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우리구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에 올려주신 사항은 해당 의원의 별도 입장문(박경희 의장-게시번호 292) 및 아래 민원답변(최원석 의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하여 서대문구의회 의정팀(담당:김기병 ☎ 330-8818)으로 연락주시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원석 의원 민원답변 ------------------------------------------------------------------------------

안녕하십니까?  구의원 최원석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있으려고 했는데 민원인 강씨의 팩트없는 말로 본인에게 해당하는 4, 5번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여 사실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글을 씁니다. 문장이 길더라고 끝까지 읽어 진실을 알았으면 하고 혹시 구민들께서는 궁금하시면 민원인 강씨와 본인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시고 둘 다의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팩트를 알고 갔으면 합니다.

먼저 4번 답변으로 지난 19년9월19일 일어난 강사 욕설과 막말이란 표현을 쓰는데 민원인 강씨에게 묻겠습니다.

- 민원인 강씨께서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까? 반드시 답변 바랍니다.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본인의 말은 들지 않고 아니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강사인 변호사 이씨의 한쪽말만 들어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는 것은 소설일뿐입니다.

그리고 욕설과 막말이란 표현을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쓰는데 구체적으로 욕설과 막말은 정확히 무엇인지와 언제 어떤때 욕설과 막말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바랍니다.
그래야 본인이 사과를 하든 의장이 조치를 할 것 아닙니까? 
만약 구체적인 막말과 욕설이 언제 어떤때 했는지 답변이 없으면 민원인 강씨는 허위사실과 모욕으로 선량한 서대문구민을 우롱하고 이간질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팩트는 그날 막말은 민원인 강씨가 말한 강사인 변호사 이씨가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와 멀리 떨어져 팔짱끼고 서서 “니가 삼성대표야! 니가 이렇게 충성하는거 삼성이 알아”, “당신이 아직도 삼성맨이야!”, ”니가 뭔데“ 등의 구체적인 막말을 쏟아냈는데 누가 누구더러 막말을 했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사실을 분명히 적시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본인은 멀리서 저 강사가 본인에게 “니”라고 했다고 다른 의원들에게 확인시키기 위해 변호사 이씨에게 멀리서 손짓하며 소리 질러 변호사 이씨의 막말을 확인했을 뿐입니다. 

여기서 민원인 강씨에게 묻겠습니다. 

민원인 강씨가 말한 강사인 변호사 이씨는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의회에서 정식으로 손을 들어 질문한 서대문 구민이자 구의원에게 위의 구체적인 막말을 해도 괜찮은 것인지? 민원인 강씨께서는 이 의회에 바란다는 게시판에서 분명한 의견을 밝혀 주시기바랍니다.

- 언론으로 서대문구를 전국적인 망신 시켰다는 표현이 있는데 전국적 망신은 민원인 강씨의 낮은 성인지 인식 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본인은 거기에 일조한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20년2월13일 민원인 강씨가 마을넷에 올린 글중 프레시안이란 언론에서 “황당한 구의원” 성폭력교육은 신체부위별 색깔 표시해야 라는 제목으로 엄청 웃었다고 했는데 
몇일전 9월25일 구의회에서 4대 폭력예방교육에서 색깔별로 신체부위별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구의원들에게 4대 폭력예방교육을 했으며, 교육장에서 민원인 강씨와 함께 경청한 오모교수님도 신체부위별 색깔로 표현하여 이해가 쉬웠고 지난해 4대폭력 강의와 비교하면 정보전달 차원에서는 비교가 된다는 의견으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이렇게 교육생들이 실제로 신체부위를 색깔별로 표시하여 이해가 쉽고 정확한 내용 전달로 교육내용이 좋았다고 하는데 프레시안이야 말로 낮은 성인지에 기인한 심각한 언론의 제목이 아닙니까?
민원인 강씨는 그때 왜 웃었는지와 의견이 무엇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5번의 답변으로 민원인 강씨가 유흥업소 종업원 이모씨에 관해 보통의 성인지 수준인 사람은 말로 하기 힘든 표현으로 잘못(명예훼손)하여 고소당한 것을 서대문구민도 아니고 서대문구와 상관 없는 고소고 가당치 않다고 표현을 했는데 민원인 강씨의 말대로라면 강씨는 서대문구민에게만 잘못을 안하면 된다는 것인데 그런 논리는 없습니다.

민원인 강씨의 말대로라면 본인이 다른 지역의 강사 변호사 이씨에게 막말해도 된다는 논리인데 강씨의 진심인지 아니면 민원인 강씨는 되고 구의원인 본인은 안된다는 논리인지 분명한 답변 바랍니다. 

누구든 어디서든 잘못한 것은 벌을 받아야지요! 서대문구민이 아니어서 그들에게 잘못해도 벌을 줄 수 없다는 민원인 강씨 주장에는 동의 할 수 없으면 도대체 강씨의 진심이 무엇인지와 지금껏 구의회를 정의감으로 감시한 민원인 강씨 답지 않은 모습인데 분명한 답변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위와 같이 민원인 강씨가 상상하고 소설을 쓰듯이 한 막말은 제가 한게 아니라 강사인 변호사 이씨가 한 것으로 파렴치범을 들먹이시려면 강사인 변호사 이씨에게 하시기 바라고 다시는 공식적인 글에 저에 대한 글을 올리지 말아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마지막으로 위의 글과 같은 사실로 저에게 잘못이 없는데 어떻게 의장이 단속을 합니까?

민원인 강씨에게 또 다시 요청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엉뚱한 글로 구민을 헷갈리게 하지 마시고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 내용으로 글을 올리고 의장에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글에 민원인 강씨께서는 정확한 답변을 주시기 바라며, 끝까지 읽어 주신 구민분들께 감사드리며 4, 5번의 답변의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