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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서대문구의회 2박3일간 지방의회 비교시찰 다녀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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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대문구의회 | 보도일 | 2013년 05월 20일 | 조회수 | 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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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의장 변녹진)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상주시의회와 김천시의회에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방문단 일행은 첫날 상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이성규 의장을 비롯한 상주시의원들과 대강당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각 의회의 주요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과 함께 상호 협조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상주 특산품인 쌀, 곶감, 오이 등에 대한 농산물직거래 판매와 농번기 일손 돕기,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 등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둘째 날 첫 일정으로 전국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방문하여 세계 최초의 나무자전거 ‘드라이지네(Draisine)'를 비롯 60여대의 희귀 자전거와 무료 자전거 체험실을 관람하면서 상주시와 서대문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2010년 제9회 세계대학학생승마선수권대회가 개최된 국제승마장을 견학하여 관계자의 안내로 마사동에서 마필 관리하는 방법을 들은 후 승마체험을 가졌다. 두 번째 일정으로 김천시의회에 도착한 방문단은 먼저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이 마련한 의원 간담회를 갖은 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김천에 건설 중인 경북 혁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혁신도시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지역의 산업․대학․연구기관․지자체가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성장발전의 중심허브 기능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그리고 부지면적 10만평 규모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 실내경기 전 종목 경기가 가능한 실내체육관, 경북 도내에서 유일한 국제공인 실내수영장 등을 두루 살펴본 후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다. 이번 지방의회 비교시찰을 통한 각 의회 간 문화, 체육, 산업 전반에 걸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도농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방안 마련과 주민복지 및 체육문화시설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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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시찰1.jpg비교시찰2.jpg보도자료.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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