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편한세상 신촌 아파트 조합원물건을 매매하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매매하고 이틀있다가 비례율이 하락한다며, 몇천만원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조합 설명회 다녀왔는데, 현재 3기 조합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전1,2기 집행부에서 그동안 5~6년 간의 지출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갑자기 비례율이 하락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체 감사에 따르면 많은 비리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조합에서는 떨어진 비례율이라도 준공을 빌미로 동의를 하라는 입장입니다. 그동안의 지출정산을 안해서 지금 금전적 소실이 있다고 쳐도, 문제는 1,2기로부터 제대로 된 인수인계를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말인 즉은, 앞으로도 계속 어디선가 구멍이 생기고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계속 돈을 내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에 조합원들은 조합장 및 임원에게 준공을 시키고, 그간의 집행부의 비리에 대해서 조사하고 빠져있었던 부분을 찾아내라고 하지만, 현재 집행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조사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행부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 다다른듯합니다. 
자치단체만으로도 해결이 안될때는 구청이 해결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조합원들은 하루하루가 힘든 상황입니다. 
많은 조합원이 구청에 지원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구청에서는 답변을 정확하게 주고 있지 않습니다.
구의회에서도 힘을 좀 보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