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자  (박경희 의원이 부당한 업무추진비 사용을 신고합니다.)의 회신 내용이 미흡하여 다시 민원 신청합니다.

다음 사항에 의거하여 박경희 구의원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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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2017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업무편람을 발표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표준안에 따르면 (아래 표 참조> 업무추진비는 심야(23시 이후), 법정공휴일, 토일, 직무수행과 관련이 적은 단란주점, 골프장, 노래방 등 ,관할 근무지와 무관한 지역 ,
자택근처에서의 사용이 불가하다. 
또한 사용내역의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 이러한 규정 때문에 사용내역에 사용 장소와 사용목적이 명확히 표시되어야한다.

행동강령은 지방의회의원에게 적용되므로 임기가 종료되거나 임기 중 의원직을 사직･퇴직･상실한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한 의원이 다시 의원의 신분을 가지게 된 때에는 ｢지방 의회의원 행동강령｣ 규정에 따라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또한, 누구든지 의원이 행동강령을 위반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의원이 소속된 지방의회의 의장 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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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의원이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표준안을 따르지않고 2년간 공휴일과 주말에 수차례 업무추진비를 썼고, 타지역에서 고액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는데 사용내역의 명확한 목적과 근거를 밝히지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당선되신 윤유현 의장께서 "열린 의회 투명한 의정, 구민과 늘 함께하는 서대문구의회" 라는 의정목표를 세우셨습니다.

투명한 의정을 위해 박경희 의원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를 명확하게 사용 근거를 밝혀주시고 징계바랍니다.

더이상 주민의 피와 땀이 어린 혈세로 제공되는 업무추진비가  근거없이  타지역이나 규정외에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