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대문구청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창천동 400번지대의 주거환경지구의 심각한 피해를 보고있어 지난 2월부터 관계공무원들의 거짓말과 부당하다 못해 듣고 있으면 이성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언행들로 인해 실제로 보고 있는 (환경/주택피해/물질/정신적)피해보다더 상처받고 좌절하고 있는 구민의 한사람으로 ,,구청의 힘을 이용이하여 결국 (시공사 /개발촌주민/인접한 저희쪽 주민)모두를 피해자의 상황으로 만들고도 구청의 제3자라는 주장과 함께 ,, 

긴싸움끝에 국민고충위원회에서 5월30일 열린 조종위원회에서 ,, 조정조서의 3가지 사항을 지키겠다는 도시개발부의 이규상과장의 큰소리는 또 어디로 가고 물질의 피해보다 안전공사가? 아닌 예산의 문제를 들어 부실공사를 하겠다는 또한 
난대없이 ! 축대집이 되게 생긴 저희집의 토질검사의 문제점과 장기적인 침화가 되겠다는? 언행을 하고도 ,, 축대공사와 저희집에 대한 4-5년후 침화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 ,,담당 계장과 주임의 답변은 ,, 한 5년만 더사시다가 이사가셔도 되겠다는 기막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지금 구청의 책임회피와 떠밀기로 (시공사와 지금까지의 생계로 입고 있는 피해사항을 협의 중이나 이또한 발주부터 허가?의 책임이 있는 구청이 형식적이아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는 실질적인! 중제를 하지 않는다면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물질의 배상을! 얼마나 받은들 5년후에 이사를 해야 하는 주거환경의 피해를 !!!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난 수개월간 구청과 시공사의 사이에서 절망 좌절하면서,, 국민의식 자체가흔들리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말한것 처럼 이나라의? 현실은 힘센사람이 이기게 되어있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들으면서 당연히 구민의 대표기관인 구의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구의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며 구청의 오랜관행처럼 되어있는! .. 구민들을 대하는 태도부터 부당한 언행들을 바로 잡을 힘이 있는 구의회의 운영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있는 구민으로써 .. 특정당의과만수이상? 이란 민주주의 미명하에..? 구의회마저 구청과 같은식의 운영이 된다면 구민을 위한 제대로된 운영이 어렵지 않겠습니까? 2개의 당의원님들중 2대3정도의 비율로 상임위원이 구성되어야만!! 구민의 입장에서! 정당하고 투명하게 구의회가 운영됨을 좀더 크게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발 의원님들께서는 당의 이익을 위한 처신보다는 구민의 뜻으로 대표가 되신만큼! 구민을 위한 일꾼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