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팀장 김형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윤유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유현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나긴 여름의 늦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이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빛으로 가득한
결실의 계절 10월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마주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선, 지난 1차 정례회가 끝나고 시작된 긴 추석연휴 동안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민족 대명절 추석이라는 즐겁고 행복한 연휴의 일상 속에서 소외된 주민들은 없는지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하루하루를 보내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주말엔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 남부를 강타하면서 뿌린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해 일부지역에서는 침수 및 파손 등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이번 태풍으로 우리지역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언제 있을지 모를 자연재해 및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다시 한번 각 분야별 매뉴얼을 재검토하여 사전 대비 및 사후 처리 시스템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함께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루어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짓게 됩니다.
약 229억 규모의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지출될 사업은 없는지, 규모에 비해 과도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를 면밀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복지지원 사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소중한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에 쓰여 주민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검토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제·개정 되는 안건들은 의회의 발전과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구정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추경예산안 심사 및 안건심사에 있어서 의원님들의 질의 및 자료제출 요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이번 추경은 2018년도가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지난 결산승인안 심사시 지적사항이 있었던 추경예산액보다 집행잔액이 더 많이 남는 사례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추경예산 편성시 사업 예산 규모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여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여 남은 기간 내 집행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세출예산 편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추경에 앞서 연초에 계획했던 기존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재점검하여 예산편성 목적에 맞게 시기적절하게 집행되어 기편성된 예산 역시 불용되거나 사고이월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가 올 한해 동안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의회의 평가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살림의 규모와 방향을 정하는
2019년도 본예산 심사를 다루게 될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보다 내실 있는 사전준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대문구의 발전을 한걸음 더 앞당기는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깊어가는 가을 건강유의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형철
다음은 문석진 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윤유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유현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나긴 여름의 늦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이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빛으로 가득한
결실의 계절 10월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마주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선, 지난 1차 정례회가 끝나고 시작된 긴 추석연휴 동안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민족 대명절 추석이라는 즐겁고 행복한 연휴의 일상 속에서 소외된 주민들은 없는지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하루하루를 보내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주말엔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 남부를 강타하면서 뿌린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해 일부지역에서는 침수 및 파손 등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이번 태풍으로 우리지역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언제 있을지 모를 자연재해 및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다시 한번 각 분야별 매뉴얼을 재검토하여 사전 대비 및 사후 처리 시스템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함께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루어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짓게 됩니다.
약 229억 규모의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지출될 사업은 없는지, 규모에 비해 과도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를 면밀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복지지원 사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소중한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에 쓰여 주민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검토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제·개정 되는 안건들은 의회의 발전과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구정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추경예산안 심사 및 안건심사에 있어서 의원님들의 질의 및 자료제출 요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이번 추경은 2018년도가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지난 결산승인안 심사시 지적사항이 있었던 추경예산액보다 집행잔액이 더 많이 남는 사례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추경예산 편성시 사업 예산 규모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여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여 남은 기간 내 집행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세출예산 편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추경에 앞서 연초에 계획했던 기존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재점검하여 예산편성 목적에 맞게 시기적절하게 집행되어 기편성된 예산 역시 불용되거나 사고이월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가 올 한해 동안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의회의 평가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살림의 규모와 방향을 정하는
2019년도 본예산 심사를 다루게 될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보다 내실 있는 사전준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대문구의 발전을 한걸음 더 앞당기는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깊어가는 가을 건강유의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형철
다음은 문석진 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구청장 문석진
존경하는 윤유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지난 민족의 명절 한가위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층 고조된 평화의 분위기 속에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대문 지방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청소대책상황실 등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고 저소득 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주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학교부설주차장 및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였으며 전통시장 주변‘한시적 주차 허용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덕분에 구민들께서 큰 사고나 불편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시며 그 동안 쌓인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달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가슴이 뻥 뚫릴 듯한 쾌청한 가을하늘이 이어지고 있으나 급등하는 물가와 부동산 가격,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높은 실업률로 국민들의 근심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계경제뿐 아니라 불안이 지속되는 지역경제에도 활성화 대책이 시급합니다.
우리 서대문 지방정부는 이화여대길 노점상 및 청년창업점포 입점을 지원함으로써 전국 최초 공공임대상가인 신촌 박스퀘어를 개관하였습니다.
이대 앞 거리 개선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점상인들의 자영업자의 전환, 신촌연세로에 이은 이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기존 공중화장실 부지를 정비하여 노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수상한 만큼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구는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인 꿈꾸는 다락방과 행복기숙사, 업무와 주거가 가능한 청년창업꿈터 1호점을 조성하는 데 이어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유주택 청년누리를 지난달 개관하였습니다.
서대문 지방정부는 앞으로도 청년창업꿈터 2호점 조성, 청년미래 공동체 주택과 신촌동 행복주택 건립 등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유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주거 등의 문제는 중앙정부에만 맡겨두기에는 매우 시급합니다.
지방정부가 문제해결을 주도하며 중앙정부와 협치할 수 있도록 자치재정권과 자치조세권, 자치입법권과 자치조직권이 헌법으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지난 달 자치분권종합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실행계획 없이 원론적 수준에 그친 이번 계획에 대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앞으로 헤쳐 나가야할 긴 여정에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자치분권개헌을 통한 지방의 발전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한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협치로 가능합니다. 구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는 추경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의 핵심 대상은 동주민센터와 청사 건립, 홍제역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입니다.
노후된 청사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향상시키고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하고자 하오니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김현식 가요제와 서대문 마을축제, 안산 가을 단풍길 걷기와 홍제천 생명의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역 내 여러 활동과 의사일정으로 바쁘시겠지만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구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계절과 문화예술을 즐기시기 바라며 일교차 큰 날씨 속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활발한 의정활동 이어나가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형철
이상으로 제24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유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지난 민족의 명절 한가위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층 고조된 평화의 분위기 속에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대문 지방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청소대책상황실 등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고 저소득 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주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학교부설주차장 및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였으며 전통시장 주변‘한시적 주차 허용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덕분에 구민들께서 큰 사고나 불편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시며 그 동안 쌓인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달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가슴이 뻥 뚫릴 듯한 쾌청한 가을하늘이 이어지고 있으나 급등하는 물가와 부동산 가격,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높은 실업률로 국민들의 근심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계경제뿐 아니라 불안이 지속되는 지역경제에도 활성화 대책이 시급합니다.
우리 서대문 지방정부는 이화여대길 노점상 및 청년창업점포 입점을 지원함으로써 전국 최초 공공임대상가인 신촌 박스퀘어를 개관하였습니다.
이대 앞 거리 개선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점상인들의 자영업자의 전환, 신촌연세로에 이은 이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기존 공중화장실 부지를 정비하여 노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수상한 만큼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구는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인 꿈꾸는 다락방과 행복기숙사, 업무와 주거가 가능한 청년창업꿈터 1호점을 조성하는 데 이어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유주택 청년누리를 지난달 개관하였습니다.
서대문 지방정부는 앞으로도 청년창업꿈터 2호점 조성, 청년미래 공동체 주택과 신촌동 행복주택 건립 등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유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주거 등의 문제는 중앙정부에만 맡겨두기에는 매우 시급합니다.
지방정부가 문제해결을 주도하며 중앙정부와 협치할 수 있도록 자치재정권과 자치조세권, 자치입법권과 자치조직권이 헌법으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지난 달 자치분권종합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실행계획 없이 원론적 수준에 그친 이번 계획에 대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앞으로 헤쳐 나가야할 긴 여정에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자치분권개헌을 통한 지방의 발전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한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협치로 가능합니다. 구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는 추경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의 핵심 대상은 동주민센터와 청사 건립, 홍제역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입니다.
노후된 청사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향상시키고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하고자 하오니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김현식 가요제와 서대문 마을축제, 안산 가을 단풍길 걷기와 홍제천 생명의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역 내 여러 활동과 의사일정으로 바쁘시겠지만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구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계절과 문화예술을 즐기시기 바라며 일교차 큰 날씨 속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활발한 의정활동 이어나가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형철
이상으로 제24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유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의원
의석에서 – 잠시만요.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의장 윤유현
아까 문제로 그런 것 같은데요.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이경선 의원
의석에서 –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사진행발언을....)
●의장 윤유현
그래서 오후에 운영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경선 의원
의석에서 – 그것하고 다른 문제입니다. 의장님.)
●의장 윤유현
그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경선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있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의원
의석에서 – 잠시만요.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의장 윤유현
아까 문제로 그런 것 같은데요.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이경선 의원
의석에서 –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사진행발언을....)
●의장 윤유현
그래서 오후에 운영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경선 의원
의석에서 – 그것하고 다른 문제입니다. 의장님.)
●의장 윤유현
그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경선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있겠습니다.
○이경선 의원
갑자기 의사진행발언을 하게 됐습니다. 목소리가 좋지 않아서 소음으로 들릴 수 있을 텐데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늘 본회의 시작하기 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가 먼저 속개가 됐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이냐면 여러분들도 다 아셔야 되겠기에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하게 됐습니다.
10월 4일 열렸던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임시회 일정을 가지고 내용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는 불가피하게 그 자리에 없었는데요.
그런데 이 내용에 있어서 일정 조율 시에 허위보고로 인해서 일정 조율이 되었다고 제가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내용은 알았지만 왜 일정이 조율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잘못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무엇이었냐면 첫 번째, 추경이 되기 때문에 추경으로 인해서 급여가 집행되면 안 되기 때문에 빠른 추경이 필요하다, 그러니 일정을 짧게 해달라. 두 번째, 의원님들이 피곤하시니 일정을 길게 갈 필요가 없다, 좀 단축하고 싶다 그
두 가지 이유였다고 합니다.
좀 황당했지만 그것 가지고 일정을 조율할 수 있을까라고 알아보니 중요한 팩트는 부구청장께서 해외연수 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구청장께서는 사무국장에게 내가 이러이러한 일로 인하여 해외연수를 가야 되니 일정을 조율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가실 수 있죠. 그렇다면 첫 번째 문제 제시 하겠습니다.
구청장께서 해외연수 가실 때는 얼마든지 구의회에 일정 조율 요청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구청장이 본인 일정으로 인해서 구의회 일정 전체를 흔들 수 있게 요청을 했다는 자체가 첫 번째 잘못 됐다고 봅니다. 물론 조율을 해서 원활하게 갈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렇게 요청을 받은 사무국장이 그걸 다 묵시하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인해서 의원님들에게 보고를 했다는, 허위보고를 했다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일 큰 문제. 사무국장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는 저 모르겠습니다. 알았지만 이번 일로 인해서 어떤 자리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구의회는 의장도 있고 이걸 전체 컨트롤 할 수 있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무국장께서는 의장과 운영위원장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이
허위보고를 하였습니다.
과연 사무국장 자리가 무엇입니까? 그래서 본회의 하기 전에 저는 이 사무국장이 과연 본회의장에 들어올 자격이 있을까라는 논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긴급하게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시겠다고도 하셨습니다. 의장단 회의 하셨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니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짧게짧게 하자고 오후에 하면 된다고 하셨지만 또 의장단 회의를 하셨습니다.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의장단 회의 결과 저희에게 전달하지도 않으시고 바로 본회의 속개하셨습니다. 진행하셨습니다. 개의하셨습니다.
과연 저희 구의원들이 무엇입니까? 집행부 뜻대로 하는 거수기 구의회입니까? 집행부가 하자는 대로 해야 되는 거수기 의원들입니까? 구의회 위상 강화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의장님께서. 이게 위상 강화입니까?
자, 어제 서명 받았습니다. 광역시에서 저희 구를 감사한다고.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여러 의원들이 분개하시더군요. 어떻게 시에서 우리를 감사를 하냐고. 저 사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의 이런 행태를 보고 저 사인한 거 철회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저희 감사한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우리 스스로 저희를 제발 감사해주세요라고 한 것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의사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거수기 구의회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의장 윤유현
이경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최근에 보고를 받았는데요, 사무국장이라는 것은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가교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엄연히 회기 일정이 있어요.
회기 일정이 있는데 뜻하지 않게 부구청장이 겹쳐서 제가 보고 듣기로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솔직하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 아까 모두에 여러 차례 사과 드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회기 일정은 의회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루 당겼는데요, 충분히 토의할 수 있고, 법규상 이상 없는 거에요.
이것으로 인해가지고 마치, 저도 저희 지역구에서 견제하는 선출직이기 때문에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저도 합니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집행부에 협조할 것은 해 드리고 우리도 견제할 것은 하고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루 회기 일정 때문에 그렇게 사무국장이 보고도 해야 되는데 사무국장을 배석하지도 마라,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 똑같은 입장입니다, 저도. 저도 6대 때 가장 공격을 많이 했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구정질문도 여러분 알다시피 많이 했고요, 집행부 제가 굉장히 괴롭혔습니다.
견제하고. 그런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오후에 속개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이 문제는 여러 차례 사과하는 것을 봤는데요, 또 다루시기 바랍니다.
하고 본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양리리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윤유현
양리리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의사진행발언을 하게 됐습니다. 목소리가 좋지 않아서 소음으로 들릴 수 있을 텐데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늘 본회의 시작하기 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가 먼저 속개가 됐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이냐면 여러분들도 다 아셔야 되겠기에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하게 됐습니다.
10월 4일 열렸던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임시회 일정을 가지고 내용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는 불가피하게 그 자리에 없었는데요.
그런데 이 내용에 있어서 일정 조율 시에 허위보고로 인해서 일정 조율이 되었다고 제가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내용은 알았지만 왜 일정이 조율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잘못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무엇이었냐면 첫 번째, 추경이 되기 때문에 추경으로 인해서 급여가 집행되면 안 되기 때문에 빠른 추경이 필요하다, 그러니 일정을 짧게 해달라. 두 번째, 의원님들이 피곤하시니 일정을 길게 갈 필요가 없다, 좀 단축하고 싶다 그
두 가지 이유였다고 합니다.
좀 황당했지만 그것 가지고 일정을 조율할 수 있을까라고 알아보니 중요한 팩트는 부구청장께서 해외연수 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구청장께서는 사무국장에게 내가 이러이러한 일로 인하여 해외연수를 가야 되니 일정을 조율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가실 수 있죠. 그렇다면 첫 번째 문제 제시 하겠습니다.
구청장께서 해외연수 가실 때는 얼마든지 구의회에 일정 조율 요청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구청장이 본인 일정으로 인해서 구의회 일정 전체를 흔들 수 있게 요청을 했다는 자체가 첫 번째 잘못 됐다고 봅니다. 물론 조율을 해서 원활하게 갈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렇게 요청을 받은 사무국장이 그걸 다 묵시하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인해서 의원님들에게 보고를 했다는, 허위보고를 했다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일 큰 문제. 사무국장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는 저 모르겠습니다. 알았지만 이번 일로 인해서 어떤 자리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구의회는 의장도 있고 이걸 전체 컨트롤 할 수 있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무국장께서는 의장과 운영위원장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이
허위보고를 하였습니다.
과연 사무국장 자리가 무엇입니까? 그래서 본회의 하기 전에 저는 이 사무국장이 과연 본회의장에 들어올 자격이 있을까라는 논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긴급하게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시겠다고도 하셨습니다. 의장단 회의 하셨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니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짧게짧게 하자고 오후에 하면 된다고 하셨지만 또 의장단 회의를 하셨습니다.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의장단 회의 결과 저희에게 전달하지도 않으시고 바로 본회의 속개하셨습니다. 진행하셨습니다. 개의하셨습니다.
과연 저희 구의원들이 무엇입니까? 집행부 뜻대로 하는 거수기 구의회입니까? 집행부가 하자는 대로 해야 되는 거수기 의원들입니까? 구의회 위상 강화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의장님께서. 이게 위상 강화입니까?
자, 어제 서명 받았습니다. 광역시에서 저희 구를 감사한다고.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여러 의원들이 분개하시더군요. 어떻게 시에서 우리를 감사를 하냐고. 저 사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의 이런 행태를 보고 저 사인한 거 철회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저희 감사한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우리 스스로 저희를 제발 감사해주세요라고 한 것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의사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거수기 구의회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의장 윤유현
이경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최근에 보고를 받았는데요, 사무국장이라는 것은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가교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엄연히 회기 일정이 있어요.
회기 일정이 있는데 뜻하지 않게 부구청장이 겹쳐서 제가 보고 듣기로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솔직하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 아까 모두에 여러 차례 사과 드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회기 일정은 의회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루 당겼는데요, 충분히 토의할 수 있고, 법규상 이상 없는 거에요.
이것으로 인해가지고 마치, 저도 저희 지역구에서 견제하는 선출직이기 때문에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저도 합니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집행부에 협조할 것은 해 드리고 우리도 견제할 것은 하고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루 회기 일정 때문에 그렇게 사무국장이 보고도 해야 되는데 사무국장을 배석하지도 마라,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 똑같은 입장입니다, 저도. 저도 6대 때 가장 공격을 많이 했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구정질문도 여러분 알다시피 많이 했고요, 집행부 제가 굉장히 괴롭혔습니다.
견제하고. 그런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오후에 속개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이 문제는 여러 차례 사과하는 것을 봤는데요, 또 다루시기 바랍니다.
하고 본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양리리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윤유현
양리리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하시기 바랍니다.
○양리리 의원
제가 의장님 말씀 듣고 도저히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저희 의회가 집행부에 협조해야지요. 그래서 업무 진행 잘 되도록 해야 되지요. 아까 구청장님께서 어제 체육대회도 잘 했는데 좀 좋게 하지, 말씀하셨던 건 업무내용에 대해서 현안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내 직원이 임의적 판단,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업무체계를 무시하고 허위사실로 보고를 하고 거기다가 누락을 했다면 그 분을 좋게 좋게 봐줘야 되는 것이 맞습니까? 아니면 그 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잘잘못을 따지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상응의 책임을 지게 하는 게 맞습니까? 저는 협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의회가. 분명히. 좋은 문제에 의해서. 그런데 이것은 협조의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저희 구 의회의 사무국장님께서 허위 보고와 업무체계를 무시한 누락을 하신 거에 대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저희 15명 전체 구의원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직원이 상급자에게 허위 보고와 업무보고 누락을 할 수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집고 있는데 이것은 회기를 다시 하루 늘리자, 이틀을 늘리자 정상화 하자라는 문제의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말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참담합니다.
집행부를 존중해야 할 만큼 의회도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구청장님 물론 더 좋고 더 훌륭한 일을 하시려고 해외에 출장 가셔야 되는 것도 이해합니다. 물론 요청하신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희 일정 1년 전부터 나와 있던 겁니다.
하지만 시급한 상황이 발생되고 돌발상황이 발생됐을 때 요청할 수도 있고, 그 요청에 대해서 의원들끼리 논의하여 심사숙고 끝에 조정해드릴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쟁의 문제나 싸움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사무국장님께서 허위 보고를 하셔서 허위보고에 따른 지금 잘못된 판단을 저희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관점에서 여러분께서 이 문제를 직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회를 하세요.」하는 의원 있음)
●의장 윤유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제가 의장님 말씀 듣고 도저히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저희 의회가 집행부에 협조해야지요. 그래서 업무 진행 잘 되도록 해야 되지요. 아까 구청장님께서 어제 체육대회도 잘 했는데 좀 좋게 하지, 말씀하셨던 건 업무내용에 대해서 현안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내 직원이 임의적 판단,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업무체계를 무시하고 허위사실로 보고를 하고 거기다가 누락을 했다면 그 분을 좋게 좋게 봐줘야 되는 것이 맞습니까? 아니면 그 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잘잘못을 따지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상응의 책임을 지게 하는 게 맞습니까? 저는 협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의회가. 분명히. 좋은 문제에 의해서. 그런데 이것은 협조의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저희 구 의회의 사무국장님께서 허위 보고와 업무체계를 무시한 누락을 하신 거에 대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저희 15명 전체 구의원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직원이 상급자에게 허위 보고와 업무보고 누락을 할 수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집고 있는데 이것은 회기를 다시 하루 늘리자, 이틀을 늘리자 정상화 하자라는 문제의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말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참담합니다.
집행부를 존중해야 할 만큼 의회도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구청장님 물론 더 좋고 더 훌륭한 일을 하시려고 해외에 출장 가셔야 되는 것도 이해합니다. 물론 요청하신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희 일정 1년 전부터 나와 있던 겁니다.
하지만 시급한 상황이 발생되고 돌발상황이 발생됐을 때 요청할 수도 있고, 그 요청에 대해서 의원들끼리 논의하여 심사숙고 끝에 조정해드릴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쟁의 문제나 싸움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사무국장님께서 허위 보고를 하셔서 허위보고에 따른 지금 잘못된 판단을 저희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관점에서 여러분께서 이 문제를 직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회를 하세요.」하는 의원 있음)
●의장 윤유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 윤유현
의사일정 제1항 제24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47회 임시회의 회기는 오늘부터 10월 23일까지 13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4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47회 임시회의 회기는 오늘부터 10월 23일까지 13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의사일정 제2항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기획재정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임근래 기획재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기획재정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임근래 기획재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재정국장 임근래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국장 임근래입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윤유현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17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등을 재원으로 기존 국․시비 보조사업 구비부담금과 연내 집행이 가능한 주요 시책사업 그리고 계속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229억 7,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중에 일반회계는 233억 6,4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3억 8,600만원을 감편성했으며 간주처리예산 289억 2,400만원을 포함한 총 예산규모는 5.290억 8,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2017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라 순세계잉여금에 228억 1,200만원, 2017년 회계연도 보조금 집행 잔액인 전년도이월금에 62억 9,000만원, 세외수입에 3억 3,2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고 국시비보조금 내시액 변경에 따라 보조금 60억 7,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주요사업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동 주민센터 건립 50억원 등 70억원을 공용청사 및 시설 건립 기금에 편성하였고 금년 말 완공 예정인 청년문화전진기지 설치 공사 등에 9억 6,700만원, 홍제1동주민센터 시유지 매입비에 4억 7,000만원, 남가좌2동 미불용지 보상비에 3억 9,500만원, 신촌 지중화사업에 2억 5,300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으며 예비비에 120억 4,600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아울러, 보조금 내시액이 변경되어 기초연금에 46억 2,600만원, 아동수당에 26억 6,000만원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2017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에 63억 3,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전기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1억 800만원이 감소되어 융자금에서 1억 800만원을 감액 편성했고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는 3,400만원으로 전액 국ㆍ시비보조금 반환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차장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3억 1,200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2017년도 결산에 따라서 순세계잉여금 3억 1,700만원이 감소되었고 전년도 이월금 500만원이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출예산안은 예비비에서 3억 5,400만원을 감액하고 인력운영비에 3,700만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유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ㆍ시비보조사업의 법정분담금과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 등 의무적 경비를 우선 반영하였고 기존에 추진해 오던 계속사업의 마무리 사업비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 및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요 시책사업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꼭 필요한 예산인 만큼 의원님들께서 세심하게 검토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유현
기획재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국장 임근래입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윤유현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17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등을 재원으로 기존 국․시비 보조사업 구비부담금과 연내 집행이 가능한 주요 시책사업 그리고 계속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229억 7,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중에 일반회계는 233억 6,4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3억 8,600만원을 감편성했으며 간주처리예산 289억 2,400만원을 포함한 총 예산규모는 5.290억 8,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2017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라 순세계잉여금에 228억 1,200만원, 2017년 회계연도 보조금 집행 잔액인 전년도이월금에 62억 9,000만원, 세외수입에 3억 3,2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고 국시비보조금 내시액 변경에 따라 보조금 60억 7,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주요사업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동 주민센터 건립 50억원 등 70억원을 공용청사 및 시설 건립 기금에 편성하였고 금년 말 완공 예정인 청년문화전진기지 설치 공사 등에 9억 6,700만원, 홍제1동주민센터 시유지 매입비에 4억 7,000만원, 남가좌2동 미불용지 보상비에 3억 9,500만원, 신촌 지중화사업에 2억 5,300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으며 예비비에 120억 4,600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아울러, 보조금 내시액이 변경되어 기초연금에 46억 2,600만원, 아동수당에 26억 6,000만원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2017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에 63억 3,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전기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1억 800만원이 감소되어 융자금에서 1억 800만원을 감액 편성했고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는 3,400만원으로 전액 국ㆍ시비보조금 반환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차장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3억 1,200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2017년도 결산에 따라서 순세계잉여금 3억 1,700만원이 감소되었고 전년도 이월금 500만원이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출예산안은 예비비에서 3억 5,400만원을 감액하고 인력운영비에 3,700만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유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ㆍ시비보조사업의 법정분담금과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 등 의무적 경비를 우선 반영하였고 기존에 추진해 오던 계속사업의 마무리 사업비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 및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요 시책사업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꼭 필요한 예산인 만큼 의원님들께서 세심하게 검토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유현
기획재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윤유현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서대문구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 제2항에 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조례 제9조에 의하여 위원을 추천하여 선임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예결특위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안한희 의원, 주이삭 의원, 이종석 의원, 이동화 의원, 김덕현 의원, 최원석 의원, 임한솔 의원 이상 일곱 분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여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서대문구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 제2항에 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조례 제9조에 의하여 위원을 추천하여 선임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예결특위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안한희 의원, 주이삭 의원, 이종석 의원, 이동화 의원, 김덕현 의원, 최원석 의원, 임한솔 의원 이상 일곱 분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여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의사일정 제4항 제24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에 의하여 이경선 의원과 유경선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내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열하루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제24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에 의하여 이경선 의원과 유경선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내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열하루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내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1일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5분자유발언이 두 분으로부터 들어왔습니다.
5분자유발언 신청이 접수되었으므로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2 규정에 의하여 발언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분자유발언은 발언시간 5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발언 내용에 대하여 의결이나 답변을 요구할 수 없고 명예훼손 및 비방 등 5분 자유발언 취지에 반하는 발언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접수 순서에 따라 먼저 임한솔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한솔 의원
의석에서 – 철회하겠습니다.)
두 분 다 철회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의장 윤유현
제2차 본회의는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부의안건들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내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1일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윤유현
5분자유발언이 두 분으로부터 들어왔습니다.
5분자유발언 신청이 접수되었으므로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2 규정에 의하여 발언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분자유발언은 발언시간 5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발언 내용에 대하여 의결이나 답변을 요구할 수 없고 명예훼손 및 비방 등 5분 자유발언 취지에 반하는 발언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접수 순서에 따라 먼저 임한솔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한솔 의원
의석에서 – 철회하겠습니다.)
두 분 다 철회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의장 윤유현
제2차 본회의는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부의안건들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서대문구의회 영상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