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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복지문화체육국, 자연사박물관, 도시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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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3년 11월 30일(목)   10시00분
장   소   서대문구의회 제1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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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대문구의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어제에 이어 질의 답변 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2023년 11월 30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 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복지문화체육국 소관 부서와 자연사박물관 그리고 도시관리공단 소관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지문화체육국 소관 인생케어과부터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임난숙 인생케어과정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을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질의 없습니까?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관내 반장님들을 지금 확대하고 있잖아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이진삼 위원   그런 의미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져 있는 거 아니겠어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그렇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동안에 많은 반장님들이 충원이 됐는데 그럼으로써 뭐 효과가 나는 게 있나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지역의 사정을 가장 많이 아시는 분이 통장 반장님들이시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같이 참여도 저희가 복지사각지대 순찰대를` 구성해서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일상으로 반장님들을 역할을 부여해서 좀 더 촘촘하게 복지 사각지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진삼 위원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시민단체에서 본 주민 의견서라는 것이 있잖아요. 여기에서 나왔던 얘기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한번 해본 거고요.
또 한 가지는 고독사 방지 시스템 운영을 위해서 지금 하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건지 다시 한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저희 구에서는 그동안 계속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든지 또 중장년 장애인분들이라든지 이 분의 핸드폰 수발신 이력이라든지 또는 집에 방문이 열려야 되는데 안 열리는 이런 상황까지 추가로 해가지고 똑똑 문안 서비스를 구하고 동의 복지팀하고 같이 운영하고 있고요. 이러한 사례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발견해서 빠르게 대처한 사항도 있습니다. 그거하고 별도로 AI 스피커를 보급을 해서 저희가 기간제 1명당 150명씩 가구 해서 450명을 관리를 하면서 계속 안내하고 그리고 찾아가고 독려하는데 최근에도 한 분 쓰러졌던 분들을 발견해서 병원에 빠르게 이송해서 치료했던 사항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내년 예산에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예산에 대해서 챙겨주시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현 사회가 고령화 시대가 되다 보니 그런 분야에서 고독사라든가 이런 나 홀로 계신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 많이 관심을 가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전담인력을 뽑아서 운영하는 것은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온 부분이 있거든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지금 전담인력을 뽑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그래도 지금 있는 거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담인력에 대한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 반장님들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또는 밀접 직종 종사자들을 활용하고 지역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지금 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네. 그렇군요. 하여튼 주민 참여하시는 분들이 의견을 냈다는 것을 저는 한번 궁금해지고 여쭤본 겁니다.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사회안전망 확보 위한 긴급복지지원 관련해서요. 1인 155만 원, 2인 259만 원 이렇게 책정이 돼 있는데.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긴급복지지원이요. 긴급복지지원은 저희가 갑자기 복지사각지대로 인해서 기초생활 수급자가 아니어도 위험에 처하신 분들을 국가형하고 서울형으로 해서 긴급복지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150만 원은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1인 가구가 아니라 가구의 인원수에 따라서
○이종석 위원   인원수에 따라서 주는데 이걸 갖다가 신청을 동사무소에다 하죠.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동에 먼저 신청을 하고 저희한테 올라오면 저희가 확인하고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이거 신청할 때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신청만 하면 무조건 줍니까?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아니죠. 신청을 했을 때
○이종석 위원   아까 600만 원 이하라고 돼 있는데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그게 1인 가구에 해당되는, 그러니까 인원수가 있잖아요. 1인 가구일 때는 62만 3,000원이라든지 가구 수에 따라 금액이 정해져 있고요. 이건 전국적으로 동일한 거고 그런 게 들어오면
○이종석 위원   그러니까요. 내 통장에 600만 원 이하만 있으면, 힘들어요 그러면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아, 기준 조건 얘기하시는 거죠?
○이종석 위원   네.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기준 조건이 금융 재산이 얼마가 있고 그런 조건에 해당돼야지만 저희가 지급하는 사항입니다.
○이종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600만 원 이하면, 내 통장에 가족들이 보니까 600만 원 이하가 있어요. 동사무소에 가서 갑자기 내가 살기 힘들어요. 주세요. 그러면 주냐고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그거는 기본적으로 가는 거고 실제적으로 생활이 정말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면 저희가 현장 조사를 해서 올려서 검토해 갖고 지급하는 사항입니다.
○이종석 위원   몇 건이나 있습니까? 이게. 요즘에는 좀 많을 거 같은데.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위원님 말씀처럼 많이 어렵기 때문에 신청을 요즘 많이 하고 계시고요.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촘촘하게 그래도 거의 심사해서
○이종석 위원   그거 자료 전체적으로 서대문구 작년이랑 올해 동안 얼마나 지급이 됐고 그다음에 이거 한 번 만 줍니까? 두 번만 줍니까?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이거는 처음 지급을 하고요. 진짜 사정이 딱하면 저희가 2회 정도는 더 검토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근데 처음 신청하는 것도 어렵지만 한 번 받고 나서 금방 살아나지는 않잖아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그렇죠.
○이종석 위원   정말 요즘 같은 경우에는 금융위기보다 더 힘들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 이후에 더 어렵다고 그러면 또 구제받을 방법은 따로 없습니까?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정말 진짜 사정이 딱하고 지원되는 게 한계가 있으면 저희 후원자들을 찾아서 이분들의 사례를 말씀을 하고 후원자 연결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럼 작년에는 몇 건 정도 하고 이 예산 소진율이 얼마나 됐습니까?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그거는 제가 데이터로 해서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이종석 위원   작년인가 올해인가 한 분 해드렸는데 동사무소에서 지급받았다고 고맙다고 연락은 왔었어요. 그런데 내가 왜 말씀드리냐면 요거 긴급복지 지원 관련해가지고 사람들이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런 홍보가 안 된 거 같아서.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좀 더 많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잘 하고 그다음에 홍보 계획은 어떻게 갖고 있는지 자료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용준입니다.
우리 종합사회복지관 어제 방문을 갔다 왔거든요. 동방.
우리 무료 급식 종합사회복지관 지금 다 하시나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그거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종합사회복지관이다 보니 무료 급식도 진행을 하는데 이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복지과에서 운영을 하고 계셔서 혹시 말씀해 주시면 제가 어르신복지과로 전달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면 우리 그쪽에서는 전혀 지원을 지금 안 해주는 거예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저희 부서는 지금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전체에 대한 것을 관리를 하고 있고, 위스타. 세부적으로 하는 거는 각 부서별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알겠습니다. 어제 가서 방문을 했더니 무료급식과 관련해가지고 종사자들이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나는 인생케어과에서 그거 좀 관리하시는가 해서 여쭤본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습니까?
과장님, 그러면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거기에 사회복지협의회 금년도에 연희동에 사시는 분이 거기에 기탁을 하셨나 1억 5,000만 원인가 하신 분. 후원하시는 분 있죠.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위원장 김덕현   그런데 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을 해서 이게 쓰여진 곳이 신촌 대학문화축제인가 열로 갔죠? 돈이.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문화체육과에서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문화체육과로. 그런데 직접적으로 대학문화축제에다가 후원을 하는 것이 어떤 규정에 걸려서 그런 건지 왜 복지협의체에다가 후원을 해서 다시 또 문화 축제로 갔는데 왜 그렇게 간 거예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우선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저희 부서하고 관련은 있으나 이게 아마 연희동에 사시는 분께서 기부를 사회복지협의회로 신촌의 글로벌 연합축제라는 것이 개최가 되니 청년들에게 이렇게 보편적 복지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히시고 기부를 해주셨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신촌 글로벌 연합축제가 문화체육과에서 주관하다 보니 그쪽 부서하고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서 나는 축제를 주관을 하는 곳이 우리 서대문구청이잖아요. 문화체육과에서 했죠. 그럼 거기에 후원을 하는 그런 단체는 없었어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그런 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 부서가 아니어가지고 정확하게 그 외에 또 후원을 얼마나 했는지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복지협의회에다가 후원을 해서 그 후원금이 축제 비용으로 지출된 부분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거죠.
그래서 문화체육과에서도 답변은 지정 후원을 해줬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협의체로 갔다가 가는 것이 조금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문제점이 있는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복지협의회 거기는 뭐 별로 이상 없죠?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근데 설립의 취지하고 좀 나가는 것이 바르지 않는 거 같은데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사회복지협의회 측에서 판단을 아마 하셨을 텐데 기부라는 게 특정하기 어려우신 분들한테도 기부를 하는 게 가장 큰 원칙이기는 하나 보편적 복지로 청년들을 위해서 복지로 기부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검토가 된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리고 전에 해왔던 사업에 비해서 요즘 나가는 사업들의 방향이 지난 때와 많이 다르다는 거죠. 그거는 회장님이 바뀌셔가지고 그런지 몰라도 방향이 제대로 설정돼서 나간 건지 검토를 한번 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저는 제가 직접 사회복지협의회 현재 회장님께서 추구하시는 방향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도 지원을 하지만 보편적 복지 방향으로도 추구를 하시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과장님께서 더 이상 말씀을 하실 부분은 아닌 거 같고.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인생케어과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인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민희 사회복지과장은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지난 업무보고 때 본 위원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휠체어 음파 운동기 한번 말씀드렸어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맞습니다.
○이진삼 위원   어떻게 잘 자세하게 한번 검토해 보셨나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일단 복지관 쪽에 설치하는 것 때문에요. 장소가 복지관 자체가 협소해서 지금 장소를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진하려고 업체하고 조율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본 위원도 가격을 보니까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장애인들의 어떠한 운동 목적도 있지만 우선 부모님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여러 장애인들이 갈망하는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시범적으로 한번 반드시 한 개는 설치를 해 봐야겠다 그래서 상당히 효과가 좋으면 향후에 확대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사항을 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잘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취약계층과 노인정이 올 11월에 생명박스라고 생명가방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그런 가방인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엔 장애인 시설에도 이런 것이 필요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그거 보셨나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아니요. 위원님 잘 모릅니다. 응급 상황 발생했을 때 하는 제세동기 같은 그런 건가요?
○이진삼 위원   그렇죠. 가방에 응급으로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게 다 담겨져 있는 가방 있죠. 작게는 작은 밴드부터 크게는 그 이상의 생명을 다루는 것까지 담겨 있는 건데 요즘은 이동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경로당이라든가 어린이집 또 취약계층이 계신 곳 이런 데는 반드시 이런 것을 비치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구급상자 같은 그런 개념.
○이진삼 위원   일종의 그런 개념인데 다양하게 돼 있는 거고 지금 25개 구에서도 아마 이것이 확대일로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내년도에 예산안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를 해가지고 구의회에다 검토 의견을 내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소관 부서마다 제가 조금씩 말씀을 드리는데 서대문 지역자활센터 운영 지원과 희망키움 통장 사업 운영에 대해서 저소득층을 위해서 큰 의미가 있다, 또 그 사업 기간과 사업비도 적절하게 분배되어 자활사업 평가 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칭찬을 해주라고 올라와 있어요.
○이진삼 위원   그래서 저도 칭찬을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감사합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과장님, 저기 다른 건 아니고요. 우리 자활률 작년에 비해서 올해 좀 늘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위원님께서 계속 3% 말씀하셨잖아요. 그거는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고요. 그런데 그중에서 수급자 중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 수급자가 일시적으로라도 탈 수급을 하는 그 비율은 좀 늘었습니다.
○이종석 위원   내가 왜 그걸 물어보냐면 작년에도 물어봤었고, 제일 중요한 거는 이 사업을 하면 그 자활률이 높아지면 조금씩이라도 높아지면 사업이 괜찮은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맞습니다.
○이종석 위원   계속 나아진 게 없다고 그러면 사업 방향을 수정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전반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사업은 하고 있는데 자활율은 하나도 안 늘어, 그러면 이거 사업 잘하는 게 아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그것도 그렇고요. 지금 위원님이 항상 좋은 말씀해 주시는데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작년부터 계속 지역자활센터에서 사업장을 조금 시장 진입형으로 많이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공 서비스 쪽으로만 많이 했다면 지금 시장형으로 해서 지금 등기소 앞에 24시 빨래방도 오픈했고요. 그다음에 연희동 국민은행 옆에도 지금 카페 사업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그분들이 소득 창출이 조금 되면 어떤 근로 의지라든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조금만 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우리가 1년에 들어가는 자활 예산이 얼마나 되죠?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저희가 예산 지원은 운영비까지 해서 39억 정도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적은 금액은 아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적은 돈 아니고요.
○이종석 위원   그런데 그 비용에 비해서 자활율이 지금 정확히 몇 프로죠?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자활율로 따지면 저희가, 계속 물론
○이종석 위원   대충 보면. 되게 낮은 걸로 알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3%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종석 위원   사업을 하냐, 돈을 주냐 그런 생각도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답답해요. 3%밖에 안 되고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국민기초수급자 분들이 매년 한 2천 명 정도 신규 책정이 됩니다.
그래서 물론 다른 사유로도 자활해서 나가시는 분들도 있기는 미미하긴 하지만 새로운 신규 유입자들이 들어가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어쨌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고요. 어쨌든 자활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자활률이 늘어나지 않는 근본적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일단 저희가 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 보통은 일반적인 근로 의욕 자체도 없으시고요. 그다음 고강도의 근로를 하기가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래서 그런 분들도 있고 신체적으로도 힘드신 분들도 있고요. 그런 분들 위주로 많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자활율이 너무 퍼센테이지가 3% 이상 계속 안 된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한번 사업에 대해서 수정이나 그런 걸 갖다가 계속 생각 해야 된다는 여지가 많이 있어요. 공감하시죠?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맞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용준 위원   과장님 홍은동의 24시 빨래방 거기는 외부인들이 와서도 하시지만 어디서 집단으로 빨래를 많이 갖고 오시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저희가 빨래방 중에요, 올해부터 마포에 있는 체육센터가 있어요. 스포츠센터. 그쪽에서 수건이랑 옷 같은 거를 받아서 계약을 해갖고 전담으로 해주는 그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이용자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뒤에 별도로 처리장이 있거든요.
그쪽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24시간인가봐요. 야간에도 계속 돌아가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저희가 보통 저녁에는 일반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고요.
4시 이후부터는 일반 주민들이 이용하시고 낮 시간 동안에 받은 빨래들을 틈틈이 사용, 비어 있을 때 활용하고 있고요. 근로하시는 분들이 본인들이 시간대를 좀 선택해서 근무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근무하시는 분도 있고 밤 시간대 근무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요.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있는 것처럼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래서 그게 좀 야간에는 어느 정도 안면 방해 그런 것도 있어가지고 그래서 조금 신경 좀 써주십사.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24시간 빨래방이라 의원님. 조명을 저기하기는 좀 어려운데...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너무 밝지는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우리 이번에 보건복지부에서 우리 팀에서 지자체에 선정돼서 우수 표창 받은 게 있죠?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저희 장애인 정책팀하고 지원팀하고 농아인복지관하고 같이 해서요. 청각장애인 분들이 의사소통이 잘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의사전달 체계를 개선하는 그런 사업비로 저희가 신청을 해서 공모 사업비로 1,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각 동마다 한 5개 동에 농아인복지관에서 파견을 해서 청각장애인을 사람들이 등록을 기피하시거든요.
그래서 청각장애 등록을 했을 때 어떤 이로운 점들을 홍보해서 등록할 수 있도록 안내를 했고요. 그리고 그분들한테 필요한 의사소통 수단 중에 제일 필요한 게 뭔가 해서 은행 보통 은행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셔서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림판이라고 해서 AAC 그림판을 만들어서 은행에 배포를 했고요.
그게 호응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50개 은행에 배포를 했는데 그래서 지방에서도 많이 벤치마킹을 하러 오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아주 아이템도 좋고 아주 창의적이시고 아주 효율적으로 잘 하신 것 같아요.
아주 칭찬해드리고 싶고요.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감사합니다.
○이용준 위원   적극 홍보를 하셔서 우리 구에서 이런 좋은 훌륭한 사업도 했다 많이 홍보 좀 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난번에 홍제동 사시는 주민 분이 긴급복지 혜택을 받았다고 얘기를 하시던데 감사하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실제로 긴급복지에 대한 신청은 저희 동에서, 인생케어과 하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일단 선 보호를 해드려야 되거든요.
일단 선 보호를 하고 초과 대상이라든가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 저희 생활보장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케어과랑 동이랑 저희 사회복지과가 유기적으로 이렇게 잘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래서 그분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돼가지고 너무 좋다고 말씀을 했었어요. 고생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사회복지과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르신복지과 소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나령 어르신복지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위원님.
○이용준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어저께 종합사회복지관 저희가 갔다 왔잖아요.
어르신 무료 급식을 동방에서 하시더라고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경로식당을 저희가 8개 운영하고 있는데 종합사회복지관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어저께 현장 방문해서 애로사항이 뭐가 있냐고 여쭤보니까 그 조리하시는 분들 사람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대요.
그래서 인건비를 조금 보조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애로사항을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혹시 과장님 우리가 지원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없습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가능하고요, 검토해서 제가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전날 어제 말고 전날 갔었는데 저한테도 그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저희 담당이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래서 이왕 좋은 거, 좋은 제도잖아요. 어르신들 식사 제공해드리고 하는데 진짜 요새 사람 구하기가 참 힘들어요.
그러니까 조금만 급여를 좀 더 드리면 인원 수급하는데 용이하고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식사에 도움을 드릴 것 같아서 또 다행히 또 관장님이 또 과장님한테 말씀도 하셨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용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잘 지내셨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이진삼 위원   지난번에 대신동 노인시설 리모델링 하는 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 당시에 위층에는 스포츠 시설, 당구장이나 이런 걸 들어가고 또 한 개 층은 빨래방 1~2층은 노인정으로 쓰겠다고 말씀하셨었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때 그것은 안 된다, 왜냐면 기존에 있던 그 곳에서 의원들도 다 알다시피 노름과 마약을 판치는 그런 곳이었기 때문에 다시 노인정을 두 개 층을 할 경우에는 또 다시 되풀이될 거다. 그래서 여기를 차라리 어르신들이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할 수 있는 스포츠 타운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어르신 전용으로. 그렇게 한번 제안을 했었어요.
혹시 생각을 해보셨나요? 결정된 걸로 알고 있어요. 시설이 이미 뭐뭐 들어가기로 돼 있는데 그래도 주변에 계신 분들 또 본위원이 그동안에, 저는 거기 자주 다녔었거든요.
김00 체조 강사님을 제가 잘 알아서 자주 갔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고민해 보셨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같이 얘기는 해봤었는데, 그날 위원님께서 한 층만 그럼 경로당을 쓰고 2개 층은 스포츠 시설 하면 어떠냐 말씀하셔가지고 그것도 검토해 봤는데 경로당 시설을 세팅할 때는 남녀 구분 방이 따로 처음에 시작할 때는 그렇게 세팅을 해야 되게끔 규정이 있어서 일단 한 계층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진삼 위원   물론 이동화 의장께서도 그 지역이다 보니까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소관 부서에서 생각할 적에 예전에 있던 일이 되풀이됐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 거냐고요 어떤 대책이 있냐고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노름 같은 거요?
○이진삼 위원   그렇죠.
또 그것도 지역 분들이 아니라 타지에서, 그거 다 알고 계시잖아요, 과장님도. 그런데 또 그 시설을 넣는다는 것은 저는 맞지 않는다고 보는 거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근데 저희가 그 사행성 오락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저희가 문을 폐쇄하고 다 조치를 했는데 그게 또다시 들어오게끔은 저희가 관리하지 않고요.
그다음에 지회에서도 철저히 지금 관리하게끔 저희가 얘기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단순하게 폐쇄하는 거는 좋지만 그 대신 그곳을 이용해서 편익을 위하고 또 상호 어르신들 간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셨던 분들 양심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에게 큰 충격을 준 거거든요. 그런 폐쇄를 함으로써. 그래서 사전에 그런 시설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예단하는 것도 소관 부서의 업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다시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 특히 이런 어르신 시설이 들어갈 때는 특히 노인지회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반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아까 내가 사회복지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금년도 11월에 원래 취약계층과 노인정에 화재 대비 생명박스 설치하기로 했었죠? 설치했습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그 제품이 특정 기술심사위원회를 열어야 되는 사항이어서 10월에 그 위원회를 열었고요. 지금 계약 심사 중입니다. 재무과에서.
○이진삼 위원   그럼 몇 곳이나 설치할 예정이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그게 가격대가 좀 있어서요.
○이진삼 위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지금 경로당 118개 다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은 돼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나에 얼마씩이나 됩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그게 가격대가 여러 개 있는데 싼 거는 15만 원 있고요.
비싼 거는 40만 원짜리도 있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최소한도 형식상으로 설치했다는 걸로 만족하지 마시고 그래도 양질의 것으로 설치를 해서 혹시라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15만 원짜리 하는 건 아니겠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아닙니다.
○이진삼 위원   지금 각 지역마다 인구는 줄지만 어르신들은 증가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경로당 노인정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신규로 경로당을 설치하거나 준비하는 것은 쉬운 얘기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님들이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사실 경로당이 부족한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제안을 가지고 경로당은 인구 대비해서 지금 너무 많다, 줄여야 된다, 더 이상 확장이 안 된다 보다는 꼭 필요한 곳에는 설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두 개 다 수요를 충족하면 물론 다 좋겠지만 어떤 지역은 인구가 많아도 경로당 이용하는 분이 적은 데도 있긴 해요.
또 인구가 적은 데도 또 어떤 동네는 경로당을 찾으시는 분이 또 많기도 하고 해서 지역 특성을 고려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진삼 위원   물론 전체 노인 인구의 아주 적은 퍼센테이지가 가는 거지만 그래도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재정적으로 그렇게 넉넉하신 분들은 아니고 어느 정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우리 관에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의원들이 지역을 다니다 보면 팔각정이나 이런 데에다 비닐을 쳐놓고 거기서 난로 펴놓고 있는 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 분들 얘기 당장 들어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많은 돈을 들여서 신규로 건물을 지어서 이런 거 보다는 지역에서 임대라도 전세라도 그것도 부족하면 월세라도 해가지고 어르신들이 겨울이나 여름에 시원하고 따뜻한 곳에서 여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저희도 고민이 많은데요. 많이 숙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서.
○이진삼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일반 구립이나 일반 경로당은 구에서 어느 정도 재정적인 지원과 시설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에서 이루어진 경로당이 있지 않습니까? 두산 경로당이라든가 우리 지역에 보면 럭키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곳이 있는데 사실은 구에서 재정적인 또 시설 면에서 공식적인 지원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안 되게 돼 있죠.
그런데 아파트에서 요새 젊은 사람들이 대표들이 돼가지고 경로당의 시설 개선을 안 해줍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은 있으세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그건 저희가 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협조를 요청한다든가 계도를 한다거나 아니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드린다거나 그 정도까지밖에는 저희가 개입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이진삼 위원   럭키 경로당에 대해서 접수받은 거 있으세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럭키 아파트 경로당은 관리 측하고 입주자 대표 측하고 이제 경로당 노인회하고 갈등이 지금 많은 걸로 저희는 들었고요. 그래서 시설 개보수도 안 해주고
○이진삼 위원   그런 부분을 말씀 드린 겁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아주 심각하게 가보면 시설이 심각하거든요.
○이진삼 위원   현재 동대표들하고 경로당에 계신 분들은 그래도 그 지역을 오랫동안 지키신 분들인데 어떻게 천장에서 비가 새고 바닥에서 울퉁불퉁해가지고 하고 부엌 시설이 그 엉터리로 되어 있는데 최소한도 소관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을 해 주셔야 될 거 아니냐고요. 안 되면 사회에서 봉사를 하는 그런 단체들하고 연결을 해줘서라도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벽지도 발라주고 이런 거 사회서비스 하고 싶어 하는 그런 단체들도 많이 있잖아요. 연결을 통해서 해소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데는 집단 아파트촌이나 그런 시설에는 가면 갈수록 시설 안 해줍니다. 그러니까 각별하게 그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조사를 통해서 진짜 심각한 그런 지역은 소관 부서에서 책임을 갖고 방안을 모색해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례를 확인하셔서 본 위원에게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네, 이진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이나영 과장님, 주 5일 중식비 제공하는 데가 30군데라고 하셨죠? 30여 군데.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아, 경로당이요.
○윤유현 위원   경로당. 그래서 제가 이걸 오늘 받아봤거든요. 아침에. 양곡비하고 주식비가 돼 있거든. 양곡비가 2,000만 원하고 주식비가 3,800인데 양곡비가 일반미예요? 정부미예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정부미도 있고요.
○윤유현 위원   양곡비가 일반미인지 주식비가 정부미인지 헷갈리는데.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양곡비는 정부 양곡 의무적으로 1년에.
○윤유현 위원   그럼 정부비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양곡비가 정부 나라미고요. 주식비는 저희가 직접 구입하는 일반 쌀입니다.
○윤유현 위원   주식비, 일반민, 양곡미 이거 헷갈리는데. 괄호 열고 정부미라든지 일반미라든지 해주시면.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앞으로 좀 표기할 때 쉽게 해드리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추가 필요 예산을 본 위원이 이번에 예산을 편성할 때 넣는단 말입니다. 그럴 때 총 정부미하고 일반미하고 혼합했을 때 금액으로는 5,861만 원이 나오거든요. 이게 맞는 금액이에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맞습니다. 경로당이 좀 늘고 점심 식사하시는 분이 많이 늘어서요. 추가로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잡곡도 내년부터는 드리기로 해서.
○윤유현 위원   잡곡도 적극 권장하시는 게 좋아요. 건강에도 좋으시고.
그래서 이것을 117개 경로당에서 30여 군데만 주 5일 증식을 제공하고 나머지 한 87개인가 하여튼 80여 개가 경로당에서 주 5일 중식이 제공이 안 돼 있고 3일만 제공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아예 전부 다 통일해서 117개를 다 5일 중식 제공을 하자 그런 취지거든요. 그래서 금액이 5,800원이 나왔는데 그러면 중식 도우미는 지금 현재 얼마나 들어요? 1년에.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중식 도우미는 일자리 사업에서 돈이 나가서요.
○윤유현 위원   알아요. 27만 원.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37만 원.
○윤유현 위원   플러스 알파 10만 원이고. 10만 원 그것도 목이 뭘로 됐는지 모르겠지만 27만 원이면 27만 원인데 거기다가 10만 원 더 붙여서 드리고 있거든요. 고생한다고. 근데 그게 어떤 명분인지. 목이 있을 거 아니에요? 편성목이 또 있어요. 그럼 어떤 목으로 했는지 그것도 다음에 알려주시고요.
그래서 이 금액이 양곡비는 나왔어요. 5,800만 원. 그러면 중식 도우미도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경로당에 가보면 혼자만 하시는 분들 거의 없어요. 옆에서 다 도와줘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맞아요.
○윤유현 위원   다 도와주시고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중식 도우미를 또다시 27만 원 계산했을 때 돈이 얼마나 산출이 되는지 그건 안 나와 있네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일자리는 별도로 편성이, 팀도 다르고 사업 자체가 달라서 그쪽 돈이 나가거든요.
○윤유현 위원   일단 어보과 소관이잖아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근데 팀이 달라요. 과는 같은데.
○윤유현 위원   팀이 달라도 보고할 때는 같이 해줘야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아, 네. 그럼 중식 도우미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세요. 중식 도우미가 얼마인지. 그래야 이번 예산에 들어갈 때 본 위원이 알아야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같은 어르신복지과가 아니에요? 이것은 무슨 또 팀이 다르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는 게 어디 있어요? 다시 보충으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아까와 중복된 질문인 거 같은데 경로당 문제가 자꾸, 우리 경로당 사설경로당이라고 할까요? 그게 우리 관내에 제 지역구도 굉장히 많아요. 어보과에서 경로당이 117개인데 사설 경로당이 혹시 몇 군데인지 아세요? 조사 한번 해보셨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구립이 34개고요.
○윤유현 위원   그것은 알고 있고 117개인데. 사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사립이요?
○윤유현 위원   사립. 사설로 운영된 곳이 있어요. 자기들 회원들이 뭐 1~2만 원씩, 2~3만 원씩 걷어서 월세 내가면서 하는 곳이 있어요. 우리 남가좌2동 주민센터 바로 앞에 가면 지하에 백련경로당 아시잖아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미등록.
○윤유현 위원   미등록돼 있고 거기도 시설 개선도 좀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제가 누차 강조했지만 거기도 회원들이 꽤 돼요. 40명. 저도 명단을 가지고 있는데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지금 몇 군데인지 파악을 했어요, 못 했어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세 군데 가봤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니 관내에 사립 경로당이 몇 군데인지 아세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연희동에 하나 있고요. 북가좌2동에 하나, 남가좌2동에 하나 이렇게 3개 있어요.
○윤유현 위원   북가좌2동에 하나, 북가좌1동에도 있는데요. 북가좌초등학교 앞에 지하.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그게 1동인가요?
○윤유현 위원   거기 아세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거기도 가봤고요.
○윤유현 위원   그래서 총 한 몇 개나 됩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3개로 알고 있습니다. 백련회하고
○윤유현 위원   우리 지역구에만 다 몰려 있네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연희동에도 하나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연희동, 북아현동, 천연동 그쪽에도 많이 있을 텐데. 홍은동도.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북아현동이랑 홍은동에는 없고요.
○윤유현 위원   그러면 우리 남가좌2동에 한 군데, 북가좌1동에 있고 또 북가좌2동도 있죠? 2동 없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아, 북가좌초등학교 거기 있는데 그게 북가좌2동으로 행정동이 돼 있답니다.
○윤유현 위원   행정동이 북가좌1동인데. 북가좌초등학교 앞에. 거기가 6구역이에요. 6구역은 북가좌1동이에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북가좌2동이고요.
○윤유현 위원   도로변에 있다니까. 바로 지하에.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저도 가봤는데 거기 김선희 동장님이 왔다 갔다 하시면서 챙기시는데 거기 2동이거든요.
○윤유현 위원   좋아요. 하여튼 넘어가고요.
그럼 북가좌2동. 그 다음에 북가좌1동은 없단 말이에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윤유현 위원   2동에 하나, 남가좌2동 하나 그다음에 연희동 이렇게 세 군데예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윤유현 위원   난 많은 줄로 알고 있었는데 별로 없네요. 그러면 연희동은 내가 모르겠지만은 백련경로당 같은 경우는 북가좌2동이라고 해요. 하여튼. 거기가 6구역 북가좌1동인데 거기 지하하고 비교했을 때 백련경로당 같은 경우는 시설이나 규모, 인원수 또 여러 가지 했을 때는 그걸 경로당 구립이라든지 승격시켜서 이걸 양성화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많이 가보셨잖아요. 내가 누누이 강조도 많이 했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위원님 거기 지하에 있잖아요. 양성화시키기에는 법적 구비 요건이 맞지 않고요. 그다음에 제가 거기 사실은 두 번 넘게 가봤는데요. 여가 시설이라기보다는 어르신들
○윤유현 위원   화투?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아니 거기 너무
○윤유현 위원   아니 화투도 치는 거 내가 봤는데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화투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윤유현 위원   어르신들이 많이 해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동전 놓고 하시는데 거기는 1만 원짜리 1,000원짜리 지폐 놓고 이삼십 명이 계시고 그다음에 지하인데도 불구하고 모두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시고.
○윤유현 위원   그래서 그런 것 시정이 된다면 적극 검토할 수 있냐 이런 뜻이에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그런데 그 위치에는 어렵습니다. 지하라서. 경로당은 지하에는 설치를 할 수가 없어요.
○윤유현 위원   아, 그렇게 돼 있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지하는 공기가 안 좋기 때문에 어르신들한테, 경로당을 지하에는 설치할 수 없게 돼 있고요. 일정 정도 면적이 나와야 되고 쾌적한 위치에다 해드려야 되거든요.
○윤유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열악한 사설 경로당에 우리가 지원 조례도 없고 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자꾸 구 의원들한테 부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몇 차례 지원을 해줬어요. 사회봉사단체 통해서. 그래서 컵라면, 커피 믹스 같은 거. 일회용. 이런 거 제공을 했는데 자꾸 달라고 그러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고 또 제 지역구이고 그래서 이거 참 어떻게 풀어야 될지 고민스러워요. 그래서 남가좌2동 동장님하고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고 도움도 드렸다고 하지만 최소한 그래도 시설 개보수 같은 것은 해줘야 되지 않을까. 쾌적하게 페인트도 깨끗한 걸로 칠하고. 그 정도는 지원이 안 되나요? 그것도 안 됩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지금 아파트 사립 경로당도 저희가 시설 개보수는 못해드리고 있어요. 구립만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그건 규정상 불가능한 걸로.
○윤유현 위원   규정상.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아까 이진삼 위원님께서 럭키 아파트 경로당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보통 일반 구립 같으면 저희가 이미 다 해드렸을 텐데 사립이라 거기도 손을 못 대고 있거든요.
○윤유현 위원   반면에 남2경로당 아시죠?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남2마을이료. 남2마을.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공원 안에 있는.
○윤유현 위원   내가 엊그제 가봤는데 거기는 항상 두 분이 계시더라고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회원이 너무 적고요.
○윤유현 위원   너무 적고 거기는 없어요. 두 분만 계신 거 같아. 할머니 방이 있고 할아버지 방이 있는데 2층으로 가셔서 꼭 두 분이 계시더라고. 그래서 부족한 거 없냐고 여쭤봐도 부족한 거 전혀 없고 회원이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거기도 저희가 지회하고 협력해서, 그 주변에 다 아파트만 생기고 일반 주택이 없거든요.
○윤유현 위원   그렇죠. 바로 그거예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저희가 검토 중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 주변이 파크뷰자이, 아이파크, 삼성 래미안 그다음에 연희중학교, 연가초등학교로 다 둘러싸여 있어서.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다 이사 가셨어요.
○윤유현 위원   다 이사 가셔서 거기가 아파트 외에는 구립으로 다 돼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만 계시더라니까요. 갈 때마다. 최근에 더 가봐요. 저희 집 근처라서 관심 있게. 그래서 과연 이 넓은 면적을. 어마어마하게 큰 면적이에요, 그게. 그런 게 우리 서대문구에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거예요.
하여튼 우리 집행부에서, 저도 고민하겠지만 이 부지를 어떻게 이용할지를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 회원 수가 없다니까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맞습니다. 식사도 몇 분 안 하시고요. 그래서 저희 거기를 더 존속시켜야 될지 지금 지회하고 얘기 중이에요.
○윤유현 위원   그러고 있어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회장님이 일단은 설득이 돼야 되거든요.
○윤유현 위원   그게 무슨 회장님 설득이에요. 회원 수가 두세 분밖에 안 계시는데. 그걸 어떻게 유지를 해요? 거기를. 아까 말씀드린 우리 주민센터 남가좌2동 바로 20m 앞에. 지하지만 거기가 오히려 어르신들이 더 많이 계시고 지금 더 도와줘야 할 데가 그 곳이거든요.
근데 남2마을 경로당은 아니 회원이 두 분이 계신다니까요. 매일 가보면. 우리 집 앞이에요. 그래서 내가 잘 가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정말로 고민을 해보셔야 돼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리고 그 부지도 따로, 본 위원도 고민을 하겠지만 이 넓은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푸른도시과 소관으로 돼 있더라고요.
○윤유현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저 혼자 강구를 해봤는데 거기 목욕탕을 사서. 그쪽에 목욕탕이 없거든요. 남가좌2동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폐업한 데가 많아요. 목욕탕, 사우나가. 우리 북가좌1동 유진 사우나라고 2, 3, 4층 엄청 큰 곳 그것도 없어졌고. 그다음에 남가좌2동에 있는 조그마한 목욕탕 그것도 없어졌고 목욕탕 가려면 택시 타고 다녀요. 택시 타고 다니고 버스 타고 다니고 굉장히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그런 것도 고민해 보고 있고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이니까 하여튼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추가 중식 도우미 인건비하고 해서 자료 요청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과장님, 우리 연희동 일명 연희 사랑방.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연희 사랑방이요.
○위원장 김덕현   잘 아시네요. 거기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거 같아요. 요즘 굉장히 어렵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진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고 사실 윤유현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기존에 있는 구립 또는 사립 경로당에 보면 이용하시는 분들이 저조한 부분도 없지 않아 많아요. 이런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도 챙겨주십사 하고 말씀드리고.
어제 구립 요양원을 방문을 했는데 오셔서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고요. 하여튼 거기에 요양보호사들이 좀 더 나은 처우 개선이 되어서 채용이 돼가지고 정원이 꽉 차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네, 그건 고민을 많이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어르신복지과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덕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정책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영 가족정책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전 소관 부서에다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지적됐거나 거기서 나왔던 사항을 한 가지씩 물어보고 하는데 어린이집 배상보험이 되고 있지요?
그러면 1년에 어느 정도 수혜자가 나오고 있죠?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는 다치고 한 케이스들이 한 서너 건 있었는데요. 어지간하면 다 하는데 문제는 배상보험으로 처리를 해주는데 부모들이 어디서 나쁜 어떤 정보들을 얻어서 정신적 피해 보상, 원장님들한테 다이렉트로 요구, 내가 너 400만 원 주면 이 문제를 삼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많이 들어와요.
○이진삼 위원   하여튼 사회가 많이 변함에 따라서 그런 일도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더 정도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그래서 내년도 예산으로 그러니까 하도 이런 문제들이 많으니까 교사들의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배상 보험을 교사들 특약을 넣어서 예산 편성을 했으니까, 그런데 저희가 예산 편성하고 나니까 시에서도 그 사업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매칭으로 하게끔 있어서 조금 교사들 입장에서는 심리적인 안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건 얼마나 됩니까? 그 금액이.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4,000만 원 정도 편성했는데 그런데 매칭으로 하면 훨씬 더 줄어들 거예요. 저희가 구비 100%로 원래 계획했었는데
○이진삼 위원   하여튼 뭐 관내 133개 어린이집이나 보육시설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 등이 이런 배상보험을 통해서 보상 체계를 잘 마련해줘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일부 학부모들의 그런 것은 잘 슬기롭게 대화로서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네.
○이진삼 위원   그 다음에 본위원이 작년 2022년도 결산 검사를 제가 들어가서 했어요. 물론 김덕현 위원장과 같이 했었는데 거기에 보면 어린이집 운영 관리에 대한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그때 많은 의원님들이 지적을 했었고 앞으로 이것은 과제로 남겨놓은 사항이 있었습니다.
지금 어린이집 정원 대비해서 현원 충족률이 국공립 어린이집이 80.30%, 가정어린이집이 74.24%, 민간어린이집이 64.25%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출산 아동 수 감소 등으로 인해서 정원이 현원율이 충족률이 낮아지는 추세인데 그래서 개선 및 권고사항을 어떻게 했냐면 신규 보육시설 확대는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차라리 기존에 있는 데 보육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서 기능 보강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의견을 내세웠었어요. 그 이후에 어떻게 지금 조치하고 있지요?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저희가 올해는 신규로 개소한 어린이집은 3개 있었어요.
기존의 아파트 공동주택이 그전부터 준비되었던 곳 외에는 신규로 한 곳은 없고요.
그리고 안 그래도 제가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아마 말씀드렸을 거예요.
저희는 이제는 수적인 확장보다는 질적인 것을 더 해서 오래된 어린이집 우선으로 조금 기능 개선이나 그걸 하자라고 해갖고 올해 11개 곳 기능 보강을 했습니다. 계속 점차적으로 저희가 수요 파악하고 연중에 수요 파악하고 그다음에 예산으로 기능 보강하고 저희가 올해 기능 보강 다 해서 2억 4천이거든요. 그 비용을 거의 다 써서 기능 보강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가정양육수당 지원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는 86개월 미만 미취학 아동에 대한 양육수당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죠?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그건 매칭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 이용하는 아이들은 지원하지 않고 가정에서 할 경우 연령대별로 15만 원, 10만 원, 86개월 나이가 먹을수록 금액은 적어지는데 지금 24개월까지 내년도에 부모 급여가 나가거든요.
24개월 이상의 아이들에서 24개월부터 86개월 이 사이 가정양육 아동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겁니다.
○이진삼 위원   그래서 참여예산위원회에서 보육료 지급 대상 아동이 퇴소하는 경우 양육수당 지급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 건의를 했으니까 그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관 부서에서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가족정책과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동청소년과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영 아동청소년과장직무대리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아직 과장님이 없으셔서 대행을 하고 계시죠?
○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지영 네.
○이진삼 위원   눌러 앉으세요.
지금 전 소관 부서에다 본인이 참여예산위원회에서 의견을 내세웠던 부분을 하나씩 물어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재울청소년센터 운영 지원에 있어서 방과후 교육 근무시간 민간위탁 선정 기준 및 4차 산업혁명 기준 세부 내용이 미흡해 보인다, 보완하여 운영하였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세웠거든요. 혹시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지영 저희가 가재울청소년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서 그걸 초점해서 만든 센터라서 미비하지는 않고요.
아마 나갔던 자료가 조금 부실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면 AR스포츠라든가 드론스포츠라든가 3D펜 기초라든가 로봇코딩 같은 4차 산업혁명 대비한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루고 있거든요.
○이진삼 위원   저도 그 내용을 봐서는 상당히 좋다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일반 우리 참여예산 쪽에서 보면 미흡한 점이 있다 생각을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조금 더 설명을 더 붙였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지영 설명 자료를 더 충실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향후에는 좋은 사업을 하면서도 이미지 메이킹도 상당히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아동청소년과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아동청소년과장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신 문화체육과장은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과장님, 주말도 쉬지 못하시고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소관 부서 직원들도 다 마찬가지죠. 항상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이 그만큼 땀을 흘린 만큼 우리 구민들에겐 즐거움이 배가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우선 금년도에도 서울시민체육대회에서도 또 2연패를 했잖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그 많은 구에서 몇 배의 예산을 지원해 줌에도 불구하고 적은 예산 가지고도 물론 중간치 예산 정도 됩니다.
그 예산 가지고도 좋은 성적을 낸 것은 또 소관 부서의 노력도 없지 않다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축하드리겠습니다.
체육지도자 지난번에 상담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작년에는 초과 수당에 대해서 처음으로 인상이 됐었고 금년도에 근속수당에 대해서 지금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생활체육지도자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대통령 후보 시절에 100대 과제 중의 하나로 청년 체육 실업인을 구제하는 차원에서 공약을 내세웠던 부분이거든요.
당선되고 나서 생활체육지도자들에 대한 여러 가지 개선이 되었었는데 저는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왜 전임 구청장께서 같은 당의 대통령께서 공약을 내세운 부분을 아무리 체육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한 12년 동안 왜 이렇게 수수방관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러다 보니 현재 소관 부서에서 추가 수당도 해줄래니 또 근무수당도 해줄래니 보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1년 된 직원이나 17년 된 직원이 봉급이 똑같다는 것은, 만약에 여기 있는 동생이나 자녀들이 그런 혜택을 받고 있다고 그러면 여러분들 가만히 있을 사람이 한 분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많은 수는 아니지만 최소한도 그래도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충족할 만치 지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생활체육지도자 근본적인 인건비는 정부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국비 구비 시비 해가지고 하는데요. 실질적으로는 정부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민선 7기에 왜 그랬냐고 하면 제가 세부적인 사항들은 파악이 안 돼 있는 상태여서 답변을 못 드릴 것 같고요.
민선 8기 들어서 작년부터 수당 쪽으로 해서 저희 구비를 편성해서 증액을 해주고 있습니다.
작년도에도 월 50만 원을 인상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급여 체계가 문제가 있는데요.
급여 체계를 오래 근무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주게끔 기본급 구조가 설계돼야 되는데 정부에서 그렇게 설계가 돼 있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자치구에서 다 부담하라는 것은 한계가 있는 상황이고요.
이건 정부에서 근본적으로 기본급부터 체계를 바꿔놓든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수당 부분을 통해서 그 장기근속자에 대한 수당은 내년도 사업비로 반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비로 2% 정도 수당을 기본급에 대해서 2% 정도 하는데요.
가장 오래 근무한 근무자가 지금 17년 차입니다.
그런데 2%씩만 하더라도 34% 인상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격차는 해소될 걸로 보이는데요. 모든 수당 체계를 내년도에 다 반영을 할 수가 없고 저희가 연차적으로 공무원 임금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 그 기준을 적용해서 저희들도 각종 급여 체계도 최대한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존중을 하고요. 또 매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번에 보고한 걸 보니까 분기별로 이렇게 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근데 본 위원 생각에는 그래도 본봉의 3% 정도 하더라도 891만 1,300원 정도 차익이 나거든요. 2%보다는 3% 정도는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가 2% 정도 인상이 17년 차인데 그게 연차별로 올라갈수록 더 급격한 인상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한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 정도 올렸습니다.
○이진삼 위원   과장님, 그동안에 사실은 매칭으로 하면서 정부나 서울시에서 각 지자체에 우리가 이렇게 지원해 줄테니 지차체에서도 이 정도 지원 해주라고 사실 지속적인 그런 저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도 그런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왜 전임 구청장께서 이상하게 이 부분에만큼은 관심이 없었는지 너무나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몇 번이나 그때도 구정 질문을 통해서 이것은 김대중 대통령이 내세웠던 청년 체육인에 대한 구제 차원에서 시작된 사업이라는 것을 누차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검토해보겠다 검토해보겠다 하고 사실 안 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지금에 와서 이게 부딪혔는데 하여튼 조금이라도 주말을 반납하고 소관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진짜 열일하고 있는 우리 젊은 지도자들이 더욱 비전을 갖고 구민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좋은 혜택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지난번에 제가 한번 성인 클리닉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린 적 있었죠. 혹시 그거 한번 생각을 해보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검토는 하지 않았는데요. 특정 종목에 대해서 구비를 지원해서 클리닉 하는 데는 아직까지 조금 한계가 있지 않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문제가 되는 게 특정 종목만이 아니라 나머지 종목에 대한 혜택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맞습니다.
○이진삼 위원   종목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예전서부터 시작할 때서부터 배드민턴이나 탁구나 이런 시설들은 강사들에게 처음서부터 레슨을 받고 시작을 합니다.
근데 그렇지 않은 종목은 서너 개 종목밖에 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하여튼 다양한 이제는 성인들이 예전에는 그냥 참여만 했지만 이제는 같이 기초서부터 다시 배워가지고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큰 만큼 이런 것도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서대문체육회에서 지난번에 상벌권 올라왔던 거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이진삼 위원   그래서 요새는 뭐 스포츠 공정회라는 것이 진행이 돼가지고 스포츠 공정회는 몇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제가 자세한 사항까지는 각 종목 파크골프
○이진삼 위원   아니, 체육회에 있는, 종목에도 스포츠 공정위가 있어야 되지만 체육회에 9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는 법조인도 있고 그다음에 체육인도 있고 대학 전문 교수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현재 체육회 임원들하고는 별개의 조직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에서 어떠한 상벌권이 올라오거나 접수가 되면 그분들이 검토를 해가지고 상벌권에 대한 것을 논의 한단 말이에요.
근데 얼마 전에 파크골프에 대해서 상벌권 올라왔던 거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이진삼 위원   그 상벌권에 대해서 혹시 그 상벌권을 없애거나 좀 취소하라는 혹시 압력 같은 거 받은 거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취소하거나 없애달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 이미 벌어졌기 때문에 그게 서울시 체육회까지 올라간 사항이기 때문에 양자간 원만한 합의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체육회장님만 저희가 상황 파악차 만났지 그걸 없애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요. 제가 파악했을 때는 이미 서울시체육회로 재소까지 올라간 상태였기 때문에 제가 그럴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이진삼 위원   어떠한 경우라도 지금 31개고 정단체가 28개, 준회원이 2개, 인정단체가 하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체육회에서, 스포츠 관련해서 일어나는 그런 상벌권이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거나 영향을 받는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과장님도 동의하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이진삼 위원   그리고 저도 종목에서 일을 했던 사람의 입장에서 기왕이면 화합 차원에서 잘 끌고 가는 것이 좋다 또 규정을 몰라서 그렇게 위반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충분한 홍보나 또 소통을 통해서 기왕이면 새롭게 노력하는 모습을 종목별에서 기다리는 것도 좋은 예다라고 권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포츠 단체는 어느 단체보다도 정정당당해야 되고 규정을 지켜야 되고 페어플레이를 하는 단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이 자꾸 스포츠 공정회의에 힘을 끼쳐서 그런 사항을 자꾸 무마시키려고 하고 그런 경우가 일어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향후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체육회 문제는 체육회에서 이루어지도록 해야 되고 종목별에서 일어나는 건 종목별에서 일어나서 자생적으로 하도록 해놔야 소관 부서에서도 편안하지 그렇지 않고 이 사람 저 사람이 자꾸, 모 의원이 가서 봐달라 하고 누가 가서 그거 좀 없애달라 이런 식으로 하면 발전하는데 저해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고 또 스포츠인들이 화합하는 데도 절대적으로 이거는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하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인정하는데요. 일부 구 차원에서 구청에서 개입이 돼서 화합을 이루었으면 하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체육회장님께 진행 상황이라든가 어떤 경과 사항에 대해서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진삼 위원   저도 이거 질문하기 전에 어제 저녁에 체육회장님께 전화해서 기왕이면 올해 연말 가기 전에 그전에 있던 상벌권에 대해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공개 사과 정도 하고 화합 차원에서 내년도 맞이하는 것이 어떻습니까라고 권고를 했거든요.
그런 부분은 기왕이면 생활체육인들이 화합이 돼서 또 우리 시민체육대회에서도 2연패를 하고 하는 그런 여러 가지 공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체육회가 더 빛나지 못하는 이유는 자꾸 그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소관 부서에서 좀 각별하게 더 애정을 갖고 소통을 통해서 그런 일이 되풀이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저희도 소송까지 가지 않도록 양측을
○이진삼 위원   잘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가 소관 부서마다 전부 다 말씀드리는데 우리 참여예산위원회에서 2024년도 각 소관 부서별 전부 다 평가를 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생활체육 육성 및 대회 지원 해서 구청장기 대회 및 연합회장기 대회에 예전에 비해서 예산을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종목이 대회를 개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떤 원인에 있어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제가 어느 종목이 하지 못했는지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했었는데 자료를 보고.
○이진삼 위원   그건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코로나 팬데믹도 끝나고 건강과 여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굉장히 큰 시점이잖아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나는 항상 문화체육과 직원들 항상 응원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우리 구민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문화발전소 관련해서 프로그램은 많이 늘었더라고요. 이용률은 어떻습니까? 거기를 저도 몇 번 가봤는데 평일날. 사람은 없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저희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그건데.
○이종석 위원   위치도 안 좋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위치도 그렇고 현재 구민들의 참여가 제한되고 그분들 전문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운영 방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거기가 원래 취지가 아시다시피 문화발전소라는 게 양성 장소가 아니라 공연장과 신촌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구경도 하려고 만들어 놨는데 옛날에 제가 한 6~7년 전에 지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개선이 안 되더라고요. 그다음에 과에다도 부탁드렸지만 정말 문화발전소 있는지 사람들이 몰라요. 여기에서도 안내 표지판 하나 없고 그다음에 공연 여러 가지 하지만 신촌, 이대가 특히 홍대한테 밀렸다는 얘기는 다 하잖아요. 그럼 좋은 콘텐츠를 살려야 되는데 만들어 놓고 전혀, 특히 에스컬레이터도 해놓지 않았습니까? 또 전망도 좋거든요. 바람산도 그렇고 근데 그런 걸 활용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내년도에는 전체적인 면의 운영사항을 점검해서.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신촌에 와서 문화발전소를 구경했다가 전망 좋은 바람산에 올라가서, 바람산에서도 공연할 수 있잖아요. 그런 걸 개발 좀 많이 하셔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안 되다 보니까. 이용률 관련해서 자료 제출을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우리 서대문을 대표하는 축제가 뭐가 있죠? 두 가지 있잖아요. 독립문 축제 그다음에 작년에 하나 만든 게, 올해 만들었구나 신촌 글로벌 축제를 만들었는데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되게 환영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 흥보가 중요하거든요. 흥보팀이랑도 얘기했는데 애프터가 제일 중요해요. 근데 그 평가를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저희 자체 평가를 하고 있고요.
○이종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홍보팀이랑도 흥보 관련해서도 전혀 커뮤니티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축제라는 거 흥보가 되고 사람이 와야 되거든요. 그다음에 거기에 온 사람들이 서대문을 느끼고 그다음에 더 된다고 그러면 지역 상권과 연계가 돼야 되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하고 나서 특히 신촌 글로벌 축제 같은 경우는 처음 했잖아요. 분석을 해야죠. 근데 전혀 그런 게 없다니까 분석한 거 자료 있어요? 없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저희 내부 결과 보고하고 자체 평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자료를
○이종석 위원   그러니까 여기 자체적으로만 했지 흥보 같은 것도 전혀 홍보팀이랑 얘기 안 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홍보팀도 같이 참여를 해서 전반적으로
○이종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홍보과장님이 안 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안 했다는데 했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참석하에 했는데요. 홍보과장이
○이종석 위원   어떤 식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있고 그다음에 저희도 의회에서 시장이랑 축제 관련 연구단체를 지금 하고 얼마 전에 보고서와 관련해서 그거를 했는데 예를 들어서 독립문 축제 같은 경우에는 끝나고 나서 이번에 푸드트럭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몇 개 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8개 정도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것도 확대를 좀 하시고요.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건 축제라는 게 요즘에는 볼거리도 있지만 먹거리를 같이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서대문 축제가 전반적으로 먹거리가 많이 없어요. 그건 보안은 꼭 하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푸드트럭 같은 경우에도 청년 일자리 관련해서 연계돼 있는데 다 죽었거든요.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연구하셔가지고, 내년에는 그게 잘 될 수 있도록 연구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0안양식 위원 반갑습니다. 안양식 위원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과 관광 정책에 대해서 질의를 했거든요. 좀 살펴봤는데 서대문구에 관광 정책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형편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영국이나 일본같은 관광 선진국에 비교도 단 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자치구의 다른 구보다 한참 떨어지는 실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코로나로 지난 몇 년간 손을 놓고 있어서 뒤떨어진 실정이긴 하지만 다른 자치구는 이미 작년보다 빠르게 코로나 이후에 관광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령 우리 구는 관광지도나 안내 책자는 오래전에 제작해 놓은 걸 손을 놓고 있어서 플레이버스나 물총축제 같은 옛날 정보를 여전히 제공하고 있고 더구나 그 지도는 한글판만 있었고 더 옛날 안내 책자는 한·영·중판이 있더라고요. 일본 관광객이 요즘에는 많이 오시잖아요. 그래서 서대문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유지비를 차라리 지도 번역비로 사용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했었고요. 또 옛날 책자나 안내 책자 배포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거 같아 별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박수미 팀장님 불러서 여기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는데 박수미 팀장님 오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금 이 부분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더라고요. 관광상품처럼 홍제폭포 굿즈도 만들어서 수익도 창출하려고 하는 고민도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서대문구 관광 정책에 기대해 볼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팀장님과 신경을 써 주셔서 우리 서대문구가 발전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지적 감사합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를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희가 관광지도, 코로나 이후 새로운 걸 했어야 되는데 저희가 하지 못하고 추경으로 반영을 해서 일부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어서요. 물론 관광지도 같은 부분도 지난 추경에 반영을 해 주셔서 국내 판뿐만 아니라 영문, 일문도 같이 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관광 안내 부스 같은 것도 추가 설치해서 운영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관광이 현재 서대문형무소나 역사관 위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내년도에서는 저희 구에서 직접 사업으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비를 많이 편성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내년에 많이 반영을 해 주신다면 저희가 내년도에는 새롭게 저희 서대문을 알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안양식 위원 관광 안내서도 홍제폭포 앞에 서둘러 설치하려고 취진 중이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대문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내년도에 더 많은 예산으로 증액을 해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더 일하겠습니다.
0안양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안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네, 윤유현입니다.
우리 생활체육 종목이 30개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32개 종목
○윤유현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몇 년 전만 해도 축구인이 천일이백 명 해서 회원 수가 제일 많았거든요. 지금은 제일 많은 곳이 어디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자료로는 저희가 파크골프로 들어가 있는데요. 파크골프 자료가 너무 과다하게 돼 있어서 확인했더니 인원이 오타가 있어서 그 정도가 아닌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2400으로 돼 있는데 거기에 오류가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파크골프는 지금 대세고 다른 곳이 선택이 되어 있어서 여쭤본 겁니다. 어디예요? 32개 종목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태권도가 가장 많은 회원 수가 돼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래요? 배드민턴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는 몇 년 전만 해도 축구가 1위고 배드민턴이 2위였거든요. 근데 어떻게 요즘은 탁구가 1위라고 얼마 전에 들어서 아닐 텐데 해서 내가 문의를 한 것이고요. 그 자료 데이터에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 자료를 좀 주시고.
이미정 팀장, 박수미 팀장 해서 문화기획하고 문화관광 이렇게 포진이 돼 있고 또 권세호 계장하고 또 김경배 팀장이 생활체육으로 포진돼 있고. 보니까 우리 문화체육과 김용신 과장을 위주로 해서 캠프가 아주 훌륭한 조직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일들을 정말 잘하시는 분들만 딱 여기 와있어. 특히 이미정 계장님 근래 이리로 오셔가지고 문화 쪽을 담당하시는데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박수미 계장님도 정말 많이 도와주셨고, 일자리경제과 있을 때. 그래서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보시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들어보니까 전임 구청장을 얘기한다는 것은, 전임 구청장이 수수방관하고 있었다 그런 정치적인 의도는 웬만하면 그런 얘기는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장기근속 얘기가 나왔거든요. 17년 차기 됐다 그러면 그것을 소급 적용해가지고 2%로 앞으로 적용한단 말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아니요. 소급 적용은 되지 않고 내년도 인건비에 저희가 계획하기로는 장기근속 수당을, 정근 수당을 매월 줄 수는 없는 거고요. 분기별로 4차례. 현재 공무원은 두 차례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분기별로 해서 4차례 지급하는데 줄 때마다 기본급의 2%를 주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강사라든지 모든 분들 인건비로 나가고 있는데 구비예요, 시구비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기본급은 국비가 50, 시비·구비 25%씩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당은 구비로 전액 다 충당하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 수당은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근데 근본적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1년차랑 20년차랑 급여 구조가 동일하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그건 저희 지자체 문제라기보다는 이 급여를 기본적으로 설계를 했던 대한체육회에서 문제가 있는 거죠.
○윤유현 위원   그게 문제군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그런데 그게 정책적으로 그렇게 한 건지 어떤 사유가 있어서 그렇게 설계했을 걸로 보여지는데요. 거기에 문제가 좀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윤유현 위원   불합리하다는 것은 본 위원도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우리 강사들 몇 명이나 되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현재 생활체육지도자는 16명이고요. 장애인이 6명으로 돼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인건비가 어떻게 나가는지 궁금하니까 그것도 자료로 부탁을 드릴게요.
아까 생활체육 이번에 이동준 회장에서 최진교 회장으로 이취임했는데 본 위원은 그런 거에 대해서 별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 누가 되든 말든 별로 관심도 없고 그런데 왜들 이렇게 구의원들이 관심이 많고 그런지는 나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이게 무슨 정치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나요? 김용신 과장님 느끼는 대로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일부 종목이 체육회랑 약간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징계 사항까지 있어서 서울시 체육회로까지 올라가고 그랬었는데요. 현재 드러나고 있는 특정 종목 단체하고는 아직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게 뭐 정치색을 띈다든지 그런 건 전혀 없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그런 것까지는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반드시 어느 특정 당에 개입이 되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양쪽 다 같이 관계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저런 의견들이. 그래서 가급적이면 분쟁이 더 이상 소송까지 가지 않게끔 구청에서 조율 좀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그런 설득이라든가 그건 했는데 이미 징계 사항들이 올라가서 구체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윤유현 위원   알았어요. 김용신 과장님, 생활체육은 특히 스포츠는 페어플레이를 해야 되고 그런 정신에 입각해서.
본 위원은 그런 것에 관여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래요. 그런데 보니까 몇몇 의원들이 거기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답답해요. 이번에 이취임식 과정에서도 문제가 또 있었어요. 저는 거기 관여도 않고 신경도 안 쓰고 그러는데 제발 우리 구의원들이 개입을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명지대 구장 개방한 것에 대해서 원만히 타결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저희가 내년도 사업비로 올렸습니다.
○윤유현 위원   됐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반영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유현 위원   김경미 팀장님 고생 많이 하셨고 그 외에 또 개방을, 그런데 이게 그 밑에 굉장히 넓은, 지금현재 옛날에 영보웨딩홀에서 이쪽 을지구는 행사하면 행사 연회장 방케트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없어졌거든요.
근데 지난번에 패트롤을 한번 싹 도니까 거기에 어마어마한 큰 공간이 있더라고요.
500명 1,000명 들어갈 수 있는 지하에. 그래서 그것을 구청 측하고 고민을 해보고 싶다 같이 그래서 이걸 어떤 방법으로 이용을 했으면 하는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내가 그 얘기를 지금 어떻게 집행부하고 얘기를 못 꺼냈네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문체과 소관인지는 몰라도 그곳을 어떻게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또 그런 넓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본 위원한테 여쭤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집행부하고 상의를 해서 같이 한번 미팅을 해봅시다 라고 얘기는 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되면 문체과 소관인지 몰라도 소관이면 그곳을 한번 방문해서 같이 한번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윤유현 위원님께서 이미정, 박수미, 김경래 팀장님 칭찬 많이 하셨는데 권세호 팀장님도 일 잘 하시고요. 김혜진 팀장님도 일 잘하세요. 다.
다름이 아니라 저것 좀 물어볼려고요.
문화회관 있잖아요. 문화회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회관 말고 문화회관.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어떤 측면인지, 시설이 많이 낡아서 저희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고 그런 부분인데요.
○이종석 위원   리모델링해서 개선이 될까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지금 층별로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2층 소극장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3층 부분을 일부 또 대극장을 리모델링할 예정입니다.
○이종석 위원   리모델링 하는 게 좋은지, 그러니까 내가 알기로는 해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실은 공연장을 많이 가면 예술의 전당 정도는 아니더라도 사실은 그 비용이 새로 짓는 게 낫냐, 리모델링 하는 게 맞냐 그러면 지금 유지비도 많이 들잖아요.
그다음에 또 뭐가 있냐면 다들 공연을 했던 분들에 의하면 음향 그다음에 조명 다 안 좋대요.
그러니까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은 꽝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장기적 플랜으로 생각을 하신 거 있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이진삼 위원님께서도 계속 그 사항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신축 문제를 말씀해서 저희가 기금으로 매년 5억씩은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시설 건립 기금을 하고 있는데 아직 50억대여서 그 사업비를 다 충당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이종석 위원   된다고 그러면 서울시나 국가적으로 정부 교부금 받아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아이템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 아니면 문화회관 체육회관 다시 다 해버리고 다른 데 물색해서 하나 만드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 안 해요.
서대문 같은 경우에는 실은 공연할 만한 데가 많이 없거든요. 맞잖아요. 그래서 교통도 잘 돼 있고 부지가 없어서 문제인데 연구를 좀 하셔가지고 개발, 예를 들어서 교회 같은 데는 어떻게 본다고 그러면 서대문에 좋은 교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도 좀 활용하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다음에 지금 절에서 하는 행사는 많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이종석 위원   아마 청님도 장로님이시고 저도 집사인데 교회 행사는 또 안 합니까? 왜.
예를 들어서 크리스마스 축제 같은 건 해도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별도 각 종교 시설에서 저희랑 연합해서 크리스마스 대대적인 행사를
○이종석 위원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하나 더 만든다고 해서 나쁠 건 없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그렇지는 않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각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축제할 때 그런 플랫카드를 건다든가 가로기 그런 거 측면에서는 지원을 해주고,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장로연합회에서 어디더라 홍광교회에서 행사 했었거든요. 그런 거 좀 같이 해서 하는 것도 8.15 때 한다든지 크리스마스 때 한번 교회 별로 좋은 교회에 있으니까 또 대형교회에 빌려가지고 연합해서 하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 안 하는데 내년에 예산 된다고 그러면 좀 해주시면 고맙구요.
두 번째 뭐냐면 저가 개인적으로는 체대를 나온 게 아니라 음대를 나왔어요.
잘 모르시더라고요. 근데 중요한 건 뭐냐면 서대문에 대학교가 많잖아요.
혹시 서대문에 음악 대학이 있는 데가 몇 군데 있는지 아십니까? 꽤 많아요. 모르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저희가 추계예술대학은 얼마전에 업무 협약을 해서 내년부터는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해보자라고 하고 있고요. 디지털 대학교랑 또 해가지고 홍제동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 게 있지만 그쪽하고 내년도에도 좀 더
○이종석 위원   제가 말씀 드리는 게 뭐냐면 연대, 이대, 추계예술대학교 그다음에 명지대도 음악과가 있어요. 전문대도.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예술정보학교도 있고 그래서 제가 대학교 때 했던 게 뭐냐 하면 대학음악축제라는 게 많이 있거든요.
서대문 관내에 있는 음악대학이나 과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대학 음악 축제도 한번 유치를 한다든지 학교별로 해도 되고 그다음에 또 어떻게 본다고 그러면 구는 없지만 연대 안에도 좋은 음악 홀 같은 게 많이 있어요.
그런 것 활용하셔가지고 된다고 그러면 내년이라도 좋은 축제 만들어서 하면 어떨까 제안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저희가 공연장이 부족하다 보니까 연대나 이대 공연장을 많이 활용해서 저희 시향 공연이라든가 다른 공연들을 주로 학교 시설들을 빌려서 하는데요.
저희가 신촌 글로벌 축제라든가 지역 내에 다른 축제가 있을 때 학생들의 참여를 더 활발하게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또 뭐냐면 작년이구나 물총축제 못했지만 물총축제를 마포에서 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이종석 위원   실은 물총 축제가 나쁜 건 아니거든요. 어떻게 보면 서울에서 대표적인 축제라고 했는데 나는 당을 떠나서 대표적인 예가 뭐냐 하면 물총축제가 문석진이라는 분이 만들었다 해도 홍보가 잘 된다고 그러면 나중에는 다 잊고 이성헌 청장님이 만들었구나 착각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걸 다 버리고 좋은 축제는 살려가지고 내년에 마포한테 뺏기는 게 아니라 그것도 한번 잘 고민하셔가지고 예를 들어서 현 총장님다운 물총축제 만든다고 그러면 훨씬 낫잖아요. 그래서 한번 고민하셔서 죽이지 마시고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이종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배 팀장님도 일 잘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서대문 관내에 우리가 관 주도로 하는 축제들도 많지만 민간에서 하는 축제들도 많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위원장 김덕현   특히나 뭐 홍제천 축제라든가 그다음에 종무 행사에서 하는 봉원사라든가 백련사 옥천암 이런 데서도 축제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종무 행사에 지원하는 예산은 전부 다 구비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올해 들어서는 전체 다 구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전부다 구비로, 그러면 시비를 지원했는데 왜 구비로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코로나 이전에는 시비 지원이 일부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종무 행사 축제들이 있으면서 시비 지원을 못 받고 현재 구비로만 전액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전체 봤을 때 2억 6,200만 원 정도가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2억 1,200만 원이 구비고 나머지는 5,000만 원이 시비를 지원받아서 했었는데 지금 봤을 때 민간에서 하는 축제에 대해서 소요 예산이 내가 봤을 때는 조금 더 예산을 증액을 해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예산의 범위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조금 더 해줄 수 있도록 이번에 예산 심사 때 다시 한 번 논의를 하겠지만 고민을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지난번에 구청장배 테니스 대회에 나오셔서 청장님 말씀을 하셨는데 북아현동의 네 면 조성한다는 거 그 계획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은 안 됐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아직 반영은 안 돼 있습니다. 학교 부지여서 학교 측에서 어느 정도
○위원장 김덕현   학교하고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교육청하고 해야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아니요, 학교하고 직접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학교하고?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위원장 김덕현   거기가 지금 중앙여고인가요? 중앙여고 자리죠, 거기가.
○문화체육과장 김용신   네.
○위원장 김덕현   빨리 학교하고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문화체육과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범식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자연사박물관 민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나 주말에 교행이 안 돼가지고 그렇고 자연사박물관에 주차장 한계 범위가 넘어서 연북중학교를 이용을 하는데 연북중학교는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오후 12시 이후에 사용을 할 수 있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그런데 앞으로 이에 대한 대책은 한번 논의를 해 보셨어요?
맨날 민원들이 계속 들어오고 특히나 성원아파트라든가 대림아파트에서는 거기 들어가려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된대요.
그래서 물론 나와서 안내하시는 분들이 처리를 하고 있지만 민원이 계속 끊이지 않고 있으니까 방법을 찾아보시고 오전 시간에 보통 보면 많이들 오시잖아요. 학부형들이 차를 계속 다 가져오시니까. 그래서 그 고민을 해야 되는데, 거기 지금 축구회가 지금 오전 11시 반까지인가 축구하지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지금 그 부분은 9월달 정도에 저희가 주차 방법을 바꿔서 전날에 바리케이드로 막아서 박물관 이용하시는 분들만 주차를 하게끔 하다 보니까 지금 9월부터는 주차가 밀려갖고 정차하는 일은 아예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지금 발생하지 않는다고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9월에 정리를 해서요. 아파트 분들도 그런 불편 없이 지금 다 교행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김덕현   주민들이 불편 사항이 있으면 바로 또 위원님들한테 바로 연락이 오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그 부분 계속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진삼 위원입니다.
항상 수고 많으시고요. 관장님 안 계셔가지고 많이 힘 드시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제가 소관 부서별로 참여예산위원회에서 2024년도 예산을 보고 검토하고 의견을 내세운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전부 다 물어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산시스템 관리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잘 하고 있는데 사용자 편의에 기반해서 구축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홈페이지,
○이진삼 위원   네.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지금 안 그래도 내년도에 홈페이지 재구축 사업으로 예산을 잡았고요. 지금 홈페이지 접속이나 인터넷에 들어오는데 불편 사항이 많아서 결제도 잘 안 되고 핸드폰으로 연동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 개인정보 암호화 관련도 문제가 있어서 내년도에 2억 원을 예산에 편성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다 반영해서 지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다음에 전시회 개최를 위해서 기획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관람객 증대를 위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구민들에게는 잘 홍보가 되지 않는다, 잘 모른다, 주로 어르신들은 일반 주민들은 학생들 위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기능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한 예로 통장단 회의를 통해서 홍보를 통해서 매달 통장회의를 할 적에 이러이런 특별 전시회라든가 이런 게 있을 때에는 한 번 정도 홍보를 해 주시면 그래도 구민들이 더 관심을 갖고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리고 만년 지금 해결이 안 되는 게 주차 문제잖아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그 부분은 9월달 정도에 주차 방법을 바꿔서 지금은 불편한 사항이 없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삼 위원   불편 사항이 없다고 그러셨지만 오시는 분들마다, 저도 거기로 공교롭게도 출퇴근을 하는 길인데 매번 갈 때마다 보면 뭐 늘 복잡하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등산객 분들도 많이 대고 있어서 주차 차량 수가 많습니다.
○이진삼 위원   물론 주차장 아무리 크게 만들어도 주차 부족한 건 사실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분들은 그런 불편 사항을 늘 말씀하실 수밖에 없고 또한 확대가 됐을 경우에 인근 주민들에게 오히려 또 많은 민원이 제기될 수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철저하게 소관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구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주차 문제는 더 신경 써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윤유현입니다. 서범식 계장님 그동안 6개월 됐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7월에 와가지고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6개월 정도 됐죠. 역시 잘하셔요. 거기 자연사박물관장 해도 되겠네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아닙니다.
○윤유현 위원   하여튼 업무 파악도 빨리 하시고 답변도 잘 하시고 그러는데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지적한 내용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더 설명해 드릴게요.
작년 12월에 예결위원장 내가 할 때 그때 당시 메타버스로 해가지고 5억을 잡았는데 제가 1억을 감을 했어요. 감을 했는데 다시 와서 사정을 해서 1억을 또 다시 5억으로 다시 올려줬어요. 그런데 금년에 얼마 사용했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지금 제안서 평가해서 업체 선정을 했고요. 올해 사업
○윤유현 위원   그 얘기가 아니고 그 내용은 파악을 못 하셨네요. 갑자기 보건소장님이 오셔서 1억 5천만 사용하고 나머지 3억 5천을 불용시킨대,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리냐고 그렇게 내가 4억 가지고 사업을 해보라고 했는데 그 1억을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올려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억 5,000만 사용하고 나머지 3억 5천은 불용시켰다. 그래서 이유를 들어보니 메타버스가 서서히 주춤하는 추세고 작년까지만 해도 대세였는데 이런 이유를 대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항상 강조하기를 이 메타버스 구축하면서 모바일하고 같이 연동되게 하라. 엊그제 업무보고 때도 들었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네.
○윤유현 위원   그렇게 약속을 제가 또 했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그 부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아니 약속을 했어요. 안 했어요? 본 위원하고 약속했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3억 5,000 남았는데 그걸 명시이월로 넘긴 거예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3억 5,000원은 감추경해서 지금 1억 5,000 사업이고요.
1억 5,000은 내년도에 명시이월 해놓은 상태입니다.
○윤유현 위원   금년에는 그러면 사용 안 했어요? 전혀.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지금 사업이 끝나는
○윤유현 위원   1억 5,000을 사용한다고 들었거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1억 5,000이
○윤유현 위원   사용했어요? 금년에.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원인행위까지는 돼 있고요. 업체를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착수일부터 150일 기간이 걸려서요. 150일 이후에 예산 집행 처리가 될 예정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니까 1억 5,000을 소진했냐고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윤유현 위원   나한테 보고하기를 금년에 1억 5,000만 원 쓰고 3억 5,000은 불용한다고 얘기해서 내가 깜짝 놀라서.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불용은 아니고요. 추경 때 3억 5,000
○윤유현 위원   불용을 했어. 서범식 팀장 오시기 전에. 그렇게 나는 보고를 받았어요.
그래서 일단 1억 5,000을 소진했단 말이죠? 다.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네.
○윤유현 위원   내년에 3억 5,000을 다시 또 그 돈을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아니 그게 아니고 3억 5,000 감추경해서 사업비는 1억 5,000으로 돼 있습니다.
○윤유현 위원   감추경해가지고 사업비는 1억 5,000 한다. 그러면 내년에는 모바일하고 다 연동도 할 수 있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그거는 좀.
○윤유현 위원   또 봐. 그거는 또 이런다니까. 그래서 내가 확인사살하려고 다시 질의한 거예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모바일 쪽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무용지물이에요. 우리가 어디 서대문 구민이나 전국에서 어디든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때리면 바로 메타버스 도슨트가 나와서 설명해 주고 하는 그런, 내가 보고를 다 들었거든. 그런 게 구축이 돼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모바일하고 연동이 돼라 그래서 금액을 1억 제가 또 올려준 거예요. 근데 결국은 그게 무용지물이 돼버리고 순전히 거짓말한 것밖에 안 되는 거죠.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진행 사항은 자세히 정리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서범식 팀장님은 업무보고 때 분명히 연동을 해달라고 하니까 연동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근데 지금 방금 또 다시 엉뚱한 소리 하니까 지금 당황스러운데.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사업은 진행 중에 있고요.
○윤유현 위원   아무튼 그 내용에는 메타버스에 관련돼서 PC로만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게 아니고 모바일하고 같이 연동해서 우리가 다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구축을 해서 해달라는 뜻이에요.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그거는 기능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그거 명심하게 꼭 이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마지막으로 자연사박물관장님은 언제 오시는 거예요? 국장님, 혹시 아시는 거 있어요? 채용은
○복지문화체육국장 박성주   아직 계획은 미정입니다.
○윤유현 위원   언제까지 가려고 하는 거예요?
○복지문화체육국장 박성주   일단은 기존의 관장님 정리하는 문제가 아직 확장이 안 돼가지고.
○윤유현 위원   지금 문제가 있어서 퇴직을 자유롭게 못해요, 하고 싶어도. 그 부분이 있고.
○복지문화체육국장 박성주   그 부분이 정리가 되면 아마 다음 관장 문제도 해결될 걸로
○윤유현 위원   그게 언제 정도 되는지. 내년까지 갈 거 아닙니까? 몇 개월 걸리는 건가요?
○복지문화체육국장 박성주   글쎄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안 나와 있어서.
○윤유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연사박물관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체육국 소관 부서 및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시관리공단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우 도시관리공단 본부장은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진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삼 위원   이사장님, 이진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시니어 탁구 교실이 문제가 생겼어요. 문제가 생겨가지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어제 만났습니다.
○이진삼 위원   현 회장하고 이용자 간에 서로 마찰이 있어가지고 지도자도 사표를 냈고 또 잠정적으로 시니어 탁구 교실을 중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 지금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어저께 대표 3명을 어제 만났고요. 그래서 총무분도 오셨었고 그래서 그동안의 진행 사항은 제가 우리 체육사업부의 담당 부장하고 만나서 그동안 쭉 면담을 했었고요. 또 탄원서도 읽어봤고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뭐냐 하면 제가 어저께 말씀드린 거는 잘 정리가 됐습니다.
뭐냐 하면 일단은 강사가 지금 없습니다. 그리고 북아현에는 아시다시피 12대의 탁구대가 수시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거는 저는 안전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 그래서 강사가 없는 자율탁구대를 하는 거는 문제가 있어서 강사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채용을 해서 그러면 바로 재개를 하겠다. 지금 폐강을 하는 게 아니고 잠시 강사가 사정에 의해서 나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동호회끼리의 내부 문제는 알아서 하시는 거고 그건 저희들이 관여할 바가 아니고. 저희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에 대한 것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강사가 없는 상황에서는 진행할 수 없으니 최대한 강사를 빨리 뽑아서 그 강사가 채용되는 대로 진행을 하겠다 그래서 어느 정도 어저께 한 50분 정도 얘기를 해서 저는 잘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삼 위원   그러면 기존에 탁구교실 회장단이 있고 그다음에 이용자들이 있잖아요. 양쪽을 다 만나신 겁니까? 아니면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다 만난 거죠. 어제 한 15명이 오셨고요. 그중에 3명만 대표로 다 들어올 수 없으니까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어느 정도 강사가 없는 상황, 특히 또 시니어기 때문에 위험성이 항상 있고 또 상태가 시니어분이라는 것은 매일매일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본인들이 탁구대를 다 옮겨서라도 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주민이 다치면 큰일 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구하는 대로 강사를 구해서 프로그램을 재개하겠다 그렇게 했습니다.
○이진삼 위원   본 위원의 지역에서 전화 오는 것 중에 3분의 2가 사실 탁구장 관련해서 계속 연락이 오거든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2주간 아마 시끄러웠던 거 같습니다.
○이진삼 위원   굉장했는데 저는 공교롭게도 박모 회장님 쪽도 잘 알고 이쪽에 이용자 측의 대표 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잘 아는 관계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건강을 지키려고 또 여가를 즐기려고 탁구장에 왔다가 이러다가 사고 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한 걸음씩 양보해서 우선 교실이 폐쇄되거나 운영 중단되는 것은 서로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아니겠느냐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그렇죠.
○이진삼 위원   그래서 아마 체육관 측에서도 도시관리공단 측에서도 현명한 방안을 내세울 테니 기양이면 따라서 협조해 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빠른 시간 내에 조정이 되면 바로 오픈을 시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그렇게 할 겁니다. 우리가 폐쇄한다는 건 아니고요. 그런데 다만 거기 북아현에 있는 체육센터는 굉장히 열악합니다.
○이진삼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체육관 하나 가지고 9종목이 하고 있기 때문에 또 그걸 하기 위해서 체육 사업 쪽에 관계된 분만 탁구대를 옮기는 게 아니라 북아현 전 직원이 그 12대를, 거의 100% 꽉 찹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그렇게 하면서 조정하려고 하는 거는 너무 탁구대가 붙어서 잘못하면 옆에 사람 라켓으로 칠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어떻게 조정할지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쓸 것입니다.
○이진삼 위원   여기 윤유현 위원이나 이종석 위원이나 우리 김덕현 위원장도 전부 다 체육인들 아니겠어요. 늘 우리들이 말하는 것이 뭐냐 하면 관에서 짓는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걸 할 적에는 이용자 편에서 생각을 해서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런 거죠. 지금 탁구장만 얘기를 했지만 배드민턴장도 너무 좁아가지고 공간도 없잖아요. 또 에어컨 같은 것도 콕이 날아다니는 방향에서 저해받지 않는 방향에 설치가 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이런 사실들을 기왕이면 이용자들 대표나 이런 전문가들이 시설 단계에서부터 참여를 해서 다시는 서대문구에서 지어지는 체육센터에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사장님.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너무나 당연한 얘기고요. 저는 제가 와서 우리 직원들한테도 네가 이용자라는 입장에서 바깥에서부터 우리 시설 이용할 때까지 들어와 봐라. 그애서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어쨌든 그렇게, 또 개선을 해야 된다면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개선을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처음에 오픈하고 나서 물론 2년 동안은 코로나 선별소로 이용을 했지만 그 이후에 라카라든가 샤워실 같은 거를 저희가 가봤을 적에 이용 주민에 비해서 너무나 협소해가지고 그때 다시 작년에 리모델링해서 추가를 해서 설치했잖아요. 그게 얼마나 불합리한 거냐고요. 그런 부분에서 향후에는 이용을 하는 이용자 편에서도 대표들이 참석을 해서 아주 초창기에 TF팀 구성할 때서부터 아마 참여를 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그래야만이, 체육관 하나 지으려면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하고 장소가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한 거겠어요. 그런데 지어놓고 나서 거기처럼 비가 새거나 협소하거나 그런 문제가 발생됐을 때에는 결국은 또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오는 거기 때문에.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북아현 같은 경우에는 지하 주차장도 지하에서 나와서 위로 올라갈 때 옆에 턱이 너무나 두꺼워서.
○이진삼 위원   이사장님, 그거 내가 지금 질문할 건데 미리 얘기를 하시면 어떻게 해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그걸 제가 지금 이만큼 다 자르는 걸로 이미 해서 잘랐고 또 위에서 내려올 때도 기역자로 꺾어지는 데여서 그거는 제가 한 달 전에 이미 절단을 했고요.
○이진삼 위원   제가 모 출연자하고 같이 차를 타고 나오는데 부딪친 거예요. 근데 저도 한번 차를 갖고 갔는데 틈이 없어요. 어떻게 그렇게 좁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12월 초에, 다음 주에 절단을 하기로 이미 지금 제가 한 두 달 전인가 해서요. 북아현에 대해서는 그런 문제점을 이미. 그리고 제가 2주 전에도 이미 남자 샤워실에 들어가서, 저는 샤워실까지 다 들어가서. 저도 헬스클럽을 한 20년 다녀봤기 때문에, 거기 헬스클럽의 유리문도 주저앉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바로 지시해서 아마 고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경 쓰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이용자 편에서 불만 나오는 것은 그때그때 잘 받으셔서 신속하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지난번에도 내가 칭찬을 했지만 2년 동안 코로나 선별소호로 쓰면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서 7080 콘서트를 개최해줘서 많은 호황이 있었잖아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하여튼 도시관리공단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확대하는 것이 상당히 좋을 거 같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이번에 구립 인조잔디 구장을 45mm 인조잔디로 해서 깔았습니다. 저도 보고를 받았는데 저는 처음에는 55mm가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담당자께서 현재 추세가 45mm고 컸을 경우에는 나중에 1~2년 경과됐을 경우에 여러 가지 중간에 부러지는 그런 마모 현상 같은 것이 강하기 때문에 현 추세가 이렇습니다. 그리고 인근에 은평구나 마포구 같은 경우에도 요새는 이걸로 깔았습니다라고 해서 사진을 다 봤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용하시는 축구인들 가운데 다소 미끄럽다는 소리가 요즘 많이 나옵니다. 그런 현상은 왜 그런지 파악을 해서 혹시 안에 칩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무슨 이유가 있는 건지 한번 파악을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삼 위원   그 다음에 지난 업무보고 때 제가 인조잔디는 새로 깔아놓고 꼴대는 헌 걸 놔서 새신랑이 헌 신발 신은 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사장님께서 전기 꼴대로 바로 바꿔주신 거 상당히 감사드리고. 동호인들이 칭찬 좀 해드리라고 그래서 칭찬해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감사합니다.
○이진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이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유현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예. 질의해 주십시오.
○윤유현 위원   네, 윤유현입니다.
역사관 박경목 관장이 그만둔 지가 꽤 됐죠. 한 6개월 됐나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두 달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윤유현 위원   두 달밖에 안 됐어요? 채용 안 해요? 아니면 직무대행이 계속 하시는 거예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이번 주에 체육사업부장하고 역사관사업부장 채용 심사 면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윤유현 위원   그러면 곧 들어오시겠네요.
그다음에 여기 또 직무대행이 문화사업부도 또 있어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문화사업부는 이미 벌써 한 달 이상 전에 채용돼서 지금 여기 김영식 부장이 채용돼서 계십니다.
○윤유현 위원   김영식 부장님이, 여기는 다 부장이라고 부르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사업부로 호칭을
○윤유현 위원   그러면 김영식 부장님이 새로 오신 분이라는 말씀이시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윤유현 위원   체육사업부 여기도 직무대리죠. 장영미 직무대리.
그다음에 거주자우선주차 공공사업부는 김경미 부장님이 하시고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나머지는 다
○윤유현 위원   그대로.
이번에 구립 인조구장 깔았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잔디구장입니다.
○윤유현 위원   잔디구장. 그것은 체육사업부에서 하는 거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체육사업부가 하지만 시설 쪽에서
○윤유현 위원   자꾸 헷갈리는 게 있어서. 어떤 곳은 문화체육과에서 담당을 하고 어떤 곳은 공단에서 하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시설에 관계된 부분은 시설에서 하고요. 해당되는 사업부 그 팀에서 관장을 하는데 실제 시설 부분에 대한 거는 시설적인 측면에서 기술적으로 들어가고 이러다 보니까 시설사업소가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기안을 하고 그런 추진은 사업부가 관장을 하는 거죠.
○윤유현 위원   그다음에 생존 수영 프로그램 해가지고 이번에 홍연중학교에서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3학년 526명, 4학년은 476명을 했더라고요. 수영은 어디서 했어요? 수영장에서 했겠지만 장소가 어디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체육사업 쪽에 장영미 차장이.
○윤유현 위원   장 차장님아 대신 얘기 좀 해주세요.
0체육사업부차장 장영미 체육사업부 장영미 차장입니다.
○윤유현 위원   상당히 많이 했네요. 홍연초등학교 이거 처음 시행한 거예요? 생존 수영.
0체육사업부차장 장영미 체육사업부 장영미 처음은 아니고요. 그전에 코로나 이전에도 했었고요.
○윤유현 위원   설명 좀 해주세요. 526명, 476명. 3학년, 4학년만 했네요. 학급당 해가지고 6회 강습을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했어요? 금액은 250만 원이고.
생존수영이라 하면 혹시 장 차장님 받아보셨나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저는 아니고 초등학교, 제가 알기로는
○윤유현 위원   본 위원은 받아봤어요. 제주도 역량 강화로 해서. 거의 뭐 해병대 교육 그런 수준 같았어요.
그래서 이 생존 교육이 학생들한테 한다는 게 굉장히 좋은 교육이다. 중고등학생도 좋고 대학생들 우리 모든 공직자들이 꼭 해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강조하고 싶어서 질의를 한 거예요. 그래서 어땠습니까? 성과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성과는 학교에서 제가 알기로는 교육청이랑 연계해가지고 지원금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윤유현 위원   지원금은 우리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학교 측에서요. 학교 측에서. 그래서 장소는 저희 쪽에 제공해 주는 거고
○윤유현 위원   장소는 어디예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문화체육회관 거기 수영장
○윤유현 위원   문화체육회관 수영장에서?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네. 거기서 아이들 대상으로 해서
○윤유현 위원   그런데 이렇게 많은 숫자가 500명에서 물론 6회씩 했는데 지금 약 900명, 1,000명 가까인데 6회를 해도 이게 별로, 사실 보통 한 20명 정도 많아 봐야 이 정도 수준을 해야만 관리가 되거든요.
근데 이렇게 많이 해가지고 이거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학교에서 제가 알기로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해서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저희 쪽에 의뢰해서
○윤유현 위원   장계장님, 이 수준이 어디까지 갔냐, 본 위원이 그게 궁금해요.
이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어디까지 받아보고 어느 수준까지 받았는지 본 위원이 그게 궁금하거든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그거는 한번 확인해서 제가 서면으로
○윤유현 위원   과연 생존 수영을 받아가지고 이 4학년, 5학년 학생들이 머릿속에 세월호 사건처럼 물속에 그런 사태가 났을 때 정말로 혼자서 본 위원은 1시간도 있어요. 배워서. 이런 수영을 진짜 배웠는지 이게 궁금하다 이 말이죠.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는지, 아니면 그냥 했는지, 보여주기 식으로 그냥,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을 물론 타이틀은 이렇게 됐는데 그냥 가서 거기서 물놀이만 했는지, 정말로 생존수영을 배웠는지 본 위원은 그게 궁금하다 그 말이죠.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자세한 내용은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자세하게 보고 해 주시고 앞으로도 생존수영은 더 많은 학교로 해서 권장을 좀 해 주시길 바라고. 강사를 누가 했나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강사는 생존수영을 하게 되면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데요,
○윤유현 위원   네, 본 위원도 자격증 있어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그래서 저희 강사들이 있어서 강사로 해가지고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문화체육관 내에 강사가 있습니까, 아니면 타 강사를 채용했습어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저희 직원도 2명 있고요, 수영 강사.
○윤유현 위원   자격증 소지자가 2명 있어요?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네. 자격증 소지자가 있어서 자격증 소지자 중심으로 해서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윤유현 위원   자격증 소유자 2명 두 분 프로필 좀 저한테 보고 좀 갖다 주세요.
그래요, 하여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체육사업부장 장영미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더 많은 학생들한테 생존 수영을 받아서 지난 세월호 사태처럼 그런 불상사가 미연에 이 수영을 받음으로써,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본인도 처음 받아봤는데 본인도 1시간 이상씩 있어요. 거기서 잠도 잘 수 있겠더라고요. 누워서, 서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많이 권장하고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하여튼 지켜볼 테니까 많은 사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잘 부탁합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알겠습니다.
○윤유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윤유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석 위원   이종석 위원입니다.
문화회관이나 아현동 체육 관련해서 그 가동률 몇 프로 됩니까? 인원 가동률 있잖아요.
참여율 있잖아요. 시설에 대해서, 100으로 본다면 몇 프로 가동이에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북아현은 90% 이상,
○이종석 위원   문화체육회관은?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거기도 90% 이상 정도
○이종석 위원   그래요? 그렇게 높아졌어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코로나 이후, 코로나 때는,
○이종석 위원   계속 가동이 된다는 얘기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이종석 위원   그러면 문화 쪽에는 어떻습니까? 문화회관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문화도, 왜냐하면 소극장은 이미 공사로 인해서
○이종석 위원   그거 말고요 문화 교실 같은 거. 문화 교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문화 교실도 거의 뭐
○이종석 위원   자료 좀 한번 내주세요. 작년이랑 올해 코로나 이후에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독립문 같은 경우에 역사관 있잖아요. 거기도 작년하고 올해 수준에서 아까 전에 내년에는 한 300%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꼭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 돌산구장 있잖아요. 거기는 어떻게 라인 그리고 그런 거는 어떻게 됐습니까? 골대랑.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추진하기로 했는데 그거 지난번에 지적하신 거 노란 선 긋고 해서 하는 거 그거 그 때 제가 보고받고 바로 조치를 하는 걸로 해서 제가 결제를 한 것 같은데요.
○이종석 위원   했어요? 골대도 두 개 갖다 놨고? 미니 골대, 풋살.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네. 골대도 조치했답니다.
○이종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현   네,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6.10만세 운동 유족회 혹시 아시나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저, 잘 모르겠는데
○위원장 김덕현   6.10만세 운동, 그 유족회가 우리 독립문하고 형무소역사관 해가지고 같이 연계해서 2026년도에 100주년 기념 사업을 하려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이 단체가 우리 천연동에 보건소 분소 4층에 지금 대관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 단체가 지금 등록은 되지 않은 단체로 알고 있는데 역사관하고 연계해 가지고 2026년도에 유족회에서 만세운동에 대한 기념사업을 추진하는데 혹시 들어보신 것은 없었어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아직 보고받은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아마 전 관장님께서 연결이 되는 것 같은데 잘 모르시는구나.
앞으로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구에서 챙겨주실 부분이 있으면 또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운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도시관리공단 소관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보건소 소관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 감사를 실시한 후 그동안 감사하신 사항을 토대로 강평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이므로 위원들께서는 사무감사 의견서를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1월 30일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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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7인

•    김덕현   박진우   안양식   윤유현   이용준
•    이종석   이진삼

○출석 전문위원

•    박승락

○출석 공무원

•    복지문화체육국장            박성주
•    인생케어과장                  임난숙
•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    어르신복지과장               이나령
•    가족정책과장                  송미영
•    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지영
•    자연사박물관장 직무대리 서범식

○도시관리공단    

•    이사장                           한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