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집이1994년에 신축한 건물로 5년후 건물대장,등기부등본에 하자가 없고 특이사항이 없어 매매했음
그런대 26년이나 된 집을 베란다에 샤시를 했다고 불법이라고 문서를 받고 보니 어이가 없고 불안에 쌓여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내가 샤시를 한것도 아니고 손하나 안대고 그대로 사는데 불법이라니, 

신축한 건물은 4~5년 년1회씩만 조사를 했어도 불법은 다 적발을 할수있는데 이제사 불법이라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누가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말같지 않은 소리로 이근처에선 내가 제일 오래된 사람으로 남한데 의 상한 일이없고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인데 핑계에 불과 합니다. 
발코니에 눈,비,바람을 막기위해 샤시한게 남의 대지를 침범한것도 아니고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뭐 그리 죄라고 불법을 
운운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그 많은 집들을 여지껏 왜 적발안하고, 이제사 공무 주무관들 말 대로 라면 불법을 마음대로 저질러도 민원이 없으면 괜챦다는 말입니까?

오래 살다보니 물도 새는곳 고장나는 곳이 생겨도 고쳐가며 살고 있으며 서대문구에 오래살고 싶고 사랑 합니다
베란다 샤시 정도는 불법을 앞세우기전에 주민의 삶의 질을 생각해줄 일입니다.
옥상에 방들이고 주차장에 방들이고 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아파트나 단독이나 베란다 샤시 정도는 눈,비를 가리기 위한, 통상 하는 것으로 주민의 편의를 봐주는 입장으로 하던지 
아니면, 신축때 부터 전부 건물 면적에 넣어 외벽을 해서 살게 함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구의회 여러 의원님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