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 2동에 동민들이 도서관을 갈려면 버스를 2번 갈아타아야 하고 영화나 기타 문화생활도 버스 전철 등을 바꿔타야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홍은 2동주민들은 이곳이 개발 되기를 숙원하고 바라고 있었습니다.

경전철이 들어올려나, 뉴타운이 될려나 그런 바램으로 하루에 꿈을 걸고 있지요.

그런데 홍은동에 다 결정되다시피 했던 도서관 건립이 좌초 되어 가고 있다는 말에 하늘을 우러러 통탄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투기 이전에 그 무엇으로 명분을 찾아도 우리 홍은 2동 주민들의 문화적 혜택을 저버릴수는 없습니다. 작은 꼬맹이들이 커가는 우리들에 새싹을 위해서 책을 마음것 볼수 있게 해주자는 구립도서관이 이렇게 표류하고 있으니 어디에 누구를 원망하여야만 합니까.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도 큰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꿈을 구립도서관에서 키울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다시한번 간절히 바라건데 홍은동에 도서관 유치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공부할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