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내용 중)
아래 발췌글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고 제가 잘못 발췌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 아 래 ====================== 
몇일전 서대문구청이 상정한 '2008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29일 사업타당성에 대한 격론 끝에 서대문구의회 행정관리위원회에서 표결처리(반대 4표,찬성 2표)로 부결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의회 의원 16명 중 8명(한나라당 7명,대통합신당 1명)의 발의로 본회의에 이 안을 재상정했고 30일 위 안건이 다시 보류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임위에서는 대통합신당 의원들이 반대를 주도했고 그 주된 이유가 "구유재산 관리계획에 포함된 도시계획시설 4건 모두 부동산 투기 의혹이 짙고, 사업 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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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공사진행 할 때 주차장 공사차량운행 또는 차가 공사장에 들어간다고 위 아래 길 막아 회사 지각했는데도 개인적으로 참았는데.
그래도 이거 되면 도로 양 옆으로 주차된 차들이 없어지고 마을버스
운행이 편해질거라는 (개인적생각) 참았는데 보류라니요. 
보류하면 공사 중지 인가요. 확정된건가요? 

만일 보류라고해서 공사가 중지가 된거라면 그 이유를 누가 어떤 이유로 어디에서 부결해서 공사를 중지합니다. 라고 공지를 해주세요. 주민들은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구청에서 해야하나 의회에서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의회에서 공지를 해야 할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사유는 구청에서 진행 한 사업에 대한 부결시킨건 의회고 그 의회를
 뽑은건 주민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다리는데
 영문도 모르고 왜 공사 안하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겠어요.
 벌써 주차장 담벼락에 공지를 했다면 이글을 삭제해 주세요.

 누가(어떤당이나 구의원) 어떤 이유로 공사가 중지(부결)된 것을 
 알아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