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영상회의록
○의장 최태중
존경하는 35만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민족의 얼을 되새기며 제5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금번 제167회 임시회에서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6․2 동시지방선거를 통하여 고군분투하신 동료의원님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위로와 축하의 뜻을 표합니다.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구 행정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성의를 다해 주신데 대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리 의원들은 5대 의회에서 구정을 함께 고민한 사소한 일까지도 여러분과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7월이 되면 6대 의회가 개원하게 됩니다. 현재와 많은 변화가 있을 줄 압니다. 이제 우리의 갈 길이 모두 같지 않을진대 기약없는 이 자리가 몹시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자랑스런 서대문구민으로서 우리구 동료의원으로서 우리들이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우리 서대문구의회가 전국에서 제일 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가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오늘 민의의 전당인 이곳에서 개최되는 제167회 임시회가 제5대 서대문구의회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자리이기에 5대 의원으로서 마지막으로 다루게 될 안건 역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그 동안 부족한 저에게 의장의 소임을 대과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셨던 여러 동료의원님과 구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이 시간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길록 다음은 최임광 구청장권한대행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35만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민족의 얼을 되새기며 제5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금번 제167회 임시회에서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6․2 동시지방선거를 통하여 고군분투하신 동료의원님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위로와 축하의 뜻을 표합니다.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구 행정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성의를 다해 주신데 대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리 의원들은 5대 의회에서 구정을 함께 고민한 사소한 일까지도 여러분과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7월이 되면 6대 의회가 개원하게 됩니다. 현재와 많은 변화가 있을 줄 압니다. 이제 우리의 갈 길이 모두 같지 않을진대 기약없는 이 자리가 몹시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자랑스런 서대문구민으로서 우리구 동료의원으로서 우리들이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우리 서대문구의회가 전국에서 제일 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가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오늘 민의의 전당인 이곳에서 개최되는 제167회 임시회가 제5대 서대문구의회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자리이기에 5대 의원으로서 마지막으로 다루게 될 안건 역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그 동안 부족한 저에게 의장의 소임을 대과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셨던 여러 동료의원님과 구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이 시간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길록 다음은 최임광 구청장권한대행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구청장권한대행 최임광
존경하는 최태중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서대문구의회는 민선자치 제5대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고, 35만 구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최태중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짧은 시간 서대문구 구정에 임하면서 너무도 다양한 지역현안들이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국가에서, 서울시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일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충분히 해결해 갈 수도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서대문구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서대문구의 주요 현장이나 구민 여러분과의 소통 속에는 항상 의원님 여러분이 계셨고 서대문구를 위해서라면 어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대문구를 위해서, 서대문 구민 여러분을 위해서 힘껏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의회는 지방자치 시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 온 것, 그 이상으로 서대문만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바르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35만 구민 여러분께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와 서대문구의 모든 직원들은 지금의 이 전환기를 맞아 흔들림 없는 자세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선4기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민선5기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서 구민 여러분께서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는 7월에는 서대문구의회 역시 많은 변화를 맞으며 새로운 ‘제6대 민선자치의 시대’를 열게 됩니다.
또한,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희망이 교차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계신 최태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길록 이상으로 제167회 서대문구의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태중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서대문구의회는 민선자치 제5대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고, 35만 구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최태중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짧은 시간 서대문구 구정에 임하면서 너무도 다양한 지역현안들이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국가에서, 서울시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일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충분히 해결해 갈 수도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서대문구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서대문구의 주요 현장이나 구민 여러분과의 소통 속에는 항상 의원님 여러분이 계셨고 서대문구를 위해서라면 어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대문구를 위해서, 서대문 구민 여러분을 위해서 힘껏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의회는 지방자치 시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 온 것, 그 이상으로 서대문만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바르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35만 구민 여러분께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와 서대문구의 모든 직원들은 지금의 이 전환기를 맞아 흔들림 없는 자세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선4기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민선5기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서 구민 여러분께서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는 7월에는 서대문구의회 역시 많은 변화를 맞으며 새로운 ‘제6대 민선자치의 시대’를 열게 됩니다.
또한,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희망이 교차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계신 최태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길록 이상으로 제167회 서대문구의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태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경헌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경헌입니다.
먼저 제166회 임시회 폐회 중 박운기 의원으로부터 의원 사직서가 제출되어 지방자치법 제77조의 규정에 의거 2010년 4월 22일 의원 사직서가 처리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16일 류정오 의원 외 5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발의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집회공고 하였으며 동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안건 제출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는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은 제16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에 운영된 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6일 제166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금번 제1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습니다.
끝으로 간주처리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방재정법 제45조 및 서대문구 예산총칙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 회계년도 제8차에서 13차까지 일반회계 간주처리가 제출되었는 바, 그 내역을 보고 드리면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 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정비사업 등 총 39개 사업에 총 44억 5,161만 4,000원이 간주처리 되어 2010 회계년도 일반회계 총예산규모는 2,743억 9,857만원이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태중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최태중 오늘은 두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이 접수되었으므로 발언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상발언은 의원 본인이 일산상의 문제와 관련하여 회의장에서 직접 해명하거나 설명하기 위한 발언으로서 서대문구회의규칙 제30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의제 외 발언 즉 허가 받은 성질에 반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되며 동 회의규칙 제3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10분 이내로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접수순서에 따라 먼저 김영일 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경헌입니다.
먼저 제166회 임시회 폐회 중 박운기 의원으로부터 의원 사직서가 제출되어 지방자치법 제77조의 규정에 의거 2010년 4월 22일 의원 사직서가 처리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16일 류정오 의원 외 5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발의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집회공고 하였으며 동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안건 제출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는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은 제16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에 운영된 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6일 제166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금번 제1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습니다.
끝으로 간주처리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방재정법 제45조 및 서대문구 예산총칙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 회계년도 제8차에서 13차까지 일반회계 간주처리가 제출되었는 바, 그 내역을 보고 드리면 일반회계 세입ㆍ세출예산 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정비사업 등 총 39개 사업에 총 44억 5,161만 4,000원이 간주처리 되어 2010 회계년도 일반회계 총예산규모는 2,743억 9,857만원이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태중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최태중 오늘은 두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이 접수되었으므로 발언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상발언은 의원 본인이 일산상의 문제와 관련하여 회의장에서 직접 해명하거나 설명하기 위한 발언으로서 서대문구회의규칙 제30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의제 외 발언 즉 허가 받은 성질에 반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되며 동 회의규칙 제3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10분 이내로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접수순서에 따라 먼저 김영일 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족한 저에게 20년 동안 사랑을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5대 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정혜연 전반기 의장님, 후반기 최태중 의장님, 이인수 부의장님께 또 같은 동료의원님들께도 부족한 저에게 동료로서 아껴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서대문구청장대행으로서 이번 6․2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잘 이끌어주신 최임광 구청장권한대행님, 우리 국장님, 과장님, 우리 직원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민심은 천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TV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을 만들고 하는 국회가 우리 지방의회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법을 본회의에서 다시 직권상정을 올린다, 아마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과연 국회가 우리 지방의회만도 못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 민심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민심을 잘 추스려서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우리국회의원님들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지난 8년 동안 우리 서대문은 읽어버린 8년이었습니다. 온갖 비리로 인해서 힘없는 우리 직원들까지 형을 받아야 하고,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구민들은 희망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정직한 구청장을 압도적으로 뽑으셨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이번 여기 계신 동료의원님 다 6대에 입성을 하셔야 되는데 다 이게 운명입니다.
싸움이나 경기를 하다 보면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는 겁니다. 저는 운좋게 계속 다섯 번 이겼습니다만 운명으로 돌리고 항상 문군자 의원님 말씀대로 주님께 맡기시고 마음을 비워야 편합니다.
저는 이번에 마음을 비우고 5대 의회를 마감하면서 너무나 기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정들었던 20년 동안 한결 같이 이 의사당에 출근했던 사람으로서 한편으로는 섭섭하지만 한편으로는 훌륭한 후배 의원님들이 서대문을 이끌 수 있다고 믿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보니까 어떻게 보면 너무나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님들 6대에서는 당을 떠나서 오직 구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의회를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당 출신이 구청장이라고 그래서 편을 들지 말고, 잘못 한 거는 과감하게 지적해서 바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리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래야 뒤에서 지켜보는 선배의원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겠습니까?
집행부와 의회는 양수레바퀴라고 합니다. 공정하게 굴러가야 빠르게 잘 갈 수 있지 한쪽에 너무 치우치면 어떻게 굴러가겠습니까?
우리 의회는 지난 8년 동안 제대로 공정하게 굴러가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6대 들어서는 진짜 균형있게 잘 굴러가리라 믿고 기대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35만 우리 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보잘 것 없는 저 김영일에게 그래도 서대문에 역사상 최초에 5선 의원을 만들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최고 미안한 분이 한 분 계시는데 우리 문군자 의원님, 이해하십시오. 미워하지 마시고 저는 사랑합니다. 제가 끝까지 도와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이 자리에서 우리 구민 앞에서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 무한한 영광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류정오 의원님, 김정철 의원님, 서정수 의원님 잘 되실 것입니다. 의회가 전부는 아닙니다. 마음을 비우면 진짜 편안합니다. 김영열 형님 의원님, 이인수 부의장님 좋은 일 있으리라 믿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기꺼이 모든 걸 양보하신 정혜연 전 의장님과 최태중 의장님께도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으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구청장 권한대행님, 1,3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여년 의정생활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감정이 없습니다.
저는 우리 구민을 위해서 잘하려고 하다보니까 서로 언성도 높이고 그렇지 개인의 이익이나 영달을 위해서는 여기 계시는 공직자분들한테 나름대로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저로 인해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거나 서운한 일 있다면 이 자리를 통해서 모든 걸 잊어버리고 앞으로 좋은 일, 좋은 추억만 간직하면서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구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최태중 의장님,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님, 우리 공직자 여러분 가정에도 항상 화목한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고 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또한 무엇보다도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그동안 우리 사무국 직원분들 우리 의원들 위해서 보필하느라 고생 많으신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머리 숙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부디 건강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신상발언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태중 김영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혜연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족한 저에게 20년 동안 사랑을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5대 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정혜연 전반기 의장님, 후반기 최태중 의장님, 이인수 부의장님께 또 같은 동료의원님들께도 부족한 저에게 동료로서 아껴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서대문구청장대행으로서 이번 6․2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잘 이끌어주신 최임광 구청장권한대행님, 우리 국장님, 과장님, 우리 직원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민심은 천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TV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을 만들고 하는 국회가 우리 지방의회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법을 본회의에서 다시 직권상정을 올린다, 아마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과연 국회가 우리 지방의회만도 못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 민심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민심을 잘 추스려서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우리국회의원님들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지난 8년 동안 우리 서대문은 읽어버린 8년이었습니다. 온갖 비리로 인해서 힘없는 우리 직원들까지 형을 받아야 하고,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구민들은 희망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정직한 구청장을 압도적으로 뽑으셨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이번 여기 계신 동료의원님 다 6대에 입성을 하셔야 되는데 다 이게 운명입니다.
싸움이나 경기를 하다 보면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는 겁니다. 저는 운좋게 계속 다섯 번 이겼습니다만 운명으로 돌리고 항상 문군자 의원님 말씀대로 주님께 맡기시고 마음을 비워야 편합니다.
저는 이번에 마음을 비우고 5대 의회를 마감하면서 너무나 기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정들었던 20년 동안 한결 같이 이 의사당에 출근했던 사람으로서 한편으로는 섭섭하지만 한편으로는 훌륭한 후배 의원님들이 서대문을 이끌 수 있다고 믿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보니까 어떻게 보면 너무나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님들 6대에서는 당을 떠나서 오직 구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의회를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당 출신이 구청장이라고 그래서 편을 들지 말고, 잘못 한 거는 과감하게 지적해서 바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리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래야 뒤에서 지켜보는 선배의원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겠습니까?
집행부와 의회는 양수레바퀴라고 합니다. 공정하게 굴러가야 빠르게 잘 갈 수 있지 한쪽에 너무 치우치면 어떻게 굴러가겠습니까?
우리 의회는 지난 8년 동안 제대로 공정하게 굴러가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6대 들어서는 진짜 균형있게 잘 굴러가리라 믿고 기대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35만 우리 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보잘 것 없는 저 김영일에게 그래도 서대문에 역사상 최초에 5선 의원을 만들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최고 미안한 분이 한 분 계시는데 우리 문군자 의원님, 이해하십시오. 미워하지 마시고 저는 사랑합니다. 제가 끝까지 도와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이 자리에서 우리 구민 앞에서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 무한한 영광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류정오 의원님, 김정철 의원님, 서정수 의원님 잘 되실 것입니다. 의회가 전부는 아닙니다. 마음을 비우면 진짜 편안합니다. 김영열 형님 의원님, 이인수 부의장님 좋은 일 있으리라 믿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기꺼이 모든 걸 양보하신 정혜연 전 의장님과 최태중 의장님께도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으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구청장 권한대행님, 1,3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여년 의정생활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감정이 없습니다.
저는 우리 구민을 위해서 잘하려고 하다보니까 서로 언성도 높이고 그렇지 개인의 이익이나 영달을 위해서는 여기 계시는 공직자분들한테 나름대로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저로 인해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거나 서운한 일 있다면 이 자리를 통해서 모든 걸 잊어버리고 앞으로 좋은 일, 좋은 추억만 간직하면서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구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최태중 의장님,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님, 우리 공직자 여러분 가정에도 항상 화목한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고 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또한 무엇보다도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그동안 우리 사무국 직원분들 우리 의원들 위해서 보필하느라 고생 많으신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머리 숙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부디 건강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신상발언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태중 김영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혜연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연의원
제가 의원으로서 다시 단상에 서는 것도 이제 마지막인가 싶습니다. 그동안 제가 4선 의원을 하였고 또 15년을 의원 생활을 마무리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니까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또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 남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의회가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의원 생활 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 했다는 걸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의회 발전을 위해 선배님 의원님, 후배 의원님들의 노고에 많은 힘도 쓰시고 애도 쓰셨습니다.
이번 의회에는 존경하는 최태중 의장님 그리고 각 상임위원장님 그리고 부위원장님, 동료 선배 의원님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서 의회 발전에 많은 일을 하셨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이신 분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지방 선거를 무사히 잘 치르신 데 대해 정말 고맙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공무원 여러분들도 많은 애를 쓰시고 마무리를 잘 하셨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말을 길게 하면 안 되니까 짧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생활을 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것이 있습니다. 뭐냐, 이 지방의회가 발전하려면 우선 우리 지방자치법을 고쳐야 됩니다. 하나하나 뜯어 고쳐 나가야 됩니다.
지방재정법도 고쳐야 합니다. 이거를 고쳐야만 조화가 이루어지지, 그래서 상위법이 우선하는 것도 고쳐나가야 하고 또 조례안을 만드는 방법도 고쳐 나가야 하고.
그래서 정말 의회 발전을 위해 애 많이 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의회는 무사히 집행부와 의회가 아까 존경하는 김영일 5선 의원이시고 전임 의장이신 분께서 양수레바퀴가 동시에 굴러가야만 된다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굴러가야만 발전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원님들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오늘날의 정치 사회의 국회를 보십시오. 매일 헐뜯고 싸우는 일만을 본을 삼고 있습니다. 그저 헐뜯고 대통령 욕하는 거는 보통으로 생각하고, 우리는 그러한 정치인이 되지 맙시다.
우리는 40만 구민 즉 35만이라고 합니다. 구민의 심부름꾼이고 또 그분을 위해 일한다는 봉사자입니다. 그러한 각오로 의회에 임해 주실 때에 비로소 우리의 발전과 사회가 발전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제6대에 들어오시는 의원님들은 초선의원과 재선의원만 남습니다. 그 이외에 5선, 4선, 3선은 이번에 다 사임을 하셨습니다.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새롭게 발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 점을 마음 속에 깊이 가다듬고 옛날에 맥아더 장군이 말씀하셨죠.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하는 말씀을 했다시피 우리 노 의원들은 사라져 갈 뿐이지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의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힘이나마 보탤 수 있다면 같이 보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동안 제가 15년간 의원생활을 하는 동안에 정말 뒤에 계시는 공무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항상 애쓰시고 책임감이 너무나 무겁고 좋은 일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다만 15년 동안에 지난 8년간 조금 전에 김영일 전 의장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정말 아쉬운 점이 바로 그겁니다.
우리가 의회에서 그러한 일이 발생되기 전에 의회가 잘 다듬어서 그거를 차출해 내서 그 일을 제지시켜야 하는 그러한 책임도 없지 않아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거를 못한 것을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밝혀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밝혀내는 그러한 의무도 가지고 있는 의원님들이십니다.
그래서 새로운 6대에 부탁하고 싶은 것은 발전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정치인이라는 그러한 개념을 버리고 35만의 구민의 봉사자요, 심부름꾼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하시고 또 집행부와의 서로 견제 관계도 있지만 그러한 생각보다는 오히려 협력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가장 적절할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서 6대 의원들에게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너무 시간 오래 끌어서 죄송합니다. 곧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정말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해 주시고 또 도와주시고 저를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여기에서 여러분들에게 할 말은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 이외에는 할 말이 없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서대문구발전과 의회 발전에 더욱 힘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저도 물러났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과 항상 마음속에 같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 주시고 본인은 이제 의원생활을 여기서 접으려 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깃드시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발전하시고 내지는 직무에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태중 정혜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의원으로서 다시 단상에 서는 것도 이제 마지막인가 싶습니다. 그동안 제가 4선 의원을 하였고 또 15년을 의원 생활을 마무리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니까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또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 남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의회가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의원 생활 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 했다는 걸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의회 발전을 위해 선배님 의원님, 후배 의원님들의 노고에 많은 힘도 쓰시고 애도 쓰셨습니다.
이번 의회에는 존경하는 최태중 의장님 그리고 각 상임위원장님 그리고 부위원장님, 동료 선배 의원님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서 의회 발전에 많은 일을 하셨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이신 분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지방 선거를 무사히 잘 치르신 데 대해 정말 고맙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공무원 여러분들도 많은 애를 쓰시고 마무리를 잘 하셨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말을 길게 하면 안 되니까 짧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생활을 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것이 있습니다. 뭐냐, 이 지방의회가 발전하려면 우선 우리 지방자치법을 고쳐야 됩니다. 하나하나 뜯어 고쳐 나가야 됩니다.
지방재정법도 고쳐야 합니다. 이거를 고쳐야만 조화가 이루어지지, 그래서 상위법이 우선하는 것도 고쳐나가야 하고 또 조례안을 만드는 방법도 고쳐 나가야 하고.
그래서 정말 의회 발전을 위해 애 많이 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의회는 무사히 집행부와 의회가 아까 존경하는 김영일 5선 의원이시고 전임 의장이신 분께서 양수레바퀴가 동시에 굴러가야만 된다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굴러가야만 발전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원님들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오늘날의 정치 사회의 국회를 보십시오. 매일 헐뜯고 싸우는 일만을 본을 삼고 있습니다. 그저 헐뜯고 대통령 욕하는 거는 보통으로 생각하고, 우리는 그러한 정치인이 되지 맙시다.
우리는 40만 구민 즉 35만이라고 합니다. 구민의 심부름꾼이고 또 그분을 위해 일한다는 봉사자입니다. 그러한 각오로 의회에 임해 주실 때에 비로소 우리의 발전과 사회가 발전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제6대에 들어오시는 의원님들은 초선의원과 재선의원만 남습니다. 그 이외에 5선, 4선, 3선은 이번에 다 사임을 하셨습니다.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새롭게 발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 점을 마음 속에 깊이 가다듬고 옛날에 맥아더 장군이 말씀하셨죠.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하는 말씀을 했다시피 우리 노 의원들은 사라져 갈 뿐이지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의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힘이나마 보탤 수 있다면 같이 보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동안 제가 15년간 의원생활을 하는 동안에 정말 뒤에 계시는 공무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항상 애쓰시고 책임감이 너무나 무겁고 좋은 일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다만 15년 동안에 지난 8년간 조금 전에 김영일 전 의장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정말 아쉬운 점이 바로 그겁니다.
우리가 의회에서 그러한 일이 발생되기 전에 의회가 잘 다듬어서 그거를 차출해 내서 그 일을 제지시켜야 하는 그러한 책임도 없지 않아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거를 못한 것을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밝혀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밝혀내는 그러한 의무도 가지고 있는 의원님들이십니다.
그래서 새로운 6대에 부탁하고 싶은 것은 발전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정치인이라는 그러한 개념을 버리고 35만의 구민의 봉사자요, 심부름꾼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하시고 또 집행부와의 서로 견제 관계도 있지만 그러한 생각보다는 오히려 협력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가장 적절할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서 6대 의원들에게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너무 시간 오래 끌어서 죄송합니다. 곧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정말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해 주시고 또 도와주시고 저를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여기에서 여러분들에게 할 말은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 이외에는 할 말이 없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서대문구발전과 의회 발전에 더욱 힘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저도 물러났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과 항상 마음속에 같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 주시고 본인은 이제 의원생활을 여기서 접으려 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깃드시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발전하시고 내지는 직무에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태중 정혜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최태중
의사일정 제1항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67회 임시회는 서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 심사를 위하여 금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6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67회 임시회는 서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 심사를 위하여 금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6일간으로 운영하되 세부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최태중
의사일정 제2항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순서에 따라 이인수 의원과 오성자 의원을 제16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순서에 따라 이인수 의원과 오성자 의원을 제16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최태중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위하여 내일부터 6월 28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제5대를 마감하는 회기를 맞이하여 구민과 지역을 위한 여러분의 충정이 유종의 미를 남길 수 있도록 금번 회기에도 성심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올 해는 예년보다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철 수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위하여 내일부터 6월 28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제5대를 마감하는 회기를 맞이하여 구민과 지역을 위한 여러분의 충정이 유종의 미를 남길 수 있도록 금번 회기에도 성심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올 해는 예년보다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철 수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67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