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4년 12월 기준으로 거주자우선주차를 재배정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국가유공자 공상군경 3급으로 
하지절단이 있어 의족을 사용하는  장애인 입니다.

지난 10월 28일 거주자우선주차 재배정 발표를 하였는데,

저희는 이미 연희동 저희 집 근처에서 

꾸준히 거주자주차를 이용하고 있었기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미배정 되었습니다.

이유를 확인해보니,

아버지는 수십년간 연희동에서 사셨지만
사업문제로 전출이 생겨서 작년 23년 기준으로 재전입 되어 점수가 없고

장애인에게 주는 점수는 오로지 복지카드만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국가유공자증만 내었고 
그 국가유공자증을 바탕으로 장애인주차증도 
발급 받은, 실제 누가봐도 장애인 입니다만

점수 가점은 복지카드만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다른 지자체만 보아도

마포구포함 대다수의 지자체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게
동일한 점수 가점을 주고 있으며  30점 가점을 주기도 합니다.

하물며 은평구는 국가유공자를 1순위 배정자로 둡니다.

적어도 인근지차체와 형평성은 맞아야 되지 않습니까?

누가봐도 장애인인데 불필요해서 받지않은 

장애인복지카드를 제출하라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이제와서 신청을해도 2~3달이상 걸리는 문제 입니다.
연희동은 외부인 방문이  많아 주차자리가 도저히 없습니다.


구제해 주십시오
이번 11월에 주차비가 미납된 곳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지만  이런 평가체계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서대문구가 인정하지 않는 장애인주차증을 첨부 합니다.
75세가 넘는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는 
차가 없으면 당장 병원부터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