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저는 서대문구에서 50년 넘게 살고 있는 서대문구 토박이입니다.
평소 구정발전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형편이라 다만, 서대문구 내에서 일체의지방세 납부의무등에 대한 책임만은 
끝내 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본 민원(노인일자리)에 대한 실상입니다
1, 저희 어머님은 ( 서대문구 토박이 이심) 2010년도부터 홍연초등학교 급식보조원(노인일자리사업)으로2015년 까지
   참여하셨고  2016년 부터 새로 개설된 가재울 초등학교 초기 급식보조원 으로 참여 하셨습니다.
2,  2022년도에 새로이 노인일자리 신청을 하기위하여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복지 >어르신복지>노인일자리사업에 명시된 
    바와 같이 정상적 절차에 따라서 신청을 함은 물론이고 담당부서로 부터 2022년 새로운 노인일자리 참여를 위한 보건증 및 
   코로나19검사 통보를 받고 이에 대한 모든 검사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 일체의 의학적 장애없음)
3, 이로서 어머님께서는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가 확정되신 걸로 이해하시고 다가오는 3월4일 개학에 맞추어 같은 
    학교 노인일자리 동료들과 함께어머님 스스로도 몸 과 마음의 준비를 마치신채 개학날만을 학수고대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참여에서 제외 됐다는 황망한 통보를 같은 학교 노인일자리 반장님으로부터 전달 받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어머님께서 37년생(만85세)으로 나이가 많으시다는 것입니다(급식반장님 전언에 의함) 
    이와같은 실정에 있어 만약 나이제한에 의한 사정이 있다면 근로기준법 정도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마을 노인에 대한 최소한 
    의 예의상 일정기간전에 실정을 알려줌으로서 삶의 끝자락을 부여 쥐고 있는 노인들에게 몸 과 마음에 절절한 상처를 주어 
   서는 안 되겠습니다.이 세상 누가 부모님 없이 존재 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5, 또한 지금 문재인정부는 노인복지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구청장이신 문석진구청장 
    님도수시로 노인들의 행사에 참여하시어" 노인 분들의 건강이 허락되는 한 노인일자리 참여를 보장합니다" 라고 공언하였 
    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의 문재인정부나 문석진서대문구청의 수많은 구호(에: 9988 등) 나 의지에 반해 거짓 
    되고 역행되는 이와 같은 현실이 개선되지 않거나 또는 지속된다면 이는 실로 국민을 기만하고 구민을 희롱하며 부모를 욕 
    되게 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국민으로서 구민으로서 그리고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똑같은 한명의 자식으로서 위와 같은 절절한 민원을
    제기하오니 오늘날에 있어 노인들 당신스스로의 삶에 크나큰 동반자라 할수있는노인일자리 참여에 대한  반고의 깊은 아량 
   과 밝은 구정을 간절히 바랍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