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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이진삼 의원, 행정사무감사 지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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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대문구의회 | 보도일 | 2023년 01월 08일 | 조회수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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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대적 신축공사 필요한 시점
이진삼 의원, 행정사무감사 지적 - 노후화된 문화체육회관, 잦은 보수보다 종합적 개선계획 수립해야 - 장기적 시각으로 최첨단 주민체육시설로 새 단장 할 시점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노후화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대대적 정비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이에 대한 종합적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중 이진삼 의원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의 경우 매년 크고 작은 보수공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현재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각종 체육시설 뿐 아니라 공연장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만 건축한지 30년이 넘으면서 실제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제는 시설 상태를 세심히 점검함은 물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대대적 보수공사나 신축을 고려해야 할 시기라고 했다. 특히 현재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2만㎡에 달하는 부지인 만큼 완전히 새롭게 정비한다면 향후 1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서대문구 명물 스포츠타운’ 조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최근 청소년을 물론 성인들도 풋살을 즐기고 있는 만큼 신관 옥상에 새롭게 풋살장 조성을 건의하기도 했다. 또, 기존 테니스 코트의 경우 에어돔을 설치,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도 덧붙였다.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은 “문화체육시설 확대 역시 주민을 위한 복지에 큰 축이라 할 수 있다” 며 “우리 구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더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서대문구가 종합적 계획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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