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및 사건 
  7월 20일 이종석의원 홍길식의원과 '5분자유발언'시간 초과사실
  이종석의원 - "57초" 초과. 홍길식의원 "2분 53초" 초과 
 
2. 7. 20일, 회의장에서 구의장의 "5분자유발언" 회의규칙 낭송
  의장은"5분을 넘겨서는 안된다. 5분이내발언"원칙고수 함

3. 의장은 '5분이내발언'원칙을 지키지 않음. 
   
4. 이 사실을 '의회에 바란다'에 질의함. 
    -의회는 "발언의 기회 확대"만 주장하고 의장의 '의도와 속내'는 밝히지 않고 있음. 

5. 의장 본인의 해명을 요구함. 
    구의회는 의장 본인에게 묻지 않고 해석한 부분이 있어 민원을 다시 제기함. 
   이는 "월권행위일 뿐 아니라 권한남용의 행위로 해석"됨. 
   따라서, 의장 본인이 당시 시간초과에 대하여 적실하게 해명하길 바람. 

6. 의회 사무국의 답변 방식 
   의장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와 이 민원에 답을 달기 바람. 

[참고자료] 

구의회 사무국의 답변      
지난 7월 20일 회의진행에 있어서 5분자유발언 시 다소 발언시간이 초과되었지만, 다른 의원의 발언 시간을 침해하지 않는 시간범위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었고, 해당 제도 도입의 취지인 “발언의 기회 확대” 보장을 위해 발언을 마무리하게 한 의장의 의사진행에 있어서 ‘발언을 제지하지 않았다’ 하여 귀하께서 주장한 바와 같이 ‘의장의 권한 남용’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