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카드를 제시하고 결제 과정에서 계산 담당 직원은 카드를 고객에게 제대로 돌려주지 안았고 이로인해 복지카드가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은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 상황에 대한 아무런 사과나 반응없이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는 기본적인 고객 응대 매너를 저버린것으로  매우 불쾌하고 실망스러운 경험이였습니다 
또한  베이커리 주문 관련 안내 미흡 및 배려부족으로  주문시 포크와 접시 제공 여부 문의하였으나 직원은 아무런 설명없이 일회용 작은포크만 가리키며 이게 나간다 고만 말했습니다 
저는 이에 실망하여 음료만 주문하였고 이후 다른 직원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자 "요청시 일반포크와 접시 제공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응대의 불일치는 고객응대에 있어 기준의 일관성과 공정성에 큰 문제가 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특히 제가 포크와 접시 제공을  요청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함께 있던 아이는 중증자폐성 장애로 인해 감각조절과 눈 손 협응에 어려움이 있어 음식을 손에 쥐고  먹을경우 자주 흘리거나 떨어트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아이의 위생과 안전한 섭취를 위해 포크와 접시는 필수적이었습니다 
그직원의  태도는 차별적 응대로 느껴졌습니다 

해당 매장의 고객 응대에 대한 개선 교육이 필요하며
복지카드 사용 고객을 비롯한 
장애인 동반 고객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응대 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직원의  불친절 및 차별적 응대에 대한 
내부 조치와 피드백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