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2005년 8월은 진실이냐 거짖이냐 라는가장큰 선택의 귀로에서,고통과 번민의 나날이였다. 
그것은 죄를 은폐조작하고 부인하려는 세력과 그 집단으로부터,협박.회유.매수.그리고 나를 향한 공작이였다.이를 피해 8월초순경부터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관방을 전전하며 날로 쇠약해지는 나의 몸골을 볼수있었다. 
 
8월 초순부터 지인의 도움으로 서울을 떠나 서부지방법원의 증언을 기다리는 동안 강원도 춘천 
인근 산속에 선배의 도움을 받아 선배가 운영하는 펜숀에 머무는 동안 저들로부터 많은 회유와 
타협안이 들어왔다.하지만 나는 두번 죽을수 없었다,억만금을 받는단들 저들의 회유와 타협안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었다. 
 
 급작스레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긴장속에 어느누구도 믿고 싶지 않았다. 
죽기전에 고향 선영에 절을 올리며 마음의 준비을 하고 싶어 고향으로 피신하기로 마음먹고, 
신변경호원들과 춘천을 떠나 고향에 도착 하였다.너무 어두운 밤이였다.후레쉬을 켜고 예을 갖추어 
선영에 계신 조부모님들 그리고 부친께 절을 하며 소리죽여 통곡을 하였다. 
경호원들과 여관방에 여장을 풀고 빈속에 소주을 연거푸 마시며,분노을 삭이며 잠이 들었다. 
새벽이였다 나의 휴대폰에 수없는 전화 번호가 부재중수신을 알려왔다. 
저들은 오직 나를 찿아 어떻게하던지 타협안을 제시하며 법정증언 만큼은 막으려고 하였다. 
정말이지 갈등도 많았다. 타협안을 수용할까 말까 좋은것이 좋은거지라는 의식이 나의 뇌리을 
스쳐지나가기도 하였다,하지만 이내 분노가 극에 달았다.나쁜놈들 쳐죽일놈들 나를 배신한자들이 누구인가,저들 아닌가 말이야!더이상 국내에 있기가 어렵게 되었다.심지어 정부여당의원으로 
도청가 위치추적까지 의심이 더럭 났다. 
 
결국 중국행을 마음먹고 2005년9월1일 밤 고향 영산포을 떠나,9월2일 이른새벽(일출직전) 
내가 사는 북아현 두산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도착 차에 않아 아내에게 작별인사도 못한체 
이미 준비된 나의 짐과 여권.경비를 경호원들이 받아 차 뒤 드렁크에 싫고 아내을 뒤로한체 눈물을 머금으며 7시가 되어 영종도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아내에게 작별전화와 신변을 조심하라고 
부탁과 더블어 대.부모님 응급시 지인들에게 통보했으니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니 아내의 울음소리가 수화기로 들려왔다.언젠가18번지처럼 '남편은 대문 밖 나가면 내 남편이 아니다'남편없다고 생각하라고 하며 전화끊고,총총히 출국심사를 마치고 수행경호원과 함께 광조우행 기내에 올랐다. 
 
광조우공항 4시간 비행중 연신 한없는 서러운 눈물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왔다. 
진실을 외면하는 세상이 원망스럽고,한때 동지로써 충성을 남보다 더 한 내가 그 결과가 배신이고보면,배신을 당하는쪽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수 있었다.바로 나자신임을 알수있었다. 
정말 그들을 죽이고 싶었다.12시조금 넘어 광조우공항에 도착 입국장에 후배가 마중을 나왔다. 
너무 반가웠다.후배의 안내을 받아 아파트숙소에 여장을 풀고 중국 딤섬으로 식사후 
한국기업공장견학을 갔다.단일제품 업체 공장이라기보다 대기업 공장 같아보였다. 
방문 첯날 여기가 중국인지 미국인지 분간하기 어려울정도의 중국의 발전을 느낄수 있었다. 
정말 대단하기만하다.광동성 주변 공단견학과 역사유적지을 두루보며, 
 
2005년9월15일 후배와 경호원의 배웅 속에 광조우공항에서 이제 나혼자 외롭게 중국 국내선 해남항공편에 몸을 싫고 북방 산동성 웨이하이 향하는 중간 기착지 폴링공항 30분 대기후 
비행기는 다시 이륙하여 웨이하이을 향하여 비행중 기내식이 나왔다 식빵을 두어번 씹다 울컥 가슴이 치밀며 소리죽여 울기시작하였다.말도 통하지 않고 왠지 혼자라는 쓸쓸함과 한국에 있는 일을 
생각하니 또다시 분노와 서러움이 뒤섞인 감정이 폭발한 모양이다.계속울자 옆좌석에 있는 한족 
아가씨가 손수건을 건네주며 눈물을 닦으라고 하며 나를 위로 하였다.영어을 할줄 아는지 물어 보았다.반가웠다.서투른 영어지만 어느정도 의사 소통이 되었다.그녀는 일본 리크루트사 경리부서에 근무하며 휴가를얻어 고향 웨이하이을 간다고 하며 나를 위로 하였다.서로 반갑게 통성명을 하며,매을 맞으며 배운 영어 아닌가,부모님과 스승님 은혜에 감사할수있었다.하지만 처량한 나의 신세어찌하랴! 
 
잠시후 나는 기내식탁 위에 고국에 계신 당원들과 재경향우회께 올리는 글을 작성하고 있었다. 
'존경하옵는 당원동지 그리고 나를~~~~그동안 한량 없이 저를 아껴주시고 ~~~ 
여러분께 은혜을 저버리는 ~~~저는 당을 떠날수밖에 없는,그간 겪은 고초와 함께 진실을 말하~~~ 다시 눈물이 앞을 가려 쓸수 없는 ~~~ 
어느덪 웨이하이 공항에 도착 작은형님께서 마중을 나오셨다.위해에 머물며 유적지관광후 
한족후배와 형제적 사랑을 나누는 참 좋은 시간들이였다. 
 
고량주에 취하여 
산동성 끝부리 서해 바다 건너 아름다운 나의 조국 가련다! 
가서 죽을지언정 또다시 진실을 말하자 그진실을 은폐하려는 정부여당 국회의원 
그런 사람이 국민을 위한다고,천부당 만부당 한 거짖을 막으련다.단한사람의 억울한 사람이 있었서는 안된다.가자 나의살던 고향 조국으로~~~~ 
 
이후 
심지어는 나와 친한 지인들을 통하여 무수한 접근을 하였고,직감은 했지만,나중에서야 확실히 법정에서 알게 되었지만 나의 지인들조차 회유하여 그 녹음 내용을 가지고 
범죄인들을 위하여 묘한 변론을 하는가 하며,사건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나의 어린시절까지 
들추며,재판부을 속이는 김엔장로펌 변호사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