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구의회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가구및 단독 가구 밀집지역으로  켓맘분이 고양이 사료를 다수 장소에 배분하여, 고양이들이 왕래가 빈번합니다.
홍제천로 48-2 에서 48~7 까지 . 기타 지역으로 왕래하면서 고양이 배설물을 치우는 2년동안  지켜본 결과,  불특정 다수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것이 아니라 2분이 고정적으로  사료를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일전에 캣맘을 만나,  고양이 배설물때문에 조금 불편하다고 하자,  백열전구를 꺼내서 발밑에 던지고,  삿대질을 하면서 미친0이라고  막말하고 집앞에 와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저녁 8시 이후에  골목에 배회하면서 불편사항을  가중시킵니다.
감정은 없으나,  반려묘로 주인이 있는것이 아닌데 데려가서 키우던지, 먹이를 주면 한달에 1회라도 배설물을 치우던지 해야하는데( 먹이를 마구주니까 고양이가 새끼돼지가 되어 - 과체중 ) 자주 배설을 하므로 생활환경이 불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곳으로  왕래할 수 있게 고양이  기피제를  구청에 요정했으나 , 그와 관련한  예산이 없고 법적인 사항이 없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켓맘단체가 아닌 개인들이 이런행위를 한다고 하지만  오토바이를  같이 타고 먹이를 지급해놓고  가시는 바람에 만나서 대화할 수 없었습니다.   

반려묘에서 반려견까지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나,  배설물이 쌓이고 악취에  가려움증까지  겹치면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 의견서를 제출합니다.   의견을 나누신 다음  좋은 해결책이나 정책이 다루어지길 바랍니다.
농림식품부에서  관리하는 것일수도 있으나,  서대문 구의회에서도 한번은  다루어야 할 의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구민을 위해 힘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