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양리리 구의원이 딜라이브 뉴스(2020.1.2방송)에 사실과 다르게 정보를 주어 오보를 하게 되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청의 공식 입장을 전혀 언급하지않고 허위사실이 들어간 본인의 주장과 동영상 주민들 카톡방에 유통시켜 지역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으니  양리리 의원의 공식 입장과 해명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양리리 의원이 유포시키는 문구는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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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대문구의원 양리리입니다. 

서대문구청뒤 새로 건립된 서대문구의회 1층에 495.23m²  규모 평생학습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민력을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관의 신설은 환영할만 한 일이지만, 위치가 급경사의 산비탈이라 유모차를 미는 부모, 몸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게다가 지금도 청소년수련관과 자연사박물관, 등산객으로 인해 안산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하루 1000명의 학습자가 이용할 시설이 들어선다면 심각한 주차난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사용하려다 급히 결정된 사항이라 1000명의 이용자들이 이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남자 좌변기1개, 소변기 2개, 여자변기 3개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구정질문때 이에 대해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서대문구청 건너편 신축중인 서대문별관 혹은 서대문등기소건너편 4별관에 평생학습관을 신설하고, 그곳에 입주하려던 공무원사무실을 서대문구의회으로 올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시민은 접근성이 좋은 평지로, 구의원과 공무원이 접근성이 나쁜 산비탈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1000명의 이용자가 이용하려면 식당과 커피숍도 필요합니다. 산비탈 평생학습관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러나 구청 건너편 신축별관이나 등기소건너편 4별관은 주위에 작은 상권이 있어, 만약 평생학습관이 그곳에 생긴다면 주변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러한 저의 주장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동영상에 담았으니 봐주시고..근거자료를 공유하오니...평생학습관이 이용자가 되실 주민분들의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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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에서 양리리 의원에게 보고한 공식 자료에 의하면, 구의회 평생 학습관의 학습생은 월 1000명인데, 하루 1000명이라 주장하며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 평지로 이동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허위사실을 근거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어 사회를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이건에 대해  120여명 들어있는 마을넷 단톡방에서 주민들이 잘못된 정보이니 해명을 수차례 요청했는데 답을 안하고 퇴장하여버렸습니다. 

양리리 의원은 근거없는 데이타로 구청의 행정을 방해하는 행위로 간주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사회 혼란에 책임감이 전혀 없어  심각한 권력남용과 주민을 무시하고 해명과 사과를 안하고 뭉개고 있으니 '서대문구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4조 5항 책임있는 의원으로서 모든 공·사적 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에 위배됩니다. 

이에 양리리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딜라이브 뉴스에 수정 기사를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민들에게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청하오니, 본민원의 회신으로 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