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구청 감사관실에 연락해도 매번 대답만 쉽고 도저히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됩니다.

구청 바로 인근의 고려인삼판매점 때문에 거의 매일 오전 시간은 최소 7-8대 많게는 10여대 이상의 관광버스가 구청옆 보건소까지 1개 차선을 완전히 점유한 채 영업을 합니다. 자연사 다수의 어린이들이 관람하는 박물관입구이고 유치원이 있고 초중학생들의 등하교길이고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 가시성이 없는 사거리이며 신호만 보고 좌우회전을 해야하고 버스정류장이 2개소가 있습니다. 보건소 동사무소도 주차 할곳이 없어 노약자들도 도보로 다니는데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핑계만으로 사적으로 영업하는 일반 상점에게 너무나 특혜를 주는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아니라 외교관이라도 그런식으로 상점을 이용하면 안되고 상점은 주차 가능한 공간 만큼만 손님을 유치하거나 인근에 주차공간을 임대 하거나 넓은 곳으로 이전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지금이 70년대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시정이 안된다면 주민들은 구청이나 관계자들이 결탁했다고 오해하지 않겠습니까. 몇년이 지나도 시정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의회에서도 제어를 못하신다면 모든 관련 기관이나 언론에 제보해야 합니까.

아이들이 다니는 길이고 많은 주민들이 조심스레 이용하는 사거리 모두 반대편 가시성이 없어 신호만 믿고 조심해서 다니는 길입니다. 

믿고 다시 제안드리니 제발 상점 하나를 위한 타구 어느곳에서도 보기힘든 이런 현실을 다시한번 재고 하시어 수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적의조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