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방청을 갔다가 회의실 내 여직원에게 자료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했 습니다.

 잠시 후 허미숙 홍보팀장이 다가와 주민에게는 자료 배포를 안된다해서 받아드릴 수밖에 없었고, 회의가 끝난 후 다시 정확한 근거를 물었습니다.

 그후 주이삭 예산결산위원장이 나서서 자료를 줄 수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논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허미숙 팀장은 주민인 저를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여 의원들 식사하러 가야된다고 재촉을 하였고, 주의에 있던 공무원들은 제가 소란을 떤 듯한 반응들을 하였습니다.

아직 12시도 안된 이른 시간이었고, 5분여 동안 의원과 주민 간의 논쟁에 끼어들어 식사 시간 재촉을 하는 행위는 주민을 무시한 처사로 간주되서 심한 불쾌감을 갖기에 다음과 같이 해명을 바랍니다.

                         ㅡ 다음 ㅡ

1. 회의실 방청에서 주민에게 자료 배포가 안되는 근거 설명

2. 회의 끝나고 의원들 식사는 각자 알아서 해야할 영역인데, 공무원 신분으로 의원들 식사 시간을 운운하며  주민의 대화를 차단한 행위는 평소 주민을 무시하는 태도와 과도한 의전의 연장선으로 간주됨에 입장 표명 바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