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서대문구의회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반드시 실명으로 등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적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등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에 따라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명예훼손 개인정보유출등은 법적문제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안희정, 신계륜씨 등 142명 광복절에 사면 결정


 

여국민대화합의 전기 마련"  야"대통령 측근 살리기 사면"


 

 


 

 

src='http://hg-times.com/data/hg-times_com/banner/2006073155269314.jpg' 
border=0>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모든 것

한강타임즈 : 
www.hg-times.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공 : news@hg-times.com


 

 

 


 

정부는 11일 광복 61주년을 맞아 안희정, 신계륜씨 등 불법 정치자금 사건에 연루되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등을 특별 사면, 복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 사면에는 대통령 측근비리 사건에 연루되었던 여택수 전 청와대 행정관, 대선자금 사건에 연루되었던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김원길 의원 등 정치인을 포함한 142명이다. 
 
이번 사면과 복권에는 정치인 뿐만 아니라 일부 재계 인사도 포함되었다. 
김용산 전 극동그룹 회장, 이성호 전 김대중대통령 처남 등이다. 그러나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과 손길승 전 SK 그룹회장 등은 이번 사면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경제살리기 등 당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번 특별 사면에 재벌 총수들을 모두 사면, 복권시켜 줄 것을 요구했었으나 
반영되지 못해 당 일부에서는 아쉬운 눈치다.  


당 대표 경선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화갑 민주당 대표와 나라종금 
사건에 연루된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사면에서 제외되었다. 정부는 한대표와 한광옥 전 실장 등이 제외된 것에 대해,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은 제외”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 사면에 대해,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국민대화합과 
경제 회복 및 새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수 있는 전기를 만들기 위한 사면”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재벌 총수 사면이 대폭 축소된 점에 대해 
“대통령의 사면권은 고유권한”이라며 입장 표명을 자제했다. 


한나라당 논평에서는, “신계륜 전 의원의 경우 비리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해 그 지역에서 보궐선거를 치른지 불과 한달이 지났다”며 이번 사면을 ‘무차별적인 측근 살리기’라고 평가했다. 또한 경제살리기에 
필요한 기업인, 생계형 서민 사범 등을 일차적인 사면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 


 

 


 

한강타임즈 정치부 기자 : 양승오



 src='http://hg-times.com/data/hg-times_com/banner/2006072607359737.gif' 
border=0 width='530' height='130'>


 
 

 
자유게시판 글보기
[한강타임즈] 안희정, 신계륜씨 등 142명 광복절에 사면 결정
작성자 정기안 작성일 2006년 08월 12일 조회수 1,108





한나라당 문제점, “도덕성 문제” 43%로 가장 높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