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부의장과 김덕현,서호성,김규진의원 뜻 모아 서대문구의회, 도시관리공단 직원과 봉사활동 펼쳐 - 여성자립준비청년 보육시설 ‘송죽원’ 찾아 봄맞이 화단 새 단장 - 전민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분회 직원들과 함께 해 더 뜻깊은 시간 서대문구의회는 이종석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홍제3동, 홍은1·2동)은 구의원들과 함께 ‘송죽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종석 부의장과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 김규진 의원은 물론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이하 전민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분회 직원들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구의원과 봉사자 모두는 송죽원 내 화단을 새 단장, 아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물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에 겨우내 방치된 화단을 정리하고 새롭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이나 식물 등 모종을 심어, 화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준 것이다. 또, 이날 봉사에 참여한 구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분회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봉사를 마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구의원과 도시관리공단직원들과 뜻깊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구의회가 먼저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