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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서대문구의회 윤선경 의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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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대문구의회 | 보도일 | 2017년 12월 21일 | 조회수 |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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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윤선경 의원(재정건설위원회)은 지난해 9월 7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발의하여 12월 21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되었다.
개정의 주요내용은 ▲ 자율방범대원이 되기 위한 거주요건 등 자격과 대장 및 부대장 임기 등을 규정하고 ▲ 연합회 구성원 자격과 연합회장의 임기 등을 조례에 직접 규정하고 그 밖의 사항을 연합회 회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하며 ▲ 입안 원칙에 맞지 않는 일부 표현을 수정함을 그 골자로 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윤선경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마을 단위로 자율적으로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 경비와 장비 등을 지원받으며 관할 순찰지구대 및 파출소와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순찰 중에 발견되는 범죄 현장을 즉시 신고하거나 현행범 체포, 청소년 선도·보호 및 부녀자 안전귀가, 실종아동·치매노인 찾기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행사 시 질서 유지 및 기타 경찰 업무를 보조 수행하는 자원봉사조직으로, 자율방범대 연합회의 운영에 관한 규정의 일부가 불명확하고 이로 인해 조례 규정과 실제 운영 현실이 부합하지 않는 점 등을 개선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합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이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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