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장         문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의회 의장 박경희입니다.
서대문구의회로 사실과 무관한 내용으로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하여,
서대문구의회 및 저에 대한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특정 민원인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구민들의 오해를 방지하고지 아래와 같이 입장을 표명합니다.

1. 민원인이 2018년부터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했다며 여러 경로로 제기한 민원에 대한 사항은, 2019년 10월 1일(사건번호 2019년 형제32520호), 수사기관 수사결과 “혐의없음”으로 통보가 된 사항입니다.
  ▶ 서대문구의회는 현재 업무추진비 집행시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으며,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구의회 홈페이지에 매월 의장단 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 민원인을 “질낮은 시민” 으로 중상모략 하였다고 제기한 민원은,
  2019년 12월 19일(사건번호 2019년 형제37202호), 수사기관 수사결과 민원인의 명예훼손 및 모욕 관련 “혐의없음”으로 통보가 된 사항입니다.
  ▶ 민원인은 전반기부터 평소 의회를 자주 방문하나 본인을 계속 피해왔고 이러한 민원인과의 원만한 대화를 위하여 면담일정을 잡았으나, 면담 신청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면담 당일 의장실을 방문하여, 민원인을 나누어 만나겠다고 면담 방식을 제안하였습니다. 다른 민원인은 모두 수궁하였으나 특정 민원인만 이를 거부하며, 끝내 의장실에 무단으로 난입하였으며, 귀에 담기도 힘든 반말이 포함된 막말과 함께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3. 기타 민원인이 제기한 
  ▶ 의료법위반 및 배임교사건은 2020년 6월 10일(사건번호 2019년 형제42769호), 수사기관 수사결과 “혐의없음” 으로 통보가 된 사항이며,
  ▶ 기념품 후원 개입의 건은 2020년 7월 30일, 서대문구의회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 자문결과 피신고자의 행위가 조례 제20조 제3항 소정의 자기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한 행위로 볼 수 없어 징계 등의 조치가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통보가 된 사항입니다.
 
  ▶ 민원인은 기타 서대문구의회 여러 의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고 있는 바, 일부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수사 결과에 따라 판단이 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위와 같이 특정 민원인은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지속적으로 고발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과 다르게 주민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반복 민원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오니, 추후 불확실한 근거로 인한 서대문구의회에 불신과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립니다.

                                                                                               서대문구의회 의장 박 경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