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팀장 안주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경희 의장님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경희 의장님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경희
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79회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까이 안산은 물론 공원과 거리 곳곳이 새싹과 봄꽃으로 가득한 4월의 봄날입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안산과 홍제천, 불광천 일대엔 개나리와 벚꽃 등이 한창입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벚꽃음악회가 열려 많은 구민들이 안산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 온 가족부터 추억을 쌓아가는 친구, 연인들까지 실로 오랜만에 환하게 웃고 떠드는 상춘객들을 보자니 우리 앞에 찾아 온 이 봄날이 한없이 반갑기만 합니다.
긴 추위와 모진 바람을 견뎌냈기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푸른 숲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코로나19라는 긴 시련 역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손잡고 함께 걸어 온 덕분에 그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위중증과 사망자 수가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규 확진자 수 감소와 더불어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있는 만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 역시 어느 때부터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발맞춰 구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 우리 구민들이 하루빨리 진정한 봄날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회기에 비해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모든 안건을 신중하게 살피고 세심하게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30일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최원석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결산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과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회기입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마음이 앞서지만 끝이 있기에 지난 온 4년이 더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빛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리라 믿고 그동안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 문석진 구청장님과 서대문구 공무원 여러분, 구의회와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특히 2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더불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건승도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시는 길이 어디든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안주열
다음은 문석진 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79회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까이 안산은 물론 공원과 거리 곳곳이 새싹과 봄꽃으로 가득한 4월의 봄날입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안산과 홍제천, 불광천 일대엔 개나리와 벚꽃 등이 한창입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벚꽃음악회가 열려 많은 구민들이 안산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 온 가족부터 추억을 쌓아가는 친구, 연인들까지 실로 오랜만에 환하게 웃고 떠드는 상춘객들을 보자니 우리 앞에 찾아 온 이 봄날이 한없이 반갑기만 합니다.
긴 추위와 모진 바람을 견뎌냈기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푸른 숲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코로나19라는 긴 시련 역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손잡고 함께 걸어 온 덕분에 그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위중증과 사망자 수가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규 확진자 수 감소와 더불어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있는 만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 역시 어느 때부터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발맞춰 구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 우리 구민들이 하루빨리 진정한 봄날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회기에 비해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모든 안건을 신중하게 살피고 세심하게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30일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최원석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결산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과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회기입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마음이 앞서지만 끝이 있기에 지난 온 4년이 더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빛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리라 믿고 그동안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 문석진 구청장님과 서대문구 공무원 여러분, 구의회와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특히 2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더불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건승도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시는 길이 어디든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안주열
다음은 문석진 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구청장 문석진
존경하는 박경희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온화한 날씨 속 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한 4월의 봄 한가운데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3년차에 접어든 지금, 한때 60만 확진자 수로 정점을 찍었던 오미크론 변이의 감소세가 이어져 일일 확진자가 48일 만에 10만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망자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코로나19 패러다임 전환을 언급하며 방역 조치의 과감한 완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사례 중 하나가 지난 주말 개최된 벚꽃 음악회입니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멈추었던 벚꽃 음악회를 철저한 방역 관리와 관람객의 자율적인 협조로 3년 만에 조심스럽게 다시 열 수 있었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멀리서 안산을 찾아주신 방문객 모두 산자락을 곱게 물들인 벚꽃과 봄 정취를 더하는 음악을 함께 즐기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에서도 우리나라가 코로나를 풍토병으로 격하하는 선도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리의 일상회복 전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 지방정부는 앞으로 펜데믹이 남긴 상흔을 치유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나가고자 합니다. 벚꽃음악회를 시작으로 문화 행사를 재개하고 복지·돌봄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구민을 위로하고 더욱 세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침체된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의 반복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공익을 위한 희생에 대해서도 합당한 보상과 지원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지역이나 소득에 따라 나타난 학습 지연 현상 등 교육 현장의 격차 해소 또한 시급합니다. 오늘의 아이들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그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라는 교육철학자 존 듀이의 말처럼 서대문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디지털 특화 교육 인프라 조성과 디지털 튜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가치 학습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 후유증을 극복하고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의회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 드리며 전 집행부는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서대문구형 뉴딜을 통한 성장에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고 찾아온 봄을 반갑게 맞이했지만 한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는 때 이른 더위는 다소 당황스럽게 느껴집니다. 최근 한반도 해역 어종이 변화하고 남부지방의 꿀벌 실종 사태가 전국 확산되는 등 온난화의 영향이 근접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는 단순 기후 변화가 아닌 생태계에 연쇄적 파급 효과를 미치며 인류의 존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서대문구는 그린뉴딜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실천 중심의 저탄소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홍제천 폭포마당 수변카페를 시작으로 풍부한 자연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수변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막대한 예산과 복잡한 심의 절차로 거듭 난관에 부딪혔던 독립문 문화공원 지하주차장이 각종 지장물 이설과 교통센터 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 공사에 돌입하였으며 공공산후조리원과 북가좌2동 복합청사 건립 등 지역 사회의 각종 숙원사업 또한 첫발을 내디디기 시작했습니다.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새롭게 출범할 집행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도약의 토대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구청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차질 없는 구정 주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또한 지난 대선 사전투표 당시 일부 지역에서 일어난 혼란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여 안전하게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경희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난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는 자주독립을 향한 고난의 여정 끝에 우리 곁으로 환국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임정 수립 제103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103년 전 그날
임시의정원이 채택한 임시헌장은 민주공화제를 명시한 최초의 헌법으로서 주권이 국민 전체에 있음을 천명했습니다.
서대문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회와 집행부를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권을 지역 주민들에게 온전히 돌려드리는 진정한 지방 분권과 주민 자치 실현의 장으로서 임시정부의 주권재민 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6월 하순에는 제8대 서대문구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민선 5·6·7기 동안 서대문구 전체 공직자가 쉼 없이 미래를 향해 달려오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각별한 격려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구민의 목소리에 공명하며 지역을 향한 진심으로 쌓아 올리신 민선 8기 의정 활동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안주열
이상으로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경희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온화한 날씨 속 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한 4월의 봄 한가운데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3년차에 접어든 지금, 한때 60만 확진자 수로 정점을 찍었던 오미크론 변이의 감소세가 이어져 일일 확진자가 48일 만에 10만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망자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코로나19 패러다임 전환을 언급하며 방역 조치의 과감한 완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사례 중 하나가 지난 주말 개최된 벚꽃 음악회입니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멈추었던 벚꽃 음악회를 철저한 방역 관리와 관람객의 자율적인 협조로 3년 만에 조심스럽게 다시 열 수 있었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멀리서 안산을 찾아주신 방문객 모두 산자락을 곱게 물들인 벚꽃과 봄 정취를 더하는 음악을 함께 즐기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에서도 우리나라가 코로나를 풍토병으로 격하하는 선도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리의 일상회복 전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 지방정부는 앞으로 펜데믹이 남긴 상흔을 치유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나가고자 합니다. 벚꽃음악회를 시작으로 문화 행사를 재개하고 복지·돌봄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구민을 위로하고 더욱 세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침체된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의 반복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공익을 위한 희생에 대해서도 합당한 보상과 지원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지역이나 소득에 따라 나타난 학습 지연 현상 등 교육 현장의 격차 해소 또한 시급합니다. 오늘의 아이들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그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라는 교육철학자 존 듀이의 말처럼 서대문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디지털 특화 교육 인프라 조성과 디지털 튜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가치 학습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 후유증을 극복하고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의회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 드리며 전 집행부는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서대문구형 뉴딜을 통한 성장에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고 찾아온 봄을 반갑게 맞이했지만 한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는 때 이른 더위는 다소 당황스럽게 느껴집니다. 최근 한반도 해역 어종이 변화하고 남부지방의 꿀벌 실종 사태가 전국 확산되는 등 온난화의 영향이 근접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는 단순 기후 변화가 아닌 생태계에 연쇄적 파급 효과를 미치며 인류의 존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서대문구는 그린뉴딜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실천 중심의 저탄소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홍제천 폭포마당 수변카페를 시작으로 풍부한 자연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수변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막대한 예산과 복잡한 심의 절차로 거듭 난관에 부딪혔던 독립문 문화공원 지하주차장이 각종 지장물 이설과 교통센터 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 공사에 돌입하였으며 공공산후조리원과 북가좌2동 복합청사 건립 등 지역 사회의 각종 숙원사업 또한 첫발을 내디디기 시작했습니다.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새롭게 출범할 집행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도약의 토대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구청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차질 없는 구정 주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또한 지난 대선 사전투표 당시 일부 지역에서 일어난 혼란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여 안전하게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경희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난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는 자주독립을 향한 고난의 여정 끝에 우리 곁으로 환국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임정 수립 제103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103년 전 그날
임시의정원이 채택한 임시헌장은 민주공화제를 명시한 최초의 헌법으로서 주권이 국민 전체에 있음을 천명했습니다.
서대문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회와 집행부를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권을 지역 주민들에게 온전히 돌려드리는 진정한 지방 분권과 주민 자치 실현의 장으로서 임시정부의 주권재민 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6월 하순에는 제8대 서대문구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민선 5·6·7기 동안 서대문구 전체 공직자가 쉼 없이 미래를 향해 달려오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각별한 격려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구민의 목소리에 공명하며 지역을 향한 진심으로 쌓아 올리신 민선 8기 의정 활동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안주열
이상으로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경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박성주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성주입니다.
이번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4월 6일 이종석 의원 외 4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발의되어「지방자치법」 제54조 제4항에 의하여 집회공고 하였으며 동법 제54조 제3항에 의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안건 제출 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경선 의원이 발의하고 5인의 의원이 찬성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다섯 건과 서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여섯 건을 포함하여 총 열한 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에 회부되었습니다.
또한 4월 8일에는 안건처리 등을 위하여 윤유현 의원 외 4인의 의원으로부터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안』이 발의되어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78회 임시회 폐회 중에 운영된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지난 4월 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회의를 개의하여 이번 제27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습니다.
끝으로 지난 4월 1일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방재정법」 제45조 및「서대문구 예산총칙」 제9조에 따라 2022년도 제6차 간주처리 결과가 제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회의시스템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경희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O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성주입니다.
이번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4월 6일 이종석 의원 외 4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발의되어「지방자치법」 제54조 제4항에 의하여 집회공고 하였으며 동법 제54조 제3항에 의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안건 제출 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경선 의원이 발의하고 5인의 의원이 찬성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다섯 건과 서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여섯 건을 포함하여 총 열한 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에 회부되었습니다.
또한 4월 8일에는 안건처리 등을 위하여 윤유현 의원 외 4인의 의원으로부터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안』이 발의되어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78회 임시회 폐회 중에 운영된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지난 4월 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회의를 개의하여 이번 제27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습니다.
끝으로 지난 4월 1일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방재정법」 제45조 및「서대문구 예산총칙」 제9조에 따라 2022년도 제6차 간주처리 결과가 제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회의시스템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경희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O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의장 박경희
의사일정 제1항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79회 임시회는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3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전자회의시스템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O제279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1항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79회 임시회는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3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전자회의시스템 내용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O제279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의장 박경희
의사일정 제2항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순서에 따라 양리리 의원과 이동화 의원을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순서에 따라 양리리 의원과 이동화 의원을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박경희
의사일정 제3항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발의해 주신 윤유현 의원은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발의해 주신 윤유현 의원은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유현 의원
안녕하십니까? 윤유현 의원입니다.
본 안건은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으로 본 의원과 4명의 동료의원이 2022년 4월 8일에 발의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출석 요구일은 2022년 4월 13일, 15일 이틀이며 출석 장소는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이고 출석 대상은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제2조에 의한 부구청장, 구청장의 보조기관 중 국장 및 담당관·과장 등 5급 이상으로 보직되는 공무원과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및 임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의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과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경희
윤유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제51조 및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제65조에 의하여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으로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표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질의·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윤유현 의원 외 4명의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21분)
(참 조)
O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안
(부록에 실음)
안녕하십니까? 윤유현 의원입니다.
본 안건은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으로 본 의원과 4명의 동료의원이 2022년 4월 8일에 발의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출석 요구일은 2022년 4월 13일, 15일 이틀이며 출석 장소는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이고 출석 대상은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제2조에 의한 부구청장, 구청장의 보조기관 중 국장 및 담당관·과장 등 5급 이상으로 보직되는 공무원과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및 임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의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과 제27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경희
윤유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제51조 및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제65조에 의하여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으로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표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질의·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윤유현 의원 외 4명의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21분)
(참 조)
O서대문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안
(부록에 실음)
○의장 박경희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 하루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의 안건들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 하루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의 안건들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서대문구의회 영상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