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의 설치 근거 조례 필요
구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현재 북아현동 일부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건물의 신축 및 증축 등에 제한이 있으며
각종 시설지원등 에서 제외 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에 따라 주거 환경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열악해지고 더불어 각종 범죄에도 매우 취약한 실정입니다.
좁은 골목길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상 불특정인을 상대로 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가 자주 발생하지만
검거율 도 매우 낮은 편입니다.
해당 지역 또한 2008년 사업 시행인가 후 현재사업이 언제 완료될지 모르는 실정으로
범죄 발생시 해당 지역에 설치된 CCTV가 없어 범인을 조기에 점거하기가 매우 힘든 상태 이며 밤길 자율방범대원 활동으로는 넒은 지역을 담당할수 없어  예방효과가 전무 합니다.
재개발 지역이라서 자치단체에서 비용을 들여 설치하기가 힘들다면 먼저 CCTV를 설치 후 해당 지역조합에 구상권을 청구 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대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영상기기(CCTV)가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해서 발표 되었고
강남구등 여러 자치단체에서 조례를 통해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시행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CCTV를 설치 운영할 경우 서대문구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안전,  법규 위반단속, 공공시설물 관리등을 효울적 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해당 조례를 제정하여 구청에서 시행할 근거를 마련하여 주시길 앙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