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19일에 최원석 의원이 4대폭력 예방교육 중 강사 이은의 변호사에게 욕석, 막말 건으로 윤리특별위원회가 결성되어 4개월간 진행되었고  주민들의 중징계 촉구에도 불구하고 공개사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0년 2월7일 본회의장 공개사과 현장에서 최원석 의원은 사과는커녕, 강사 폄훼와 주민 공격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으로 마무리하하였고, 본인의 혐의를 인정안하고 도리어 강사가 본인에게 막말을 했다고 지역 언론이나 구의회 홈페이지에 민원 회신에 기록하여 이은의 변호사에게 2차 가해와 주민 공격을 하더니, 지난 10월 12일 구의회 신상벌언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들을 하였습니다.


“이 의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저 하나로 희생해서 끝나면 돼요. 전반기 윤리위원회 때 제가 윤리위원회에서 서대문구의회 조례에도 없는 사항으로 징계를 받았어요. 그러면 그 희생은 이것으로 저 하나로 끝내세요.”, “저는 제가 2월에 신상발언을 눈물을 흘리면서 했는데, 본 의원은 여기 봉사하러 나왔지 정치하러 온 거 없습니다. 봉사하러 나와서 제가 왜 이것을 읽어야 되냐 해서 눈물이 울컥 나왔어요 그때. 그런데 우리 주민 하나는 뭐라고 하더라? 무슨 눈물이라더라? 황당한 이런 일을 겪고 있는 게 지금 우리 의회예요.”

최원석 의원이 서대문구의회 조례에도 없는 사항으로 징계를 받은 희생자라 주장하며 의회에서 황당한 일을 겪고 있다고 했는데, 그당시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조례에도 없는 사항으로 징계를 했는지의 여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당시 윤리특위에서 본 건을 ‘강사와의 언쟁’ 으로 사안을 축소하여 결과를 발표하여 최원석 의원이 강사에게 욕설과 막말은 안했다고 주장하며 잡음과 피해가 계속되는 바, 현재 본건과 관련한 사법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더 이상 미루지말고 강의 현장에서 의원들과 직원들의 목격자가 있을 터이니 이종석 전 윤리득위원장이 나서서  최원석 의원이 욕설과 막말을 했는지 여부를 민원 회신으로 정확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