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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3년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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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대문구의회 | 보도일 | 2013년 05월 10일 | 조회수 |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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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의장 변녹진)는 지난 5월 9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생활정치의 최일선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각 구 의원들과 친선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25개 구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1,200여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입장과 함께 박용모 서울시 구의회의장 협의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서울 송파구병 김을동 국회의원, 서울 강북구갑 오영식 국회의원, 김인배 전국시군자치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민생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구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었다. 박용모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면서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이 지방의회의 확고한 위상 정립과 자방자치발전을 위해 온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체육경기는 25개 구의회를 화합팀, 미래팀, 도전팀, 단합팀, 창조팀 등 5개팀으로 나누고 100m달리기, 400m계주, 배구, PK공차기, 협동줄넘기,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에 대한 팀별 예선을 치러 예선을 통과한 팀끼리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은 도전팀의 일원으로 승패에 관계없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공정한 경기를 펼치면서 친목과 건강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지방자치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치 역량을 강화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새기면서 의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된 체육대회 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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