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청과 구청에 보면 청사 복도 등을 활용하여 지역 예술가 들의 전시회 활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대문구는 청년들의 예술 활동을 위한 갤러리를 운영하여왔으나 청년들로 지원대상을 한정하여 이마저도 부실하게 운영되어 현재는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나이제한이 없는 지역사회의 시민들과 단체들이 자유롭게 전시회를 열고 이를 지역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유독 서대문구에 없다는 것을 확인해보세요. 예시로 고양시만 하더라도 모두 4개의 갤러리는 시청과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고(갤러리 가온, 갤러리 꿈, 갤러리 600)고양시청의 경우 비좁은 부지에도 지하 1층부터 4층까지의 복도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전시회를 나이제한 없이(종교적 상업적 불가) 갤러리를 열고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예술가를 위한 정책이 매우 줄었습니다. 그이유는 예술활동자격에 나이제한을 했고 타지역과는 다르게 이마저 대관비를 받았기 때문으로 판단 됩니다(서대문 홍제동 과거 파출소를 청년 갤러리로 운영하다가 예산 낭비 등으로 사라짐)) 
당장 서대문구 구청 복도라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구내 어린이 청소년과 예술 동아리의 작품(그림과 사진 등) 전시회의 기회를 제공하시길 바랍니다. 서대문구 도서관 1층에서 운영하던 갤러리도 코로나를 거치며 모두 사라졌습니다. 현실적으로 지역민들이 전시회를 무료로 열고 관람할 수 있는 제가 모르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