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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서대문구의회,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특강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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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대문구의회 | 보도일 | 2017년 03월 31일 | 조회수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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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특강 실시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3월 31일(금)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폐회 후 1층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특강을 실시했다. 성종은(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3팀장) 강사가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오늘 강의를 하였다. 강의는 아동친화도시의 개념, 아동친화도시가 되기위한 유니세프의 10가지 원칙, 아동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1989년 UN에서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보호하는 내용의 ‘UN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한 후 우리나라는 1991년 비준하여 이의 보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서대문구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6년 8월에 체결하고, 2017년 2월 서대문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하며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오늘 강의는 의원들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관련 정책 및 예산의 승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진 의장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가 될 거라는 강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이라고 무시하지말고 보호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저희 의원들도 정책 활동이나 조례 제정시 많이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라며 강의 후 소감을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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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친화도시_특강.hwp아동친화.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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