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카페를 착공할때부터 지켜보고 공사를진행하는 상황에서 민원도 넣었었습니다. 공청회때 발언도하였고 여러가지 혼신을 다 하였지만 결국 성수기를 기점으로 수변카페는문울열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공권력을 활용한 여러가지행사가 이루어졌고  이제는 코앞에서 영업을하며 반지하1호카페 에는 손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그곳을 찾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매출은 코로나 때에 대비하여 오히려 40%가 줄었고 한산한 매장과  떨어진 매출로 스트레스를 받고 몸은 염증과 두드러기 시달려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여 문을 닫아야할 지경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희생을 원하십니까?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가 싶다는 생각에 절망감 마저드네요.
적잖은 나이에 친절과 웃음으로 소통을하며 작은 따스함을 전하고 싶은 꿈과 생계를 유지하여야함에도 위기를 맞았습니다.
심사숙고해주세요.
손님들도 운영이 어떠한지 염려해주시는데 관공서에서 이리 행정을하심이 정당한것인지 묻고싶네요.
며칠전에는 서대문구청의 위탁을 받아 주변카페를 홍보하겠다며 찾아오셨다네요.
명분이 필요하싶니까?
오히려 분노가 일어나네요.
수변카페에 대한 전면적인 조치를 취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