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홍은 2-2 수분양자로  입주권을 구매하여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현장은 2020년 12월 경 입주를 안내 받은 현장이었으나 시행사와 토지주 사이간의 알박기 등의 문제로 인해 입주가 되지 않고 현재 까지 연기된 현장으로 현재 토지주와 시행사 1360평 토지 1순위 수익권자인 한진프론티어와 서대문 구청등 많은 기관들의 이권이 엮여 있는 현장이며 이제 겨우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입주가 가능하게 된 현장입니다.
그러나 시행사 및 건설사에서는 사업상황을 자세히 모르는 입주자들로부터 통합시스템 관리 LED 조명, 주차관리 시스템, 무인택배 집합소, 전선지중화 및 문주 설치 등 계약서에 없는 내용으로 추가분담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시공되어 있지도 않은 제품으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잔금을 납부한 세대들도 추가 분담금이 없이는 집안 구경을 시켜주지 않고 입주방해(키반출 금지), 입주일을 계약서에 명시된 60일에서 45일로 변경하는 등의 행위로 1천 7백만원 상당의 추가분담금을 요구 압박하며(추가분담금을 신탁회사가 아닌 시행사 명의의 계좌로 납입 받음), 일반분양자(수분양자)에게 재산권 행사를 방해하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분양자들은 2개의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진행 하여 추가분담금 없이 입주가능 1차 판결을 받은 법무법인과 11월 11에 이와 비슷한 판결을 받을 예정인 소송건이 있으나, 자금력이 약한 개인이라는 불리한 점을 악용하여 항소를 통한 추가 분담금 강요 및 동의서 작성 받아 법률분쟁에 사용하는 편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에 일반 분양자들이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입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그 피해는 사업을 시행한 토지주와 시행사가 아닌 일반 분양자들이 모든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시행사 말만 믿고 집을 정리하고 월세 사시는 분들 이 현장만 바라보며 10여년의 인고의 시간을 견디신 분들입니다. 부디 이 현장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어 시행사의 횡포를 막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