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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제9대 - 제285회 - 제2차 - 2022.12.20.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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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제목 | 보충질문 |
| 질문의원 | 윤유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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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청장님이 부임하신 지 약 6개월이 되고 있습니다만 현장답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본인이 직접 가셨는지 의문스럽고. 본 의원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안양천 구로구 그다음에 양천구 이쪽에 직접 저는 우리 서대문구 파크골프연합회 회장과 또 거기 사무국장 등 또 우리 동료의원들하고 직접 하천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는 물론 저희보다 폭은 더 넓어요. 넓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시설이죠. 하천법 하천법 하는데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하도록 예전에 구정질문 했던 걸 다시 한번 상기하도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웃 마포구에는 제가 줄기차게 우리 불광천은 은평구를 시작으로 해서 서대문구 마포구를 흐릅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서대문 불광동 구간은 1.45㎞ 정도 그 구간만큼은 나무 큰 나무가 2개밖에 없어요. 그래서 본 의원이 운동하러 다니다가 또 주민들도 그렇고 쉼터에 앉아, 뙤약볕에 앉아계세요. 벤치도 없고. 그래서 거기에 나무를 심자고 그런 얘기를 했는데, 답변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이웃 마포구는 2~3년 전만 해도 한 250주 이상을 심었어요. 지지대 딱 해서 반듯하게 쭉쭉 나무를 심어놨어요 하천변에. 또 이웃 은평구는 진작 심어놔서 거기는 나무들이 엄청 많이 커가지고 그 밑에 그늘 벤치에서 얼마나 어르신들이 뙤약볕을 피해서 그렇게 편안하게 계신 것을 보고 제가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우리 구간도 하자라고 했더니만 그것은 불법이다, 우리 집행부에서. 그런 답변을 받았어요. 오히려 그래가지고 마포구청에다가 전화를 해서, 당시 우리 집행부 직원이. “당신들 때문에”, 마포구청 안전치수과인지 푸른도시과 소속인지 모르겠지만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화났지 않느냐.”라는 제가 그런 그쪽에 아는 의원이 그런 얘기를 또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번 우리 예결위 때도 분명히 김태중 우리 건설국장님 또 시희식 과장님 약속했잖아요. 여기 와서 청장님한테 또 어떻게 설명을 했길래 그런 답변이 나올 수 있어요? 또 하천법 따졌죠? 제발 능동적으로 하시고 융통성있게 하세요. 왜 마포는 되고 은평은 되고 우리 서대문구는 못하냐 이 말이에요. 집행부의 의지가 부족한 거예요. 그렇게 약속을 하고, 그게 지금 몇 번째예요? 도대체.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집행부가 청장님한테 또 어떤 식으로 하천법을 대가지고 이런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불광천 파크골프연습장은 정규 홀이 아니에요. 저는 수없이 가보고, 저는 제가 대기업 다닐 때 골프는 일찍 배웠습니다 구력이 30년 넘어요. 그러나 파크골프를 저는 3년 됐네요. 제가 1년 반쯤 쉬고 파크골프를 제가 시작했는데 아무런 지장이, 뭐 공이 멀리 날아가지도 않고. 청장님 혹시 파크골프 쳐보셨습니까? ○구청장 이성헌 안쳐봤습니다. ○윤유현 의원 못하셨죠? 시희식 과장님 쳐보셨나요? 김태중 국장님, 파크 골프 쳐보셨어요? 안쳐봤죠? 쳐보세요 한번. 예를 들면 우리는 골프 치면 멀리 나가잖아 정타로. 이것은 20㎝도 안 떠요. 많이 떠봐야 30㎝도 안떠요. 그리고 이 많은 길이도 필요 없습니다. 아까 뭐 정규코스 말씀하셨는데 40m. 40m 나와요. 제가 직접 갔다왔으니까, 여러 차례 갔다왔어요. 집행부는 별로 간 적이 없잖아요 별로. 솔직히. 서재영 계장님은 가봤을 거예요 나하고 몇 차례. 그때 당시에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때 당시에는. 나라시 해가지고 석축 쌓아가지고 잘 되어 있었어요. 실개천 흐르고. 그때 했었으면 참 좋았는데. 그리고 이 파크연습장은 정규코스를 해달라는 거 아니에요. 연습볼 때리게 거기서 할 수 있도록, 넓은 폭도 많이 원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그리고 만약에 위험성이 있다고 그러면 펜스를 치는 거예요. 한 1m만. 보도하고 산책로 거기하고 그다음에 실개천 흐르는 데 하천하고. 이렇게 쳐주면 되는 겁니다. 돈도 1,000만원 책정했는데 돈 1,000만원 안들어갑니다. 저도 예전에 어떤 직업을 가졌을 때, 그쪽에 어떤 반전문가로 제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00만원도 안 들어가요. 잔디만 깔면 됩니다. 나라시 하고. 그 펜스만 치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 6, 7백만원 들어갑니다. 그러나 일단 1,000만원 책정해놨습니다. 해서 다시 한번 재고를 해주시고 확실하게 하겠다는 또 집행부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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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제9대 - 제0회 - 제0차 - [구청장] |
| ○구청장 이성헌 존경하는 우리 윤유현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제가 좀 서두 설명을 길게 하다 보니까 서로 이해가 좀 달랐던 것 같은데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불광천변에 연습장으로서 한 홀을 만드는 것은 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건 하는 거고. 그런데 9홀 전체를 만드는 데는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한 홀을 운영해보고 앞으로 거기에 필요한 그런 시설들을 꼭 불광천이 아닌 다른 지역이라도 제가 좀 더 찾아서 만들어보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