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은 고양시내에 있어 고양시민에게 큰 피해와 기본권을 위협하는 시설입니다. 아무리 서울시 땅이라 할지라도 타지역주민들의 기본권 침해와 많은 피해를 주는 시설임에는 바뀌지 않습니다.
2007년 그때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그  오래전에 한 협의를 가지고 가동해도 된다 강행하는 것은 그 지역에 곧 5000여세대 2만여 인구 유입이 되는 중대한 사안이 변했음에도 그 지역주민들을 고려하지 않은 협의입니다. 협의자체가 중대한 사안이 변한 지금 다시 협의 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동안도 위탁업채와의 문제로 많은 손실과 문제가 있었고, 그 시설은 개보수 되어 재가동된다해도 난지문재생센터가 지하화되는 향후 몇년안에 없어지게 될 시설임을 알고계실겁니다. 지금 그 시설이 멈춰있을 동안 처리할수 있는 다른 방법도 있으면서 그 많은 예산 서대문구70억+서울시70억이란 큰 예산을 낭비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인다? 타지역주민들을 탄압하면서까지 구민들만을 생각하는 행정은 그야말로 님비가 아닐수없습니다.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앞으로 많은 문제와 민원속에 또 몇년쓰지 못하고 없어질 예산을 그냥 버리듯 쓰시진 않겠지요? 

고양시 대덕동 과 덕은지구 입주자들은 음식물쓰레기처리장 재가동을 반대합니다.

지금도 하수와 분뇨처리시설만으로도 고통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다른 대안을 찾아주십시오!그것이 구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미래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