요. 물론 회의를 한 게 7월 28일입니다. 그리고 오OO 씨가 민원을 제기한 게 언제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8월 중순 쯤입니다.
○서호성 위원   8월 중순. 이게 타이밍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102번 역사에서 역사를 언급하는 구청 회의가 그것도 좀 회의 자료까지 가져가는 이런 회의가 열린 다음에 그리고 거기 입주 예정인 어떤 민원인이 그것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그리고 우리 보좌관들과 쭉 해서 동장들에게 통장회의에서 설명을 요청하고 그리고 그 민간인이 PPT 자료로 공식 회의에서 브리핑을 하고 그리고 구청장이 곳곳에 행사마다 다니면서 주민 참여 총액은 어쨌건 원상회복, 은평구가 가져갔던 역을 찾아오겠다 하고 그렇게 발언을 하고. 이게 단순하게 민원으로 시작된 게 아니라 7월 28일 이전에 구청에서 다 계획한 거 아닙니까? 이거.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서호성 위원   물론 모르겠어요. 두 보좌관님께서는 모르셨을 수도 있지만 아무려면 7월 28일에 뜬금없이 왜 이런 설명회가 열렸고 회의 자료도 회수해 갔고 거기에서 왜 102번 역사를 주되게 언급을 했고. 그리고 그 후에 기가 막히게 민원이 제기됐고 통장들 회의에서 민간인이 브리핑을 하고 서명을 받고. 왜 이런 일이 생기죠? 저는 희한합니다, 이게.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실은 서부경전철 강북횡단선에 관련된 사항은 주민들 전체의 어떤 관심사항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청장님께서 출마하셨을 때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졌었고 그리고 취임하신 후에 숙원사업에 대해서 점검하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게 진행이 된 것이지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상황의 어떤 계획은 전혀 아니었다 말씀드립니다.
○서호성 위원   아까 7월 28일 기획예산과에 회의 자료를 회수해 간 그 회의에 녹취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녹취록과 그리고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어요. 녹취록하고 그날 회의 자료하고 다 제출을 꼭...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회의 자료는 아시겠지만 서류 자체가 비공개 서류이기 때문에 가져가 버렸지 않습니까? 그리고 회의라는 어떤 자료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녹취록에 대한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명지전문대역을 제안을 했다. 두산에서. 이 내용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자료 회수는 저희가 준 게 아니고 저희는 사실 가져오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예 번호까지 다 매겨서 다 회수해 가버렸습니다.
○서호성 위원   왜 그랬을까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건 비공개이기 때문에
○서호성 위원   왜 그 회의가 비공개 됐을까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자료는 저희가 추정할 수는 없고
○서호성 위원   공식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렇죠.
○서호성 위원   일단 공식 자료가 아니고 거기서 언급된 것은 그야말로 제안의 형태거나 아무런 공신력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네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아니죠. 그게 그런 차원은 아닌 것 같고요 이게 서울시나 두산에서 공개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료를 회수해 간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서호성 위원   두산에서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서호성 위원   그 녹취록, 저는 아무튼 그때부터 기분이 쎄했습니다만 이게 뭔가 소쩍새가 한 7월부터 울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전혀 그게 아니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서호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양희   서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께서 짧게 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까 문형주 보좌관께서 충암초교를 언급하면서 선을 그을 때 응암초교라고 됐을 때 거기서 봤을 때 서대문구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경계선이요.
○윤유현 위원   그런데 음암초교는 분명히 행정구역상
○홍보보좌관 문형주   충암초교. 행정구역상 은평구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걸 다시 한 번 또 인지하시고.
○홍보보좌관 문형주   네.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자꾸 혼동하게 얘기를 하지 마세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아니 그래서 그거는 제가 인정을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홍동하고 헷갈리게 해서 주민들을 호도하게 하지 마시라 이 말이에요.
○홍보보좌관 문형주   저는 충암초교라고 계속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충암초교인데 자꾸, 은평구인데 이게 서대문구 쪽으로 라인이 돼있다 이렇게 해서 자꾸 그렇게 얘기하면 주민들이 헷갈리고 “아, 이게 서대문에 있었구나. 원래.” 이렇게 인식을 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 점을 좀 조심 좀 해 주시고. 얘기하실 때.
아까 또 우리 황춘하 특보께서 또 원상회복에 대해서 다시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 본 위원은 아직은 정확한 답을 못 들었다고 생각해서 다시 한 번 그 원상회복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리를 한번 내려줘 보세요.
그러니까 우리가 서대문 명지전문대에서 우리가 저쪽 응암동으로 뺏겼냐?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응암초등학교로
○윤유현 위원   초등학교로 뺏겼냐 거기에 대해서. 그게 진짜 원상회복이냐 그렇게 지금 현재 인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또 다른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네. 여러 상황들로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충암초등학교 이쪽이 근본적으로 결정됐다고 저희는 보고 있었고요.
○윤유현 위원   다시 한 번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충암초등학교요. 명지전문대 충암초등학교 함께 보는데 충암초등학교라고 의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충암초교인데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러니까요 충암초등학교. 그게 이제
○윤유현 위원   왜 명지전문대를 자꾸 얘기를 하냐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이제 안 하기로 했습니다. 아까 지적이 있으셔서. 저희 같은 섹터로 봤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을 드렸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는 거고요.
그게 응암초등학교로 변경된 부분이기 때문에 충암초등학교가 애초에 저희가 보는 바로는 충암초등학교로 애초에 결정돼 있는 사항이 응암초등학교로 간 부분이다. 이것을 충암초등학교 다시 변경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원상회복에 관련된 부분으로 제가 정의를 했었습니다.
○윤유현 위원   네. 하여튼 아까 내가 모두발언도 하면서 이건 무슨 정쟁도 아니고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그럼요.
○윤유현 위원   왜 자꾸 뜬금없이 이의를 먼저 제기해서 주민들을 헷갈리게 하고 그래서 앞으로라도, 지금 특위가 아직 안 끝났지만 자꾸 주민들을 다시 한 번 호도하지 말고 정확한 팩트에 의해서 우리가 특위가 끝날 때까지 잘 성실하게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감사합니다.
○윤유현 위원   오늘 하여튼 여러 가지로 증인들 고생도 많이 하고 있는데, 수고 많으셨어요.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우리 윤유현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충암초교로 결정된 상황이면 지금 이렇게 논쟁을 할 일도 아닌 것 같고요. 아무튼 그렇게 정리되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양희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좋은 결과로 다가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 분의 결정을 다 따를 수는 없고 다음에 또 특위를 열기로 하고 시간 관계상 오늘 질의 응답을 마치고 다음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8일 서부선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필요하면 다시 또 출석 요구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5차 회의는 11월 30일 10시에 개최하오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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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7인

•    김양희   안양식   김덕현   박경희   이종석
•    서호성   윤유현

○출석 전문위원

•    박승락

○출석 공무원

•    정무특별보좌관   황춘하
•    홍보보좌관         문형주
•    홍은2동장          이은미
•    남가좌2동장       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