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저는 중랑구에 살고 있지만,병원 관련 민원사항이 서대문구청으로 해야 한다는 룰 때문에 어쩔수없이 서대문구청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한달이상 서대문구청의 횡포로 인해,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도 원통하고 억울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구의회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원에 대해 처리해달라는것도 아니고,공무원의 부적절한 태도및 불성실한 업무태도등
계속되는 약속불이행,말바꾸기,변명하기등으로 뒤통수맞고,시간적 손실,경제적 손실,통신료 손실에 정신적인 피해등으로 

약속불이행,말바꾸기,변명하기,말꼬리잡고 우롱하다 지치게 하는 등의 횡포가 징계대상이 아니라는 명분아래
당하는 시민들만 억울하고 그 피해가 크네요.

아무리 징계대상이 아니라해도 잘못은 공무원이 하고 그에 따른 손실인즉,시간적손실,통신료손실,홧병으로 인한 치료비등 
왜 선량한 시민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봐야 하나요?

이러한 공무원의 횡포에 대해 불이익을 준다면 시정이 될것입니다.
별다른 불이익이 없으니,칼자루 쥐고 맘대로 시민들은 다치거나 말거나,
정말이지 가슴이 만신창이가 되어 문드러졌습니다.

자초지정에 대해서는 백미연이란 전화받는 직원에게 말해주었고,
제가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이러한 억울함과 피해에 대해 다른 시민들의 피해도 줄이고자

제 사연과 함께 방안을 건의드리겠다고 아무리 수차례 말을 해도,

무시해버리는 박미연, 정말 괴씸하네요.

자기네,주민이면 의원 한사람과 연결시켜주려 했는데 구민사람이 아니네요

그러면서,계속 온갖 변명을 해대면서 거부하는 박미연에게

도대체 말이 달라지는 이유가 서대문구민이 아니라고 그러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며 말도 않되는 변명 주저리 주저리,,,,,,,

아까 서대문구에 사는지 물어보고,구민이면 의원 한 사람과 연결시켜준다는 말은 뭐냐고
제가 중랑구민이라서 말이 달라지는거냐고 물으니 자기가 그런말을 언제 했냐며 잡아떼는 박미연,

그거하고는 상관없다며 주저리 주저리 

한참을 진을 빼놓으며 불쾌감을 주더니

 민원처리는 서울시청에서 현재 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청으로 돌려버리고 


제가 인터넷이 없어 피씨를 돈주고 빌려서 서대문구청에 그 동안 민원을 수차례 냈었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손실본 비용이 너무 크고 아까워서

전화로 계속 다산콜에 민원을 내다 결국엔 민원을 내나마다여서
견디다못해 
이제서야 인터넷을 찾아보니,

세상에,구의원님들 개인 핸드폰 연락까지 나와 있네요?

시민이면 누구나 건의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그런데,전화상으로 1시간이상 진빼놓고 혈압올리며

이러한 시민의 권리를 무시하고 짓밟는 전화받는 박미연 공무원

도대체 뭡니까?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않하고 정말 화가 나 머리가 아픕니다.

구의외 구의원이 같은 시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받는 공무원은 구청 공무원과 어쩜 그리도 동일합니까?

정말이지 햇갈리고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혼란스럽네요.

같은 서울시민이고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조그마한 작은나라에서 
서대문구에 사는 구민도 다른구로 이사갈수도 있고
중랑구에 사는 구민도 서대문고로 이사갈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여하튼 멀고 먼 서대문구청에 민원을 내고싶어서 낸것도 아니고,한달이상 피해보고 싶어서 피해본것도 아닙니다.

법률상 어쩔수없이 서대문구청에서 해야 한다고 해서 한건데.

구민이 아니라서 의원과 연결도 않되고 건의조차 거부를 하네요.

하다못해 이런 홈페이지가 있으면 홈페이지에 건의라도 해보도록 안내라도 하는게 기본 예의아니겠어요?

같은 시민으로써 공무원의 부적절한 태도및 불성실한 업무처리등으로 인해 억울하고 부당하게 시민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방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고,
전화 연락 가능하면 전화연락하고 한번 만나뵙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50번은 반복적으로 했을정도로 너무 지치고 병까지 나서 매일 약으로 버팁니다.


예전 어른신들이 공무원에 대해 아주 않좋게 말씀을 하시곤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이,공무원끼리 똘똘 뭉쳐 그 횡포는 변함없이 지속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니 정말이지 몰랐습니다.

친절,봉사 허위광고에 속은 느낌입니다.

혹하나 떼려다 더 큰피해만 보게 될줄이야

알았다면 애당처 더 큰 피해보기전에 시도조차 하지 않고 피해갔을텐데,사람 앞일을 알수 없다보니,,,,,


연락바랍니다.