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참주민연대> 시민단체는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의 제7대 구의원 신분일 때 발생한 해외연수비 위약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 요청하오니 반드시 응답바랍니다.

2018년 정초에  임기말 구의원들이  후임 몫의 예산을 당겨 외유성 해외연수를 다녀와서 다수 언론에도 보도되어 전국적으로 비판을 받았고,  주민 180명 서명으로 서울시주민감사 청구 결과 서호성, 박상홍 의원이 개인 사정으로 연수 불참으로 1,592,000원의 위약금을 각각  지불해야한다는  결정이 났고, 그 당시 구의회에서 두 명에게 가상계좌를 고지한 공문을 보냈는데 그 계좌로 입금을 안하셨습니다.

본인은 그 당시 주민들의 서명을 받고 서울시청을 드나들며 감사청구하느라 엄청 애를 쓰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었는데, 위약금이 미입금된 상태로 마무리가 제대로 안됨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구민 혈세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간 것도 분노스러운데, 주민 180명 서명으로 청구한 주민감사 결과  위약금 반납이 안되었다는 사실은 주민 무시로 여겨져서  반드시 진실 규명을 하여 관계자를 응징해야겠습니다.

그 당시 서호성 위원장에게 위야금 입금한 내역에 대해서 해명을 요청하였으나 응하지않았고,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을 단톡방에서 다시 해명을 요청했더니 서호성 위원장이 입급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입금을 했다면 입금에 대한 증빙이 있어야하기에 구체적으로 해명을 여러차례 요청하니 응하고 있지 않기에 공적 민원으로 다시 요청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구의회와 재정건설위원장의 신뢰와 직결되고 주민들이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토록 반드시 해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