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영상회의록
○의장 정혜연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이해돈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장하고 가득찬다는 소만을 지나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계절에 제148회 임시회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 흔히 경로효친의 달이라고도 합니다. 이 달에 있었던 많은 일들 속에 담긴 메시지는 사랑과 믿음일 것입니다.
고단하고 어려울 때 우리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것이 바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서대문구민의 모든 가정에 화목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날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4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서대문구 공동주택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민의 생활과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들을 심의하게 됩니다.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원만하게 운영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를 드립니다.
끝으로 40만 구민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이해돈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장하고 가득찬다는 소만을 지나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계절에 제148회 임시회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 흔히 경로효친의 달이라고도 합니다. 이 달에 있었던 많은 일들 속에 담긴 메시지는 사랑과 믿음일 것입니다.
고단하고 어려울 때 우리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것이 바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서대문구민의 모든 가정에 화목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날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4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서대문구 공동주택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민의 생활과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들을 심의하게 됩니다.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원만하게 운영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를 드립니다.
끝으로 40만 구민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구청장 이해돈
존경하는 정혜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제14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의원님들을 뵙고 인사말씀 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더워지는 날씨 속에 의원님들께서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서 더욱 활기차게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제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주에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 공사현장을 방문하셨기에 그 동안의 사업추진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달에 시장님을 초청하여 통수식을 개최할 것이며 앞으로 남은 공사일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 조속히 자연하천 조성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많은 구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경남과 경북 일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이어 서울의 일부 구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구는 이와 관련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에서 조류를 식용이나 학습용으로 사육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전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9월말까지 비상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개인서비스 요금급등, 각종 불법집회와 시위 등 여러 사회현안에 대한 지역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 하루 더워지는 날씨속에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정혜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제14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의원님들을 뵙고 인사말씀 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더워지는 날씨 속에 의원님들께서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서 더욱 활기차게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제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주에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 공사현장을 방문하셨기에 그 동안의 사업추진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달에 시장님을 초청하여 통수식을 개최할 것이며 앞으로 남은 공사일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 조속히 자연하천 조성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많은 구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경남과 경북 일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이어 서울의 일부 구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구는 이와 관련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에서 조류를 식용이나 학습용으로 사육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전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9월말까지 비상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개인서비스 요금급등, 각종 불법집회와 시위 등 여러 사회현안에 대한 지역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 하루 더워지는 날씨속에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홍성목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홍성목입니다.
먼저,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15일 유상호 의원 외 5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발의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집회공고 하였으며, 동법 제45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안건 제출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두건의 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다음은 제147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에 운영된 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5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여 제14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습니다.
공지사항으로는 지난 5월 1일부터 30일 간의 일정으로 김영열 의원을 비롯한 세분의 결산검사위원께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집행부에 대한 2007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간주처리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방재정법 제45조 및 서대문구 예산총칙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8회계연도 제7, 8차 일반회계 및 제3차 특별회계 간주처리가 제출되어 그 내역을 보고드리면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 중 증가로 보도 정비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총 55억 7,520만 7,000원이 간주처리 되어 2008회계연도 일반회계 총 예산규모는 2,532억 3,172만 3,000원이 되었으며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은 그린파킹 경상사업 등 2개 사업에 총 2억 500만원이 간주처리 되어 2008회계연도 특별회계 총 예산규모는 115억 2,771만 9,000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혜연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홍성목입니다.
먼저,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15일 유상호 의원 외 5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발의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집회공고 하였으며, 동법 제45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안건 제출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두건의 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다음은 제147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에 운영된 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5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여 제14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습니다.
공지사항으로는 지난 5월 1일부터 30일 간의 일정으로 김영열 의원을 비롯한 세분의 결산검사위원께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집행부에 대한 2007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간주처리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방재정법 제45조 및 서대문구 예산총칙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8회계연도 제7, 8차 일반회계 및 제3차 특별회계 간주처리가 제출되어 그 내역을 보고드리면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 중 증가로 보도 정비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총 55억 7,520만 7,000원이 간주처리 되어 2008회계연도 일반회계 총 예산규모는 2,532억 3,172만 3,000원이 되었으며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은 그린파킹 경상사업 등 2개 사업에 총 2억 500만원이 간주처리 되어 2008회계연도 특별회계 총 예산규모는 115억 2,771만 9,000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혜연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정혜연
의사일정 제1항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48회 임시회는 지난 5월 15일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총 두건의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금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4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48회 임시회는 지난 5월 15일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총 두건의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금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4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정혜연
의사일정 제2항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순서에 따라 박운기 의원과 서정순 의원을 제14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순서에 따라 박운기 의원과 서정순 의원을 제14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정혜연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일 의원으로부터 신상발언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조금 있으면 바로 끝이 납니다. 그러니까 끝날 무렵에 가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의원 의석에서 - 간단하게 한 말씀만...)
의장 정혜연
이거 하고 해 드릴게요. 바로 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위해서 내일 모레 이틀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정혜연
김영일 의원으로부터 신상발언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신상발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일 의원으로부터 신상발언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조금 있으면 바로 끝이 납니다. 그러니까 끝날 무렵에 가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의원 의석에서 - 간단하게 한 말씀만...)
의장 정혜연
이거 하고 해 드릴게요. 바로 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위해서 내일 모레 이틀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정혜연
김영일 의원으로부터 신상발언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신상발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의원
김영일 의원입니다.
좋은 말씀은 우리 정혜연 의장님 이하 이해돈 부구청장께서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인사말은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 현동훈 구청장께 고생했다고 위로를 드리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안 나오셨어요.
왜 그러냐면 지난 홍제천 영상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요즘 너무나 폐잔토도 처리해 주셨고 그 녹물을 닦아내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그래서 오늘 현동훈 구청장께 참 수고 많이 했다라고 격려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또 마침 안 나오셨어요. 복이 없으신 것 같아요
우리가 1991년 4월 15일 처음 지방자치가, 기초의회가 개의가 됐습니다. 개원식을 했습니다. 91년 4월 15일.
역대 제가 그 동안 5대까지 이어오면서 이 본회의장에 구청장이 출석 안 한 사항은 없습니다. 도대체 왜 우리 의회를 이렇게 경시하고 무시하는 처사인지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35만의 구민들이 우리 의원님들을 다 뽑아주셨습니다. 그것은 왜? 집행부에서 하는 일에 얼마만큼 살림을 잘 하고 투명하게 행정을 하는가 감독 감시하기 위해서 우리 주민들께서 뽑아주셨습니다. 과연 저희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저 자신부터 참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구민여러분들께서 다소의 좀 미흡한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사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원님들은, 우리 의장님을 비롯한 16분의 의원들은 나름대로 우리 구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구청장께서 이 자리에서 대신해서 구청장을 대신해서 나오셨죠? 모든 책임은, 이 자리에 서시게 된 이유는 그 책임도 막중합니다. 구청장을 대신해서 모든 책임은 우리 부구청장께서 지셔야 합니다. 아시겠죠. 이렇게 의회 의결기관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참 좋은 말씀을 잘 하셨는데, 조금 전 홍제천에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지난번 자료를 보니까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기료해서 2,100만원 청구를 했어요.
공교롭게도 4월 9일이면 그때 총선날이었습니다. 왜 4월 15일이나 20일까지 전기료를 청구했더라면 좀 오해가 덜 했을텐데 왜 4월 9일까지 해서 2,100만원이 나왔는지, 아리송하게. 왜 오해를 받는지 구민들께. 그렇지 않아도 우리 구민들께서는 홍제천 시험방류한 것을 총선용이다 몰아붙이는데 왜 그런 빌미를 우리 주민들께 주셨는지, 그건 다음 6월달에 정례회의 때 구정질문을 통해서 샅샅이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고 사실은 제가 목이 좀 쉬어서 들으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하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민을 위해서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시다보니까 지금 과로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목이 좀 쉰 것 같습니다. 양해를 해주시고요, 다시 한번 우리 구민여러분들께서 우리 의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또 그동안 5월 한달 동안 운영위원장이신 김영열 위원께서 우리 결산검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전임자로서 애로를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김영열 운영위원장님께 우리 구의회를 대표해서 한달 동안 많은 고생을 하셨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서대문구청이 조금 시끄럽습니다만 슬기롭게 잘 해결이 되어서 그야말로 투명성있게 행정을 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뒤에 계신 이해돈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께서는 한점도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시지 말고 자기 소신대로 하시란 말이에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사는 길입니다. 온갖 소문이 난무해서 우리 1,300 공직자들이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그래요. 무슨 비리가 많아 가지고 거론이 되는건지, 여러분들께서는 흔들리지 마시고 한 점 위에 압력도 받지 마시고 소신껏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거듭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혜연
김영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4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이해돈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록이 짙어가는 6월을 바라보면서 올해도 벌써 상반기를 마무리 해야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과 18대 총선, 연이어 불거진 한미 쇠고기 협상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표출된 가운데 바쁜 시간이 흘렀습니다.
작금의 우리 사회가 지금 진통을 앓고 있는 모습은, 인류 역사를 끊임없는 변증적인 과정으로 설명한, 철학자 헤겔의 정반합의 논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내일의 발전과 사회 통합을 위한 나뉨과 갈등의 필연적인 과정을 겪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여기 계신 우리 모두가 슬기롭게 뜻을 모아서 노력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도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김영일 의원입니다.
좋은 말씀은 우리 정혜연 의장님 이하 이해돈 부구청장께서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인사말은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 현동훈 구청장께 고생했다고 위로를 드리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안 나오셨어요.
왜 그러냐면 지난 홍제천 영상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요즘 너무나 폐잔토도 처리해 주셨고 그 녹물을 닦아내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그래서 오늘 현동훈 구청장께 참 수고 많이 했다라고 격려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또 마침 안 나오셨어요. 복이 없으신 것 같아요
우리가 1991년 4월 15일 처음 지방자치가, 기초의회가 개의가 됐습니다. 개원식을 했습니다. 91년 4월 15일.
역대 제가 그 동안 5대까지 이어오면서 이 본회의장에 구청장이 출석 안 한 사항은 없습니다. 도대체 왜 우리 의회를 이렇게 경시하고 무시하는 처사인지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35만의 구민들이 우리 의원님들을 다 뽑아주셨습니다. 그것은 왜? 집행부에서 하는 일에 얼마만큼 살림을 잘 하고 투명하게 행정을 하는가 감독 감시하기 위해서 우리 주민들께서 뽑아주셨습니다. 과연 저희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저 자신부터 참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구민여러분들께서 다소의 좀 미흡한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사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원님들은, 우리 의장님을 비롯한 16분의 의원들은 나름대로 우리 구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구청장께서 이 자리에서 대신해서 구청장을 대신해서 나오셨죠? 모든 책임은, 이 자리에 서시게 된 이유는 그 책임도 막중합니다. 구청장을 대신해서 모든 책임은 우리 부구청장께서 지셔야 합니다. 아시겠죠. 이렇게 의회 의결기관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참 좋은 말씀을 잘 하셨는데, 조금 전 홍제천에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지난번 자료를 보니까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기료해서 2,100만원 청구를 했어요.
공교롭게도 4월 9일이면 그때 총선날이었습니다. 왜 4월 15일이나 20일까지 전기료를 청구했더라면 좀 오해가 덜 했을텐데 왜 4월 9일까지 해서 2,100만원이 나왔는지, 아리송하게. 왜 오해를 받는지 구민들께. 그렇지 않아도 우리 구민들께서는 홍제천 시험방류한 것을 총선용이다 몰아붙이는데 왜 그런 빌미를 우리 주민들께 주셨는지, 그건 다음 6월달에 정례회의 때 구정질문을 통해서 샅샅이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고 사실은 제가 목이 좀 쉬어서 들으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하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민을 위해서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시다보니까 지금 과로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목이 좀 쉰 것 같습니다. 양해를 해주시고요, 다시 한번 우리 구민여러분들께서 우리 의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또 그동안 5월 한달 동안 운영위원장이신 김영열 위원께서 우리 결산검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전임자로서 애로를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김영열 운영위원장님께 우리 구의회를 대표해서 한달 동안 많은 고생을 하셨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서대문구청이 조금 시끄럽습니다만 슬기롭게 잘 해결이 되어서 그야말로 투명성있게 행정을 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뒤에 계신 이해돈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께서는 한점도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시지 말고 자기 소신대로 하시란 말이에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사는 길입니다. 온갖 소문이 난무해서 우리 1,300 공직자들이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그래요. 무슨 비리가 많아 가지고 거론이 되는건지, 여러분들께서는 흔들리지 마시고 한 점 위에 압력도 받지 마시고 소신껏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거듭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혜연
김영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4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이해돈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록이 짙어가는 6월을 바라보면서 올해도 벌써 상반기를 마무리 해야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과 18대 총선, 연이어 불거진 한미 쇠고기 협상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표출된 가운데 바쁜 시간이 흘렀습니다.
작금의 우리 사회가 지금 진통을 앓고 있는 모습은, 인류 역사를 끊임없는 변증적인 과정으로 설명한, 철학자 헤겔의 정반합의 논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내일의 발전과 사회 통합을 위한 나뉨과 갈등의 필연적인 과정을 겪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여기 계신 우리 모두가 슬기롭게 뜻을 모아서 노력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도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48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